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직 아무것도 보지는 못했어요 기사에 보니 전시회 제목을 적어둔걸 보는데 문장 하나만 봐도 글실력이 부족하고 상식이 얄팍해보여요
니가 없는 세상, 나에겐 적막
글 쓴다는 배우나 아나운서 많지만 뚜껑을 열어보면 잘쓴다고 생각이 든 경우는 없었던것같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혜선이 쓴 소설이나 영화 감상해 본 사람 있어요?
.... 조회수 : 1,769
작성일 : 2019-08-28 07:37:21
IP : 211.47.xxx.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8.28 7:56 AM (223.33.xxx.133)인스타에 올리는 글 하나만 봐도
글 훌륭해요2. 그런사람
'19.8.28 8:02 AM (110.70.xxx.21)저는 원글님에 동의요^^
3. ㄱ788
'19.8.28 8:20 AM (116.33.xxx.68)와 기부했어요?
정말 착하네요
구혜선 다시봤어요
여기 82에서 하두까대서 잠시오해했네요4. dd
'19.8.28 10:55 AM (42.35.xxx.80)구혜선씨가 베스트셀러 1위 됐다고 감사하다고 인스타에 좀전에 올렸네요 그 소설 내용 중 일부에요
그대만 보면 난 두근 두근 두근.
내 사랑인 걸 알았죠.
그대만 보면 난 반짝 반짝 반짝.
첫눈에 알아보았죠.
봄볕처럼 참 따스했죠.
사랑이 올까요.
그대만 보면 두근 두근 두근
내 곁에 머물러줄까요. 정말.
사랑이 올까요.
그대만 보면 반짝 반짝 반짝.
오늘도 내일도 또 오늘도 내일도
난 그매나 생각해요. 정말.
싫증 내지 말아주세요. 정말.
귀찮아하지 말아줘요. 정말.
날 떠나지 말아주세요. 정말.
내 눈빛을 알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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