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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샘, 질투, 욕심이 많은데 문제해결방법이 있을까요?

...... 조회수 : 5,540
작성일 : 2020-05-07 09:04:14
시샘, 질투, 욕심이 많아요ㅠㅠ

사랑도 못받고 거의 방치된 환경에서 자라서 그런지 여튼 좋은 환경에서 자라지못해서 그런것 같다는생각이 자주듭니다

사랑받고 자라도 좋은환경에서 자라도 시샘, 질투, 욕심이 없는거는 아니지만요


저는 자존감 낮다는 말도 자주 들어요
그리고 친구도 저보다 뭔가 잘하는 친구도 좋지만 대부분 저보다 못한친구만 사귀려고 하고 그게 재능, 재주든, 외모두요ㅠㅠ

친구랑 경쟁심 들고 그친구들보다 앞서고싶어하고 더 잘하고싶어하고 그래요
좋은것은 혼자 알고싶어하고요. 그런데 좋은것은 혼자 알고싶어하지만 그런 마음이 불편해져서 다 알려주긴하지만 알려주기싫어하는 마음이 참 밉더라구요


이런 제가 진짜 밉고 스스로 제가 너무 싫어서 너무나 고치고싶은데
어떻게해야 저런것들을 고치고 해결할수 있을까요?
저한테는 질투는 나의힘이 절대 아니네요. 다 부정적인 결과밖에없어서 고쳐야만해요.
그저 산속에 혼자살고싶단 생각밖에 안드네요ㅠㅠ

댓글 지혜 좀 주세요














IP : 221.140.xxx.204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7 9:11 AM (211.36.xxx.149) - 삭제된댓글

    남들 덜 들여다보고
    내 삶에 집중하면 돼요

  • 2. 본인
    '20.5.7 9:11 AM (221.149.xxx.183)

    남과 비교하지 말고 나 자신과 경쟁하심 됩니다. 어제보다 더 건강하고 더 돈도 잘 벌고 예뻐지게. 목표 세우고 거기에 매진하면? 친구는 영어 잘하는데 나는 왜? 이런 생각 버리고 작년까지 인삿말도 몰랐는데 이젠 미드도 얼추 알아듣게 된 나!

  • 3. ㅇㅇ
    '20.5.7 9:14 AM (211.209.xxx.126)

    제가 그런데 타인들과 교류를 끊으니 평화가 왔어요

  • 4. ㅡㅡ
    '20.5.7 9:19 AM (1.236.xxx.20) - 삭제된댓글

    가리려해도
    그거 남들 눈에 다 보여요
    열등감 심하고 심술맞아보이고 없어보여서
    피하게되는 1순위예요

  • 5. 칭찬
    '20.5.7 9:20 AM (175.209.xxx.216) - 삭제된댓글

    그래도 본인의 단점을 연구하고 개선하려는 원글님의 자세 아주 칭찬해드리고 싶어요 화이팅~

  • 6. wisdomH
    '20.5.7 9:22 AM (211.114.xxx.78)

    질투 많아서 더 잘 사는 사람 있습니다.
    내 윗동서.
    그게 사회생활에서 정치력을 최대한 발휘시켜 자기 유리하게 살더군요.
    주위에 그런 눈치 못 채는 순하고 약하고 착한 사람만 두고 살구요.
    그래서 항상 조직에서 상위를 차지합니다.
    다만 질투많고 남에게 상처 주는 걸 무서워안하는 일진 스타일이 가미되어야 가능.
    질투 많은데 약하면..자신만 힘들죠.

  • 7. 법륜유투브
    '20.5.7 9:25 AM (114.206.xxx.65)

    불교신자아니구요. 유투브강의 별로 안 좋아라하는데 어느날 우연히 법륜유투브를 듣고 한동안 이것 저것 찾아들었어요. 우리 모두 불완전하고 각자의 뒤엄을 가지고 살아가는지라 자신을 들여다보고 아는게 가장 중요한 것이죠. 심리학책을 탐독하는것도 도움이 많이 되겠지만 가끔 길을 걸을때나 이동시에 법륜 유투브 골라서 들어보세요. 인간군상의 오밀조밀함과 적나라한 욕망에 대해서 의외의 명쾌하고 간결한 정리를 할 수 있어요.

  • 8. 안타깝네요
    '20.5.7 9:27 AM (210.122.xxx.253)

    진심이 느껴져서 안타깝네요.
    그렇게 잘못된 부분을 알고 고치려는 마음이 있으니 좋아지실 거라 생각해요.
    도움은 안되는 댓글이지만 응원할께요~

  • 9. .......
    '20.5.7 9:28 AM (218.51.xxx.107)

    저 시샘 질투 욕심 진짜 없어요
    여지껏 친구를 시샘 질투 해본적 기억에 없어요
    미움이란 감정도 시집와서 처음알았어요
    그런데 친정식구들이 다 그래요

    어려서부터 저한테 관심이 많았어요
    내가 하고싶은거 갖고싶은거 좋아하는거
    뒷담화도 통 관심이 없었어요

    고등때 화실에 다녔는데..
    어느날 아이들이 이런저런 뒷담하는거보고 헉?? 왜 남한테 신경을 쓰지?? 왜 남한테 관심이 많지??이상하네 하고 말았는데
    그러다보니 미움도 별 없어요
    미울일이없거든요
    나만 잘하면 되지 이게 제 평생 관점이예요

    전 저의 이런성격이 좋아요
    남편 말로도 꼬인게 없고 쿨하고 결핍이 없다고..

    제가 하고픈말은
    남이 이쁜거 잘난거 돈많은거 자식잘된거 그런게 제인생에 단 하나도
    중요하지 않았어요 관심도 없어요~
    그들이 잘되면 그들의 인생에 축복인거죠
    전 제 축복과 기쁨이 있는걸요..

    그저 내인생은 내인생을 즐기며 사랑하면 되는거..

  • 10. 저도 같은고민
    '20.5.7 9:35 AM (210.126.xxx.12)

    저도 비슷한 생각으로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경쟁심이 드는건 타고나는 기질이에요. 기억도 안나는 애기때부터
    경쟁심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이런 성향은 못고쳐요.
    그런데 그런 기질을 나자신과의 싸움이나 더 넓혀서 성취로 승화하는 사람도 있는데
    주변의 그렇게 대단치 않은 고만고만한 여자애들한테나 친구한테나 경쟁심이 나오는건
    문제가 좀 있고 사실 고칠 수 있는 거거든요

    이런 여자들이 많아서 보통의 케이스로 추측을 해보자면

    1) 아주 대단하고 나랑 차원이 다르게 대단한 사람한테는 샘도 안나는데 고만고만하게
    수준 비슷한 사람들 사이에서 우월감을 느끼려한다

    2) 물질적인 부분이나 외모, 남편이나 남친에게 받은 대접 등으로 경쟁심이 든다

    이런 케이스라면요 본질적으로 본인의 가치관이나 생각하는 방식을 좀 바꿔야하고요
    (샘을 부리는 모습을 고치고 싶다면) 그리고 두번째로는 환경을 바꾸셔야해요

    왜냐면 가치관이 선한 것, 독립적으로 사는 것, 지적인것, 성취, 성실한 태도,
    다른 사람의 장점을 있는 그대로 잘 인정하고 더 나은 사람에 대해서도 진심으로
    칭찬해줄 수 있는 마음의 여유와 자존감
    이런걸 우월한 가치라고 보는 가치관을 내가 가지고 있으면
    스스로 더 성실한 것이나 친구들을 인정하고 격려하는 높은 인격을 가진 것에 대해서
    우월감?이나 만족감이 들기 때문에 저렇게 샘을 부리면 열등해지는 기분이 들어서 그럴 수가 없어요
    지금은 그냥 물질이나 외모가 더 나은게 내 가치관에 훨씬 우선순위기 때문에
    거기 포커스가 가 있으신거에요.. 경쟁심의 방향을 바꿔야해요

    그리고 나면 그 다음에 왜 나는 저런 것들이 더 중요한 가치인 사람인가? 돌아보시면
    노는 사람이 다 그럴거에요.. 친구, 부모 다들 그런걸 중요하게 여기고
    그런걸로 사람 인정하고 이런 무리랑 어울리고 있으실거에요.. 원래 유유상종
    그래서 거기서 아무리 생각을 바꿔보려해도 친구들이랑 얘기하다보면 욱하고
    경쟁심이나 질투심이 나오는거죠

    그래서 저는 샘이 많은 편도 아니고 누굴 부러워하거나 질투한적도 없는데
    결혼전후로 저런 기분이 엄청 많이 들고 친구들도 다들 날서있고
    스트레스 많이 받다가 어느날 저런 깨달음을 얻고 10년 이상 된 친구들 다 끊었어요.
    그런데 정말 너무 많이 달라지고 좋아졌어요. 그리고 다들 물질이나 외모나 이런게
    만족도 경쟁의 끝도 없기 때문에 주변사람들도 그런 기질이 점점 심해져서
    점점 스트레스 레벨도 심해졌었는데 끊고나서 너무 편안해요 ㅋㅋㅋ
    저도 그렇게 질투 하는 성격이 아니었더라구요. 그저 지거나 무시당하는 거 싫어하는
    자존심 세고 인정받고 싶어하는 성격이었는데 조건적으로 잘난 것만 인정하는 주변 분위기에
    좀 인정받으려고 그런 성격이 더 강화되었던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더불어서 남편을 성실한 생활태도와 지적인 것, 선비같은 것에 자부심 느끼는 타입을 만났는데요
    그런 좋은 생활태도를 추구해야할 가치로 여기는 사람 만나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물질적인 것도 아예 안누리고 사는건 아닌데 더 이상 그런 걸로 뭘 이기려하고 그런 생각이 들진 않아요
    뭔가 물질적인 이상향을 가지고 사는 배우자 만난 사람들은 아직도 연락와서
    뭐 샀나 뭐 벌었나 캐보려하고 그렇더라구요. 그런 사람 피하시구요

    저도 했던 고민이어서 길게 남겨봅니다

    경쟁심의 방향을 바꾸세요~~

  • 11. ......
    '20.5.7 9:37 AM (218.51.xxx.107) - 삭제된댓글

    남편과의 관계도 그래요

    어느날 지인이 남편이 바람필까 노심초사 걱정하더라고요
    저보고 걱정않되냐고
    남편이 젊고 예쁜여자들 틈에 있는 직업군이거든요
    저희 엄마는너는 신경 안쓰냐고 엄청 속편하다고..

    저는 그런데 그걸 걱정하고 사는 성격이 못되요
    그건 그사람 인생이다..
    지인생 꼬고 싶고 지옥불에 가고싶으면 바람피겠지
    하고 끝.. 더이상 그거에 제 에너지 소비 않해요
    저는 제가 살고픈 제인생의 모습이 있거든요

  • 12. ......
    '20.5.7 9:45 AM (218.51.xxx.107)

    남편과의 관계도 그래요

    어느날 지인이 남편이 바람필까 노심초사 걱정하더라고요
    저보고 걱정않되냐고
    남편이 젊고 예쁜여자들 틈에 있는 직업군이거든요
    저희 엄마는너는 신경 안쓰냐고 엄청 속편하다고..

    저는 그런데 그걸 걱정하고 사는 성격이 못되요
    그건 그사람 인생이다..
    지인생 꼬고 싶고 지옥불에 가고싶으면 바람피겠지 뭐 ㅎ
    하고 끝.. 더이상 그거에 제 에너지 소비 않해요

    저는 제가 살고픈 제인생의 모습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오히려 남편이 항상 저한테 매달려요

    항상 이유없이 행복했던게 큰 힘이었던거 같아요
    항상 행복한 내인생이 있기에 신경 않쓰이는거...

    원글님 얼른 그 챗바뀌 사고 굴레에서 벗어나서 행복하시길 빌께요
    충분히 행복하실 이유가 있으실꺼예요

  • 13. ..
    '20.5.7 9:50 AM (175.117.xxx.158)

    고치려는 의지 칭찬해요
    남에게 쏘는 레이저를 본인개발에 에너지를 쓰세요
    질투 시샘 결국 내능력은 안되고 남꺼는 배아프고 눈에서 레이저나 말 나오면 상대방은 멀리해야할 부류예요
    욕심도 좀 버리고요

  • 14. ..
    '20.5.7 9:52 AM (175.117.xxx.158)

    세상은 나보다 잘난것?들이 훨씬 많다고 인정하고 살기요
    그모든걸 이겨먹기엔 내가 부족하고 벅참 인정하고 살기요

  • 15. ......
    '20.5.7 9:59 AM (1.227.xxx.251)

    시샘 질투 욕심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사람마음이에요
    많다....는건 원글님 자기평가잖아요
    많아서 난 나쁜사람이다....는 자기비난이고요
    글만 봐선 원글님은 시샘 질투 욕심때문에 다른사람을 해친적이 없어요 혼자만 알고싶은것도 다 알려주었죠
    진짜 타인에게 해로운건 시샘 질투 욕심에서 나온걸 스스로 모르고 행동하는거에요 상대방탓으로 내가 이렇게한다고 믿는거요. 원글님은 그러지않고 있어요.
    아마 원글님이 불편하고 당장해결해야할 문제는 시샘 질투 욕심이 많다고 내가 나를 비난하는 것 아닐까요
    괜찮다고 남들도 다 그런 감정을 겪는다고, 난 알아차리고 있지않냐고, 내가 곧 나아질거라거고 다독여주세요

  • 16. 그런걸
    '20.5.7 10:00 AM (203.128.xxx.75)

    그렇게만 그냥 두지말고 자신의 발전에 원동력으로
    삼아보세요

  • 17. 음..
    '20.5.7 10:03 AM (223.62.xxx.108)

    사랑 못받고 방치되셨다니 그 부분이 이제라도 좀 채워지면 좋을 것 같아요. 동물 한 마리 입양하셔서 사랑을 쏟아보세요. 사랑받지 못한 게 내가 사랑을 쏟아부을 대상이 생기니 그렇게 내 사랑을 맘껏 주는 것도 상당히 도움이 되더라구요. 자식은 커가니 속 썩이고 배신감 들게 하는데 동물은 늘 나를 바라보잖아요. 다른 분들 의견 참고하시면서 구멍 난 마음을 메워줄 방법도 고려해보세요.

  • 18. 자끄라깡
    '20.5.7 10:28 AM (14.38.xxx.170)

    그게 꼭 나쁜것만은 아니예요.
    밖으로 발산하지말고
    내가 발전할 수 있는 내적원동력으로 삼으세요.

    그걸 인지하고 있는것도 대단한거니까
    생산적이고 좋은쪽으로 승화시키시면 되겠네요.
    화이팅

  • 19. ㅇㅇ
    '20.5.7 10:37 AM (110.70.xxx.121) - 삭제된댓글

    말이쉽지 내면에 집중해라 나한테 집중해라 누가 모르나요
    사실 타고났거나 어릴때 형성된 성향은 고치기가 쉽지는 않아요

    종교가 있다면 기도를 많이 하는것도 도움이 되구요
    또 그런 질투심이 결국 나를 파괴한다는걸 인지 하셔야해요

  • 20. 같이
    '20.5.7 11:03 AM (49.195.xxx.140)

    잘살자는 마음으로 사시라 권하면
    마음에 와닿을실까요~?
    가령 로또가 당첨됐다 이럴때
    어떻게 하고싶으세요?
    전 가족 친구(원하는사람만)모아서 유람선타고싶어요
    혼자만 잘먹고 잘살고 행복하면
    그게 어떤의미일까요

  • 21. ㅡㅡㅡㅡ
    '20.5.7 11:22 AM (220.127.xxx.135)

    팩폭날립니다
    아무리 숨겨조 주위사람들 다 님이
    그러는거 숨겨도 다 알구요
    그러고도 님 주위에 나는 사람들은 찌질이 그 자체인 사람들입니다 진짜 잘나고 똑똑하고 현명한 사람들은 님 같은 사람이란 어울릭 싫어해요
    그리고 세상에 잘난 사람들 많죠?
    님보다 훨~~~씬 아주 잘난 사람들이 볼때 님이 그러는건 아주 우스운 일이죠. 풉 하고 웃긴일
    고치시길

  • 22. 원글님의
    '20.5.7 11:52 AM (125.128.xxx.85)

    글속에 원인이 있네요.
    어릴 때 사랑을 못 받고 부모로부터 방치된 환경...,
    성장과정에서 결핍을 쌓아 와서
    성인이 되면 내 결핍을 외부 환경에 투사하는 거에요.
    우정,사랑, 외모, 돈, 능력...다 요.
    그런 님에겐
    세상이 어둡고,차갑고, 맨날 ‘너는 뭐가 부족해’ 란 메세지를
    주고 있지 않나요?
    님이 보는 세상에 님의 인격만큼 대응하느라 허덕허덕하며
    힘들게 살아가느라....애쓰고 사느라 지쳐서
    이런 글을 쓰신 것 같습니다.
    남이 긍정적으로 사세요..... 백날 해봐야 님께 아무 소용없어요.
    근본적으로 고치려면 마음공부 추천드립니다.
    외부 조건 채워져도 마음속 결핍은 해결 안되고
    조건에 따라 이리 흔들 저리 흔들 할거거든요.

  • 23. ..
    '20.5.7 12:45 PM (180.230.xxx.161)

    좋은 댓글 많네요..

  • 24. ㅎㅎ
    '20.5.7 1:03 PM (59.15.xxx.21) - 삭제된댓글

    저도 사랑 못받고 자랐고 친척집 전전하면서 눈치 받으며 자랐는데
    원체 욕심이 없는건지 아님 그마져 그냥 다 꺽인건지
    남에게 별관심도 없고 욕심 자체가 없어요.
    저한테 이해심 많다 겸손하다 성격좋다 이런말 잘하는데 ㅎㅎ 그게 좋은건지 싶은.
    그냥 제 장점을 자꾸 꺼내며 저에게 집중하고 저를 위로하는거에요.
    힘들때도 비슷해요.
    제일 먼저 할수있는거부터 아주 작은거부터 해결해나가고 괜찮아질거를 생각하면서 버티는거요.

  • 25. ㅇㅇ
    '20.5.7 4:01 PM (211.209.xxx.126)

    좋은 댓글들 잘 읽어볼께요

  • 26. 원글이
    '20.5.7 11:14 PM (221.140.xxx.204)

    댓글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들 지혜로우세요. 부럽습니다ㅠㅠ 잘 고쳐보도록 할게요

  • 27. 좋은
    '20.5.8 12:34 AM (49.174.xxx.235)

    좋은 댓글 많네요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이 오래 걸려요
    그러다 보면 자신을 품게 될 날이 있어요
    아 내가 욕심내고 있구나
    순간 순간 자각하는 단계가 첫 발걸음 입니다

  • 28. ...
    '20.5.8 1:55 AM (118.235.xxx.40)

    사회생활하면서
    시샘,질투 쩌는 사람들 보면 너무 싫고 피하게 되더라구요..
    스스로가 그런지를 아는지 모르는지...
    자연스런 감정일순있지만 지나치면 추하고 못나보여요

    그래도 님은 본인의 그런점을 정확히 알고 있다는것,
    개선의 여지가 있는거죠~
    본인 스스로에게 더 집중하셔서 더 나은 사람 되시길 바랍니다

  • 29. ㅇㅇ
    '20.5.8 10:34 AM (110.70.xxx.239)

    저도 질투 많아요 ㅠㅠ 댓글 달고 매일 읽으로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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