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주도 간 강남모녀보니 인싸의 전형을 보는듯 하네요

... 조회수 : 6,981
작성일 : 2020-03-29 11:49:56
좋은 부모 만나 좋은 교육 받고
세상 무서운것 없이 자라서 하는 행동이란,
그 딸이 인싸였다면서요
인싸들 보면 그렇지않나요
예를들어 코로나로 모임 다들 자제하는 분위기에서도
야 무슨 그런거 따지냐
코로나가 별거냐
별일 없어 뭐 그런걸 신경써 
하며 자제하자는 사람들 소심한사람 쪼잔한 사람 만들고 분위기 휘어잡는거요
인싸들 모임주도하는 오지라퍼들 그런모습들 연상되는게

택시에서도 기사가 마스크 쓰랬더니 거부하고

박*윤도 그런 과
아니나달라 이번에도 제주도 가서 구설 오르고

목소리 큰 인싸의 전형을 보는것 같아 씁쓸합니다

이번에 제대로 보상하고 처벌받아야 합니다
IP : 58.143.xxx.95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3.29 11:52 AM (14.40.xxx.172)

    그렇게 인싸였단건 사실정보인가요?
    사실이라면 진짜 에미나 자식ㄴ이나 개념은 나라밖에 엿바꿔먹고 잘난척 디게 했겠네요
    둘다 철저하게 자아반성의 시간이 필요해요 북한이면 아오지행
    근데 잼있는건 이런 인간들 자기반성 안해요 지금은 죽어있어도 나중되면 나라욕만 더할걸요
    국민욕도 하면서요

  • 2. ㅋㅋㅋ
    '20.3.29 11:55 AM (42.82.xxx.142)

    인싸니까 구청장에게 쪼르르 달려가서
    이렇게저렇게해달라..눈에 선하네요
    안그러면 어쩌구저쩌구..말은 또 청산유수..
    구청장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구청장까지 물에 빠트림

  • 3. 팩트로만욕합시다
    '20.3.29 11:57 AM (221.150.xxx.179)

    .........

  • 4. ...
    '20.3.29 11:58 AM (58.143.xxx.95)

    인싸였다고 그런 글들이 있더라고요
    행동만 봐도
    입국 후 강남 싸돌아다니며 친구들 만날대로 만나다가 제주도 갔다면서요
    이런시국에 겸손하고 관리하는 사람들 동선 보면 공항 입국 자가 선별진료소
    이게 다에요
    강남 돌아다니고 비행기타고 제주도 허허

  • 5. ㅁㅊ
    '20.3.29 11:59 AM (115.66.xxx.245) - 삭제된댓글

    ㄴ구청장한테 뭘 쪼르르에..
    구청장을 물에 빠트렸대~~
    민주당이라고 쉴드 치고 싶다지만 정말 아니지 않나요?

  • 6. ....
    '20.3.29 12:01 PM (106.102.xxx.212)

    인싸의 전형이 아니라 기득권들의 전형적인 모습이겠죠. 기득권들이 만든 자식들이 어떻게 자라는지도... 그들에게는 국가 사태니 뭐니 그런 거 안중에 없고 유학생들의 힘듦만 있겠죠. 저런 사람들 보면 자기들이 외국에서 힘들었다면서 자기 연민 장난 아니에요.... 심지어 강남구청이 그런 말까지 전하며 우쭈쭈해주는 꼴이란... 코미디도 아니고

  • 7. ....
    '20.3.29 12:01 PM (106.102.xxx.148) - 삭제된댓글

    애는 이렇게 잘난 내가 설마 코로나에 걸리겠어? 하는 선민의식이 있는거 같고
    그 엄마는 지새끼만 우쭈쭈 끼고 도는 전형적인 엄마같아요.

  • 8. ...
    '20.3.29 12:01 PM (175.214.xxx.167)

    인싸증명은 그분동네 구청장이 친히 하셨죠..

  • 9. ...
    '20.3.29 12:02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강남구청장이 패닉이니 뭐니 한거 자체가 웃기죠.
    지자체장이 일개 구민이 패닉인지 어떤지까지 챙김 ㅋㅋ
    개인적으로 알고 지내는 사이거나 연락할만한(?) 위치에 있다는게 딱 드러나는데
    머리가 나쁜건지.

  • 10. ...
    '20.3.29 12:02 PM (115.66.xxx.245) - 삭제된댓글

    인싸의 전형인지는 모르겠지만
    많이 배우고 똑똑한 사람들이 다 상식적이지는 않다는 걸
    여실히 알게 되었네요.
    있는 것들의 무한 이기주의~~
    구청장을 물에 빠트렸다는 저 모자란 구청장 쉴드글도 한심

  • 11. ...
    '20.3.29 12:02 PM (119.64.xxx.92)

    강남구청장이 패닉이니 뭐니 한거 자체가 웃기죠.
    지자체장이 일개 구민이 패닉인지 어떤지까지 챙김 ㅋㅋ
    개인적으로 알고 지내는 사이거나 연락할만한 위치에 있다는게 딱 드러나는데
    머리가 나쁜건지.

  • 12. ㅡㅡㅡ
    '20.3.29 12:03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한국인이 아니라는게 더 화나요.
    외국인이 남의 나라 와서
    저러는건 그 나라를 완전 무시한거죠.

  • 13. ...
    '20.3.29 12:04 PM (175.214.xxx.167)

    구청장도 민폐덩어리네요

  • 14. 근데
    '20.3.29 12:05 PM (175.123.xxx.211)

    신천지 돌아 다닌 것들도 구상권 청구 했음 하는데
    대구시장은 절대 안하겠죠?

  • 15. ...
    '20.3.29 12:05 PM (58.143.xxx.95)

    한국인 아니에요?

  • 16. 세상
    '20.3.29 12:05 PM (119.149.xxx.18)

    거리낄게 있었겠나요? 세상이 자기 중심으로 도는줄 알았을텐데. 그 엄마도 얼마나 목에 힘주며 살았을지 안봐도 비됴

  • 17. ...
    '20.3.29 12:06 PM (119.64.xxx.92)

    대구시장은 대구 신천지 고발 ㅋㅋ

  • 18. ㅇㅇ
    '20.3.29 12:08 PM (125.132.xxx.156) - 삭제된댓글

    한국인이 아니에요? 헉 @@

  • 19. ...
    '20.3.29 12:08 PM (118.235.xxx.176) - 삭제된댓글

    영재교 졸업
    한국 의대합격이면 영재교에서도 상위권
    게다가 MIT도 합격
    돈 걱정 없는집이라 귀국후 하와이 여행 계획
    비행기 취소되서 제주도 여행
    자신감 충만에 눈에 보이는게 없었겠죠

  • 20. ....
    '20.3.29 12:10 PM (125.191.xxx.148) - 삭제된댓글

    제 주변에도 그런 경제적 여유있고 위치도 있는..
    그런 분 봤는데.. 정말 딱 가족들에게만 잘 합니다..
    그 외 사람들 피해나 공감안하고.. 본인 기준에서만 가족만 잘되길 원하고 그렇게 살더군요...

  • 21. ....
    '20.3.29 12:11 PM (175.214.xxx.167)

    이러니 일반적인 젊은 애들이 상실감을 갖지..

  • 22. ㅋㅋ
    '20.3.29 12:13 PM (14.40.xxx.172)

    결국 나라에 하등 도움안되고 본인의 영달만을 위해 극이기적으로 살다 남한테 해악끼치고
    공부해봐야 그거 울나라에 도움안되고 미국에서 취업할걸요
    병원같은 각종 혜택은 또 한국에서 받으려하겠죠 전형적인 기득충들의 생활
    저런것들 진짜 핵혐오대상이에요

  • 23. ..
    '20.3.29 12:13 PM (223.38.xxx.189) - 삭제된댓글

    영재고에서도 의대 많이 막아서 상위권도 이공계로 진학한다던데 굳이 의대로 간거군요

  • 24. ..
    '20.3.29 12:14 PM (223.38.xxx.189) - 삭제된댓글

    영재고에서도 의대 많이 막아서 상위권도 이공계로 진학하는데 굳이 의대로 간거군요

  • 25.
    '20.3.29 12:19 PM (125.132.xxx.156)

    애비가 누군지랑 상관없이
    정말 극혐기득충이네요
    사회적거리두기 따위를 잘난 내가 왜해?

  • 26. 강남
    '20.3.29 12:20 PM (112.145.xxx.133)

    모녀 욕하는 이들은 다 민통당 알바인듯합니다

  • 27. 구청장이
    '20.3.29 12:23 PM (117.123.xxx.41)

    두둔할거면 ...거리 두기 부터 지키세요!
    기본이 안 된 모녀에
    논란에 불붙이는 구청장
    우째 그 동네는. 촛점 왜곡의 달인!

  • 28. ㅁㅊ
    '20.3.29 12:25 PM (122.32.xxx.17)

    기득권이 낳은 괴물이죠 기낳괴ㅎㅎ 극도의 이기주의자들
    저것들은 지들이 폭주해서 자영업자들 피해끼친것도 공감조차 못할거같아요 저런애들이 다시 기득권이되면 재앙인거죠 명바기같은 저런 도덕심 전혀없는 싸패는 공부잘하는게 오히려 큰일이에요

  • 29. 아직도 미친듯
    '20.3.29 12:26 PM (221.150.xxx.179)

    강남모녀 욕하는 이들은 미통당 알바인듯 합니다 22222222222

  • 30. ...
    '20.3.29 12:26 PM (110.70.xxx.100) - 삭제된댓글

    인싸가 아니라 천룡인인 것 같네요

    마스크 쓰고 코로나 옮길까봐 열만 나면 조퇴해서 집에 틀어박히는 사람은 가재, 붕어, 개구리고요

  • 31. 기사가 마스크
    '20.3.29 12:51 PM (221.154.xxx.186)

    쓰라는데, 그모녀는 마스크는 왜 거부한거죠?

    참 특이하네.

  • 32. ...
    '20.3.29 12:58 PM (175.223.xxx.123)

    용평 여행간 유학생도
    용평 버찌힐에 (비싼 소유하는 형식의 별장콘도) 머무르며
    용평 맛집 야무지게 다녔더라구요
    용평에 자주 갔을거 같이 맛있는 로컬만 다녔던거 보니 부우층 인싸였을듯

  • 33. 택시기사가
    '20.3.29 1:14 PM (222.110.xxx.144)

    마스크 쓰란 것도 거부했다구요?
    천한 것들이나 역병에 걸리지..이런 심보였나보군요 못돼쳐먹은 것들 ㅉㅉ

  • 34. ㅇㅇ
    '20.3.29 1:15 PM (222.238.xxx.157)

    저 아는 혼자 동안이라고
    착각에 빠져 사는 줌마 있는데
    마스크가 미모 가린다고 끝까지 안 썼어요
    대구니까 그래도 나갈땐 요즘 쓰나봐요
    화장도 지워지고 피부에 안 좋대나 할말 없죠
    그분 서울 살았음 안 꼈을꺼예요

  • 35. ㅋㅋㅋ
    '20.3.29 1:18 PM (42.82.xxx.142)

    115.66 말 함부로 하지맙시다
    내글이 왜 구청장 실드글인가요? 참으려니까 어찌나 기분이 나쁜지..
    게다가 모지리에 한심이라는 글 다는 당신이 더 악질같아요
    댓글 한번 달았다가 기분 잡치네요
    남의 댓글 비판하려면 정당하게 비판하세요
    모자라느니 한심하다느니 이런댓글 다는 당신이 더 무식하고 없어보여요

  • 36. 택시기사 2
    '20.3.29 1:55 PM (58.226.xxx.155)

    마스크 쓰란 것도 거부했다구요?
    천한 것들이나 역병에 걸리지..이런 심보였나보군요 못돼쳐먹은 것들 ㅉㅉ 222222

    저런 인종들은 확실히 혼내줘야합니다

  • 37. 김채♡
    '20.3.29 2:05 PM (180.65.xxx.173)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14&aid=000406...
    이거맞나요?

  • 38. 좀!!
    '20.3.29 2:09 PM (1.238.xxx.192)

    10대 애들도 아니고 있더라구요 하는 말 좀 옮기지 마세요. 자꾸 이런식으로 하면 동선 공개가 인권침해로 흐를 수 있어요.
    벌금만 내게 하면 되지 인싸였니 뭐니 그게 코로나랑 뭔 상관이에요.
    잘못한 거 사실만 이야기해요.

  • 39. 좀!!
    '20.3.29 2:15 PM (1.238.xxx.192)

    글구 영재고 의대가 뭐 그리 이야기거리가 되나요?
    황교안 안철수 나경원등은 학벌도 좋은데 인간들리 왜 그모양인가요??
    공부 좀 하면 도덕성도 좋아야 한다는 것인지..
    잘못한 것만 이야기 해요.
    어른들이 이러쿵 자러쿵 남 이야기에 더 신나신 듯

  • 40. 적법한책임
    '20.3.29 2:18 PM (219.248.xxx.53)

    맞아요. 잘못된 행동에 대해 적법한 책임과 사회적 질타 받으면 됩니다. 이 모녀의 행동은 전염병 감염대책 상 잘못된 행동을 골고루 갖췄는데 거기다 뜬금없이 구청장이 선의의 피해 얘기해서 논란을 불러온 거죠.
    귀국 후 접촉자 0을 기록한 감동적인 시민도 있는데 말이죠.

  • 41. 미네르바
    '20.3.29 2:23 PM (222.97.xxx.240)

    과고에서

    의대입학

    MIT간다
    이건 기회주의적 습성을 가진 인간이라고 봐야죠!

  • 42. 진짜
    '20.3.29 4:59 PM (121.166.xxx.63)

    이게 반대로 강남구청장이 미통당이고 모녀가족이 박근혜나 이명박때 고위직이었으면 앞장서서 청원까지하고
    죽도록 깠을거잖아요.
    알바는 무슨 . . . 강남구민이라니까 그리고 강남구청장이라니까 미친듯이 까다가 더민주 출신 구청장이라니까 순식간에 모녀욕하면 민통당 알바란다.
    그렇게밖에 머리가 안돌아가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7282 대학생아이 시모에게 안간다고 남편이 ㅡㅡㅡ 15:59:48 104
1587281 부부가 불화하는 집 .. 15:58:46 127
1587280 90대 시어머니 건강음식만 드시는거 3 ... 15:55:42 278
1587279 임윤찬 쇼팽 에튀드 너무 기대했나… 1 15:50:40 384
1587278 쿠우쿠우 에슐리 같은 부페 2 15:49:30 321
1587277 한고은의 점심식사는 유자차한잔 6 ... 15:45:47 1,062
1587276 이불세탁시 표준코스vs이불세탁코스 1 퍼플 15:43:57 227
1587275 고추냉이 뿌리 어찌 먹나요? 1 우요일 15:41:48 63
1587274 꿈에 이빨 계속 빠지고 윤통 노래부르고 건희 옆에서 장단 맞추고.. 3 꿈.. 휴... 15:39:58 342
1587273 먹으면서 결혼식하는 웨딩홀 7 Pjj 15:34:03 706
1587272 새로고침 다단계부인이요. 1 .. 15:29:37 383
1587271 소파 급질문!!! 조언부탁드려요 3 ㄹㅇㅇ 15:28:10 245
1587270 어버이날쯤에 형제들끼리 다 모이시나요? 1 15:27:42 394
1587269 윤석열은 정말 자신이 지금까지 잘했다고 생각하는건가요? 11 윤석열 15:25:49 772
1587268 82만 식세기 쓴다구요? 13 ... 15:25:16 787
1587267 오오? 코치 디자인 이뻐졌네요? 4 15:22:33 1,333
1587266 아파트 소독 알바 16 ㅁㅁ 15:14:07 1,280
1587265 윤석열 욕 하시는분들 8 용산윤씨 15:12:20 1,042
1587264 상품권 어찌할까요 5 결정장애 15:11:41 565
1587263 현실적인 월1000 직업 17 15:08:53 2,155
1587262 똑똑한 82님들 영문에 주어를 찾아주세요. 5 도와주세요 15:08:30 180
1587261 속이 안 좋으면 뭘 안 먹는 게 제일 좋죠? 6 ㅇㅇ 15:05:28 578
1587260 결혼 안하는거 폰 때문 아닐까요? 7 ... 15:04:44 1,205
1587259 내연녀가 애인이 안만나준다고 동영상을 7 산사랑 15:03:48 1,161
1587258 이제훈 수사반장 기대했는데 ㅜ 11 봄비 14:59:44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