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출근이라 저는 주말에 사전투표 하고 왔는데
점심 먹다 만난 직원이 사전투표 못했는데
누굴 찍어야 할지 모르겠고 비례는 번호가 너무 복잡하다고
투표 안할거라고 하더라구요...
귀찮아서 그러겠지 싶어서
1번과 12번, 아니면 1번과 5번 설명해주고 투표 하러 가라고 했더니
아내랑 전화통화하면서 마스크 챙겨서 나오라고 하고는 가네요...ㅎㅎㅎ
저는 일단 두 개 벌었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투표장으로 두명 보냈어요~
... 조회수 : 911
작성일 : 2020-04-15 14:38:37
IP : 118.43.xxx.24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4.15 2:40 PM (222.104.xxx.175)잘하셨네요
고맙습니다
총선 승리 기원합니다2. 옆구리박
'20.4.15 2:40 PM (122.45.xxx.142)멋지십니다!!! 이런 표가 쌓이고 쌓여야합니다
3. ...
'20.4.15 2:40 PM (122.36.xxx.170) - 삭제된댓글칭찬합니다 칭찬해요~~
진정한 애국자이시네요4. 지금
'20.4.15 2:41 PM (110.70.xxx.229)투표하러왔는데
이렇게 줄 긴거는 처음봄.
언제까지 기다려ㅠㅠ5. ..
'20.4.15 2:49 PM (14.52.xxx.249) - 삭제된댓글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제 3시네요. 너무 떨려요...6. ㄴㄷ
'20.4.15 2:50 PM (223.38.xxx.164) - 삭제된댓글멋진 의병님 ^^
7. 쓸개코
'20.4.15 2:52 PM (218.148.xxx.86)짝짝!! 잘하셨습니다.
8. 저도
'20.4.15 2:59 PM (121.163.xxx.107)한 사람이지만 투표장으로 보냈습니다
9. 아직
'20.4.15 3:08 PM (203.81.xxx.85) - 삭제된댓글안한분 아시면 적극 권유 독려하세요
한사람 한사람이 모여서 새로운 대한민국이 되는거죠
저는 누구 몇번 얘기는 안하지만 꼭 가서 하라고
지금도 하는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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