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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SBS 스페셜 황혼육아 이야기 나와요.

.. 조회수 : 26,209
작성일 : 2020-01-19 23:13:19
황혼육아
엄마의 일은 끝이 없나봐요. ㅠㅠ
IP : 175.193.xxx.212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mmm
    '20.1.19 11:14 PM (70.106.xxx.240)

    근데 엄마들이 다 저러지 않아요
    모성애 강하고 헌신적인 엄마나 그렇죠.

    우리엄마같음 어림도 없어요. ㅋㅋㅋㅋㅋ

  • 2. ㅇㅇ
    '20.1.19 11:15 PM (111.118.xxx.150)

    우리 시엄마도 안그래요.ㅋㅋ

  • 3. ㆍㆍ
    '20.1.19 11:20 PM (125.176.xxx.225) - 삭제된댓글

    다른것보다 애들 뛰어다니는것보니 아랫집이 불쌍..

  • 4. 그리고
    '20.1.19 11:21 PM (70.106.xxx.240)

    주변 노인분들 한분 빼고는 아무도 저렇게 해주지 않던데요
    다들 놀러다니고 여행다니고 뭐.
    노년의 삶이야말로 짱이구나 싶던데.
    애 봐주던 그 한분은 진짜 힘들어 보였는데.. 대신 딸도 수시로 들락날락

  • 5. 너무잘해주면
    '20.1.19 11:22 PM (59.28.xxx.164)

    고마운지 모름 티비 나오는 딸 느무 염치없다

  • 6. dd
    '20.1.19 11:24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저럴거면 왜 결혼해서 아이를 둘이나 낳았는지
    결혼만 하고 아이만 낳았지 아무것도 안하고
    엄마를 부려먹는게 참 어이가 없네요

  • 7. 소미
    '20.1.19 11:27 PM (183.78.xxx.30)

    어휴..
    저 딸 진짜 친정엄마 너무 혹사시키네요.

  • 8. 어휴
    '20.1.19 11:27 PM (116.41.xxx.121)

    진짜.염치없네요 자기가집에있으면서도 밥해달라고 전화오고~~
    애기가 팔 살짝 물었다고 울고 . 참 나

  • 9. 아프다하먼
    '20.1.19 11:28 PM (59.28.xxx.164)

    싫다고 할걸

  • 10. ㅋㅋ
    '20.1.19 11:28 PM (180.71.xxx.182) - 삭제된댓글

    현실세계 저런딸 많을

  • 11. 저거는
    '20.1.19 11:29 PM (70.106.xxx.240)

    엄마가 넘 착해서 그래요
    누울자리 보고 다리뻗어요.

    우리 엄마같은 엄마를 만나야 정신개조가 될텐데 ㅋㅋ
    좀 빌려주고 싶네요.

  • 12. 0000
    '20.1.19 11:31 PM (118.139.xxx.63)

    딸 저런 상태이면 애 둘 안 낳았어야죠...
    저게 뭔가요??
    그리고 애들 뛰는거....역시 교육을 안 시키는군요.

  • 13. 육아는
    '20.1.19 11:32 PM (218.153.xxx.235) - 삭제된댓글

    젊으나 늙으나 여자들 몫인가봐요
    애들엄마랑 할머니가 육아때매 전쟁치르는거 보니
    애비랑 할아버지는 육아에서 쏘옥 빠지네요

  • 14. 내 친구도
    '20.1.19 11:36 PM (1.241.xxx.7)

    친정엄마가 출생 때부터 맡아 키워주니 애 낳고 한 달 후부터 둘째 낳고 싶다고‥ 애기는 너무 이쁘기만하다고 하더라고요ㆍ ㅋㅋ
    할머니집에서 애 키우고 자기 집에서 남편과 딩크처럼 지내요ㆍ학교 입학 할 때 데려온다나‥ 한심하더라고요

  • 15.
    '20.1.19 11:37 PM (14.43.xxx.107) - 삭제된댓글

    저여자는 애 둘 감당할 그릇도 안되면서 왜 둘이나 낳았대요?
    할머니 너무 불쌍..
    그리고 애들이 훈육이 너무 안되어보임.

  • 16. ...
    '20.1.19 11:37 PM (39.7.xxx.82)

    결혼란 딸하고는 절대 가깝게 살면 안될 것 같아요.자살골임

  • 17. 징그러
    '20.1.19 11:39 PM (180.71.xxx.182)

    집도 좁은데
    뭔 물건들은 산같이 많고
    청소 좀 하고 살지
    애둘에 공동육아도 웃기네요
    자기 자식 키우게 하세요
    돈 안 벌어도 그렇게 친정모를 못살게
    군다더라구요 사위까지 데려와
    밥 내내 해먹이구요

  • 18. 0000
    '20.1.19 11:41 PM (118.139.xxx.63)

    엄마가 애 살짝 혼내니깐 애가 뭐 안다고 그러냐고......
    어이쿠야....싶었어요..
    완전 오냐오냐 타입인듯..
    층간소음에 관한 교육 안 시킬 애엄마 같더라구요.

  • 19.
    '20.1.19 11:44 PM (211.248.xxx.251)

    두번째 며느리분 큰실수 했네요.
    어찌 저런 시어머니께 육아 도움을 받았을까요.
    저정도면 시어머니 성향
    결혼후 충분히 알수 있었을텐데..

  • 20. 울시누
    '20.1.19 11:44 PM (211.179.xxx.129)

    전업이면서 애기 둘 키우기 힘들다고
    옆동 살던 엄마 없음 밥도 못먹는 다고 징징거려
    살림을 아예 다 해주셨는데
    애들 중고딩가고 엄마 팔순되서 아프기 시작하니
    버거워 하고 챙기질 않더군요.
    시모가 안 됬어서 먼 지역 사는 제가 가끔 오시라 해서
    한 두주 쉬다 가시게 하네요. 딸도 다 잘하진 않더군요
    특히 다 해줘가며 키운딸은 철이 없어요. 지 자식밖에 모르고.ㅜㅜ

  • 21. ㅇㅇ
    '20.1.19 11:44 PM (112.148.xxx.109)

    지금 나오는 시어머니는 처음에 손자가 인사도
    안하고 해서 불쌍하다 생각했는데
    아들집에서 말씀하시는거 보니
    넘 잔소리 많으시고 손자들하고 며느리에게
    면박을 주시네요 요즘 저런 시어머니가
    계시다니요

  • 22. ...
    '20.1.19 11:45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보는 내가 욕 나와서 티비 껏어요.
    왜 애는 낳아서 돌볼줄도 모르고
    주말에도 엄마보고 밥해달라고 조르르
    체할거 같아요..

  • 23. ..
    '20.1.19 11:52 PM (116.121.xxx.157)

    아는 분 할아버지(70대초반)
    아내(할머니)는 아파트 동대표하고
    외손주(3명) 할아버지가 봐요.ㅋㅋㅋ
    딸(학교선생) 집에 가서 손자들 밥 먹이고
    태워서 병원도 가고
    집에도 데리고 왔다가 다시 딸 집에
    데려다 주고....
    할아버지가 애들 데리고 다녀요.
    할머니는 애들하고 같이 다니는 거
    본 적이 없음.

  • 24. 원래
    '20.1.19 11:53 PM (222.110.xxx.31)

    육아에 전혀 참여하지 않았던 남편들이 둘째 셋째 바라죠
    여자도 마찬가지... 주변을 봐도 친정이나 시가에서 다 키워준 여자들이 둘씩 셋씩 낳더라구요

  • 25. .......
    '20.1.20 12:29 AM (125.129.xxx.5) - 삭제된댓글

    딸은 완전 엄마한테 다 맡기려하고(밥 좀..같이 먹자구 ㅡㅡ)
    시어머님이 봐주는 집들이...양육태도 차이 ㅜㅜ

  • 26. wisdomH
    '20.1.20 1:08 AM (116.40.xxx.43)

    방송용을 위한 이슈형 방송

  • 27. 이뻐
    '20.1.20 2:52 AM (210.179.xxx.63)

    딸이든 며느리든 손주를 봐줄거면 신생아때부터 봐주면 안됨
    자기들이 몇달이라도 직접 키워보고 육아가 힘든걸 겪은후에 봐줘야
    고마움을 느낄수 있음
    첨부터 봐주면 아주 당연하게 생각하며 둘째 세째 너무 쉽게 생각함

  • 28. 딸이랑 멀리
    '20.1.20 5:11 AM (119.198.xxx.59)

    살면 안맡길거 같죠??

    주말에만 한 번 애 들여다보고

    아예 엄마집에 24시간 맡깁디다

  • 29. ...
    '20.1.20 6:26 AM (125.177.xxx.19) - 삭제된댓글

    저 정도로 친정엄마 부려먹는 딸도 흔치 않지만

    저 정도로 해달란 대로 다 해주는 친정엄마도 별로 없어요

  • 30. 후후후
    '20.1.20 7:17 AM (110.70.xxx.183) - 삭제된댓글

    저 프로는 못봤지만
    제 친구는 맞벌이하는데
    애기때부터 남편이 아기를 데리고 자라고 밀어놓고 본인은 편하게 딴 방에서 잤어요.

    얘가 둘째가지자고 남편에게 얘기했더니
    남편이 버럭버럭 화내면서 엄청 반대하더라구요.

  • 31.
    '20.1.20 7:39 AM (1.241.xxx.41)

    제 주변엔 워킹맘들 친정엄마들이 다들 봐주시던데요
    친정엄마들 싱크대 앞에서 죽는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어요
    퇴근해서도 본인은 운동 3타임씩이나 하고 참 양심도
    없는 딸들 많더만요

  • 32.
    '20.1.20 8:02 A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저희 올케는 아예 친정으로 들어갔어요 그어머니도일하시는데도 다섯시면 퇴근이라고 집에오자마자 어린이집에서 손주데리고와 밥해서 먹여 살림해 ᆞ 엄마니까 가능한거지
    남이면 택도없겠더라구요 올케가 은행다녀서 퇴근이늦거든요 남동생이랑은 주말부부 제동생은오히려 편해졌어요

  • 33. 안 봐 주면
    '20.1.20 8:30 AM (211.247.xxx.19)

    은근히 씹는 분위기네요.
    제 지인은 두 딸이 5명을 낳아서 그 중 두 명은 외가로 밀고 들어 와서 키웠고 요즘은 다섯을 아침 마다 실어 나르더군요.
    하원 시키고 저녁밥 먹여 데리고 있다가 두 집으로 귀가 서비스 까지. 사는게 고행인데 딸들은 승진 욕심으로 회사일에 매진한다고.

  • 34. ㅡㅡ
    '20.1.20 8:49 AM (14.38.xxx.159)

    울 동네에 쌍동이 봐주는 할아버지 계셨는데
    우리애랑 나이가 비슷해 보여서 자주 봤거든요.
    하나도 모자라 쌍둥이한테 매일 치여서 항상 피곤해보임
    애들 초딩 들어가고 늙은게 퐉 보이더니
    돌아가셨는지 안보이심...

  • 35. 에혀
    '20.1.20 8:59 AM (223.62.xxx.74)

    저희 엄마 지인은 서울사는 전업딸이 암것도 못해서
    뻑하면 서울 가신다네요
    사위도 장모를 그리 불러댄다네요
    아내가 육아든 살림이든 뭘 제대로 못해서요
    멀다가 안봐준다구요? 수시로 올라가신다고 했어요

  • 36. ..
    '20.1.20 9:35 AM (125.177.xxx.43)

    저런 자식이 애는 또 꼭 둘 이상 낳아요
    자긴 힘든거 모르거든요
    놀이터에 아침부터 애 셋인가 데리고 나오는 할머니가 있어서
    유치원 보내시지 ,,, 했더니
    며느리가 너무 어릴때 보내면 안좋다고 5살넘어 보내라고 했대요
    와 지가 키우면 두돌 지나면 바로 보내는 것들이

  • 37. 현실
    '20.1.20 9:41 AM (223.38.xxx.15) - 삭제된댓글

    주변에 다 친정엄마가 애 봐줘요.
    한 집은 시어머니랑 일주일씩 번갈아 봐주는데
    친정엄마쪽을 제가 아는데 죽을 병은 아니지만
    팔 다리 저리고 여기저기 다 아픈데 이런 게 티가 안 나잖아요.
    도저히 체력이 안 되서 못하겠다고 해도
    딸도 남한테는 맡기기 싫으니 엄마 잡고 늘어지니
    어쩔 수 없이 끌려다니는데 정말 자기 차례 되는 주가 다가오면
    공황장애같은 증상이 생기려 한대요.
    딸은 엄마가 못 한다고 하니 시어머니랑 격주 하라고
    시어머니는 된다는데 엄마는 격주도 안 되냐고 한대요.
    그렇게 격주 하게 됐는데,
    시어머니는 자기는 전적으론 못봐주고 격주는 가능하다고 하며
    물귀신처럼 친정엄마를 엮고요.
    시어머니는 애 안 봐줄 때는 손주 보고 싶어도
    며느리 눈치보여 자주 가기 힘들었는데 격주로 가는 정도는
    그 기회에 마음 놓고 드나들 수 있어 좋아하는 눈치래요.

    한 집은 친척인데 딸이 전업인데 힘들어 못 키운다고
    친정엄마랑 공동육아?ㅋ 하는데
    친척 모임에 왔다가 전화 받더니 가야 한대요.
    이유는 애기가 대변을 봤는데 딸이 기저귀 못 간다고 전화 왔다고
    기저귀 갈러 가야 한대요.

  • 38. ..
    '20.1.20 10:53 AM (223.62.xxx.93)

    저희집 같은 단지에 친구네 &그 친정이 있는데
    친구가 맞벌이라 아이 도맡아서 돌봐주셨어요
    친구부부 둘다 밤낮없이 엄청 바쁜 직업이에요
    근데 그 와중에 아들 낳아야한다고
    아이를 셋이나 낳았어요
    단지에서 보면 아이들 셋은 늘 할머니가 델고 다니시고
    그런데도 얼굴한번 찡그리지않고 웃으며
    아이들 대하시더라구요
    충격적인건 친구부부가 자기들은 아이들 많은게 좋다고
    넷째를 임신한거였어요
    엄마가 뭐라 안하시냐 했더니
    해맑게 아무 말씀안하신다고...
    친정부모님 집도 어느정도 살아서
    돈 때문에 애들 돌봐야하고 이런것도 아닌데
    참 모성애와 희생정신 강한분이구나 싶었어요
    친구는 원래 그런애가 아니었는데
    이기적으로 변한건지 남의일이지만 너무 충격

  • 39. 보면
    '20.1.20 10:56 AM (218.48.xxx.98)

    맞벌이하면서 부모님이 애들봐주니 맘껏 둘이고 셋이고 낳더군요..
    본인이 안키우니 힘든걸 몰라서 그런거예요....
    불쌍하네요..부모들만

  • 40. 윗님
    '20.1.20 11:09 A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

    저희 단지에도 그런 할머니 계셨어요
    활기차고 말씀도 또랑또랑하시고
    딸 애라 맨날 딸자랑

    애기가 이쁜데 뭐가힘드냐고 전업엄마들
    은근 까며 딸자랑하고 그 까이는 엄마들 생각해보면
    다 저처럼 지방에서부터 올라와 혼자 자취하고 취업하고 직장다닐만큼다니며 아등바등 살다가 다 애맡길곳없고 애아프고 누구 아프고 나름 사정있는 엄마들이라 허투루 사는 사람없었거든요

    암튼 그리 애봐주시다 대상포진에 뭐에 한번에 확 안좋아지시더라구요 그 딸도 휴직하며 같은 동네엄마로도 잘 지냈는데 흠 진짜 애 혼자 안키운사람은 몰라요
    라면밖에 안끓여봤다하고 살림육아 다 엄마가 해주시니
    힘든줄 모르죠 휴직하고도 난 전업주부못해봤다고 억울하다고 엄청 놀러다녔어요

    딸 다시 복직하고 할머니도 저랑 워낙 많이 보니까
    저한테만 가끔 딸욕하시고 아무것도 모르고 다 힘든 엄마시킨다고 애들물건만 맨날 인터넷으로 사고또사고
    유치원보내기 힘든거 모른다고 ;;;
    결국 힘들어서 못봐주시거든요

    돈도 엄청드리는거처럼 그 딸은 말했지만
    솔직히 딱 조선족 시터급여보다 좀 적은???

    속으로 욕했네요

  • 41. 미성숙한 엄마들
    '20.1.20 11:10 A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

    책임감도 없이 둘이나 싸 질러놓고는

    힘든일은 육십넘은 친정엄마에게 분담시키고
    자기는 아이들을 이뻐하는 역할만 하겠다는 딸.

    자식을 그렇게 키운 업보로
    늙어서까지 딸에게 노예취급 받는 친정엄마..

  • 42. ...
    '20.1.20 11:38 AM (110.70.xxx.198)

    정말 부모자격이 있는건지
    아님 어른들이 오버 하는건지
    자기 애 운다고 부부모임에 온 자기 친정부모를 전화해서
    불러가더라고요

  • 43.
    '20.1.20 11:52 AM (211.36.xxx.185)

    친정 시가 형제자매 도움 뭐라도 없으면 제대로 못키워요.
    너무 힘드니 그냥 들이밀게 되는것 같더라구요. 저소득
    층일수록 일터가 집에서 먼 경우도 너무 많고.
    사회 구조적 문제지 개인문제는 아닌것 같아요.
    칼퇴하고 유연근무제 허용해야죠.

  • 44. ...
    '20.1.20 12:06 PM (125.177.xxx.106)

    안되긴 했지만 다 자업자득이란 말이 맞아요.
    자식한테 넘 절절 매고 종처럼 살았으니 종 취급 받는거죠.

  • 45. 시어머니시누
    '20.1.20 12:33 PM (125.184.xxx.67)

    이야기.
    애 셋 키워주면서 돈도 안 받는데
    시누는 공주과 어머니는 무수리과.
    자업자득 맞아요.

  • 46. ..
    '20.1.20 1:12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저런 딸들이 퇴근후 운동 영화 친구와의 만남 다즐기고 애키우는거 힘든줄 모르고
    전업하는 엄마들 놀고 먹는다고 인터넷에서 흉보고 다니죠

  • 47. 무책임?
    '20.1.20 5:38 PM (124.53.xxx.142)

    낳자마자 옆에서 봐주니 세째까지 아무 고민없이 낳던데
    막내가 중학교 들어가니 싸움 들들해서 시모 내쫒고
    가사 도우미와 외식으로 애들 키우던데 애 셋다
    심한 비만 ..엄마가 낳기만 하고 육아 스트레스도 모르고
    매사 되는대로 편안하고 성적이나
    비만에 대한 걱정도 없고 ..
    그런 성격도 본인 복인가 싶고..

  • 48. 지인
    '20.1.20 6:49 PM (211.36.xxx.77)

    3교대하는 간호사인데 시어머니에게 애 둘 맡기고 석사과정하더라구요.석사마쳐서 한숨 돌리나 했더니 셋째를 뙇. 자기 아이가 너무 좋다고 울엄마에게 와서 그 시어머니가 울더래요

  • 49. ㅎㅇㅅ
    '20.1.20 7:13 PM (223.38.xxx.98)

    이런글엔 딸들 글이 안 올라오네요. 죄다 시누 욕하는 글 ㅎㅎ

  • 50. 여자만욕하네
    '20.1.20 11:15 PM (124.56.xxx.51)

    아이는 여자만 키우는게 아닌데 댓글들이 한결같이 여자 특히 딸만 욕하네요.
    82쿡 사용자 연령이 확실히 높긴한가봐요.

  • 51. 여자만 죽어나네
    '20.1.20 11:36 PM (121.148.xxx.109)

    남자가 처자식 먹여살릴 능력 없으면 결혼하지 말아야죠.
    애는 여자 혼자 낳아 여자만 키우나?

  • 52. 여자들이
    '20.1.21 11:47 AM (106.102.xxx.70)

    남편들을 육아 참여시키고 남편들도 자식들 돌봐야 하는데
    지들 엄마나 장모에게 맡기고 나몰라라 하니...
    역시 끼리끼리 만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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