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유산했었는데 그 때도 태몽이 좀 불길한 꿈이었거든요.
오늘 새벽에는 좀처럼 꾸지 않는 생생한 칼라 꿈을 꿨는데
작은 강아지? 말?이 절보며 눈물을 흘리길래 안아주려고 가까이 가보니
갑자기 동물의 피부가 벗겨지고 피가 철철 나더라고요.
안쓰러운 마음에 안아주면서 꿈이 끝났어요.
안 좋은 징조인가 너무 맘이 안 좋아서 잠도 다시 안와요..ㅜㅜ 괜찮겠죠???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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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준비 중인데 흉몽을 꿨어요.
... 조회수 : 1,571
작성일 : 2019-09-08 07:08:24
IP : 116.123.xxx.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꿈
'19.9.8 7:09 AM (121.146.xxx.239)에 피보는거 좋다고 들었어요
맘에 담아두지 마시고
예쁜아가 어서 오길2. ...
'19.9.8 7:09 AM (118.40.xxx.115)흉몽이 아니라 길몽입니다
피가 난자한 꿈은 좋은 꿈입니다3. 맞아요
'19.9.8 7:53 AM (183.103.xxx.30)피보는 꿈은 길몽 입니다
4. ...
'19.9.8 8:03 AM (116.123.xxx.13)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ㅜㅜ
5. 길몽
'19.9.8 8:17 AM (210.95.xxx.122) - 삭제된댓글좋은 생각만 하세요 행복하다고 나를 다독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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