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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노후설계랍시고

글쎄다 조회수 : 17,264
작성일 : 2020-01-04 12:12:18
한국 겨울 너무 길고 싫다고
따뜻하면서 영어 통하는 나라에 가서
리조트용도 건물 하나 사서
한국 노인들 상대로
겨울 3,4개월 동안 실버타운처럼
운영하는거 어떠냐고...
우리부부 오십대 중반이고
남편은 건설사업 이십여년 하다가
결국 망해서 오십대에 생전 처음으로
자영업..장사죠...저랑 같이 하고 있어요
남편이 신불 되는 바람에 죄다 제 명의로 하면서
정말 피가 마르고 영혼까지 다 빨린 기분으로
장사한지 이제 사년차.. 저는 애들 대학졸업하고
독립시키면 건강이나 챙기면서 좀 쉬고 싶은데
저러고 또 꿈을 꾸네요 -.,-
혼자 나가서 하던가 말던가 하라고 싶지만
이젠 불안해서 못믿겠어요 영어도 못하면서
저 믿고 영어 쓰는 나라 타령하는거구요
이 아이디어가 얼토당토 않은건 아닌가요?
전 선입견이 있어서인지 무조건 말같지도
않거든요

IP : 112.169.xxx.189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4 12:14 PM (211.243.xxx.115) - 삭제된댓글

    장사하신다면서... 한국 노인들 상대 안해보셨나요?;;;

    게다가 외국에서 3~4개월???

    스트레스 겁나 심할 겁니다. 노인 상대로 하는 일이 스트레스가 얼마나 심한데요. 하지마세요.

  • 2. 사업망하고
    '20.1.4 12:14 PM (112.169.xxx.189)

    있는대로 기 죽어서
    우울증도 앓았던터라
    막 뭐랄수도 없어요
    우울증일때 나쁜선택할까봐
    저 엄청 쫄았었거든요

  • 3. 안그래도
    '20.1.4 12:16 PM (112.169.xxx.189)

    저도 그말부터 했어요
    안그래도 노인들 다루기 힘든데
    겨울 피해서 외국 장기로 나갈 정도
    경제적으로 여유있는 노인들이라면
    갑질이 상상 초월일텐데
    누구보고 그 비위 맞추라할라고
    그러냐구요
    에휴

  • 4. 헐...
    '20.1.4 12:17 PM (112.166.xxx.65)

    제정신아니시네요.
    말도 안되요.

    그나라에서 살던 분들도 아닌데
    거기가서 그런 일을 어떻게 하나요

  • 5. 갑자기열받네
    '20.1.4 12:19 PM (112.169.xxx.189)

    우울증 도지거나 말거나
    지랄 한번 해야할까보네요
    너무봐줬어....

  • 6. .....
    '20.1.4 12:21 PM (210.0.xxx.31) - 삭제된댓글

    매달 양로원에 봉사 가서는 맛있는 음식을 해주고 오는 주부모임이 있었다고 합니다
    한번은 비싼 한우로 소고기국을 끓여주면서 노인들은 씹기 힘들다고 고기를 다져넣었다고 하네요
    그랬더니 사하러 온 노인들이 숟가락으로 국을 휘저으며 하는 말이
    "한우로 소고기국 끓여준다고 자랑질 하더니 어째서 고기가 하나도 없냐? 양로원에 있는 노인들이라고 놀리는 거냐?"
    화를 벌컥 내고는 숟가락을 집어던지고 나가더랍니다

  • 7. 저도
    '20.1.4 12:22 PM (1.11.xxx.78)

    잘은 모르지만 그런 건물 자체를 살수가 없을꺼에요.
    그 나라 사람 명의로 해야 해서 사람 끼고 하더라구요.
    외국에서 사업하기란 우리나라에서 사업 하기 보다 더 어렵습니다.
    외국인이기 때문에 제약 받는게 많거든요.

    제가 아는 분은 노총각인데 일부러 현지 여성과 결혼을 했어요.
    물론 계약 결혼 같은거라 실제 부부는 아닌데 그 여성 명의로 사업 하려고 한거죠.
    결국 그 여자한테 사기 당해서 손해 엄청 보고 돌아 왔습니다.

    잘 알아 보고 하시겠지만 매우 힘들어요.

  • 8. 2929
    '20.1.4 12:22 PM (210.0.xxx.31)

    매달 양로원에 봉사 가서는 맛있는 음식을 해주고 오는 주부모임이 있었다고 합니다
    한번은 비싼 한우로 소고기국을 끓여주면서 노인들은 씹기 힘들다고 고기를 다져넣었다고 하네요
    그랬더니 노인들이 숟가락으로 국을 휘저으며 하는 말이
    "한우로 소고기국 끓여준다고 자랑질 하더니 어째서 고기가 하나도 없냐? 양로원에 있는 노인들이라고 놀리는 거냐?"
    화를 벌컥 내고는 숟가락을 집어던지고 나가더랍니다

  • 9.
    '20.1.4 12:22 PM (175.197.xxx.81)

    지금 말만 그렇게 하지 막상 실천은 쉽지 않을거여요
    그러려니 하고 그냥 들어주세요

  • 10. 남의나라
    '20.1.4 12:22 PM (110.70.xxx.235)

    다른나라서 사업하면 명의는 본인명의로 못해서
    현지인명의로 해야하거나 돈이 엄청많아
    법인세우고해야할건데 뭐어떻게
    하려고 그러는지
    헛꿈꾸는 사람은 영원히 헛꿈꿔요
    내세대주도 강남아파트 두채 말아먹고도
    또 말도안되는 사업이야기 하고있어요
    귀때기를 날려버리고싶어요

  • 11. 차라리
    '20.1.4 12:22 PM (175.223.xxx.233) - 삭제된댓글

    노인주간보호센터를 하라고 하심이.
    요즘 그런곳이 정부지원받아 돈번다는데 굳이 먼데까지가서 고생을...

  • 12. ㅇㅇ
    '20.1.4 12:24 PM (180.228.xxx.172)

    지금 당장일어날일도 아닌데 미리 걱정하지마세요 그냥 네네 하고 계세요 낼 뭔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몰라요

  • 13. ㅋㅋㅋㅋㅋㅋ
    '20.1.4 12:29 PM (112.169.xxx.189)

    아휴
    아침에 그말 듣고 가슴에 돌덩이
    얹은것 같더니
    댓글님들 덕분에 웃음이 나네요
    맞아요 당장 일어날 일도 아니니
    일단 그래 니팔뚝 굵다 하고 냅둬야게시네요
    꿈꾸는 동안은 어쨌건 행복할테죠 하하
    실컷 꿔라

  • 14. 빙그레
    '20.1.4 12:29 PM (39.118.xxx.198)

    아이템은 넘 나 좋은거 같아요.
    준비나 일은 힘들겠지만...

    저도 나이들면 겨울되면 동남아쪽으로 가서 3개월정도 살고싶어서 동남아 여행시 물색중인데 아직 찾지 못하고 있어요.

  • 15.
    '20.1.4 12:33 PM (99.203.xxx.227)

    70넘으면 여행 싫어해요. 식성도 원래 먹던거 먹어야해요.

  • 16. 빙그레님댓글은
    '20.1.4 12:33 PM (112.169.xxx.189)

    읽어주지 말아야겠어요 ㅎㅎ
    남편이 말한곳도 동남아 한곳이거든요
    후덜덜....^^

  • 17. 리조트용
    '20.1.4 12:34 PM (119.207.xxx.233)

    건물 살 여력있으면
    서울에 아파트 하나 사서 월세로 돌리고(임대주택사업자내고)
    국내에 저렴한 주택 하나 사서 텃밭 가꾸고 동물 키우면서 여행 다니며 사세요
    아님 국내에서 리조트 임차해서 1,2년 운영해보시던가요

  • 18. ....
    '20.1.4 12:38 PM (219.255.xxx.153)

    관리 잘되고 주인이 친절하면 제가 3개월 가있을 마음이 있어요.

  • 19. 혹시
    '20.1.4 12:48 PM (223.62.xxx.213) - 삭제된댓글

    그 따뜻한 나라가 동남아시아쪽이면 좀...
    사업하기 힘들대요.
    이미 중국사람들이 장악해서
    이권을 절대 안 준대요
    필리핀은 너무위험하구요.

  • 20. ....
    '20.1.4 12:57 PM (1.237.xxx.189)

    죽든지 말든지
    벌리는 인간은 죽을때까지 벌릴 궁리만 하더라구요
    것도 중독인지

  • 21. 오호
    '20.1.4 12:57 PM (222.236.xxx.99) - 삭제된댓글

    하루 종일 데리고 있기 힘드실텐데, 뭐든 하기 전에 3년은 겪어봐야 한다고 요양원이나 주간 보호시설 시간제 아르바이트 권하세요.

  • 22. 오호님ㅋㅋㅋㅋㅋ
    '20.1.4 1:14 PM (112.169.xxx.189)

    하루종일 데리고 있기 힘들텐데....때문에
    빵터졌어요 하하하하
    ㅋㅋㅋㅋㅋㅋㅋ아놔 어째요
    웃음이 안멈춰요 ㅋㅋ
    제가 계속 댓글 읽어주는 중이었는데
    웃기만하고 말을 못하니까
    자꾸 뭐냐고 보여달라고 난리고
    전 도망다녀요 ㅎㅎㅎㅎ

  • 23. 골프 리조트
    '20.1.4 1:18 PM (211.247.xxx.19)

    동남아에서 한국 노인 상대로 많이 해요.
    숙박과 무제한 골프. 단순히 장기 투숙만 가지곤 운영 불가죠.
    말 안 통하는 외국에서 노인들이 뭘로 소일해요 ? 그냥 한 귀로 듣고 흘리세요. 계속 그러면 등짝이나...

  • 24. ㅎㅎ
    '20.1.4 1:22 PM (211.49.xxx.74)

    갑질은 둘째 문제고,
    해외여행 자주 다닐만큼 여유있는 노인들은
    한곳에 장기간 머물지 않아요.
    해외 자녀집에서 몇일만 지내도, 한국 돌아갈날만 기다리는데,
    물도 안맞고, 말도 안통하는 해외에서 장기간 머물고 싶은 노인이 얼마나 되겠어요.
    여유있는 노인이면, 한국에서 돈으로 할수 있는건 다할수 있는데, 뭐하러 해외에서 죽치고 시간을 보내겠어요~
    돈많은 노인들이 해외여행을 좋아할수는 있죠.
    근데 한곳에 오래머물지 않고, 짧게 여러번 들락거립니다.

    남편분 정말 현실감각 없으시네요.
    그냥 장사나 열심히 해서 신용등급이나 높이라고 하세요.
    저같으면
    그 자본과 노력으로
    국내에서 사업하겠수~

  • 25. 갈망하다
    '20.1.4 1:22 PM (125.184.xxx.137)

    현지 사업 하려면 한국에선 못해요. 가서 현지인 끼고 해야 되요.
    그것도 처음부터는 안되고 좀 살면서 시장 파악하고 그쪽 법도 좀 익히고. 등등... 그냥 꿈을 이야기 하신듯. 깊게 고민마세요.

  • 26. 네에
    '20.1.4 1:26 PM (112.169.xxx.189)

    하도 심각한 표정으로 말하길래
    순간 저도 동화됐었나봐요
    지금생활 앞으로도 꼬박 2년은 더 해야하는데
    그때되면 오십대 후반이고
    저하된 체력만큼이나 뜬구름크기도
    줄어들겠죠^^
    현실적 조언 주신 댓글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

  • 27.
    '20.1.4 1:28 PM (175.194.xxx.84) - 삭제된댓글

    노인이랑 거주를 안해봐서 하는 배부른 소리예요
    노인과 같이 안살아봤거나 노인이 경제적부담을 져왔기때문에
    실상을 너무 모르시네요
    위에 소고기국 이야기를 매일 읊어대는 사람이 우리 시부모였어요
    3년사는동안
    이럴줄 알았으면 대학안보냈다
    이럴줄 알았으런 결혼안시켰다
    이럴줄 알았으면 애도 절대 안낳았다


    마음이 늙고 가난한 시부모는 아기 몇명키우는것보다
    더 힘듭니다
    우리 시부모는 당시 50대초반,지금내나이보다 더
    젊은분들이셨어요

  • 28. 김치
    '20.1.4 1:54 PM (218.154.xxx.140)

    한식 내오라고 난리날듯

  • 29. ?
    '20.1.4 2:43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그동안 데인게 많아서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셨나봐요?
    그래?
    그럼 가서 잘 해 봐.
    난 여기서 잘 살테니.
    하고 말면 될텐데요.

  • 30. 김파래
    '20.1.4 7:00 PM (106.102.xxx.95)

    뭘 벌써부터 걱정하시며 힘빼세요.
    불체자라면 모든 재산 명의는 님앞으로 되어있을테고
    그때가서 실행에 옮길려면 댁이 돈 한푼도 안주면 자기가 어쩔건데요. 그런 성향인 남편이라면 윗댓글처럼 요양원 봉사 좀 보내보세요.
    일주일도 못하고 손들걸요.ㅋㅋ
    동남아 골프여행을 해마다 겨울에 가는데 한달이상 투숙객은 부부로서 재력과 건강 또 취미인 골프는 기본이더라구요.
    그런곳은 골프장 운영을 기본으로 한국음식 기본이고 빨래 청소 다 해줍니다. 운영 만만치 않고 손님들 요구사항 맞춰줄려면 간 쓸개 다 빼놔야합니다.
    님 너무 걱정 마세요. 실현 가능성 거의 없으니.

  • 31.
    '20.1.4 10:05 PM (121.167.xxx.120)

    한국에서도 그런 사업 하는 사람 방송에 나왔어요
    산골에 1층으로 원룸 여러개 지어 놓고 세탁기 냉장고 주고 나머지 가구는 사용하는 사람이 구입 하고요
    방에 싱크대 한짝과 가스렌지 비치 하고요
    식사는 주인이 세끼 해주고요
    하숙비는 100만원 정도 받아요
    오래 투숙하느 사람 많더군요
    시골이라 땅값이 싸서 가능한것 같아요

  • 32. 외국
    '20.1.5 2:52 AM (86.137.xxx.165)

    사업 쉽지 않아요
    특히 사람관리는

    위급시 응급처치 자격증 , 위생 검사 등등 이런거 다 구비하고 경험쌓는게 쉽지 않아요
    건물 보험
    각종 알람 설치등
    비지니스 보험

    모든 세세한 법규가 까다로와서
    이런거 구비하는데 돈 정말 많이 들구요

    고용인들도 외국인들 처럼 일하고 복지 다 해줘야 하고
    케어쪽은 임금도 높구요
    사람 잘못 다뤘다 소송 들어오구요
    조금만 법규 어겨도 벌금 엄청 나오거나 문닫아야해여

    주먹구구식은 절대 없으니

    그 돈으로 한국서 펴뇌 사세여

  • 33. ..
    '20.1.5 6:45 AM (59.16.xxx.114)

    노인들보니 잠시 여행다니는것은 체력은되는한 좋아하시며 가는데 막상 낯설은곳 이사는 싫어해요.
    지인들있는 동네 잘 안떠나시더라구요
    나이들면 외로움이 많아지는데 나가면 말한마디 안통하는 동남아라.. 고려장이냐고.. 노발대발하실분 많아요.

  • 34. ..
    '20.1.5 8:30 AM (49.170.xxx.24)

    원글님 고생 많으세요. 토닥토닥...
    마음 여리실것 같아서 걱정되네요.
    남편이라는 사람은 얘기하는게 현실성도 없고 일하는게 싫어서 도피하고 싶어하는 것 같아요.
    그러니 그냥 흘려들으세요. 귀담아 듣지 마세요. 님 마음 힘들게 할 사람으로 보이네요.
    신불자라 님이 못들은척 하면 할 수 있는 것도 없잖아요. 그래서 끊임없이 님 마음 흔들려고 시도할 것 같은데 다 흘려들으시고 꾿꾿하게 본인 생각 유지하세요.

  • 35.
    '20.1.5 9:18 AM (210.180.xxx.194)

    노인이라고 하니까 막 80대 요양원이나 실버타운 생각하시나본데 그런거 아니고
    요즘 60에 은퇴한 분들 상상초월하게 젊으세요
    골프좋아해서 매년 겨울 3~4개월 동안 치앙마이 같은데 가서 매일 골프치고 적당히 관광하고 휴양하고 그러는 분들 꽤 있어요. 한국보다 생활비도 저렴하구요
    이 분들 대상으로 다 돌봐주는게 아니라 적당히 중개업 정도 할 수 있죠. 장기 펜션 방 알아봐주는 개념처럼요. 근데 벌써 현지 이민자들이 시장을 꽉 잡고 있을거예요

  • 36. .....
    '20.1.5 10:05 AM (125.177.xxx.61)

    아는 분들도 일년에 6개월정도 동남아쪽 리조트에서 머물다 오시는데 낙원이 따로 없다고 하시더군요.
    낮에는 골프 밤에는 파티 연속이라나 뭐라나
    그쪽 사장부부 그리고 직원들이 자식같이 잘해줘서 예뻐 죽겠다고....
    역시 돈이 좋구나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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