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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에 있는 자식이 보고파요

세상이 조회수 : 6,929
작성일 : 2020-05-29 16:32:30
펑..
IP : 211.204.xxx.120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5.29 4:32 PM (1.225.xxx.38)

    일년이라면 거의 해외사는 격이네요
    ㅠㅠ

  • 2. ..
    '20.5.29 4:33 PM (175.223.xxx.110)

    그래도 어떻게 일 년을..ㅜㅜ

  • 3. 원글
    '20.5.29 4:34 PM (211.204.xxx.120)

    ktx 타는 거 위험할까요?너무 보고싶네요ㅠ

  • 4. ㅠㅠㅠ
    '20.5.29 4:35 PM (175.223.xxx.46)

    안타깝네요.

  • 5. 아니 왜
    '20.5.29 4:35 PM (39.7.xxx.42)

    그래야하죠?
    코로나 때문이라면 질본에서도 황당할듯...

  • 6. ..
    '20.5.29 4:35 PM (175.223.xxx.110)

    마스크 단단히 하고 손세정을 수시로 하면서 기차 타고 다녀오세요.
    무슨 사연인지는 모르겠지만 일 년은 너무 해요.

  • 7. ...
    '20.5.29 4:36 PM (59.15.xxx.152)

    저는 1년 넘게 해외에 있는 아이 못보고 있어요.
    연락은 되나요?
    저흰 택배도 한달이라고 해서...

  • 8. ...
    '20.5.29 4:36 PM (59.15.xxx.152)

    Ktx 타셔도 됩니다.
    마스크 쓰고 장갑도 끼세요.

  • 9.
    '20.5.29 4:36 PM (175.197.xxx.81)

    군대도 휴가 나오기 시작했는데ᆢ 물류센타 가라앉는거 기다렸다가 만나세요. 생이별이 따로 없네요.에궁 안타까워요

  • 10. 원글
    '20.5.29 4:37 PM (211.204.xxx.120)

    ktx에서 옮긴 케이스는 없었나요?

  • 11. 저희도
    '20.5.29 4:37 PM (123.214.xxx.130) - 삭제된댓글

    1월에 뵙고 코로나 터지고 못 찾아뵙고 있어요.
    아이들도 있다보니 움직이기가 쉽지 않네요

  • 12. 마스크
    '20.5.29 4:37 PM (183.106.xxx.229)

    실내공기 환기가 안 되니 마스크 계속 하시고 손소독제 휴대용 들고 다니면서
    화장실 갔다오면 손소독, 다른 사람과 말 안하고요.손소독 계속, 마스크 여분 몇 개 챙겨
    다녀오세요.

  • 13. 네ㅠ한달이지만
    '20.5.29 4:37 PM (211.227.xxx.165) - 삭제된댓글

    딸아이 기숙사 있는데
    너무 보고싶어 밤마다 뼈가 녹아요ㅠㅠ

  • 14. ..
    '20.5.29 4:38 PM (114.202.xxx.14)

    미국서 귀국한 제친구 ktx 타고 부산집으로
    갔어요..
    자가격리하면 뭘해요.
    대중 교통 이용했는데...

  • 15. ㅡㅡㅡ
    '20.5.29 4:38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영상통화라도 하세요.

  • 16. 일단
    '20.5.29 4:38 PM (203.81.xxx.68) - 삭제된댓글

    화상통화라도 먼저 하세요

  • 17. 서울에서
    '20.5.29 4:39 PM (1.237.xxx.195)

    부산으로 거리낌 없이 왕래합니다.

  • 18. .........
    '20.5.29 4:40 PM (211.192.xxx.148)

    직원들 부산으로 대구로 KTX 타고 출장 다녀요.

  • 19. ㅠㅠ
    '20.5.29 4:40 PM (220.85.xxx.192)

    아이고 어머닌지 아버님인지 맘이 아파요 ㅠㅠ

  • 20. 저희애는
    '20.5.29 4:41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사는 빌라에서 확진자 나왔었어요.
    근데도 걱정되서 갔다왔고(자가용으로 이동. 엘베 안타고 계단으로 방문) 곧 또 갈꺼예요.
    단단히 무장하시고 가보세요.

  • 21.
    '20.5.29 4:41 PM (223.38.xxx.144) - 삭제된댓글

    질병본부 확진자 및 접촉자 기준에
    마스크 쓰고 비접촉이면 상관없습니다.
    마스크쓰고 손세정에 쓰거나 장갑 끼고 다녀오세요.

  • 22. ㅇㅇ
    '20.5.29 4:41 PM (211.36.xxx.22) - 삭제된댓글

    주말에 일이 있어 고속버스 예매하려고 보니 기사분 뒷줄 비워둔거 빼고는 거의 만석이던데요... 그 정도로 참고 사는 사람들은 없는 듯 해요. 보고 오세요~

  • 23. ㅇㅇㅇ
    '20.5.29 4:42 PM (175.223.xxx.206) - 삭제된댓글

    어지간하면 자식들이 다 가봅니다
    코로나는 솔직히 핑계죠
    여기도 시댁만 코로나 때문에 못간다는글들이
    종종 올라왔잖아요

  • 24.
    '20.5.29 4:43 PM (223.38.xxx.144)

    질병본부 확진자 및 접촉자 기준에
    마스크 쓰고 비접촉이면 상관없습니다.
    마스크쓰고 손세정에 쓰거나 장갑 끼고 다녀오세요
    만약 확진자가 ktx타고 있는 경우, 내가 마스크 쓰고
    타인과접촉 안한 경우는 비접촉자로 분류되요

  • 25. 대구에
    '20.5.29 4:44 PM (218.153.xxx.41)

    사는 사촌오빠 본다고 srt 탔는데요
    코로나 안걸리고 멀쩡해요 ㅎㅎㅎㅎㅎ

  • 26. 이건 좀...
    '20.5.29 4:46 PM (121.172.xxx.247)

    우리나라 락다운 한번도 안했어요.
    지역간 이동금지도 한번도 안했고요.
    대구사태때도요. 가족간 접촉금지는 자가격리자로 지정된 이들에 한정된 것이고요.
    덧글들 모두 황당하네요.
    조심도 정도껏이지 무슨 가족간 생이별을 강요라도 당한것 같네요.

  • 27. 얼른
    '20.5.29 4:48 PM (124.54.xxx.37)

    다녀오세요 ~ 코로나전 설 명절에도 못보신거잖아요 ..

  • 28. ㅡㅡㅡㅡ
    '20.5.29 4:49 PM (59.13.xxx.177)

    자식이
    잘못했네. 저렇게
    보고 싶어하는거 알텐데
    코로나는 다 핑계입니다
    개인위생철저히
    하고 마스크 안벗고 이동하면 되는거죠

  • 29. 군대
    '20.5.29 4:49 PM (223.38.xxx.169)

    군대 휴가 다시 짤렸어요.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돌아다니며 언제까지 참아야 하냐는 사람들. 마스크 안쓰고 다니는 사람들. 원글 같은 사람도 있는데 너무 한거 같아요

  • 30.
    '20.5.29 4:50 PM (223.194.xxx.8)

    저도 얼마전 ktx타고 익산 다녀왔어요~ 마스크 쓰고 있었고 몇시간 안타니 별 탈 없으실것 같은데..그리 오래 못봤는데 ktx타고 다녀 오세요

  • 31. ㄴㄷ
    '20.5.29 4:52 PM (223.38.xxx.167) - 삭제된댓글

    케이티엑스 타고 출장 다녀온 사람
    같은 칸에 확진자 나왔다고
    검사받고 사무실 사람들 가족들까지 자가격리됐었어요
    다행히 음성으로 사태 마무리 되었지만요

  • 32. ??
    '20.5.29 4:56 PM (118.220.xxx.153)

    자가용없으세요?

  • 33. 원글
    '20.5.29 5:01 PM (211.204.xxx.120)

    영상통화는 하는데 바로 코앞에서 얼굴이 보고파서요..

  • 34. ...
    '20.5.29 5:13 PM (152.99.xxx.164)

    너무 심한데요.
    국내에서 뭘 그렇게 까지.
    다들 직장생활하며 잘 살아요.
    저도 매일 원거리 마스크쓰고 출퇴근 하면서 손세정 열심히 하면서 살아요.
    국내면 1년 너무 심하네요

  • 35. 잘될거야
    '20.5.29 5:25 PM (39.118.xxx.146)

    여행들도 잘만 다니던데.
    결혼한 자식이면 혹시 그집에서 자야하는 건가요?
    혹시 그래서 자식이 불편해서 코로나 핑계대는 걸까요?
    요새는 숙박시설 이용도 꺼림칙해서..
    그게 아니라면 훌쩍 다녀오세요 중무장하시고요

  • 36. 님이
    '20.5.29 5:25 PM (223.39.xxx.66) - 삭제된댓글

    죄지은거 없다면 다녀오세요.
    여기다 글써서 자식 욕 그만 먹이고요.

  • 37. 님이
    '20.5.29 5:27 PM (223.39.xxx.66)

    잘못한게 없다면 다녀오세요.
    여기다 글써서 자식 욕 그만 먹이고요.
    자식이 싫어하면 가지마시고요.
    연끊음 20년도 안보고 살던데요

  • 38. 나옹
    '20.5.29 5:33 PM (223.38.xxx.116)

    어버이날 가족모임은 안 했지만 저 혼자 친정부모님은 차타고 가서 뵙고 왔어요. 남편도 혼자 시부모님 뵙고 왔구요. 인원수 최소로 해서 만나는 건 되지 않을까요.

    나이드신 분들이 이동하는 건 어려워도 젊은 사람들이 오고 가는건 좀 나은데

  • 39. ....
    '20.5.29 5:33 PM (222.99.xxx.169)

    이정도면 코로나는 핑계 아닌가요. 아무리 그래도 5월초 좀 잠잠했을때도 부모 만나러 안내려간거에요? 코로나로 심각해진건 2월말부터니 사실 몇달안됐고 그전에 있었다는 사연이 뭔가 심각해보이네요...
    보고싶으면 마스크쓰고 몇시간만 기차타면 되는데 가서 보세요

  • 40. 글쎄요
    '20.5.29 5:58 PM (211.187.xxx.172)

    어머니만 애닳지 자녀분은 핑계삼아 가지말자, 오지마세요 일듯....
    출퇴근시간 만원 지하철, 버스는 어찌 타나요. 그런 논리면,
    ktx열차는 좌석폭도 넓고 마스크쓰고 조심하면 대중교통보다 세배는 안전할거 같은데요.

    저 방금 서울 5호선3호선 타고 외출했다 왔지만 무섭단 생각 안 하는데요

  • 41. ..
    '20.5.29 6:01 PM (14.63.xxx.14)

    코로나 핑계대기 딱 좋네요. 그렇게까지 할 필요 있나요. 에휴

  • 42. ..
    '20.5.29 6:06 PM (210.103.xxx.83)

    지난주에 ktx도 아니고 무궁화타고 지방 갔다왔어요(ktx 정차×) 평일이라 한 칸에 10명 남짓..출입구에 손 소독제 있고..세면대에도 물비누 있고..기차타면 간식 먹는 재미도 쏠쏠 했는데..다 들 마스크끼고..음식 먹는 사람 없었구요..장갑.손 소독제.손소독 티슈..마스크..긴장하고 탔는데..수시로 손 소독하고..괜찮았어요

  • 43. ...
    '20.5.29 6:38 PM (80.194.xxx.87) - 삭제된댓글

    결혼한 자녀인가요 안한 자녀인가요?? 좀 왔다가라고 한마디하세요 코로나 2월부터 시작했나요?? 그 전엔 도대체 뭐했대요?? 다른 사연있는거 아니라면 넘 무심하네요

  • 44. 아...
    '20.5.29 7:28 PM (221.150.xxx.148) - 삭제된댓글

    댓글보니 이래서 저희 어머님이 서운하다 하셨나보네요.
    대구 사시는데 남편 회사에서 경북, 대구 방문 아직까지 풀리지 않고 있어요. 주말에 집 앞 마트, 병원, 산책 정도만 가능하다는 지침도 내려와서 3월부터 지키고 있어요. 가족중에 한명이라도 열나는 사람있으면 회사 출근 못합니다.

  • 45. 에구구
    '20.5.29 7:43 PM (223.33.xxx.64)

    전 기차타고 서울서 전라도까지 출퇴근도 매일 합니다 사정상
    근데 뭐가 문제라서 못보시나요
    출퇴근할 때 보면 트렁크 들고 여행하시는 분들도 계세요
    여사님들 삼삼오오..
    마스크 쓰시면 됩니다
    당일치기라도 가서 보고오세요
    그건 핑계에요...

  • 46. uhm..
    '20.5.29 7:54 PM (211.248.xxx.19)

    핑계라 하시는데 기혼인지 미혼인지 모르겠으나
    예민하면 코로나로 못볼수도 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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