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족들 모여서 노는데 조국이야기 나오네요
한마디씩하는데
시댁이 경북 깡촌이라
다들 선동당해서 그러려니 하지만
어른들 말고는 다 도시에서 살다왔는데도
너나할거없이 죄다 욕하는분위기라
제가 사실관계바로잡고
계몽이라도 하려고 할까하는데
여기는 행여 그런말하면
거의 빨갱이 공산당 취급하니
너무 짜증나고 답답하네요
이러니 선거때마다 미개하게
투표하고 그러헸죠
얼토당토 안하는
조중동 거짓뉴스에 선동되서
사람하나 모여서
죽일놈 만드는거 일도아니네요
1. ...
'19.9.12 9:18 PM (175.192.xxx.178)고생많으시네요.ㅠ
장씨 아들 욕 좀 해주세요.
쌍욕 섞어서 확 열내고 아무도 거기에 딴지 못걸게요2. 울집에도
'19.9.12 9:18 PM (211.36.xxx.50)소리지르고 난리쳤네요..
3. ..
'19.9.12 9:18 PM (110.14.xxx.252) - 삭제된댓글그분들이 진실을 알아본거겠지요?
이러니 다들 아줌마들 이상하다고 해요..사실을 직시하고 판단하지않고 맹목적이니까요..
욕먹이지말고 공부하세요..몰라 그런거니깐4. ..
'19.9.12 9:18 PM (223.33.xxx.52)우리부모님들은 너무한다고 그러세요
5. 기레기
'19.9.12 9:19 PM (219.241.xxx.224)에휴....전 우리엄마가 그래요....에휴....그나마시댁은 웬일로 조국은 불쌍하다하시네요
6. ...
'19.9.12 9:20 PM (175.192.xxx.178)다들 욕보시네요.ㅠ
저도 내일 계몽의 날로 날 잡았어요.7. 팁 드릴게요
'19.9.12 9:21 PM (122.177.xxx.115)같이 장단맞춰 주시다가
근데 그거는 아니더라 하면서 팩트 날려주시고
조사해도 별거 안나오는 거 말고
큰거 한방이 있어야 한다고 물타서...ㅎ8. 언론
'19.9.12 9:22 PM (118.217.xxx.105)언론에서 저런식으로 하나 하나 아님말고식으로 보도하니
죽일넘 만드는건 쉽죠.
동양대총장인터뷰는 대대적으로 보도해놓고 학력위조한건 아예보도도 않하고 있죠. 아주 미쳐돌아가요9. ㆍ ㆍ
'19.9.12 9:23 PM (58.120.xxx.165)전라도 출신이지만 이번 여론조사 보고 창피했네요.
518 겪은 지역이라 아픔 이해하지만 홀로 찬성이 높더라구요. 이제 시대가 변했는데 아직도 정체된 느낌?
하여튼 기분이 좀 묘했네요10. ...
'19.9.12 9:24 PM (117.111.xxx.171)이와중에도 벌레같은 토왜들 달라붙네요
11. ..
'19.9.12 9:27 PM (1.231.xxx.188)전라도 분들은 정치의식이 높으세요
원래도 언론 잘 믿지 않고 본인들이 찾아보고 판단하십니다.
그러니 총체적 진실이 따로 있다 느끼시는 거예요.12. 그런데
'19.9.12 9:29 PM (175.223.xxx.71) - 삭제된댓글저희는 아버지와 자식들이 정반대라 몇 번 부딪히고 나서 지금은 서로 정치 얘기는 안 하기로 합의봤어요. 이 정도만 해도 좋아요. 일방적으로 종북이라며 매도하며 혀차는 소리는 안 들어도 되니까요. 전에는 명절마다 난리도 아니었어요.
13. 붕어
'19.9.12 9:30 PM (61.81.xxx.9)자신의 아들 또는 딸이 조국딸 아들하고 경쟁한다면, 그것이 공정한가를 먼저 물어보고 평가하게 해보세요.
14. 왜구들
'19.9.12 9:30 PM (116.39.xxx.172) - 삭제된댓글이 글을 네일베에서 배워서 그래요.
무시하세요.
기레기들은 사회암이죠15. **
'19.9.12 9:31 PM (116.47.xxx.39)그래서 전 블루투스 끼고 있어요..
한말 또하고 또하고 해서..
기회봐서 나베 아들 얘기 꺼내볼까...싶습니다~^^16. 이젠
'19.9.12 9:33 PM (222.110.xxx.248)그런 거 안해요. 각자 다 생각 있고 가치관이 다른데
무슨 나한테 누가 그렇게 한다고 내가 바뀔리도 없고
상대방도 마찬가지죠.
어찌보면 오만한 생각이라고도 할 수 있죠. 상대가
먼저 청해서 들어보자 해서 하는 거 아닌한요.17. 선동은 무슨
'19.9.12 9:36 PM (14.47.xxx.140)민주 아니면 다 선동 당했다 생각하나요
18. 위에
'19.9.12 9:48 PM (118.176.xxx.97)전라도 출신이지만 이번 여론조사 보고 창피했네요.
518 겪은 지역이라 아픔 이해하지만 홀로 찬성이 높더라구요. 이제 시대가 변했는데 아직도 정체된 느낌?
하여튼 기분이 좀 묘했네요
---> 전라도 출신?ㅋㅋㅋ 아이고 주작을 해도 진짜 수준 쫌!
정치의식이 높아 현실을 똑바로 보는 거지, 저걸 정체된 걸로 몰고 가고 싶냐?
제발 이런 같잖은 선동은 서울역 할배들한테나 가던가 카톡으로 돌려요.
요즘 시민들을 뭘로 보고 기가 차서.19. 그럴 땐
'19.9.12 10:43 PM (172.56.xxx.186)그런 사람들한테는 같은 방법으로 장노엘하고 김현조를 털면 되죠.
20. ㆍ ㆍ
'19.9.13 9:12 AM (58.120.xxx.165)고향을 뭐하러 바꾸겠어요.
자기 수준으로 생각하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