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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이사 해 보신분 없겠죠?

... 조회수 : 4,981
작성일 : 2020-05-31 19:50:06
3월에 생애 첫집을 마련했어요

입주 7년 넘어가는 집인데, 인테리어가 잘 되어 있었어요

자식없이 부부만 살아서 집도 아주 깨끗했어요

거기에 매도인이 가구, 가전까지 인수 받는 조건을 원했고

남편이 마음에 들어해서. 반대하지 않고 매수를 했어요

그리고...

이사 당일 집에 와 보고 기절할 뻔 했어요

정말 거짓말 조금 보태서 전주인이 자신들 옷가지만

가져가고 나머지 살림을 다 두고 갔습니다 신던 슬리퍼끼지



우리집 살림이 점말 몇개 없었기에 망정이지

진짜 미치고 환장할 노릇 이었습니다.



가뜩이나 집도 좁고 수납공간도 부족한데

엉망징창이된 집을 보니 눈물이 나더라고요
몇날 몇일을 치웠는지 모르겠어요
그렇게 10일 넘게 치우고 정신차려보니
몸이 아프더라고. 지금까지 원인 모르 통증이 옵니다
의사는 스트레스레요
하지만 그 통증보다 더 저를 괴롭게 하는건
아직도 이 집이 정이 안갑니다. 호되게 고생을 해서 그런걸까요?

거기 다 남편은 한술 더 떠서
남이 쓰다가 쓸만큼 쓴 매트리스, 쇼파는
상태가 더 이상 수리가 안될 만큼 꺼져 있는데도
바꿀생각이 없다고...
거지가 된 기분이 이런 걸 까요?












IP : 116.122.xxx.15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20.5.31 7:53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황당하네요.

  • 2. ..
    '20.5.31 7:59 PM (39.7.xxx.217)

    계약한 부동산 오라고해서 따지셨어야죠 가전 가구라했지 모든짐을 두고가라는게 아니았잖아요 말하기어려운거 대신 따지게하려고 .그러라고 부동산끼구 거래하는건데요 백리터 쓰레기봉투라도 사다줘야죠

  • 3. Ddd
    '20.5.31 8:00 PM (222.120.xxx.1)

    부부만 살아서 아주 깨끗하던 집에서
    전주인이
    옷만 가지고 나갔는데
    갑자기 집이 엉망진창이 되었다는게 이해가 안가요

  • 4. ...
    '20.5.31 8:03 PM (116.122.xxx.15)

    재활용 쓰레기는 말할것도 없고
    100리터만6개 7개? 버렸어요
    쓰던 개집, 안경집에서 쓰는 장식장까지
    고추장 된장 멸치. 스파게티면......

  • 5. ...
    '20.5.31 8:04 PM (220.75.xxx.108)

    그냥 옷만 가지고 야반도주처럼 이사한 거 네요. 이불 그릇 다 두고 간 거에요?

  • 6. ....
    '20.5.31 8:06 PM (116.122.xxx.15)

    가전가구만 두고 간게 아니고요
    랩 부터 신던 슬리퍼. 드라이기....
    살림살이를 다 두고 갔어요
    우리살림은 어디다 두라고 ...

  • 7. ㅇㅇㅇ
    '20.5.31 8:06 PM (221.142.xxx.180)

    그럼 쓰더노그릇 이런것도 다 두고 옷가지만 가지고 이사 간거예요 ?
    정말 살다살다 이런 이야기는 또 처음 듣네요
    진짜 이상한사람들 넘 많아요

  • 8. ..
    '20.5.31 8:08 PM (116.122.xxx.15)

    이불은 다 행이 없었어요. 그릇은 냄비 세트 부터 다 두고 갔어요

  • 9. ..
    '20.5.31 8:08 PM (125.178.xxx.106)

    이래서 잔금 치르기 직전에 집상태 확인해야..

  • 10. ..
    '20.5.31 8:09 PM (125.178.xxx.106)

    문이나 창에 대형 그림 붙여놓은 경우도 꼭 떼어봐야 해요
    부서져서 가리느라 붙인 경우가 많아서

  • 11. ...
    '20.5.31 8:10 PM (116.122.xxx.15)

    근데 더 어이가 없었던건요
    두고 가는 물건중에 쓸만한거 많다며 설명을 하고
    그걸 우리는 듣고 있었다는거죠 바보네요 제가

  • 12. ..
    '20.5.31 8:12 PM (39.7.xxx.217)

    두고가는물건 쓸만한거많다는거는 이사당일날 듣고있었다는거에요? 희한한 이사도다있네요 냄비세트 그릇 드라이기까지두고가다니.해외이주하나보네.

  • 13.
    '20.5.31 8:12 PM (115.23.xxx.156)

    아이구 별 황당한인간들이 다있네요

  • 14. ...
    '20.5.31 8:14 PM (116.122.xxx.15)

    집 상태는 깨끗했어요.
    살림이 없었기에.
    이사업체에서 대충정리하고
    저는 청소만 할 생각이었거든요
    졸지에 제가 전주인 버리고간 살림을
    폐기처분 해준 꼴이 된거죠
    억울해요
    신경성으로 기침이 멈추지 않아요

  • 15. ㅇㅇㅇ
    '20.5.31 8:15 PM (221.142.xxx.180)

    아니 진짜 전 주인은 뭐 하는 사람이래요
    계약하실때 전화 번호 받으셨지 않나요
    이건 아니라고 악다구니를 하시지...
    살다 살다 저런 이사는...
    진짜 전주인은 완전 도라이네요 증말...

  • 16. ....
    '20.5.31 8:15 PM (116.122.xxx.15)

    해외이주는 아니고요. 다른 아파트 입주 시기가 맞지 않아서 그리 한다고 했어요

  • 17. ....
    '20.5.31 8:16 PM (116.122.xxx.15)

    오피스텔에서 살아야 한다고 큰가구가전은 못가져 간다고요

  • 18. ....
    '20.5.31 8:22 PM (116.122.xxx.15)

    말할때도 없고. 나만 병신된것 같고.
    근데 더 미운건요
    7년된 고치지도 못하는 쇼파. 안방을 가득채운 맞춤 킹사이즈 침대를 돈주고 샀다고 못 버리게 합니다. 정을 붙일곳이 없어요
    그냥 집에 있으면 답답해요 죽겠어요

  • 19. 어머
    '20.5.31 8:23 PM (122.46.xxx.223) - 삭제된댓글

    그런 계약은 하는게 아니군요
    막상 쓰려고 보니 못쓸 물건 내리고 버리는것도
    큰일이겠어요
    그래도 힘든일은 거의 끝나셔서 다행 ㅠㅠ
    맘 추스리세요
    남편분 고생한거 아까워서라도 물건 쓰시려고 하시나봐요 ㅠㅠ
    좋은일로 매수하고 이사하셨는데 ㅡㅡ

  • 20. ..
    '20.5.31 8:23 PM (220.123.xxx.202)

    침대도 쓰던걸 쓰신다고요. 남편분 어이가 없네요 거기서 잠이 온답니까

  • 21. ㅇㅇ
    '20.5.31 8:25 PM (122.46.xxx.223) - 삭제된댓글

    남편분께 감정적으로 호소하세요
    바보짓한거같아 저거 볼때마다 화병나고 우울증 걸리겠다고
    하나만 양보해달라고 살살 구슬러서 그걸 빼보심이..정신건강을 위해서요

  • 22. 삼천원
    '20.5.31 8:32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폐기물 버리는값 내라고 내용증명보내고
    소파, 침대는 망치같은걸로 다 두드려 버리세요.
    페인트를 끼얹던가

  • 23. ...
    '20.5.31 8:39 PM (116.122.xxx.15)

    20년만에 장만한 첫집이에요
    전 인테리어 로망도 없이
    미니멀하게 사는게 꿈이에요
    33평형 안방에 침대한개만으로
    방이 가득차 있는거 상상이 되나요?

  • 24.
    '20.5.31 8:39 PM (112.154.xxx.225)

    저 님마음 백번이해해요.
    저는 다른 경우지만 계약할때 집주인과 부동산의 안하무인한 태도에 집에 정이 안가더라구요.
    사는내내 정은 커녕 병만 얻었어요.
    화풀이 반드시 ㅎㅏ세요.
    안그럼 병나요.
    법적으로든 뭐든.
    꼭하세요.

  • 25. ...
    '20.5.31 8:40 PM (116.122.xxx.15)

    비싼 침대라 너무 좋다고
    전생에 거지였나봐요

  • 26. 어머
    '20.5.31 8:54 PM (82.8.xxx.60) - 삭제된댓글

    전 외국에서 그런 집에 많이 살아보긴 했는데 내 집이면 황당하시겠어요. 전 심지어 두고간 음식물들을 버릴 수도 없어서 찬장에 그냥 두고 산 적도 있어요. 1년 계약인데 유통기한 긴 음식은 그냥 두라고 해서요. 어이없죠. 원글님은 그나마 버릴 수 있으니 다행이네요. 남편분과 잘 이야기해서 처분하시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래요.

  • 27. ㅇㅇ
    '20.5.31 8:56 PM (45.135.xxx.96)

    헐~쓰레기 처리도 안하고
    정말 말도 안되는 상황이네요
    가구 가전을 받는 조건이지 쓰레기까지는 아니잖아요
    보자마자 강력하게 항의하셔야죠

    저는 해외에 살고 있고 이곳은 집에 가구랑 가전이 다 딸려있는 상태라 다 주인 것 쓰고 있는데
    이사하기전에 침대랑 소파 등 덩치 큰 것 들은 이미 다 보시고
    님 기존 살림들과 배치를 미리 생각 안하셨어요?

  • 28. 어휴
    '20.5.31 8:58 PM (219.249.xxx.146)

    신경성 기침까지 ㅜ
    예민하신듯 한데(저도 그래서ㅜㅜ) 이 스트레스를 어찌 떨쳐버리실까요 ㅜ
    큰소리 나는거 싫어하시는 성격이죠?
    그러니 전주인한테 항의도 못하시고 남편이랑 싸워서 관철 하지도 못하시고 ㅜㅜ
    근데 원글님 소파랑 침대는 꼭 고집 피워서 치우세요
    이건 양보하실 문제가 아닌듯합니다
    맘 딱 잡으시고 주장하세요
    내집에서 왜 남이 쓰시던 침대랑 소파에 치여서 스트레스 푹푹 받으시나요
    비싸든말든 내꺼 아니고 싫다고 하시고 도저히 못 견디겠다 자꾸자꾸 세뇌시키세요
    꼭이요 ㅜ

  • 29. 하..
    '20.5.31 9:01 PM (58.123.xxx.199)

    다시 그사람들 불러서 치우라고 하시지
    아니면 비용청구 하시고요 꼭.

  • 30. ..
    '20.5.31 9:11 PM (223.38.xxx.233)

    남편이 못버리게 한다고 어떡해하면 답없어요.
    부동산과 전주인 다 연락하고
    돈이라도 받아 사람불러 버려야죠

  • 31. ss
    '20.5.31 9:19 PM (122.45.xxx.233) - 삭제된댓글

    계약조건에 인수 받는걸로 했으니....
    소파랑 침대는 돈이 들더라도 꼭 처분하세요
    눈앞에 큰 물건부터 없어져야 스트레스가 덜할것같아요

  • 32. ...
    '20.5.31 9:29 PM (211.36.xxx.109)

    가전 가구 인수하는 조건이면 더 싸게 산거죠?
    인테리어 아무리 잘된집이라도 내 취향 아니면 차라리 지저분한 집 싸게 사서 고치는게 낫죠.
    이사전에 빈집 들러 1차로 청소하고 도배라도 하고 들어가지 않나요?
    못쓸 가구라고 판단되면 재활용센타에 미리 연락해서 가져가라하고 이삿날 돈 좀 더 드리고 쓰레기 집하장에 내려 달라고 하시지요?
    또 짐을 뺀후에 보면 지저분한 곳이 드러나고요.
    요즘은 버리는 것도 돈이 듭니다.
    저도 15년전 집매수 할때 전주인이 싱크대 작년에 했다며 그 돈을 달라기에 그 말만 믿고 저녁때 봤을때라 불빛에 얼핏 깨끗해보여 3백만원을 더 요구해서 줬는데 나중에 집구경겸 차 마시러 온 친한 언니들이 와서 보고는 5년은 더 된 싱크대라며 1백만원 짜리도 이보다 낫겠다며 호구라고 놀리더라고요.
    어쩐지 이사해서 청소할때 보니 냄새도 많이 나고 기름때도 장난아닌걸 닦느라 고생했네요.
    그래도 어휴 잘먹고 잘살아라하고 금방 잊는 성격이라 다행이었죠.
    남편과 잘 상의해서 새 침대 쇼파사고 미리 말해두면 짐 들일때 헌 가구 먼저 내려달라고 하면 해주십니다.
    암튼 액땜했다 생각하고 마음 추스리세요. 어휴 나쁜 사람들.

  • 33. ...
    '20.5.31 10:17 PM (1.241.xxx.220)

    살다살다 별 희안한 사람을 만나셨네요..ㅜㅜ
    충격적이에요
    사회생활 처음 시작하는 자취생도 아니고...

  • 34. ditto
    '20.6.1 12:03 AM (220.81.xxx.38) - 삭제된댓글

    인수 받기로 한 것만 인수하고 아닌 것들은 다시 와서 싹 다 치워 놓고 가라고 따지셨어야지.. 제가 다 가슴이 답답하네요 ㅠㅠ 하긴 이사도 여러 번 해봤어야 남븐 것들에게 안 당하죠 그 쓰레기 다 어쩔 ㅠㅠㅠ 원글님 너무 고생하셨겠다 저라면 애초에 가구 가전도 돈주고 안 샀겠;;,, ㅜㅜㅜ

  • 35. ..
    '20.6.1 12:06 AM (116.122.xxx.15)

    제일 미운건 남편이에요 .
    버리려고 하는 저를 이해 못 한다고 하니까요. 자기는 다 너무 마음에 든다면서 뭘 못하게 해요
    제가 결혼 20년차이다보니 가구 가전을 이번 기회에 장만하려고 했거든요. 그래서 그 집을 매수할수 있었기도 했어요. 어차피 가지고 있는건 버려야 해서요.
    하지만 외형만 보고 상태를 어찌알수가 있나요?
    와서보니 겉은 멀쩡한 쇼파는 앉아서 쉴 수 조차도 없구요
    안방침대는 프레임만 쓰려고 마음 먹고 와서보니
    기존 가지고 있던 매트리스엔 맞지가 않아서 어쩔수 없이 쓰게 되었어요
    남겨놓고간 살림살이 치우느라 쇼파는 몇일이 지나 처음
    앉아 봤구요. 앉아보지도 못 한 쇼파를 체크하지 못한건 내 잘못이라 비난합니다 남편이.
    솔직히 사용한지 8년 되어가는 쇼파, 침대는 바꿀 생각하고 있는게정상아닌가요 얼마나 더 쓰려고 생각한건지 생각할수록 화가 나요

  • 36. 달러돈
    '20.6.1 3:15 AM (122.46.xxx.223) - 삭제된댓글

    없으시면 급전이라도 내셔서 남편없을때 새가구 들어오게 하세요
    싹 다 버리고 남이 쓰던 매트리스 그 오랜세월 묵은먼지 각질 등등 어쩔..
    남편 들이받으세요 좋다하면 나는 못산다
    아니면 친정에서 이사했다고 금일봉 받았다고
    20년만이시면 이제 나이도 있으신데 뭐가 무서워요
    새집에서 이쁘게라고 사세요

  • 37. 묵은 김장김칫독
    '20.6.1 8:43 AM (211.247.xxx.104)

    부터 살림 모조리. 아침 먹고 밥상 그대로 펼쳐 놓고 간 사람들도 봤어요. 그 길로 이민 비행기에 올라 탔기에 말해 볼 곳도 없었다는 우리 윗집 얘긴데요.
    이왕 당한 일인데 병까지 얻으시면 너무 억울하네요.
    남편이 뭐라고 하건 말건 침대와 소파는 바꾸세요
    까짓것 한 판 붙으면 되죠 뭐 !!!

  • 38.
    '20.6.1 9:51 AM (1.232.xxx.220)

    님이 아프신건 7년전 그사건 때문이 아니고.. 지금도 침대와 소파를 이고지고 살면서 매일 봐야하기 때문이네요... 남편분이 문제신데... 거참...

  • 39. .,
    '20.6.1 9:58 AM (116.122.xxx.15)

    33평 확장형 거실엔 카우치달린 4인용 쇼파. 안마의자. 거실장, 거실탁자. 강아지 오줌이 쩔인 카페트... 말도 못합니다. 슬퍼요. 우울합니다. 베란다도 없는집 옆으로 산이 보여서 계약했는데 집안 사방이 막혀있어요.

  • 40. ,,,
    '20.6.1 11:54 AM (121.167.xxx.120)

    요양원이나 실버타운 들어 가거나 이민 가는 사람들 다 버리고 가는 사람들 많아요.
    그래도 이삼백 돈 주고 처리 하는 사람 불러서 다 실어 내는데 원글님이 경험이 없어서
    당한것 같아요.

  • 41.
    '20.6.1 2:11 PM (180.228.xxx.41) - 삭제된댓글

    돈주고해결하세요
    남편출근하면 이사짐 센터불러서
    이거저거저거 다버리는거 견적내서 싹치우세요
    이사짐분들기술자니 그정도몃두명이 와서 싹 치웁니다

    아니면 새소파사고 들이는분들께 일층에내려달라하시고 스티커붙이시고
    침대도 새거사서 내녀다라하고 버리시고

    새거샀는데 헌거 주워오라하겠어요
    그냥 부부싸움하고 넘어가지요

    가전가부는 그렇다쳐도
    랩이나 냄비그릇등
    가지고 있는것도 있을텐데
    냄비나 재활용되는거 싹버리고
    100리터쓰봉사서 싹버리세요

    도우미분불러서 같이 정리하고
    도우미분이 내다버리고
    서너번하면될겁니다

  • 42. ..
    '20.6.3 10:33 PM (61.254.xxx.115)

    남편이 뭐라하건말건 남편 출근하면 싹다 두사람 불러 내다버리세요 계속스트레스받아서 암걸리는것보다 나아요 부동산에 쓰레기비용 그쪽에 받으라고 청구하시구요 스트레스는.암의근원이에요 아깝고말고가 문제가아님.집사서갔는데.왠날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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