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깽이 케어 아시는 분~

ㅇㅇ 조회수 : 1,311
작성일 : 2020-04-20 12:32:04
아깽이 데려와서 케어하고 있는데
첨에 멋모르고 안쓰러워서 일거수일투족 따라다니고
계속 옆에서 놀아주고 했더니 이틀만에 저한테 앵기고
타고 올라오려고 하고 저보면 엄마인줄 아는지 난리가 나는데요~ 근데 밤에 1시간 넘게 그러면 흑흑 힘들더라구요
그리고 발톱을 못깎게 해서 올라오면 은근 가시에 긁히는 느낌 나서 두려워요ㅜ또 자꾸 제 손이나 발에 입대고 제 머리카락 씹고 그래서 물진 않을까 걱정되서 자꾸 빼게 되구요...
남편은 그냥 무심하게 놔두라는데 자기전에 놀아줄때 빼고 이렇게 밥,물 주고 그냥 놔둬도 되나요? 기특하게 배변은 모래에 아주 잘하고 있어요..근데 깨있을때 자꾸 놀자고 우는데 또 놀아주면 타고 올라오고 암벽등반하듯이 발톱을 제옷에 꽂으며 올라와서.. 흑흑. 꾹꾹이도 해주고 하는데 자꾸 저 타고 올라오는거 어떻게 해야하나요?
많이 자긴 하는데 깨있을땐 완전 에너지 펄펄이고 뛰어다닐땐 어찌나 빠른지 우다다가 뭔지 알겠더라구요....아깽이 키워보신분들 조언 구해요..~~
IP : 180.66.xxx.74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20 12:39 PM (106.102.xxx.151)

    그땐 어쩔수없더라고요/^^;;;
    다른 탈것을 마련해주시거나(우리집 아깽이는
    커텐을 글케타고다님)
    근데 그시절이 다행히 오래안가요

  • 2. 친구를
    '20.4.20 12:39 PM (39.7.xxx.24)

    들이세요.
    그러면 지들끼리 노느라 정신 못 차려요.
    그러면 2끼 밥주고
    ㅇㄱ만 치워주면 되요.^^

  • 3. 호수풍경
    '20.4.20 12:44 PM (183.109.xxx.109)

    고양이를 부탁해인가에서 나왔는데요...
    올라오는 애들은 올라갈수 있는 캣타워?가 있는데 그거 설치해주라던데요...
    기둥에 스크레처 같은거 말려 있던데...
    글구 놀아줘야되고...
    어릴때는 진짜 발톱이 가시 같아서 장난 아닐텐데,,,
    아프겠어요.... ㅜ.ㅜ

  • 4. 어쩔수
    '20.4.20 12:44 PM (58.143.xxx.30)

    없어요 ㅠㅠ 그 시기엔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대부분 그래요. 윗님 말씀대로 여유가 있으시면 비슷한 월령 아이 하나 더 들이시면 둘이 치고박고 잘 놉니다. 둘이 너무 잘 놀아서 집사가 끼워달라고 애원해야 할 판...이게 아가한테도 좋고 집사한테도 도움돼요. 개인적으로는 한 마리에서 두 마리는 큰 차이 없었지만 둘에서 셋이 되니 여러모로 머릿 수 는 게 실감이 나더군요. 둘은 할만해요

  • 5. ..
    '20.4.20 12:47 PM (180.66.xxx.74)

    아 일단 캣타워 사야겠네요ㅠㅠ
    친구요? ㅠㅠ 둘이 같이 울고 그럼 어쩌나요
    두마리까진 생각을 아직 안해봤어요 흑흑 ㅜㅜ

  • 6. ...
    '20.4.20 12:54 PM (106.102.xxx.151)

    둘이면 안울어요
    자기들끼리잘놉니다

  • 7. ㅜㅜ
    '20.4.20 12:56 PM (180.66.xxx.74)

    그런가요? 아..지금 두마리는 키울 상황이 아닌데ㅠ
    https://m.shopping.naver.com/pet/stores/100091876/products/4691718977?NaPm=ct=...
    이거 스크래쳐 어떤지 좀 봐주세요..

  • 8. ㅜㅜ
    '20.4.20 12:56 PM (180.66.xxx.74) - 삭제된댓글

    https://m.shopping.naver.com/pet/stores/100091876/products/4691718977?NaPm=ct=...

    이거 스크래처 어떤지 함 봐주세요..

  • 9. ㅜㅜ
    '20.4.20 12:57 PM (180.66.xxx.74) - 삭제된댓글

    스크래처 링크가 안올라가네요
    일단 하나 주문했어요..

  • 10. 원글님
    '20.4.20 1:09 PM (118.32.xxx.60)

    저 링크하신 스크래쳐 샀는데 저희애들 별로 안좋아해요ㅠㅠ
    안에가 텅빈거라 지금은 아깽이라 괜찮은데 나중에 힘붙으면 올라가다 넘어진다고 하더라구요.
    집이 좁아서 링트리콘스크래쳐 대신 샀는데.... 좀 비싸지만 가능하면 링크리콘스크래쳐 구입하세요.

  • 11. ㅇㅇ
    '20.4.20 1:12 PM (183.78.xxx.32)

    둘째들이는건 아직 무리고요,

    캣타워나 놀이장난감 몇가지 주세요.

    아깽이때 자꾸 손이나 몸으로 놀아주면 그렇더라고요.

    우리 아깽이도 집에 온지 5일됐는데요,

    우리집 막내인줄알고요.

    아이들 책상에 먹을꺼 갖다주면 자기꺼도 내놓으라고 아주 호통쳐요.

    글고 저희도 처음 집에 오고 하루이틀 밤에 울었어요.

    적응하니 또 놀아달라고 울고요.

    근데 하루하루 덜해져요.

    조금만 견디소서.

  • 12. 부럽
    '20.4.20 1:12 PM (118.32.xxx.60)

    깨물깨물 등반하는 아깽이라니ㅠㅠ 지금은 힘드시겠지만 노묘만 모시는 저는 엄청 부럽네요.
    동영상 많이 찍어두세요.

  • 13. 아깽이
    '20.4.20 1:12 PM (121.133.xxx.125)

    워낙 까불까불합니다.
    돌무렵쯤이면 좀 점잖아지고요.

    저희도 한마리 키운녀석이 8살 접어들었어요. 둘이면 덜 외롭지만
    궁합이 안맞음 싸우고 더 피곤하다고 합니다.^^

    스크래처는 저희는 로프 감아 사용해서 저 제품이 어떤지는 모르는데
    일단 튼튼하고 견고한 제품이 좋아보이던데요.

  • 14. 아깽이
    '20.4.20 1:14 PM (121.133.xxx.125)

    아마 곧 휙휙 달라다니지 싶어요.
    냉장고 높이도 폴짝하고 올라다니더라고요.

  • 15. ㅡㅜㅠ
    '20.4.20 1:16 PM (180.66.xxx.74)

    집이 좁아서 애들 화장실 밥그릇 2개씩 두는것도 무리여요 흑흑 로프감겨있는게 나을까요?좁은집에 두기좋은 미니캣타워 스크래쳐 추천 부탁드릴게요
    애기냥 깰까봐 조마조마ㅠㅋ

  • 16. 캣타워
    '20.4.20 1:17 PM (223.38.xxx.23)

    일단 저렴한 캣타워 하나 장만하세요. 저희집은 나이 꽤 든 고양이들만 사는데 들어오면 아기 키우는 집 같아요.
    장난감도 엄청 많고 캣타워도 크고요. 원목은 좀 비싸서. 전 사십정도 주고 샀어요. 근데 오육만원으로 천으로 된거 좀 폭신한거 일단 사주셔요. 저는 다묘 가정이라 편평형 스크레쳐 두개 들고 뒤집어서 사용 가능한 루나캣꺼 박스채 사다놓고 써요. 그거면 아기 고양이들은 아주 좋아해요. 한 반년도 안걸려요. 육개월 넘으면 애가 좀 얌전해집니다.
    지금을 즐기세요. 고양인 정말 금방 커요. 제 고양이 육개월때 중성화 시켰는데 너무 늦어서 애 병원 데리고 가기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애가 그 나이에 벌써 안 잡혀서. 중성화 되면 바로 시키시고요. 좋은 아깽이 육묘하시기 바래요.

  • 17. ㅡㅜㅠ
    '20.4.20 1:18 PM (180.66.xxx.74)

    장난감은 요녀석이 사람아이방을 좋아해요
    거기 침대밑에서 자고 레고통, 의자끈 이런거 넘 좋아해서 집에 안들어가고 아이방에서 사네요..

  • 18. ....
    '20.4.20 1:18 PM (58.148.xxx.122)

    발톱 깎아주는거 좀만 연습하면 곧 해요.
    전용 가위는 있으시죠?
    아이가 좀 온순한 시간대가 있어요.
    아깽이는 모르겠는데 우리냥은 오전에 온순해요.
    발바닥 가운데 누르면 발톱들 나오고
    한번에 다 깎으려고 하지말고 급한거 몇개씩만 해요.

  • 19. 호수풍경
    '20.4.20 1:18 PM (183.109.xxx.109)

    제가 본건 캣폴이네요...
    글구 저건 좀 낮아보이는데....
    울집 둘째가 아깽이일때 집에 그네쇼파?가 있었거든요...
    갸는 거길 그렇게 올라가더라구요...
    앉아있음 털이 폴폴 날려서 보면 철사로 얼기설기 엮어놓은데 거기 올라가서 자고 있었어요...
    안배기나? 했어요... ㅡㅡ;;;

  • 20. 그린 티
    '20.4.20 1:24 PM (39.115.xxx.14)

    똥꼬발랄 할 시기이죠.
    울 애기 1개월령 길에서 데려와서
    식탁다리에 로프 감아서 스크래쳐 만들어주고
    골판지스크래쳐.. 깃털 낚싯대로 자기 전 1시간 놀아주고
    (진핑크 코가 될 때까지)
    사료 불려 먹이고..에효..아무데도 못갔었네요.
    지금도 1박 이상은... 그런애가 막내딸로 12년째 살고 있어요.

  • 21. ㅡ......
    '20.4.20 1:25 PM (117.111.xxx.24)

    정신ㅇ없으실텐데
    너무 귀여워요 ㅜㅜ
    힝 구경가고싶네요....ㅜㅜ

    높은걸 주셔야해요
    저 스크레쳐는 불편해보여요.
    그리고 두마리래도 밥그릇 물그릇 하나면 됩니다.

    가벼워서 날아다닐때라그래요
    6개월만 되도 커져서 그렇게 못하거든요.

  • 22. 그린 티
    '20.4.20 1:25 PM (39.115.xxx.14)

    후드끈도 빨아서 침으로 덕지 덕지..
    카메라를 도난 당해서 울 애기 어릴 적 사진이 거의 없어요.ㅠㅠ

  • 23. ....
    '20.4.20 1:25 PM (101.87.xxx.97)

    남편이 손재주 없으면 캣폴 사지 마세요. 캣폴 넘어가요. ㅠㅠ
    저희집 원목 캣폴인데도 시간이 지나면 위쪽 나사가 헐렁해지면서 넘어가요. 집안에 캣타워 둘 공간이 없으면 집에 높은 가구를 이용하세요. 책장이나 아이 장난갑 수납장 같은거요.

    저희 고양이도 처음에 들여왔을때 뽀뽀도 하고 붙어자고 난리 치더니 겨우 일년지난 지금은 황태채 달라고 애교 부릴때 빼고 거들떠도 안보네요. 저희집은 두마리 키워서 둘이서 정말 잘 놀아요.

  • 24. 아..
    '20.4.20 1:31 PM (180.66.xxx.74)

    감사해요
    저건 취소했어요
    로프도 감겨있고 스크래처도 있고
    숨집도 있는 고런거 찾아보고 있어요
    당장 로프사서 식탁다리라도 감아주고파요ㅠ
    손을 못만지게 하더라구요
    깨기전에 당장 뭐라도 들여놓고싶은 다급한 심정
    쫓기는 심정...

  • 25. ..
    '20.4.20 1:31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스크래칭 욕구보다 애기때는 보통 키우는 사람 얼굴에 가까이 가고싶어서 그런거같아요.
    애기때는 그렇게 얼굴있는데로 등반을 하더라고요

  • 26. ....
    '20.4.20 1:39 PM (175.117.xxx.166)

    둘째 들이라는분들 뭐알고이야기 하시는거예요?????인터넷이 참...
    둘째들이시는건 카오스상태 만드시는거구요.
    신중또 신중해야할 일이예요. 저희 둘째 들였다 몇 달을 첫째가 고생했는지 몰라요. 모두에게 스트레스였어요. 링크주신 캣타워좋아요.
    집도되고 발톱갈이도 있네요. 손으로 놀아주시면 이날때 엄청깨물거예요. 장난감 쥐돌이나 샤카샤카붕붕으로 기운빠지게 놀아주심 덜 앵길거예요..흐..이쁘겠다@,@ 애기 그러는거 5개월 정도면 끝나요.일명 똥꼬발랄시기.. 나중엔 심드렁해서 그때가 그리워지실거예요.ㅎㅎ
    화이팅이요~~!

  • 27. ... . .
    '20.4.20 1:42 PM (117.111.xxx.236)

    다이소가면 면로프팔아요
    그걸로 가구다리라도감아주세요

  • 28. ㅇㅇ
    '20.4.20 2:09 PM (180.66.xxx.74)

    면로프감사해요
    깼는데 손말고 끈, 기다란 빨대
    이런걸로만 놀아주니 깨물고 신났네요
    아이방이 은근 얘 놀이터에요
    책장 기어오르고 의자방석 끈에 장난감박스 타고다니고 자잘한 공룡, 자동차 장난감, 공갖고 놀고
    아이가 지금 장난감 빗으로 빗질해주고 있는데 고르릉고르릉 누워서 좋아하네요

  • 29. ::
    '20.4.20 2:42 PM (1.227.xxx.59)

    캣타워는 고양이에게 꼭 필요하고요.하지만 아직어리니 인터넷으로 검색하셔서 작은걸로 사시고.작은거사면 나중에 좀 높은 켓타워옆에 놓아도 고양이들은 수직구조를 좋아하니 좋아요.캣타워 사실때 아이가 잘올라가고 내려오는 구조가 좋은지 보시고 구입하세요.모서리가 둥근게 다듬어진게 좋아요.
    스크레치 두틈한거 사시고 크면서 스크레치 여기저기 놓아주세요.고양이 장난감 검색하셔서 구입하시고.
    원글님 좀있다 우리 딸들에게 물어보고 다시 댓글달아줄께요.

  • 30. 원글님
    '20.4.20 9:26 PM (223.38.xxx.23)

    http://mitem.gmarket.co.kr/Item?goodsCode=1581912248

    이런거 어떠세요.

  • 31. ::
    '20.4.20 10:40 PM (1.227.xxx.59)

    고양이 장난감은 쥐돌이 스틱 엄청좋아합니다.
    요거 인터넷으로 사세요.가격도 싸요.
    그리고 서울캣쇼 가보세요.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않하는데 좀있음 할거예요.
    캣쇼가면 고양이 용품들 많아요.
    아깽이 금방자라고요 4개월즈음에 중성화해주세요.
    위에 두마리 키우라는 댓글보고 달아요.
    원글님 나중에 두마리 키우게 되실거예요.지금은 그럴맘 없는데 고양이 매력에 빠질것이기예
    같은 연령때 아주 어릴때 같이 키우는게 고양이들에게도 좋고 집사님에게도 좋아요.
    따뜻함 맘이 느껴져서 원글님께 두번이나 댓글답니다.
    원글님 행복하세요.

  • 32. ㅇㅇ
    '20.4.21 12:46 AM (180.66.xxx.74)

    알려주신 캣타워랑
    쥐돌이스틱 구매할게요 감사해요
    근데 성묘 입양할걸 약간 후회돼요
    넘 이쁘긴 한데 밤에 넘 힘드네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4363 사무실 뷰가 너무 좋아서, 휴일인데 회사 가고 싶어요 4 .... 07:57:24 815
1594362 바나나와 토마토를 갈았더니 이상해요.. 엥? 07:53:52 387
1594361 여름 옷차림 2 .. 07:53:08 289
1594360 나이들수록 입맛이 더 까다로워지네요 9 07:39:15 614
1594359 개그맨 황승환 신끼가 있나요? 1 황마담 07:36:03 1,131
1594358 급질) 콩나물국에 부추 넣어도 되나요 1 요리 07:33:26 287
1594357 부모님 기일 안챙기는 분 계신가요 10 나만고양이없.. 07:28:15 1,077
1594356 친정부모님 돌아가시고 남편이 위로가 되나요? 9 5월 07:27:35 929
1594355 천공이 책을 편찬했나요??@@ 2 ... 07:26:54 279
1594354 현관 도어락 3 때인뜨 07:24:18 432
1594353 사춘기 증상인지? 2 ... 07:22:35 297
1594352 김호중…“술 마시던데” 진술 확보 11 .. 07:14:55 2,714
1594351 음주운전은 범죄 3 인식 07:11:50 262
1594350 비싸게 인테리어를 안 해도 깨끗하니 너무 좋네요 6 06:03:16 4,193
1594349 경기도 구리 치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신경치료 05:28:17 204
1594348 그러니까 시집 못간거야 7 호하 05:20:35 2,952
1594347 그럴듯하게 포장해서 있어보이게 하는 사람들 23 오해 04:43:18 3,489
1594346 화투 중에 어느패를 좋아하나요 2 이뿜 04:42:01 611
1594345 김호중 빼박 음주 ㅋㅋ국과수 결과 31 국과수 03:38:20 8,055
1594344 신에게 어떤 패를 받으셨나요? 13 dd 03:21:02 2,084
1594343 해외직구 규제가 민간기업 허용과 관련있다는 글이 있더라구요 7 영통 02:45:35 1,801
1594342 커피 안마시면 두통와요 (ㅡ,, ㅡ )  5 ..... 02:41:57 1,326
1594341 해외직구 kc인증이고 나발이고 4 ... 02:37:19 1,639
1594340 정신과 약 먹어볼까요..? 7 벌벌 덜덜 02:18:46 1,192
1594339 두명이 일하다 세명이 일하는데 1 속상 02:02:42 1,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