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내 이야기를 자주 꺼내는 기혼남의 심리 좀..

,./ 조회수 : 6,357
작성일 : 2020-04-29 15:54:18


유부녀들 사이에 유부남이 1명인 팀입니다.

그 남자의 아내는 직장 때문에 1년 가까이 해외에 가 있고, 남자는 아내와 사이가 나쁘지는 않았는데

그런데 이 남자가 회사에서 아내 말을 항상 먼저 입에 올리고 자주 합니다.

여자들이 남편 이야기하는 것은 많이 봤지만

남자가 아내 말을 항상 먼저 꺼내고 자주 하는 경우는 의외라서요.

현재 같이 살고 있지도 않으면서요.

생뚱맞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많이 있어요.

우리 여자들은 남편 말 거의 안 합니다.

아내가 그리워서라면 이해가 되는데..

우리 유부녀들의 관심을 미리 차단해서라거나..

아니면..혹시 제일 걱정되는 의심이..

자기가 자상한 남자라는 걸 어필하기 위해서인건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이런 심리도 있다는 것을 어디에서 읽을 듯 해서..

그렇다면 어이가 없는 거지요.

우리 팀 유부녀들이 뭔가 쎄~한 느낌을 받았는데 대놓고 이상하다고 말은 못하고 있어요. 

IP : 116.40.xxx.43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4.29 3:59 PM (223.38.xxx.228)

    그냥 일상얘기에 부인 얘기가 나오는게 왜 어색한지 그게 더 이상한데요?
    그냥 가족 이야기는 일상이잖아요

  • 2. ..
    '20.4.29 4:01 PM (114.203.xxx.163)

    여자들이 남편 얘기한다고 그렇게 생각 안하면서
    남자가 와이프 얘기하면 뭘 그리 의미를 부여 하나요.

  • 3. 엥?
    '20.4.29 4:02 PM (49.167.xxx.105) - 삭제된댓글

    뭐가 쎄하죠?

  • 4.
    '20.4.29 4:03 PM (121.136.xxx.69) - 삭제된댓글

    그렇게 관심이 많아요
    아내 이야기 하면 하나보다 하는 거지
    왜 그 이야길 하는지 왜 걱정인가요?
    자상한 남자라고 어필한다한들 어이없을 건 또 뭐고.

  • 5. sstt
    '20.4.29 4:03 PM (182.210.xxx.191)

    뭐할때마다 와이프생각나니 말을 하겠죠. 의미부여할 일은 아니라고 보는데요

  • 6. ㄹㄹ
    '20.4.29 4:04 PM (175.113.xxx.15)

    해외에서 일할 정도로 능력있어서 자랑스러운거 아닐까요?

  • 7. ..
    '20.4.29 4:04 PM (118.35.xxx.132)

    와이프랑 친한가보죠 질투납니까? 뭔신종 걱정이래?
    얼척이..
    저아는사람들은 와이프이야기 되게자주하는데요?

  • 8. 원글
    '20.4.29 4:05 PM (211.114.xxx.78)

    여자들도 남편 이야기를 거의 말 안하는 분위기에요.
    그런데 이 남자만 부인 이야기를 먼저 꺼내고 항상 합니다.
    반대의 경우는 남자들이 부인 이야기 잘 안 하고 여자들이 남편 말 많이 하잖아요.
    우리 직장은 여자들이면서 남편 말을 거의 안 꺼내요.

  • 9. ㅇㅇ
    '20.4.29 4:05 PM (121.181.xxx.156)

    어휴

  • 10. 남편이니
    '20.4.29 4:06 PM (202.166.xxx.154)

    남편이니 와이프 이야기 자연스럽게 나오겠죠. 그리고 자상한 남편 코스프레 하는게 뭐 나쁜 건가요? 나한테 해끼치는 거 아니면 그려려니 해주세요. 진짜 별거 아닌 거 가지고 의미 부여하고 한국에서 사회생활 하기 힘들 것 같아요.

  • 11. ㅇㅇ
    '20.4.29 4:07 PM (211.36.xxx.18)

    늘 머릿속에 아내 생각인가봐요.
    편한사이니 생각나는대로 말하는거구요.

  • 12. 그러니까
    '20.4.29 4:09 PM (121.136.xxx.69) - 삭제된댓글

    님 글의 요지는

    와이프와 떨어져 있으면서 자상한 남자라고 어필하는 거보니
    뭔가 우리 유부녀들 유혹하는 거 같아서 쎄하다는 건가요??
    아님 다른 유부녀들이 접근할까봐 차단하는 거 같아서 기분이 나쁘다 우리 유부녀들을 뭘로 보고? 이런 건가요?

    둘 다 자뻑이 하늘을 뚫고 천왕성까지 가다 낙하하는 소리네요.

  • 13. 그러니까
    '20.4.29 4:10 PM (121.136.xxx.69)

    님 글의 요지는

    와이프와 떨어져 있으면서 자상한 남자라고 어필하는 거보니
    뭔가 우리 유부녀들 유혹하는 거 같아서 쎄하다는 건가요??
    아님 다른 유부녀들이 접근할까봐 차단하는 거 같아서 기분이 나쁘다 우리 유부녀들을 뭘로 보고? 이런 건가요?

    둘 다 자뻑이 하늘을 뚫고 천왕성까지 가다 낙하하면서 오존층에서 소멸되는 소리네요.

  • 14. 원글
    '20.4.29 4:15 PM (211.114.xxx.78)

    윗님..
    "와이프와 떨어져 있으면서 자상한 남자라고 어필하는 거보니 뭔가 우리 유부녀들 유혹하는 거 같아서 쎄하다는 건가요??"
    ..
    이 느낌이에요. 그래서 은근히 기분나쁜..
    글로 자세히 표현을 못했네요..

  • 15.
    '20.4.29 4:17 PM (116.120.xxx.141)

    뭔지 알 것 같아요.
    후자일 것 같아요.
    자상이미지 어필해 멋져보이려는.
    요즘 연예계에서도 와이프 사랑한다 하며 이미지 포장하는게 대세잖아요

  • 16. 부인이
    '20.4.29 4:18 PM (113.199.xxx.109) - 삭제된댓글

    보고싶은가봐요 ㅠ
    보고싶은 내마음을 매일보는 동료들하고 나누고 싶은가보네요 그렇다고 보고싶다고 울수는 없으니
    이런저런 얘기들로...

  • 17. 원글
    '20.4.29 4:20 PM (211.114.xxx.78)

    ! ..
    어떤 일이든 이유를 모르겠지만 뭔가 쎄~ 한 느낌이면 ..그 느낌이 뭔가는 있었구나..한 일이 많았어요.
    집을 고를 때도..사람이 친절할 때도 기분좋은 친절..쎄한 느낌 친절..
    ..
    이 분의 아내 이야기가..안 자연스럽고 쎄~ 했거든요..
    그래서 질문이 웃기지만 물어보았는데..
    잘 물어보았네요..
    이상하다는 댓글 말도 맞는 거 같고..뭔가 쎄~ 한 느낌..그것도 맞는 부분도 있는 듯..
    좀 시원해졌어요.
    그냥 과하게 맞장구치며 호호호 하고 웃어주고..그러니까 정말 잘 맞는 부부네요. 하고 말해 주고해야겠어요.

  • 18.
    '20.4.29 4:23 PM (223.38.xxx.112)

    어떻게 뇌가 회전되면
    와이프 이야기하는게 저리 해석 되나요?

    진짜 다른 여자들이 저 유부남을 노리는 상황이 아니라면요.

  • 19. 원글
    '20.4.29 4:24 PM (211.114.xxx.78)

    바로 위..헐님..여자들도 남편 이야기를 거의 하지 않는 직장 분위기입니다.

  • 20. 남자든여자든
    '20.4.29 4:24 PM (175.223.xxx.79)

    직장에서 자기 배우자 얘기하는 거 별로예요
    안물안궁임 늘 입에 달고 자랑하듯 그런다니 정말 별로겠네요 왜 저러나 싶고요

  • 21. 그러거나말거나
    '20.4.29 4:25 PM (221.149.xxx.183)

    관심 안 가지면 되지요. 뭔 말을 하든.

  • 22. ㅇㅇ
    '20.4.29 4:33 PM (175.114.xxx.36)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 과연 맞을까요?
    거기 이유없이 왕따하고 그런 분위기일듯 하네요.
    느낌적인 느낌으로 마음에 안들어서...

  • 23. 알아요
    '20.4.29 4:34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알아요 그런느낌
    알고보니 섹스맇스였음 부인이 거부하고
    부인이 섹스 안해주는 대신 애정확인하려고 남자한테 오만 일 다 시킴
    그래서 자동적으로 자상한 남편 되고
    자상한 남편 코스프레가 몸에 익었음
    본인이 다른 유부녀한테 관심이 많음 오히려
    일탈하고 싶은데 무의식에 부인이 무섭게 자리잡고 있으니
    자꾸 부인의 의식하니 부인 이야기가 나오는 것임

    또한가지 심리는
    자기 부부관계가 원만하다고 믿고 싶고 그렇게 믿고 살아서
    빙추같이 그러는 것임
    부인하고 섹스도 못하고 살면서
    세뇌당하고 길들여져서(그런게 결혼이라고. 섹스는 안하지만 온갖 의무는 있는게)

  • 24. 알아요
    '20.4.29 4:35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알아요 그런느낌
    알고보니 섹스맇스였음 부인이 거부하고
    부인이 섹스 안해주는 대신 애정확인하려고 남자한테 오만 일 다 시킴
    그래서 자동적으로 자상한 남편 되고
    자상한 남편 코스프레가 몸에 익었음

    본인이 다른 유부녀한테 관심이 많음 오히려
    일탈하고 싶은데 무의식에 부인이 무섭게 자리잡고 있으니
    자꾸 부인을 의식하고 다른 여자랑 자기 부인을 비교하고
    때마다 부인 이야기가 나오는 것임

    또한가지 심리는
    자기 부부관계가 원만하다고 믿고 싶고 그렇게 믿고 살아서
    빙추같이 그러는 것임
    부인하고 섹스도 못하고 살면서
    세뇌당하고 길들여져서(그런게 결혼이라고. 섹스는 안하지만 온갖 의무는 있는게)..

    빙신이라고 보면 됨.

  • 25. 알아요
    '20.4.29 4:47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알아요 그런느낌
    알고보니 섹스맇스였음 부인이 거부하고
    부인이 섹스 안해주는 대신 애정확인하려고 남자한테 오만 일 다 시킴
    그래서 자동적으로 자상한 남편 되고
    자상한 남편 코스프레가 몸에 익었음

    본인이 다른 유부녀한테 관심이 많음 오히려
    일탈하고 싶은데 무의식에 부인이 무섭게 자리잡고 있으니
    자꾸 부인을 의식하고 다른 여자랑 자기 부인을 비교하고
    때마다 부인 이야기가 나오는 것임

    또한가지 심리는
    자기 부부관계가 원만하다고 믿고 싶고 그렇게 믿고 살아서
    빙추같이 그러는 것임
    부인하고 섹스도 못하고 살면서
    세뇌당하고 길들여져서(그런게 결혼이라고. 섹스는 안하지만 온갖 의무는 있는게)..

    다른 여자들이 혹시 나한테 관심있으면 어떡하나
    아니면 내 관심을 들키면 어떡하나
    이때 혼자 내세우는 무기가 자기 아내 이야기임..
    이런 남자들은 자기 부인을 말할때
    애기엄마나 마누라 집사람 이런식으로 표현하기 보다
    주로 "와이프" 라고 표현하는 경향이 있음

    그냥
    빙신이라고 보면 됨.

  • 26. 배우자와
    '20.4.29 4:57 PM (218.101.xxx.31)

    사이 좋은 사람들은 둘이 사이가 좋은가보다.. 생각할 것이고
    사이가 안좋거나 속이 꼬인 사람들은 그저 꼬아보고 뒤집어보고 거꾸로 보고.... 뭔가 안좋은 쪽으로 보더라고요.
    뭐 눈에는 뭐만 보이는거죠.

    결혼한 사람이 배우자 얘기하는게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 27. 보통
    '20.4.29 4:59 PM (222.119.xxx.18)

    자랑하려고.
    질투심 유발하려고
    아니면 푼수.

  • 28. 임마
    '20.4.29 5:13 PM (1.225.xxx.38)

    사이 좋은 사람들은 둘이 사이가 좋은가보다.. 생각할 것이고
    사이가 안좋거나 속이 꼬인 사람들은 그저 꼬아보고 뒤집어보고 거꾸로 보고.... 뭔가 안좋은 쪽으로 보더라고요.
    뭐 눈에는 뭐만 보이는거죠.

    결혼한 사람이 배우자 얘기하는게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2222

  • 29. 남자가
    '20.4.29 5:14 PM (112.187.xxx.213)

    남자가 여자들이랑 대화하려면 공통분모가
    있어야죠
    그남자는 다양한 여성을 모르고
    자기가 아는 여자는 아내뿐입니다
    대화는 해야겠고 일얘기빼곤 할말은 딱히없고
    그러니 아내얘기로 시작하는겁니다

  • 30. 뭐가
    '20.4.29 5:16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뭐가 문제냐면
    기혼여성이 다수인 직장에서
    쓸데없이 딴여자(기혼여성 직원하고 상관없는 타인) 얘기를 주구장창 하는 주책... 이게 문제예요

    기혼여성 직원들이
    여성으로 기능하는것도 아닌데
    그 남자혼자
    이 여성들고 그 여성(자기 마눌)을 속으로 비교하고
    자기가 결혼 잘했나 못했나비교하고
    열등의식이나 우월의식을 내비치는거라

    일과 상관없는 그남자 혼자만의 의식세계 표출때문에

    뭐야? 나 너한테 여자 아닌데 너 왜 너마누라 얘기 자꾸 하고 그래? 그런 느낌이 들게 해서

    근로 의욕이 떨어지거든요,

    아마 원글님은 어느정도 이해할거예요.

  • 31. 만약
    '20.4.29 5:17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만약 시어매가 자꾸 남의 집 며느리 직업 좋더라 친정 부자더라 얘기를 할때

    뭐지? 하는 느낌 과 아주 조금 비슷하다고 보면 돼요.

  • 32.
    '20.4.29 5:25 PM (202.166.xxx.154)

    직장에서 와이프 이야기 한다고 시어머니가 남의 집 며느리 이야기 하는 느낌 푸하하 웃고 말지요.
    직장에서 남편 이야기 많이 하는 경우는 장모가 남의 사위 이야기 하는 느낌인가요?

    와이프가 해외에서 일하면 의외로 영어도 잘하고 주재원 패키지 받아 돈도 많이 벌수도 있고 대놓고 자랑은 못하고 기회만 있으면 와이프 이야기 꺼내나 보죠. 그냥 듣고 말지 거기에 의미 부여하면 천가지라도 의미가 나올 것 같네요

  • 33. .........
    '20.4.29 6:08 PM (58.146.xxx.250)

    느낌이 맞을 거예요.
    자기가 자상한 남편이라는 걸 어필하는 거..
    남들도 다 느낄 수 있는데 본인은 못 느낄거라고 생각하겠죠.
    우리 남편이 그러고 다녀서 남들도 다 느끼니 그러지 말라고 직접 얘기한 적도 있어요.
    남편이 밉다기보다는 다른 사람들도 남편을 그리 생각할텐데, 그걸 모르고 혼자 그러는게 한 배를 탄 사람으로서 좀 쪽팔리더라고요ㅠ

  • 34. 그게요
    '20.4.29 6:20 PM (106.197.xxx.63)

    자주 이야기 하는 건 자랑보다 외롭고 마음이 허해서 그래요. 여자들도 그렇잖아요

  • 35. 그냥 푼수
    '20.4.29 6:44 PM (122.34.xxx.137) - 삭제된댓글

    여자도 남편, 자식 얘기 너무 많이 하면 덜떨어져 보여요.
    예전에 직장 상사 남자가 입만 벌리면 마누라 얘기 하는데 거짓말 오태서 하루 100번은 하는 듯.
    그 상사 외모나 지위나 태도 모두 멀쩡한데도 되게 등신같이 보였어요.

  • 36. 웃겨유부녀들
    '20.4.29 6:44 PM (118.235.xxx.97)

    그아저씨가 거기 관심있는 여자 있으면 자기 마누라 이야기 하겠어요?ㅋㅋㅋ있는 마누라도 숨길텐데
    그냥 너희들보다 내마누라가 훨씬 낫다 그거에요
    그아저씨보다 원글이가 그남자한테 더 관심 많은듯

  • 37. ㅇ ㅇ
    '20.4.29 7:54 PM (175.114.xxx.36)

    뭐눈에는 뭐만 보인다가 정답이네요

  • 38. 그게요
    '20.4.29 8:04 P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남자가 여자를 무지 사랑할때 그러더라구요.
    부인이랑 떨어져있으니까 더 그리운가보죠.
    사랑과 감기는 못감춘다고 저절로 나오는거예요.

  • 39. 뭔지 알겠어요
    '20.4.29 10:00 PM (116.36.xxx.231)

    뭐라하는 댓글님들도 많지만, 아마 원글님 그 쎄한 느낌 맞을거예요.
    저 위에 어느 댓글님
    '와이프와 떨어져 있으면서 자상한 남자라고 어필하는 거보니
    뭔가 우리 유부녀들 유혹하는 거 같아서 쎄하다는 건가요??
    아님 다른 유부녀들이 접근할까봐 차단하는 거 같아서 기분이 나쁘다 우리 유부녀들을 뭘로 보고? 이런 건가요?'
    이렇게 쓰시고 어이없어 하셨는데, 저는 맞는거 같아요.
    여초 직장에서 여자들이 남편얘기 하나도 안하는 분위기인데, 왜 본인만 뜬금없이 와이프 얘기를??

  • 40. 아내를
    '20.4.29 11:36 PM (27.179.xxx.149)

    그리워하니 자꾸 생각나나 보네요

    저도 남편이 너무 좋아 자꾸 남편 얘기 많이 해요
    머히속에 남편 생각뿐

  • 41. 으음
    '20.4.30 6:04 AM (222.114.xxx.136)

    어느 이유든 등신 맞네요

    최대한 좋게 봐줘서 아내생각뿐인 사랑꾼인가 보다 라고 쳐줘도
    그 이야기를 왜 직장와서 자꾸 해요?
    분위기 때와장소 가릴 줄 모르는 등신이죠

    안물안궁 대꾸 안하는 게 낫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4587 중독 된거 있으신가요 ? 1 ㅁㅁ 02:13:49 95
1594586 디어마이프렌즈 뒤늦게 눈물쥘쥘 짜면서 보는 중인데요... ㅇㅇㅇ 01:59:58 141
1594585 5.18 신군부의 만행 ㅠㅠ 01:48:24 113
1594584 히어로입니다만 재밌긴한데 천우희가짜부모가 빌런 3 푸른당 01:29:56 778
1594583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일상이 힘들어지죠 2 ㅇㅇ 01:28:56 401
1594582 65세이신데 두가지 기억을 못해요 8 기억력 01:22:42 775
1594581 시어머니가 남자애는 강하게 해야된대요. 10 남아 01:21:53 566
1594580 갤럭시 디자이너가 내가 디자인했으니 가지고 나가겠다 5 01:21:04 717
1594579 20기 양자역학 광수 시선처리요 2 ... 01:10:12 712
1594578 식집사로서 그동안 실수했던 것 식집사 01:08:22 367
1594577 뻔뻔한 고양이 3 01:05:39 509
1594576 걱정도 팔자인지.. 01:02:24 286
1594575 50대초반 여성 명함지갑 어디가 좋을까요? (명품말고) 4 ... 00:57:21 437
1594574 나이들어서 어떤가요? ㅣㅣ 00:55:17 290
1594573 한동훈 kc인증 관련 직구 제한 반대 기사에 웃긴 댓글. 2 00:53:11 752
1594572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에서도 순금 살수 있나요? 3 백화점 00:48:30 299
1594571 코스트코 반품물건중에 @@ 00:45:07 499
1594570 인연은 있는것 같아요. 처음 보고 서로 불꽃이... 00:44:36 771
1594569 서울 강남강남. 강남.!!!! 4 서울 00:44:33 1,477
1594568 옷 딜레마 3 00:41:50 472
1594567 위메프 비락식혜제로 싸네요 3 ㅇㅇ 00:09:34 631
1594566 엉덩이 통증 어디 병원으로 가야하나요? 7 00:07:28 742
1594565 냉동실에 들어간 고기 안 먹는 사람 많나요 13 .. 00:00:02 1,367
1594564 남편 전문직이면 진짜 양육권 아빠한테 가나요 27 Dd 2024/05/18 2,274
1594563 매일 아프다고 징징징 병원은 안 감. 4 그냥죽어라 2024/05/18 1,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