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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석용돈 문제로 싸웠어요

.... 조회수 : 23,783
작성일 : 2019-09-15 17:30:27
이곳과 엠팍 둘다 대문에 걸려버렸네요
다들 조언해 주신 부분 수정할겁니다
다시 사과도 받았고 용돈도 제가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모두 감사드릴게요
본문은 펑함을 양해해 주세요





IP : 182.225.xxx.8
17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9.15 5:31 PM (14.32.xxx.96)

    개자식이네요(죄송)

  • 2. 베어탱
    '19.9.15 5:32 PM (125.186.xxx.34)

    남편 나쁜사람. 이기적. 예의도 배려도 없는..님은 더 바보.

  • 3. 니가 벌어서 드려
    '19.9.15 5:32 PM (121.190.xxx.44)

    원글님 죄송합니다.
    나쁜 새끼..
    같이 사셔야 할까요~?
    그만 정리하시죠.
    인성 자체가 글러먹었네요.

  • 4. 첫댓글에
    '19.9.15 5:33 PM (223.62.xxx.11)

    동의합니다.
    격하게.

  • 5. 치사
    '19.9.15 5:33 PM (14.47.xxx.244) - 삭제된댓글

    치사하고 드런 새끼
    딸 없어요?
    사위가 나중에 처가에 저러면 퍽이나 좋겠네요

  • 6. ...
    '19.9.15 5:33 PM (14.32.xxx.100)

    개 붙잡고 사람말로 암만 떠들어봤자 이해 못해요.

  • 7. ㅇㄹ
    '19.9.15 5:33 PM (116.34.xxx.196)

    개자식이네요 222222

  • 8.
    '19.9.15 5:34 PM (211.42.xxx.116) - 삭제된댓글

    아이둘키우며 육아휴직하셨어요
    저렇게 이기적인 남자인데
    당장 복직하시고 아이는 남편이 키우라하시고

    시누 작은댁으로 보내는돈 중지시키세요

  • 9. 베어탱
    '19.9.15 5:34 PM (125.186.xxx.34)

    게다가 혼자되신 첫 명절인 장모님에대한 마음씀씀이가 제일 별로..돈으로 갑지롸는것들은 똑같이 돈으로 밟아주시길.

  • 10. ....
    '19.9.15 5:34 PM (116.110.xxx.207) - 삭제된댓글

    시가 = 어르들 총 20 시누 둘 10 가스쿡탑 10 차례비용 15 = 55(생활비 30제외)
    친정 =10
    친정에서 아기 키울 때 도움주셨다면 당연히 사례는 해드렸겠죠?

  • 11. ..
    '19.9.15 5:35 PM (182.228.xxx.37)

    하...니가 벌어서 줘라...
    할말이 없습니다

  • 12. 플럼스카페
    '19.9.15 5:35 PM (220.79.xxx.41)

    지금은 저도 일하지만 외벌이 시절에도 남편이 원글님처럼 하지는 않았어요. 우린 양가 같거나 엄마 혼자 되시고는 더 드립니다.
    적어놓으신 금액보니 넘 차이가 납니다.
    제가 여자여서가 아니라...남편분 생각이 못써먹겠습니다.
    원글님도 시가에 시부모님만 챙기세요. 시작은아버지부터는 오버입니다.

  • 13. 참..
    '19.9.15 5:36 PM (106.102.xxx.105)

    아무리 기브앤 테이크로 딱 떨어지게 하는건 아니어도
    10만원이 뭡니까..
    평소에 처가집을 어떻게 생각했는지 답나오네요.
    욕하고 싶지만..
    님이 벌어 각자 따로 하고 살면..왜 같이 사는거죠?
    정 떨어지게 나오네요...원글님 남편..

  • 14. ..
    '19.9.15 5:36 PM (14.32.xxx.96)

    추석이라고 뭘 그리많이 써요
    생활비 30주고 차례비용 15 갈비사서 보내고 가서 용돈 또 따로주고 가스쿡탑 10 시누애들 선물에 시누한테 10..
    400번다면서요..

  • 15. 치사
    '19.9.15 5:37 PM (14.47.xxx.244)

    치사하고 드럽네요
    왜 각 오만원으로 계산해요?
    총 얼마 해야지
    지 맘대로 했으니 이해안가지요
    맘이 그 모양이니 쪼잔하고 치사하고 나쁜 ** 인것도 모르겠네요
    담엔 10만원 쪼개서 시댁에 만원씩 드리고 친정 10만원 드리세요

  • 16. 원글님
    '19.9.15 5:37 PM (116.110.xxx.207) - 삭제된댓글

    복직하시면 친정어머니 생활비 30씩 꼭 드리세요.
    남편이 자기만 부모 있는 줄 아는가벼.
    자기만 부모 귀한 줄 아는가벼

  • 17. 시댁에
    '19.9.15 5:38 PM (211.178.xxx.95)

    그냥 돈 끊으세요.
    용돈 30만원 명절 그냥 20만원 정도 드리고요.
    갈비, 5만원, 5만원 자잘자잘 돈 나가는데 돈은 돈대로 나가고 별고 고마워 하지도 낳을 것 같아요.

    글고 시작은어머니 시작은아버지 용돈 드리는 것 첨봤어요.
    누가 드리라고 하던가요?

    우린 그럼 8명인데 다 5만원씩 드려야 하나?? 용돈 5만원 드려봐야 그닥 고마워 하지도 않을 텐데

  • 18. 매달용돈30에
    '19.9.15 5:38 PM (121.155.xxx.165)

    차례비용 15비용 챙겼는데
    어른들용돈 20이랑 시누들 10은 쓰지마시지...
    담부턴 그 항목은 삭제하세요.

  • 19. 에라이
    '19.9.15 5:38 PM (121.190.xxx.44)

    실수로 저런 새끼 만날까봐
    30세된 딸 아이에게
    절대 결혼 강요 안합니다

  • 20. 두아이맘
    '19.9.15 5:38 PM (183.102.xxx.186)

    욕튀어나오네요.
    돌아가신 첫명절제사라니 참...
    똑같이 하세요.
    니벌어 니 주라니. 말투부터

  • 21. 이해안가
    '19.9.15 5:38 PM (14.47.xxx.244) - 삭제된댓글

    시누들 용돈은 왜 줘요?

  • 22. 해지마
    '19.9.15 5:39 PM (175.120.xxx.137)

    남편이 공감능력 부족에다 선택적 계산법에다 말하는 뽄새도 주먹을 부르느...

  • 23.
    '19.9.15 5:40 PM (223.39.xxx.244)

    빨래도 니빨래는 니가 하고 니 밥은 니가 만들어먹고 집안일 육아 반반해야지요
    그딴건 꿀먹은 벙어리에 저딴 말 해대네요
    명절에도 각각 가요

  • 24. 이해안가
    '19.9.15 5:40 PM (14.47.xxx.244)

    시누랑 작은아버지 용돈은 왜 줘요?

  • 25. 저희
    '19.9.15 5:40 PM (218.238.xxx.44)

    저도 육휴3년 쓰고 복직했는데
    너무너무 힘들어서 남편에게 휴직하라고 말해도 본인이 절대 안하더라구요
    당연히 명절에 똑같이 했죠
    지금 누가 더 고생하는데..
    게다가 벌어서 드려라????
    남의남편에게 욕하는 거 아니니 참을게요
    이번 복직해서 첫 명절
    시가엔 20 , 조카들 용돈 15
    저희집엔 20, 남동생 용돈 30, 남편이 따로 사온 아빠가 좋아하는 음식 5
    이렇게 썼네요
    남편분 그러시는 거 아닙니다

  • 26. 이해가
    '19.9.15 5:40 PM (221.149.xxx.183)

    솔직히 꼴랑 400 벌면서 시댁에 왜 생활비를 보내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저 며느리보단 시어머니 될 늙은 여자예요. 작은아버지,머머닌 또 왜? 정신차리고 돈이나 모으세요. 그리고 장모님 10만원은 진짜 조등생 셈법.

  • 27. ㅇㅇ
    '19.9.15 5:40 PM (117.111.xxx.123)

    시댁에 좀 적게 하세요.
    지금은 외벌이 젊은 부부 빠듯한데
    생활비 30에 명절때55. 시댁에 펑펑 쓰는 님도 잘못.

  • 28. 아...
    '19.9.15 5:41 PM (116.110.xxx.207) - 삭제된댓글

    시부모 중에 한분 먼저 돌아가시면 똑같이 해주세요. 생활비 반으로 확실하게 깎구요

  • 29. 시댁에
    '19.9.15 5:41 PM (211.178.xxx.95)

    시댁 75만원 (갈비 약 20만원으로 계산)주고 와서
    친정에 딱 10만원 드린 남편은 너무 이기적이네요.
    최소한 부인이 지적하면 미안한줄 알아야지.

    남편은 용돈 별도로 드리라고 하고
    원글님이 제사비용 15만원, 갈비 20만원 따로 보내시던지요.
    가전 바꾸라고 10만원 따로 드리고요.

    다시 말하지만 조각조각 돈 드리니깐 남편이 고마운줄 모르고
    아마 시댁 식구들도 많이 받았다는 생각 없을 겁니다.
    정리하세요. 차라리 제사비, 갈비값, 용돈 다 합해서 30만원 드리면 많이 받았다고 하실 것 같은데;

  • 30.
    '19.9.15 5:42 PM (223.39.xxx.244)

    원글님 유휴끝나면 남편 육휴 쓰라고 하고 친정에만 돈드리세요. 시가 얘기나오면 니가 벌어서 드리라고 하고요
    별...정말 화나시겠네요

  • 31. 시댁에
    '19.9.15 5:43 PM (211.178.xxx.95)

    원글님 어머니 혼자 남았다고 5만원 안 드린게 다행이네요.
    남편분, 본인은 크게 쓰신 거네요. ㅎㅎ

  • 32. 그냥
    '19.9.15 5:43 PM (223.62.xxx.65)

    빨리 복직해서 원글님이 많이 드리세요
    공동통장 만들고 공평하게 양가 돈 드리고
    이제 더 이상 아이 낳지 말구요

  • 33. 눈물나는 사연
    '19.9.15 5:43 PM (222.110.xxx.57)

    아...눈물나네요..
    인간이... 왜이리 ..잔인할까요
    사.람.새.끼 아닙니다.
    뭔 계산으로 결혼했을지 눈에 선함.
    말로 마음으로 못다스립니다.
    저런 류는 오직 돈!!!으로만 다스려집니다.

  • 34. 뭐야
    '19.9.15 5:44 PM (223.62.xxx.238)

    남편 정말 못됐네요
    더 드리고싶으면 너가 벌어 드리라니...
    지금 자기가 벌어서 부모님 용돈드린게 혼자만 번건가요?
    집애서 아이들 양육안해주고 살림안해주면 자기 혼자 그렇게 돈벌어서 집에 가족들 끌고가서 효도할수 있대요? 그럴려면 혼자살지 결혼은 왜 했대요?
    그리고 시댁작은 부모님댁은 과일 한상자만 해도 될것같은데 시작은부모님 용돈까지 챙겨야 하나요?

  • 35. 하......
    '19.9.15 5:44 PM (116.125.xxx.11)

    깊은 한숨이.....
    인당이 아니구요. 양가 똑같이 해야죠.
    물론 형편 어려우시거나 더받은게 있거나 상황이 그러면 그집에 더할수는 있는데요...
    지금 어딜봐도 시가에 더할 이유는 없네요......
    미친쌍쌍바같은 욕이 나오려하네요..니가 벌어서하래..... 니애는누가낳고키웠니?????

  • 36. ㅇㅇ
    '19.9.15 5:45 PM (117.111.xxx.123)

    윗님말대로 갈비 보내지 말고 한몫에 30.
    음식도 싸오지 마시구요.
    장난감 선물에 10만원 답례도 과하네요.
    지금 외벌이인데 맞벌이 수준으로 쓰시는 듯.
    친정에도 20만 보내세요.

  • 37. 에고
    '19.9.15 5:45 PM (211.244.xxx.149) - 삭제된댓글

    즤집에는 매달 주면서
    아무리 피 한방울 안섞인 장모라도
    낯 뜨겁게 10만원이 뭐냐
    조카 용돈 주냐
    저런 쫌생이를 남편이라고
    애가 둘이니... 애도합니다 ㅜ
    내년부터 벌어서 각자 셀프 효도하세요
    그리고 절대 일 관두지마세요
    잘 벌지도 못하면서 돈 번다고 유세까지...
    일 안하면 개무시할 듯요

  • 38. 감정이입
    '19.9.15 5:45 PM (112.155.xxx.241)

    (니가 나가서벌으라는 남편의 말은 선을 넘어도 한참 넘었습니다.)

    울화가 치밀어 욕을 한바가지 싸질러주고 싶네요.

  • 39. ㅇㅇ
    '19.9.15 5:46 PM (117.111.xxx.123)

    계속 그수준으로 시댁에 보내면 맞벌이해도
    둘째 갖기 어려울듯요.

  • 40. ㅇㅇ
    '19.9.15 5:46 PM (222.237.xxx.32) - 삭제된댓글

    남편 개자식맞네요
    원글님은 너무 오바
    어른들 5만원 왜 주시나요? 5만원 받고도 고마워하지 않을것 같고
    시누들이 아이 선물사 준 것도 돈 줄 필요 없어보여요
    자세한건 모르지만 글만 봐서는 그래요

  • 41. ...
    '19.9.15 5:46 PM (182.225.xxx.8)

    시댁에서 해주신것 없습니다
    집은 남편이 모은 돈과 대출이고 저도 자산 없지 않구요
    댓글 읽다보니 너무 서러워서 눈물납니다
    저는 사랑받고 살 팔자가 아닌 것 같아서

  • 42.
    '19.9.15 5:47 PM (211.248.xxx.212)

    많이 벌지도 못하면서 퍼주기는..
    시작은댁은 뭐하러 용돈까지
    그돈으로 장모님 용돈 더드리지
    진짜 남편 할말이 없네요.못돼 처먹기는

  • 43. 우와
    '19.9.15 5:49 PM (221.139.xxx.5) - 삭제된댓글

    첫댓글 동의하고요.

    남편놈아 그럼 니새낀 니가 키우지 그랬니?

    저딴엔 나름 큰일했는데 금액가지고 태클당했다 생각해서 본심 튀어나왔네요.

    그럼 지네집에 가는 돈은 지가 벌었으니 얼마가 가건 당당하고
    처가에 가는 돈은 내가 벌었으니 적선하듯 베푼거다?

    저 올해 40인데 남한테 이런 말 처음 해봐요.
    쓰레기새끼랑 제발 갈라서줘요.
    저딴놈 밑에서 크다가 애들까지 똑같아지면 어쩌려고요.

    저 솔직히 말하면 저런 놈이랑 같이 사는 원글도 비리비리한 여자려니 싶어요. 보통 사람들 이리 생각해요. 지 수준이 저러니 저런거랑 같이 살지.

    그게 아니라면 갈라서야죠.

  • 44. 왠일이니
    '19.9.15 5:51 PM (121.171.xxx.193)

    남편놈 인간쓰레기 네요
    지부모만 챙기는게 사람같지도 않은놈이네 진짜
    원글님 정이 많아서 이혼 할 사람 같지는 않고
    마음 고생 하고 살것 같아요
    빨리 직장 복귀해서 님 인생 밖에서 찾아야할듯 하네요

  • 45. ㅇㅇ
    '19.9.15 5:51 PM (117.111.xxx.123)

    돈드리는걸 왜 미리 상의안하고
    직전에 혹은 그자리에서 하나요?
    친정에 10쓸줄 알았으면 님도 시댁에 저리 돈뿌리고 오지 않았을듯.

  • 46. ..
    '19.9.15 5:52 PM (222.237.xxx.88)

    내 입이 더러워질까 욕은 안하겠습니다.

    개집안 자손과 그만 사시라고 하고 싶네요

  • 47. ditto
    '19.9.15 5:53 PM (220.122.xxx.147)

    남편은 아무 생각 없었던 것 같아요 무생각....

  • 48. 로베르타
    '19.9.15 5:53 PM (58.233.xxx.80)

    명절에 의미부여 말고 평소에 챙기세요.

  • 49. 여기
    '19.9.15 5:53 PM (49.1.xxx.168)

    댓글들 읽고 감정적으로 이혼 생각은 하지 마시길...

  • 50. hgf
    '19.9.15 5:55 PM (1.248.xxx.113)

    남편한테 니새끼는 니가 키우라고 하세요.
    얼른 복직하시고요.
    처가를 개무시하네

  • 51. 작은집은
    '19.9.15 5:56 PM (203.128.xxx.123) - 삭제된댓글

    자식이 없나요? 무슨 봉투를 줘요
    저는 형님이혼하고 나가 저혼자 음식장만해 시부모랑
    시숙댁 챙겨 맥?여도 누구하나 십원한장이 없는데...

    그리 따지면 저도 시조카내외한테 좀 받아보까요?

    예로부터 며늘ㄴ은 도둑ㄴ이고
    사위자식 ㄱ자식이라지만
    너무한거 아닌가요?

    내 처가 본가에 잘하길 바라면
    남편도 처가에 잘해야지

    여기선요 남편같이 했다간 결혼은 왜했냐
    혼자살면서 부모나 챙기지~~ 그래요

    수고한 아내 상은 못출망정 상처나 주고
    못났구만요

  • 52. 나는나
    '19.9.15 5:56 PM (39.118.xxx.220)

    호구 자처하지 마시고 자잘한데 돈 쓰지 마세요.
    나중에 나들이 뭐했냐 소리나 들어요.

  • 53. 외로워라
    '19.9.15 5:57 PM (222.110.xxx.57)

    아무나하고 결혼할 놈이 아니죠,저런놈은.
    아오..불쌍해라
    긴 세월 외로워서... 어찌 살아내누..ㅠㅠ

  • 54. 믿을걸 믿어야
    '19.9.15 5:57 PM (211.210.xxx.20) - 삭제된댓글

    요새 남자들 본심임. 그러게 육야휴직을 왜 하셨어요. 경력만 못 쌓고 돈도 못벌고 .남편은 저따위 인성인데 뭘 믿고. 요새 남자들 대부분 저래요.엠팍도 똑 같아요

  • 55.
    '19.9.15 5:59 PM (14.38.xxx.219) - 삭제된댓글

    친정에도 30씩 드리세요
    그리고 명절에 따로 돈 갈비 보내지 말고
    부모님만 딱 드리세요
    일체 아무것도 보지 마세요
    돈나가고 속상하고

    시가에 나간 돈만큼 딱 친정에 드리세요

  • 56. .....
    '19.9.15 6:01 PM (114.200.xxx.117) - 삭제된댓글

    추접스럽네요.. 진짜.
    원글님 속 많이 상하시겠어요.

  • 57.
    '19.9.15 6:01 PM (14.38.xxx.219) - 삭제된댓글

    친정에도 30씩 드리세요
    그리고 명절에 따로 돈 갈비 보내지 말고
    부모님만 딱 드리세요
    일체 아무것도 보지 마세요
    돈나가고 속상하고

    시가에 나간 돈만큼 딱 친정에 드리세요

    시어머니 이러저러 해서
    돈 딱 끊어버리니 조금은 시원하더분요

  • 58. 일부러
    '19.9.15 6:01 PM (14.187.xxx.124)

    욕하려고 로그인.
    난생처음 댓글에 욕써봅니다
    개자식!
    복직하시고 중간에 어려움생겨도 끝까지 일놓지마세요
    님을 안아드리고 싶어요.

  • 59. 하이고
    '19.9.15 6:03 PM (121.134.xxx.37)

    인당 5만원씩 용돈 드리는데 장모님께 10만원이나 줬다고 얼마나 아까웠을까?
    시댁에 갈비 사드리고 기타등등 봉투 뿌리지 마세요. 그 연봉에 무슨...
    니가 벌어서라니 남편 본심 바닥 다 나왔네요. 욕도 아까운 상찌질이입니다.

  • 60. ..
    '19.9.15 6:05 PM (49.50.xxx.137) - 삭제된댓글

    아..
    욕이..
    아휴.맘 쓰는게 예쁜 사람인데 지 복도 모르고 복을 차는군요.
    이렇게 남보다 못하게 되는거죠. 뭐.
    애를 둘이나 났는데 안 살수도 없고. 없던 정도 떨어져서 한동안 얼굴보기도 싫을 것 같아요.
    거기에 잘못도 모르고 우기기까지.
    나중에 시부모님한테 딱 신랑 한거만큼 마음 쓰시고요.
    얼른 돈 벌러 나가셔야겠네요.
    저렇게 돈 안까운게 애는 대체 왜 둘이나 낳았대요?
    혼자 잘먹고 잘살지.

  • 61.
    '19.9.15 6:07 PM (223.62.xxx.172)

    그런데 의문인게 시댁은 본인이 다
    챙기면서 친정은 남편이 챙기나요?
    왠지 주작 같아서

  • 62. 사랑이
    '19.9.15 6:07 PM (223.38.xxx.87)

    사랑이 전혀 없네요.
    그리고 친정엔 님이 드리셨어야죠. 남편 말고 님이 한 삼십 챙겨드리시지.
    왜 결혼했을까요?
    결혼은 해야해서?
    님은 사랑하는 척 했던 결혼이 필요한 남자에게 속았네요.
    저도 아들이 있어요.
    둘이나 되고 성인입니다. 둘다.
    지갑을 여는게 사랑이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돈은 매우 세속적이지만 진실하다고요.

    남의 남편인데 가장 상처 되는 말을 해주고
    너무 싫은 사람이라고 해주고 싶네요.
    사회에서도 지만 생각하고 지갑 닫는 남자 질색입니다.

    없이 살아서 염치가 없어졌나보네요.
    님 능력 있으면 혼자 살면 안되나요.
    매번 아플것이고 서러울거에요.

  • 63. ..
    '19.9.15 6:11 PM (49.50.xxx.137) - 삭제된댓글

    났는데 낳은데

  • 64. ...
    '19.9.15 6:13 PM (222.99.xxx.233)

    뭐 저런 남편놈이
    아우, 미턴 놈

  • 65.
    '19.9.15 6:14 PM (223.62.xxx.100)

    현금을 그리 많이 들고 다닌다는게 주작 같다능

  • 66. 궁금
    '19.9.15 6:15 PM (175.127.xxx.153)

    작년 추석에는 얼마 드렸나요
    남편분이 장모님을 별로 안좋아하나보네요
    기본만 겨우 하려는거보니
    원글님 딴주머니 필히 만드세요
    앞으로도 돈때문에 치사 한 일 많이 생겨요
    이런 남편은..
    아내가 서운하다 말하면 눈치채고 미안하다 하면 될일을 눈치 더럽게 없네요
    지 부모만 부모죠

  • 67. 남편이
    '19.9.15 6:16 PM (58.232.xxx.126)

    너무 이기적이고 싸가지가 없네요.
    엠팍인가 하는 남초싸이트에도 올려보신다니 반응이 궁금합니다.남자들은 이 남편을 어찌 생각하는지.
    부끄러움은 아는 사람일지..

  • 68. ㅇㅇ
    '19.9.15 6:17 PM (110.12.xxx.167)

    생각이 짧았다 미안하다하면 이번만 봐주라고하려 했는데
    네가 벌어서 드려라에서
    개자식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맘크기가 고따위밖에 안되는 놈이 에휴

  • 69. 에라이...
    '19.9.15 6:19 PM (121.181.xxx.123)

    남편놈아....

  • 70. .........
    '19.9.15 6:20 PM (112.144.xxx.107)

    작은아버지 작은어머니 용돈은 뭐하러....
    그 분들은 남의 집 와서 거하게 명절음식 얻어드시고
    용돈까지 받아가시는 거에요?

  • 71. 열불나
    '19.9.15 6:21 PM (218.51.xxx.180)

    댓글 안다는데 너무 열 불나 로그인했네요.
    너가 벌어 드려라 완전 남편 인성 쓰레기네요.
    월 400 수입에 매달 삼십 용돈도 기가 막힌데
    이 번 추석 시댁으로 들어간 돈 얼마인데 친정 꼴랑 십드렿다구요?
    꼭 댓글 보여드리고 남편분이 뭐가 잘못 했는지 생각해보시길

  • 72. ......
    '19.9.15 6:21 PM (218.147.xxx.254)

    환갑 가까운 나이입니다.
    원그분이 잘못했네요.
    남편은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스타일이군요.
    갈비, 5만, 10만, 15만, 이거 아무 소용 없습니다.
    차라리 30만원을 봉투에 담아 다 보는 앞에서 주면 됩니다.
    다음 부터는 절대 그러지 마세요.
    내가 번돈 부모집 가스렌지 사는 건 당연하고,
    맞벌이 할때 도움주는 장모는 니 돈으로 줘라?
    앞으로 생활비는 남편 돈으로 하고,
    적금은 부인 돈으로 해야 겠군요.
    그런데, 믿고 살수있는 배우자 맞습니까?
    마누라 입에 밥 들어가는것도 아까워서 어찌사누.

  • 73. Dma
    '19.9.15 6:22 PM (117.111.xxx.95)

    남편 나쁘다. 정말...

  • 74. ㅇㅇ
    '19.9.15 6:22 PM (110.12.xxx.167)

    앞으로 시집에 매달 용돈 드리는대신 명절에 한푼도 못드린다고 하세요
    아님 용돈 끊고 명절에 딱 10만원 드리고 마는걸로
    하든지 양자택일 하라고요
    왜 시집은 이중 삼중 과세하고
    처가에는 명절에 딱 십만원 끝인가요

  • 75. 저도 좀..
    '19.9.15 6:23 PM (36.38.xxx.183)

    시댁은 본인이 매우 주체적으로 챙기고 금액도 세세하게 미리 알기도 하고 미혼시누까지 알아서 챙기시는듯 한데
    어떻게 친정엄마에게 나가는 금액을 나중에 드리고나서야 아시는지..남편과 미리 상의 안하시나요?

  • 76. ..
    '19.9.15 6:27 PM (211.179.xxx.23)

    남편은 원글님가족의 가장입니까?
    아님 그 시집의 집안 전체의 가장입니까?
    본인의 수입이 4000만원이라 착각하고 사는겁니까?
    아니, 원글님도 그래요
    육휴중이라서 그런건가요? (복직하면 수입이 늘거니까)
    무슨 돈을 그렇게 퍼주시나요?
    오바 오바 오바입니다.
    부모님은 아직 젊으실텐데 지금부터 그렇게 드리면
    나중에 어떻하실건데요?
    부디 이성적으로 생각하세요.
    매달 30도 과하다봅니다.
    어떤사정인지 모르지만요.
    그리고 친정엄마...
    그런대접 받으시게 하지마세요.
    남편에 관해서는 글쓰는거 안할랍니다.
    제가 생각하는 그 이하라서요.
    미안해요. 남편 욕해서.

  • 77. 못됐당
    '19.9.15 6:27 PM (114.204.xxx.62) - 삭제된댓글

    시댁은 알게 모르게 들어가는거 당연한듯 가만히 있고 효도하고 싶고 올해 첨 혼자되신 장모님께는 10만원 더 쓰기도 아까워하는 남편이네요.
    저같음 피눈물 흘리고 만정이 떨어지것네요.
    남편 모르게 하세요.
    그리고 시댁엔 줄이세요.
    왜 생활비를 시대만 드리나요.
    남편 말처럼 형평성 맞게 생활비 없애세요.
    지자식 키우느라 일하러 못가는데
    니가벌어서 주라구요...
    남편 믿지마시구 딴주머니 필히 챙겨놓으세요
    말에서 인심나고 존경심도 나는데 10 만원 안쓰면서 말까지 정떨어지네요

  • 78. 쪼잔한 새끼
    '19.9.15 6:28 PM (1.242.xxx.203)

    개자식이네요 222222

  • 79. 반드시
    '19.9.15 6:28 PM (175.193.xxx.197) - 삭제된댓글

    복직하시고
    공동생활비 각츨
    각자 집 각자챙기세요
    정말 더러븐 넘과 결혼하셨네요
    전 참고로 혼기찬 아들딸 다 있고
    장손 며느리라, 제가 시부모 모시고 살아요.
    내아들이 저짓거리하면 찌질하다고 두둘겨 팰겁니다
    밴댕이 속, 이기적인 시키, 시가 챙길필요없어요
    저딴거낳은 시부모, 대접 받을 자격없어요

  • 80. ......
    '19.9.15 6:28 PM (218.147.xxx.254)

    지금은 남편이 더 벌어서 장모는 니가 벌어서 줘라 큰소리 쳐도.
    남편 명퇴하고, 부인만 벌면 그때는 시가에 인당 5만원만하고, 끝.
    남편 동의하죠? 3년 육휴라는거 보니 부인 직장이 짐작가는데
    남편분 머리가 나쁘군요.
    갈비보내고, 쿡탑 신경쓰는 잔정있는 부인 심장을
    차갑게 식혀서, 좋겠어요.
    부인 정신차려요.

  • 81. 쪼잔한 새끼
    '19.9.15 6:29 PM (1.242.xxx.203)

    님도 모지리~
    지금이라도 엄마께
    백만원 송금해요.

  • 82. 누구냐
    '19.9.15 6:33 PM (221.140.xxx.139)

    어지간하면 명절 후에는 남자 편들어주려는데

    '더 드리고 싶으면 니가 벌어서 드리랍니다' 에서
    ㄱㅅㄲ 인증. 끝.

  • 83. ..
    '19.9.15 6:35 PM (174.194.xxx.203) - 삭제된댓글

    꼴랑 4백 벌어오면서 시댁에 일년에 최소 500-600 쓰는게 정상은 아니죠. 장모한체는 달랑 10만원 이래서 개천 붕어한테 시집가는 거 아닙니다 차라리 혼자사는게 낫지. 저게 뭡니까? 님 천사네요. 남편은 한마디로 거지보다 못한 마인드구요. 꼴랑 400백버는 아들한테 빨대 꽂은 시댁도 참 어지간히도 염치없다.

  • 84. 누구냐
    '19.9.15 6:37 PM (221.140.xxx.139)

    다시 자세히 보니,
    친정엄마 혼자되신 첫 명절....

    ㄱㅅㄲ 아니고 ㄱㅐ ㅆㅅㄲ네요.

    사별하신 장모님 첫 명절에.. 지 부모 갈비값...
    니가 사람이냐 이 새끼야!

  • 85. 아 욕나와!
    '19.9.15 6:39 P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

    원글님~바보예요?
    아니면 어디 부족한데 있으세요?
    시댁은 그렇다치고
    시작은 댁엔 용돈을 왜 드려요?
    누구탓 할 필요없이 원글 본인이 바보.
    남편은 ㄱ ㅐ ㅈ ㅏ ㅅ ㅣㄱ

  • 86. 음...
    '19.9.15 6:42 PM (222.109.xxx.13)

    남편 그릇이 간장종지 보다 못하네요.
    뭘 믿고 사시는건지.
    사람 안변해요.

  • 87. ..
    '19.9.15 6:44 PM (58.236.xxx.108) - 삭제된댓글

    지금 당장 친정에 20보내세요
    남편 허락받지 말고요
    남편분 욕쓰려다가 한마디합니다.
    인생 그렇게 사는거 아닙니다
    인간이 인간답게 사세요!!!

  • 88. ......
    '19.9.15 6:46 PM (218.147.xxx.254)

    10만, 15만, 갈비 당연한거죠.
    맞벌이 하며, 아내가 살림 하는거 당연하고,
    맞벌이에 장모가 육아 살림 도움주는거 당연하고.
    왜냐, 원래 아내가 할일을 장모가 거드는 거다.
    내가 더 많이 버니 내 부모에 돈 더 쓰는거 당연하고,
    내가 더 버니 집안일 아내, 장모가 하는거 당연하다.

  • 89. ..
    '19.9.15 6:55 PM (39.120.xxx.155)

    댓글보여주면 뭐하나요
    좀스러운사람이라 뭐가이상한지 이해를 못하는데
    여기댓글보면 미친여자들이라 하겠죠

  • 90. 복직하면
    '19.9.15 6:56 PM (180.134.xxx.149)

    월급애 비례해서
    집안일도 나누고
    육아도 나누고
    시댝 친정은 각자 챙기면 되겠내요.
    나이들어 남편 실직하면
    그땐 시댁에 10만원만 드리고 집안일 다 하라고 하세요.
    그때는 애들 컸다고 애들 시키겠죠.
    지 밥은 지가 퍼먹나요?
    가정은 같이 가꾸는 거지 돈벌어오는 개 그렇게 대단한 건가...남편분!!!보고 계신다니 말씀드립니다. 남편분 돈으로 생활하는 거 맞지만 그걸로 생활꾸리고 애들 건사하는 거 아내분이 하잖아요. 저도 애들 어릴 때...그래..남편 힘들다니 내가 다 한다하고 살았는데 후회합니다. 그때 싸워서라도 나눠서 했어야해요. 힘들어서가 아니라 집이 집같지가 않아요...그냥 하숙집...ㅠㅠ

  • 91. 볍신?
    '19.9.15 6:58 PM (223.38.xxx.201) - 삭제된댓글

    남편 같이 계속 사시게요?
    어따 쓰시려고.. ㅎㅎㅎ 그렇게 이기적이고 못배운 인간은 가르쳐줘도 못알아먹습니다. 그냥 버리시는게.

    남편 허락같은거 개나 주시고
    친정에 50 챙겨 보내세요.

    니가 나가서 벌어 보내라니 ㅋㅋ 어후 욕이 아주 랩으로 나오는구민요. 참, 애는 원글님이 낳으셨으니 혹 헤어지게되면 원글님이 데리고 나오시길. 애 두고가라 뭐라하면 니가 나가서 낳아오라 그러세요.

    뭔 저런 ㄱ같은 게 다 밥벌어먹고 산다고 유세인건지..

  • 92. 님바보예요?
    '19.9.15 6:59 PM (211.204.xxx.210)

    어찌 남자보는눈이 없었는지..
    에효.
    그리고 뭔시댁에 번거 다퍼주나요.?
    그러지마요.그런거 티도안나요
    그냥 30 드리고 나머진하지말고
    친정엄마도 30드리세요
    남편 참 못됐네.

  • 93. dlfjs
    '19.9.15 6:59 PM (125.177.xxx.43)

    400벌며 뭘 그리 많이 써요
    작은아버지 부부는 왜 주는지 모르겠어요
    매달 용돈에 거기다 제수비 따로에 또 용돈에 가스렌지 사주고
    삼중 사중으로 돈이 나가네요
    시부모는 아예 능력이 없나요 너무 헤퍼요

  • 94. 허허
    '19.9.15 7:07 PM (1.254.xxx.22)

    "니가 벌어 드려라" 에서 완전 빡쳤습니다.
    이 말 많은 의미가 있네요.

    남편분....본인이 크게 잘 못 하셨음을 아셔야 할텐데...

  • 95. 못난놈
    '19.9.15 7:15 PM (112.152.xxx.155)

    제가 다 눈물이 나네요.
    그 돈 일이십을 떠나서
    홀로되신 첫해에 그딴식으로 해야하나요?
    내동생 같았으면 뒤통수 열대 때려줄각입니다.
    저도 딸이 없어 시어머니 될 입장이지만
    내 아들이 그런 그지같은 생각한다면 너무 화날거같아요.
    남편 같이 본다니 얘기합니다.
    인간답게 좀 사고합시다.

  • 96. 시작은댁
    '19.9.15 7:16 PM (110.13.xxx.68)

    시작은어머니랑 시작은아버지에게 왜 용돈을 드리나요?? 그분들 자식이 그분들에게 드리겠죠. 우선 그 용돈 빼시구요, 남편이 빼기 싫다면 원글님네 이모 없으세요? 이모님들 오만원씩 용돈 드리셔야죠~ 어머님댁에 안 오셨더라도 이모님들 드리라고 엄마에게 돈 주고 오셔야죠. 그리고 시댁에 갈비, 과일 이런거 사가지마세요. 아니, 다 필요없고 이번달부터 당장 엄마에게 20만원씩이라도 매달 드리기 시작하세요!!! 가스쿡탑이니 뭐니 시집 살림살이도 신경끄시구요!!! 본인 스스로 호구가 되시는 듯 합니다.

  • 97. 스스로를
    '19.9.15 7:23 PM (1.238.xxx.192)

    귀하게 여기고 자신의 감정을 소중히!!
    사랑 받려고 애쓰지 마세요
    원글님 무리하지 말고 기본만하세요
    원글님에게 대접 받았다고 해서 고마워 하기보다는 당연하게 생각할겁니다
    25년 살아보니 저도 늦게 깨달았네요
    글고 작은 아버님까지 챙기게 하는 시댁 보니 며느리에게 바라는 게 많은 집안 같아요 하지마시길요
    일방적인 희생은 하지마세요
    나이 들어 우울증 옵니다

  • 98. ㅜㅜ
    '19.9.15 7:31 PM (39.118.xxx.78)

    얼마나 속상하셨을지 제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ㅜㅜ

  • 99. 원원
    '19.9.15 7:42 PM (211.36.xxx.236)

    댓글쓰려고 로그인 했어요.
    남편님아.. 심보가 참 못되처먹으셨습니다.
    작은집 용돈은 왜 줍니까??????

  • 100. 남편분
    '19.9.15 7:44 PM (14.39.xxx.40) - 삭제된댓글

    그 생색 다 낼려면
    돈 더 벌어야죠.
    돈 많이 버는 사람은 쓸데만
    씁니다.
    가령 혼자되신지 첫 명절의 장모님 위안...
    콩만큼 버니
    생색은 온갖데 내고싶고...어휴.
    원글님.
    월 용돈 많아요....줄이세요.
    명절에는 갈비따위사지마세요.
    명절비 10만원에 과일.
    그외 시짜 인간들에게 돈쓰지마요.
    그인간들 돈받고 욕해요.
    없는것들이 돈지랄한다고...
    쿡탑?,...그건 그분들이 알아서합니다.
    답답한 원글님........

  • 101. .....
    '19.9.15 7:47 PM (110.11.xxx.8)

    개자식도 못 되고, 완전 개새끼네요.

    가스쿡탑 점화 안되는거, 건전지 하나만 바꾸면 되는건데 뭣하러 10만원이나 주셨어요??
    남편 새끼 하는거 보니 돈 만원도 아깝네요. 애를 둘이나 키우는데, 마누라가 집에서 노는거임??

    내년에 다시 복직하면, 월 4백밖에 못 버는 남편새끼가 육아랑 살림은 도맡아 하겠대요??

  • 102. 말안돼
    '19.9.15 7:48 PM (121.157.xxx.135)

    시작은아버지 부부 용돈드리는거 젤 어이없는데 이건 지적들 많이 하셨으니 패쓰.
    미혼시누이들 용돈주는거 오버입니다.
    시조카라면 이해돼요. 하지만 시누이라면 남편에게 사촌여동생들인데 걔네들 용돈은 시부모님이 주는거지 무슨 오빠네 부부가 줍니까?
    남편 버릇을 잘못 들였어요....ㅉ

  • 103. noAbe
    '19.9.15 7:49 PM (121.160.xxx.2)

    살다살다 그런 개자식이 다 있다니....

  • 104. 반백살
    '19.9.15 7:52 PM (223.33.xxx.237) - 삭제된댓글

    그래서 따로 관리하고 각자 집 각자 써요
    각자 월 세전 천만원이고요.

  • 105.
    '19.9.15 7:53 PM (221.140.xxx.96)

    근데 욕하면 뭐해요? 이혼할것도 아닌데
    그냥 앞으로 명절에 각자 집에 가세요
    니가 벌어서 주란 놈 집에 명절에 왜 가나요?

    그리고 님 복직하면 시가에 주는 만큼 님 어머니도 드리세요

  • 106. 애는
    '19.9.15 7:55 P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

    더이상 낳지 마시길...

  • 107. ......
    '19.9.15 7:57 PM (114.200.xxx.117) - 삭제된댓글

    혼자 계신 자기 엄마도 못 챙기면서,
    뭔 시작은아버지,작은머머니 용돈에 ,
    미혼시누이들 용돈에 쿡탑에 ...
    오지랍도 어느정도껏 하세요.
    오바하는 와이프에 쫌팽이 남편이니 , 두분 천생연분이네요.

  • 108. ..
    '19.9.15 8:01 PM (222.237.xxx.102)

    진짜 *자식이네요.
    니가 벌어서 주라니. 참나.
    이런 놈도 있군요.

  • 109. 답답
    '19.9.15 8:01 PM (124.50.xxx.238)

    외벌이에 무슨 작은집 용돈까지 드리나요.

  • 110. 싸가지없는 ㄴ ㅓㅁ
    '19.9.15 8:04 PM (222.236.xxx.135)

    결론.
    시집에 잘 할 필요없음.

    없이 사는 건 그럴수있어요.
    염치없는건 최악입니다.
    누구나 내 돈은 아까워요.
    니가 벌었다고 다 니돈인줄 아세요.
    애 키우고 살림한 사람 몫은요?
    계산도 염치가 없고
    하나를 보면 열이 보여요.
    착한 며느리구만 지복도 못 알아보고.
    애는 더 낳지 말고.
    앞으로 복직하면 엄마도 똑같이 드리세요.
    시집에는 하나하나 계산하세요.
    명절도 양쪽집 똑같이.
    염치없는건 못 고쳐요.
    살다가 밥벌이 시원치않음 버리세요.
    나이든다고 인간될 물건 아닌듯.

  • 111. 그런 남편
    '19.9.15 8:15 PM (1.229.xxx.171)

    욕하지 말고
    시집은 적당히 가지치기 하시고
    친정은 알아서 챙기세요
    그런 인간에게 뭘 바래요

  • 112. ....
    '19.9.15 8:34 PM (175.205.xxx.193)

    알면서 모르는척 하는 개**

    그런 인성 시월드에 이제 그만 하셔야죠

  • 113.
    '19.9.15 9:04 PM (125.178.xxx.237) - 삭제된댓글

    와 원글남편 장수하겠네요
    하도 욕을 먹어서
    진짜 인성이 짐승같네요
    원글님 요즘 보기힘든 처자인데 사람보는 눈이
    없었나봐요 토닥토닥 아효

  • 114. 미쳤군요
    '19.9.15 9:05 PM (211.227.xxx.165)

    시댁에 신경 끄실때가 됐네요
    이제 모두 포함 십밀원으로 퉁치세요

  • 115. 근데
    '19.9.15 9:05 PM (124.5.xxx.122)

    시작은아버지는 왜 드려요?????
    가스쿡탑도 어머님이 달란말도 안 하는데 주신거예요?(착한사람컴플렉스?)
    미혼시누이도 왜 줘요?
    뭐 받으면 굉장히 불편한 성격이신가봐요.

  • 116. 실수령 400에
    '19.9.15 9:07 PM (118.220.xxx.22)

    추석상여금이 따로 나온건가요? 시작은어머니, 시작은아버지께 5만원씩은 왜 드렸는지 알수도 없고.. (장모님 10만원 드리면서) 성의 표시 하고 싶으면 시작은댁은 그냥 선물세트 3-5만원선에서 해결보세요. 그리고 실수령 400에 시댁에 매달 가는 30은 뭔가요? 수입이 없으세요? 아기가 아직 어린 것 보니 시부모님도 연세가 일 못하시는 분들도 아니실 것 같은데..미혼 시누들도 있는데 시누들도 똑같이 30씩 드리는건가요?
    그냥 한숨만 나오네요. 시누들 결혼할때 남편분 어찌 나올지.. 도리 찾는 것도 좋은데요. 내 가정 먼저 세우고, 도리는 월수입에 맞추어 찾으라고 하세요.

  • 117. 남매엄마
    '19.9.15 9:08 PM (61.96.xxx.235)

    세상에~
    혼자되신 장모님께 그리 야박하게 굴고 싶냐~
    내 사위가 저러면 난 정말 맘이 아플것같아요
    돈10받으며 맘이 어땠을까요?ㅜㅜ
    딸을 데려오고싶을것같아요
    저런놈이랑 결혼해서 자식낳고 시댁가사 도리하고
    그러지마세요 꼴랑10???

  • 118. 남매엄마
    '19.9.15 9:09 PM (61.96.xxx.235) - 삭제된댓글

    여러분 앞으로 시댁에 너무 잘하지마세요
    엄마챙기세요
    내 엄마 놔두고 남의 부모에 그집조카들까지 챙기나요?

  • 119. 원글님아~
    '19.9.15 9:12 PM (1.236.xxx.48)

    인간 고쳐서 쓰는 거 아니랍니다.
    아니 안 고쳐집디다.

  • 120. ttpong
    '19.9.15 9:22 PM (125.134.xxx.218)

    가스점화 안되는건 건전지만 갈아끼우면 되는거니까 10만원 돌려달라 하시고
    시부모만 생활비 주는건 아니네요 그돈에서 나눠드리도록해요
    남자분 자기만 부모있는줄 아시나 친정과 나누도록해요

  • 121. ...
    '19.9.15 9:29 PM (182.225.xxx.8)

    또싸우고정신없어 이제 댓글 봤어요
    시부모님 연세가 많으시고 수입이 없어요
    용돈드리는거 크게 불만 없습니다
    자식으로서 본인이 하고픈거 막고 싶지않아요
    작은집은 남편이 챙겨드리니 어른들이 더해서 돌려주십니다
    저는 시가에 돈이 많이 들어가 불만은 아닙니다
    제가 복직하면 더 신경 써 드리고 싶기도 했어요
    그런데 이번에도 친정에 십만원 드리는꼴을보니 속이 상했어요
    친정에는 남편한테 더드리겠노라 말하고 더 드리고 왔습니다
    하 그런데 이 사람 안고쳐지네요 제가 잘하면 변할 줄 알았는데
    제가 등신이었던거죠

  • 122. 뜨악
    '19.9.15 9:31 PM (71.191.xxx.249)

    작은 아버남 어머님 , 시누 까지 용돈을 챙기셔야 해요 ?

    글고 니가 벌어 더 드리라는 남편 , 등짝 때려주고 싶네요 .

  • 123. 인물
    '19.9.15 9:38 PM (39.7.xxx.113)

    별로인데 선생이니 결혼했거나 여자가 따라다닌결혼이였나요?
    이러니 혼수싸서 의사에게라도 가지싶어요

  • 124. 님~
    '19.9.15 9:43 PM (124.50.xxx.183)

    처음부터 님 잘못이네요
    시댁하는만큼 친정도 비슷하게 해었야죠
    친정 잘살아도 시댁과 비슷하게 했음 님남편 지금에서
    그런말 못하죠
    어이가 없네
    낳아 키워서 가르처 시집보냈더니 시댁만 챙기고 남편에게 그런말이나 듣다니
    정신차리고 엄마에게 잘하세요

  • 125.
    '19.9.15 9:49 PM (1.254.xxx.97)

    나쁜 놈의 새끼
    우리 남편 같네요
    20년차 변하지 않아요
    쓰레기통에 분리수거하세요
    20년뒤에 모습도
    지금과 똑같을거에요
    나쁜놈

  • 126.
    '19.9.15 9:51 PM (1.254.xxx.97)

    아이는 더 이상 가지지 마세요

  • 127. .....
    '19.9.15 9:51 PM (1.225.xxx.49)

    시작은아버지어머니 5만원씩은 왜????? 이해가안가네요.
    원글님 더러ㅂ고 치사한데. 그냥 원글님이 직장 다시 다니고 친정어머니 챙겨드리세요. 덧붙어 앞으로는 육아는 남편과 반반 하세요!!!!
    친정어머니 도움 받지마시구요!!!
    뭐 저런 사람과 결혼하셨는지... ㅉㅉㄸ

  • 128. ...
    '19.9.15 9:53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원글님. 앞으로 님이 나서서 친정 챙기셔야 해요.
    남자들은 먼저 챙기는 것 절대 없어요.
    원글님이 남편달달 볶아서 여보. 엄마 TV가 완전 맛이 갔더라 너무 속상하다. 바꿔줘야겠다.
    여보. 엄마 병원비 좀 드려야 겠다.

    가끔 히스테리 부리면서 그럼 우리 엄만 챙겨주는 사람도 없이 죽으란 거냐!!! 버럭도 하시고
    자꾸 돈 챙겨드리고
    여자가 챙겨야해요.
    그럼 남자는 짜증내고 화내고 하다가 2~3년 지나면 아~~ 원래 우리 장모님은 챙겨드려야지.
    이럽니다.
    남자는 끊임없이 훈련시켜야되요.
    괜히 개라는 아니에요.

  • 129. 겨우400
    '19.9.15 9:53 PM (118.220.xxx.136)

    400갖고 무슨 용돈을 드려요. 우선 님네나 챙기세요. 용돈 일체 끊고 명절 20 생신 20 이렇게만 하고 돈 모으세요. 표시도 안나게 여기저기 퍼주지 말고 그게 쌓여 목돈 됩니다.

  • 130. ..
    '19.9.15 9:55 PM (1.251.xxx.130)

    시조카 학생이면 용돈 줄수있어도. 작은엄마 아빠는 오바에요. 그분들은 자식이 용돈 드리겠죠. 미혼 시누이 돈도 잘벌텐데 님네 맏벌이하며 아둥바둥사는데 돈줄 입장은 아니에요. 친정엄마 달마다 용돈 못드리면 명절이라도 챙기세요. 달마다 30 친정에 보내면 남편입에 거품 물겠네요.

  • 131. ㅇㅇ
    '19.9.15 10:13 PM (211.245.xxx.238)

    제발 남편씨 보세요
    사위새끼 개새끼라더니ㅋ 개만도 못한 새키맞네요
    어휴 능력없는 부모가 개새끼까지 낳아 키웠네요
    그거 돈받아처먹는 시작은부모들도 개만도 못한 쓰레기폐급들이구요

  • 132. 피곤
    '19.9.15 10:22 PM (121.174.xxx.172)

    아휴 ㅜ 진짜 시작은 아버지,어머니한테 용돈은 왜 주시는데요
    님 호구노릇 아주 제대로 하시네요
    그리고 그 월급에 생활비 매달 30 에 명절제사비 15만원 줬으면 된거지 갈비값은 왜 또 주는데요
    처음부터 그렇게 주다가 나중에 애들 크면 교육비 감당 어떻게 하시려고 그러세요
    그리고 시어른들 아프기 시작하면 병원비 감당 어떻게 할껀데요
    생활비 따로 주고 병원비 따로 주실껀가요?
    진짜 댓글적으면서도 답답하고 짜증나네요
    나중에 님 돈벌면 친정에 매달 똑같이 30 드리고 명절에 따로 챙겨드리고 이모나 삼촌있으면 용돈 꼭 주세요

  • 133. 쯧쯧쯔
    '19.9.15 10:24 PM (125.138.xxx.154) - 삭제된댓글

    저런x도 결혼하고 애낳고 사는구나!
    효도는 각자 알아서 하는게 맞는듯한데
    니가벌어주라는 말에...욕도아깝다.

  • 134. 욕나오네요
    '19.9.15 10:26 PM (112.154.xxx.167) - 삭제된댓글

    육아휴직 받아 육아에 살림하는 아내한테 너가 벌어 주라고?
    내 남편이라면 바로 뺨 날아간다
    아이 키우는데 도움 많이 주신 장모님께 명절에 십만원이라...
    원래 짠돌이 찌질이라해도 참 원글이 불쌍하네 어찌 저런 남자를 만났을꼬. 이제부터 시댁 용돈만큼 친정어머니께도 드리고 무조건 똑같이 드리세요

  • 135. ....
    '19.9.15 10:36 PM (218.159.xxx.83)

    저런*도 결혼하고 애낳고 사는구나! 222222
    처가 이모님 이모부님은 용돈 드렸는지?
    계산을 하려면 똑디하던가.

    시 작은댁까지 용돈을 드린다니 ...
    애들 대학은 안보낼거에요?

  • 136. 이그
    '19.9.15 10:36 PM (1.250.xxx.124)

    남편 마이 잘못했네.
    만선 달린 댓글 참고하시고.

  • 137. 파란하늘
    '19.9.15 10:38 PM (119.75.xxx.6)

    시 작은엄마.작은아빠 왜 드려요.
    친정엄마께 20은 줘야하는 상황

  • 138. 쓸데없이 왜???
    '19.9.15 10:40 PM (175.127.xxx.50)

    앞으론 차례비용 20으로 모든 걸 퉁!! 치세욧
    비용이 수고비이지 따로 5만원씩은 뭡니꽈? 고모들이 장난감 사줄수도 있지 뭔 감사봉투입니꽈? 거기에 갈비는 또 왜??? 잎으로 갈비사시려면 차례비용을 드리지 마세욧 시가는 명절 횡재네욧
    겹치는 게 넘 많아욧

  • 139. 파란하늘
    '19.9.15 10:41 PM (119.75.xxx.6)

    400외벌이 돈 쓸거 없어요.
    시댁에 너무 과하게 하네요.

  • 140. 555
    '19.9.15 10:41 PM (223.38.xxx.148)

    진짜.. 죄송한데..
    차라리 폭력남편이 나을 거 같아요.
    정말 고쳐도 못 쓸 사람ㅜㅜ

  • 141. 파란하늘
    '19.9.15 10:42 PM (119.75.xxx.6)

    이분 지금 남편과 싸우시나..왜 답글이 없어요ㅠㅠ

  • 142. 파란하늘
    '19.9.15 10:49 PM (119.75.xxx.6)

    애기는 더이상 낳지 마세요.제발 말들어요.
    이렇게 충고해도 쑥쑥낳고 징징 짜고ㅠㅠ
    또 글 쓰실거죠?

  • 143. ...
    '19.9.15 10:57 PM (182.225.xxx.8)

    시작은집은 남편말에 의하면 어릴적 많이 챙김 받아서 고마운 마음 갚기 위해 결혼 전부터 하던 거라 합니다
    애는 이미 둘이고 더 못 낳아요

  • 144. 나쁜 새끼
    '19.9.15 11:00 PM (1.241.xxx.7)

    지 가족만 중요하나‥ 혼자 추석 맞으신 장모님 잘 챙겨드리라 더 신경써도 모자를 판에‥
    어쩌나요‥ 저런 이기적이고 속좁아 터진 인간과 계속 사시려면 참 고난의 연속일 듯 하네요ㆍ
    육휴중인 아내에게 니가 돈벌어 주라니‥ 인성 정말 쓰레기네요ㆍ반성도 못할 인간인데 큰일이네요 ㅜㅜ

  • 145. 혹시
    '19.9.15 11:01 PM (119.70.xxx.4)

    육아 휴직 쓰면 월급이 덜 나오나요? 왜 돈 이야기가 문제가 되는지 궁금해서요.
    전 미국인데 월급 전액 다 나오거든요. 정말 너무 힘들 때 난 왜 임신도 안될까 생각해 본 적도 있어요. 그럼 육개월 예쁜 아기 끌어 안고 쉬면서 월급 다 받을텐데. 입양한 동료들도 마찬가지로 쉬고요.

  • 146.
    '19.9.15 11:09 PM (218.239.xxx.189)

    저런 것도 남편이라고... 에라이...

  • 147. ...
    '19.9.15 11:11 PM (182.225.xxx.8)

    저는 유급기간은 이미 소진되었고 현재 무급기간입니다
    막내가 아직 13개월이라 조금 더 키우고 나가려고 합니다

  • 148. ...
    '19.9.15 11:11 PM (183.97.xxx.176)

    그냥 원글 답답~
    댓글이 아까움

  • 149.
    '19.9.15 11:12 PM (218.150.xxx.126)

    시가엔 이달만 돈100 나가는데
    친정도 100은 못드려도 50은 드려야하는거 아닙니까?
    남편은 무슨 셈법이 이러나요?
    당연히 섭섭하죠
    애 낳고 키우느라 육아휴직 받은걸 놀고 먹는걸로 생각하니
    니가 벌어 드리라는 소리가 나오지요
    저라면 대성 통곡할거에요
    친정 무시하냐고~~~~그래서 차별하는 거냐고!!

  • 150. 남자네 집~
    '19.9.15 11:15 PM (61.96.xxx.235)

    시댁에서 왕창쓰고 친정엔 아끼자~
    쓰고싶음 너가 벌어서 드려라~
    이게 아기낳고 육휴중인 부인에게 할소리인지~
    능력도 없는데 인성도 나쁘네ㅜㅜ

  • 151. ..
    '19.9.15 11:19 PM (182.225.xxx.8)

    궁금하다고 하신 분들 이야기에 답글을 드리다 보니 제가 변명하는 것 같으셨나봐요
    남편은 리플 보다가 던져버리고
    글 내리라고 버러버럭해서 이차전 한 후에 사과는 받았으나 제 맘이 풀리지가 않네요 답글 하나하나 읽어보았고 다시 또 읽어보겠습니다
    그리고 중복되는 부분 과감히 빼버릴게요

  • 152. 어후..
    '19.9.15 11:26 PM (182.209.xxx.219) - 삭제된댓글

    이글 남편보여줬나요? 뭐라는지 궁금하네요.

    저기요!! 남편분!
    그렇게 살지마세요!
    그러다 늙어서 초라해지고 벌받아요.

  • 153. 아메리카노
    '19.9.15 11:26 PM (211.109.xxx.163)

    니가 벌어서 드려라ᆢ 라는 대목에서 게임 끝
    그리고 시댁에 너무 과하게 하지마세요
    어쨋든 현재 외벌이인데 뭘그리 많이 쓰시나요

  • 154. ...
    '19.9.15 11:29 PM (183.97.xxx.176)

    그런 남편이랑 어떻게 사시는지?
    위로 드립니다.

    육아 등 가정에 대한 기여도와 각자 수입 비례 따지셔서 차라리 공동생활비, 공동 적금하고 나머지는 각자 알아서 드리도록 하든지요.

    저희는 둘다 벌고 그렇게 하거든요. 이번 추석에 시가 용돈 얼마 드렸는지 저는 몰라요. 제 부모는 제가 알아서 챙기구요. 저는 매달 부모님한테 용돈드리는데(제 수입으로) 남편은 안그래요.

    잡음이 없어요. 공동생활비, 공동적금만 잘 되면 돈을 각자 자기 본가에 어찌쓰던 서로 상관안해요.

    우선 가사, 육아 분담 잘 하시고 님도 돈버는데 참고하시라고요.

  • 155. ...
    '19.9.15 11:30 PM (183.97.xxx.176)

    육아휴직이 휴가인줄 아는 남편 분이 참...
    애는 그냥 큰답니까?
    이러니까 애 안낳으려고 하지..

  • 156. ....
    '19.9.15 11:31 PM (223.62.xxx.98)

    저 아이낳고 시댁에서 건물 증여받았지만 (증여세 9천만원이었습니다) 지금도 시댁 친정 명절. 생신에만 20만원씩 드립니다.
    남편분!! 월급도 얼마안되는데 그렇게 돈 드리고나면 애들은 어떻게 키우실건가요? 그리고. 아내분이 노느라 휴직중입니까??? 애 키우느라 휴직중인거잖아요!! 저도 육휴 해봤지만 솔직히 갓난아기 키우느니 그냥 회사다니는게 나아요!!!!
    진짜 더럽고 치사해서 원글님이 일하고 남편이 육휴하고 딱 반대로 용돈 함 드려보세요!!! 진짜 못난 남편이네요!!@!!!!

  • 157. ..
    '19.9.15 11:31 PM (223.38.xxx.207) - 삭제된댓글

    엠팍답글이궁금하네요
    거긴어떤가요?

  • 158. 똑같이
    '19.9.15 11:42 PM (125.177.xxx.165)

    아이가 딸인지 아들인지 모르지만
    이담에
    남편에게 똑같이 하면 어떨지 물어보세요

  • 159. 어휴..
    '19.9.15 11:48 PM (182.209.xxx.219) - 삭제된댓글

    엠팍도 난리났어요.
    남편엄청욕먹네..ㅉㅉ
    근데 원글님
    남편한테 엠팍이나 82 댓글 보여줄수있어요?
    그런 용기는 없어보이는데...

  • 160. ㅜㅜ
    '19.9.16 12:07 AM (116.123.xxx.21)

    일부러 로그인했어요.
    액수를 떠나서
    홀로되신 친정어머니 걱정되어 조금이라도 더 마음쓰고자하는 부인에게 직접 벌어서 용돈 더 드리라는 말뽄새가 상식이하네요...
    너무 속상하실것 같고 남편 너무 못됐습니다.
    욕해서 죄송하지만요
    남편 개자식맞네요

  • 161. 남편 분
    '19.9.16 12:33 AM (1.227.xxx.206)

    꼭 보세요!!!
    지금 아내분이 시댁에 가지시는 마음이 얼마나 귀한건 줄 빨리 깨달으셔야해요
    솔직히 월급대비 시댁에 하는 거 과하신 것 같은데 지출규모 줄이자고 하지도 않고 결혼 전부터 하던거라고 기꺼이 다 유지하고 게다가 복직하면 더 신경써 드리려고 한다니 얼마나 고맙고 이쁜 맘인지요?
    사람맘이 상대적인건데 혼자계신 장모님께 계속 그런맘으로 대하다간 아내분 역시 시댁에 대한 마음이 닫혀 의무적으로 돈으로만 다 퉁치게 될 수도 있어요
    아내분이 시댁에 대해 지금처럼 세세하게 맘쓰는건 진짜 시댁식구들에 대한 애정없이는 안되는 일이예요
    그나마 다행스러운건 지금이라도 남편분이 장모님을 대하는 자세만 고친다면 아내분도 지금처럼 시댁에 애정을 보이실시것 같으니 빨리 수습하세요
    이번일로 아내분이 상처를 입어 앞으로 시댁을 대하는 맘이 닫히실까봐 그게 넘 안타깝네요

    저도 엠팍분위기가 궁금합니다~^^;;

  • 162. 미친
    '19.9.16 12:41 AM (222.104.xxx.19)

    본인 어머니가 혼자되신 첫 명절인데 어디 시가를 가나요? 님은 거기서부터 글렀어요. 아주 남편한테 순종하는 게 몸에 배였네요. 평소에도 얼마나 무시당하고 사는지 눈에 뻔히 보이는데요. 그게 결혼생활이라고 하지 마시길. 결혼생활은 내가 행복하자고 하는거지 사람 고쳐 쓰면서 사는 거 아니에요. 애초에 그런 남자와는 결혼을 안해야 하는데, 왜 우리나라 여자들은 그렇게 희생을 당연시하게 여기는지.

  • 163. ㅇㅇ
    '19.9.16 1:00 AM (220.120.xxx.216)

    담부터 남편 혼자 보내시고 어머니 챙기세요.
    남편 진짜 못된놈이에요 인간이하

  • 164. 남편ㅅㄲ
    '19.9.16 1:16 AM (106.102.xxx.231) - 삭제된댓글

    화는 왜 낸답니까?
    왜 사세요?
    통 이해 안 가는 남자입니다.

  • 165. 나는나지
    '19.9.16 1:28 AM (1.245.xxx.174)

    죄송한데, 400버는주제에 30이나 보내는지 궁금하네요.여자잘만난줄알아야하는 찌질한 놈. 이거읽어라제발

  • 166. soseol
    '19.9.16 1:30 AM (220.89.xxx.180)

    말이 아다르고 어다른데
    더드리고 싶으면 돈벌어서 드리라고하다니...
    원글님은 직장은 무슨일이 잇어도 사수 하셔야할듯요....그리고 친정에도 매월드리세요...
    남편분은
    직장안나가고 눈에보이는
    수입없다고 집에서 노는줄
    아나보네요

  • 167. 와.
    '19.9.16 2:17 AM (172.119.xxx.155) - 삭제된댓글

    남편 분 돈번다고 유세떠네요.
    나중에 남편이 실직을 할 수도 있고
    병치레 할 수도 있고
    늙어서 님보다 조기퇴직 할 수도 있고
    님보다 덜 벌 수 있는 때도 있는데
    그때 이남자를
    벌레처럼 밟아주셔요.

    집안에서 어린 애들 직접키우는 거 말로 할 수 없는 가치를 가진거여요. 육아와 가사노동 폄훼하지마셔요.
    이기적이고 싸가지 없는 남편님.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남편이 못돼먹어서
    원글님이 불쌍합니다. 우리 남편하고 진짜 비교되네요.

  • 168. 원글남편
    '19.9.16 2:24 AM (222.239.xxx.31)

    저런 ㅂ ㅅ 새끼도 애를 낳고 아빠가 되었네요?그냥 혼자살다 죽지 저런 이기적인 쓰레기 인성으로 결혼은 왜하고 애는 왜 낳았대?? 니네부모만 귀하냐? 니네 가족만 귀하냐? 천하의 이기적인 쓰레기 새끼.

  • 169. 엠팍반응여기
    '19.9.16 2:37 AM (172.119.xxx.155)

    엠팍 퍼왔어요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190915003555860...

  • 170. 누구애길래
    '19.9.16 2:43 AM (68.129.xxx.177)

    육아휴직을 한 것이 다 원글님 책임이 되는 것인지요?

    남편 놈은 지 아이 키우느라 육아휴직하고 경제활동을 못 하는 것이란 생각조차 못 하는 전형적인 한국남자, 한심한 놈이네요.
    사실 이런 싸가지를 가진 남자랑 오래 살아봐야 좋은 꼴 못 봐요.

    저라면 이혼 고민 곰곰 할겁니다.

  • 171. 엠팍반응여기
    '19.9.16 2:45 AM (172.119.xxx.155) - 삭제된댓글

    엠팍에서도 뼈도 못추리게 맞고 계심

  • 172.
    '19.9.16 2:54 AM (174.193.xxx.172)

    꼴랑 400 벌어오는 주제에 저게 뭡니까? 능력없고 쪼잔하기가 간장종지네요.

  • 173.
    '19.9.16 9:14 AM (61.80.xxx.55)

    진짜 너무한 남편이네요

  • 174. ...
    '19.9.16 9:31 AM (125.177.xxx.43)

    사과했다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남편이ㅡ어리석은게 장모님께 잘하면 다 돌아오는데
    그걸 모르네요

  • 175. 직장
    '19.9.16 9:42 AM (39.7.xxx.169)

    보고 남편이 결혼했네요
    선생들이 인물이 별로없구요
    인물좋으면 400정도버는이와 안해요 직장더게

  • 176. ...
    '19.9.16 12:29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그래도 잘 마무리 되어서 다행이에요. 전 원글은 못봤어요. 댓글에 욕하시지만 남편 분 연봉이 적은 것도 아니고, 시부모님만 매달 용돈드리는 것도 사정이 그러면 그럴 수 있어요. 그런데 혼자되시고 첫 명절 맞은 장모님께 그렇게도 인색하게 하시는 이유가 있나요? 결혼 반대를 하셨나요? 원글님 댓글 읽으면서 남편분에게 화가 난다기 보다는 원글님이 얼마나 가슴이 찢어질까싶어 슬펐어요. 그래도 사과 받으셨다니 어서 잊으셨으면해요. 사람은 변하기도 한답니다. 사이좋은 노부부들도 젊었을때는 이러저러하게 서운했었지 하시면 옛날 이야기를 하실 때 있더군요. 저도 너무 슬픈 느낌에 댓글 적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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