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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 남구을 주민, 잘난 척 좀 하게 해주실랍니까~

.. 조회수 : 3,042
작성일 : 2020-04-16 08:51:17

천하의 천박한 쌈닭 이언주를 아주 힘겨웠지만 몰아냈습니다!!

부산 남구을에서 아주 식겁을 했네요..휴

사전투표에서 열일안했다면 본투표에서 다 밀렸어요.

세상에 어찌 저리 급조된 공약들고와 남편까지 부창부수 사기꾼을 지역일꾼? 말도 안되는

묻지마지지로 막판까지 혈압오르게 할 수 있었을까요..?

그래도 남구을은 민주당 지켜냈네요..ㅠ 82님들 언년이 보내느라 부산 넘넘 힘들었어요.

그러니 이번에 큰 일 한거 맞지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름다운 아침을 맞는 이 상쾌한 기분~ 님들에게 좋은 기운 마구 퍼드립니다~~~~~~

부산 우리 지역구는 쌈닭통닭이를 밀어냈다~~~~ 야호!!!

IP : 183.103.xxx.175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16 8:52 AM (116.34.xxx.114)

    저에게 큰 행복을 주셨음요.
    복받으셔요.

  • 2. 동래구민
    '20.4.16 8:52 AM (218.235.xxx.64) - 삭제된댓글

    축하합니다. 부럽습니다.
    저는 할 말이 없습니다. ㅠㅠ

  • 3. 님은
    '20.4.16 8:52 AM (118.43.xxx.18)

    나라를 구했어요. 사랑해요♡♡♡♡♡♡♡

  • 4. 50키로
    '20.4.16 8:52 AM (210.222.xxx.114)

    진짜 고마워요. 너무 고맙습니다ㅎ

  • 5. ㅇㅇ
    '20.4.16 8:52 AM (220.120.xxx.158)

    진심으로 잘나셨습니다 칭찬칭찬합니다
    그리고 언주 안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6. 계속
    '20.4.16 8:52 AM (1.225.xxx.117)

    지켜보느라 심장 터지는줄알았네요
    부산남구을 주민들 자랑스럽습니다

  • 7. ..
    '20.4.16 8:52 AM (116.40.xxx.49)

    엄지척~~~

  • 8. 멋져유
    '20.4.16 8:53 AM (116.120.xxx.141)

    님같은 분들이 계신 남구
    멋집니다

  • 9. 짝짝짝
    '20.4.16 8:53 AM (211.219.xxx.194)

    어제 맘 졸이며 봤네요.
    초반에 아니 어떻게 저럴 수가 하면서...
    다행히 ~~^^
    잘 치워주셔서 감사합니다.

  • 10. 82글보고
    '20.4.16 8:53 AM (58.231.xxx.192)

    속상해요. 어찌나 욕들을 하시는지

  • 11. 잘 하셨어요~~
    '20.4.16 8:53 AM (175.223.xxx.38)

    고맙습니다~~~~

  • 12. 고생했습니다
    '20.4.16 8:53 AM (121.146.xxx.239)

    어젯밤 잠못잤어요
    결과가 좋으니 ^^

  • 13. 사하을
    '20.4.16 8:53 AM (180.230.xxx.123)

    조경태꼴을 또 보게되서 할말없지만 언년이 몰아낸거에 위안받습니다
    그래도 어쩜 언년이가 그렇게 높은 지지를 얻을수있는지...
    영도에 김비오도 참 안타까워요

  • 14. 금정구민
    '20.4.16 8:54 AM (114.203.xxx.61)

    정말 부럽고
    칭찬해드려요~!
    쫄깃한 상황이었건만~!^^

  • 15. ,,,,
    '20.4.16 8:54 AM (115.22.xxx.148)

    전 국민의 정신건강에 지대한 공헌을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16. 축하해요.
    '20.4.16 8:54 AM (121.165.xxx.112)

    잘난척 맘껏 하세요.
    부럽습니다.

  • 17. ㅇㅇ
    '20.4.16 8:54 AM (182.209.xxx.193)

    멋져요~~
    마지막까지 쫄깃했지만 결국 해내셨네요!!

  • 18. 남구갑
    '20.4.16 8:55 AM (222.96.xxx.82)

    남구을은 아니지만 누구보다 되기를 바랬어요
    아침에 택시기사님이 이언주 됐나고 물어보더라구요
    기사님도 미통닭인데 이언주는 아니라고
    박재호는 잘 됐다고 하시네요ㅎ

  • 19. ..
    '20.4.16 8:55 AM (121.136.xxx.5) - 삭제된댓글

    그러셔도 됩니다 누리셍ᆢ

  • 20. rkdmf
    '20.4.16 8:56 AM (121.162.xxx.210)

    진정 감사합니다.

  • 21. ..
    '20.4.16 8:56 AM (121.136.xxx.5)

    그러셔도 됩니다 그 기분 누리세요

  • 22.
    '20.4.16 8:57 AM (182.224.xxx.119)

    이뻐요 너무 고마워요
    정말 박재호 떨어지고 이언주 오는 줄 알고 식겁했어요

  • 23. 짝짝짝
    '20.4.16 8:57 AM (180.67.xxx.207)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번에보니 남편놈도 더하면 더했지
    어휴 추접스럽더군요

  • 24. 수니
    '20.4.16 8:57 AM (58.122.xxx.157)

    감사합니다.
    그 얼굴 치워주셔서

  • 25. 50키로
    '20.4.16 8:57 AM (210.222.xxx.114)

    어제 잠도 못자고 기다렸는데 막판까지 스릴있었어요! 원글님 고맙습니다!

  • 26. ...
    '20.4.16 8:57 AM (222.99.xxx.233)

    축하합니다
    이언주 제거해줘서 감사합니다!!!!

  • 27. 타미엄마
    '20.4.16 8:58 AM (174.195.xxx.73)

    참 잘했어요 짝짝짝

  • 28. 저도
    '20.4.16 8:58 AM (39.113.xxx.215)

    남구을 주민입니다.. 새벽 3시까지 잠도 못 자고 지켜보다가 두발 뻗고 잤어요.. ㅜㅜ

  • 29. phua
    '20.4.16 8:59 AM (1.230.xxx.96)

    기립박쑤~~~~

  • 30. 제가
    '20.4.16 8:59 AM (183.103.xxx.175)

    어제 선관위들어가서 다 봤는데 본투표에서 장난아니게 밀렸더라구요. 박재호 점잖고 4년간 현역으로 열심히 일했고 공약도 왜 이래 할 정도로 정직하고 플랭카드에도 인신공격하나 없어요. 그에 반해 이언주 입만 열열면 드러운 욕. 플랭카드 저질수준에..어디서 저런 인성막장이 왔나 할 정도여서 설마 사람들이 저런 천박한 여자를 뽑을까 했더니..정말..어렵게 이겼네요...아..정말..남구을..그래도 저희 동네 주민들은 그나마 박재호에게 힘 많이 보탰더라고요..아침에 일어날 힘을 얻어서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 ㅎㅎ

  • 31. 최고최고
    '20.4.16 9:00 AM (1.177.xxx.11)

    언년이 퇴출로 대한민국 많은 국민들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한 조기사망의 위험에서 구해 내셨읍니다.
    칭찬해요~~

  • 32. 언주
    '20.4.16 9:01 AM (58.120.xxx.54)

    안보게 해준 주민분들 훌륭 해요.

  • 33. 아아
    '20.4.16 9:02 AM (118.38.xxx.50)

    멋져요 축하해요
    옆동네 남구갑 주민입니다
    선거운동 하는건지 마는건지 모를 민주당 후보일망정
    팔아프게 찍었건만 ㅠㅠㅠㅠ
    언년이 ㄴ은 선거윤동을 악랄하게 열심히 하더만요
    갸될까봐 잠설쳤어요..어후 진짜

  • 34. ㅇㅇ
    '20.4.16 9:02 AM (66.216.xxx.99)

    너무 훌륭하셔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묵은 때 없어진 기분이에요~~

  • 35.
    '20.4.16 9:04 AM (182.225.xxx.42)

    저요 저요~~
    우리 동네예요 대연3동~~
    언년이 되는줄알고 밥도 못먹고
    새벽까지 덜덜 떨었네여
    1시간밖에 못잤지만 정말 상쾌한 이침이네요
    남구을 주민분들 감사합니다~~~

  • 36. 축하
    '20.4.16 9:04 AM (42.190.xxx.125)

    정말 고맙고 감사해요.

  • 37. ....
    '20.4.16 9:04 AM (39.115.xxx.14)

    축하드리고 수고하셨습니다.
    언년이 옆동네 지역구에서 시작해서 결국 본색 드러내다가
    이번에 똑딱... 만약에 언년이가 됐으면 대구만큼 욕하려고 했습니다.

  • 38. ㅋㅋㅋ
    '20.4.16 9:07 AM (42.82.xxx.142)

    부산금정구인데 남구로 이사가고 싶어요

  • 39. 프렌치수
    '20.4.16 9:10 AM (180.68.xxx.56)

    대박이에요
    오늘 하루는 축제기분으로

  • 40. 아리~~
    '20.4.16 9:11 AM (223.62.xxx.135)

    부산에서 보기드문 깨어있는 동네네요~ ^^
    그곳 주민분들 고생 많으셨어요ㅎㅎ

  • 41. 추카추카
    '20.4.16 9:13 AM (223.39.xxx.114)

    너무 기뻐요
    너무 감사해요 맘껏 기뻐하세요♡

  • 42. ..
    '20.4.16 9:15 AM (116.39.xxx.162)

    잘 하셨어요~~
    매우매우 칭찬합니다.

  • 43. 지원만세
    '20.4.16 9:15 AM (14.43.xxx.89)

    부산 남구 살다가 울산으로 이사왔는데....
    축하하고, 감사해요^^*
    울산은 정말.....ㅠㅠㅠ

  • 44. 의지
    '20.4.16 9:18 AM (121.183.xxx.6)

    잘 하셨고 완전 추카 드립니다...커다란 쓰레기 치워져서 속이 확 뚫리네요

  • 45. 아시모
    '20.4.16 9:18 AM (121.176.xxx.86)

    엄지척!
    부산에서 정말 깨어있는 동네네요
    저 울산 살지만 정말 울산 한심합니다

  • 46. ㅇㅇ
    '20.4.16 9:21 AM (125.176.xxx.65)

    장하십니다~~~

  • 47. 시계바라기00
    '20.4.16 9:23 AM (117.111.xxx.142)

    충분히 잘난척할 자격이 있는 지역구입니다^^

  • 48.
    '20.4.16 9:26 AM (223.38.xxx.157)

    진짜 최고에요.부산 그 험지에서 민주당이라니,장하셔요~~^^
    아침에 언년이 떨어진거 보고 넘 좋아서 소리질렀어요.ㅋㅋ
    (저희 동네는 이낙연님이요.^^)

  • 49. 자랑
    '20.4.16 9:27 AM (39.7.xxx.1)

    가까이 계시면 모닝 커피라도 함께하며 자랑을 실컷 들어드릴텐데 아쉽네요
    잘 하셨어요 고생많으셨습니다!!!!!

  • 50. .....
    '20.4.16 9:28 AM (210.100.xxx.228)

    축하합니다. 진짜 잘 하셨어요.

  • 51. 내고향
    '20.4.16 9:30 AM (61.74.xxx.39) - 삭제된댓글

    내고향 부산 남구!!!!
    고맙습니다!!!!!
    그래도 부산에 절망하지는 않게 지켜주셔서요!

  • 52. ㅇㅇ
    '20.4.16 9:40 AM (211.251.xxx.250)

    창원시민인데, 정말 절하고 싶네요.......하아.....노회찬의원님 지역구인데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지....ㅜㅜ 그래도 언년이 물리쳐주신거라도 감사하고, 서울시민들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 53.
    '20.4.16 9:40 AM (175.116.xxx.158)

    부산의희망입니다

  • 54. 진짜부산
    '20.4.16 9:42 AM (223.38.xxx.142) - 삭제된댓글

    님들은 부산중의 부산
    붓싼입니다!!^^

  • 55. 남구 옆
    '20.4.16 9:54 AM (1.237.xxx.195)

    수영구라서 그곳을 지날때 언년이 플랭카드 보이면
    떨어지라고 기압넣었어요.
    수영구는 아직 멀었지만 예전보다 민주당 표가 많이 나와서 희망을 걸어봅니다.

  • 56. 나도 남구
    '20.4.16 10:00 AM (59.20.xxx.35)

    저두 언년이 몰아내는데 제 소중한 한표 행사했지요! 이제 두발 뻗고 자겠어요~~~

  • 57. 남구을
    '20.4.16 10:00 AM (223.62.xxx.191)

    대3 용호3,4 사전투표에서 정말 애썼지요
    사전투표 아니었으면 힘들었을겁니다
    용호1 수준의 재발견이었구요 혁신이 혁신했네요

  • 58. 우왕
    '20.4.16 10:13 AM (218.236.xxx.162)

    너무너무 너~무 잘하셨어요!

  • 59. 광명시민1
    '20.4.16 10:33 AM (222.108.xxx.132)

    완전 감사해요..
    진짜 제가 너무 감사하네요..
    저희 진짜 심적으로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ㅠㅠ
    파란 거 보고 뽑았는데 자기맘대로 다른 당 가더니 거쳐거쳐 심지어 핑크 ㅠㅠㅠ

  • 60. 맞아요
    '20.4.16 10:54 AM (183.103.xxx.175)

    대연3동에서 사전투표 천표 용호동에서 사전투표 200~500 이런 거가 컸어요. 용호1동 수준 재발견 ㅎㅎㅎㅎ대연혁신은 역시 혁신답습니다. ㅎㅎ 지난 총선에서도 민주당에게 표를 줬지요. 이번에 진짜 큰 일 날 뻔했어요. 휴..

  • 61. 해외교민이에요
    '20.4.16 2:30 PM (137.97.xxx.184)

    축하드려요. 투표하고 싶어도 취소돼서 못하게 되어 속상했어요. 정말 감사드려요!

  • 62. 오양
    '20.4.16 7:44 PM (110.12.xxx.142) - 삭제된댓글

    남구을에 직장 있어서 매일 지나가며 박재호 의원 성과 플랭카드 자주 봤어요.
    지지합니다. 박재호의원님!!!
    지지해주신 남구을 유권자님들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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