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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이라도 등교중지해야 할것 같아요

보니까 조회수 : 6,703
작성일 : 2020-05-20 20:10:43

상황이 심각하네요

오늘 첫 개학날인데 전국에 고3 유증상자 애들이 100명이 넘게 실려갔어요

인천은 난리났구요 학교에서 이렇게 산발적으로 누구 열나고 누구 기침하고

증상있는거 같고하면서 왔다갔다하게 되면 옆에 애들도 멘탈 다 나가요

무슨 공부가 되겠어요 괜히 애들 온갖 잡념에 안좋은 영향만 더 주게될것 같은데

지금이라도 등교는 중지해줬으면 좋겠네요 계속 학교 가다가 필시 애들 감염 크게 일어날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어요

IP : 221.145.xxx.235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20 8:11 PM (223.38.xxx.244)

    무서워요.ㅠㅠ
    대책도 없고..

  • 2. 점점
    '20.5.20 8:12 PM (222.97.xxx.28)

    실상은 정부에서 코로나 GG 친겁니다.
    이건 정부잘못도 아닙니다. 코로나가 지독한게죠.

    굶어죽던지 아파죽던지 둔 중 어느것이 더 심각할까
    선택해야하는 상황이 온거죠..

  • 3. ....
    '20.5.20 8:13 PM (223.38.xxx.174)

    여기서 엄마들이 분명히 등교는 이르다고 그렇게 말했지만
    교육부가 긧등으로도 안듣고 밀어붙이는거죠
    또 교육부 조금이라도 욕하면 어디선가 그들이 나타나서 물어뜯죠
    이 글에도 곧 나타나 물어뜯을 거예요
    도대체 그들은 누굴까요...?

  • 4. 거기다
    '20.5.20 8:14 PM (221.145.xxx.235)

    어떤 학교는 안나가고 어떤 애들은 실려가고 나가고 얼마나 어수선하겠어요
    이런 상황을 매일같이 보면서 불안에 떨면서 어떻게 학교를 다녀요
    그만해야할것 같아요 그게 애들을 위하는 길이에요

  • 5. ..
    '20.5.20 8:15 PM (175.223.xxx.190)

    열만 나도 다 실려가서 그렇죠 그런다고 뭔 멘탈이 다 나가요 멘탈 나갈만한 애들은 체험내라고요 제발. 열나는 애들은 집에 좀 있고요.

  • 6. ㅇㅇ
    '20.5.20 8:15 PM (39.118.xxx.107)

    최근에 등교 이르다는 엄마들 별로없던데요?

  • 7. 근데
    '20.5.20 8:15 PM (116.125.xxx.199)

    오늘 개학안했으면 저애들은 찾을수 있을까요?
    10대애들 대부분이 무증상이에요

  • 8. ㅇㅇ
    '20.5.20 8:16 PM (39.118.xxx.107)

    모르죠 뭐 시간 지나면 또 저런상황들에 익숙해져서 무감각해질지..오늘은 첫날이니 그럴테고

  • 9. ......
    '20.5.20 8:16 PM (110.70.xxx.111)

    학교 보내기 싫은 사람들은 안보내면 되는거 아니예요?
    그냥 휴학해도 되구요

  • 10. 여기서도
    '20.5.20 8:18 PM (58.231.xxx.192)

    개학하라 난리 아니였어요?

  • 11. ..
    '20.5.20 8:18 PM (175.223.xxx.29)

    열나면 부모가 와서 데리고 선별진료소에 가야 하는데 부모가 못 오는 경우는 앰뷸런스 부르나봐요 그애들이 대단한 증상이 있어서 앰뷸런스가 온게 아니라요

  • 12. ㅇㅇ
    '20.5.20 8:18 PM (39.118.xxx.107)

    개학은 백신이나 치료제가 가망이 없다면 적어도 코로나가 생각보다 치명적인 병이 아니다.. 걸려도 죽지 않는다..사람들이 이런 생각할때 했어야죠 지금처럼 도시에서 확진자 학생 한명만 나와도 뉴스헤드라인나오고 그런 상황에서 개학을 하니 난리죠..

  • 13. 오늘
    '20.5.20 8:20 PM (221.145.xxx.235)

    개학이후 난리여서 교육부 전화 빗발쳤나봐요 조만간 또 수정발표를 할것 같네요

  • 14. 그러니까
    '20.5.20 8:21 PM (222.100.xxx.125)

    열나고. 조금이라도 이상있으면 등교시키지말고 검사받게해요,
    왜 등교시켜서 정상인아이들까지 피해입히나요?
    무조건 다 등교하라고 한것도아닌데,
    제발 좀 말좀 들어요

  • 15. ..
    '20.5.20 8:23 PM (175.223.xxx.21)

    자가진단하고 등교해도 괜찮다고 나온 경우만 등교하라고 그렇게 말해도 왜 와서 저러는건지

  • 16. 오늘이
    '20.5.20 8:26 PM (121.154.xxx.40)

    올 수능을 위한 마지노선 이래요
    이제 개학 못하면 9월 학기제로 가야 되는거 아닌가요

  • 17. ...
    '20.5.20 8:27 PM (182.231.xxx.124)

    여기다 이런글 올리면 인성쓰레기라며 봉변당해요ㅡㅡ
    아침에 경기도 안성 인천 고교 등교중지기사 링크했다 인성쓰레기 미통당알바 별의별 평생 들어보지도 못한 막말들었어요
    와~정치에 영혼을 던진자들은 인간이 아닌듯 악마들임

  • 18. oo
    '20.5.20 8:28 PM (121.170.xxx.91) - 삭제된댓글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은 이날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유행이 종식될 수 있다면 안전한 시기에 개학하면 좋겠지만, 가을철, 겨울철에도 위험 상황이 크게 바뀌지 않을 상황이면 생활과 방역을 같이할 수 있는 새로운 일상에 대한 지침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

    도대체 9월학기제 주장하는 분들은 무슨 근거에서 그러는거에요?
    질본에서도 가을이라고 해도 달라질꺼없다고 하는데?

  • 19. 카라멜시럽
    '20.5.20 8:28 PM (121.170.xxx.91) - 삭제된댓글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은
    이날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유행이 종식될 수 있다면 안전한 시기에 개학하면 좋겠지만, 가을철, 겨울철에도 위험 상황이 크게 바뀌지 않을 상황이면 생활과 방역을 같이할 수 있는 새로운 일상에 대한 지침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

    도대체 9월학기제 주장하는 분들은 무슨 근거에서 그러는거에요?
    질본에서도 9월에는 코로나 나아진다고 했나요?

  • 20. ㅡㅡㅡㅡ
    '20.5.20 8:29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입구에서 발열 체크도 하고
    할 수 있는 조치는 다 하는거 같은데.
    코로나 아닌 평소에도 학교 가서 아파서 조퇴하는 학생이
    전국에 백명이 안 될까요?
    증상 나타날시 어떻게 대처할지
    학교에서 계속 알림 오고 있어요.
    증상 있으면 집에 데리고 있고,
    학교에서 증상 나타나면 학교 조처에
    잘 따르고.
    자기 애는 자기가 챙기라고요.
    다른 사람들한테 피해주지 말고요 쫌!

  • 21. ...
    '20.5.20 8:29 PM (121.170.xxx.91) - 삭제된댓글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은
    이날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유행이 종식될 수 있다면 안전한 시기에 개학하면 좋겠지만, 가을철, 겨울철에도 위험 상황이 크게 바뀌지 않을 상황이면 생활과 방역을 같이할 수 있는 새로운 일상에 대한 지침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

    도대체 9월학기제 주장하는 분들은 무슨 근거에서 그러는거에요?
    질본에서도 9월에는 코로나 나아진다고 했나요?

  • 22. ..
    '20.5.20 8:30 PM (175.223.xxx.36)

    제목 낚시하는 글 아니었나요? 이런 민감한 시기에 그런 제목으로 낚시하니까 그런거 아닌가요?

  • 23. ㅇㅇ
    '20.5.20 8:30 PM (61.72.xxx.229)

    9월 학기제 지겹네
    이미 개학해서 수업나가고 있고 진도 다 빼고 있는데
    이 난리통에 무슨 학기제를 바꾸냐고 ㅎㅎ
    이정도로 설명해도 이해못하면 거의 지능을 의심하거나 멘탈에 문제가 있다고 보고 병원을 소개해 드려야 하나 ㅎㅎㅎ

    개학 이미 했다고요
    온라인 수업 주욱 하다 오늘은 오프로 고삼 먼저 학교 갔다고요 ㅎㅎㅎㅎㅎ

  • 24. ...
    '20.5.20 8:31 PM (121.170.xxx.91) - 삭제된댓글

    무슨 수정발표를 하나요? 오늘자 3시경 나온 뉴스입니다
    ----------------------------------------------------------------------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은
    이날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유행이 종식될 수 있다면 안전한 시기에 개학하면 좋겠지만, 가을철, 겨울철에도 위험 상황이 크게 바뀌지 않을 상황이면 생활과 방역을 같이할 수 있는 새로운 일상에 대한 지침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

    도대체 9월학기제 주장하는 분들은 무슨 근거에서 그러는거에요?

  • 25. ..
    '20.5.20 8:34 PM (175.223.xxx.67)

    등교와 개학을 구분 못하는 건가요? 9월 학기는 지금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 26. 앞으로
    '20.5.20 8:34 PM (221.145.xxx.235)

    이런식으로 가다 터지면 그때 수정발표하겠죠
    오늘 당장 질본은 말을 아꼈지만 오늘 상황보니 생활방역수준이 아닌 감염이 크게
    번질수도 있단 생각이 들어서요 애들이 워낙 순식간이라 아직 생활방역 일상을 이야기할수는
    없을것 같고요 조금 지켜보다 말할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 27. ...
    '20.5.20 8:36 PM (182.231.xxx.124)

    https://news.v.daum.net/v/20200520195205633

    마스크쓰고 수업하던 고3학생 저산소증으로 쓰러졌다네요
    애들 마스크 오래쓰는것도 너무 위험하고...

  • 28. ...
    '20.5.20 8:39 PM (182.231.xxx.124)

    원글님 얘기하신 기사 검색해보니 있네요
    오늘 하루 전국 127명 고3학생이 구급차 이송됐네요

    https://news.v.daum.net/v/20200520185736036

  • 29. 어째ㅠ
    '20.5.20 8:40 PM (118.220.xxx.115)

    근데 오늘 확진이나 유증상나온애들은 이미 전염된거아닌가요? 학교만못가게하면뭐하나요!! 학교안간다고 남자애들은 피씨방가서살던데 여자애들은 노래방엄청간다하고...부모들이 제대로 교육시키고답답해도 참도록 제발좀...

  • 30. 뭔..
    '20.5.20 8:40 PM (122.40.xxx.7)

    엄마들 설문조사했는데, 개학 찬성이 과반수 훠얼씬 넘었어요.
    개학이 이르다뭐다 해도 학부모가 원하는 게 개학이에요.
    걱정하는 마음도 일리는 있지만 교육부가 부모뜻 거스르고 무작정 밀어부치는건 아니에요

  • 31. 중학생 엄마
    '20.5.20 8:41 PM (39.7.xxx.220)

    고3은 가야되면 가야죠
    저는 고3엄마가 아니라서 모르겠구요

    집에 초등이랑 중등 있는데
    이제 더운데 마스크 끼고 잠시 걸어도 답답해서
    벗고싶어요.
    초등중등은 집에 좀 있음좋겠는데 이것도 안되겠죠?

    수행이고 모듬이고 아직도 해야되는게 많은거죠?

  • 32. ㄹㄹ
    '20.5.20 8:42 PM (121.190.xxx.131)

    원글님.
    만약 이 상황이 1년이 아니라 2년,3년 계속 된다면 그때까지 계속 모든 학교를 휴교해야할까요?

    지금 정부와 교육부도 코로나가 단시일에 종식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겁니다.

    지금.모든 세계가 한번도 겪지 않았던 일을.겪고 잇는거에요.그 와중에 시행착오도 있을수 있습니다.
    정부를 믿고 좀 기다려봅시다

  • 33. ....
    '20.5.20 8:43 PM (223.38.xxx.174)

    등교개학하야한다고 악을 쓰는 사람들은
    학부모 아니에요
    정치병환자들이 개학해야한다고 학부모인척 해요
    보통 엄마들은 내 애 감염될까봐 안 보내고 싶어해요

  • 34. ...
    '20.5.20 8:44 PM (121.170.xxx.91) - 삭제된댓글

    질본에서 코로나 안없어진다고, 이제 코로나와 공존해야한다고 아무리 얘기해도 다들 이해를 못하시는지..
    몇달 지난다고 상황이 달라지지 않아요.
    확진자가 줄었다가 늘었다가 계속 반복할꺼라고 질본이며 감염병 전문가며 계속 얘기하고 있잖아요.
    걱정되는 분들은 자녀를 일년 내내 데리고 있을 생각으로 홈스쿨을 진지하게 고민할때라니깐요.

  • 35. ...
    '20.5.20 8:46 PM (121.170.xxx.91) - 삭제된댓글

    질본에서 코로나 안없어진다고, 이제 코로나와 공존해야한다고 아무리 얘기해도 왜 받아들이지 못하나요?
    몇달 지난다고 상황이 달라지지 않아요.
    확진자가 줄었다가 늘었다가 계속 반복할꺼라고 질본이며 감염병 전문가며 계속 얘기하고 있잖아요.
    학교가 걱정되는 분들은 자녀를 코로나 종식 또는 백신 개발때까지 몇년이고 데리고 있을 생각으로 홈스쿨을 진지하게 고민하셔야해요.

  • 36. 그럼
    '20.5.20 8:49 PM (39.7.xxx.220)

    질본은 확진자 발생하면 병원에 실려가고

    가족들 가자격리시키고 직장 폐쇄하고
    이걸 계속 하더라도 학생들은 학교생활
    부모들은 직장생활 어른들은 일상생활
    운동 종교 모임등등을 이제는 택한거네요.

  • 37. 대입도
    '20.5.20 8:49 PM (222.235.xxx.131)

    사람이 건강해야 시험을 치지
    서바이벌로 안아픈사람들만
    대입치고 취직하고
    이게 말인가요?
    좀 늦추면 안됩니까?대학재정때문인가요?

  • 38.
    '20.5.20 8:50 PM (115.23.xxx.156)

    걱정이네요

  • 39. .....
    '20.5.20 8:52 PM (223.38.xxx.174)

    올해 대입 개판일듯요?ㅎㅎㅎㅎㅎ

  • 40. ...
    '20.5.20 8:54 PM (182.225.xxx.188) - 삭제된댓글

    정말 조마조마합니다.
    하루종일 마스크 쓰고나 있음 다행이죠ㅜㅜ

  • 41. 119는
    '20.5.20 8:56 PM (221.143.xxx.25)

    발열있고 증상있는 학생들은 등교시키지 말라고~ 말라고~했건만 등교시켜서 따로 체온 재고 분류해서 보건교사와 함께 119타고 병원 간겁니다.
    열나면 오지 말라고 그렇게 문자하고 날마다 온라인 수업때도 얘기하잖아요. 왜 간거죠?
    중차대한 시기니 이견이 있더라도 정부의 방침을 따라야 한다고 생각해요.
    놀고 티비보는 정부 아니고 개학시 1안 2안...매뉴얼대로 하겠죠.
    의견 개진은 교육부 게시판에 하세요.
    고3 학부모는 이래도 저래도 애가 탑니다.

  • 42. 119는
    '20.5.20 8:58 PM (221.143.xxx.25)

    그리고 불길한 예감 안들어요.
    오라면 보내고 온라인 수업하라면 그리 할겁니다.

  • 43. ㅁㅁ
    '20.5.20 9:04 PM (125.178.xxx.106)

    왜요?지금이라도 회사 가는거 중지해야죠
    원글님 생각은 어떠세요?
    지금까지 보면 회사에서 확진자들 많이 나왔는데

  • 44. 그러니까
    '20.5.20 9:12 PM (210.104.xxx.83)

    학교밖에서 일탈하는애들이 분명있는데 개학해버리면 착실히집에서 공부만하던애들 일탈하다가 감염되는애들 다섞이니 엄한애들까지 다 감염되서 개학이 문제라는거겠죠.언제까지 개학안하냐물으시면 개학함 예전처럼 입시준비가 착착진헁될거라 생각하시는데 진행도 안되고 건강만악화될수있으니 집에서 온라인수업하고 교육부에서 재난상황이니 수시관련된걸 좀 고쳐야죠.

  • 45. ㅇㅇ
    '20.5.20 9:17 PM (39.118.xxx.107)

    학교밖에서 일탈하는애들이 분명있는데 개학해버리면 착실히집에서 공부만하던애들 일탈하다가 감염되는애들 다섞이니 엄한애들까지 다 감염되서 개학이 문제라는거겠죠.22

  • 46. ....
    '20.5.20 9:17 PM (223.38.xxx.174)

    학교밖에서 일탈하는애들이 분명있는데 개학해버리면 착실히집에서 공부만하던애들 일탈하다가 감염되는애들 다섞이니 엄한애들까지 다 감염되서 개학이 문제라는거겠죠.언제까지 개학안하냐물으시면 개학함 예전처럼 입시준비가 착착진헁될거라 생각하시는데 진행도 안되고 건강만악화될수있으니 집에서 온라인수업하고 교육부에서 재난상황이니 수시관련된걸 좀 고쳐야죠.222222222222222

  • 47. ㅇㅇㅇㅇ
    '20.5.20 9:18 PM (39.118.xxx.107)

    회사랑 학교랑 같나요/ 회사는 안나가면 당장 굶어죽지만 학교는 안간다고해서 당장 굶어죽지도않고 공부는 다른 방법도 있잖아요

  • 48. ..
    '20.5.20 9:21 PM (39.7.xxx.191)

    수시관련된 것들 못 고친다고요 쫌! 이미 오래전에 발표가 난대로 준비하는 애들이 수십만이에요 그걸 어떻게 무슨 기준으로 건드려요 정말 쉽게 말하는데 그렇게 할 수 있는게 아니라고 그래서 이렇게라도 등교하고 해야 한다고 해도 귀를 막고 무조건 등교반대 수시비율 조정하면 돼! 정시 준비하는 학생들 부모님인가요? 진짜 너무하시네요

  • 49. 수시
    '20.5.20 9:28 PM (210.104.xxx.83)

    저도 수시준비하는애 두고있구요.특수한상황이니 대입반영요소 변경한다해도 수긍하는사람이 많을것같아요.그리고 꼭 그렇게 과격하게 의견을주장하셔야하나요?너무 화나신것같아서요.

  • 50. 아니
    '20.5.20 9:31 PM (110.70.xxx.208)

    아니 지금 인천 등교 중지하고 학평 온라인으로 한다고 형평성 운운 하면서 난리인데 수긍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니 괜찮을 거라고요? 정말로 그렇게 생각하세요? 모두의 이해가 첨예하게 다른 이런 문제에서 그게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 51. 차라리
    '20.5.20 9:36 PM (210.104.xxx.83)

    대입을고치는게 낫지 코로나 걸려서 대입 못보고 우리학교만 반복적으로휴교하고 다른학교에비해 불리해지는것보다는 나아요.최소한 저는 둘중선택하라면 다같이 온라인하고 대입반영요소변경을 선택할겁니다.우리학교만 온라인학평보고 온라얀수업하고 비교과활동도못하고 반복적으로 폐쇄당하는거보다는요.

  • 52. 최소한
    '20.5.20 9:37 PM (210.104.xxx.83)

    전국적으로 온라인수업함 같은조건이니까요.

  • 53. 윗님
    '20.5.20 9:38 PM (110.70.xxx.208)

    윗님 아들에게 불리한 쪽으로 전형이 개정되어도 정말 괜찮으신거죠?

  • 54. ..
    '20.5.20 9:42 PM (58.235.xxx.15) - 삭제된댓글

    열 체크도 안하고 애들을 보내는 부모가 있다니 이게 더 놀랍네요 고3이라 애들이 알아서 할거라고 생각하고 손 놓고 있는 건가요 가정에서 할일은 해서 보내야죠

  • 55. 수시가
    '20.5.20 9:43 PM (210.104.xxx.83)

    제딸(아들아니고 딸이예요)한테 불리하게 적용될게 뭐가있을까요?1,2학년 내신을 더본다던지 1학기내신안보고 2학기내신으로 평가한다던지 비교과를 축소해서본다던지.뭐 암튼 지금상황에서 최선인 방법을 윗분들아 생각해내시겠죠.

  • 56. ..
    '20.5.20 9:54 PM (175.223.xxx.5)

    그러니까요 1,2학년 내신을 더 본다고 하면 어떤 비율로 할 것이며 1학년이 나은 애, 2학년이 나은 애, 서로 원하는 바가 유리한 바가 다르겠죠? 2학기 내신은 선택과목이 다른데 그건 또 어찌 할건가요? 2학기 내신 넣으면 수시 원서는 언제 쓰죠? 수능치고 정시랑 같이요? 비교과 축소하면 뭘 얼마만큼 축소하고 재수생은 어쩔건가요? 걔들은 뻔히 있는걸 안보고 전형하나요? 이게 학생마다 다 다른데 조정하는게 쉽게 될 거라고 쉽게 말하면서 1학기 날리라고 하는 분들이 많이서 참 놀랍네요 저번에 대학 입시관련 종사자라며 1학기는 상황을 반영할거다라고 하더니 공식적으로 그렇게 발표할 수 있냐니 바로 댓글 삭제하더군요

  • 57. 우습죠
    '20.5.20 9:55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

    반대하는 부모들은 학습효과가 있어서
    고욱부가 지난 4개월간 아무 대비도 안해서 입시를 손해 보더라도
    신종플루와 독감의 경험으로 반대를 했던건데 비웃었죠.
    그 사람들은 학부모 아니예요.분란 종자들이지.
    지금 고3이 맏이가 아닌 부모들.경험 했잖아요.
    독감인거 알면서,신종플루인거 알면서
    약 먹이고 학교에 보낸 부모들이 더 많았다는거.
    코로나 걸려도 내 자식만 손해볼수 앖으니 다 보낼거란거.
    그게 먼 옛날 이야기인가요?
    지금 고3들 초등,중등때 일이예요.
    형,언니에 해당하는 고등들이 아침에 멀쩡하게 등교해서
    하교땐 독감 걸려 중간고사 (보통 5월) 날리는 경험.
    독감은 부작용 심해도 치료약인 타미플루나 있었죠.

    우리나라 시민의식이 높아요?
    본인이 감염될까봐 무서워서 마스크 쓰고
    사회작 거리를 뒀던거지..
    거짓말은 밥먹듯이 하는데
    학부모 100% 대졸인쥴 알았더니
    30%라네요? 70대 얘긴줄.
    70대는 솔직하기라도 했지
    40-50대는 왜 거짓말해요?
    그러니 전염병에도 할거 다 하죠.
    그렇게 거짓말만 하다가는
    자식들이 사기치는 댓글 알바나 하고 살아요.

  • 58. 중간
    '20.5.20 10:01 PM (175.223.xxx.5)

    보통 중간고사 4월이구요 그리고 독감걸리면 자기점수로 100프로 다 받아요 뭘 날리긴 날렸다고. 그리고 슬쩍 우리나라 사람비하에 학력으로 비하에 다양하게 하시네요

  • 59. 대입고치는거
    '20.5.20 10:04 PM (210.104.xxx.83)

    당연히 힘들고 따져야할게 많다는거알아요.하지만 최소한 지금상황보다는 대입을 올해만 예외로 고치는게 낫겠다는 갠적인 생각입니다.님은 대입고치는것보다 현개학 상황이 낫다는 입장인거구요.서로 생각이 다를뿐이네요.

  • 60. ㅁㅁ
    '20.5.20 10:21 PM (119.149.xxx.122)

    지금 개학한 학교 진도 안나간데요
    그냥 자습하고 질문만 하는형태래요
    안그러면 전국고3진도가 서로 안맞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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