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금 사랑꾼인 남자를 만난이후로 남자를 못 사귀고있어요

19 조회수 : 12,058
작성일 : 2019-12-14 23:38:30

잘생기고 키도 크고 물론 성기도 테크닉도 좋았어요


 무엇보다도 사랑꾼였어요


항상 칭찬하고 사랑한다 말해주고 섹스할때 속삭이고 그래요


그런게 전부 섹스할때 오르가즘을 일으켜요


저는 잘하는편도 아니고 여성상위도 잘못해요 해도 잘 못느끼고 힘들기만해요


사랑꾼인 남자 이후로 만난남자들은 그냥 불끄고 섹스하는게 전부 다에요


휴..오르가즘도 못느끼고 그냥 왜 잤나싶고  어떤스탈로 섹스하냐 물어볼걸 그랬나


사랑꾼이 아니면 섹스할떄도 별로인가 별별 고민을 하다 그냥 다시 안만나게되요


사랑꾼인  남자는 다시 못만날것같아요









IP : 180.69.xxx.12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2.15 12:05 AM (1.227.xxx.17)

    부럽네요 그런 사랑을 한번이라도 해본거잖아요
    근데 왜헤어지셨을까요 남자가 혹 바람둥이였나요?
    그정도되면 여자들한테 인기가많았을텐데요

  • 2. 저도 부럽네요
    '19.12.15 12:12 AM (1.254.xxx.219) - 삭제된댓글

    그런 섹스는 영화에서나 나오는건줄 알았어요
    귀에 달콤하게 속삭이고 안아주고 ...
    실제 대부분의 남자들은 아무말도 없이 무식한 피스톤질만 하잖아요

  • 3. 글좀
    '19.12.15 12:16 AM (175.223.xxx.2)

    이상한 느낌이 든다.

  • 4. 잠이나자
    '19.12.15 2:29 AM (125.176.xxx.131)

    글 좀 이상한 느낌이 든다. 22222

  • 5. ;;;;
    '19.12.15 3:00 AM (222.114.xxx.136)

    저도 그런 경험 했는데 정말 행복했어요 자기 욕구를 채우려는 욕망은 아주 뒷전으로? 거의 없게 느껴지고 내 온몸을 사랑해서 나를 기쁘게 해주기 위한 듯한 성관계(본인이 그게 기쁜), 매번 오르가즘은 꼭 느끼게 해주고요. 오르가즘은 사실 부수적인 거에요
    별개로 성격문제로 결혼까지 못가고 깨졌어요
    근데 또 다른 사람 만나면 이제 절대 만족할수가 없어요
    내 욕구를 충분히 충족해주려고 하지 않는데 남자 욕구충족해주려고 해줄 이유도 없고 내 몸에 성의없이 대하는 게 느껴져서 그런... 내가 뭔가를 해주는 기분으로는 하고 싶지 않아요
    사랑으로 온 심신을 소중히하는 마음으로 엄마가 아기대하듯 내가 느끼고 싶은대로 욕구를 표현하고 기뻐할 수 있는 성관계;;;
    한때라도 해봤으니 만족하려고요 정말 어렵다는 걸 알아서요;;;

  • 6. **
    '19.12.15 3:51 AM (110.10.xxx.113)

    저도 그래요..

    다시 그런 남자 못 만날듯..

  • 7. 사랑꾼이래
    '19.12.15 7:31 AM (110.10.xxx.74)

    글 좀 이상한 느낌 든다 3333

  • 8. 디도리
    '19.12.15 12:52 PM (112.148.xxx.25)

    바람둥이 일수밖에

  • 9. 왜요
    '19.12.16 2:45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그런데 왜 헤어졌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8814 인천지방검찰수사관. 고 이선균 관련수사 언론에 유출정황 2 000 08:00:35 165
1588813 고등 친구들끼리 1박2일 1 ........ 07:59:11 98
1588812 민희진 진짜 이미지메이킹의 천재긴 해요 7 조준 07:58:50 437
1588811 스마트폰 잘못 사서 일주일 내내 우울해요ㅠㅠ 6 07:54:15 454
1588810 민희진 때문에 채상병이 묻히네요 5 우와 07:50:05 357
1588809 민희진 회사의 경영권 탈취 시도 카톡은 충분히 의심 10 .. 07:47:48 549
1588808 파킨슨 초기확정받고 약먹는데요 07:45:33 345
1588807 어제의 승리는 민희진 14 포비 07:44:41 982
1588806 하루일상요 계획적으로 일을 하는편인가요. 아니면 아무생각없이.?.. 3 ... 07:30:30 225
1588805 사이비 역술가한테 당한 사람들은 ㅡㅡ 07:29:11 286
1588804 독립레이블 말고 월급+성과급만 줬어야 6 ... 07:28:36 678
1588803 환율계산기앱 추천 파키 07:20:53 147
1588802 노인들은 딸에게 재산 물려주는걸 왜 아까워 하시나요? 8 07:16:49 1,323
1588801 지하철에서 12 지금 07:02:40 814
1588800 아들이 왁싱을 배우겠대요 6 ㅇㅇ 06:58:33 1,171
1588799 아침에 김밥만먹기 목막힐까요? 10 ㅇㅇ 06:57:23 645
1588798 지금 불현듯 냉면이 스치네요 ..... 06:55:12 281
1588797 87차 촛불대행진 (일가족사기단 퇴진) 4 06:29:14 724
1588796 티몬 그래놀라씨리얼 쌉니다 2 ㅇㅇ 06:18:27 825
1588795 이혼 위기에 처한 동료에게 해줄 수 있는 위로의 말 39 지혜 06:15:22 3,138
1588794 알바중해고 6 ㅁㅁ 06:08:34 1,190
1588793 살다살다 승부차기 13 .... 05:52:55 4,797
1588792 바이럴들도 하루에 할당량이 있나요? 2 그... 04:01:17 801
1588791 방씨 원래 일빠였죠 28 방방 04:00:24 4,871
1588790 기자회견에서 우는 여자… 40 ㅇㅇㅇㅇ 03:50:12 6,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