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중에 호떡같은건 제가 죽어도 못만들고
양배추 찐거에 두부랑 된장 넣어 먹는거 참 좋은거 같아요
밥에 양배추 싸먹으면 소화가 너무 빨리되서 속이 훌쳐서 안먹게 되는데
두부를 대신 싸먹으면 고기를 먹지않아도 포만감이 들어 좋을거 같네요
아가가 더 줘~ 하는 장면이 생각나서 양배추 한통이랑 두부 한모 사와서
지금 양배추 삶고 있네요. 야식으로 먹어도 살이 별로 안찔거 같네요
아기들 고기 단백질 좀 더 먹이면 좋겠어요.
나쁜 뜻은 없고요.
어머니께서 채소만 좋아해서 채소만 먹고 그러셨는데 나이 들어 골다공증, 간경변, 자기면역질환에 너무 고생하시거든요.
어려서부터 고기에 저항 없도록 자주 먹이고 하면 좋지 않을까 싶어요.
아침에 글 보고
인간극장 틀었는데
어부 나오던데요?
네쌍둥이 이제 중학교간다고해요
예전거 동영상으로 보시라구요 ㅋㅋ
그죠 저도 적어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