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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잠실이랑 목동이랑

.... 조회수 : 5,506
작성일 : 2020-06-03 22:49:03

어디가 살기 좋나요??

문화 교육 생활수준 집값등 고려할때

위치가

정반대이긴 한데

제 생각에는 수준은 비슷한거 같기도 하고...


직장위치가 상관없다면

요새 어느지역을 더 선호할까요??

IP : 119.149.xxx.248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
    '20.6.3 10:49 PM (211.215.xxx.46)

    잠실이 나은듯해요. 대치동 학원가도 가깝고요

  • 2. Rotus
    '20.6.3 10:51 PM (125.176.xxx.131)

    저는 둘다 살아봤는데,
    젊었을 땐 잠실이 좋더니,
    나이 들어선 목동이 더 낫네요..

  • 3. .....
    '20.6.3 10:54 PM (119.149.xxx.248)

    윗님 왜 나이드니 목동이 더 좋으신건가요??

  • 4. ㅇㅇ
    '20.6.3 10:54 PM (211.201.xxx.53)

    전 목동에 살지만 잠실이 더 낫지 않나요?
    목동은 교육빼고는 그닥; 교통이 참 별로예요
    그런데 아이 키우긴 참 좋긴해요
    전체분위기가 애들이 참 순하고 착해요

  • 5. 잠실
    '20.6.3 10:59 PM (58.121.xxx.69)

    잠실이 무난하죠
    강남이랑도 가깝고 대치동 학원가 보내기도 좋고

    백화점 등도 가깝고 석촌호수도 가깝고
    잠실이 이래저래 괜찮은듯요

  • 6. 456
    '20.6.3 11:03 PM (124.49.xxx.61)

    전 목동 사는데
    길에 나가면..집밖으로 나가면 이런좋은동네가 없어요. 아파트가 오래돼서 그렇긴한데
    아파트조경 이나 유해시설 없는 길 보면
    사람은..애들은 이런데서 키워야한다..는 생각이 절로 들어요.
    이동네 이사오고 일부러 무슨 공원가야겠단 생각이 안들어요. 풍경이 너무 이뻐요.
    교통은 뭐 홍대 합정 이런데 가깝고 강남도 9호선..당산가서 2호선 타면 어디든 쉽게 가니 전 만족해요.
    연대이대 서강대 가는 버스 674가 있어서 엄마들이 내심 그걸 노리는듯.ㅎㅎ사실 아침에 저버스타면 거기서 내리는 학생들 많더라구요.

  • 7. 목동
    '20.6.3 11:06 PM (115.21.xxx.164)

    아이키우기도 좋고 여기는 원주민 분들도 예의 있고 아이들에게 호의적이세요 나이 들어서 계속 살아도 좋은 동네예요

  • 8.
    '20.6.3 11:06 PM (121.165.xxx.112)

    아이 학교 다닐땐 목동 살았고
    지금은 잠실 사는데 목동이 더 나은것 같아요.
    시민의식이라 하나요. 뭐 그런게..
    재활용 쓰레기 버릴때 보면
    목동에서는 시키는대로 잘 하시던데
    여긴 스티커 안붙이고 가구 내놔서
    범인 찾느라 엘베에 맨날 자수하라고 붙어있고
    스티로폴 버리는데 플라스틱 들어있고
    음식쓰레기 카드로 버리는데 쓰레기통 옆에 그냥 놔두고 가고
    소방차 세우는데 불법주차하고...
    상식밖의 행동들을 너무 많이 해서 깜짝깜짝 놀래요.
    게다가 배현진이라니....

  • 9. Rotus
    '20.6.3 11:06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동네가 조용해서 마음에 들어요..
    나이드니까 사람들 많아 번잡하고 교통 복잡하고,
    차막히는 거 못참겠더라구요..50대에요.
    저는 목동 현대백화점 3분거리 앞에 살아서 그런지,
    생활권이 편리하고, 걸어서 파리공원, 안양천 모두 가능해요. 제친구랑 저랑 둘다 목동에서 신혼 시작하고, 둘다 잠실 갔다가, 친구는 여태 잠실 살고, 저는 다시 목동으로 왔어요.

  • 10. Rotus
    '20.6.3 11:09 PM (125.176.xxx.131)

    동네가 조용해서 마음에 들어요..
    나이드니까 사람들 많아 번잡하고 교통 복잡하고,
    차막히는 거 못참겠더라구요..50대에요.
    저는 목동 현대백화점 3분거리 앞에 살아서 그런지,
    생활권이 편리하고, 걸어서 파리공원, 안양천 모두 가능해요. 제친구랑 저랑 둘다 목동에서 신혼 시작하고, 둘다 잠실 갔다가, 친구는 여태 잠실 살고, 저는 다시 목동으로 왔어요.
    목동 사람들이 전반적으로 얌전하고 좀 예의바른 듯 해요.
    이건 우리애들도 공감하는 부분.

  • 11. 목동주민
    '20.6.3 11:11 PM (124.49.xxx.61)

    50대 이상분들 좋으세요. 교양있고 겸허해요.수수하면서 좋은데
    젊은 엄마.분들은.ㅡㅡ 노코멘트 .할게요.

  • 12. 잠실이요
    '20.6.3 11:12 PM (125.186.xxx.6)

    목동10년 살았어요, 교통이 너무 막혀요,,시내 한번 나올려면,,
    성산대교,, 서부간선도로,,,

  • 13. Df
    '20.6.3 11:12 PM (180.66.xxx.143) - 삭제된댓글

    잠실•송파가 훨 낫죠... 목동이 아무리 뛰어나도 강남송파에 밀려요 예전부터요.

  • 14. 저도..
    '20.6.3 11:14 PM (114.206.xxx.33)

    목동이요.. 둘다 살아봤는데 분위기가 차분하고 윗분들이 말씀해 주신부분들 다 완전 공감합니다..

  • 15. 에효
    '20.6.3 11:16 PM (180.66.xxx.143)

    당연 잠실.송파에요. 위치로보나 분위기로보나.. 목동 토박이들 제외하면 다수가 잠실 택할걸요.

  • 16.
    '20.6.3 11:17 PM (39.7.xxx.207) - 삭제된댓글

    사람마다 다르지만 조용한 성향에 은은한 분은 목동
    활달하고 트랜디 한분은 잠실

  • 17. ...
    '20.6.3 11:20 PM (221.151.xxx.109)

    목동은 그 안에서는 살기 좋은데 섬 같아요
    교통은 잠실이 더 편하고요

  • 18.
    '20.6.3 11:22 P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사람마다 다르지만 조용한 성향에 은은한 분은 목동
    활달하고 트랜디 한분은 잠실
    저는 적적해서 목동 못 살아요.
    일년에 한번 월드몰 불꽃도 봐야하고
    석촌호수 벚꽃 축제도 참석해야하고
    백화점 쇼핑도 해야하고 대형 마트 3개 있고
    각종 호텔시설도 이용해야하고
    놀이동산, 아쿠아리움, 멀티플렉스도 가야해요.
    가끔 강남 진출도 해야하고요. 올림픽 공원도 가야되고요.

  • 19. 당연히
    '20.6.3 11:24 PM (211.187.xxx.58)

    두군데 다 살아봤어요
    목동도 그 자체는 좋았지만 여러가지 고려했을때 저는 잠실이 더 좋아요
    지금 두군데 중에 골라야한다면 고민안하고 잠실요

  • 20.
    '20.6.3 11:25 PM (124.5.xxx.148)

    사람마다 다르지만 조용한 성향에 은은한 분은 목동
    활달하고 트랜디 한분은 잠실
    저는 적적해서 목동 못 살아요.
    일년에 한번 월드몰 불꽃도 봐야하고
    석촌호수 벚꽃 축제도 참석해야하고
    백화점 쇼핑도 해야하고 대형 마트 3개 있고
    각종 호텔시설도 이용해야하고
    놀이동산, 아쿠아리움, 멀티플렉스도 가야해요.
    가끔 강남 진출도 해야하고요. 올림픽 공원도 가야되고요.
    한강가에서 애들이랑 자전거도 타야하고 돗자리 깔고 치킨도 시켜먹어야해요.

  • 21. ...
    '20.6.3 11:25 PM (112.152.xxx.241)

    목동분들이 82많이하시는듯..

  • 22. 목동
    '20.6.3 11:30 PM (175.117.xxx.202)

    살아요 학령기아이들에겐 최고죠 앞단지 사는데 걸어서 학원가 이용하고 도서관에 공원 백화점 ^^ 차쓸일이없어요ㅎㅎ 초등아이 둘키우는데 애들이 다 예의바르고 순하고 좋아요 단점은, 너무 공부를 열심히 하네요?

  • 23.
    '20.6.3 11:33 PM (180.224.xxx.210)

    당연히 저 두 곳 중에서는 잠실이요.
    목동은 이리저리 다니기 너무 불편해요.

    잠실도 동쪽으로 치우치기는 했어도 강남도 가깝고 강북도 다니기 나쁘지 않아요.

  • 24. 소소한
    '20.6.3 11:36 P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차 안가지고 다니고 집근처 동네서 조용히 소소하게 사는 분들이 목동 좋아하네요.

  • 25. 저도
    '20.6.3 11:37 PM (114.204.xxx.68)

    둘중엔 잠실..
    학창시절 목동, 결혼후 잠실 살았어요
    목동도 살기 좋은데 일방통행때메 교통 불편하고
    뭔가 섬같은 느낌있고
    잠실은 석촌호수, 올팍, 석촌호수, 한강 등등
    주변에 갈데 천지, 쇼핑몰까지 있어 이런동네가
    또 있을까 싶은 그런 동네..
    (무론 찾아보면 많을수도..^^)

  • 26. 목동
    '20.6.3 11:38 PM (122.35.xxx.26)

    신촌으로 학교 다니고 직장 여의도일 때만 좋았어요
    서울 어디를 가려고 해도 멀어요.
    지금은 반포 사는데 반대로 서울 어디를 가려고 해도 가까워요

  • 27. ㅁㅁ
    '20.6.3 11:40 PM (119.149.xxx.122)

    목동 엄마집이라 자주 다니는데 대중교통으로 목동밖에 나오려면
    뺑뺑돌고 교통 너무 안좋아요
    미로같아요 그래서 차갖고 다녀요 ㅎ

  • 28. 두군데
    '20.6.3 11:51 PM (130.105.xxx.148) - 삭제된댓글

    다 살아봤어요 젊은 분이면 잠실이요

  • 29. ///
    '20.6.3 11:54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목동 살고 있지만 잠실이 더 낫지 않나요
    목동은 서쪽이라 예전보다 나아졌지만 강남근접성도 별로고
    너무 고립된 느낌이에요 남편이 회사기 여의도라
    여기서 정착했지만요

  • 30. zzz
    '20.6.4 12:00 AM (119.70.xxx.175)

    조용한 성향에 은은한 분은 목동????

    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웃지요..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목동 분들이 82 많이 하시는 듯..-.-

  • 31. 둘중엔
    '20.6.4 12:00 AM (125.186.xxx.29) - 삭제된댓글

    잠실 승
    그러나 잠실도 목동도 그 안에서 살면 모르는데 나와서 보니 둘 다 서울 중심에서 너무 멀어여

  • 32. 잘될거야
    '20.6.4 12:04 AM (39.118.xxx.146)

    목동은 어디에서든 너무 동떨어져 있지 않나요 잠실이 낫단 생각이에요 여러 면에서요

  • 33.
    '20.6.4 12:09 AM (182.221.xxx.99) - 삭제된댓글

    잠실이 훨 낫죠. 강남 지척이고 교통 편하고. 목동 인근은 동네가 그닥.

  • 34.
    '20.6.4 12:11 AM (182.221.xxx.99) - 삭제된댓글

    잠실이 훨 낫죠. 강남 지척이고 교통 편하고. 목동은 인근 동네가 그닥.

  • 35.
    '20.6.4 12:14 AM (182.221.xxx.99)

    잠실이 훨 낫죠. 강남 지척이고 교통 편하고. 목동은 인근 동네가 그닥. 투자 측면에서 봐도 잠실 수요가 훨 많죠. 목동은 직장이 서쪽인 사람들 말고는 딱히 고려하지 않아요.

  • 36. 저도
    '20.6.4 12:22 AM (106.101.xxx.191)

    두군데 다살아봤는데 장단점이 너무달라서.. 목동은 유해업소가 없기로 유명해요 애들 키욱 너무좋고 그래서 애들도 순하고 착해요 잠실은 강남같이 소비지향적인 동네라 놀곳 먹을곳 많고 재미있고 애들도 일찍 소비문화에 눈을 뜬다고나할까요 배현진 찍는것도 그렇고 돈이 최고인동네죠
    어디가 좋고 나쁘다기보단 성향에 따라 선택하는게 나을듯싶네요

  • 37. 11
    '20.6.4 12:26 AM (116.39.xxx.34)

    목동 살고 있는데 목동 사는분들 많은거 같다고 왜 비꼬죠? 아이들 순하고 전반적으로 학업분위기 좋아요. 어른들 성향은 잘 모르겠고 섬이라는 말에 공감요. 시내 나가기 불편하고 어디든 서울에서 한시간 거리. 집값이야 잠실이나 여기나 비슷할거 같고요 아이 학군 아니면 여기 안 살거 같아요. 피씨방도 잘 안가고 다들 학원다니느라 바쁘고. 틈틈이 운동하고. 놀고 싶어도 놀아줄 아이가 없으니 다들 조용히 부모말 따르는듯요.

  • 38. 잠실
    '20.6.4 12:27 AM (110.70.xxx.119) - 삭제된댓글

    목동 집들이 갔다가 차막혀서 미춰버리는 줄....ㅠ
    위치도 너무 외지고.

    잠실 win~

  • 39. oo
    '20.6.4 1:40 AM (218.234.xxx.42)

    두 곳의 장점이 정반대잖아요.

  • 40. 솔직히
    '20.6.4 1:45 AM (110.70.xxx.160) - 삭제된댓글

    솔직히 학군 아니면 거기를 왜 살아요.
    교통 나쁘지 볼거 즐길거 하나도 없는데
    없는 브랜드 많은 작은 백화점 2개
    그저 애들 공부만 시키는 거죠.

  • 41. 윗님
    '20.6.4 7:00 AM (223.62.xxx.5)

    현대백화점이 작은 백화점인가요??

  • 42. ..
    '20.6.4 8:09 AM (211.205.xxx.216) - 삭제된댓글

    목동 이사가고싶은데 돈없어서 웁니다..
    똘똘한자식 좀더좋은 환경에서키워주고싶은데
    능력없는부모때매 안좋은 서민동네살면서
    애의날개를 더 작게 만들어버리고잏는게 보여서
    속상합니다...

  • 43. ..
    '20.6.4 8:24 AM (39.7.xxx.176) - 삭제된댓글

    대치동으로 지하철 타고 출퇴근하는 저 목동살아요
    자녀가 없으니 학군 때문은 아니고
    녹지 많고 유해시설 없고 쾌적한것 같아서 단지 아파트 자가로 살아요 여기가 좋아서 재건축 까지는 계속 살것 같아요
    물론 잠실 새아파트가 좋아보이긴 해도 개개인의 취향이지 않나요?

  • 44. 잠실은
    '20.6.4 9:20 AM (223.62.xxx.69)

    일단 싱크홀 때문에 무서워서..ㅠㅠ

  • 45. ...
    '20.6.4 10:27 AM (14.52.xxx.1)

    신랑이 목동 토박이고 제가 잠실인데.. 결혼하면서 신혼집을 잠실에 샀거든요.
    우선 저희는 밤에도 돌아다니는 거 좋아서 걸어서 여기저기 다니는 거 좋아하는데.. 신랑 말로는 잠실하고 목동은 비교 불가로 잠실이 편하고 좋대요.

    근데 애 때문에 대치동 이사 예정입니다 -_-;;;

  • 46. ㅇㅇ
    '20.6.4 11:20 AM (112.152.xxx.147)

    당연히 잠실아닌가요??
    목동이 살기 편하긴 하지만 너무 나홀로 섬이예요ㅜㅜ

  • 47. 비교불가
    '20.6.4 11:41 PM (14.201.xxx.164)

    잠실 아닌가요? 저 목동에서 자랐지만 잠실이 나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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