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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줌마들은 김희애가 얄미우면서도 부러운가봐요

......... 조회수 : 4,486
작성일 : 2020-03-28 22:46:12
연기가 느끼하네,,나 연기해요 하며 연기하네,, 
싫으면 관심끄고 안보면 될껄
욕하면서도 관심갖고 보는 이유가 뭘까요?

20살쯤 얼짱으로 연예계 데뷔
20대때부터 주연급으로 커리어 탄탄
적당한 나이에 최고스펙 남편과 결혼
미혼때 이상한 소문들도 있었지만 사실로 밝혀지거나 망신당한적없고 사고친적없고
애들 두명 낳아 잘키워
부동산 재테크도 잘해서 건물주에 월세 엄청 들어오고
50이 넘은 나이에 살도 하나도 안찌고 자기관리 완벽
상대남자 배우들이 10살 20살씩 어린 연하남들인데 남녀관계로 케미도 풍부하고
연기며 광고며 아직까지 조연급 한번 안해보고 늘 탑급 주연이고
이상한 스캔들 하나없고 가정도 온전하고 평화로워보여..

어디 깔것이 없이 완벽에 가까운 인생이니
아줌마들이 샘이 나나봐요
왜 샘나고 질투나 죽겠어서 관심없는척 쿨한척 까면서도 늘 관심두고 지켜보고
옷입은거 걸친거 하나하나 관심두고 따라하고 싶으면서

IP : 221.139.xxx.46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28 10:47 PM (49.164.xxx.162) - 삭제된댓글

    솔직히 엄~~~청 부럽고 노력도 인정

  • 2.
    '20.3.28 10:48 PM (211.214.xxx.203)

    샘 안나고 부러워요. 연기도 잘하는데요.

  • 3. ...
    '20.3.28 10:49 PM (111.65.xxx.29)

    솔직히 부러우니 말이 많지 안 부러우면 관심도 없고 글도 안쓰죠 ㅎㅎ50대에 저정도 미모 쉽나요

  • 4. 제생각엔
    '20.3.28 10:53 PM (126.199.xxx.228)

    드라마에서 나오는 지인 , 절친 심리 같아요 질투쩌는.
    82서 김희애 결점 찾는 부류들요
    전 김희애 연기 쩌는거만 보이던데 ㅉㅉ

  • 5. ㅇㅇ
    '20.3.28 10:54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김희애 완전 안 좋아하는데,
    드라마 보니 재미있고, 역할도 어울리더라고요.
    그래서 게시판에 글 올라오는 거죠.
    동백꽃 때도 그랬잖아요.
    제가 볼 때는 동백꽃보다 몰입감이나 완성도는 이 드라마가 더 대단한 거 같아요.

  • 6. 이번
    '20.3.28 10:54 PM (175.223.xxx.79)

    드라마도 홈런 보장이에요
    씹어대면 흥행하더군요
    김희애 흥해라~

  • 7.
    '20.3.28 10:57 PM (119.71.xxx.60)

    예전에 무슨 프로에서
    김희애씨가 초코파이 한개를 다 안먹는다는 것 보고
    자기관리 정말 열심히 하는구나 싶더라구요
    부럽죠
    잘 늙어가는 배우인 것 같아요

  • 8. 민간인사찰
    '20.3.28 11:01 PM (219.254.xxx.109)

    게시판을 보면 제이티비씨 드라마는 항상 여기 알바가 들어와서 어떻게든 관심을 끌려고 글을 올림..티남.어휴..정말 못말리는 제이티비씨..드런피가 어디 안감..한페이지에 관심 없는 오십대 ㄱ김희애 이야기가 몇개여..ㅉㅉㅈ

  • 9.
    '20.3.28 11:02 PM (220.117.xxx.241)

    그냥 연예인이니 이러네 저러네 하는것뿐ㅡ
    부럽다니요 하나안부러움
    날씬한건 맞지만 뭔가 볼품없음
    조금만 산뜻한 사람이했음ㅜ, 넘 늙고 볼품없음
    김희애씨 죄송요ㅜ

  • 10. dd
    '20.3.28 11:04 PM (218.238.xxx.34)

    연예인이 자기 관리하는건 자랑이 아니죠.
    몸값과 직결이니까요.
    자기 관리 못하면 도태되거나 아줌마나 할머니 역할하게되는거니까요.
    유재석도 관리하는걸요.
    그리고 관리를 잘하긴 했지만 체형자체가 허리길고 다리짧아서 옷을 잘못입으면 우스꽝스럽기도 하구요.
    일단 입매가 인위적이라서 나연기해요 느낌은 사실이구요.

    김희애씨는 나랑 아주면 먼 나라 사람인 연예인이라서 질투라는 감정은 전혀 안듭니다.

  • 11. 민간인사찰
    '20.3.28 11:10 PM (219.254.xxx.109)

    그리고 아줌마 사이트 들어와서 마치 자기는 아줌마도 아니고 뭣도 아닌.나 알반데 ㄷ아줌마 니들은 김희애 욕하면서 제이티비씨 드라마 볼거지? 이러고 글 싸지르는 인간으로 보여서 더 안볼생각.

  • 12. 어려워요
    '20.3.28 11:18 PM (58.140.xxx.20)

    50대 저 정도 외모..,

    여성성 살아있고!

    어머, 저 지금 2회 봐요. 1회 못보고 처음 보는건데
    바람난 상대녀 어린 배우 보다 김희애가 백 배는
    예쁘네요. 아무리 조금씩 손 봤어도 저 바탕은
    타고난 미모가 있는거거든요.

  • 13. ..
    '20.3.28 11:22 PM (222.237.xxx.88)

    남자가 쓴 글임?
    아무데나 여자의 질투로 몰아감.

  • 14. ㅇㅇ
    '20.3.28 11:24 PM (49.142.xxx.116)

    어색한 연기는 사실임... 그러면서도 보게 만드는 매력이 있죠.
    근데 전 아직까지는 그 드라마를 안봐서 뭐라 껴든적은 없음 ㅋ

  • 15. 마른여자
    '20.3.28 11:27 PM (124.5.xxx.18)

    저관심없는뎅 안부러운뎅^^
    저도40후반 나이많은아줌마지만
    한예슬 나나가 이런애들이부러운뎅^^

  • 16. ///
    '20.3.28 11:27 PM (1.224.xxx.51)

    김희애 연기 어색하고 느끼하다는거 어느정도 인정
    그래서 밀회, 아내의 자격 안봤어요
    근데 이번건 그런거 별로 없던데요..
    연기랑 캐릭터랑 찰떡이에요 시나리오의 힘인가...

  • 17. 연기도
    '20.3.28 11:29 P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못하고 얼굴은 성형중독으로 나중에 무너질 얼굴이 김희애입니다.
    한 때 전인화와 쌍벽을 이뤘는데 전인화는 연기도 잘하고 얼굴도 자연스럽던데 김희애는
    성형을 너무 자주 해요
    김희애 나오는 드라마는 무조건 안봅니다. 연기가 자연스럽지 않아요

  • 18. ...
    '20.3.28 11:36 PM (1.224.xxx.51) - 삭제된댓글

    전인화 얼굴이 더 자연스럽고 이쁘다는건 동감하는데
    전인화는 이제 왠지 멜로가 안어울려요
    김희애랑 가는 길이 다름...

  • 19. ...
    '20.3.28 11:38 PM (1.224.xxx.51)

    전인화 얼굴이 더 자연스럽고 이쁘다는건 동감하는데
    전인화는 김희애가 종종 하는 이런 멜로가 안어울려요
    김희애랑 가는 길이 다름...

  • 20. 어유
    '20.3.28 11:38 PM (14.40.xxx.172)

    원글이 침튀기는 쉴드질 못봐주겠네

    무슨 김희애 인생 가이드예요? 아주그냥 일장연설을 하네
    얄미운것도 김희애가 듣는소리 가운데 하나면 자기가 받아들여야지
    그럼 하나도 안얄미우라고 강요하나?
    얄밉다고 느끼는 사람들 있으면 그런갑다하세요

    김희애는 인상때문이라도 좀 재수없는 느낌은 맞으니까요

  • 21. 연기를
    '20.3.28 11:40 PM (58.236.xxx.195) - 삭제된댓글

    못한다니...
    몰입감 쩔게 연기하는 몇 안되는 배우인데

  • 22. 부럽다니
    '20.3.29 1:05 AM (211.218.xxx.24)

    하나도 안부러워요.
    같이 늙어가는 처지인데 부럽긴 뭐가 부러워요.
    님 정말 이상하네요.
    그거 아세요?
    여자나이 오십 넘으면 미모의 평준화가 된다는거
    육십넘으면 헤어스타일의 평준화
    칠십넘으면 지식의 평준화
    팔십넘으면 건강의 평준화

  • 23. ㅋㅋㅋ
    '20.3.29 5:47 AM (218.209.xxx.167) - 삭제된댓글

    무슨 평준화요
    어리고 뽀송한 미인
    성숙하고 아름다운 여인
    예쁘게 나이든 젊었을 때 얼마나 예뻤을까 궁금한 중년으로 변해 가는거에요.
    무슨 아무데나 평준화에요
    그런 식으로 위안 하나봐요~

  • 24. ㅡㅡㅡㅡㅡ
    '20.3.29 5:50 AM (218.209.xxx.167)

    무슨 평준화요
    어리고 뽀송한 미인
    성숙하고 아름다운 여인
    예쁘게 나이든 젊었을 때 얼마나 예뻤을까 궁금한 노년으로 변해 가는거에요.
    무슨 아무데나 평준화에요
    그런 식으로 위안 하나봐요~

  • 25. ㅇㅇ
    '20.3.29 8:04 AM (125.180.xxx.185)

    평준화 외치는 사람 치고 펑균이상을 못 봄.
    다 평균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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