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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경우 보통 이야기를 하나요? 넘기나요?

조회수 : 5,656
작성일 : 2020-05-07 23:12:02
아주아주 사소한 건데요..
동네에 세명이 친해요. 한명은 언니고 한명은 동갑
언니가 친정어머니가 새우장을 좋아하신다고 어버이날 선물이라고 새우장을 많이 만들어서 저희한테 각각 한통씩 주고 친정으로 갔어요. 전 일을해서 냉장보관땜시 언니가 동갑한테 맡겨놓구 퇴근때 찾아가라고 해서 찾아왔는데, 통에 간장도 많고 통도 큰데 새우가 9마리밖에 없는거예요. 그래도 감사해서 언니한테 잘받았다고 통화를 하는와중에 새우를 스무마리 넣었다는걸 알게됐어요. 이거 정말 사소한데, 뭔가 기분이...
IP : 223.39.xxx.202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20.5.7 11:14 PM (70.106.xxx.240)

    저라면 얘기해요

  • 2. 오마이갓
    '20.5.7 11:15 PM (39.125.xxx.132)

    전 말할것같아요
    근데 설마 다른분이 꺼냈을까요?

  • 3. ...
    '20.5.7 11:15 PM (220.75.xxx.108)

    뭐에요 설마 ㅜㅜ

  • 4. ...
    '20.5.7 11:15 PM (211.193.xxx.94)

    범인은 딱 한사람인데.. 참 손버릇이 나쁜 사람이군요
    그냥 상종안하고 쳐 냅니다

  • 5. 에구
    '20.5.7 11:16 PM (122.42.xxx.155)

    저라면 얘기안하고 넘겨요
    내입도 부끄럽네요.
    남의 물건에 손대는 사람
    지인으로도 두지마세요.

  • 6. 혹시
    '20.5.7 11:16 PM (211.187.xxx.11)

    먹던 걸 잘못 준 게 아닌지 꼭 얘기하세요.
    알고서 그랬다고 해도, 모르고 그랬다고 해도 말해야죠.

  • 7. 생각하기
    '20.5.7 11:16 PM (211.205.xxx.33)

    좀도둑
    ㅋㅋㅋ
    얘기해야지 버릇고치죠

  • 8. ㅠㅠ
    '20.5.7 11:19 PM (1.225.xxx.38)

    설마요
    실수했겠죠ㅜ

  • 9. 혹시
    '20.5.7 11:20 PM (113.59.xxx.79) - 삭제된댓글

    그 집 아이가 상황을 모르고 꺼내 먹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동갑친구에게 너희 아이가 모르고 그랬나보다 ㅎㅎ 하면서
    넌즈시 얘기해보면 안될까요?

  • 10. ...
    '20.5.7 11:22 PM (125.178.xxx.184)

    진짜 사소한건데 또 오해할수도 있는거 같네요
    그 동갑이 꺼내먹은걸로 보이지만 아주 작은 가능성으로 언니가 실수했을수도 있고요

  • 11. ....
    '20.5.7 11:22 PM (211.193.xxx.94)

    먹던것을 줬을리가요
    주신분까지 용의선상에 두게 한 그 사람 참 나쁘네요
    먹던것을 줬다한들
    보관해둔 사람 재끼고 나중에 받은 사람한테 갈 확률은????

  • 12. ....
    '20.5.7 11:25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혹시 통이 바뀐거 아니냐고 친구에게 물어봐야죠.

  • 13. 얘기해요
    '20.5.7 11:26 PM (119.69.xxx.216)

    얘기해야죠. 내가 산거라면 그러려니 하는데 중간에 언니까지 끼어있는데 그냥 넘어가면 언니 성의마저 무시하는 게 됨.. 동갑은 끊어낼 각오하고 얘기하겠어요

  • 14. 식구들이
    '20.5.7 11:28 PM (112.187.xxx.213)

    식구들이 꺼내먹었을수도 있어요
    그냥 넘기지마시고 말 나눠보셔요

  • 15.
    '20.5.7 11:29 PM (223.39.xxx.202)

    이런경우 말하면 관계가 좀 껄끄럽긴하겠지요? 그건 원치않아서..

  • 16. 자갈치
    '20.5.7 11:29 PM (112.148.xxx.5)

    헐ㅋㅋ 근데 통이 바뀐거 아니에요?
    웃으며 물어보세요..평소 하는짓이 별로면..~~고의성이
    다분하고..

  • 17. ...
    '20.5.7 11:31 PM (125.132.xxx.90)

    평소에도 좀 싸한 점이 있었다하면 이야기할래요
    아니면 실수인가보다 넘어 갈수도 있겠구요

  • 18.
    '20.5.7 11:31 PM (223.39.xxx.202)

    통이 바뀔가능성이 없어보이는게 통위에 포스트잇으로 누구네
    붙여놨고, 간장흐를까봐 1회용비닐에 묶어놨어요

  • 19. 어머나
    '20.5.7 11:33 PM (106.101.xxx.80)

    너무나 저렴한 사람이네요
    이참에 끊어내시는게
    언니한텐 말하구요

  • 20. 당연히
    '20.5.7 11:34 PM (125.130.xxx.23)

    말해야지요.
    그정도면 단톡이 있을텐데요
    거기다 말해요.
    언니~ 새우가 9마리나 들었네요~ 잘 먹을게요~

  • 21.
    '20.5.7 11:35 PM (61.101.xxx.201)

    말을 하고 넘어가야지요.
    이런건 그냥 넘어갔다간 두고두고 찜찜해서 안돼요.
    그 언니가 모를거라 생각해서 그랬다면 소행이 괘씸하잖아요.
    두 사람 다 속이는 결과잖아요.
    그냥 넘어가면 나중에는 더 말하기가 우스워지니까 꼭 말하세요.

  • 22. ...
    '20.5.7 11:37 PM (125.177.xxx.43)

    혹시 통이 바뀐건가 먹던거랑?
    새우가 너무적네 언니가 20마리 넣었다는데 ...
    해보세요

  • 23. 답답한 스타일
    '20.5.7 11:37 PM (106.102.xxx.195) - 삭제된댓글

    누구 눈치를 보시는 건지요
    세 사람 관계 깨지않기위해 입다물거라는 느낌이지만
    이미 깨진 관계에 동갑은 아무 말도 안 하는 원글보며 니가 그럼그렇지 피식 할겁니다
    언니분은 마치 먹던 반찬 지저분하게 나눔한 셈이 되는데 뭘 그냥 넘기라고들 하시나요

    우리식구 맛만보라고 여섯마리만 넣지 아홉마리나 보내셨어요.그나저나 맛간장비법 배우고싶네요 라고 운 떼보시던가요

  • 24. ...
    '20.5.7 11:37 PM (182.222.xxx.179)

    미친거 아닌가요?
    식탐을 넘어 이건 절도 아닌가요? 헐헐
    진짜 찌질하다

  • 25. 저라면
    '20.5.7 11:38 PM (1.253.xxx.54)

    의심이나 별다른 의도없이 곧바로 어? 9마리밖에 안들었던데 라고 단순하게 말했을거같아요. 혹시..?하는 생각은 말하고 난뒤에 왔을듯.

  • 26. 근데
    '20.5.7 11:39 PM (113.59.xxx.79) - 삭제된댓글

    상식적으로 아무리 도벽이 있다해도 20마리중 절반이 넘는11마리를 꿀꺽 할 수 있을까요? ㅠㅠㅠㅠㅠ
    평소 동갑내기가 그리 대범했나요?
    그렇다고 9마리 넣고 20마리 넣었다고 거짓말 할리도 없고요
    참..미스테리 네요

  • 27.
    '20.5.7 11:43 PM (106.102.xxx.131)

    11마리가 중간에 사라지다니요
    손버릇이 참.....

  • 28. nnn
    '20.5.7 11:47 PM (59.12.xxx.232)

    후기가 궁금하네요

  • 29.
    '20.5.7 11:49 PM (14.40.xxx.172)

    말하셔야해요
    원글님 말씀하세요

  • 30. 음...
    '20.5.7 11:51 PM (175.113.xxx.17) - 삭제된댓글

    “건네 받았습니다~~
    요렇게 예쁘게 생긴 새우로만 골라서 장을 담그시다니! 어찌 먹을지 아까워서 손을 못 대겠어요~~
    감사해요.”
    인사와 함께 단톡에 올리세요

  • 31. 오마이갓
    '20.5.7 11:51 PM (39.125.xxx.132)

    후기도 올려주세요
    꼭!

  • 32. 음...
    '20.5.7 11:52 PM (175.113.xxx.17) - 삭제된댓글

    “건네 받았습니다~~
    요렇게 예쁘게 생긴 새우로만 골라서 장을 담그시다니! 어찌 먹을지 아까워서 손을 못 대겠어요~~
    감사해요.”
    인사와 함께 사진 찍어서 단톡에 올리세요

  • 33. 혹시
    '20.5.7 11:55 PM (112.214.xxx.115)

    열마리씩 두통, 20마리라는 거 아닌지요. 근데 실수로 한마리 덜 넣어서 아홉. 원래 간장은 넉넉히 넣잖아요. 이렇게라도 믿고싶네요.

  • 34.
    '20.5.7 11:57 PM (223.39.xxx.202)

    저희식구는 4명이고 맛있다고 서로 싸우지들 말고 5마리씩 공평하게 나눠먹어 이렇게 말했으면 20마리라는 소리 맞는거겠지요?

  • 35. ...
    '20.5.7 11:59 PM (220.75.xxx.108)

    ㅜㅜ 완전 빼박 20마리 넣어서 준 게 맞네요.
    도둑질 당하셨네...

  • 36. 으싸쌰
    '20.5.8 12:03 AM (210.117.xxx.124)

    혹시 통이 바뀌었냐고 물어보세요
    언니가 20마리라는데 9마리밖에 없다고
    나중에 끊더라도 내껀 찾아야죠

  • 37. 평소
    '20.5.8 12:06 AM (36.38.xxx.183)

    동갑인 그사람 성향을 알거아닌가요?
    정 이상하다 싶으면 어떤식으로든 표현해서 알아보는게 좋겠어요. 11마리나 새우가 빠졌다는건데 좀 이상하네요

  • 38. ...
    '20.5.8 12:11 AM (223.62.xxx.142)

    말해야죠...
    중간에 도둑질당한건데...
    만들어 나눠준 언니분도 황당한일이네요...

  • 39. 까페
    '20.5.8 12:13 AM (182.215.xxx.169)

    음. 눈에뻔히 보이는데 그걸 가져갔다는것이 일반적이지 않은데요
    20마리씩 넣었어가 아니라 5마리씩 먹어는 참 어렵네요.

  • 40. 더 확실하게
    '20.5.8 12:17 AM (175.113.xxx.17) - 삭제된댓글

    “어찌 먹을지 아까워서 손을 못 대겠어요~~
    어떤 애부터 먹어야 할 지 번호 좀 정해주세요~~“
    단톡에 사진 올린 후 인사를 겸하시든지요.
    넘 찝찝한 상황이네요

  • 41. ..
    '20.5.8 12:17 AM (112.187.xxx.89) - 삭제된댓글

    보관한 친구에게 말해야죠. 20마리라고 하는데 9마리밖에 없다고, 통 바뀌었나 확인 좀 해달라구요

  • 42. ...
    '20.5.8 12:25 AM (61.105.xxx.31)

    사소한 일아 아닙니다. 참 더러운 일이네요.
    니네 통과 우리통이 바뀐 거 아니냐고 물어보심이 어떨지요?

  • 43. 준 언니에세
    '20.5.8 12:27 AM (125.180.xxx.243)

    분명히 확인부터 하세요
    20마리가 분명한지~

    빼먹은 거라면 저라면 묻겠어요.
    혹시 바뀐거 아녀??
    후기 꼭 부탁드려요

  • 44. 제발
    '20.5.8 12:44 AM (106.102.xxx.195) - 삭제된댓글

    그냥 머리 쓰지마시고 순수하게 확인하세요
    이리재고 저리 재고 그러니 어디에도 묻지못하고 의심하고 뒷담화하게되고
    찝찝해지고

    그냥 물어보세요 담백히

  • 45. ..
    '20.5.8 12:45 AM (122.42.xxx.155)

    의심으로 확인차 말하는 것도
    확신으로 경고차 말하는 것도
    쌍방 손해에요.

  • 46. ....
    '20.5.8 1:13 AM (110.70.xxx.41)

    저같으면 감사하다고 인사하면서

    이제 막 개봉한 사진이라고 단톡방에

    올리겠어요.. 9마리나 넣어주셨네요 감사해요 ^^

    이렇게요..

  • 47. 그르네요
    '20.5.8 1:19 AM (221.157.xxx.129)

    이건 입에 올리는 순간
    이 관계가 깨지는 일이겠어요
    위에 어떤님의 쌍방손해란 말이 이해가 되네요,,,

  • 48. ....
    '20.5.8 1:32 AM (58.238.xxx.221)

    참.. 손댄 인간도...
    먹을걸로.. 에휴...
    쌍방손해가 맞아서.. 원글님 입장이 참 애매하네요...

  • 49. ..
    '20.5.8 1:36 AM (122.42.xxx.155)

    관계란건 언제라도 깨질수있는거라
    그 관계지속위해 언급 말라는 뜻 아니고
    내가 그런말을 한 상황으로
    그 관계의 끝을
    내가 기억하게될것이 너무 후져요.
    다른이의 실수나 잘못에 대처한
    내 처신이 후져지면
    그건 오래 기억되고 후회돼요.

    원글님의 뇌건상위해 그냥 묻어요.
    어차피 오해의 여지 없어보이네요

  • 50. ...
    '20.5.8 2:46 AM (61.254.xxx.48)

    그런 이상한 사람과 관계를 유지할 이유가 없는데요..
    어차피 지금 얘기 안하고 넘어가더라도 언젠간 끊어질 관계로 보이네요.

  • 51. 윗님들
    '20.5.8 3:10 AM (73.136.xxx.30)

    현명하게 방법을 주셨네요.
    쨔잔!!
    간장새우 개봉기.
    너무 고와워요 언니, 맛있게 잘먹을게요.
    어느 놈 부터 먹어야 할지 고민되네요. 츄릅 !!
    하고
    단독방에 사진 올리시면
    나머진 언니가 사실 확인도 하고 해결해 하든 침묵하든 설명하든 할거예요.
    공을 넘기세요. 본인이 쥐고 갖지도 던지지도 버리지도 못하지말고.
    훨씬 자연스럽게 문제가 풀릴겁니다.

  • 52. @ @
    '20.5.8 8:00 AM (180.230.xxx.90)

    아주아주 사소한건데요.
    -------------------------
    이게 사소한 일인가요?
    그 사람에 대해 많은걸 말해주는거예요.
    원글님과 그 언니 둘 다 속인거예요.
    말해서 껄끄러워지는건 원치 안는다고요?
    그럼 말 안하고 넘어가면 껄끄럽지 안으실까요?
    적어도 새우장 준 언니는 알게 해야지요.

  • 53. ...
    '20.5.8 8:22 AM (211.193.xxx.94)

    글 읽으니 새우장인지 꼭 먹어보고 싶어요(안 먹어봄)
    도둑질 당해서 더 아쉽겟어요ㅠㅠ

  • 54. ㅇㅇ
    '20.5.8 8:54 AM (114.219.xxx.40)

    122.42님 댓글 좋네요
    내가 후져지는 게 싫어 말 안하겠어요
    어떤 사람인지 이 기회에 알게됐으니 앞으로 조심해야져

  • 55. 에휴
    '20.5.8 9:15 AM (211.244.xxx.207)

    122.42 님처럼 우리 남편은 묻었어요...

    지난 3월초 급한 해외출장을 가게 됐는데 코로나 땜에 마스크를 회사에서 지급했대요 근데 남편이 다른 지역 갔다가 가게 돼서 함께 출장가는 사람에게 대신 좀 받아달라고 했지요

    다음날 공항에 만나서 그 사람이 마스크를 주는데 보니 회사에서 지급한 kf94가 아닌 덴탈마스크 몇장이었다는거에요 미세먼지 땜에 94마스크를 늘 여유있게 보유한지라 제가 출장 때도 같이 나눠쓰라고 넉넉히 보냈는데 남편이 덴탈마스크 주는거보고 아무말을 안했다고하더라구요

    물론 남편도 회사에서 94마스크 주는걸 당연히 알고 있었거든요 나이도 어리고 직급도 낮은 사람이 어쩜 그런 속보이는 짓을 하는지... 타 부서 사람이라 그냥 말 안했다는데 어제 다른일로 마스크 이야기하다 그 말을 듣고 넘 어이없었네요

  • 56. 엄행수
    '20.5.8 9:21 AM (124.54.xxx.195)

    동갑 친구하고 얘기 해야죠 먼저
    언니가 스무마리라고 했는데 니네 먹던 거랑 바뀌었나봐 9마리밖에 없네 확인 좀 해줄래? 해보세요

  • 57. 말하세요
    '20.5.8 11:35 AM (211.117.xxx.152) - 삭제된댓글

    이리저리 머리 굴리지말고 그냥 물어보세요
    그 언니분에게 확인하고 동갑친구에게 물어보면 되겠네요
    어차피 깨질 관계라면 뒤통수 덜 맞을 때 깨는 게 낫습니다

    게다가 어쩌면 그집 아이나 다른 식구가 몰래 꺼내먹어서 동갑분은 모를 수도 있잖아요
    식탐많으면 안들키겠거니하고 이런 짓하는 경우도 꽤 있어요
    원글님처럼 애매해서 묻어두는 일이 많거든요

  • 58. 어차피
    '20.5.8 12:31 PM (36.38.xxx.183)

    그냥 지나간다해도 그사람을 편하게 대할수 있겠어요?
    계속볼 사이인데 찜찜하죠. 담백하게 묻는게 더 나을듯 합니다. 말이나 들어보세요 그리고나서 관계가 나빠진다해도 그게 님때문은 아니란걸 오히려 알게해야죠

  • 59. 허참
    '20.5.8 3:20 PM (211.36.xxx.167)

    새우장도 그렇고 중간 댓글의 마스크도 그렇고
    세상은 상식적이지 않은 별별사람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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