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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가 크면 고상한 아우라 어쩌고 해서

나람 조회수 : 7,414
작성일 : 2020-05-07 14:08:14


그 반대의 생각이라 새로 글파서 쓰는데요
키가 크면 젊어서는 좋지만 나이가 들어갈수록 오히려
젊어서 누렸던 멋짐이 이제는 갚아야 할 빚으로 다가온다고 느꼈어요.

젊어서야 키크면 특히나 양식 의복 생활을 하니까 아무래도 짧은 것보다야 길쭉한게 옷 태가 나 보이죠.
그런데 나이드니까 
키 큰 사람은 더 구부정 해보이고요
몸이 기니까 옆에서 간병하는 사람도 부축하기 힘들어 하고요
그게 보통은 여자죠. 그러니까 옆에서 간병하는 여자가
부축하거나 병원 갈 때 차에 앉힐 때도 머리 숙여서 넣는데 키 작은 사람보다 신경 더 써야 해요.
무엇보다 단단하지가 않아요.
넘어져도 키가 짧은 사람보다 더 다치고
뼈도 더 무른건지
키가 작은 사람들은 남녀 할 거 없이 다부져요.
날렵하고 다부지달까 그닥 뚱뚱한 사람도 별로 없고 
나이드니까 좀 노화가 느린 느낌이랄까 
이건 주변 한정이지만 잔병치레도 잘 없더라구요.
그런데 키가 크면 보기는 좋아도 확실히 나이들면 내구성이 떨어져서
세상에 어떤 일이 다 좋은 것만 있는 것도 아니고 
키 작다고 해서 평생 다 나쁜 것만 있는 것도 아니더란 얘기에요.
주어진 대로 건강하게 행복하게 내꺼를 사랑하고 인연 맺게 된 가족 주변 사람과 사랑하고 즐겁게 살다가는게 winner!

IP : 222.110.xxx.248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0.5.7 2:10 PM (223.39.xxx.24)

    또 시작이다.. 이건 뭔 정신승리글?
    참 열폭글도 정성스럽네요..
    거인아닌이상 키큰게좋은 건 입이아픈데.

  • 2. 나람
    '20.5.7 2:12 PM (222.110.xxx.248)

    참 열폭글도 정성스럽네요..

    뭐하러 남의 열폭하는 글에 댓글 달아요? 바본가?
    비싼 밥먹고 당신 밥이 아까워요.
    나야 댓글 달리니 좋지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3. 늙고
    '20.5.7 2:13 PM (175.223.xxx.116)

    키큰 여자들 어딘가 어깨 한쪽은 구부러저있고
    다리도 굽었고 허리도 굽었고 그런거보면
    키커서 굽는거보다 작아서 덜굽어보이는게 훨씬
    나은거 같네요

  • 4. ..
    '20.5.7 2:13 PM (223.39.xxx.24)

    키 작은 거는 문제가 아닌데.,
    키작고 열등감 쩌는 걸 티를 못내서 안달..

  • 5. 굳이
    '20.5.7 2:15 PM (210.217.xxx.103)

    그 글에도 외모 평가하지 말자고 하는 걸로 댓글 가는데.
    여기서 또 다시 정성스레 남 외모 평가하는 사람 참...
    안타깝다 싶네요.
    바보라 댓글 다는 거 아니고. 비싼 밥먹고 당신 밥이 아까운건 원글님이고.
    그래서그런마음심보인데

    주어진 대로 건강하게 행복하게 내꺼를 사랑하고 인연 맺게 된 가족 주변 사람과 사랑하고 즐겁게 살다가는게 winner!

    이게 될까 싶네요,

  • 6. ㅎㅎ
    '20.5.7 2:15 PM (61.80.xxx.80)

    작거나 크거나 상관없다는 결론과는 다르게 앞에는 키큰사람 단점이랍시고 늘어놓은거 보니 휴 ㅋㅋ 열폭 무엇 ㅋㅋㅋㅋ 애잔하네.

  • 7. 크다고
    '20.5.7 2:16 PM (222.110.xxx.248)

    으쓱할것도 없고 작다고 평생 안 좋은 것도 아니고
    주어진 거에 만족하고 살아도 손해 보는 인생 아니고 몰라서 그렇지 다 일장일단이 있다인데
    해석은 읽는 사람 자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8. ////
    '20.5.7 2:18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오십보 백보에요
    늙어서 키크든 작든 외적으로 눈에 띄게
    멋진 노인 본적 없어요 거기서 거기지
    그냥 온화한 성품가진 노인분들이 외모 상관없이 좋아보여요
    그런분 보면 저리 늙고 싶다 생각들고요

  • 9. ..
    '20.5.7 2:19 PM (115.140.xxx.145)

    원글님. 님같은 경우를 좌절의 자기 합리화라고 한답니다
    왜 님을 애잔하게 생각하는지 위 댓글 잘 읽어보세요
    늙어서 삶의 질을 결정짓는건 키가 아닙니다

  • 10. 아이구
    '20.5.7 2:21 PM (211.112.xxx.251)

    정신승리 잘 하시네 ㅎㅎㅎ

  • 11. ㅇㅇ
    '20.5.7 2:23 PM (110.12.xxx.167)

    간병하기 힘들다는건 여러번 들었어요
    친구 어머니가 150대인데 아버지가 180가까운 키
    체격도 좋으시고
    한번 크게 넘어지시고 잘 못걷게 되셔서
    어머니가 붙어서 돌보는데 부축하고 앉히고 하는것도
    너무 힘들어 죽을 맛이라고 하더니
    결국 요양원에 모시더군요
    어머니 체력으로 도저히 못한다고

  • 12. 그냥
    '20.5.7 2:23 PM (112.151.xxx.122)

    남들 눈으로 친다 해도
    젊어서는 케바케구요
    왜냐하면 선호도가 다 달라서
    남자들은 큰게 좋겠지만
    여자야 케바케인 경우가 많잖아요?

    어차피 늙어서야
    곱게 잘 살아낸 극히 일부 빼고는
    다들 볼품없어지구요 ㅜ.ㅜ
    더늙어 침대 짊어질때는
    볼품이구 뭐구 그냥 가련함만 남게되지요

    모든게 일장춘몽이라구요
    긴사람 긴대로 폼나게 살고
    작은사람 작은대로 이쁘게 살고 가자구요
    억울하지 않게
    남들 눈이 무에 그리 중요할까요?

  • 13.
    '20.5.7 2:25 PM (118.235.xxx.58) - 삭제된댓글

    간병인 좋으라고 평생을 아장거리고 사느니
    젊어서 늘씬하고 키 큰 사람으로 살겠네요
    얼마나 똥바르고 사시려고

  • 14. 키크다고
    '20.5.7 2:28 PM (175.223.xxx.116)

    다 늘씬하고 모델같은 몸매 되는쥘 아나요
    키큰데 비율망에 한 떡대하는 여자들이 세상엔 더 많아요

  • 15. ..
    '20.5.7 2:30 PM (125.176.xxx.1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6. ㅋㅋㅋ
    '20.5.7 2:32 PM (175.209.xxx.112)

    간병인을 위한 인생을 사시려구요?
    헛웃음 나옵니다. 요양원에서 관리하기
    편한 사람 부심 부리시는 건가요?
    참~~

  • 17. 시카고
    '20.5.7 2:33 PM (116.48.xxx.21) - 삭제된댓글

    키 커서 멋있는 사람 ,키 커도 안 멋진 사람 ,키 작아도 초라하지 않은 사람 키 작아서 작구나 싶은 사람 다 각각이지 뭐 맨날 싸워요? 전 딱 중키,.생각보다 실제 키가 작네요 하는 쪽인데 ( 50대 163) 좀 더 컸으면 좋겠어요.

  • 18.
    '20.5.7 2:35 PM (49.164.xxx.174)

    난 키 작은 사람이지만 나이 들수록 외모에서 키가 중요하던데.

  • 19. ㅋㅋㅋ
    '20.5.7 2:36 PM (175.223.xxx.88)

    키큰데 비율망에 한 떡대하는 여자들이 세상엔 더 많아요
    ㅡㅡㅡㅡㅡㅡㅡㅡ
    키작고 비율 폭망이 더 많아요ㅋㅋㅋ
    키크면 비율폭망이라도
    키작고 비율폭망보다 더 나아요.

    82키작녀들 발악은 알아줘야해.

  • 20. 시카고
    '20.5.7 2:37 PM (116.48.xxx.21) - 삭제된댓글

    바로 댓글에 버럭하며 위너 운운하는 님은 키 상관없이 위너는 못 되실듯.

  • 21. 118,235야
    '20.5.7 2:37 PM (110.70.xxx.95) - 삭제된댓글

    키작은 사람은

    평생 아장거리고 살아?
    당신 말 참 함부로 한다

  • 22. 뭐그리
    '20.5.7 2:38 PM (222.110.xxx.248)

    인생을 비꼬고 그러면 살 한톨 나오나요?

    너무 키키 하니 하는 말이죠.
    몰라서 그렇지 자연이 준 모습에 어떤 건 다 좋은 점만 있고
    어떤 건 오나전 꽝이고 그런 건 없는 없는 것 같다는 말이죠.

  • 23. 그렇게
    '20.5.7 2:40 PM (112.214.xxx.115)

    간병인한테 잘보이려고 평생 살다가 사고사나 자연사로 한방에 훅가면 억울해서 어째요? 누가 이 좋은 젊은시절을 훗날 요양병원 입원 꿈꾸며 사나요?

  • 24. @@
    '20.5.7 2:40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늙으면 외모 거기서 거기지만
    키작은 남자 50대후반만 돼도 진짜 볼품없어요
    근육 빠지고 다리 가늘어지고 왜소해지고~
    나이들면 더 심해지겠죠
    남자들은 키큰게 보기 좋긴 해요
    요양원가서 간병인들 편하라고 일부러 키안키우는건
    아니잖아요

  • 25. 앨라
    '20.5.7 2:41 PM (116.48.xxx.21) - 삭제된댓글

    본인이 키 큰건 부실하다고 먼저 트집 잡이 놓고 누구더라 비꼰다고. 님 글부터 보세요. ㅎㅎㅎㅎ

  • 26. ...
    '20.5.7 2:43 PM (106.102.xxx.239) - 삭제된댓글

    저기요. 그 글 댓글에 이미 키큰 사람 후려치기 파티 굉장했거든요. 누가 올린 글 하나 때문에 애먼 키큰 사람들 머리채 잡히고 기분 상하네요. 빚은 웬 갚아야 할 빚...

  • 27. ..
    '20.5.7 2:44 PM (223.62.xxx.106)

    다른건 모르겠고 작은할머니가 키도 크시고 풍채도 좋으셨는데(젊으셨을때 멋있으셨어요) 치매가 오셔서 요양병원.요양원에 들어가시니 간병인.요양보호사들이 너무 힘들어했어요.
    그분들 비위 맞추느라 돈이 몇배 들었죠.
    또 요양원에서는 일부러 설사약을 먹이더라구요.몸무게 줄이려고..ㅜㅜ

  • 28. ...
    '20.5.7 2:44 PM (122.202.xxx.217)

    님글 보면 얼마나 꼬인 사람인지 알 수 있어요. 누가봐도 이 글이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좋다는 내용이 아니잖아요?

  • 29.
    '20.5.7 2:44 PM (58.127.xxx.198)

    키크고 비율폭망이나 키작고 비율폭망이나 어차피 볼품없긴 마찬가지죠
    키크다고 딱히 더낫다도 아님

  • 30. 덩치
    '20.5.7 2:45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덩치 떡대인 여자들이 자기 키크다고 부심 갖는거보면
    가슴크고 못생긴 여자만큼이나 우웩..

  • 31. 아이구
    '20.5.7 2:46 PM (222.110.xxx.248)

    내가 죽을 죄를 지었는 갑소.
    장신 단신 의미 없다, 주어진 대로 다 장단점 있으니
    모두 다 차차차 행복하게 살자 했더니
    각자 열받아 퍼붇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냥 글 지우고 어디 강아지랑 산택이라도 다녀와야 할랑가.

  • 32. 그래놓고
    '20.5.7 2:47 PM (175.223.xxx.88)

    자기자식은 키 크길 바라지.ㅋㅋㅋ


    키크면 떡대라고 정신승리나 하고..
    키작은 돼지들이ㅋㅋㅋ

  • 33. ...
    '20.5.7 2:48 PM (106.102.xxx.236) - 삭제된댓글

    키큰 사람은 장점만 열거하고 키작은 사람은 장점만 열거해놓고 장신 단신 의미 없다는 글이라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망글이니 산책이나 가쇼

  • 34. 유윈
    '20.5.7 2:49 PM (223.62.xxx.57)

    그래요.키작녀가 최고예요!
    왜 성장호르몬치료는 하나몰라 키클까봐 꽁꽁 묶어놔야하는데...

  • 35. 그래 자손대대로
    '20.5.7 2:49 PM (115.21.xxx.164)

    150이하로 사세요 그래야 나중에 늙어서 요양원 가도 간병인들 편하죠

  • 36. 바지길이나
    '20.5.7 2:49 PM (175.223.xxx.88)

    평생 줄여입으셔들~~~
    ^^

  • 37. ...
    '20.5.7 2:50 PM (106.102.xxx.130) - 삭제된댓글

    키큰 사람은 단점만 열거하고 키작은 사람은 장점만 열거해놓고 장신 단신 의미 없다는 글이라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망글이니 산책이나 가쇼

  • 38. .....
    '20.5.7 2:51 PM (59.19.xxx.170) - 삭제된댓글

    간병인 덜 괴롭게하는게 어딥니꽈~
    키작아서 증~~~말 좋으시겠어요
    추카추카

  • 39. ....
    '20.5.7 2:54 PM (119.149.xxx.248)

    댓글들 넘무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0. 왜그래정말
    '20.5.7 2:54 PM (152.99.xxx.14)

    워킹맘vs전업맘 만큼이나 키큰녀vs키작녀 대결 참 거시기하네요.
    다 모르겠고, 나도 울딸도 다음생에는 170 넘는 키로 함 살아보고 싶네요. 떡대일망정...

  • 41. 평균
    '20.5.7 2:56 PM (39.7.xxx.71)

    키가 크지도 작지도 않은
    166인 저는
    딱 좋네요~~~^^
    내가 위너당~~~~♡♡♡

  • 42. ...
    '20.5.7 3:02 PM (223.39.xxx.122)

    날도 좋은데 왜이럴까...
    뭐 잘못 잡솼쏘??? 아니믄 하는 연애가 잘 안풀리는가!!
    그런 고오~~~얀 심뽀로 살면 되는일 한개도! 없을거를..
    다다다! 씰데 없이 말장난하지말고
    인복!없따고 펑펑! 울지말고
    원글맘에 딱드는 키를 가진 동네맘!이라도 만나 티타임이라도 하시구랴~~~~ㅋㅋㅋ

  • 43. ㅇㅇ
    '20.5.7 3:04 PM (124.63.xxx.234)

    꼴깝떤다

  • 44. ㅇㅇ
    '20.5.7 3:07 PM (58.234.xxx.21)

    크고 작고의 문제는 아닌듯
    그 외의 요소들과 종합적으로 조화가 중요하던데

  • 45. ㅎㅎㅎㅎ
    '20.5.7 3:32 PM (116.48.xxx.21)

    ㅋㅋㅋㅋㅋ 끝까지 혼자만 잘나셨네.
    잘못한거 맞소. 이 양반아. 마지막에 생긴대로 잘 살자 그리 쓰면서 쏙 빠져나갔다 생각하는 모양인데 문맥에 안맞네. 딴에 키 작은 사람 위로하러 쓸거면 장점만 이야기하지 왜 애먼 장신이 어쩌고... 참고로 난 딱 중키. 어느 쪽도 아니고 좀 더 컸으면 하는 쪽이요. 혼자 온화한 척 할라해도 가면인게 다 뵈는데 화법도 좀 이상하고. 본인이나 성찰하고 위너 되시오.

  • 46. 글쎄요.
    '20.5.7 3:38 PM (1.233.xxx.68) - 삭제된댓글

    키 작고 무게가 안나가도 간병사한테 대우 받지 못해요.
    직접 본 경험입니다.

  • 47. ..
    '20.5.7 3:38 PM (221.139.xxx.5) - 삭제된댓글

    다 미친것같아요.

    아이한테, 피부색이나 키,생김새처럼 타고난 걸로 평가질하는거
    못배운사람들이나 하는 최악이라고 가르칩니다.

    원글부터 진짜 혐오스러운 인간이네요.
    그래놓고 너털웃음짓는 척 개데리고 산책이나 간대.
    어휴 덜떨어진 인간아.

  • 48.
    '20.5.7 3:51 PM (121.190.xxx.138)

    별소리를 다 들어보네요 신박한 정신세계 소유자이시네요...
    그렇군요...난 간병을 구박받으며 받겠네요...
    아...건강 지켜야겠다
    173cm 로 40년 살아왔어요..
    내구성 떨어진다는 님 얘기에 나를 한 번 돌아보게 되네요...
    이제 정말 건강 챙겨야겠어요.
    님 글 보고 내 건강 챙길 마음 드니 내가 진짜 위너인 듯 싶네요...
    산책은 잘 다녀오셨는지요??
    이런 신박한 생각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님처럼 저도 좀 논리가 이상한 흐름으로
    댓글을 써봤는데 제 댓글의 의도는 아시겠어요??

  • 49. 一一
    '20.5.7 3:56 PM (222.233.xxx.211)

    아니 원글이 뭘 그리 잘못 글 썼다고 댓글들이 심하네요
    키 큰사람 장점 글이 있으니 반대로 키 작은사람 장점도 글로 쓴 건데 댓글이 왜 이래요??
    원글이 키 작은 사람이 최고다 한 것도 아니고요 이상하네
    좀 전에 읽은 빈대떡 사다 봉변 당한 글 읽을 때 느낌이 나네요

  • 50.
    '20.5.7 4:00 PM (121.190.xxx.138)

    키 큰 사람 vs 키 작은 사람
    이분법적으로 읽히게끔 글을 써놓고.(글 쓴 본인은 모름)
    불쾌함 느끼는 댓글을 비꼬나요??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하며 쓴 글이 아니기에
    비난을 받는 겁니다...

  • 51. ..
    '20.5.7 4:05 PM (39.7.xxx.11) - 삭제된댓글

    당신들 다 미쳤어요

  • 52. ㅋㅋㅋ
    '20.5.7 4:16 PM (218.158.xxx.89)

    82에 들락날락한지 어언 16년차인데..
    잊을만하면 분기에 한 두번씩 올라오는 키큰여자 까는 글...

    왜그러죠?

  • 53. 아이고
    '20.5.7 4:29 PM (218.48.xxx.98)

    나이들수록 쪼그라들어서 키작음 더더 볼품없어요
    무슨 간병인위해 키큰거 욕질임?

  • 54. ㅁㅁㅁㅁ
    '20.5.7 5:29 PM (119.70.xxx.213)

    결론이 정답이네요

  • 55. ..
    '20.5.8 1:38 AM (118.235.xxx.40)

    요양병원에서 키큰 치매 할아버지
    기저귀갈때 씩씩거리면서 짐짝다루듯이;
    옆으로 팍 돌리고...
    목욕날에도 남자들이 들어서 씻기는데
    키크다고 제일 궁시렁대고
    뭐 건강하게 늙어 죽으면 상관없지만
    요양병원가면 좀 무시하더라고요.....
    그런 느낌을 받았음

  • 56. ...
    '20.5.8 11:08 AM (125.185.xxx.231)

    요양원 갈 때 되면 누구나 서글픈 인생인 거고
    키작녀인 저로서는
    170넘는 분들 멋있어요.
    옷 태도 나고... 윗공기 궁금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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