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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들이 맛있다는데 나는 별로였던 것

개취 조회수 : 6,765
작성일 : 2020-04-28 12:35:39
남들이 맛있다는데 왜 사먹나 싶었던게
있는데 마카롱이요
유명한 데 찾아가서 구입하기도 하던데
모양만 이쁘고 질감도 별로고 칼로리만 높아
보여서 안먹게되네요
그런거 하나씩 있지 않나요
IP : 223.38.xxx.100
7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0.4.28 12:38 PM (211.246.xxx.222) - 삭제된댓글

    스시 회종류
    안먹는게 아니고 못먹어요
    낙지회 나오면 까무라쳐요 징그러워서

  • 2. 봄보미
    '20.4.28 12:39 PM (125.191.xxx.140)

    대게 굳이 그 비싼돈을 들여가며

  • 3. 저는
    '20.4.28 12:45 P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꽃게요.
    대게는 살이나 많지 꽃게는 뭐 먹을 거 있다고 비린내 나는데 두손 걷어 부치고 ㅠ

  • 4.
    '20.4.28 12:46 PM (175.127.xxx.153)

    육회 닭발 닭똥집

  • 5. ..
    '20.4.28 12:46 PM (116.39.xxx.74)

    요새 나온 진진짜라 라면요.
    우리 애들 친구들이 다들 ㅈㅁ탱이래서 샀는데
    우리 애들은 먹을만하다 하고
    제 입엔 맛없었어요.
    저 젊은애들이 맛있다 한거 맛없은 적 없는데
    그새 입맛이 팍 늙었나?

  • 6. ..
    '20.4.28 12:47 PM (175.119.xxx.116)

    초계국수..
    퍽퍽한 살에 양은 어찌나 많은지 ㅜ

  • 7. ...
    '20.4.28 12:47 PM (106.102.xxx.159) - 삭제된댓글

    저도 마카롱이요.
    팟타이도 별로요.

  • 8. 치즈
    '20.4.28 12:47 PM (223.38.xxx.70)

    치즈 닭갈비류요.
    정말 왜 이렇게 괴랄한 조합을 해서 먹지. 싶었어요.

  • 9. ...
    '20.4.28 12:48 PM (220.75.xxx.108)

    닭발이요... 그게 뼈가 있건 없건 국물이 있건 없건 상관없이 놉시 맛없었어요.

  • 10. ㄴㅌ
    '20.4.28 12:50 PM (219.248.xxx.134)

    저도 제목 보자마자 생각난게 마카롱이었는데.ㅎㅎ

  • 11.
    '20.4.28 12:50 PM (121.129.xxx.121)

    진짜 맛있다는 곳을 찾아가보면 알수있어요. 뚱카롱은 진짜 별로죠.

  • 12. 천비화
    '20.4.28 12:52 PM (175.197.xxx.157)

    아...윗님들 말씀 저는 다 맛있다는...그래서 살쪄....

  • 13. ㅇㅇ
    '20.4.28 12:52 PM (125.177.xxx.26) - 삭제된댓글

    간장게자미랑 굴이요.
    아무리 먹어보러해도 비린내 극복이 안돼요.

  • 14.
    '20.4.28 12:53 PM (125.132.xxx.156)

    대학가 젊은애들 맛집이라는 곳들요 ㅎㅎ
    애들은 애들이다 싶었어요

  • 15. ...
    '20.4.28 12:55 PM (49.1.xxx.190)

    고기외에 부속들..특히 곱창 같은 내장류..
    질기고, 특유의 냄새, 거의 양념맛으로 먹는거 같던데..

    닭발, 근위, 돼지껍데기. 간, 허파. 천엽...등등

  • 16. ....
    '20.4.28 12:55 PM (116.127.xxx.74) - 삭제된댓글

    바오롱샤오. 육즙은 무슨 육즙, 다 기름 아닌가요..

  • 17. ..
    '20.4.28 12:57 PM (110.70.xxx.241) - 삭제된댓글

    마라탕이요. 마라로 만든 음식이 유행인 것 같은데 내 입에는 요상한 맛

  • 18. .....
    '20.4.28 12:57 PM (119.69.xxx.56)

    삭힌홍어 선지 닭발

  • 19. 저는
    '20.4.28 12:57 PM (211.245.xxx.178)

    꽃게요.
    비싸기만 비싸고 먹기 힘들고 먹고나서 냄새나고..ㅎㅎㅎ

  • 20. 리치(과일)
    '20.4.28 12:58 PM (116.126.xxx.128)

    저는 별로였어요.

  • 21. 닭발
    '20.4.28 12:58 PM (222.110.xxx.144)

    적나라한 닭발톱 모양도 식욕 안생기는데 씹는 식감도 족발껍질과 다를 것 없고 그냥 매운양념맛으로 먹는 것 같아 한번 먹고 앞으로는 안먹을 것 같아요

  • 22. 프림로즈
    '20.4.28 12:59 PM (221.149.xxx.124)

    앙버터가 든 모든것

  • 23. ...
    '20.4.28 1:01 PM (116.127.xxx.74) - 삭제된댓글

    샤오롱바오. 육즙은 무슨...다 기름 아닌가요..

  • 24. 저도
    '20.4.28 1:01 PM (125.181.xxx.232)

    마카롱하고 치즈케잌,고구마케잌 주로 케이크를 맛없어 하네요. 아 그리고 돼지막창도 별로구요.

  • 25.
    '20.4.28 1:02 PM (182.211.xxx.69)

    소맥이요
    하도 난리라서 먹어봤더니 이건 소주도 아니고 맥주도 아니고
    맥주처럼 시원하게 들이키자니 너무 쓰고
    소주처럼 한입에 먹고 깔끔하기에는 뭔가 밍밍하고

  • 26.
    '20.4.28 1:03 PM (115.140.xxx.180)

    곱창 고구마케익 마라탕을 비롯한 향신료 들어간 동남아음식요~대체 왜 맛있어하는걸까 항상 궁금해요 전 향신료가 조금이라도 들어가면 절대 못먹거든요

  • 27.
    '20.4.28 1:03 PM (121.133.xxx.125)

    간장게장.보리굴비.전복 장조림
    게.굴비.전복을 그냥 먹는게 더 나아요.

  • 28. ...
    '20.4.28 1:05 PM (59.9.xxx.218)

    고급 제과점이나 백화점에서만 마카롱 사먹다가 이번에 펭수 마카롱 사먹어보고
    왜 사람들이 마카롱 별로다 하는지 알겠더군요.

  • 29. 저는
    '20.4.28 1:07 PM (121.190.xxx.138)

    다쿠아즈??
    왜 먹는지 모르겠어요 ㅠ

  • 30. 그레이스79
    '20.4.28 1:07 PM (119.192.xxx.60)

    어죽, 어탕, 매운탕, 물고기로 끓인 모든 탕이요...
    비리고..비리고 비려요 ㅠㅠ
    그리고 호박죽이요. 이건 먹으면 멀미나면서 토함.(제 의지와 상관없이 자동적인 반응)
    전 제가 호박죽 못먹는지 모르고 친구네가서 친구어머님이 호박죽 해주셔서
    와~ 맛잇겠다~ 하고 먹다가 토함..ㅠㅠ
    이젠 냄새만 맡아도 미식거려요

  • 31. ...
    '20.4.28 1:07 PM (58.143.xxx.174)

    안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먹은 사람은 없다는…
    누텔라요.
    딱 한통 사먹어보고 끝

  • 32. 전라도
    '20.4.28 1:08 PM (180.228.xxx.41) - 삭제된댓글

    전라도 음식들
    특히갓김치
    난 비린거못먹어서 구역질 나요

    시댁 가면 맨밥먹어요
    전 어릴때 생선도 안먹었어요

    강원도음식처럼 슴슴한거좋아하는데
    다들이상하게봐요
    입맛 다른게 틀린거는 아니잖아요 ㅠㅠ

  • 33. ...
    '20.4.28 1:09 PM (175.118.xxx.60)

    전 물회, 회무침 이런거요. 재료맛은 다 사라지고 식감과 양념맛만.
    양념맛이 도드라진 음식들이 싫어요.

  • 34. 쿠캣음식들요
    '20.4.28 1:13 PM (49.170.xxx.81)

    전 쿠캣음식들요.
    페이스북하는데 자꾸 광고뜨고 후기도 엄청많고 한결같이 다 맛있다고해서 간장새우장. 매운새우장 등등 구입했는데
    제입맛엔 다 별로에요. 못먹겠던데...큰아들은 또 맛있다고 먹네요. 저 입맛 진짜 안까롭다고 생각했는데...아니었나봐요. ㅜ.ㅜ

  • 35. ....
    '20.4.28 1:14 PM (223.38.xxx.205)

    삼겹살 곱창 닭발 족발 순대
    전 하나도 못먹는것들인데 남들은 맛있다네요

  • 36. 쿠캣음식들요
    '20.4.28 1:15 PM (49.170.xxx.81)

    제입맛에 쿠캣에서 유일하게 맛있었던건 쭈꾸미볶음살때 추가구입한 냉동 우동면이요..그거 쫄깃하고 맛있더라는요..
    제입맛은 그냥 저렴인가봐요 ㅎㅎㅎ

  • 37. gma
    '20.4.28 1:19 PM (14.39.xxx.212)

    크로와상이요

  • 38. 저는요!!
    '20.4.28 1:19 PM (112.165.xxx.120)

    킹크랩이요!!!!!!!!
    작년 가을에 핫할때 처음 먹어봤는데요
    저는 대게나 꽃게가 훨씬 살이 달고 맛있더라고요
    킹크랩은 다리에 살이 많아서 먹기 좋고 맛있긴한데
    내장이 너무 별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거기 밥 비벼 먹어야하는데... 버렸어요

  • 39. 저는요!!
    '20.4.28 1:21 PM (112.165.xxx.120)

    그리고 마카롱은.. 십년전에 프랑스 살다온 언니가 서울에서 본인이 먹어본 거 중에
    본토맛이랑 가장 비슷하다고 선물준거 있는데.. 그때 한개 먹고 이걸 왜 먹어 이러면서
    냉동실에 넣어놨다가 버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마전에 남편이 동네 유명 마카롱가게에서 몇개 사다줬는데...완전 맛있네요?!?!
    입맛이 변하기도 하나봐요

  • 40. ..
    '20.4.28 1:21 PM (223.62.xxx.29)

    우리동네 분식집 늘 아이들이 줄서서 먹길래 궁금했어요
    큰맘막고 아들꼬셔서 떡볶이순대튀김 세트 시켰는데
    헉 떡볶이가 고추가루는 안보이고 시럽수준

  • 41. ...
    '20.4.28 1:22 PM (218.156.xxx.164)

    전 간장게장이요.
    아무리 맛있는 집이라고 가봐도 제 입엔 다 짜고 비릴뿐.
    왜 밥도둑인지 모를 맛.
    저에겐 밥 못먹게 하는 밥경찰입니다.

  • 42. ///
    '20.4.28 1:24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닭갈비는 너무 느끼해요 콩국수는 너무 밍밍
    간장게장도 별로고
    아보카도는 뭔맛인지 모르겠고
    삭힌 홍어는 한점 먹었다가 그냥 뱉었어요
    너무 비려서요
    경상도 추어탕은 입맛에 안맞더군요

  • 43. ...
    '20.4.28 1:27 PM (220.75.xxx.76)

    어....다쿠아즈는 폭신폭신한 재미있는 식감에
    땅콩크림이 어울어지면 최곤데....
    맛있는데서 다시 한번 드셔보세요.

  • 44. 세가지
    '20.4.28 1:29 PM (221.149.xxx.183)

    곱창 등 내장류, 간장게장, 참치캔 등 통조림.

  • 45. 물에 끓인닭
    '20.4.28 1:30 PM (211.112.xxx.251)

    허옇고 닭껍질 늘어지고 날짐승 비린내 실실 나는거.
    아무리 약재넣고 뭐 넣어도 나는 그 비린내. 아후...

  • 46. 여기
    '20.4.28 1:34 PM (223.38.xxx.154)

    여기 나온 음식 다 맛있어요. 하아.. 맛없는거좀 있어봤으면

  • 47. Dionysus
    '20.4.28 1:34 PM (211.229.xxx.232)

    마카롱, 닭발, 선지, 돼지껍데기 등은 한 번씩은 먹어봤는데, 제 취향 아니어서 두 번째부턴 아예 시도를 안하게 되었구요...
    무엇보다 대중적(?)인 음식인듯 한데 제가 어릴때부터 안먹는건 장어예요.
    그리고 장어랑 닮게 생긴 애들...아나고, 미꾸라지 추어탕, 세꼬시(??)등 다 못먹겠더라구요. 생긴거 무서워서요 ㅠㅠ
    중국에서 안태어나서 천만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 48. 중국냄새
    '20.4.28 1:40 PM (73.182.xxx.146)

    동남아냄새 강하게 나는 모든 아시아음식들...일본제외하고. 다 토나올것같음.
    간장게장 안먹고 ...
    사골곰탕 설렁탕 꼬리곰탕 도가니탕 우족탕 이런 뽀얗게 우려낸 국물류 극혐..

  • 49. ㅋㅋ
    '20.4.28 1:41 PM (49.164.xxx.174)

    생크림 많이들은 빵(도지마롤 같은거), 곱창, 닭갈비나 떡볶기 등 오만군데 치즈올린 것, 달걀흰자비린내 날거같은 머랭베이스의 단과자류, 닭강정, 프림 안 넣었다고 하지만 여전히 유백색으로 새하얀 설렁탕 등등 ㅋㅋ

  • 50. ...
    '20.4.28 1:41 PM (58.234.xxx.21)

    갓김치 안좋아했는데 맛있는거 한번 먹어보니 왜 좋아하는지 알겠더라구요
    마카롱도 별로였는데 맛잇는건 정말 맛있고...
    누텔라잼 별로고 등갈비로 한 요리도 전 별로

  • 51. 비싸기만
    '20.4.28 1:50 P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

    더덕구이
    백숙

  • 52. 아!
    '20.4.28 1:53 P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

    꼼장어!!!!!
    시뻘겋게 껍질벗겨진채 토막났는데도 꿈틀거리기까지 ㅠㅠㅠㅠ
    식감은. 남의 생살 씹는느낌이였음

  • 53.
    '20.4.28 2:08 PM (211.36.xxx.132) - 삭제된댓글

    저도 닭발이랑 꼼장어 낙지 위에 쓰신 것 중에는 이렇게 못먹고 동남아 향신료는 너무 사랑합니다. 마카롱은 정말 잘 만든 건 너무 맛있고 아닌건 반도 못먹고..다쿠아즈는 달아서 질 안먹는데 삼청동 티카페에서 수제로 만든 얼그레이 다쿠아즈에 반했어요 .

  • 54.
    '20.4.28 2:09 PM (211.36.xxx.132)

    저도 닭발이랑 꼼장어 낙지 위에 쓰신 것 중에는 이렇게 못먹고 동남아 향신료는 너무 사랑합니다. 마카롱은 정말 잘 만든 건 너무 맛있고 아닌건 반도 못먹고..다쿠아즈는 달아서 잘 안먹는데 삼청동 티카페에서 수제로 만든 얼그레이 다쿠아즈에 반했어요 .

  • 55. 커피향기
    '20.4.28 2:30 PM (121.131.xxx.246) - 삭제된댓글

    아메리카노...쓰기만 할뿐..
    자고로 커피는 달달해야지..

  • 56. ㅎㅇ
    '20.4.28 2:34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전 멍게젓갈...
    남들은 괜찮다는데 왜 난 맛이 없는지....

  • 57. ..
    '20.4.28 2:47 PM (223.62.xxx.28)

    저도 아메리카노... ㅜㅜ
    남들 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실때 혼자 시럽 왕창넣은 라떼 마십니다.

  • 58. 저도 마카롱!
    '20.4.28 2:49 PM (218.48.xxx.98)

    회종류,(날음식못먹음)
    안동찜닭,
    장어,
    곱창막창

  • 59. ㅡㅡㅡ
    '20.4.28 2:53 PM (27.177.xxx.19) - 삭제된댓글

    저도 갑각류.
    먹기 귀찮고 비싸고 맛도 그냥저냥.

  • 60. 생크림좋아
    '20.4.28 3:17 PM (175.211.xxx.106)

    위에 댓글에 있는것 전부 다요!

  • 61. ..
    '20.4.28 3:28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닭발같은건 아예 시도안해봤지만 곱창. 유명맛집에서 먹어봐도 뭐 드라마틱하게 맛있는지도 몰겠던데 사람들 환장하죠.

  • 62. 랍스터요
    '20.4.28 3:41 PM (223.38.xxx.209)

    대게 킬러인데 랍스터 전문점에서 버터크랩 칠리크랩 다시켰는데 별로 맛없더르구요. 양념맛으로 먹는거.
    살 자체가 대게 대비 경쟁력 없어요. 킹크랩도 마찬가지.. 대게가 젤나아요.

  • 63. 뭐였더라
    '20.4.28 3:55 PM (1.222.xxx.74)

    댓글 착실히 읽어봤는데 리스트 중에 못 먹는 건 없네요.
    마카롱은 맛 없어요 달기만해서.. 생설탕 씹는 맛.

    게 먹다가 이가 부러진 경험으로 게 먹는 건 조심스럽구요.
    랍스터 가성비 떨어진다 생각했는데 샌프란시스코 줄서서 먹는 맛집에서 랍스터 먹고선 반했어요.
    향이 은은히 풍기는 있는 랍스터스프..
    먹는데 도전의식이 강해서 특별히 못 먹는 건 없지만 도의적으로 안 먹는 건 한 개 있어요.

  • 64.
    '20.4.28 4:01 PM (220.85.xxx.141)

    떡볶이라 빙수
    막판에는 항상 후회하면서
    수저 놔오

  • 65. ㅇㅇ
    '20.4.28 4:37 PM (114.203.xxx.113)

    마카롱은 저도 맛없다 생각하다가, 진짜 잘 만든것 한번 먹어보고 생각이 바뀌었어요. 맛이 없었던것은 잘 못 만들어서 그런 거였음.
    속 많이 넣은 뚱카롱도 아니고 필링 양도 적게 들었는데, 맛의 밸런스가 기가 막혔음.

    전 엽기떡볶이에 왜 소세지 넣는지 이해가 안가요. 정말 이상하고 어울리지도 않아요.

    그리고 오리탕. 기름 둥둥 떠서 영 별로.

  • 66. 어쩔
    '20.4.28 4:41 PM (112.169.xxx.34)

    흐미 간장게장 회 매운탕 꼼장어 장어 저 만난것들 어째 맛이 없을까.. 안타까워 죽겄네.
    없어서 목먹는디.... 나는 왜 못먹는게 없을까 아니 맛나지 않은게 어찌 없을까 흐미.....

  • 67. 一一
    '20.4.28 4:54 PM (1.224.xxx.251)

    제가 바로 마카롱 왜 사 먹는지 도통 모르겠다고 생각했던 사람인데

    요즘 엄청 맛있어요 ㅎㅎㅎㅎㅎ

    남편 회사 근처에 마카롱 잘 하는 데가 있는데 오늘도 사오라고 했어요

    살찌니까 하루에 두개만 먹을게요 ㅎㅎㅎㅎㅎㅎ

  • 68. 닉네임안됨
    '20.4.28 4:59 PM (61.253.xxx.166)

    갑각류 종류 음식 . 내장요리 . 회 안먹고 장어 종류도 안먹어요.
    소고기 돼지고기보다 닭요리가 좋고 나물반찬 김치종류는 다 좋아합니다.

  • 69. ...
    '20.4.28 5:43 PM (1.237.xxx.189)

    회....뭔맛인지

  • 70. ....
    '20.4.28 6:23 PM (118.235.xxx.139)

    닭발 삭힌홍어 닭백숙을 안 먹지만
    무뼈닭발먹고 간재미무침먹고 누룽지백숙은 겉절이랑 잘먹네요.
    ㅎㅎ

  • 71. ㅇㅇ
    '20.4.28 7:44 PM (82.43.xxx.96)

    게 종류 전부요.
    먹기위한 행군이 너무 싫어요.
    갑각류 전체가 귀찮아서 잘 안먹어요.

  • 72. 댓글
    '20.4.29 6:05 PM (124.49.xxx.172)

    댓글들을 보니 기분이 점점 나빠지네요 왜그런진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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