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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병원앞 사람 많은 약국 가세요 ㅎ

ㅇㅇ 조회수 : 21,509
작성일 : 2020-05-07 01:55:51
별 것 아닐수도 있는데요
대학병원 갈 일 있어 처방전 들고
약국을 가려니 거짓말처럼 한 약국에만
사람들이 문밖까지 나와 기다리고 문전성시 그 자체예요.
그 바로 옆 약국은 민망할 정도로 사람이 없어서 완전 대조적 ㅎ

순간 살째 고민되더군요.
순서 긴 약국 갈지 금방 받을 약국 갈지...
그래도 사람 몰리는 데는 이유가 있겠거니
이유도 모르고 줄 섰어요.
한참 기다리고 문밖에 서 있는데 제 이름이 호명되고
(마이크로 부르는데 문밖에 스피커로 들리는
신기한 광경) 들어갔죠.

받아서도 별 신경 안쓰고 집에 왔어요.
뭐 딱히 친절하지도 않고 북적북적 정신은 없더군요.
그리곤 약 먹으려고 보니 아하~!!!

저만 몰랐나 몰라도 아침,점심,저녁마다 먹는 약들이
같으면서도 구성이 달라 매끼니 성가셨거든요.
그래서 알약 케이스 사서 하루치 일주일치 한번에
정리해 놓고 그랬었어요.

근데 여기 약국은 그런 거 신경 안쓰게 아침,점심,저녁
나눠서 알약들 구성을 다 맞춰서 조제해 주더라고요.
그러니까 그간은 약 포장박스서 일일이 개별포장
된 거 뜯어서 아침 거, 이건 점심 거, 저건 저녁 거
구분하며 먹던 번거로움이 싹 사라진 거예요 ㅎㅎ
한번씩 헷갈려 잘못 먹거나 빼먹으면 그게 스트레스였을
정도였는데요.

와 역시 사람들 몰리는 이유가 있었구나.
첨 가는 데서는 눈치라는 게 필요한 거구나.
새삼 느낀 소소한 일상의 기쁨 이었어요.
모두들 약 안먹게 건강하시길 바라며 이만 총총 ㅋ
IP : 115.161.xxx.24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7 2:00 AM (67.161.xxx.47)

    음...아침 점심 저녁 다르게 나뉜 약봉지 본 지 꽤 오래된 것 같아요. 요즘엔 동네 약국에서도 그리 해주더라고요. 저도 알레르기 때문에 다채로운 약들을 장복 해온 터라. 딱히 그게 그 병원 비밀은 아니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 궁금은 하네요. 왜일까. 그냥 사람들 심리아닐까? 싶기도 하고요. 옆집 약국은 쫌 그렇겠어요.

  • 2. 음음
    '20.5.7 2:02 AM (1.233.xxx.68) - 삭제된댓글

    원래 그렇게 포장? 해주는것 아닌가요?

    엄마 병원약 보면
    ABC는 아침저녁 D는 아침 EF 저녁이면
    아침, 저녁약 따로 포장해주던데 ...
    전 원래 이렇게 해주는줄 알았어요.

    저 약 2개 처방받아서
    약통, 캡슐 포장 그대로 받아오는데
    약국에서 17,000원 을 조제료로 받는 사실이 더 놀랐어요
    약국이 돈버는 이유가 ...

  • 3. 최근몇년동안
    '20.5.7 2:02 AM (182.228.xxx.56)

    그렇게 안해주는 약국을 본적이 없어서요.
    환자가 스스로 약을 구분해 먹다니 ...오래전 일이네요.

  • 4. ㅇㅇ
    '20.5.7 2:05 AM (211.233.xxx.105)

    당연히 그렇게 해주더라구요.
    특히 나이 많으신 분은 복약지도도 오래 해줍니다. 약사들 안스러울지경.

  • 5. ㅎㅎㅎ
    '20.5.7 2:08 AM (112.214.xxx.115)

    이쯤에서 원글님 동네가 궁금해지네요. 너무 안친절한 약국.
    원래 다 구분해줘요.

  • 6.
    '20.5.7 2:13 AM (218.155.xxx.211) - 삭제된댓글

    다채로운 약이 아니라 한 종류의 약을 박스채나 봉지에 그냥 받았는데
    이번엔 조제봉투에 아침ㆍ점심ㆍ저녁 구분해서 밀봉 해 줬다는 거 아닐까요?

  • 7. 원글
    '20.5.7 2:14 AM (115.161.xxx.24)

    저 서울 번화가 사는데 동네약국
    일주일치 정도는 매끼니 맞춘 조제 해주더라고요.

    근데 기존에 다닌 서울대, 신촌 세브란스 대학병원 약들
    그 앞에서 사서 한달치 이상씩 먹는데
    한번도 이렇게 조제해 준 데가 없었어요.

    복용법 쓰인 종이 한장 딸랑 주며
    박스채 포장된 약을 그냥 뭉텅이로 주더군요.
    진짜 매끼니마다 약 먹는게 스트레스였었어요.

    오늘은 다른 대학병원 갔다가
    초행이라 어디로 갈지 고민하다
    사람 많은 데 갔더니 저리 편하게
    일일이 제조해 놨더라고요.
    진짜 편해서 약 먹을 스트레스
    없어져서 좋았단 경험이었어요 ㅎ

  • 8. 저는
    '20.5.7 2:29 AM (211.196.xxx.224) - 삭제된댓글

    하나하나 포장해주면 부피가 너무 커져서 그냥 통에 넣어달래서 그때그때 꺼내먹어요. 하나씩 포장해 놓으면 한보따리라ㅠ

  • 9. ㅇㅇ
    '20.5.7 2:42 AM (211.233.xxx.105)

    삼성병원 앞은 계산할때 물어봐요.
    포장한 체 박스로 가져가면 시간이 절약되고 낱포장하면 시간 좀 걸린다고 선택하라고
    노인들은 대부분 낱포장으로 받더라구요.

  • 10. 우잉
    '20.5.7 3:02 AM (223.38.xxx.200)

    그렇게 포장해준지 한참 됐는데요

  • 11. 원글님
    '20.5.7 3:11 AM (182.224.xxx.120)

    그렇게 포장해준지 한참되었어요

    사람 많은곳은요. 거기만 구할수있는 약이 있어서 그래요.
    암환자 약같은경우 아무 약국에서나 다 구비해두지않아요.

    그리고 노원쪽 하얀병원앞 제일 사람많은 약국은 어찌나 불친절한지
    공짜로 약달라고해도 그렇게는 안하겠두만 1년되었는데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 12.
    '20.5.7 3:42 A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세브란스 3년째 다니면서 약타먹는데
    약국 2군데 옮겼는데
    약 아침저녁으로 알아서 나눠 포장해줘요
    제가 아침약6알 저녁약3알 먹거든요
    약줄때 약사님이 다 설명해주고요
    물론 설명서도 같이넣어주죠
    세브란스앞은 약국이 많아서 다들 친절해요

    참고로 전 3개월치 약타와요

  • 13.
    '20.5.7 3:43 AM (125.180.xxx.52)

    세브란스 3년째 다니면서 약타먹는데
    약국 2군데 옮겼는데
    약 아침저녁으로 알아서 나눠 포장해줘요
    제가 아침약6알 저녁약3알 먹거든요
    약줄때 약사님이 다 설명해주고요
    물론 설명서도 같이넣어주죠
    세브란스앞은 약국이 많아서 경쟁이 심해서 그런지 다들 친절해요

    참고로 전 3개월치 약타와요

  • 14. ...
    '20.5.7 4:07 AM (39.7.xxx.214)

    전 다니는 병원 바로 옆에 약국은 안가고
    한 건물 건너 약국 가요
    포장은 똑같고 병원 가까운 약국은
    장사가 너무 잘되어서 그런가 싸가지가 없어서
    약간 떨어진 데 가니까 엄청 친절하고
    비타민 음료수 줌

  • 15. 그건
    '20.5.7 5:00 AM (211.107.xxx.150)

    처방전 내면서 개별포장해 달라고 말하면 그렇게해주고
    미처 말 안했을때
    통에담긴거 그대로 한달치 주길래 개별포장해 달라하니 다시해서 주던데요.
    집에서만 놓고 먹음 문제 안되는데 소지하고 나가려면 개별포장 필요하죠.

  • 16. 샤라라
    '20.5.7 5:36 AM (188.149.xxx.182)

    아. 무슨 일인지 알겠네요.
    약이 대용량으로 많아지면 박스포장 그대로 줘요.
    그래야 약의 유통기한이 길어진다네요.

    소포장으로 일일이 넣어주면 편리하긴 하지만 그만큼 약의 기한이 짧아진대요.

    저는 박스포장 원상태 그대로 주는걸 더 선호 합니다.
    약사들이 친절하게 박스그대로 받기를 원하느냐 아니면 개별포장 원하느냐 물어보더라구요.

  • 17.
    '20.5.7 6:38 AM (175.193.xxx.197) - 삭제된댓글

    1997년도 고려대안암병원 소아과 다닐때도 아침점심저녁 표시된 약봉투로 제조해 구분해줬는데..
    아이가 세기관지염이 걸려서 설대고대병원 일주일에 한번씩 3개월정도 치료받을때도 구분된 조제약받았어요
    그것도 병원내약국 가능할때인데도

  • 18. ..
    '20.5.7 6:43 AM (221.139.xxx.138)

    오히려 사람 많은 병원앞 약국이 원글님이 알고 있었던 그런 불편한 약국이 아직도 있답니다. ㅋ
    한달 처방도 아니고 2주 처방인데. 약사의 센스가 부족한 경우고 불친절한 약국이라 여겨 그 약국은 안갈 겁니다. 거기서 50미터 떨어진 사람없는 약국은 센스있게 약을 포장해 주더군요.
    병원앞 약국은 지리적 이점으로 사람이 많다 보니 세심하지 못하더이다.

  • 19. ㅇㅇ
    '20.5.7 6:58 AM (222.233.xxx.137)

    무슨 말씀인지 알아요
    1달치 약을 타다보니 다 통째로 줘서
    먹을때마다 번거로운거..
    저는 약국에서 맨손으로 약을 조제하고 비위생적인곳도 많다고 들어서 ..
    그렇게 위로를받았네요

    그래도 약사들이 신경써서 일일히 조제해주는 약국 잘 만나셨네요

  • 20. ///
    '20.5.7 6:59 AM (211.104.xxx.190)

    글쎄요 저같은경우도 약이 틀린케이스인데
    여기는 오히려 병원앞 백화점
    약국이 사람이 그렇게 많은데가 그렇게 뭉터기
    약으로나눠주고 약간뒤에있는약국이다나눠주던데요.그게 다 장단점이있어요
    전에한번은 나눠준그종이 봉투자체가 약이
    다잘못들어가 있던적이 있어요.
    꼭여기가가 좋다 하는건 없어요.

  • 21. Oo
    '20.5.7 7:42 AM (121.153.xxx.27) - 삭제된댓글

    다음엔 그 사람없는 약국 가보시고 비교해 보셔도 좋겠네요. 포장빙식 말고 다른게 있지 않을까

  • 22. 금요일
    '20.5.7 7:50 AM (222.118.xxx.179)

    근데 대형병원은 병원에 있는 기계에 처방전 넣고 약국 지정해놓음 약국 도착했을때 바로받게 되어있어 기다리지 않아도 되던데 다 그런게 아닌가봐요.

  • 23. 쟈스민
    '20.5.7 8:36 AM (218.236.xxx.61)

    가족이 아산병원 15년 넘게 다니고 있고 여러과에 약도 여러종류라 그 근처 약국에 다니는데 첨 다닐때부터 아침, 저녁 나눠서 봉투에 넣어주셨어요. 1과에 약도 한두알이면 그냥 통으로 받아가는 경우가 많지만 손님이 원하면 두알도 다 매끼니별 포장해주시더라구요. 환자입장에서는 편하죠. ^^

  • 24. ..
    '20.5.7 8:43 AM (14.47.xxx.125)

    삼성서울병원 앞 약국에서 6개월치 약 받아오는데
    박스포장으로 줘요.
    개월수가 많다보니 이렇게 주네요.
    소포장일땐 부피가 너무 커서 보관하기 불편했는데
    괜찮네요.

  • 25. 저도
    '20.5.7 8:51 AM (157.107.xxx.173)

    저도 비슷한 깨달음 얻은적이 있는데ㅋㅋ 저는 장사 안되는 약국으로 갔어요 저긴 사람이 왜 없냐 팔아주자 싶어서..
    가서 장사안되는 이유를 몸소 체험하고 돌아왔어요.. 흑흑ㅠㅠ
    어찌나 불친절하던지 뭐하나 달라해도 그건왜요? 라고 묻질않나.. 약국은 장사 잘되는 곳 가야되는구나 싶었어요.
    동네에 사람많은 약국은 약값도 싸고 싹싹하게 잘하더라구요.

  • 26. 잉?
    '20.5.7 9:06 AM (1.241.xxx.5)

    삼성병원 앞 6개월치 개별포장으로 주는데요?
    박스채로 준적 한번도 없었는데

  • 27.
    '20.5.7 10:38 AM (182.229.xxx.119)

    약 포장 방식은 처방전 내면서 원하는걸 말씀하시면 원하는데로 다 해줍니다

  • 28. ,,,
    '20.5.7 11:48 AM (121.167.xxx.120)

    사람 많은곳은 한시간에서 한시간반 걸려요.
    약국 규모도 크고 약사도 7-8명 돼요.
    혼자 다니다가 수술하고 아들하고 같이 병원 갔는데
    큰 약국 가보더니 손님 2-3명 있는 작은 약국으로 가더군요.
    10분도 안 걸려요. 병원에서 처방전 기계로 약국에 직접 전송하고
    약국에 가면 약이 다 조제되어 있어서 돈내고 약 받아 오면
    시간이 많이 절약 돼요.

  • 29. 다 비닐
    '20.5.7 3:16 PM (121.129.xxx.81)

    썩지도 않는 비닐이라서 박스채로 주는 약국으로 가요.
    나눔포장 해주는 약국은 오래 기다려야하고
    통으로 주는 곳은 금방 받아서 올 수 있구요.
    내 몸이 덜 아플 때 지구를 좀더 아껴줘야 할 것 같습니다.

  • 30. ㅇㅇ
    '20.5.7 3:48 PM (49.142.xxx.116)

    전 나눔포장 해주면 너무 부피가 많아져서 일부러 그냥 박스나 약병째로 달라고 합니다.

  • 31. 약은 바로 복용
    '20.5.7 3:54 PM (1.217.xxx.140)

    약은 포장박스 그대로 보관하고 , 먹기직전에 바로 뜯어서복용하는게 제일 건강에 좋다네요. (약은 흡습성이 있어서 미리 개봉하면 변질될 우려도 있고 위생면에서도 안좋아요)
    약도 음식하고 다를바 없어요.
    한,두 달치 장기복용약을 박스 다 뜯어서 ,약봉지에 보관하는게 좋을리 없죠

  • 32. ..
    '20.5.7 3:55 PM (175.196.xxx.50)

    약국도 식당 처럼 사람 많은데 가야 하는 건가요 ㅎㅎ
    확실히 사람 많은 데는 이유가 있긴 해요
    어떤 약국은 물어 보고 해달래는 대로 해주고
    어떤 약국은 약에 습기 들어 가니 개별 포장 안좋다며
    그냥 통째로 주네요

  • 33.
    '20.5.7 5:34 PM (210.94.xxx.156)

    그 약국은 그러느라 시간이 걸려
    사람들이 줄선건데
    줄이 줄을 불러서
    사람들이 더 많이 몰린거 아닐까요?;;;

    전 개별포장 별로 안좋아해서
    (울동네 한 약국 약사가 상자 정리하다가
    손도 안씻고 조제하는걸 본 뒤로는
    다른 약국도 위생에 대한 불신이 생겨서)
    묶음 단위로 받아오지만,
    요구하면
    개별포장 해줍니다.

  • 34. ..
    '20.5.7 6:55 PM (14.63.xxx.199)

    남편이 그러는데
    병원에서 지정약국으로 미리 처방전 보낼수도 있나봐요? 영동세브란스 다니는데.
    요즘은 약국에서 기다리는 시간이 줄어서 좋다고하던데.

  • 35. ...
    '20.5.7 7:25 PM (121.173.xxx.10) - 삭제된댓글

    병원에 가까운 순으로 문전성시예요 대학병원 앞이면. 무조건입니다. 뭘 잘 모르시는 분 ㅎㅎ

  • 36. ..
    '20.5.7 7:50 PM (106.101.xxx.208) - 삭제된댓글

    대학병원에 가까운 순으로 문전성시예요 대학병원 앞이면. 무조건입니다. 뭘 잘 모르시는 분 ㅎㅎ
    그냥 무조건 거리순이라고 보심 됩니다.
    그리고 포장 안해주는 약국은 요새 드물죠.
    하지만 대학병원 앞이면 6개월 처방도 많을텐데
    그거 미리 다 까서 포장해서 습기랑 햇빛에 노출하는게 약보관엔 안좋은건데요.
    일부러 우리가족은 통으로 가져와서 먹어요. 90다되가는 저희 할머니도 그러시는데....

  • 37. 세브란스
    '20.5.7 7:54 PM (110.70.xxx.207)

    신촌은 거의 다 까서 개별포장이에요

  • 38. 사람마다
    '20.5.7 7:55 PM (39.122.xxx.58)

    사람마다 다른가봐요.
    난 박스채 주는게 좋은데요...
    병에는 습기제거제도 들어있고
    약사님 손도 덜 거쳤으니 위생적일것 같아서요.
    물론 기계로 아침,점심,저녁 구분지어 줄수 있겠지만 전 그것도 싫거든요.

  • 39.
    '20.5.7 8:15 PM (223.62.xxx.87)

    참나 6개월치 그깟 비닐 얼마나 양이 된다고
    혹시 게을러터진 약사 아닌가하는 의구심

  • 40. ..
    '20.5.7 8:23 PM (49.165.xxx.179)

    저는 개별포장 보다는 원포장 그대로 주는걸 선호해요. 유통기한, 주의사항 안내문 등 그대로 확인 가능하니까요.

  • 41.
    '20.5.7 9:53 PM (175.223.xxx.224)

    약사입니다.
    처방전 내면서 원하는 포장을 말씀하시면 됩니다~
    이전에도 갔던 약국이면 처음에 선택한 방식을 적어서 저장해 두니 갈 때마다 포장 방법 말하지 않아도 되구요~~
    글 읽다가 헉 했네요. 당연히 원하시는대로 해 드리는데요..

  • 42. ㄱㄱㄱ
    '20.5.7 10:12 PM (125.177.xxx.151)

    해달라는 대로 해줍니다
    먼저 요구하세요

  • 43.
    '20.5.7 10:24 PM (223.38.xxx.183)

    아점저 다 구분되는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 44. 궁금합니다.
    '20.5.7 10:56 PM (221.140.xxx.64)

    어디서 오셨나요? 20세기?
    . . . 이상타 이상해

  • 45. ...
    '20.5.7 11:21 PM (1.248.xxx.32)

    어머니 15년전부터 동일약 드시는데 3개월치 항상 아침 저녁 개별포장인데요??? 약국이 바꿔도요 심지어 동네약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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