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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못생긴 여자가 남편복이 많대요

그렇다더라 조회수 : 19,742
작성일 : 2020-04-28 12:13:58

못생긴 여자가 남편복이 많대요

누가봐도 저렇게 못생겨서는..이러는 여자들이 남편복이 아주 많대요

이를테면 남편이 속도 전혀 안썩히고 오로지 자기만 순애보처럼 좋아하고

여자한테 다맞춰주고 성격도 순둥하고 좋다는거죠


반면 태어나기를 이쁘게 태어나 누가봐도 미인소리 듣고 살았던

여자들은 남편복이 별로 없다네요

알고보면 이기적인 남편때문에 속끓이고 매끼니 식사 신경쓰고 살아야하고

심지어 폭력도 쓰는 상황에 힘들어하고 남편성격은 뭐같은 경우가 많더군요


꼭 이쁜대로 행복하게 사는게 아니더군요

이쁜 여자는 팔자가 쎄요 그말이 속담처럼 미신처럼 민간에 오래 떠도는 말인데

일명 맞는 말이기도 하더라고요



   



IP : 14.40.xxx.172
9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28 12:14 PM (70.187.xxx.9)

    정신 승리 오지네요. 카더라 ㅋㅋㅋ

  • 2.
    '20.4.28 12:15 PM (112.151.xxx.122)

    이쁘고 똑똑하고 머리좋고 능력있고 그러니까
    모시고 살던데요?
    여자가 화낼까봐 겁내하구요

  • 3. ㅇㅇㅇ
    '20.4.28 12:15 PM (58.237.xxx.249)

    돈많은 여자가 남편복 많은거겠죠

  • 4. 푸핫
    '20.4.28 12:16 PM (61.77.xxx.214)

    점심. 먹은게 나올정도로 웃었네요
    원글님. 못생겼나봐요
    행쇼~~~

  • 5. ㅍㅂ
    '20.4.28 12:16 PM (223.62.xxx.117)

    케바케!
    이뻐도 남편복 없기도 하고

  • 6. ..
    '20.4.28 12:16 PM (115.140.xxx.145)

    전형적인 신포도 이론-좌절의 자기 합리화

  • 7. 어머~~
    '20.4.28 12:16 PM (75.4.xxx.72)

    저 나름 이쁜데요^^
    울 남편 아주 좋아요 ㅎㅎㅎ

  • 8. ㅡㅡㅡ
    '20.4.28 12:17 PM (14.56.xxx.60) - 삭제된댓글

    그래서 원글은 남편사랑 듬뿍 받고 사세요?

  • 9. 남자들의시선
    '20.4.28 12:17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못생긴게 남편하고 산다고
    그거남자들이하는 말이죠
    못생기면 결혼도 감지덕지
    못생긴여자와 사느남자는살아주는것만이라도 감사

  • 10. 주위에
    '20.4.28 12:17 PM (14.40.xxx.172)

    보니까 그런 사람들이 많아요 엄마 친구들만 봐도 그렇구요
    이쁜애가 남편 잘못만나 고생도 많이 하고 그런 이야기 많더라고요

  • 11. 이쁘지도
    '20.4.28 12:19 PM (14.40.xxx.172)

    못생기지도 않은 그러니까 양쪽에 있지 않은 그냥 평범한 사람들은 남편복이 복불복이고요

  • 12. ..
    '20.4.28 12:20 PM (110.12.xxx.137)

    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3. ㅡㅡ
    '20.4.28 12:20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

    뭐 난 그냥
    이쁘고 날씬한 내가 좋고
    남편도 이쁘고 날씬한 나를
    자기 지인들에게 소개할때
    뭔가 당당 뿌듯해하는게 느껴짐
    ㅡ 남편은 인정한적없지만 뚱뚱한 컴플렉스가있음

  • 14. ..
    '20.4.28 12:21 PM (175.223.xxx.197)

    네???

  • 15. ㅇㅇ
    '20.4.28 12:21 PM (223.62.xxx.121)

    가끔 그런 경우가 있긴 하죠. 정말 박색인데 잘생긴 남편이 더 좋아죽는 경우요. 하지만 아주 드물어 더 튄다는

  • 16. ..
    '20.4.28 12:21 PM (182.228.xxx.37)

    오늘의 유머 당첨 ㅎㅎㅎ

  • 17. 으싸쌰
    '20.4.28 12:21 PM (210.117.xxx.124)

    아닌것 같은데요
    못생기지는 않았거든요
    나름 미모 있어야 하는 직업이었음
    저만 졸졸 따라다니는 스탈은 아니지만
    딴짓 안하고 능력있는 남편이고
    거의 매일 제게 보채는대요
    그리고 제게 대쉬한 남자들 대부분 가정적인 스탈이었어요

  • 18. ...
    '20.4.28 12:22 PM (110.70.xxx.144)

    오... 묘하게 일리가 있네요

  • 19. ㅡㅡ
    '20.4.28 12:22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

    이뻐본적없죠?

  • 20.
    '20.4.28 12:24 PM (223.38.xxx.54)

    나름 연예인 닮았다는소리 많이 듣고 살았는데
    남편도 좋아요ㅋ

  • 21. oo
    '20.4.28 12:25 PM (112.165.xxx.212)

    못생긴 원글이의 염원이 담긴 글이군요

  • 22. 아...
    '20.4.28 12:25 PM (159.69.xxx.94)

    손가혁의 실체

  • 23.
    '20.4.28 12:26 PM (122.42.xxx.155)

    이렇게 일반화할수있는 일인가싶네요
    사람하나하나 다 다르지 않을까요.
    마치 중국사람은 다 더럽다 여자는 질투의 화신이다
    마른 사람은 예민하다 이렇게 뭉뚱그려 잘못된 편견 생산 같네요
    좀 위험하고 유해한 사고입니다.

  • 24. 아닌데
    '20.4.28 12:27 PM (97.70.xxx.21)

    저 못생겼는데 남편복없어요.

  • 25. 0O
    '20.4.28 12:27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오늘 웃김의 지존. 하루종일 1등 먹으세용~

  • 26. 관상학적으로
    '20.4.28 12:28 PM (110.70.xxx.113) - 삭제된댓글

    못생김의 기준이 뭔지...
    일단 배우자복이 있으려면
    눈가가 깨끗해야 하구요
    푹 꺼지지도 않아야해요
    못생겨도 눈가가 정갈하면 복있는상이 맞아요
    요목조목 이뻐도 눈가에 주름있고
    점이 있고 사마귀같은게 있으면 안좋죠
    원글님은 눈가가 깨끗한사람을 얘기하는거죠?

  • 27. ..
    '20.4.28 12:28 PM (112.152.xxx.71)

    ㅋㅋㅋㅋㅋ아 웃긴다
    아 진짜 이렇게 생각하고 사는 사람이 있네요
    못 생긴 여자는 결혼한거 자체가 복이 있는거 아니냐는 댓글 달릴거 같네요 그 자첵가 복이죠
    외모 상관없이 일단 결혼을 해야 남편 복도 논할수 있잖아요?

  • 28. ..
    '20.4.28 12:31 PM (115.140.xxx.145)

    아이피 보니 고개가 끄덕끄덕
    못생긴 손가락이셨구나 .예전에 쓰셨던 글도 다 클라스가 있네요

  • 29.
    '20.4.28 12:31 PM (210.99.xxx.244)

    진짜 내맘대로 글이네 이런글 읽는 내가 부끄럽네
    그래서 원글은 남편복이 있다는거야 없다는거야 그게 궁금하네 요

  • 30. ㅋㅋㅋㅋㅋㅋㅋㅋ
    '20.4.28 12:31 PM (222.110.xxx.248)

    웃기다아..

  • 31. ..
    '20.4.28 12:33 PM (110.70.xxx.77) - 삭제된댓글

    내가 이 글을 끝까지 다 읽었다는거 아닙니까..

  • 32.
    '20.4.28 12:33 PM (180.66.xxx.36)

    원글님 남편복 대박이실것같아요!

  • 33. ...
    '20.4.28 12:39 PM (114.200.xxx.117)

    이래서 사람이 배워야 합니다.
    무식한 소리를 길게도 써놨네요 .

  • 34. 희망이라 해야나
    '20.4.28 12:39 PM (112.167.xxx.92)

    개뿔이라 해야나

    아니 긍까 못생기면 뭐요 남편복이 있어 남편이 되기전에 남자가 붙어야 남편을 만들던가 할텐데 붙는 남자가 읍구만 글찮아요 붙어야 남편이 있든가히지

    못생긴 내게 남자가 안붙는데 왠 남편복이래 붙어줘봐요 쫌~~
    저글에 희망을 좀 가져볼래도 남자 구경을 못하는구만 왠 남편복이래 어후 짱난다

  • 35. ㅠㅠ
    '20.4.28 12:40 PM (39.7.xxx.69)

    이러지 마세요
    다른 사이트에서 이글 퍼갈까 부끄럽네요 ㅠㅠ

  • 36. ㅋㅋㅋㅋ
    '20.4.28 12:42 PM (211.199.xxx.1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7. ....
    '20.4.28 12:46 PM (223.38.xxx.205)

    댓글들 왜 이러죠?
    제 주변에 보면 의외로 박색인 여자들 남편.잘만나잘살더라구요.

  • 38. ㅡㅡ
    '20.4.28 12:47 PM (116.37.xxx.94)

    ㅋㅋㅋ 점심이나 잡솨

  • 39. ㄱㄱㄱ
    '20.4.28 12:54 PM (106.102.xxx.39)

    그런 기대라도 있어야 하나부죠

  • 40. 왠지
    '20.4.28 12:55 PM (113.199.xxx.109) - 삭제된댓글

    반박을 못 할거 같은....

  • 41. ...
    '20.4.28 12:56 PM (116.127.xxx.74)

    어쩐지... 제가 남편복이 없습디다.

  • 42. ..
    '20.4.28 12:57 PM (39.7.xxx.18)

    원글님 때문에 웃프네요.

    평생 못생걌다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안 못생겼나봐요.

  • 43. zz
    '20.4.28 12:59 PM (14.33.xxx.52)

    어쩌나요? 저는 원글대로라면 무지예쁜여자입니다.
    인정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겠지만요.ㅎㅎ

  • 44. 그런
    '20.4.28 1:01 PM (211.36.xxx.75) - 삭제된댓글

    말도 안되는 프레임 좀 만들지 말아요.
    상식적으로도 예쁜 여자들이 결혼하기 쉬울까요?
    못생긴 여자들이 결혼하기 쉬울까요?
    예쁘든 못생기든 똑똑하면 제대로 고를거고
    어리석으면 이상한 남자 만나는 거예요.
    생긴거 상관없이...

  • 45. 그런
    '20.4.28 1:02 PM (211.36.xxx.52)

    말도 안되는 프레임 좀 만들지 말아요.
    상식적으로도 예쁜 여자들이 결혼하기 쉬울까요?
    못생긴 여자들이 결혼하기 쉬울까요?
    예쁘든 못생기든 똑똑하면 제대로 고를거고 
    어리석으면 이상한 남자 고르는 거예요.
    생긴거 상관없이...남자도 마찬가지고.

  • 46. 이거
    '20.4.28 1:02 PM (175.223.xxx.99) - 삭제된댓글

    시기질투에서 나온 말이에요 나보다 안이쁜데 왜 저여자는 남편이 똑똑하고 전문직이고 돈도 잘 벌어오고 아내에게도 잘할까 ... 안이쁜거는 주관적인거고 집안, 학교, 성품이 다 넘사벽일거예요

  • 47. ..
    '20.4.28 1:09 PM (218.48.xxx.37)

    일명 맞는 말이기도 하더라고요
    ㅡㅡㅡㅡㅡㅡㅡ
    이게 문법상 맞는 문구 인가요?

    글 내용도 그렇지만
    마지막 문장 읽고 짜증이 확~~ 나던데..

  • 48.
    '20.4.28 1:12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신박한 해석이네요 못생긴여자가 늙을수록 볼품없어서
    더찬밥되기 쉽고 바람나기 더 좋아요 조건이 ㅋ
    사람은 못난거보나 이쁘고 잘나고 보는게 좋지 여자나 남자나 메주가 당당하면 ᆢ흠ᆢ

  • 49. ...
    '20.4.28 1:15 PM (219.254.xxx.168) - 삭제된댓글

    안타깝게도 그런 사례를 한번도 본 적이 없네요. 못생기면 남자들이 지 생각는 안하고 손해보는 결혼 했다고 생각 하는 것 같고 대놓고 구박하고 아내 친구 만나서도 저렇게 좀 하고 다니라고 훈계질 하고 그러던데요.

  • 50. 180.65.94
    '20.4.28 1:15 PM (109.169.xxx.7) - 삭제된댓글

    혹시 다른 아이피 씨시는 것도 있으세요?
    너무 쌍둥이처럼 비슷한 사람이 있어서 그래요

  • 51. 180.65.94
    '20.4.28 1:16 PM (109.169.xxx.7)

    혹시 다른 아이피 쓰시는 것도 있으세요?
    너무 쌍둥이처럼 비슷한 사람이 있어서 그래요

  • 52. ..
    '20.4.28 1:16 PM (58.228.xxx.89) - 삭제된댓글

    못생기고 싶네요.

  • 53. ...
    '20.4.28 1:18 PM (125.132.xxx.90)

    암요 못생겼는데 남편복이라도 있어야지

  • 54. 미치겠다 ㅎㅎㅎ
    '20.4.28 1:21 PM (116.121.xxx.178)

    부러움 부럽다하지 못생겼다고 욕할껀 뭐람~~~
    없어보이게스리 ㅎㅎㅎㅎㅎㅎ

  • 55. 콩콩
    '20.4.28 1:26 PM (124.50.xxx.106)

    저희 형님이 그런 케이스
    지나가는 사람들 다들 한마디씩 할 정도로 인물좋고 회사다녀와 밥하고 청소 다 해주고 아이까지 잘 봐주는 남편 만났으니요
    형님 얼굴은 못생겼어요
    대신 착해요

  • 56.
    '20.4.28 1:27 PM (222.239.xxx.51)

    아! 내가 못생긴 거였구나하는 깨달음을
    주네요.

  • 57. ㅇㅇ
    '20.4.28 1:28 PM (125.176.xxx.65)

    아닌뎅~~~

  • 58. 정신승리
    '20.4.28 1:42 PM (114.203.xxx.5)

    웃음 품었네요~
    남편복 많은데 내입으로 미인이라 말못하게 틀어막아버리네요?

    부러우면 지는거랍니당
    호호홍

  • 59.
    '20.4.28 1:48 PM (121.100.xxx.27)

    제 주위엔 그런 경우 거~의 없.어.요.

  • 60. 말도
    '20.4.28 1:49 PM (27.179.xxx.213)

    안되는 소리
    능력이라는 남자는 예쁜 여자 쟁취가 본능
    절대적이재 않지만 못생긴 여자는 남자를 만나기 힘듭니다

  • 61. 내친구남편?
    '20.4.28 2:00 PM (109.169.xxx.7) - 삭제된댓글

    쇼핑 싫어하는 친구남편이 가방 사는데 같이 가서 자기는 매장 소파에 앉아있을테니 마음껏 둘러보라 하더래요
    차라리 혼자가 속편해서 이것저것 물어보고 들어보고 하나 골랐으니 계산 하고 나가자 그랬더니 남편이 왜 하나만 샀느냐 더 사라 하더래요
    그래서 가방 말고 구두도 하나 더 골랐는데 남편이 기분좋게 계산하고 돌아오면서 하는 말이
    그런 비싼 백 몇 개씩 사서 나가는 여자들 인물이 어쩌면 하나같이 그러냐
    들고 있으니 다 짝퉁같더라
    내가 얼마나 운좋은지 알았다 그러더래요

  • 62. 내친구남편?
    '20.4.28 2:03 PM (109.169.xxx.14) - 삭제된댓글

    쇼핑 싫어하는 친구남편이 가방 사는데 같이 가서 자기는 매장 소파에 앉아있을테니 마음껏 둘러보라 하더래요
    차라리 혼자가 속편해서 이것저것 물어보고 들어보고 하나 골랐으니 계산 하고 나가자 그랬더니 남편이 왜 하나만 샀느냐 더 사라 하더래요
    웬 떡이냐 가방 말고 구두도 하나 더 골랐는데 남편이 기분좋게 계산하고 돌아오면서 하는 말이
    그런 비싼 백 몇 개씩 사서 나가는 여자들 인물이 어쩌면 하나같이 그러냐
    들고 있으니 다 짝퉁같더라
    내가 얼마나 운좋은지 알았다 그러더래요

  • 63. 내친구남편?
    '20.4.28 2:06 PM (109.169.xxx.14)

    쇼핑 싫어하는 친구남편이 가방 사는데 같이 가서 자기는 매장 소파에 앉아있을테니 마음껏 둘러보라 하더래요
    차라리 혼자가 속편해서 이것저것 물어보고 들어보고 하나 골랐으니 계산 하고 나가자 그랬더니 남편이 왜 하나만 샀느냐 더 사라 하더래요
    웬 떡이냐 가방 말고 구두도 하나 더 골랐는데 남편이 기분좋게 계산하고 돌아오면서 하는 말이
    그런 비싼 백 몇 개씩 사가는 여자들 인물이 어쩌면 하나같이 그러냐
    들고 있으니 다 짝퉁같더라
    내가 얼마나 운좋은지 알았다 그랬다더니

  • 64. ㅋㅋ
    '20.4.28 2:55 PM (218.48.xxx.98)

    정신승리오지네요 222

  • 65. .......
    '20.4.28 3:00 PM (125.136.xxx.121)

    아~~ 그래서 내가 그런건가??
    별 이상한 괴리를 펼치네요. 뭔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져

  • 66. ㅇㅇ
    '20.4.28 3:19 PM (183.106.xxx.221)

    그건 너무 비약이고 제가 느낀건 남편복 에는 여자얼굴이 크게 좌지우지 하지 않는다 였어요

  • 67. ..
    '20.4.28 3:31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그래서 내가 여지껏 혼자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8. 혜경궁은
    '20.4.28 3:40 PM (221.161.xxx.36)

    못생겼는데
    남편 꼬라지가 왜 그렇죠?
    이 아이피
    ㅇ녀니~~욕할것 같다.

  • 69. 공수래
    '20.4.28 8:37 PM (39.125.xxx.119)

    전혀요. ㅎㅎㅎㅎㅎ 몬쉥겨서 이상한 남편 만난 애 얼마나 많은데요.

  • 70. ^^
    '20.4.29 4:18 AM (118.47.xxx.224)

    못생긴 여자가 잘 생긴 남자와 사는건 많이 봤어요
    반대로 못생긴 남자가 예쁜 여자와 사는 것도 종종 보고요

  • 71. ...
    '20.4.29 6:58 AM (211.203.xxx.161) - 삭제된댓글

    좋은 여자가 좋은 남자 만나야 잘 사는 걸테죠.
    여기 댓글처럼 미모,미모에만 집중하는 사람이 좋은 남자일 가능성이 높을까요?
    잘 산다는 덜 예쁜 분들은 외모로만 평가하는 인간 눈에 함량 미달일뿐 좋은 분일테고 그 좋은 여자를 알아볼 수 있는 남자라면 좋은 남자겠죠.

  • 72. ...
    '20.4.29 6:59 AM (211.203.xxx.161)

    좋은 여자, 좋은 남자가 만나야 잘 사는 걸테죠.
    여기 댓글처럼 미모,미모에만 집중하는 사람이 좋은 남자일 가능성이 높을까요?
    잘 산다는 덜 예쁜 분들은 외모로만 평가하는 인간 눈에 함량 미달일뿐 좋은 분일테고 그 좋은 여자를 알아볼 수 있는 남자라면 좋은 남자겠죠.

  • 73. ....
    '20.4.29 7:45 AM (108.41.xxx.160)

    아주 신빙성이 없는 이야기는 아니죠.

  • 74. ..
    '20.4.29 8:05 AM (175.196.xxx.50)

    동네 지인이 안예쁜 편인데 남편사랑 듬뿍 받아요
    놀러 갔을때 보니
    완전 남편에게 모든걸 맞춰 주더라고요
    그런데 본인도 남편에게 잘해주며 행복하답니다

  • 75. 근데
    '20.4.29 8:08 AM (119.70.xxx.5) - 삭제된댓글

    못생기면 남자 만나는거 자체가 힘든데요??
    아님 남자도 못생겨서 여자 라곤 자기 아내가 처음인 그런 남자요? 못생기고 능력도 없고 어리버리 해서 자기 아내 밖에 몰라서 엄청 잘해주는 그런 케이스???
    구체적으로 말해보삼ㅋㅋㅋㅋ

  • 76. ...
    '20.4.29 8:13 AM (112.220.xxx.102)

    돈많고 못생긴여자이겠죠

  • 77.
    '20.4.29 8:59 AM (211.215.xxx.168)

    제가 미인입니다 엄청 미인입니다 진짜 미인입니다 된장

  • 78. 에구
    '20.4.29 9:14 AM (116.41.xxx.121)

    짠하네요..

  • 79. 짠함
    '20.4.29 10:03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밖에 나가 예쁜여자실컷 구경해야만 숨쉴 수 있고 심지어 바람도 피울 수 밖에 없으니
    집에 가면 미안해서 잘해주는거를
    못생긴여자들이 착각도 잘한다더니 정신승리 ㅎㅎㅎㅎ

    이글 베스트 갈거임..ㅋ

  • 80.
    '20.4.29 10:10 AM (14.63.xxx.133)

    맞네요 저만 보면ㅠ

  • 81.
    '20.4.29 10:32 A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

    잘못 알고 있는거같애요.

    속도 전혀 안썩히고 순애보처럼 좋아하고
    다맞춰주고 성격도 순하게 구는건 남편이 아니라 못생긴 여자쪽 이겠지요.

    잘난 남편마음을 끌기위해서 부단히 노력하고 있는 와이프가 싫을리가..

  • 82. .. .
    '20.4.29 10:43 AM (119.201.xxx.33)

    케바케겠죠...
    전 진짜 못생겼는데 남편은 미남...
    다들 제가 돈 많아서 결혼한줄 알아요
    평생 저만 좋아하는듯...환갑넘었어요,,

  • 83. ㅂㅅㄷ
    '20.4.29 10:51 AM (110.70.xxx.201) - 삭제된댓글

    못생겼뉸데 남편복도 없나보네요 .
    평소 쓰건 . 들은 얘기건
    못생긴여자라는 단어속에
    얼마나 많은 혐오와 천박이 담겨있는지 . .
    한번쯤 자신을 돌아봤음 좋을텐데요. ㅠ

  • 84. 못 생겨도
    '20.4.29 11:11 AM (222.120.xxx.234) - 삭제된댓글

    결혼 성공이면
    그걸 상쇄할만한 어마어마한게 있겄죠....ㅋ

  • 85. ...
    '20.4.29 11:14 AM (67.161.xxx.47)

    아 저 정말 배잡고 웃네요 ㅋㅋ 아 우리 할머니들 어쩌면 좋을까나 ㅋㅋ

  • 86. ㅐㅐ
    '20.4.29 11:14 AM (14.52.xxx.196)

    아, 그래
    내가 예쁘구나~
    너무 예쁘구나~

  • 87. 나이 먹을 만큼
    '20.4.29 11:34 AM (106.101.xxx.99)

    먹은 사람입니다.
    설마요 ㅎㅎㅎ

  • 88. ...ㅋㅋ기
    '20.4.29 11:37 AM (125.129.xxx.5) - 삭제된댓글

    나도 예쁜걸루 ...ㅡㅡㅜㅜ

  • 89. 정신승리 오지네요
    '20.4.29 12:00 PM (39.7.xxx.83)

    딱히 그렇지도 않네요
    덜 생긴 여자도 성격이 좋으면 모르겠는데, 컴플렉스많고
    꼬여서..사랑도 못받고 살더라구요.
    반대로 이쁜 여자도 그간의 연애경험으로 남자여럿중에
    남편 잘 선택해서 얼마든지 사랑받고 살수 있구요
    케바케 인거 같아요

  • 90. 자랑 글이군!
    '20.4.29 12:08 PM (175.113.xxx.17) - 삭제된댓글

    남편복 터졌을 원글님이 위너~~~

  • 91. 햇살
    '20.4.29 3:05 PM (223.62.xxx.181)

    이런 생각하는거..
    갱장해 갱장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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