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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는 매춘;.다시 고개 드는 '역사 훼손'

IYO 조회수 : 1,117
작성일 : 2020-05-21 22:27:15



정의기억연대의 회계 부정 문제가 불거진 이후 극우 단체들의 활동은 더 노골적이 됐습니다.

이승만 학당의 교장이자 반일종족주의의 저자인 이영훈 서울대 전 교수는 다음 주 정대협 위안부 운동의 실체를 밝힌다며 토론회까지 열기로 했습니다.

토론자로는 위안부를 성매매 여성으로 비유했다 정직 1개월을 받은 연세대 류석춘 교수도 포함됐습니다.

이영훈 교수는 1주일 전 기자간담회에서도 위안부 문제를 공창제에 비유했습니다.

[이영훈/전 서울대교수(기자간담회)] "당시 공창제라는 것이 합법적으로, 합법적인 성매매 산업인 공창제가 존속하는 한해서 그와 같은 합법의 형식을 취하는 경우가 많았고…"

정의연에 대한 문제제기와는 별개로 위안부 피해의 역사마저 부정하는 것은 정치적 의도가 담긴 역사 왜곡이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습니다.

이 상황에서 일본에다 방호복 지원한 경주시는 어떤 
내가 알지 못하는 깊은 사연이 있는 걸까요?

경북 경주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방역물자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일본 자매·우호도시에 방역 물자 지원에 나섰다.

오늘(21일) 경주시에 따르면 시는 17일 자매결연 도시인 일본 나라시와 교류도시인 교토시에 각각 비축 방호복 1천200세트와 방호용 안경 1천개씩을 항공편으로 보냈다.

이달 말까지 자매결연도시인 오바마시, 우호도시인 우사시와 닛코시 등 3개 도시에 방호복 각 500세트와 방호용 안경 각 500개를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해외자매우호도시 및 교류도시 11개국 21개 시에 코로나19 방역 경험을 공유했다.

교토시는 주낙영 시장의 응원 영상 메시지와 경주시 코로나 대응 사례집을 유튜브 채널과 세계역사도시연맹 웹사이트에 소개하기로 했다.

주 시장은 "어려울 때 돕는 것이 진정한 친구이자 이웃"이라며 "누가 먼저 손을 내미는 것은 중요하지 않고 지금은 한일 양국이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민간교류도 아니고 현재 정부에서 일본 지원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경주 시가 지원하는 건데 

다시 강하게 NO JAPAN을 해도 모자랄 판에 진짜 짜증나네요.
IP : 222.110.xxx.24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21 10:32 PM (175.223.xxx.52) - 삭제된댓글

    토왜들 쾌재를 부르겠군.

  • 2. ..
    '20.5.21 10:32 PM (223.62.xxx.110)

    윤미향이 나쁜 ㄴ이죠
    지난 30년 할머니들 역사를 몽땅 훼손하고
    지혼자 국개하며 호의호식하겠다고 우기고 있음

  • 3. ㅇㅇ
    '20.5.21 10:32 PM (82.43.xxx.96)

    이영훈은 원래 평생 그래왔던 사람.


    정의연은 의혹과 비리에 대해 털고 새롭게 출발하면 됩니다.

  • 4. ....
    '20.5.21 10:32 PM (108.41.xxx.160)

    정의연을 지켜라~~~~~~~~~

  • 5. 네 친구지
    '20.5.21 10:33 PM (223.62.xxx.57)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국민의 친구가 아니다!!

  • 6. 네 돈으로
    '20.5.21 10:34 PM (223.62.xxx.57) - 삭제된댓글

    도와줘
    왜 국민혈세를 맘대로 쓰냐?

  • 7. ㅂㅅㄷ
    '20.5.21 10:49 PM (39.7.xxx.176) - 삭제된댓글

    감히 이영훈같은 인간들이 그 더러운
    세치혀를 다시 놀리게 두지맙시다. ㆍ
    우리를 지키고 할머니들 앞에
    일본이 무릎꿇고 비는 날을 빨리 만들어야 합니다.

  • 8. 이런걸
    '20.5.21 10:58 PM (121.154.xxx.40)

    노리는 언론의 전략에 걸려 들면 않되요

  • 9. 학살
    '20.5.21 11:09 PM (180.70.xxx.144)

    매춘도 아니거니와, 거기서 자행된 폭행과 고문, 대량학살이 쟁점이죠.

    학살!!! 뭔 매춘운운이야. 나치수용소에서와 똑같은 인권침해행위가 일어났기 때문에 문제된 건데, 논점 일탈이네요

  • 10. ..
    '20.5.22 12:17 AM (183.101.xxx.159) - 삭제된댓글

    정신대 관련단체 해산하세요.
    그리고 매춘부를 주장하는 왜구와 토왜들과 직접 싸우시면 되겠네요.

  • 11. 위안부는 매춘!!!!
    '20.5.22 12:25 AM (221.150.xxx.179)

    원하는대로 됐네요

  • 12. ...
    '20.5.22 1:16 AM (59.11.xxx.23)

    30년간의 노력이 어찌 한순간에.....
    이용수 할머니 아주 큰일 하셨네요.

  • 13. Follow the party
    '20.5.22 2:52 AM (88.76.xxx.135)

    그 누구도 사실확인 따위는 관심도 없는 무조건 적인 믿음을 강요하는 사이비 종교보다 더한 무조건적 반복적 되니교육에 여기 아줌마들이 하나둘 빠져가는동안 아니라는 점점 디스토피아가 되어가고 있네요.

  • 14.
    '20.5.22 7:54 A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저런 인간말종들한테 빌미를 왜 주냐고요.

  • 15. 위안부는
    '20.5.22 8:02 AM (59.6.xxx.151)

    매춘부?
    가미가제들은 사이코패스지?
    할복하는 무사들은 자해공갈단이고?
    이 뭐 병.. 한심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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