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다른 사람들은 모임에서 . 굳이 다른 이 뒷담화 안해요. 특히 치부를 드러낼듯싶은 거 .
유독 이 분만 가십거리 삼아 사방팔방 떠들고 다니고. 또 새로운 재밌는 화제 없나
사람들에게 소스거리를 구해요. 그것부터 맘에 안들고 조심해야지 싶었는데
다른 이들은 정치 이야기 안하는데 굳이 이 분만 종편방송에서 나발을 부는 내용만 앵무새처럼 되뇌며
화두를 삼고 다른 이들이 호응해주길 바래요.
한창 조국쳐내기로 열올릴 때, 그걸 화제삼아 말꺼내고 유일하게 한 분이 맞받아주니까 신나서 계속 ~
문정부까지 비판하는 데 목소리를 높이다가
드디어 막상 선거가 지나고 표가 갈리니 그제서야 사람들한테 자기가 우물안 개구리인 줄
그예 알았는지 어느 당 지지했냐고 묻더라구요
자기랑 그 한 명 빼고 동문사람들 모두가 핑크 쪽이 아니었죠.
그러면 좀 자중하면 좋겠는데 또 종편에서 프레임짜고 공격하는, 마스크 수급부터 중국 입국 안막았네
세금 걷어서 지원하네. 종알종알.
정말 안 미워하고 싶은데 자꾸 미워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