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전거 하의 복장 남자들

... 조회수 : 5,015
작성일 : 2020-05-23 18:29:28
자전거 하의 복장 남자들 보면 어떤가요
아래 거시기 툭 튀어나오는게 적나라하게 보이잖아요
이런옷입고 돌아니는 깈바닥 잠시 걸어다는 남자 보면
눈살 찌푸리며 민망해서 고개 돌리는데
이럼 안되는거죠

이거야 말로 남자판 레깅스인데

IP : 218.237.xxx.60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23 6:30 PM (59.29.xxx.152)

    실루엣이 그렇다 싶음 안봐요 그게 애티겟이구요.

  • 2. 흉해요
    '20.5.23 6:31 PM (124.50.xxx.106) - 삭제된댓글

    너무 싫어요ㅠ
    자전거 내려서 다닐때는 제발 두르는거 하나 걸치고 다니길 바래요

  • 3. 다행히
    '20.5.23 6:32 PM (112.164.xxx.246)

    자전거에서 내려온 모습을 본적은 없어서..

    아직 안본눈 삽니다는 면했어요.

  • 4. ..
    '20.5.23 6:33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제발 저전거 안장에서 내려오지 마오~

  • 5. 그냥
    '20.5.23 6:34 PM (223.38.xxx.131)

    계속 달리라구!!!!!!

  • 6. 그래서
    '20.5.23 6:35 PM (112.164.xxx.246)

    여기서 들은 우스운 얘기 중에
    자전거 타고 나간 남편이 자전거를 도둑맞았는데
    자전거 걱정이 아니라
    자전거 없이 집에 돌아갈 일이 걱정이라는 전화를 했었다고..

  • 7.
    '20.5.23 6:36 PM (59.29.xxx.152)

    ㅋㅋㅋㅋㅋ

  • 8.
    '20.5.23 6:36 PM (182.211.xxx.69)

    앞모습도 싫지만 뒷태에 불룩하게 스판궁둥이 빤들빤들하게
    이또한 극혐이요

  • 9. ㅇㅇ
    '20.5.23 6:38 PM (211.231.xxx.229)

    자전거는 정면에서 볼 일이 없어요
    측면과 뒷모습, 그것도 안장에 짜부난 응딩이만 보임.

    레깅스는 y존 노출하고 길거리 활보해서 다들 문제 삼는 거 아닌가요? 레깅스 입고 자전거 타고 슉 지나가면 뭐라 안 할듯.

  • 10. 도긴개긴
    '20.5.23 6:38 PM (175.209.xxx.216) - 삭제된댓글

    레깅스 입은 여자나 자전거바지 입은 남자나 거기서 거기일 듯 합니다

  • 11. ...
    '20.5.23 6:43 PM (182.222.xxx.179)

    자기는 레깅스입고 하체비만 드러내고 지 초4딸내미는 바지가 하도짧아서 와이존꽉끼고 엉밑살 다 드러내게 입고 다니게 하는 옆집여자 생각나네요.. 진짜 전형적인 관종이었는데..
    이사와서 집도 좋아졌지만 관종들 안보는게 너무 행복하네요..
    아 남편은 집앞에 자전거 7대전시해놓고 자전거복입고 다녔네요ㅠㅠ 진짜 그노무 집구석 징글징글

  • 12.
    '20.5.23 6:47 PM (116.38.xxx.203)

    자전거안타고 그꼴로 다니는 남자가 몇이나 된다구요ㅋ
    그리고 그냥 자전거 끌고 걸어가는 남자도 거기 티 안나던데요?
    전 지금까지 거기 튀어나온 남자 못봤는데
    자전거탈때 아프지 말라고 보호대를 속에 차서 그런줄 알았는디..
    그럼 걍 작아서 티가 안났던거?ㅠ

  • 13. ㄱ5ㄱ
    '20.5.23 6:50 PM (106.101.xxx.116) - 삭제된댓글

    이런 레깅스 옷을 왜입는지? 1초 속도를 줄이는 선수도 아니면서...민망해요

  • 14. ....
    '20.5.23 6:51 PM (121.143.xxx.82)

    저는 아무렇지 않아요.
    사람 생긴게 그런걸 어떻게해요
    자세히보면 확튀어나온거 아니에요
    여자도 그 바지 입으면 비슷해요

  • 15. ㄱ5ㄱ
    '20.5.23 6:52 PM (106.101.xxx.116) - 삭제된댓글

    이런 레깅스를 왜입나요? 멋있지도 않은데..0.1초 속도싸움도 아니면서요

  • 16. 시계바라기00
    '20.5.23 6:53 PM (211.36.xxx.146)

    그 남자들이 레깅스만 입고 돌아다니는 여자들처럼 길거리 활보하고 다니지는 않죠~~~휴 진짜 y존도 안 가리고 다니는거 보면 진짜 싼티나고 개념없어 보여요..본인들이 떳떳하면 보기 싫다는 사람들 꼰대라고 치부하고..레깅스 입고 다니는 여자들 보면 솔직히 이상해 보이는건 사실이에요.

  • 17. 여자는
    '20.5.23 7:02 PM (219.250.xxx.4)

    젖가슴 툭 튀어나오게 다니고
    레깅스 와이존 다 보이고 다니는데
    왜요?

  • 18. 뭐가
    '20.5.23 7:16 PM (27.177.xxx.65)

    문제임? 여자도 레깅스 젓가슴 들어내고 다니는데

  • 19. 글쎄
    '20.5.23 7:17 PM (211.48.xxx.170)

    저도 실제로 볼 때 민망해서 다른 쪽 보는 척했지만요,
    그 남자들이 남성성 과시하려고 그런 옷 입는 게 아니라 자전거 탈 때 가장 효율적인 복장이래요.
    남자란 게 생기길 그렇게 타고난 걸 야하니 흉하니 혐오하는 건 반대예요.
    윗분 말씀처럼 여자도 가슴 동여매고 박스티만 입고 다니는 시대는 아니잖아요.

  • 20. 자전거
    '20.5.23 7:19 PM (202.166.xxx.154)

    자전거 타면서 거기에 맞는 옷 입는게 뭐가 문제인가요? 그냥 눈 감고 사세요.
    수영장 가서도 여자 남자 앞 뒤 보면서 윽~ 이러고 다니나요. 남자들 자전거 옷 입고 돌아다니지는 않지만 자전거 내려서 잠깐 걸어갈수도 있죠. 레깅스도 운동할때 입었지만 지금은 점점 일상복화 되어가는 있는데 그게 그렇게 받아들이기 힘든가요?
    진짜 히잡쓰고 다니는 중동가서 살아야 될 정신병자들 참 많아요.

  • 21. ...
    '20.5.23 7:20 PM (119.205.xxx.234)

    자전거 옷 정말 토나올 것 같아요. 글고 여자들 레깅스도 눈뜨고 못 보겠어요. 몸매를 떠나 못 봐 주겠음

  • 22. 보기
    '20.5.23 7:26 PM (223.38.xxx.146)

    싫어요 남녀모두. 그럼 벗고 다니는 것도 자유겠어요.

  • 23. ..
    '20.5.23 7:30 PM (122.44.xxx.169) - 삭제된댓글

    저는 그 복장이 싫은것보다
    그렇게 입고 떼로 돌아다니는 남자들 볼때마다
    가족과 집안일 등한시하고
    자기 취미만 중요한 남자들 떠올라서
    꼴보기 싫어요.

  • 24. 남자들도
    '20.5.23 7:40 PM (220.124.xxx.36)

    복숭아색 레깅스 입나요???? 대부분 검은색 아닌가.. 그리고 일년 되도 그런 사람 마주칠 일 별로 없어서...

  • 25. ...
    '20.5.23 7:44 PM (218.237.xxx.60)

    202.166 행간을 읽으세요...자전거 복장이 문제라는 글이 아니고
    남자 자전거 복장과 같은 옷이 여자 레깅스라는거 잖아요
    여자 레깅스를 옹호하려면
    남자들도 자전거 복장으로 자유롭게 돌아다녀도 된다고 글올려야지
    "남자들이 자전거 옷 입고 돌아다니지는 않지만 자전거 내려서 잠깐 걸어다닌다"라고 쓰면 안돼죠
    그리고 수영복도 수영장이란 장소에 국한해서 쓰면 안돼죠
    더운 여름에 편한데 비키니 입고 돌아다녀도 된다고 해야
    논리가 맞는거죠..
    정신병자로 욕하지 전에 본인 정신부터 챙기세요

  • 26. 레깅스
    '20.5.23 7:47 PM (202.166.xxx.154)

    레깅스는 점점 일상복화 되어 가고 있어요. 본인이 싫은 건 자유지만 그렇게 혐오스러우면 중동가세 사세요. 그런 꼴 안 볼테니

  • 27. 오호
    '20.5.23 7:47 PM (175.193.xxx.93) - 삭제된댓글

    시간 장소 목적에 맞으면 ok.

    기능성으로 탈때 입으면ㅡ ok
    동네 마실이나 사회적모임에 입으면 ㅡ 레깅스 그렇게 입는 여자분들과 끼리끼리 모임 추천

  • 28. 레깅스
    '20.5.23 7:59 PM (111.65.xxx.189)

    더 늦기 전에 레깅스 입고 장이나 보러 갔다 와야겠어요

  • 29.
    '20.5.23 8:06 PM (220.79.xxx.102)

    오늘 양평국도로 자전거타고 가는 뒷모습들 많이 봤어요. 남자나 여자들 레깅스는 상의를 길게 입으면 괜찮은데 남자들 자전거복장은 으... 정말 눈듈리고 싶죠.

  • 30. 엉뽕 사고싶다.
    '20.5.23 8:12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엉덩이가 넘 아파서요

  • 31. 봤어요
    '20.5.23 8:39 PM (115.143.xxx.140)

    집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고 타려고 바닥을 보려고 눈을 내리는데, 순간 자전거 하의의 가운데가 시야에 들어왔어요.

    깜짝 놀라서 못타고 머뭇거리는데..

    그때 기억났어요. 앞집 계단에 있던 자전거...

    몇 초가 지났을까..

    엘리베이터 문은 다시 닫혔어요.

  • 32. ㅇㅇ
    '20.5.23 9:08 PM (61.72.xxx.229)

    어떻게 본능적으로 거기에 먼저 눈이 가는지 도저히 이해 못하는 1인이요
    멀리서 자전거 복장이라는거 0.5초면 스캔 가능하고 그럼 안보면 되잖아요
    본능적으로 눈이간다는 건가요??
    인간이 동물과 다른 이유는 본능을 교육이나 훈련으로 바꿀수 있다는 건데
    개저씨들 욕할거 하나 없네요

    본능적으로 그쪽으로 눈이가서 어쩔수 없다는 분들은
    개저씨들이 본능을 따라 본인들 가슴 다리 엉덩이 빤히 보는거 그런 시선 받는거 그냥 이해하고 사세요 네??

    0.5초 스캔 전방에 레깅스다 내취향 아니다 고개 돌린다
    인간은 본능만 앞서는 동물과는 다른 존재다
    나는 개저씨와 같지 않다 외우세요

  • 33. 물개패션
    '20.5.23 9:27 PM (220.95.xxx.235)

    라이딩할때 져지 패드바지는..수영장 수영복같은.개념입니다.
    자전거 관련 일을 해서 잘알죠.
    라이딩후 이동할때 어쩔수 없는게 한계

  • 34. 조선시대
    '20.5.24 2:10 AM (223.38.xxx.233)

    조선시대 사냐..
    다 벗은 것도 아니고
    자전거 타느라 기능성 복장 챙겨 입었나보다 하고
    내 갈길 가면 되지. 그걸 또 쳐다보고 어쩌고
    하 한국인 종특은 남자나 여자나..

  • 35. 허..
    '20.5.24 2:36 AM (211.248.xxx.147)

    남편이 자전거 타고 출퇴근해요. 운동할 시간을 못내니 그렇게 운동하죠. 당연히 자전거복 입고 타고다녀요. 출근 후 회사에서 샤워후 평상복으로 갈아입어요. 이상하다 생각못했는데..

  • 36. 저는
    '20.5.24 10:48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나쁘지 않아요
    그냥자전거복장이구나 .
    눈에 확뛸정도로 그것이 큰것도 못봤구요
    그냥보통여자 쫄티입은거와 다르지않은데요?
    여자레깅스도 대부분은 에티켓 챙겨서 잘입고 다니시죠
    몇몇의 사람들이 확드러나게입고 다닐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2647 동네 뒷산 도시락 싸갔다가 체하는줄 알았어요. 1 17:07:50 140
1602646 저녁에 항정살요리 어떻게 할까요? 1 오늘 17:05:03 58
1602645 부모님 모시는 문제요 ... 17:04:50 131
1602644 이재명, 대북 송금 사건은 희대의 조작사건 곧 진실 밝혀질것 1 ........ 17:03:33 79
1602643 사당역 보톡스 추천 해주세요. .. 17:02:40 22
1602642 이거 보이스피싱일까요?코인관련 4 sisi 17:01:36 87
1602641 다이어트할때 아구찜 괜찮죠? 1 ... 16:58:22 125
1602640 어제 지리산 흑돼지 주문해서 받았는데요 2 흑돼지 16:58:15 138
1602639 과거 금품 받은 구청장 부인 영장청구- 윤석렬 검사 2 윤적윤 16:57:17 190
1602638 평균 65세 이상 남여 어르신 단체여행시 간식 추천 부탁드립니다.. 3 며느리 16:52:51 247
1602637 푸바오 나무 꼭대기 정복 풀샷 영상 2 푸른바다 16:51:31 297
1602636 탄수화물 많이 먹으면 미워지나요? 4 ........ 16:39:13 850
1602635 케익 데코에 들어가는 과일 이름 알고 싶어요 4 AHA 16:36:47 326
1602634 임실지역 잘 아시면요 1 여행 16:36:18 158
1602633 이마트 조선호텔김치 드셔보신분 계세요~? 8 할인 16:34:14 611
1602632 연예인 많이 볼수있는 장소 10 ... 16:33:48 1,029
1602631 푸바오는 나무를 사람처럼 타네요 6 .. 16:28:49 751
1602630 친정아버님이 엄마에게 비아그라를 드시게 했어요. 5 .. 16:27:43 1,899
1602629 존잘력, 미남테라피 라는 말 아세요? zzz 16:20:13 351
1602628 남편때문에 화가 솟구칩니다 16 .. 16:18:59 2,248
1602627 재수생 서울 방구하기 7 재수 16:08:05 862
1602626 20기정숙 20 ll 16:05:46 1,655
1602625 이사왔는데 스노우타이어 보관 1 .. 16:02:05 293
1602624 저는 제가 운전 좋아하는줄 알았어요 10 ... 15:59:07 1,416
1602623 증권가에 정몽구 사망설이 도나봐요 8 ㅇㅇ 15:57:17 3,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