집값오르는 이유 낮은 금리때문이죠

[....]

저 결혼하자마자 집샀을때 2006년도에 금리가 6~8 프로 였던것 같아요.( imf 때는 20프로까지 갔었고요 )

당시에는 대출 1억만 받어도 덜덜했죠...

지금 2프로대 초반 아닌가요? 1프로대 있구요.

5억 대출 내봤자 이자 얼마 안나오니..

맞벌이도 많아져서 그정도 이자부담 되지도 않는거죠 .

해외에서는 집월세로 200~300은 우습죠..

그리고 요즘 젊은이들 내 집사서 수래해서 이쁘게 산다는 마인도도 강하고 .. 아이 한테 돈들어가기전에 집사자는 생각도 있고요

그래서 30대가 제일 많이 사는듯요.

[...]

모르는 소리 하시네요
코로나 이전 낮은금리 아닐때 이미 2배 상승했었어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얼마나 상승했는지 보고 다시 얘기하시죠
이미 2.5배 상승했어요

[....]

코로나 이전에도 낮았는데요?

[음]

그렇죠 저도 이게 제일 크다고 봅니다..
제가 처음 대출 받았을때..6.7%였어요..
원금과 함께 갚아나가니..거의 100만원이었죠..그땐 15년 지정으로 갚아나갔는데
지금은 뭐..대출기간도 길게 잡아서 매달내는 금액을 최소화하더군요
이자 다갚기 보다 집값 상승을 노리는게 더 남는장사죠

[원글]

2000년 결혼할때 8.8프로 오천받았는데 이자만 오십..2006년 집살때 6프로.일억만 받아도 이자만 오십만원.이자로 낸돈만해도 어마어마했어요.요샌 진짜 이자 싸죠.

[네]

풍부한 유동성과 낮은금리가 가장 큰 이유죠

[...]

맞아요. 은행 이자가 싸니 은행에 두면 돈을 까먹는 느낌이라 부동산에 투자하는 거죠

[음]

제가 샀을땐 2008년..그 이후 바로 금융위기터지고..그땐 7%까지 오름

그러다 차근차근 이자 낮아져서..13년인가에는 4%대..
그 후에 바젤인가 머신가 때문에 이자 다시 높아질거라..하니
겁나서 대출 못내고..

전..오히려 문대통령 되고 나서 집 하나 더 샀네요..
그 전엔 불안했는데//뭔가..더 안정된 느낌이 들고..
경제위기 이런거..안올듯 해서..

혼자..부동산 사다..그 지역 부동산카페 가입하고나서
그 미친 열기가 얼마나 대단한지..깨닫게 되었네요..

뭐..2억 전세살다.대출 만땅받아..집 사서..그 집이 10억이상이니
서민구제된건가요??
전 잘 모르겠어요
무주택자가..진짜..가난한지
유주택자가 진짜 있는자인지...
전세값보면..우리집보다 비싼 전세도 있고
우리집 전세들어온 애 보면.1억 3천가지고.2억을 대출받아.전세들어왔는데
그게 1년사이 전세가가 1억이..더 올랐는데..
이 사람이 전세1 억을 올려줄수 있을지
전세대출 내서..살 바에..그냥 싼집을 사지..
얼마든지 기회가 있었는데...그 기회들을 다 걷어차는 사람들도 많은것 같아
안타깝더군요

[....]

그쵸 이게 핵심이에요.
수요자들은 대출이자가 부담스럽지 않고
투자자들은 예금 이자 기반 상품에 넣어봤자 손해니 부동산에 몰리죠.

[..]

유럽도 부동산 버블로 난리아닌데, 경제학자들은 주된 이유가 초저금리. 우리도 마찬가지죠.

여기다 쥐박이그네꼬 10년간 정체기에 있다가 폭발한 것임.(부동산은 계단식으로 오른다는 것을 상기).

[..]

문재인 정부가 임대등록하면
특혜를 줘서 그렇죠

[.....]

경제를 건설업에서만 찾다 보니 그런거 아닐까요?
경제 활성화 시키려고 손쉽게 건축 부양하고
집 팔려야하니 대출 해 주고
임대사업자 특혜주고
은행들은 전세대출 만들고
가계대출 많아서 나라 휘청인다고 하더니 그거 줄이지도 않고

[..]

금리 높던 참여정부때는.왜.올랐을까???

[...]

일본은 마이너스 금리에도 떨어졌어요

[...]

명박그네 때 경기가 안돌아 부동산으로 돈 돌게 했어요.
이게 터진거고요
정치 얘기 안 끼우고 싶었는데 사실이 그래요.

[대깨들]

신나게 전 정권 탓하다
이제는 금리 탓

[저금리라도]

원금 이자 같이 갚게 하면 당장 얼어붙을꺼예요

[소피친구]

“ 경제를 건설업에서만 찾다 보니 그런거 아닐까요?
경제 활성화 시키려고 손쉽게 건축 부양하고
집 팔려야하니 대출 해 주고
임대사업자 특혜주고
은행들은 전세대출 만들고
가계대출 많아서 나라 휘청인다고 하더니 그거 줄이지도 않고” 2222223

[..]

명박그네때 경기 안돌아 부동산으로 돌게 무척 노력했지요.
근데 이 정부는 헛발질 해가며 투기 부추겼어요.

잡으라는 전세자금대출도 안잡고
올라라 올라라 부채질만 했구요.

문정부가 집값 잡을 생각이 있었다면
초기에 전세자금대출부터 금지시켰을텐데
안한거 보면
명박그네 못지않게 건설빼면 경기부양시킬 자신이 없었단거죠.

무능하면 솔직이라도 해야지
문재인 거짓말에 실망했어요.

[너트메그]

집값 상승 이유를
저는 화폐가치의 하락에 있다고 봐요.
그래서 부동산으로 돈이 몰리는거라고 생각해요

[...]

노무현정부 금리 4.05%
이명박정부 금리 2.7%
금리가 낮아 집값이 폭등한다는데 왜 금리 높은 노무현때 집값 폭등하고 금리낮은 이명박은 집값이 삼토막났을까
금리 마이너스인 일본도 집값 바닥 뚥는거보면 금리와는 상관이 없네요 첫째도 둘째도 정부의 정책때문이지 ㅉㅉ

[ㅁㅁㅁㅁ]

쩝. 이런소리들으면 인플레로 은행에 있는 돈 휴지조각 되기전에 집한채 더 사둬야할거 같아요....

[ㅋㅋㅋ]

신나게 전 정권 탓하다
이제는 금리 탓 22222


왜 금리 높은 노무현때 집값 폭등하고 금리낮은 이명박은 집값이 삼토막났을까222222

이렇게 말을 해줘도 대가리가 깨져서 잘 모르겠지만,
대깨들 정신차려요. ㅋㅋㅋ

[182]

첳째도 둘째도 정책탓이라면, 유럽 정부는 어떻게 한결같이 무능하지?
미국 싱가포르도 난리니, 거기도 무능하고.

그리고 하나더 쥐박이 그네가 뭔 부동산 정책을 장 해서 집값을 잡았어요? 하나만 알려줘요. 뭔 정책인지.

[...]

이러다 정권 바뀌고 집값 안정화되면 본인들이 잘해서라고... 효과가 지금 나타난거라고 ... 우린 이렇게 잡을 줄 알았다며... 그러겠죠?

[...]

정확하게 말하면 노통때 집값이 어무 올라서 이제 쉴 타이밍때 쥐박이가 정권 잡은 거지.

솔까 정동영이 잡았어도 마찬가지고.

[..]

그니깐 낮은이자로 다 80프로씩 빚내서 집 마련하고 거기까지는 그런데 왜 투기를 여러채 하도록 냅둬서 가격을 다 올렸냐 이말입니다

[집값]

디음 대통령은 이낙연이 돼든 백종원이 돼든 그 누가 와도 쉴 때 되었고.

[..]

박근혜때도 금리는 줄곧 낮았어요. 금리때문만이 아니라 거대한 자금 가진 세력이 진보정권때마다 부동산으로 정권 흔들기를 하는것 같아요. 그걸 언론서 자꾸 떠들어대면서 일반인들이 거기에 가세해 붙고. 정권바뀌면 싹 빠지고.

[경제위기?]

그럼 지금도 코로나발 전세계 경제위기인데
왜 우리나라만 집값이 오르냐구요?

[위대한]

문재인 보유국이라서 사람들 심리가 안정되어
집을 산다는 ×소리나 할려나

[음]

이 명박때는 명박 초기에 금융위기 터지고..
전세계가 휘청할때인데..누가 집을 사요..
경제 회복이 언제 될줄 알아서..
금융위기터졌을때..전체 집값에서..30%정도 확 깍여 거래되었고
그 가격 금방 회복도 안되었는데

2007년 2008년 펀드에 물린 사람들..집값 꼭대기에 물린 사람들 넘쳐나던때인데..
그리고 이명박때 금리가 2,7%였다고요??

2012년 기사에요
http://news.mt.co.kr/mtview.php?no=2012110817128015221

부동산 경기 불황의 기폭제로 작용됐던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한 지 4년이 지났지만 한번 가라앉은 시장은 좀처럼 되살아나지 않고 있다.

2008년 말 글로벌 금융위기 한파는 국내 부동산시장을 초토화시킬 만큼 위력을 과시했다. 주택경기 장기 불황의 여파는 소위 '한탕', '단기차익', '프리미엄(웃돈)' 등을 기대했던 과다 대출 수요자들을 순식간에 '하우스푸어'로 전락시켰다.

이런 이유로 주택담보대출에 의존했던 주택구매자들은 시장 악화로 잇따라 헐값에 매물을 내놓고 있지만 매수세가 증발하면서 집값이 하락을 반복하는 기형적 패턴이 이어지고 있다.

때문에 골칫덩이로 전락한 집을 급매 처분하거나 경매에 넘기더라도 당초 대출금을 충당하지 못해 집을 팔아도 여전히 빚을 떠앉아야 하는 소위 '깡통 매물'이 최근 우후죽순 등장하고 있다.

한 시장 전문가는 "LTV 한도(시세의 60%)를 넘어 집을 매각해도 대출금 완납이 불가능한 가구는 어림잡아 39만5000가구에 이를 것"이라며 "이들 가구의 부채비율은 전체 주택담보대출의 16.9%, 48조원에 달할 것으로 보이지만 집계가 어려운 제2금융권을 감안하면 LTV 한도 초과 대출 규모는 그 이상 될 것"이라고 추산했다.

문제는 그 규모가 걷잡을 수 없을 만큼 확대되고 있고 최근 2~3년 새 전셋값이 폭등하면서 주택을 소유한 집주인과 더불어 전세 세입자들 역시 적지 않은 부담에 노출되고 있다.

서울·수도권 전세가격은 지난해 11% 상승한 데 이어 올해 1~9월 역시 1.1%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이 상승한다는 것은 소액의 LTV만 있어도 전세금을 비롯한 부채가 주택가격에 근접한다는 의미다.

때문에 전세보증금을 포함한 LTV 비율이 70%를 상회할 경우 집을 급매 또는 경매 처분하더라도 전세금과 대출액을 받쳐주지 못하는 '깡통주택'이 양산되고 있어 전세세입자들의 부담도 높아질 수밖에 없다.

부동산1번지 채훈식 실장은 "전세금과 담보대출 비율이 70%를 초과하게 되면 전세 세입자들의 보증금 환급이 위험할 수 있다"면서 "LTV가 70%를 초과하면 위험주택으로 분류되고 있어 최근 전세세입자도 담보대출 비중이 높은 주택은 회피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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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계댈게]

핑계댈게 없으니까 거대한 세력의 정권 흔들기요? ㅎㅎ
거대한 세력, 돈 좋아하는 세력이 민주정권때만 나댄다구요?
음모론도 다양하네요.

솔직히 무능하다고 인정을 하세요.
대통령도 죽어라 사과 안하더니
지지자들도 음모론으로 퉁치고 넘어가려 하네요.

[115]

다른 나라는 코로나로 인한 경제 타격이 우리보다 훨씬 심하죠. 회복도 훨씬 더딜거고.
유럽도 코로나 직전까지 집값 상승으로 난리도 아니었음. 뉴스 검색해보면 줄줄이 나와요.

[119]

거대세력 운운은 오바죠. 우리 경제가 세력에 흔들릴 규모가 아닙니다. 제일 큰 세력인 정부 정책도 잘 안 먹히는데요

[119]

그리고 부동산 정책의 타이밍, 강도 이런데는 확실히 문제가 있는데,
지금 집값의 상승을 정부 탓으로 돌리는 설득력이 없어여.
홍준표가 잡았으면 달라졌을까 생각해보면, 나는 마찬가지로 봅니다.

[..]

우리나라가 2008년 경제위기때 잘 대처해서
다름 나라보다 타격이 크지않았다 란 평가를 들었어도
집값이 떨어졌어요 2008년 검색은 해본거죠?

[아니]

그냥 정부가 투기수요를 예측못하고
그들에게 유리한 정책을 써서 이렇게
됐다 인정을 못하고
금리 탓, 전 정권 탓,다른나라에 비하면 선방한다는 소리나 하고..ㅉㅉㅉ

[ㅁㅁㅁㅁ]

한가지이유때문만일까요

복합적이니 어려운거죠

[ㅇㅇ]

금리 낮은것과 최저임금 상승과 맞물린 것도 상당수 영향 미쳤죠.
해마다 퇴직하는 인구가 꽤 있고 그 중 상당수가 자영업으로 빠졌는데 최저임금 상승으로 자영업 위험도가 예전보다 높아졌어요.
거기에 더해서 금리는 낮고 집값 이 정부 들어 상승추세에 임사 양도세 혜택도 있으니 고생하고 마이너스 나는 장사 보다는 집으로 투자하는 사람들이 늘은거죠.
코로나 이후 자영업 폭망도 불 붙이고 있고요.
저도 자영업인데 인테리어 월세 운영비 생각하면 정권초에 그냥 작은 아파트 하나 사서 시세 차익 보면 돈도 벌고 몸도 편한데 왜 개고생 하고 돈까먹고 있는지 저도 제가 한심하거든요.
사실 이런 사람이 저만 있겠어요.

[금리탓]

도 맞아요. 낮은 금리에 풍부한 유동성. 투자처를 잃은 현금들이 아파트 투자로 몰린겁니다. 이건 전세계가 비슷해요. 부동산가격과 금값이 풍부한 유동성 탓에 올랐다. 일본은 마이너수 금리로 주식값이 많이 올랐죠. 전정권에서 가계 대출을 늘린 것과 건설경기로 GDP 를 끌어올린것도 있고요.

[노무현정권때도]

풍부한 유동성이 문제였죠. IMF를 지나고 어느정도 경기가 회복되는 와중에 대규모 지방 개발이 이루어지고 이때 국가 토지 보상금이 많이 풀렸어요. 벤처투자도 줄고 투자처를 잃은 돈들이 부동산으로.그러면서 가격이 많이 올랐죠. 그때도 전세계적으로 부동산붐이 일었어요. 굘국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껀이 터지면서 미국발 금융위기가 터지죠.

[자산가격의]

상승은 정권이 제한하기가 힘든 겁니다. 왜냐하면 집이란 것이 의식주의 하나이기도 하지만 투자의 대상이기도 하기 때문이죠. 인간의 부자가 되고픈 욕망이 결합된거라 공공재의 성격을 갖는 평범한 주거 방식는 나라가 제어할수 있지만 요지의 아파트 가격은 이미 공공재가 아니기 때문에 제어가 힘들어요.

[여기보면]

이명박이랑 박근혜 때는 부동산 가격이 안올랐다 하시는데. 부동산은 경기 사이클과 상관이 있기 때문에 그런거에요. 이명박 때는 미국의 금융위기로 전세계가 달러를 사들이고 환율이 급등하는 상황이었어요. 주가 급락하고요. 이럴 때 누가 부동산에 투자를 합니까. 투자라는 건 경기가 어느정도 안정이 되어야 가능한 거거든요. 예금 금리가 3.5% 정도를 유지하고 있었으니 아직은 채권이나 예금에 묻어둬도 되는 상황. 이명박은 또 수출 한다고 원화 가치를 낮게 유지해서 수입가를 높여 소비자 물가를 상승시키고 수출 물가를 하락시켰습니다. 또 지방 개발이 4대강을 위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아파트 분양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건설 경기 붐을 만들어냈어요. 이걸로 GDP 상승을 만들려고 무지하게 애썼지만 그래도 조선 경기가 좋았고 중국이 급성장을 하면서 우리나라가 중국의 경제개발 덕을 보면서 나름 경제가 선방을 하며 갑니다. 이분위기가 박근혜 정부쪽에 이어지나 했는데 조선 경기가 급락하고 경기 부양 방법이 없어서 가계 대출 완화하고 아파트 경기 붐을 만들죠. 이걸로 가계부채 급증. 이때 금리가 1.5% 최경환 부총리가 아파트 가격 띄우려고 무지 애를 쓰고 조선일보와 함께 한은을 압박해서 금리를 낮추느라 엄청 노력했어요.

[경기 사이클은]

일부러 만들기 힘든 겁니다. 무슨 정권이 조물주도 아니고....
지금은 자산 가격이 폭등하는 시기인 거에요. 돈은 남아 돌고 갈곳은 없으니 아파트로 몰리고
아파트 가격이 오르니 맘이 급해진 일반인들이 맘이 급해져서 또 아파트로
정부는 욕망을 누르려고 하지만 이미 시장은 거대한 욕망덩어리인데요.
역망 실현하고 싶은 자들은 이걸 방해하는 정부를 욕하고
욕망 대열에 끼지 못하는 자들도 정부를 욕하고 그런거죠.

[...]

>>경기 사이클은 일부러 만들기 힘든 겁니다.
>>무슨 정권이 조물주도 아니고....
>>지금은 자산 가격이 폭등하는 시기인 거에요.
>>돈은 남아 돌고 갈곳은 없으니 아파트로 몰리고
>>아파트 가격이 오르니 맘이 급해진 일반인들이 맘이 급해져서 또 아파트로
>>정부는 욕망을 누르려고 하지만 이미 시장은 거대한 욕망덩어리인데요.
>>역망 실현하고 싶은 자들은 이걸 방해하는 정부를 욕하고
>>욕망 대열에 끼지 못하는 자들도 정부를 욕하고 그런거죠.

이런걸 건강한 상식 이라고 함

[국토부세요?]

그런거 막으라고 댁들이 고액연봉 받으며
일하는거에요

[논리부족자는]

누군가를 옹호하면 ~~~ 세요?
예를 들면 김태희를 옹호하면 "김태희세요?"
박근혜를 옹호하면 "최순실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얘기가 되려면 논리를 키워야지 너 누구? 누구편이지? 라고 하면 얘기가 안됩니다.

[국토부는]

국토의 균형 개발을 만들어내는 것이 주된 일입니다
온 국민이 공평하게 주택값이 오르도록 하는 것이 아니구요.

글구 공무원이 고액 연봉인가요?

[장미~]

금리가 낮고 대출이 쉬우니 부동산이 오르는건 상식이죠.

[...]

어머 이제 문빠들 태세전환해서 금리 낮고 대출쉬운데 부동산 안사고 뭐했나 이러네요.
다들 사셨나보죠??

[...]

정권이 가는대로 가는 거라면
정권교체 왜하나요??

어이없다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