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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외입국자분들 격리조치

제발 조회수 : 2,471
작성일 : 2020-03-25 14:35:54
우한교민처럼 따로 시설에 무조건 강제격리 해주세요
지금 지역에 계속 확진자 퍼지는데 전부 해외입국자들입니다
방역하는분들 와서 단지내 모두 방역하고 있고 그분들외 고생들 엄청들 하는데 교회랑 해외입국자들 안막음 우리도 이제 의료붕괘 곧 일어날것 같아요
국뽕 어쩌구 섣불리 나대는거 그만 종 고 자가격리 안됩니다
그냥 강제격리 시켜야 해요
비행기내 감염도 있을수 있고 잠복기 시작시점에 입국했을수도 있고요 대기업 연수시설 및 그외 국가 연수시설이나 기타 단체가능한 모든곳에 강제격리 시키고 외국국적이나 외국인들은 제발 입국 좀 막아주세요 제발 좀ㅠㅠ 의료진들이나 집에서 두달 가까이 학교도 못가고 집콕하는 대다수 국민들 더 이상 피해 그만 좀 봅시다
돈 필요 없으니까 그런돈들 제발 강제격리에 쓰라구요
몇십만원씩 필요없고 아이들 학교 정상으로 보내고 날씨 따뜻한 지금 고생하는 의료진들 숨통 좀 틔이게 합시다
자가격리 어기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인간들
강제 추방하든 벌금 천만원이상 물게 하던지..짜증나서 못살겠어요
국민들 안에서 고생하면 뭐해요 해외서 감염자들 물밀듯 들어와 지역전파 하고 있는데..
IP : 112.154.xxx.39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3.25 2:37 PM (223.38.xxx.210) - 삭제된댓글

    여기 이런글 쓰면 무식하단소리들어요

  • 2. 저도
    '20.3.25 2:37 PM (124.54.xxx.157) - 삭제된댓글

    찬성합니다..

  • 3. ...
    '20.3.25 2:38 PM (223.62.xxx.179)

    저도 찬성합니다.제발...

  • 4. 포비
    '20.3.25 2:38 PM (117.111.xxx.42)

    저도 찬성합니다
    정부가 좀 더 강하게 나가야해요
    그런데 이거 누구한테 말해야하죠?

  • 5.
    '20.3.25 2:38 PM (218.155.xxx.211)

    벌금을 3천 쯤 때리고 구상권 청구합시다.

  • 6. ...
    '20.3.25 2:39 PM (218.236.xxx.162)

    그러면 좋겠는데 수용시설과 관리인원이 있을지 걱정이네요...

  • 7.
    '20.3.25 2:39 PM (112.154.xxx.39)

    뭐가 무식해요?
    유학생들 돈도 많을텐데 그유학간 나라서 좀 얌전히들 있던가? 우리지역 지금 유학생만 3명이상 입니다
    동선보니 ㅠㅠ 할말 잃게 만드네요

    무식하단 소리 들어도 상관없으니 제발 좀 강제격리시키라구요

  • 8. ㅇㅇ
    '20.3.25 2:39 PM (211.36.xxx.49)

    격리할곳 없으면 컨테이너나 텐트치라해요.
    컵밥먹이면 됩니다.
    우리 의료진도 하는데 왜 못합니까

  • 9. 찬성
    '20.3.25 2:40 PM (211.36.xxx.183) - 삭제된댓글

    저것들 맘대로 돌아다니게 그냥 두면서 사회적 거리 두기는 아무 의미 없죠.

  • 10. ...
    '20.3.25 2:40 PM (223.62.xxx.179)

    격리할곳 없으면 컨테이너나 텐트치라해요.
    컵밥먹이면 됩니다.
    우리 의료진도 하는데 왜 못합니까 222

  • 11. 내말이
    '20.3.25 2:40 PM (122.37.xxx.124)

    벌금이 문제가 아녜요.
    의료진과 협조하는 국민의 피로로가 너무 커요.
    신천지명단입수과정, 일탈행위 교회감염등등
    이젠 해외유입자 확진까지 연이어 터지는데
    이타적인맘좀 가져봐요..

  • 12. 맞아요
    '20.3.25 2:41 PM (112.154.xxx.39)

    호텔급 찾나요?
    산속 사람 없는지역에 컨테이너한칸씩 주면 되구요
    아님 텐트 치고 있어도 됩니다
    따로 ㅇ와이파이 빵빵 도시락 세끼에 개인 화장실까지 갖춘 그런곳? 지금 의료진들도 몇달째 고생중입니다
    스페인처럼 손놓고 의료진들 도망가면 어쩔건가요?

  • 13. ..
    '20.3.25 2:41 PM (124.54.xxx.157) - 삭제된댓글

    의료진들 너무 불쌍해요.
    그분들을 위해서라도 강제격리 해주세요.

  • 14. ㄴㄴ
    '20.3.25 2:43 PM (211.252.xxx.230)

    환자들 생활치료센타도 겨우 구해서 운영하고 있어요.
    지금 들어오는 유럽입국자들 숫자를 보세요.
    이 사람들을 어디다 다 격리하냐고요.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어서 못해요.
    그리고 유럽서 들어오는 입국자 전수 조사 대상이에요.
    무조건 3일이내 진단검사 받고 자가격리하는거에요.
    그냥 무작정 자가격리하는게 아니라
    유증상자는 입국장에서 바로 검사 무증상자는 거처 보건소에서 지정하는 선별검사소에서 검사
    그 후 자가격리하는거에요.

  • 15. .....
    '20.3.25 2:43 PM (98.246.xxx.165)

    그곳에서 철저히 자가격리하면 안 걸릴테고
    오히려 공항이나 비행기 안이 더 위험할텐데
    왜 저리 꾸역꾸역 들어오는지 정말 이해가 안 가네요.

    병균을 피하기 위해서 이동하는거라 생각하겠지만
    판데믹 상황에서는 내 자신이 그 병균을 수많은 사람에게 옮기는 숙주가 될 수 있는데요.

    급한 불 끈 조국에 기어이 병균 달고 들어오고 싶은지.
    무한 이기적이란 생각이 듭니다.

    저도 한국 국적 유지하며 코로나 통제 안 되는 곳에 살지만
    나 하나 좋자고
    병균 퍼뜨릴 가능성 있는 한국행 여행은 고려도 안 합니다.

  • 16. 우리
    '20.3.25 2:43 PM (114.201.xxx.74)

    의료진들 지금 넘 힘들텐데.ㅠ

  • 17. 입국자분들
    '20.3.25 2:43 PM (203.247.xxx.210)

    입국분자들로 보였어요ㅋㅋㅋ



    (저는 이 만큼 안전한 우리 나라 감사)

  • 18. ...
    '20.3.25 2:43 PM (211.36.xxx.136) - 삭제된댓글

    지금 들어오는 사람들 대다수가 본인은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2,30대인게 문제에요.
    경각심이 없어요. 먹고 마시고 놀 생각뿐.
    그들 때문에 기저질환자나 노년층은 죽을 수도 있습니다.

  • 19. ...
    '20.3.25 2:46 PM (223.62.xxx.51)

    자가격리 못믿겠어요.
    벌금 때리는 것도 솔직히 못믿겠고요.
    우한지역 엄청났는데 지금 유럽 비슷하잖아요.
    그럼 그에따라 같은 조치 해야죠.
    양심없는 인간이 한국왔다고 좋다고 미친듯이 돌아다니고
    나 돈 많아 하고 벌금 턱 내면 그다음은요.
    .......
    생각만해도 아찔해요.
    요즘 계속 문자 오는거 해외입국자인데 31번 미친여자 한명으로 어찌되는거 다 보고나니 우한교민들처럼 2주 격리가 맞다 생각됩니다.

  • 20. ㅇㅇ
    '20.3.25 2:46 PM (223.62.xxx.102)

    받아주는것만도 고맙게 생각해야지
    대기시간 오래 걸린다고 항의하니 그냥 보내는거잖아요
    애초에 검역과정에 동의하는 사람만 데려오면 좋겠어요

  • 21. ㅇㅇ
    '20.3.25 2:48 PM (211.36.xxx.49)

    왜 못해요.
    공항근처 허허벌판 널렸어요.
    컨테이너 설치하고 텐트치라구요
    대형 경기장들도 많잖아요.
    우리 포항지진때 난민들 다 텐트치고 살았어요.
    못할게 없습니다.
    호텔에라도 모셔야하나요

  • 22. ㄴㄴ
    '20.3.25 2:51 PM (211.252.xxx.230)

    그 텐트는 구가 구하고 컨테이너는 누가 설치하고
    컵밥은 누가 가져다 주고 화장실은 어디다 두고 그 사람들 관리는 누가 하냐고요
    그건 사람 안필요해요.
    님이 가서 하든지
    들어오는 사람들 텐트가지고 들어오라고 하세요.
    제발 좀 이런 시기게 막무가내식으로 말하지 말아요.
    질본에서 엄청 고민하고 결정하고 문제 생기면 수정하고 하잖아요.

  • 23. ...
    '20.3.25 2:52 PM (211.36.xxx.136) - 삭제된댓글

    다시 수정할 수 있게 의견들 말하는데 왜 짜증이에요?

  • 24. ㄴㄴ
    '20.3.25 2:54 PM (211.252.xxx.230)

    짜증은요.
    다들 초딩도 아니고 징징거리는게 보기싫어서요.
    집에서 말로만 하는 일 누가 못해요.
    현장에서 업무보는 사람들 기운빠지는 소리 좀 하지말자는 얘기에요.

  • 25. o o
    '20.3.25 2:54 PM (121.146.xxx.35)

    답답..좀 사그라질만하면 외국서 들어와~ 자가격리안하고 싸돌아다니는 유학생들~
    다음주엔 또 이탈리아에서 물밀듯 들어온다하는데
    이래가지고 무슨 생활이 정상으로 돌아가요
    나라에서 돈 주는거 일괄적으로 수입없는 집에 수입만큼 주는것도 아니고 저런 돈 못받게 될 직군도 있어요
    진짜 답답하네

  • 26. ..
    '20.3.25 2:55 PM (211.36.xxx.136) - 삭제된댓글

    우리도 걱정되니까 그러는거죠.
    의료진이 제일 걱정이에요.
    이런 식이면 이 사태 안끝납니다.
    날씨 더워지는데 그 방호복 입고 얼마나 버티겠어요...에휴.

  • 27. 격리팔찌
    '20.3.25 2:56 PM (218.48.xxx.110)

    실시간 모니터링. 위치 벗어나면 바로 알람떠서 경찰출동.
    일단 이렇게 하면 저것들 안돌아다닐걸요.

  • 28. ...
    '20.3.25 2:56 PM (117.111.xxx.42) - 삭제된댓글

    진심으로
    저 꾸역꾸역 처들어오는 인간들
    죽여버리고싶어요

  • 29. 포비
    '20.3.25 2:58 PM (117.111.xxx.42)

    전자발찌라도 채워서 뭐 안될까요
    잡힐만하면 어디서 미친것들이 튀어나오고

    왜 꾸역꾸역 들어오는지
    .들어왔음 가만히 격리하고있던지

    모두 신상공개했음좋겠어요

  • 30. ...
    '20.3.25 3:03 PM (223.33.xxx.180)

    음...본인은 짜증은 아니시고 윗 댓글들은 징징인가요? ㅋ
    기준이 뭐길래...

    텐트,인력 이런거로 막을수 있다면 막아야죠.
    진짜 다 퍼지면 저런걸로 못막을거 같아서요.
    외국서 아직 사람들 제대로 들어 오지도 않았는데 문자 오잖아요.

    비행기값 비싸네 빨리 처리 안해주네 이런거로 불만인 사람들이
    지금 대부분의 시민들처럼 철저히 지키라는 보장 있나요?
    31번 돌아이 마냥 돌아다니고 사람 안만난다는 보장 있냐구요.

  • 31. ㅇㅇ
    '20.3.25 3:04 PM (211.36.xxx.49)

    의견 말하는데 징징이라니
    본인이 하면 의견이고 남이하면 징징인가
    교인이예요?

  • 32. ㅇㅇ
    '20.3.25 3:07 PM (122.32.xxx.17)

    컨테이너에 격리 저도 찬성
    외국은 금족령에 강제격리인데 우린 호구라고 생걱하나봐요 격리싫다고 징징에다 쳐돌아다니기까지 범죄행위란걸 자각못하나봐요

  • 33. 유럽 유학생
    '20.3.25 3:08 PM (175.193.xxx.40)

    월욜에 귀국해서 어제 오후에 집에 온 유학생 엄마입니다.
    일욜에 그곳 기숙사 출발해서 이틀만에 집에 들어왔네요.
    왜 굳이 들어오냐고 그러시는 분들 많은데, 스무살이 갓 넘은 애를 그 혼돈 속에 둘 수가 없었어요. 그쪽 나라도 허둥지둥 하루가 다르게 상황이 바뀌고요. 불안해 해서 어쩔 수 없었습니다. 월욜 오전 일찍 인천에 도착했음에도 지방 어느 연수원으로 가서 주차장에서 5시간을 마냥 기다렸답니다.
    어른들이 아무리 뭘 물어봐도 지키는 경찰들은 지시 받은거 없다는 말만 되풀이 하고요. 월욜을 그렇게 지내고 화욜 2시 넘어서 그 근처 역에 데려다 줘서 지하철 2시간 넘어 타고 오후 5시반에 왔습니다. 사정상 저희가 데리러 갈 수가 없었어요.
    그러고 어제 오후부터 유럽 입국자도 특별격리 안한다는 소리를 듣고 입국자 전원을 격리 하는것은 무리였구나 싶었습니다. 준비도 될 되고 서로 손발이 맞지 않아 우왕좌왕 하는것 같더라고요. 어떤게 좋은것인지는 저도 잘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집에 와서는 격리중입니다.
    아이 얼굴은 아파트 중문 유리문을 통해 본게 다입니다
    바로 방으로 들어가 격리 시작했습니다.
    밥도 따로 주고요.
    아이와 얘기하려면 톡을 하거나 페이스 톡을 합니다.
    외국 입국 아이들이 아무 거리낌 없이 돌아 다니는거 저는 이해가 안됩니다. 부모님들은 뭐하시나요? 지금이 얼마나 중요한 시기인데, 아무리 아이가 나돌아 다니고 싶다고 해도 얘기를 하셔야 하는거 아닙니까? 제발 부탁 드립니다. 귀국 유학생 부모님들, 지금 증상 없다고 애들 밖에 내보내지 말아 주세요. 내 아이만 예외 일거라고 생각하지 마시고요. ㅠㅠ

  • 34. 귀국단톡
    '20.3.25 3:20 PM (175.213.xxx.82)

    유럽발 귀국자 단톡에 들어있어요. 600명 이상이구요. 다들 자가 격리 어떻게 잘 할수 있는지 정보 공유하고 엄청 신경들 씁니다. 친구 만난다구요? 정말 말도 안되지요. 저도 부모님이 문제라고 봅니다. 곧 저도 아이 들어오는데 얼굴 안볼 각오하고 있습니다.

  • 35. 소수일탈
    '20.3.25 3:24 PM (218.48.xxx.110)

    댓글 쓰신 분들처럼 개념있는 입국자, 부모가 던부가 아니기에 문제가 되는겁니다. 확실한 자가격리를 GPS로 확인해야해요.

  • 36. 아이고
    '20.3.25 3:27 PM (223.38.xxx.193)

    집에서는 가족끼리 그리 철저히 격리하면서 공항에서 대중교통을 타고 오게 하나요
    진짜 이기적이네요

  • 37. 그러게요
    '20.3.25 4:06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

    걸핏하면 20대 애들이 말을 듣냐? 부모 말도 안 듣는데?
    그걸 자랑이라고 말하는지
    듁립된 인격체라 참 즇겠어요.
    부모 지원을 받는 미성숙한 애들인데
    부모가 아니라 호구인가요? 그냥 물주인가요?
    애들 가정교육 참 잘 시켜요.
    그렇게 키워서 스페인 양로원처럼 되지 말라는 보장 있나요?
    타인에 대한 배려,존중,참을성이 없는데
    늙고 힘 빠진 부모는 부모로도 언보일텐데
    그런 애들이 돈 달라고 하다가 돈 안주면
    형제간 칼부림에 안먄몰수애 안봐도 뻔하잖아요.
    부모 본인들은 피해 안입을것 같죠?
    결국 다 돌랴 받아요.
    무슨 20대가 부모 말을 안 듣는다고
    미친 사춘기 겪는 애들도 집에서만 퉁명 짜증이지
    다른 어른들,교사앞에선 착하고 예의 바르고 지킬거는 지켜요
    무슨 피씨방에 다니니 당장 개학을 하라는둥.
    본인 자식들 본인이 못지키면서
    교사가 맡아라,나라가 책임져라.웃기지도 않아요.
    저도 당장 고3,재수생.그것도 수시,정시 각각 다른
    수험생 부모지만 애들 건강이 중요하고
    배려와 예의가 더 중요해요.
    애들이 집안에서 안나간지가 벌써 두달이예요.
    친구들 많고 성격 좋아도 콕 박혀서 집에서 인강 듣고 공부해요.
    삼시세끼 애들 밥 챙겨주니 학교 학원 다니느라 힘들어
    사춘기이후로 뽀족하던 애들도 원래 성격 돌아와서
    다시 관계가 좋아져서 힘든지도 모르겠어요.
    해외애서 살아보니 국제학교애도 딱 반반이더라구요
    다 부모하기 나름이였어요.가정 교육.

  • 38. ..
    '20.3.25 4:09 PM (119.193.xxx.53)

    국가에서는 완전히 없애는건 포기했고 일본식으로 가려고 하는 것 같아요
    외국에서도 이렇게 들어오는데 이제 못 막을것 같고 면역이 생기길 바래야죠.
    그냥 천천히 번지길 기도하는 수 밖에요.

  • 39. ....
    '20.3.25 4:15 PM (175.193.xxx.40)

    223.38님... 이기적이요? 글 좀 제대로 읽으심이.. 외국 입국자들 어떻게 되는지 자세히 아시나요? 일단은 공항에서 오는것 아니고요. 저희 아이 귀국 한 월욜은 입국자 전체를 지방 연수원으로 데려가서 하나씩 검사 다 하고 음성 나온 애들만 집에 가게 했습니다. 그것도 스케줄이 정해져 있는것도 아니고 갑자기 나가라고 한다고 했고요. 저희도 데리러 갔으면 좋았겠지만 사정이 있어서 못간것입니다. 안전하다고 판단되어서 대중교통 이용 가능 하다는 얘기 듣고 이용한것입니다.
    뭐가 진짜 이기적인가요?
    사정 있어서 못데릴러 간것이요? 그럼 차 없는 사람은 어떡하나요? 아님 엄마는 운전 못하고 아빠는 갈 상황 아니면요?
    글쎄요..저희는 둘 다 운전하기는 하는데요. 세상 사람이 다 같은 조건은 아니잖아요. 내가 그런 조건이라고 아닌 사람 생각도 안하고 그렇게 말씀하시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아무렴 그런 상황에서 아이를 가장 데리고 오고 싶은 사람은 부모 아닐까요? 무슨 생각으로 이기적이라고 하시는지.
    저희가 저희 가족만 안걸리면 되고 모르는 불특정 다수는 상관 없다는 생각으로 대중교통 태운걸로 생각되십니까?

  • 40. 윗님아
    '20.3.25 4:26 PM (112.154.xxx.39)

    최소 양심이란게 있으면 아무리 안심해도 된다해도 2주안에 어찌될지 모르는 상황 아닌가요?
    대중교통이용? 진짜..부모둘다 상황 안된다구요?
    그리 외국서 고생할 아이 생각해 비싼 비행기 태워 데리고 왔으면서 상황 안되서 대중교통이요
    진짜 미치겠다

  • 41. ...
    '20.3.25 5:11 PM (110.70.xxx.206)

    그렇습니까?
    이런 저희 상황이 이해가 안되시면 할 수 없고요.
    제가 무슨 사정인지 일일이 설명할 필요도 없네요.
    어쨋든 저희는 저희가 생각하는 최선을 다해서 할 생각입니다. 이해가 안되시고 미치겠다...까지 싶으시면 그것 까지는 저희가 어찌 해 볼 수 없네요.

  • 42. 아이고
    '20.3.25 5:56 PM (223.62.xxx.42)

    그렇게 안전한데 집에서는 왜그러고 있나요?

  • 43. ....
    '20.3.25 7:24 PM (175.193.xxx.40)

    223.62님. 설마... 집에서 저희가 왜 그러고 있는지 몰라서 물어보시는것은 아니지요? 일단은 지금의 규칙이 그렇습니다. 2주간 자가격리요. 만약 저희가 아이가 감염이 되었다면 오는 비행기안에서나 공항에서 일테고 지금은 음성이지만 발병을 하겠지요. 그럼 저희가 옮고 저희는 또 다른 사람에게 감염 시킬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격리를 시키는 것입니다. 저도 천신만고 끝에 귀국한 아이 안아주고도싶고 온 가족이 앉아 밥도 먹고 싶습니다.그런데 그러면 안되는것 아니겠습니까? 음성 판정 받고 전철 타고 온것이 이기적이고 또 어느 누군가를 미치게 하는 일이기도 한데, 어느 누군가는 집에서 격리하고 지내는게 왜 그런지 물으시면.. 제가 오히려 묻고 싶습니다. 왜 그러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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