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아인 글에 대한 평가가 옛날과 이리 달라졌네요

통찰 조회수 : 4,770
작성일 : 2020-06-25 11:36:52

유아인 글 한 10년 전에 화제 되었나요?

그때쯤에 유아인 글 올라왔을땐 대부분 사람들이 거의 허세에 오글거린다고 했었죠

글이 유치찬란 앞뒤가 묘하게 안맞는 비문에 손발이 오글거린다 글못쓴다 척한다는 댓글이 대부분이었어요


근데 어제 베스트에 올라왔던 유아인 글에선 막 또 찬양을 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아졌어요

글 잘쓴다 대단하다 이렇게 칭송에 칭송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더군요


이유가 뭔지 생각해봤어요

답은 하나 10년전만 해도 유아인의 경제력에 대해선 사람들이 잘 몰랐죠

그냥 어디 듣보잡 배우한답시고 가진거 없는 허세청년이 하나 있나보다 이정도로 인식했을땐

그리 허세라고 하다가

요사이 방송나온 유아인을 보고 사람들이 입이 떡 벌어진거죠

많은 영화를 흥행시키고 수십억에서 수백억 자산가가 되어 삐까삐까한 집에 자수성가해서 사는

유아인을 보고는 급 호감모드로 돌아선 사람들이 그리 많단겁니다

보면 알수 있어요 갑자기 가진자가 되어 부자라니까 그렇게 칭송하는거죠

대중들의 수준은 보통 평균하향정도로 잡는데 덮어놓고 부자면 그냥 무조건 태도가 바뀝니다

엄청난 부자다 그럼 무조건 덮어놓고 그사람 칭송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유아인의 경우도 예외가 아닌거 같더군요

별 가진거 없을때 썼던 글로는 거의 글못쓴다 허세다 댓글이 창궐했고

성공한 재산많은 부자가 된 현재는 글잘쓴다 댓글이 창궐하는

지금 현상이 우스워서 써봅니다

 

IP : 14.40.xxx.172
7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0.6.25 11:38 A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그래서 옛말에 있잖아요.
    억울하면 출세하라고... ㅎㅎ

  • 2. 질문
    '20.6.25 11:39 AM (182.225.xxx.233)

    몰라서 질문.

    오글거린다는 10년 전과
    괜찮다는 요즘과
    동일한 글을 두고 나오는 반응인가요?

    시간이 흘러 글이 변한 건 아니고요?

  • 3. ..
    '20.6.25 11:39 A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연예인은 참 좋아요.
    군대 간다고 큰소리치다 면제받아도 우쭈쭈 해주고.
    sns에서 별의별 뻘소리 늘어놓다 욕 먹어도 비싼 집에 책 늘어놓으면 지적인 사람이 되고.

  • 4. ....
    '20.6.25 11:39 AM (211.200.xxx.108)

    글쎄요. 유아인 글에 대한 평가는 82가 조금 유한 편이지 트위터만 가셔도 유아인에 대한 엄청난 비난과 글의 허접함에 대한 분석들이 있을 겁니다... 82가 유한 이유는, 유아인이 트위터에서 엄청난 공격을 당해서 더 애잔해하고 반동으로 개념청년으로 평가하는 면이 커요. 오히려 유아인 글은 뜨기 전에 더 인정받았어요. 잡지에도 기고했었고, 시처럼 글을 써서 어디 예능에서 시쓰는 컨셉으로 패널로도 나왔어요. 뜨기 한참 전에요. 그러다가 애호박 사건으로 '나는 페미니스트다'라는 글을 썼다가 대공격을 받게 되고, 내실없이 미사어구만 넘치는 글 스타일로 엄청난 비난을 받게 됩니다....

  • 5. 그것보다
    '20.6.25 11:40 AM (14.40.xxx.172)

    다른 측면으로 대중들은 그만큼 통찰력이 없단 뜻도 돼요
    본질을 못본다는거죠

  • 6. 음.
    '20.6.25 11:40 AM (73.3.xxx.5)

    이번주 나혼자 산다는 기대되는대요~ 보는 재미는 있음.

  • 7. ...
    '20.6.25 11:41 AM (211.216.xxx.227) - 삭제된댓글

    다른 측면으로 대중들은 그만큼 통찰력이 없단 뜻도 돼요
    본질을 못본다는거죠 2...뭉뚱그린 대중의 수준은 중하 정도나 될까요?

  • 8. 일부
    '20.6.25 11:41 AM (189.121.xxx.50) - 삭제된댓글

    동의
    글은 늘 똑같은데 사람들이 관대해졌어요. 연기 잘 하고 운도 좋아 성공했지요 그러니 사람이 호감돼서 그런 글도 괜찮아보이는 거

  • 9. ...
    '20.6.25 11:42 AM (218.236.xxx.225)

    대중들 무시하나요~
    그때도 지금도 글 좋았고 잘 성장중인 유아인 자랑스럽네요

  • 10. ㅎㅎ
    '20.6.25 11:42 AM (125.178.xxx.90) - 삭제된댓글

    원글님 생각이 웃기네요
    부자든 아니든 유아인은 팬층이 두터워요
    자기색깔이 있는 드문 배우니까요
    물론 안티 팬층도 두터움 ㅎ

  • 11. ㅎㅎㅎ
    '20.6.25 11:42 AM (122.202.xxx.132) - 삭제된댓글

    유아인보다 더 부자인
    이재용이나 이명박이
    글 쓰면 부자라고 다
    오구오구 할까요

  • 12. ...
    '20.6.25 11:42 AM (219.254.xxx.67)

    여전히 허세스럽고 불안정해 보이고 이상해요.
    옛날에도 스타였으니 화제가 된거지 뭔.

  • 13. 그렇죠
    '20.6.25 11:43 AM (189.121.xxx.50)

    다른 측면으로 대중들은 그만큼 통찰력이 없단 뜻도 돼요
    본질을 못본다는거죠 3333333

  • 14. ㅗㅎㅎㅎ
    '20.6.25 11:43 AM (1.225.xxx.38)

    유명해져라
    그들은 당신이 똥을 싸도 박수쳐 줄것이다.

  • 15. 유아인이
    '20.6.25 11:44 AM (223.62.xxx.30) - 삭제된댓글

    탑스타긴 하네요.
    댓글 순식간에 또 만선이겠어요ㅋ

  • 16. 그본질이 뭔가요
    '20.6.25 11:47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글중에는 여러글이 있어요
    허세글이든 뭐든
    이제는 원칙을벗어나도
    다양성을 좀더 인정한다는거죠
    쉽게쓴글도
    전문적인 글도
    이름값만 하는글도
    무명씨의 글도
    다 내가좋음 좋은거죠

  • 17. ㄷㄹㅈㄴㅈ
    '20.6.25 11:47 AM (58.230.xxx.177)

    그게 아니라 유아인 글이 달라진거같던데요
    그때는 진짜 허세가 있었다면 지금은 과하지 않게 자기가 말하고자 하는걸 잘 풀어내는거 같던데요.
    그때보다 사람이 성숙해진거 같던데요
    그러니 글도 달라지죠
    그리고 십년전에 유아인은 경제력이 지금 같지않았어요
    십년전에 경제력을 몰랐다가 지금 알아서 칭송하는게 아니에요
    그때 지금처럼 부자였더라도 그때처럼 글썼으면 허세라고 했을거에요

  • 18. ..
    '20.6.25 11:47 AM (125.178.xxx.90) - 삭제된댓글

    불안정해보이는 그게 유아인 매력이에요
    불안정이야말로 젊음이 가진 특징 중 하나니까요
    유아인은 내적갈등이 있는 사람 같죠
    요즘 대부분 사람은 그런게 없어요
    젊으나 늙으나
    왜냐 스맛폰에 코박고 패스트정보에 열중하느라 고민할 거리, 내적갈등, 생각이란 걸 하지 못하거든요

  • 19. ..
    '20.6.25 11:49 AM (14.52.xxx.197)

    그게 밀회, 베테랑, 사도, 버닝 등 본업을 잘하니 그런거 아닐까요

  • 20. 너트메그
    '20.6.25 11:49 AM (220.76.xxx.250)

    10년간 글쓰기하면서 많은 발전이 있었겠죠.
    오글거리는 미사여구로 범벅된 맥락 없는 글을 10년동안 고민하며 쓰다보면, 그건 하나의 새로운 형식의 글쓰기가 될 수도 있고요.

    엄홍식 화이팅!

    여담이지만,
    배우 김강우가 글을 자주 쓴대요. (일기나, 편지 등)
    부인이 연애시절 편지 읽어주는데 진짜 글을 못쓰던데
    10년 후쯤? 방송당시에 쓴 글 읽어 주는데 놀랐어요.
    아~ 글을 자주 많이 써야 느는구나 실감했어요.

  • 21. 그러게요
    '20.6.25 11:50 AM (218.236.xxx.225)

    유아인 글 베스트에서 내려가니 다시 또 판 까네요
    김고은도 얼마전에 그랬었죠

  • 22. 그니까
    '20.6.25 11:51 AM (223.62.xxx.202) - 삭제된댓글

    생각이 있는 청년이네, 주관이 있네 이렇게 얘기해야지
    글을 잘 쓴다는 아니죠..

  • 23. 유아인
    '20.6.25 11:55 AM (122.202.xxx.132)

    글이 형편 없네, 대중들 수준이 낮네
    이런 댓글 다는 사람들,,
    어디 댁들 글이나 한번 올려 보슈.
    얼마나 훌륭한지 한번 봅시다.

  • 24. 그것보다
    '20.6.25 11:56 AM (123.111.xxx.174)

    경제력이고 뭐고 전 나혼산 보고 이 배우의 감춰졌던 감수성이나 예민함을 알게 되었고 그런 글을 쓰게 된 배경과 이유를 조금 더 이해하게 되었다고 해야되나요.
    집이 으리으리한 건 돈없어도 연예인들은 항상 으리으리하게 나와서 별 관심 없었구요

  • 25. 베스트글
    '20.6.25 11:56 AM (218.236.xxx.225)

    82회원님들의 답변글들이 훨씬 빛나는 글이었어요
    유아인 글도 댓글에 가져와주신 분 계셨고요
    대중들은 이렇게 멋있어요

  • 26. ㅎㅎ
    '20.6.25 12:04 PM (124.53.xxx.142)

    성공하고 부자라서?
    그건 당신생각..

  • 27. 대부분
    '20.6.25 12:06 PM (122.202.xxx.132)

    자리가 변하면 사람도 변하는 법인데
    단순히 부자여서 좋아하는게 아니라
    부자인데도 아직까지 옥탑방 청년 같은
    순수성이 보여서 좋아하는 겁니다.
    여기서 까내리는 사람들처럼
    대중들이 완전히 바보는 아니에요.

  • 28. 아닙니딘.
    '20.6.25 12:10 PM (175.223.xxx.43) - 삭제된댓글

    아닙니다. 사람들이 손가락으로 연예인 죽이는 거 많이 봐서 그래요.
    참 꼬인 분이네요.

  • 29. 윗님
    '20.6.25 12:10 PM (73.3.xxx.5)

    저도 그렇게 생각이요
    부자되서 예전 가난 한 시절 다 없었던거 처럼 생각하는 지인 봐서
    그거에 비하면 유아인은 예전에 어땧다고 말하는거 , 친근하면서도 순수 하더라고요 그런점 좋아요

  • 30. ㅁㅁ
    '20.6.25 12:12 P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

    제 생각엔 82에 분명히 기획사 댓글알바들이 있어요.
    방송 나오면 관련 글 쓰고 같은 팀끼리 댓글 쓰면서 교묘하게 여론몰이하는 거죠.

    얼마전 비긴어게인 정승환 까던 글,
    원글이는 모르겠지만 댓글에는 분명히 타 기획사 알바들 눈에 띄더라구요.

  • 31. 10년이면
    '20.6.25 12:12 PM (175.223.xxx.108)

    강산이 변하는데
    글쓰기가 나아졋나보죠.

    10년전엔 글쓴줄도몰랏어요

  • 32. 아닙니딘.
    '20.6.25 12:14 PM (175.223.xxx.43) - 삭제된댓글

    아닙니다. 사람들이 손가락으로 연예인 죽이는 거 많이 봐서 그래요.
    참 꼬인 분이네요.
    연예인들도 부모 든든하고 고소미 먹일 것같은 사람은 안 건드림.

  • 33.
    '20.6.25 12:21 PM (175.118.xxx.47)

    십년전엔 오히려 괜찮다고생각했는데ㅡ나이에비해ㅡ 까는글많아서 놀랬고 지금은 더 별로라고 생각되는데 ㅡ생각의 성장이없음ㅡ
    빠가 많아서 놀라워라

  • 34.
    '20.6.25 12:23 PM (121.136.xxx.37)

    10년전 내 글 봐도 나도 오글거림

  • 35. ddddd
    '20.6.25 12:25 PM (175.125.xxx.251)

    트위터 여론은 여론축에도 못 듭니다.
    트윗에서 왜 유아인 평이 개판인지, 이유도 잘 알고요.
    애호박 이후 유아인 물어뜯으려고 글자 한 개씩 꼬아보는
    메갈충들 꼴 보기 싫어서 뭘 해도 이뻐 보입니다.
    초딩도 10년 지나면 아빠가방에들어가셨다, 에서 발전하는 법입니다.
    10년 전에도 유아인은 이미 성공하고 가진 거 많은 청년이라 화제가 된건데
    ???왜 돈 있다, 없다로 나뉘는지 모르겠네요 진짜???

  • 36. 글쎄요.
    '20.6.25 12:28 PM (175.223.xxx.43) - 삭제된댓글

    돈도 있고 인기도 있으니 쌤도 나고 아무리 쳐도 상관없을거란 생각에 막말하는 거 찌질한 인생이에요.
    내 생각에 아니면 넘어가면 됩니다. 자기들이 뭔데 남 평가질이에요.
    전공자라면서 남들이 맞춤법 지적하니 급해서 그랬다는 둥 그렇게 썼던데 해명하며 쓴 글도 띄어쓰기 틀림.

  • 37. 글쎄요.
    '20.6.25 12:29 PM (175.223.xxx.43) - 삭제된댓글

    돈도 있고 인기도 있으니 샘도 나고 아무리 쳐도 상관없을거란 생각에 남에게 막말하는 거 찌질한 인생이에요.
    내 생각에 좀 아니게 느껴지면 넘어가면 됩니다. 자기들이 뭔데 남 평가질이에요. 
    전공자라면서 남들이 맞춤법 지적하니 급해서 그랬다는 둥 그렇게 썼던데 해명하며 쓴 글도 띄어쓰기 틀림.

  • 38. ㅇㅇㅇ
    '20.6.25 12:31 PM (175.223.xxx.197) - 삭제된댓글

    이 원글, 유아인 글 잘쓰는 거예요??? 하고 올린 그 아이피네요

  • 39. 틀림
    '20.6.25 12:33 PM (175.223.xxx.43)

    돈도 있고 인기도 있으니 샘도 나고 아무리 쳐도 상관없을 거란 생각에 남에게 막말하는 건 찌질한 인생이에요.
    내 생각에 좀 아니게 느껴지면 넘어가면 됩니다. 자기들이 뭔데 남 평가질이에요. 
    국문 쪽 전공자라면서 남들이 맞춤법 지적하니 급해서 그랬다는 둥 그렇게 썼던데 해명하며 쓴 글도 띄어쓰기 틀림.

  • 40. 아무말
    '20.6.25 12:36 PM (14.40.xxx.172)

    ㅇㅇㅇ

    '20.6.25 12:31 PM (175.223.xxx.197)

    이 원글, 유아인 글 잘쓰는 거예요??? 하고 올린 그 아이피네요

    ================================================
    아무말 뇌피셜도 정도껏 하세요
    님 아이피는 대깨문 알바네요

  • 41.
    '20.6.25 12:38 PM (14.40.xxx.172)

    여기보니 또 댓글들이 방향성을 잃고 온갖곳으로 주르르 자기 생각대로 흝어져있네요

    제목 좀 잘 보고 댓글 다시고 내용도 한번 생각해보시고 댓글다세요
    유아인 사람에 관한 글이 아니고
    유아인 글에 관한 부분입니다

    얼마전 방송으로 지금 현재 엄청 칭송을 하는 패턴이 과거와 확연하게 달라 한 말입니다

  • 42. phua
    '20.6.25 12:41 PM (1.230.xxx.96)

    아무말

    '20.6.25 12:36 PM (14.40.xxx.172)

    ㅇㅇㅇ

    '20.6.25 12:31 PM (175.223.xxx.197)

    이 원글, 유아인 글 잘쓰는 거예요??? 하고 올린 그 아이피네요

    ================================================
    아무말 뇌피셜도 정도껏 하세요
    님 아이피는 대깨문 알바네요


    ㅡㅡㅡ
    풉~~
    대깨문 알바요?
    ""대정문 ""으로 바뀐지 한~~~참 됐거든요. !!!!
    그리고 언어구사력을 보니
    대충 원글이에 대한 견적이 나오는 군요^^

  • 43. 1.230.xxx.96
    '20.6.25 12:44 PM (14.40.xxx.172)

    본인이 쓴 댓글이나 파악하세요
    남한테 덮어씌우기 1등 한다고 동네방네 떠들지 말고-

  • 44.
    '20.6.25 12:46 PM (119.71.xxx.60) - 삭제된댓글

    여기서는 남북회담하고 그럴때는 북한김정은도 귀엽다고 했다가 지금은 또 돼지악마로 부르니까요

  • 45. 잡스
    '20.6.25 1:00 PM (124.5.xxx.153) - 삭제된댓글

    '이였어요' 아니고 '이었어요'고요.
    '삐까삐까' 일본어로 '반짝반짝'입니다.

    타인을 부족하다고 몰기 전에
    너나 제대로 하세요.

  • 46. 잡스
    '20.6.25 1:02 PM (124.5.xxx.153) - 삭제된댓글

    이였어요' 아니고 '이었어요'고요.
    '삐까삐까' 일본어로 '반짝반짝'입니다. 

    성공한 재산많은 부자가 된 현재는 글잘쓴다 댓글이 창궐하는

    지금 현상이 우스워서 써본다고 했는데 님 글에 띄어쓰기, 맞춤법 10개 이상 틀려서 우스워서 써봅니다.
    타인을 부족하다 비판하기 전에 너나 제대로 하세요.

  • 47. 잡스
    '20.6.25 1:04 PM (124.5.xxx.153) - 삭제된댓글

    이였어요' 아니고 '이었어요'고요.
    '삐까삐까' 일본어로 '반짝반짝'입니다. 

    '성공한 재산많은 부자가 된 현재는 글잘쓴다 댓글이 창궐하는 지금 현상이 우스워서 써본다' 고 했는데 님 글에 띄어쓰기, 맞춤법 10개 이상 틀려서 우스워서 써봅니다. 일본어도 마구 쓰고요.
    타인을 부족하다 비판하기 전에 너나 제대로 하세요.

  • 48. 124.5.xxx.153
    '20.6.25 1:06 PM (14.40.xxx.172) - 삭제된댓글

    이었어요 수정해놨구요 알려주셔서 감사하네요 과거선어말어미를 실수했네요

    근데 지금 이게 유아인 맞춤범 틀리고 띄어쓰기 틀린다고 한 말이 아닌데요?
    띄어쓰기 맞춤법은 인터넷 찾으면 금방 수정돼요
    그걸 말하는게 아닙니다

    글 잘쓰는건 문장을 바로 쓰는겁니다

  • 49. 124.5.xxx.153
    '20.6.25 1:07 PM (14.40.xxx.172) - 삭제된댓글

    이었어요 수정해놨구요 알려주셔서 감사하네요 과거선어말어미를 실수했네요

    근데 지금 이게 유아인 맞춤범 틀리고 띄어쓰기 틀린다고 한 말이 아닌데요?
    띄어쓰기 맞춤법은 인터넷 찾으면 금방 수정돼요
    그걸 말하는게 아닙니다

    글 잘쓰는건 문장을 문장답게 쓰는겁니다(물론 어느정도 맞춤법 띄어쓰기같은 형식도 포함돼죠
    그러나 그것 위주로 글을 보는건 아니니까요)

  • 50. 잡스
    '20.6.25 1:07 PM (124.5.xxx.153) - 삭제된댓글

    '이였어요' 아니고 '이었어요'고요.
    '흝어지다' 아니고 '흩어지다'이며
    '삐까삐까' 일본어로 '반짝반짝'입니다. 

    '성공한 재산많은 부자가 된 현재는 글잘쓴다 댓글이 창궐하는 지금 현상이 우스워서 써본다' 고 했는데 님 글에 띄어쓰기, 맞춤법 10개 이상 틀려서 우스워서 써봅니다. 일본어도 마구 쓰고요.
    타인을 부족하다 비판하기 전에 너나 제대로 하세요.

  • 51. 124.5.xxx.153
    '20.6.25 1:08 PM (14.40.xxx.172)

    이었어요 수정해놨구요 알려주셔서 감사하네요 과거선어말어미를 실수했네요

    근데 지금 이게 유아인 맞춤범 틀리고 띄어쓰기 틀린다고 한 말이 아닌데요?
    띄어쓰기 맞춤법은 인터넷 찾으면 금방 수정돼요
    그걸 말하는게 아닙니다

    글 잘쓰는건 문장을 문장답게 쓰는겁니다(물론 어느정도 맞춤법 띄어쓰기같은 형식도 포함되죠
    그러나 그것 위주로 글을 보는건 아니니까요)

  • 52. 124.5.xxx.153
    '20.6.25 1:10 PM (14.40.xxx.172) - 삭제된댓글

    삐까삐까는 그냥 이런 자유게시판에서 쓰는 일종의 구어적 표현이니까 그걸 꼭 지적할 필요는 없겠습니다
    반짝반짝을 쓸줄 몰라서 쓴게 아니니까요

    그리고 님한테 제가 띄어쓰기 맞춤법 10회 이상 틀린걸 지적받아서 이런 내용을 쓸 수 없다는게 아닙니다
    띄어쓰기는 여기 82 모든 회원들 제대로 지키는 사람들 없고요
    또 그만큼 정확하게 구사할수가 없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님같이 쌍심지를 키고 띄어쓰기 지적하는 사람이 더 이상하단 뜻입니다

  • 53. 잡스
    '20.6.25 1:10 PM (124.5.xxx.153) - 삭제된댓글

    기본도 모르면 가만히 있어요.
    단어 스펠링 다 틀리면서 영문 글 비판하면 누가 제대로 듣겠어요?
    비전공자인 나도 아는 너의 오류들... 그거나 공부하세요.

  • 54. 잡스
    '20.6.25 1:11 PM (124.5.xxx.153) - 삭제된댓글

    기본도 모르면 가만히 있어요.
    단어 스펠링 다 틀리면서 영문 글 비판하면 누가 제대로 듣겠어요?
    비전공자인 나도 아는 너의 오류들... 그거나 공부하세요.
    나는 실수해도 되고 남은 까도 되나요?
    혹시 ㅁㄱ인가요? 수준이 아주...

  • 55. 124.5.xxx.153
    '20.6.25 1:12 PM (14.40.xxx.172)

    삐까삐까는 그냥 이런 자유게시판에서 쓰는 일종의 구어적 표현이니까 그걸 꼭 지적할 필요는 없겠습니다
    반짝반짝을 쓸줄 몰라서 쓴게 아니니까요

    그리고 님한테 제가 띄어쓰기 맞춤법 10회 이상 틀린걸 지적받아서 이런 내용을 쓸 수 없다는게 아닙니다
    띄어쓰기는 여기 82 모든 회원들 제대로 지키는 사람들 없고요
    또 그만큼 정확하게 구사할수가 없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님같이 쌍심지를 켜고 띄어쓰기 지적하는 사람이 더 이상하단 뜻입니다

  • 56. 잡스
    '20.6.25 1:12 PM (124.5.xxx.153) - 삭제된댓글

    '삐까삐까" 구어적 표현 아니고요. 일본어입니다. 몰랐죠?

  • 57. 124.5.xxx.153
    '20.6.25 1:13 PM (14.40.xxx.172) - 삭제된댓글

    ㅁㄱ라고 쓴 자음은 뭡니까? 단어를 쓰려면 바른 초정 중성 종성의 한글을 쓰는것쯤은
    전공자가 아니라 한국 국민이라면 다 아는거 아닙니까?

  • 58.
    '20.6.25 1:14 PM (58.140.xxx.181)

    집도 허세란 생각이 들던데요
    혼자살면서 3층집이 무슨소용?
    계단도 오르락내리락.ㅋㅋㅋ
    실용적이지 않은 집.
    ㅋㅋㅈ

  • 59. 124.5.xxx.153
    '20.6.25 1:14 PM (14.40.xxx.172)

    ㅁㄱ라고 쓴 자음은 뭡니까? 단어를 쓰려면 바른 초성 중성 종성의 한글을 쓰는것쯤은
    전공자가 아니라 한국 국민이라면 다 아는거 아닙니까?

  • 60. 124.5.xxx.153
    '20.6.25 1:15 PM (14.40.xxx.172)

    네 그런 일본식 표현을 흔하게 구어체로도 많이 표현한다고요

    일본어라고 정확히 안써서 화나셨어요? 구어적 표현에 얼마나 많은 일본어가 있는지는 아시고요?

  • 61. 비호감
    '20.6.25 1:16 PM (211.196.xxx.224) - 삭제된댓글

    유아인하면 군대 안간애로만 인식돼요.
    말만 번드르하면서 군대 빠질 서류는 엄청 준비해왔었다는데.
    군대만 못가고 영화면 영화, 예능이면 예능 빠지는데가 없네요ㅋㅋ

  • 62. 그냥
    '20.6.25 1:17 PM (175.223.xxx.168) - 삭제된댓글

    병원 가세요. 증상 심각.

  • 63. 찬양아니고
    '20.6.25 1:35 PM (211.214.xxx.62)

    유아인글 까면서 허세부리는 너보다는 낫다는
    댓글이었던걸로 기억.

  • 64. 그 베스트글에
    '20.6.25 1:39 PM (14.40.xxx.172) - 삭제된댓글

    싸우고 있는 사람들보면 유아인 글에 대한 정확한 시각을 가지고 말하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 65. 그 베스트글에
    '20.6.25 1:40 PM (14.40.xxx.172)

    싸우고 있는 사람들보면 유아인 글에 대한 정확한 시각을 가지고 말하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감정적 대응이 많으니 칭송으로 보일 뿐이죠

  • 66. ...
    '20.6.25 2:20 PM (119.64.xxx.182)

    예전엔 어린 나이가 주는 허세스러운 면이 있었죠.
    세월과 나이가 들며 그 허세스러움이 유아인 자체란걸 알게 됐으니까요.
    모든 사람이 다 담백하고 심플해야하나요?

  • 67. 그냥
    '20.6.25 2:31 PM (211.206.xxx.52)

    세월과 나이가 들며 그 허세스러움이 유아인 자체란걸 알게 됐으니까요2222222222

  • 68. 응?
    '20.6.25 3:49 PM (175.223.xxx.197) - 삭제된댓글

    14.40.xxx.172
    14.40.xxx.172
    14.40.xxx.172
    14.40.xxx.172
    14.40.xxx.172
    14.40.xxx.172
    14.40.xxx.172
    14.40.xxx.172
    14.40.xxx.172
    14.40.xxx.172
    14.40.xxx.172
    14.40.xxx.172
    14.40.xxx.172
    14.40.xxx.172
    14.40.xxx.172

    우리도 원글 아이피 기억합시다

    기껏 댓글단 사람들에게 웬 아이피 공격?

  • 69. ...
    '20.6.25 4:34 PM (27.100.xxx.120)

    그때도 지금도 유아인 글은 중2 허세라고 봐요

  • 70. ㄴㄴ
    '20.6.25 5:10 PM (103.252.xxx.218)

    원글이 유아인 글 까기 재미붙이셨네

  • 71. 글쎄
    '20.6.25 5:20 PM (82.8.xxx.60)

    그보다는 본업을 잘해서라는 말이 더 맞는 듯.
    누가 봐도 고민없이 발연기하는 배우가 연기의 본질에 대한 글을 장황하게 쓰면 다들 비웃겠죠. 재산이 많다고 다를까요? 유아인의 10년 전을 저는 전혀 모르지만 그간 몇 개 작품에서 연기를 진지하게 대하는 청년인 건 알겠어요. 그런 연기에 대한 태도가 삶을 대하는 태도와 연결되고 글에서도 그런 진심이 드러나니 좋은 글이라 하는 거죠. 저는 문체가 어떻든 자기 표현이 잘 되면 좋은 글이라고 봐요. 그 안ㅇ 자기 자신이 드러나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문장도 예술이 아닌 그저 테크닉일 뿐이에요. 중 2병은 실천 없이 머리속 공상을 끄적대는 거고 유아인은 자기 삶에서 그 생각을 실천하며 살려고 노력하는 게 보이는데 어떻게 같나요?

  • 72. 그 전에도
    '20.6.25 8:09 PM (116.32.xxx.79)

    편의점 글과 기부 관련 글 기사로 나고 그랬을 때도 반응 좋았어요.
    글에 대한 평가가 달라졌다기 보단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된 것 같아요.
    유아인 글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는 거 인정해요.
    그래서 불호가 있으면 호도 있는 거죠.

    근데 글을 잘쓰고 못 쓰고를 떠나서 깊이가 없거나 그런 건 아닌데 글 못 쓴다면서 모든 걸 다 무시하는 것 같아서 좀 안타까웠어요.

    그리고 유아인은 고딩 때 혼자 서울로 상경해서 집도 뭐도 없을 때 소속사 사무실에서 먹고 자고 지내며 배우로써 인정 받으려고 노력했고, 성공해서 지금의 자리에 있는 거라 단순 벼락 스타는 아니기에 성공한 사람의 표본으로 느껴져서 부럽기도 하지만 동경스럽기도 해요.

  • 73. 화가나네요
    '20.6.25 8:12 PM (110.8.xxx.60)

    전 반올림때 나온 '아인'역의 홍식이부터 좋아한 팬인데요.
    경제력 후광 효과에 뜨악한건 원글님이 아니실지...

    20년 아인이와 10년전 아인이.. 현재 아인이...
    다르지 않아요.
    불안하고 소년같고 허세있고 몽상이고 자기표현에 서투르지만
    세상에 영향력 있는 사람이고 싶어하고...

    근데.사람들이 이제는 알게된거죠..
    그 허세를 실현해내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해서
    한작품 한작품 완성도있게 만들어내는
    그의.실력을 인정하지 않을수 없구요..

    소년같은 열정으로 캐틱터에 돌진하면서도
    일상에서는 그냥 멍돌이 허당인 그의.모습에 매력을 느낀거구요.

    아인이처럼 매작품 성공시키는 배우는 찾기 힘들어요...
    전 그의 영화들.. 버닝이든 사도든 완득이든 국가부도의날이든
    자신안의 뭔가를 캐릭터에.녹여내기위해 노력하고
    준비한 열정이 그 북리스트에서 고스란히 보인거구요..

    그가 그런 흥행배우이며 예술 창작하는 스튜디오 콘크리트를
    이끄는데 그 정도 집에 재력에... 놀랍나요?

    저는 정말이지 이시언 말처럼
    아인이가 고양이들을.. 돌보고 있는 모습.. 본인도 어색하다는..
    그.모습이 중견 배우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살고 있다는게
    대견할 정도인데요..

    저는 인스타도 안하고 그냥 제가 보고 느낀 것만으로도
    그.배우에 대해.이정도 알고 있습니다..

    뭔가 글을.올리실때.. 숙고하시고..
    올리시길 당부드려요...

  • 74. ...
    '20.6.25 11:51 PM (109.153.xxx.145)

    모든 사람들이 원글처럼 천박한건 아님.

    저 위 어떤 분도 잘 지적하셨는데
    10년 전과 후 동일한 글를 두고 동일한 사람들이 내린 평가도 아닐 뿐더러, 후광효과로 인해 글의 가치를 롤러코스터 타듯 바꿔 매길 사람보다는......굳이 나서고 싶지 않으나 원글같은 찌질이가 맘대로 착각못하게 귀찮아도 로그인해서 좋은 글은 좋다라고 말해주는 사람들이 더 많지요... 아직도 이 82에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8799 척추관 협착증은 수술만이 답인가요? 방법 04:24:23 27
1598798 한국인이 사랑하는 튀김 순위 0000 03:55:11 235
1598797 유통기한 한달지난 라면 먹을까요? 7 2조 03:28:50 260
1598796 펌) 유일하게 할일 하는 언론.jpg 동참!! 03:16:28 308
1598795 전북 완주 여행 너무 좋았어요 1 ㅇㅇ 03:11:30 327
1598794 펌. 패션쇼하는지 몰랐던 아주머니 8 .. 02:13:32 1,449
1598793 수선실이야기 12 옷수선 01:53:30 1,001
1598792 여자에게 이런말 나쁜 의미인가요? 9 급당황 01:46:48 963
1598791 ytn 기사보니까 최태원회장 여동생 이혼할때 남편주식매각대금 절.. 3 ㅇㅇ 01:31:09 3,044
1598790 애가 버스에 폰을 두고 내렸네요.. 3 ㅜㅜ 01:24:54 879
1598789 선재업고튀어 타임지에 실렸어요 4 ㅇㅇ 01:19:42 1,517
1598788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 7 01:17:13 1,092
1598787 만약에 갑자기 첩남편이 급사하게 되면 재산은 누가 9 ㅇㅇㅇ 01:12:02 1,781
1598786 급질) 의사선생님 계시면 답글좀... 1 곰팡이 01:11:35 550
1598785 노소영 최태원 김희영의 공통점 4 공분분 01:05:55 2,147
1598784 치아외 건강에 아무문제 없는데..구취..치약 어떤게 좋을까요? .. 4 ^*^ 01:02:51 825
1598783 성당 사무원 하려면 6 01:00:38 801
1598782 태원엔터 대표와 유사 배우자의 관계 4 ㅇㅇ 00:54:00 1,647
1598781 저 유툽 이거보고 넘 웃었는데 ㅋㅋ 3 ..... 00:49:58 1,372
1598780 김희영 인스타 왜 안올라와요? 12 .. 00:31:29 4,630
1598779 12사단 훈련병 사망사건에 관한 중대장 처벌건 11 .. 00:31:27 1,296
1598778 경양식 돈까스 10 00:31:19 1,306
1598777 허리 잘록한 할머니 딱 한 번 본 적 있어요. 7 ........ 00:30:12 2,129
1598776 졸업은 키스하고 나서 흥미가 확 떨어지네요. 4 졸업 00:20:49 1,929
1598775 바디필로우 좋은 거 없을까요 1 ... 00:20:25 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