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의 친구 신랑이 지진희 배우예요.
덕분에 저도 예전에 딱 한 번 친구따라 여러명이 지진희 배우님과 자리 같이 해서 맥주마신 적 있었습니다.
지진희 배우님이 엄지 척 하는 여배우가 염정아 배우였어요.
공주병 여배우들 많은데 염정아씨는 성격도 시원시원 털털하고 예쁜척 안하고
동네 마트에서 몇 천원 짜리 목욕 바구니 같은 자잘한 물건 쇼핑 하는 것 좋아하는 소탈한 사람이라면서
극찬하더군요. ㅎㅎ
저는 염정아 배우 필모에 카트라는 영화를 보고 더욱 좋아하게 되었어요.
요즘 삼시세끼에서 인기 폭발이라 예전에 들은 이야기도 있고 하니 생각나 적어봤어요 ㅎㅎ
응원합니다 염정아 배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