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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오글거리는 차 문구.

.. 조회수 : 16,409
작성일 : 2020-05-20 20:22:27
차 뒤에 이런 스티커가 붙어있네요.
*위급시 아이들 먼저 구해주세요.
큰아이 *형 작은아이 *형.(혈액형).

저만 오그라드나요?
IP : 223.62.xxx.127
8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지리
    '20.5.20 8:23 PM (121.174.xxx.14)

    부모가 쌍으로 모지리라고 생각합니다.

  • 2. ....
    '20.5.20 8:25 PM (119.192.xxx.82)

    어디서 잘못된 거 주워듣고...ㅉㅉ 부모가 쌍으로 모지리인거 동의합니다.

  • 3. ㅇㅇ
    '20.5.20 8:25 PM (121.141.xxx.138)

    요즘 많이들 붙이고 다니더라구요...
    초보운전인데 반말하거나 어쩌라고식의 문구보다는 나아보여요.

  • 4. 전 얼마전 본거
    '20.5.20 8:27 PM (223.38.xxx.106)

    아이 없어요!
    저부터 구해주세요. O형

  • 5. ..
    '20.5.20 8:28 PM (125.178.xxx.106)

    많이 오글거리네요

  • 6. 쯧쯧
    '20.5.20 8:31 PM (1.235.xxx.139)

    그럼 병원에 실려가도 그 스티커 믿고
    혈액형 검사없이 수혈할까요

  • 7. ㆍㆍ
    '20.5.20 8:34 PM (223.62.xxx.165)

    병신짓도 어지간히 하네요. 수혈 하려면 어차피 병원에서 다시 검사해요.

  • 8. ..
    '20.5.20 8:35 PM (121.131.xxx.68) - 삭제된댓글

    모지리들..ㅎㅎ
    수혈하는 걸 무슨 편의점에서 음료수 사다 입에 붇는건즐 아나

  • 9. ..
    '20.5.20 8:36 PM (121.131.xxx.68)

    모지리들..ㅎㅎ
    수혈하는 걸 무슨 편의점에서 음료수 사다 입에 붓는건즐 아나

  • 10. 흠흠
    '20.5.20 8:37 PM (125.179.xxx.41)

    제일 어이없던거 최신거.

    위급시 저먼저 구해주세요
    딴놈이랑도 살아보게

    였음...진짜 저런걸 붙이고다니고싶은지ㅡㅡ

  • 11. 오글오글
    '20.5.20 8:38 PM (223.62.xxx.111)

    저도 저 문구 자주 보는 데
    오글 거려요
    그것도 귀한 혈액도 아니고 그냥 플러스 B형 O형
    자식 위하고 소중 한 거 알겠는 데
    굳이....
    윗님 말 처럼
    이 차에 귀한 내 새끼 있다
    성격 까칠한 아기타고 있어요
    미래의 판사님이 타고 계세요
    이런 문구 보다는 그래도 낫네요

  • 12.
    '20.5.20 8:40 PM (210.99.xxx.244)

    본인자식만 귀한줄 ㅋ 전 자식없어요 저부터 구해주세요 그게 완전 웃김 전 예전 한강대로가는데 앞차 먼지쓴 뒷유리창에 손가락은 이차엔 마약범이 타고 있어요. 그글보고 배꼽잡음

  • 13. 잼맘
    '20.5.20 8:42 PM (112.168.xxx.151)

    그래도 공손하네요.
    제가 본 젤 어이없는 문구는
    '내새끼 좀 지켜줘 쫌!'
    이었어요..

  • 14. ㅍㅎ
    '20.5.20 8:43 PM (211.215.xxx.107)

    부모들이 자기들보다 아이들 먼저 구해달라는 게 왜 오그라들 일인지??

  • 15. ㅇㅇ
    '20.5.20 8:51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입이 방정 이란 말이있어요

    방정방정

  • 16. 애있는게벼슬이죠
    '20.5.20 8:54 PM (112.149.xxx.254)

    저는 지난주 아랫집 이사하더니 우리집 샤시소리 때문에 애가 잠자다 경기한다고 샤시 교체하라고 전화받았네요.
    미친년소리가 목구멍으로 넘어오는데 저정도 싸이코면 무슨짓을 할지 몰라서 가만 있었어요.

    윗집 들이받는 아랫집 아직 칼자루 누가쥔지 모르나봐요.

  • 17. ㅋㅋ
    '20.5.20 8:54 PM (221.140.xxx.96)

    그러게요
    읽자마자 든 생각이
    아주 고사를 지내라 이런 느낌?
    입이 방정 222

  • 18. ...
    '20.5.20 8:54 PM (110.14.xxx.72)

    마약범이 타고 있어요ㅡ가 왜 배꼽 잡게 웃긴지 설명 좀......

  • 19. ..
    '20.5.20 8:55 PM (125.178.xxx.106)

    그러게요 마약범 탔다는게 뭔뜻이고 그게 왜 웃긴지

  • 20. ..
    '20.5.20 8:57 PM (124.50.xxx.170)

    이 차에 귀한 내새끼 있다 까칠한 아이가 타고 있어요 등등의 문구는 정말 볼때마다 그래서 어쩌라구! 해주고 싶어요..

  • 21. 싫음
    '20.5.20 9:01 PM (112.154.xxx.39)

    너무 오바육바
    사고조심 하자는 의미라기 보다는 사고후를붙이고 다니는데 혈액형은 병원가면 다시 검사 합니다
    그걸 저리 모지리처럼 붙이고 다니니 한심해 보이는거죠
    사고나면 뒷쪽 저스티커보고 설만 혈액형 검사 안할까요?

  • 22. ㅎㅎㅎ
    '20.5.20 9:06 PM (210.2.xxx.180)

    까칠한 아이가 타고 있어요....

    까칠하게 맞아볼텨??

  • 23. ...
    '20.5.20 9:09 PM (121.168.xxx.100)

    왜 오글거리는지 저는 공감이 안되네요
    아이들이 작아서 안보일수도 있고 혹시 모르는 사고에 대비하는건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 24. 그러니까
    '20.5.20 9:14 PM (221.140.xxx.96)

    아이가 타고 있어요 정도면 모를까 뭔 혈액형까지 기재하냔 얘기죠
    어짜피 병원가면 혈액형 검사합니다

  • 25. 오글거리긴 하지만
    '20.5.20 9:15 PM (124.49.xxx.58)

    차사고가 크게 났는데 운전석과 조수석의 부모를 구조했대요, 뒷자석에 앉은 작은 아이들은 안 보여서 없는 걸로 착각하고 못 구했는데.. 나중에 사망 상태로 발견되었다?는 글 본 것 같아요ㅠ
    대신 사고시 대처를 위해선 저런 스티커는 차 앞에 붙이는 게 더 효과적이라고...

  • 26. ..
    '20.5.20 9:37 PM (110.70.xxx.208)

    사고가 났을 때는 카시트가 가장 효과적이죠 카시트에 있는 아이를 발견 못할리도 없고 카시트 태우지도 않고 저런 문구붙인 부모들 좀 한심해 보여요

  • 27. ...
    '20.5.20 9:47 PM (1.253.xxx.54) - 삭제된댓글

    baby in car 나 아이가 타고있어요가 다 위급시에 조그마해서 못찾을까봐 알려주는데서 유래한건데 점점 진화해서 차에 아이타고있으니 조심해서 운전해달라, 양보운전해달라는 식으로 생각해서 붙이는사람 많죠. 그래서 무슨 '소중한 남매가 타고있어요 사랑스러운 아이가 타고있어요 내새끼타고있다 등... 이런게 더 본질에 안맞고 오글거려요.
    정말 1분1초가 급한상황이면 혈액형붙인거 도움이 될수도 있죠. 적어도 뭐 어쩌라고..소리는 안나오잖아요.

  • 28. ...
    '20.5.20 9:50 PM (1.253.xxx.54)

    baby in car 나 아이가 타고있어요가 다 위급시에 조그마해서 못찾을까봐 알려주는데서 유래한건데 점점 진화해서 차에 아이타고있으니 조심해서 운전해달라, 양보운전해달라는 식으로 생각해서 붙이는사람 많죠. 그래서 무슨 '소중한 남매가 타고있어요 사랑스러운 우리아이가 타고있어요 귀한 내새끼타고있다 등... 이런게 더 본질에 안맞고 오글거려요.
    정말 1분1초가 급한상황이면 혈액형붙인거 도움이 될수도 있죠. 적어도 뭐 어쩌라고..소리는 안나오잖아요.

  • 29. 윗님 동감
    '20.5.20 9:51 PM (59.6.xxx.151)

    온갖 주접들을 다 유머랍시고 붙여서
    차라리 취지엔 맞네요.
    니 새끼 까칠이 자랑이니?
    죽어도 빨리 못가요 할 거면 나오질 말던가.

  • 30. ...
    '20.5.20 9:53 PM (1.246.xxx.233)

    과거에 오글거리는 문구 붙였던 애미 입니다
    지금은 이런글 보면 그때 왜그랬을까 부끄러워 죽겄지만...ㅡㅡ;;;
    그땐 남들한테 뭘 어떻게 해달라는 생각보다는 첫애이다보니 신기하고 귀엽고 그래서 그냥 차에 장식같은 의미였어요

    그러니 너무 미워하지 마시고 으이그 첫애구나~ 지금은 너무 이쁘고 자랑하고싶구나~ 하고 넘어가 주셔요^^

    카시트는 9살인 지금까지 잘 하고 다니고 스티커는 진~즉에 뗐습니다ㅋ

  • 31. ...
    '20.5.20 9:54 PM (1.225.xxx.225)

    저부터 구해해주세요
    딴놈이랑도 살아보게

    란 문구도 봤어요.ㅠㅠ

  • 32. ....
    '20.5.20 10:06 PM (182.229.xxx.26)

    그거 만들어 파는 사람들이 일단 무식한거고...
    뒷좌석 애들을 발견 못해서 사망한 사건이있었다?.. 차량 사고 나면 기본적으로 뒷좌석까지 다 확인합니다. 사람을 발견 못 한다는 게 말이 안됨. 그런 사건이 실재했다는 증거 없는 도시괴담이라고 어느 프로그램에선가 봤어요. 그리고 위급상황에서는 가장 위독한 사람 우선, 먼저 발견된 사람 우선이지 아이들이 있다고해서 앞좌석에서 더 많이 다친 부모보다 먼저 꺼내고 보진 않습니다.
    그거 붙여놓고 사고났다고 매 번 아이들이 함께 타고 있는 것도 아니고.
    고로 누군가는 신박한 아이디어라 생각해서 그런 걸 붙이려고 생각해냈는지 몰라도.. 현실적으로 1도 의미없고 그딴 거 붙이고 다니면서 난폭운전, 무개념 운전, 법규위반 주정차 위반하는 사람들은 자기자식까지 욕 먹이는 짓을 하는 거죠. 저도 꼭 그러거든요. 지 새끼 살려달라도 저딴 건 붙이고 다니면서 운전을 저따위로 한다고...

  • 33. 웃기죠
    '20.5.20 10:19 PM (183.108.xxx.200)

    까칠한 아이가 타고 있어요....그래서 어쩌라고? 욕먹지 않게 잘 키우세요.
    사랑스런 아이가 타고 있어요...너한테만 사랑스럽지요.
    귀한 내새끼가 타고 있어요...그렇게 귀하게 키운게 너같은 모지리입니다.
    임산부 운전...어쩌라고요? 택시 타고 다니세요.
    라고 말 해주고 싶어요. 특히, 위반 사항에 해당될 경우, 니 새끼가 뭘 배우겠냐...싶지요.

  • 34. ...
    '20.5.20 10:24 PM (221.151.xxx.109)

    그럴 수도 있지 전혀 오그라들지 않아요

  • 35. Ch
    '20.5.20 10:40 PM (222.104.xxx.103) - 삭제된댓글

    저는 아무것도 안붙이고 다니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작년인가 기사에서 봤어요
    사고나서 운전자는 죽었나 뭐 크게 다쳤나 그렇고
    폐차장(?)에서
    차량 뒷좌석 바닥에서 시신 발견된거 ㅡㅡ;;
    그래서 사고당시에 살아있었으면 어쩌냐
    왜 바닥까지 안 찾아봤냐 그랬는데...

    음 시신이 어른이었지만 어쨌든 생각나서 적어요

  • 36. 그런거보면
    '20.5.20 10:51 PM (211.214.xxx.62) - 삭제된댓글

    남들이 짜증나한다는걸 모르는 모지리들.

  • 37. 웃기죠ㆍ
    '20.5.20 11:39 PM (1.241.xxx.7)

    혈액형은 왜 붙이나요? 그 애가 탄지 다른 아이가 탄지 어찌 알까요? ㅋㅋ 모자라도 어지간히 모자라보입니다ㆍ

  • 38. 공감
    '20.5.21 12:36 AM (112.152.xxx.155)

    그 스티커 붙인 차 볼때마다
    육성으로..
    GR도 가지가지..나옵니다.
    진심 모지리들...

  • 39. 미적미적
    '20.5.21 10:34 AM (203.90.xxx.150)

    맨날 셋트로 다 같이 타는것도 아니고 큰애 작은애를 다른사람이 어떻게 알아요 ㅠ

  • 40. ....
    '20.5.21 10:40 AM (223.33.xxx.233)

    baby in car 나 아이가 타고있어요가 다 위급시에 조그마해서 못찾을까봐 알려주는데서 유래한건데

    ——————————-
    저도 이렇게 알고 있었는데 아닌가요?
    사람에 따라서는 오바처럼 보일 순 있어도 원래 취지에는 맞아서 덜 오그라드는데 ㅎㅎ

  • 41. 저요
    '20.5.21 10:48 AM (121.145.xxx.230)

    전, 반려견 이름이랑,ㅋㅋ 먼저 구해달라는 글봤어요
    오글거리고 뭐 이상하다 이런거보단ㅋㅋㅋㅋ 아니 주인보다 개를 먼저 구함 주인없음 개는 누가 키워???
    이생각이 먼저 들더라구요,ㅋ

  • 42.
    '20.5.21 10:50 AM (118.235.xxx.223)

    아기가 타고 있어요 문구는 있는 게 좋은 것 같아요
    끼어들기나 각종 도로 상황에서 저는 그 문구 보면 조심해요
    사소한 사고여도 애기들은 어른보다 크게 다칠 수 있고
    그런 상황이 되면 내 죄?도 가중되고 보험료도 많이 오르거든요

  • 43. 00
    '20.5.21 10:56 A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작은아이가 뒷자리에 타고있다 죽었당션 그건 애비애미잘옷이죠
    그렇게 확인도 안될정도로 작은아이 카시트도 안하나요?

  • 44. **
    '20.5.21 11:00 AM (118.221.xxx.7)

    여긴.. 왜 입이 거친분들이 왜 이리 많은지..

  • 45. 의문
    '20.5.21 11:08 AM (175.117.xxx.202)

    ㅋㅋ 이게 뒷자리 탄 아이들 발견못할까봐 붙이는거라던데..
    뒷자리에 탄 아이들 발견못할사고정도면 이미 그 스티커붙인 유리도 박살 났을텐데ㅋㅋ설사 남아있더라도 그 유리에 문구 보고있을 시간이있나요 위급시에?ㅋㅋ

  • 46. 무관심이
    '20.5.21 11:10 AM (110.70.xxx.114)

    왜 오글거리는지..혼자 오버긴 한데
    보고 지나치면 되잖아요.
    남일에 관심없음요

  • 47. ...
    '20.5.21 11:15 AM (211.216.xxx.227)

    아이 없는 저는 뭐 그런가보다 싶은데 사람들이 아이들을 특히 남의 아이들을 참 싫어하는구나 싶네요. 보통 자기애들에겐 끔찍하더라고요.

  • 48. ..
    '20.5.21 11:39 AM (223.39.xxx.6)

    죄 지은 일도 아닌데 뭐 이리 단체로 조롱까지 할 필요가 있는지.
    프로 불편 아주머니들 많으시네.

  • 49. ㅇㅇ
    '20.5.21 11:40 AM (183.78.xxx.32)

    그런가보다... 하다가도
    가끔씩 풉. 해요.

    어쩌라고. ㅋㅋㅋㅋ

  • 50. 남편말고
    '20.5.21 11:47 AM (58.231.xxx.192)

    저 먼저 구해주세요도 있던데요

  • 51. ㅡㅡ
    '20.5.21 11:52 AM (116.37.xxx.94)

    모자라보임

  • 52.
    '20.5.21 11:52 AM (223.38.xxx.201)

    "82에 까칠한 아줌들이 많이 있어요~"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신경안씁니다.
    딴놈이랑 살아보게란 문구에 피식하구요.
    BABY IN CAR에 유래한 유머문구라고 생각해서
    거슬리지도 않던데...

  • 53. ..
    '20.5.21 11:53 AM (119.69.xxx.216)

    전 그런건 갠찮은데 뿌까 화난 표정같은 표정옆으로 '이 안에 소중한 내새끼 타고 있다' 이건 진짜 보면서 뭐 어쩌라도 싶더라구요

  • 54. 우리나라
    '20.5.21 12:10 PM (110.8.xxx.185)

    우리나라 젊은엄마들 이뿐아닌 모든면에서
    자기 애라면 정말 호들갑에 오바육바 진상짓해서 보는사람 눈쌀 찌프리게 해요 ㅜ



    뜨레주르에서 줄서서 계산하는데 계산전 아이가 이거한다저거한다 시간 지체해대는데 어우 뒷사람 순서기다리느라 빤히 보고있는데



    애한테 존댓말해가며 일일이 조근조근 설명을?


    ㅇㅇ 이? 이거 좋아요? 저거좋아요?
    ㅇㅇ이거 어제 산거잖아요
    엄마 생각엔 이거보단 이게 더 좋을거 같아요

    아니 뒷분 먼저 계산 하라고 하고 말고를 떠나서
    그상황에 그러고 있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가요
    아이한테 장소에 따라서 상황에 따라서 일일이 설명할수 없는 단호함도 가르쳐야해요
    충분히 엄마와의 애착을 만든상태에서는 꼭 그런식으로 세상 모든걸 설명해서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주지않아도
    애가 자존감 여부는 그런데서 오지않아요
    오만데 자존감 붙여가며 그렇게 키우니 애가 나중엔
    오로지 지밖에 모르는 사회성 제로 인간 예약인거에요

  • 55. 복실
    '20.5.21 12:11 PM (73.36.xxx.163)

    다른 얘긴데
    미국에서 보니 좀 웃긴 car magnet가 보이는데요
    Student Driving
    Nervous parent on board 혹은
    Student Driver
    Be afraid..Be very afraid

    우리나라는 고등학생 운전자가 없어 그런지 저런 글귀보니 막 조심하고 싶더라구요

  • 56. 우리나라
    '20.5.21 12:12 PM (110.8.xxx.185) - 삭제된댓글

    솔직히 진심 속으로 미친년 소리나와요
    현명하게 키웁시다

  • 57. 에이프릴91
    '20.5.21 12:34 PM (118.217.xxx.52)

    병신짓도 어지간히 하네요. 수혈 하려면 어차피 병원에서 다시 검사해요.22222222

  • 58. 포도송이
    '20.5.21 12:53 PM (218.156.xxx.173)

    그냥 이게 제일 좋아요
    ((초/보/운/전))
    왜 다른 감정이 이입되게 변형된 문구들을 쓰는지 알다가도 모를일
    그렇지 않아도 복잡한세상인데..

  • 59. ...
    '20.5.21 1:10 PM (39.7.xxx.246) - 삭제된댓글

    아이개 타고 있어요
    그 스티커 하나 붙이면
    도로 위에서 대접받고 바삐 가도 이해받고..
    그럴 의도로 붙이는거죠.
    애 핑계죠.
    애기부모들..솔직해집시다.

  • 60. ...
    '20.5.21 1:11 PM (39.7.xxx.246)

    아이가 타고 있어요
    그 스티커 하나 붙이면
    도로 위에서 대접받고 바삐 가도 이해받고..
    그럴 의도로 붙이는거죠.
    애 핑계죠.
    애기부모들..솔직해집시다.
    그러니 보는 사람들이 오글거리는거죠

  • 61. ..
    '20.5.21 1:47 PM (175.119.xxx.68)

    저도 어제 봤어요
    아이가 타고 있다고 먼저구해달라고 혈액형이랑요
    이것도 유행이겠죠

  • 62.
    '20.5.21 2:06 PM (203.248.xxx.37)

    죄 지은 일도 아닌데 뭐 이리 단체로 조롱까지 할 필요가 있는지.
    프로 불편 아주머니들 많으시네. 222222

    젊은 엄마들에게 억하심정 있는 분들 많으시네요.. 그냥 웃고 넘길 일인거 같은데.. 어차피 혈액형 검사는 다하는데 저런걸 왜적어놨대~~하구

  • 63.
    '20.5.21 2:09 PM (58.77.xxx.175)

    저는 진짜로 애가 없는데 좀 이상하네요
    차에 애가 있단 표시는 한국 엄마들이 유난이라서 그런 게 아니고 그 문화 자체가 서양에서 들어온 거고
    혈액형 써붙인 건 님들한테 피해를 줬나요?
    귀한 내새끼 타고 있다 이건 좀 헐 스럽지만
    뭐가 그렇게들 화나셨어요?화풀이 하세요?좀 이상해보여요
    본인이나 남에게 피해를 주는 무개념 부모를 욕하세요
    이게 판 깔아 욕 쓸만한 일인가요?

  • 64. ㅇㅇ
    '20.5.21 2:16 PM (106.102.xxx.39)

    거꾸로 생각해보면
    항상 아이 태우고 다니는거 아니잖아요
    사고났는데 없는 아이 찾느라 위험에 처하면요
    아이 태우고 갈때만 저거 붙이는 사람은 하나도 없을텐데
    안보일 정도의 아이는 카시트 사용하니 굳이

  • 65. 이게 왜?
    '20.5.21 2:16 PM (118.235.xxx.237)

    왜 오글거리나요? 혈액형까지 써서?

  • 66. 저는
    '20.5.21 2:19 PM (175.197.xxx.157)

    별 신경 안쓰이던데요.. 왜 거슬리실까요?

  • 67. 저도
    '20.5.21 2:23 PM (141.223.xxx.32)

    그냥 그런가 보다 싶은데 뭐 이렇게까지 요란스럽게 단체로 호들갑을 떨까 싶네요. 개인 소유의 차에 스티커 한장 붙혔을 뿐인데. 에효..

  • 68. ㅇㅇ
    '20.5.21 2:31 PM (175.223.xxx.103)

    그거 붙여놓고 사고났다고 매 번 아이들이 함께 타고 있는 것도 아니고. 
    고로 누군가는 신박한 아이디어라 생각해서 그런 걸 붙이려고 생각해냈는지 몰라도.. 현실적으로 1도 의미없고 그딴 거 붙이고 다니면서 난폭운전, 무개념 운전, 법규위반 주정차 위반하는 사람들은 자기자식까지 욕 먹이는 짓을 하는 거죠. 저도 꼭 그러거든요. 지 새끼 살려달라도 저딴 건 붙이고 다니면서 운전을 저따위로 한다고...
    222222222

  • 69.
    '20.5.21 2:36 PM (112.165.xxx.120)

    근데 그런거 붙여놔도 욕하는거 아니면 별 생각도 안들던데..
    저런 문구 시중에 판매를 하니까 붙이는거 아닌가요.. .
    저는 아이타고 있다고 써놓고 난폭운전하는거 아니면 신경도안쓰여요
    혈액형 써놓은게뭐가 오글거리는지..

  • 70. 저도
    '20.5.21 2:37 PM (124.54.xxx.37)

    까칠한 아이가 타고 있어요 스티커는 어이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어쩌라구

  • 71. 저런 사람
    '20.5.21 3:08 PM (116.45.xxx.45)

    주위에 있어요.
    정작 밥은 안 해줘서 애들이 매일 배고파해요.
    유별나게 자식 사랑하는 척하면서 왜 밥 안 주는지...

  • 72. ..
    '20.5.21 3:21 PM (116.39.xxx.162)

    정작 사고 나면
    차량 뒤에 있는 문구 보겠나요?
    못 봅니다.

  • 73. 육바임
    '20.5.21 3:27 PM (121.88.xxx.111)

    저도 봤는데 황당하고 거부감들어요
    가뜩이나 알고 싶지 않은 정보들로 넘치는 시대에
    나나 아는 사람들한테 오바육바하는건 이해하지만
    아무 상관도 없는 사람들한테 다 보이는 곳에 부담스러운 메세지 던지는게 좋을까요?사고가 나면 구해달라는둥
    기분좋게 출근하거나 길을 나서고 싶은 남에게
    교통사고 수혈 등등 떠올리게 하면서
    똑똑한척 하면서 남 피해주는 아이디어같아요
    그냥 아이가 타고 있어요 정도의 메세지만 보내는게 맞죠
    프로불편러들이라 불편한건 아닐꺼 같은데

  • 74.
    '20.5.21 4:08 PM (115.23.xxx.156)

    그런문구는 왜적어놓는지ㅉ

  • 75. 출근길
    '20.5.21 4:31 PM (220.78.xxx.170)

    앞차 꽁무니에

    총각이 타고 있어요 라고.

    우리나라 국민 참 위트있어요.
    잠시 웃었네요 그 총각땜시.

  • 76. 다른 문구
    '20.5.21 5:18 PM (112.152.xxx.162)

    제가 본거

    미래의 판검사가 타고 있어요

  • 77. 저에요
    '20.5.21 5:38 PM (175.223.xxx.96)

    저 이 스티커 문구 초기에 나왔을 때 붙여서 아직도 붙이고 다니는 사람인데요, 이런 스티커에 관심 없었는데 아기 어릴 때 뒷차가 박아서 사고가 났는데 아이는 어려서 말도 못하고, 별 검사도 못하더라구요.
    사고시 아이가 타고 있다는 걸 알리는 의미도 있겠지만, 부모가 동승해서 사고가 났을 경우 저희 부부보다 아이가 먼저 구조됐으면 하는 마음도 있었어요.
    아이가 몇인지, 혈액형이 뭔지 개인정보를 공개하는 거 아닌가?하는 생각은 했지만, 이게 이렇게 뒤에서 무식한 등신 소리를 들을만큼 타인에게 불쾌감을 줄거라고 생각 못했네요. 이게 무슨 애 있는 유세인지...

  • 78. ..
    '20.5.21 5:45 PM (223.38.xxx.93)

    저 스티커 붙여놓고 끼어들기 막하고 깜박이 생략하는
    차보면 배로 어이없어요.

  • 79. 맞음
    '20.5.21 6:13 PM (1.233.xxx.204) - 삭제된댓글

    이 스티커 붙이고 칼치기하고 깜빡이 안키는 인간들 보면 정말 어이없음

  • 80. 보초
    '20.5.22 4:59 AM (124.80.xxx.198)

    보초가 제일 좋아요
    A4지에 매직으로 큼직하게 서투르게
    전운보초 도 괜찮아요

    그렇게 쓰면 사람들이 저 또라이 뭐냐 이러면서
    길 비켜줘요

  • 81. 송이
    '20.8.9 9:07 AM (220.79.xxx.107)

    살릴가능성 많은사람 먼저구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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