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하철인데 코로나 이전 같아요

흐미 조회수 : 4,655
작성일 : 2020-04-16 18:40:51

지하철 지금 퇴근 시간이긴 하죠
그래도 지난주까지만 하도 좀 한가했는데
오늘 종선 끝나고 사람들 미어터지네요
완전 사람 많아요 지하철 터지는데 다들 마스크는
빠짐없이 다하고 있어요
일상으로 돌아가는건가요
IP : 175.223.xxx.2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4.16 6:41 PM (221.140.xxx.96)

    마스크 다 했는데 문제인가요? 게다 퇴근시간이면 당연히 사람 많죠

  • 2. .....
    '20.4.16 6:46 PM (59.11.xxx.198)

    날씨도 완전 여름직전까지 온듯
    봄 건너뛰고 여름될거 같아요 5월 일상복귀 되지 않을까요?학교도 나가고 도서관도 열고 그랬음 좋겠네욤

  • 3. 아줌마
    '20.4.16 6:46 PM (223.38.xxx.24)

    그러게요?
    그렇게된지 한달정도 됐는데
    확진자 10명대에요.
    다들 정신 바짝 차리고 있어요.
    출퇴근하고 건강하게 잘 살고있잖아요.

  • 4. 마스크
    '20.4.16 6:54 PM (211.218.xxx.241)

    하루종일 마스크끼고 근무해야하는
    업종인데 너무덥고 답답해요

  • 5. 조심하면서
    '20.4.16 6:55 PM (211.177.xxx.34)

    조심하면서 일상으로 돌아가야죠. 언제까지 집에만 있을 수는 없잖아요.

  • 6. 소망
    '20.4.16 6:56 PM (27.177.xxx.15)

    저도 퇴근중인데 같은 생각이예요 지난주보다 사람들 많습니다 좋기도 하고 걱정돠기도 해요 다들 마스크 하시고 ㅎㅎ

  • 7. 예천
    '20.4.16 7:08 PM (39.7.xxx.251)

    다시 감염되었다던데요?

  • 8. 그런데
    '20.4.16 7:21 PM (39.117.xxx.224)

    개학은 개학만 못하고 있네요.
    다들 조심해야 개학도 빨리 할텐요.

  • 9. ㆍㆍㆍ
    '20.4.16 7:26 PM (222.237.xxx.30)

    긴장풀면 순식간에 감염자 늘거에요. 아직은 조심해야죠. 언제까지 마냥 집콕만 할수는 없는거지만 놀러다니는 외출은 자제하는게 맞아요. 예천에서 집단감염 30명 나왔데요. 서울로 치면 300명 이라고 하고요. 답답하건 불편하건 뭐게 어찌됐든 걸리면 남에게도 민폐고, 일단 나 자신부터가 괴로워지잖아요. 저는 출퇴근 제외하고 불필요한 외출 안할거고 음식점 들어가서 마스크 내리고 먹는것도 안할거에요. 먹고싶으면 포장 해다가 집에서 먹을래요.

  • 10. 더 더워지면
    '20.4.16 8:13 PM (121.155.xxx.30)

    마스크 어떡해하고 다니죠? 오늘도 더워서
    힘들던데 ㅜ

  • 11. ...
    '20.4.16 8:28 PM (203.243.xxx.180)

    한명으로부터 시작해서 세계가 이난리가났어요 심난해요 ㅠ

  • 12. 고속도로
    '20.4.16 9:02 PM (115.143.xxx.165)

    고속도로도 지난주말에 엄청막히던데요.
    시어머니가 말기암이라 매주 올라갔어요. 두 달 동안
    고속도로에 차없었는데 지난주에 엄청 정체였어요
    장거리이동도 이제 마구 하는듯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6217 2030년, 한국도 국토의 5.8% 잠긴다... 과연 과장일까?.. ..... 08:07:15 63
1596216 이런 대통령 어찌 믿고 군대가나, 박대령 경북대 후배들 '절망'.. 응원합니다 .. 08:02:21 148
1596215 남편이 아이 공부 시키는 방식. 조언 부탁드려요 .... 08:02:19 118
1596214 점심시간이 없는 회사 3 rainbo.. 08:01:39 167
1596213 쌈채소를 많이 먹었더니, 숙변이 해결된 걸까요? 6 쌈채소 07:52:40 565
1596212 식세기 고무패킹이 타르처럼 녹아있네요 4 07:50:09 295
1596211 안 미끄러운 장화 장화 07:42:39 82
1596210 담주 유럽 패키지가요 6 귀차니즘 07:41:55 566
1596209 자코모 라떼색 잘 아시는 분들 4 소파 07:41:49 154
1596208 저학년 아들의 행동이 정상인가요? 11 .. 07:39:33 678
1596207 우리 강아지가 왜 화내는 걸까요? 12 07:38:45 505
1596206 어디 살아야 할까요? 3 고향 07:37:42 363
1596205 온난화 큰일이네요. 녹슨듯 주황색 강물.... 3 ..... 07:29:31 861
1596204 남편과 수십년… 성격도 속궁합도 잘맞는 분 4 as 07:29:14 1,016
1596203 도움요청드려요 (어린이대공원 이젤) 4 07:26:51 324
1596202 얘기하고 있는 중간에 TMI냐며 무안주는 행위. 19 동생 07:07:13 1,455
1596201 LH나 SH임대 아파트 청약 통장이요? 3 가난 06:58:55 274
1596200 자녀 헝가리 의대보낸 고위공무원을 위한 정책 결사 반대한다. 7 참나 06:50:28 2,050
1596199 생선조림 냄새 4 꼬르륵 06:47:07 679
1596198 (장도연 살롱드립) 변우석 김혜윤 설렘 한도 초과 예고뽀너스 06:40:45 806
1596197 인간관계에 있어서 가장 후회되는 7가지 (펌) 3 ㅇㅇ 06:35:15 2,128
1596196 Live: 한반도 평화 법안기자 회견 - 캐피털 힐 light7.. 06:23:42 226
1596195 애플뮤직선정 역대 베스트앨범 TOP10 2 ..... 06:22:09 1,049
1596194 카톡차단친구 4 카톡 06:04:16 1,517
1596193 오늘 서울역 가실 분들 조심하세요 4 돌겠다 06:04:04 5,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