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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왕절개 부심 부리는 여자 봤어요

... 조회수 : 5,373
작성일 : 2020-04-14 17:52:15
자연분만하면 질이 늘어나서 남편이 만족을 못한다나 --,,
자긴 제왕절개 했다면서
하다하다 제왕절개 부심도 있네요
전문직이나 돈 많은 남자 부인들이 자연분만 하고 난뒤 남편 만족 위해서 이쁘니 수술을 많이 한다 그러공
이분 대체 왜 이러는걸까요
IP : 111.65.xxx.29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14 5:57 P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이 한 둘인가요.
    별의 별 부심이 다 있어서 새삼스럽지도 않아요.

  • 2. 좋겠네요.
    '20.4.14 5:57 P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자연분만으로 아이 셋 출산. 요실금으로 고생했던 사람으로써
    부럽긴하네요. 쳇

  • 3. ...
    '20.4.14 5:57 PM (111.65.xxx.29)

    아 이런 사람이 많군요 부심 부릴만 한건가요

  • 4. 옛날에도
    '20.4.14 6:00 PM (203.81.xxx.85)

    자연분만은 자식에게 좋고
    수술은 남편에게 좋다던말 있었어요 ㅠ
    으잉 다음생엔 안태어나던지 해야지...

  • 5. 친구
    '20.4.14 6:00 PM (112.221.xxx.19)

    저 50인데 제 친구도 그런 부심 갖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바람피나..

  • 6. caa
    '20.4.14 6:01 PM (211.177.xxx.17)

    얼마나 친한 사이인줄 모르겠으나 남편 만족, 이쁜이 수술 따위 이야기하며 부심부리는거 솔직히 칠푼이 같아요 ㅜㅜ 제 주변에도 그런 사람 하나 있네요.

    순산을 전제로 했을 경우, 자연 분만이 베스트에요.

  • 7. ..
    '20.4.14 6:08 PM (111.65.xxx.29)

    아 얘가 저런말 하길래 왠 칠푼인가 싶었는데 부심 부릴만 한가보네요 --,, 부심 가지고 있는 여자 많은거 보니 근데 남자들은 얼굴 이뿌고 몸매 좋은 여잘 더 좋아하지 않나요 무조건 제왕절개했다고 만족하진 않을거 같은데 --,,

  • 8. 근거
    '20.4.14 6:12 PM (223.62.xxx.216) - 삭제된댓글

    근거 없어요
    임신 자체가 질을 망가뜨려서
    수술이나 아니나 똑같아요
    자연분만 순산하면
    손상 최고로 적어요
    저는 진통오고 40분만에 낳았고
    둘다요.
    남편 만족도요?
    이십년 넘게 해도 미치도록 좋아해요.
    성감도 자연분만해야 확 발달되고
    오르가즘 제대로 느껴요

  • 9.
    '20.4.14 6:14 PM (59.7.xxx.110)

    남편만족은 모르겠지만 수술하니 요실금은 없긴해요~ 저 50인데 주위친구들 요실금수술한친구
    많아요~ 그래도 자연분만이 낫죠~
    몸축나는데

  • 10. 근거
    '20.4.14 6:15 PM (223.62.xxx.216) - 삭제된댓글

    그냥 솔직하게 표현 그대로 쓰면
    감촉이 갈수록 좋아지고
    관계할때 뽑힐듯이 조이고 감기면서 움직이는데
    딴 놈한테 뺏길까봐 미치겠대요
    48세예요.
    자연분만 순산이 제일 좋고
    몸매 슬림 호리호리 유지하고 근육 단련한 여자가 그곳 컨디션 최고죠.
    푼수네요 그여자
    못생겼을듯 살쪘거나

  • 11. 분만
    '20.4.14 6:18 PM (223.62.xxx.216) - 삭제된댓글

    그리고
    타고나는것 관리하는것, 건강상태나 몸매와 관련있지
    분만 방법과 무관하다고
    산부인과 의사 지인이 그랬어요

  • 12. 그리고
    '20.4.14 6:19 PM (223.62.xxx.216) - 삭제된댓글

    살 찐 여자 도 아니랍니다.

  • 13. ...
    '20.4.14 6:21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그거라고 붙잡고 있어야 자신이 행복한가봐요
    그러려니 하세요

  • 14. 한가지는 확실
    '20.4.14 6:21 PM (180.70.xxx.229)

    한가지는 확실합니다.
    푼수라는 거.

  • 15.
    '20.4.14 6:27 PM (112.154.xxx.225)

    징그러
    별소릴

  • 16. ㅡㅡㅡ
    '20.4.14 6:31 PM (70.106.xxx.240)

    이참에 직업을 바꿔보라고 하세요 ㅋㅋㅋ
    그 기술 썩히기 아깝지 않냐고 하시고

  • 17. 근거님
    '20.4.14 6:48 PM (221.148.xxx.203)

    너무 디테일하심...
    그냥 제왕부심 듣는게 낫겠네요

  • 18. ㅇㅇ
    '20.4.14 7:19 PM (221.132.xxx.139)

    아이 하나 제왕절개로 낳고 부심 부리면서...신나게 바람피우는 상간녀... 있는데 부인들이 커서 바람난다면서 온회사 남자들과 다 자고 다닙니다...

  • 19. ...
    '20.4.14 8:44 PM (223.62.xxx.174)

    자연분만 부심듣고 질수없다 욱해서 그런거아닐지..
    자연분만부심이 훨많죠 솔직히.

  • 20. 지금은
    '20.4.14 8:46 PM (61.105.xxx.161)

    연락끊어진 초등동창생이 20년전에 자기는 애 둘다 제왕절개로 낳아서 처녀때랑 별차이없다고 남편이 좋아한다고 하더군요 아무리 그래도 미혼인 친구한테 그런소리를 ㅠㅜ하고 싶을까요?...너무 황당했음

  • 21. ..
    '20.4.14 9:25 P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제왕절개 부심보다 저 위 근거 부심이 한 술 더 뜨네요.
    세상엔 참 푼수데기가 많아요.
    맹해서 그런 거니까 귀엽게 봐 줍시다.

  • 22. 풉~~~
    '20.4.14 9:55 PM (116.39.xxx.162)

    저 제왕절개 했는데...ㅋㅋㅋ
    뭔 부심.
    웃겨요.
    자연분만이든
    제왕절개든
    애 낳는 건 진짜 넘 힘듦.ㅠ.ㅠ

  • 23. 제왕
    '20.4.14 10:05 PM (39.7.xxx.61)

    과 질분만틀리긴해요

  • 24. 우리시누이?
    '20.4.14 10:48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저애낳고 만났을때
    저소리 하던데
    속으로 뭐지?저병신은?
    어쩌라고 싶던데..

  • 25. 성전문가
    '20.4.15 1:13 AM (39.123.xxx.175) - 삭제된댓글

    성에 대해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모지리가 하는 소리.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는 잘 느끼는 여자.
    성감을 알려면 자연분만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질은 금방 돌아와요.
    임신으로 배 불렀다 꺼지는 바람 빠진 풍선은 체외 피부.
    밥 많이 먹었다고 늘어난 위가 안돌아 오나요?
    '니가 오르가즘을 못느끼는데 남자가 좋아할리가.'
    대주는 상대 밖에 못되는 사람.
    그녀의 오선생은 다음생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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