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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국따님 힘내세요.

조국 홧팅!! 조회수 : 2,506
작성일 : 2019-08-26 18:55:04
혹시 조국 따님이나 그쪽 아시는 분들이 볼 수 있다면 꼭 전해 주세요.
얼마나 힘들지 가늠이 안되지만, 힘내고 지지한다구요. 온나라 기레기들이 물고 뜯어, 그것도 거짓정보에 의해 상처투성일것 같은데...
미안합니다. 이나라는 당신의 아버지가 꼭 필요합니다.
어린 나이에 겪지 안될 일을 겪게 해서요. 그러나 대다수 국민들은 알아요. 따님 정말 열심히 학교 생활했고 정당한 방법으로 당신의 꿈을 좇아서 성실히 생활한걸요. 건강하고 바른 학생, 한가정의 딸일겁니다
내 자식이 당신처럼 생활했음 정말 대견할 거란 생각 했던 고입치러 본 엄마입니다. 부모님도 당신을 대견하게 여기실 거예요.
부디 상처받지 말고 갈길 꿋꿋이 가길 바랍니다. 이리저리 뜯기는 모습에 상처받는 따님 생각하니 마음이 아픕니다.
힘내고 힘내세요.!!!! 전할 길 없어 여기다 씁니다.
IP : 119.194.xxx.168
7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요
    '19.8.26 6:55 PM (175.223.xxx.18) - 삭제된댓글

    Sns 를 안해서 여기다 쓸게요
    힘내세요

  • 2. 그러게요.
    '19.8.26 6:56 PM (211.178.xxx.192)

    지지 마!
    끝까지 버티는 거야.
    마지막에 웃는 사람이 되는 거야, 힘내요!

  • 3. ...
    '19.8.26 6:56 PM (119.194.xxx.168)

    저도 어디다 쓸지 몰라 여기 게시판에 썼어요. ㅠㅠ

  • 4. .....
    '19.8.26 6:56 PM (223.33.xxx.188)

    조민 자기이름앞으로 재산많아요 ㅎㅎ
    청문회때 얼마나돈많은지보실수있겠네요
    원글딸이나걱정하세요

  • 5. ㅇㅇㅇ
    '19.8.26 6:57 PM (175.223.xxx.52) - 삭제된댓글

    이런글이 더 불편하것다
    아빠 얘기만 하면 되지
    딱 꼬집어서 왜 불러내누
    지못미

  • 6. ㅠㅠ
    '19.8.26 6:57 PM (49.172.xxx.114) - 삭제된댓글

    그러네요
    제 자식이 저만큼 했다고 생각하면 정말 뿌듯하겠네요
    의전원은 생각도 안하는 아이라서 ㅠㅠ

  • 7. ㄱㄴ
    '19.8.26 6:59 PM (175.214.xxx.205)

    기레기들이.그렇지. . .하고 웃으며 넘기시길

  • 8. 기쁜날
    '19.8.26 7:00 PM (221.159.xxx.82) - 삭제된댓글

    조국교수의 따님분께
    마음을 다해서 위로와 사랑을 전합니다.
    아버지께서는 대한민국을 위해서 독립운동의 심정으로 버티실겁니다.
    가족분들도 국가를 위해 희생하시고 계신걸거에요.
    힘내세요.
    늘 조국님과 가족분들
    특히 따님을
    기도중에 기억하겠습니다

  • 9. 조민힘내요
    '19.8.26 7:00 PM (223.38.xxx.162) - 삭제된댓글

    너무 힘들어할 조민양
    잘못한거 하나 없는데 정말 안쓰럽고 미안해서 어쩔줄을 모르겠어요.

    어른대표로 우리가 사과합니다.
    절대 지지말고 힘내요.
    훌륭한 학생이었고 좋은 의사이자 연구자가 될 것으로 믿습니다. 우리 모두 힘들고 역겨운 기분이지만 아빠 믿고 지지해드립시다. 조민양에게 큰 빚을 졌어요 우리모두가.

  • 10. ㅇㅇ
    '19.8.26 7:00 PM (125.178.xxx.214) - 삭제된댓글

    참.. 원글님 딸이나 장 챙기시길. 저렇게 알뜰살뜰 챙겨주는 부모 있는 사람을 뭐하러 걱정해요. 어련히 알아서 떵떵거리면서 잘 살까.

  • 11. 너님이나
    '19.8.26 7:01 PM (220.72.xxx.117)

    힘내고 사세요.~ ㅉ

  • 12. 위에
    '19.8.26 7:01 PM (223.38.xxx.162) - 삭제된댓글

    응 너도 니딸이나 챙기세요. 이런 글에 입대지 말고.

  • 13. 염병도 가지가지
    '19.8.26 7:02 PM (203.226.xxx.6)

    나도 조국이 꼭 되길 바라는 사람 이지만
    이건 오바육바다
    그냥 내비 둬

  • 14. 미친
    '19.8.26 7:02 PM (122.38.xxx.224)

    인간...재산 많다는 미친 인간은 꺼지시지...돈 없는 거지지? 툭하면 돈 얘기나 하고...

  • 15. .......
    '19.8.26 7:03 P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힘내요~~~

  • 16. ...
    '19.8.26 7:03 PM (223.62.xxx.180)

    조국 지지한다는 18%가 82쿡에 다 모였군요.

  • 17. 여름끝
    '19.8.26 7:04 PM (192.74.xxx.180)

    82 점점 이상합니다.기득권 누리고 있던 조국 따님 걱정은 왜 해 줘야 하나요? 이렇게 이야기 하면 자한당 알바라 불려 지겠지요

  • 18. 정신적
    '19.8.26 7:05 PM (122.38.xxx.224)

    고통을 얘기하고 있는데...재산이 많다는 소리하고...

  • 19. ^^
    '19.8.26 7:06 PM (125.176.xxx.76)

    조국 따님은 진정한 공주님이네요^^

  • 20. ...
    '19.8.26 7:06 PM (119.194.xxx.168)

    그래요. 염병도 가지가지인 여자입니다. 몇몇이 뒷담화해도 힘든데 아직 어린 학생이 뉴스에 그것도 갈기갈기 찢겨지는데 얼마나 힘들까요. 난 염졍하고 있을테니 염병한다는 너님이나 꺼지세요!!!

  • 21. 조국일병 구하기
    '19.8.26 7:07 PM (1.236.xxx.145) - 삭제된댓글

    나라위해 큰일하는데 온나라가 나서서 응원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러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두아이 입시치러본 엄마 지만 전혀 열받지 않아요.
    입시를 이해하니까요.
    가족모두, 할머니도 그저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사회개혁의길 , 갈 길이 머니 천천히 즐겁게 함께 갑시다.

  • 22. ㅋ 시녀질
    '19.8.26 7:08 PM (110.15.xxx.249)

    눈물겹다.
    왜 저래 진짜?
    박근혜 힘내라고 질질짜는
    박사모 보는듯~~
    에라이 나이 쳐먹었으면 니 집구석이나
    잘 챙겨라.니보다 천배쯤 잘사는 공주마마
    걱정말고..진짜 왜 저러냐

  • 23. +_+
    '19.8.26 7:08 PM (223.62.xxx.227)

    공주님이래.. ㅋㅋㅋㅋㅋ
    박근혜 대통령된 이유가 납득이간다

  • 24. 조국일병 구하기
    '19.8.26 7:08 PM (1.236.xxx.145) - 삭제된댓글

    나라위해 큰일하는데 온나라가 나서서 응원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러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두아이 입시치러본 엄마 지만 전혀 열받지 않아요.
    입시를 이해하니까요.
    가족모두, 할머니도 그저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사회개혁의 길 , 갈 길이 머니 천천히 즐겁게 함께 갑시다.

  • 25. 마샤
    '19.8.26 7:09 PM (39.7.xxx.129)

    조국후보 따님. 힘내시고 고초겪으시는 가족분들 모두 감사하고 미안합니다.

  • 26. 조국
    '19.8.26 7:09 PM (58.239.xxx.115)

    화이팅!!!!!!!!!

  • 27. ㅋ 시녀질
    '19.8.26 7:10 PM (110.15.xxx.249)

    원글 대충 눈팅으로 읽다가
    자세히 보니 더 징그럽네~
    정신줄 챙기세요~

  • 28. 조국가족 응원
    '19.8.26 7:11 PM (210.113.xxx.112)

    생각있는 국민이면 원글님과 같은 생각이고
    조국후보가족들에게 미안한 마음 가지죠
    나머지 악마같은 벌레들이 문제
    반드시 법무부장관 되셔서 자한당ㆍ기레기ㆍ벌레들을
    위한 법을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29. 염병도 가지가지
    '19.8.26 7:12 PM (203.226.xxx.6)

    91년생 29살이 어린 여학생이냐?
    그냥 조국만 응원 합시다
    이런 글은 정말 웃긴 거예요
    지금 포커스가 조국이지
    딸은 물귀신 작전 이잖아요
    나 참
    29살이 어린 여학생 이라니
    이건 아니지 않나요?
    조국만 응원 합시다
    이런 글은 정말 코웃음 납니다

  • 30. . . .
    '19.8.26 7:13 PM (218.159.xxx.83)

    아이고...

  • 31. 진짜
    '19.8.26 7:14 PM (110.15.xxx.249)

    박근혜한테 환장하는 사람들 보고
    저것들 돌았나했는데
    여기도 돌은것들 많네.
    따님??공주님??ㅋ 도 곧 정치입문 하겠네~~ ㅋ

  • 32. 잉?
    '19.8.26 7:15 PM (175.223.xxx.52) - 삭제된댓글

    .

    '19.8.26 7:03 PM (223.62.xxx.180)

    조국 지지한다는 18%가 82쿡에 다 모였군요.
    ㅡㅡㅡㅡ
    18%래요? 하필 어감도 참

  • 33. ....
    '19.8.26 7:18 PM (1.236.xxx.48)

    우리 조국님과 그분의 가족분들을 믿습니다. 부디 힘내세요

  • 34. .....
    '19.8.26 7:18 PM (1.225.xxx.127)

    진정한 공주님 납셨네요
    우리공주님 마음아프면어떡해 슬퍼하는시녀들이 요기 다 있네요

  • 35. 이거 보세요
    '19.8.26 7:20 PM (110.70.xxx.216) - 삭제된댓글

    조국 후보 딸을 왜 걱정하는지 알아요?
    언론을 뒤에 업은 보수세력이 이렇게 총공세로 퍼붓는 의혹 뉴스 포화에 소중한 사람들을 세상 떠나는 걸 눈 앞에서 봤기 때문이에요.
    나는 솔직히 이번에 조국 후보에게 실망했었는데
    오늘 조국 후보 아들 뉴스 보니
    이건 해도 해도 너무하다 생각이 들어요.
    내가 딴 건 몰라도 사람이 죽을 때까지 가짜뉴스로 지랄하는 것들 버릇은 고쳐주고 싶네요.

  • 36. 이거 보세요
    '19.8.26 7:21 PM (110.70.xxx.216)

    조국 후보 딸을 왜 걱정하는지 알아요?
    언론을 뒤에 업은 보수세력이 이렇게 총공세로 퍼붓는 의혹 뉴스 포화에 소중한 사람들이 둘이나 세상 떠나는 걸 눈 앞에서 봤기 때문이에요.
    나는 사실 이번에 조국 후보에게 실망했었는데
    오늘 조국 후보 아들 뉴스 보니
    이건 해도 해도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내가 딴 건 몰라도 사람이 죽을 때까지 가짜뉴스로 지랄하는 것들 버릇은 고쳐주고 싶네요.

  • 37. 에효
    '19.8.26 7:22 PM (58.124.xxx.26)

    가지가지...

  • 38. ㅇ ㅇ
    '19.8.26 7:23 PM (125.132.xxx.156)

    박사모 연상되네요 ;;;;;

  • 39. 조국 일병 구하기
    '19.8.26 7:24 PM (1.236.xxx.145) - 삭제된댓글

    네 맞아요.
    글로 말로 사람 죽이는 것들 입니다
    이번엔 그렇게 두지 않을거에요.
    우리들이 막아줍니다

  • 40. 조국 화이팅
    '19.8.26 7:27 PM (223.38.xxx.162) - 삭제된댓글

    조국씨 가족 힘내세요.

    황교활도 장관이었는데 조국 법무부 장관이면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진짜 감사한거죠.

    법망을 좁혀서
    이 알바부대들
    단돈 600원이라도 받은것들 색출해서
    법적으로 처리할 기준좀 마련됐으면 합니다.
    암만 벌레들도 홈키파 있잖아요.
    이것들은 뭐 뿌려댈 것도 없어서 스멀스멀 끝이없네요.

  • 41. ..
    '19.8.26 7:27 PM (211.246.xxx.13)

    가늠도 안되는 고통 속에 있을 거란 생각에 저도 안탑깝습니다. 부디 저 위에 응원 댓글처럼 기레들이 그렇지라며 넘기고 이겨내주세요.

  • 42. 조국 일병 구하기
    '19.8.26 7:27 PM (1.236.xxx.145) - 삭제된댓글

    네 맞아요.
    아무 죄없는 훌륭한 사람을 죽을때까지
    글로 말로 공격하는 것들 입니다
    양심있는 사람에게는 총으로 칼로 공격하는 것 만큼 아픕니다.
    이번엔 그렇게 두지 않을거에요.
    우리들이 막아줍니다

  • 43. moonlove
    '19.8.26 7:28 PM (1.236.xxx.145) - 삭제된댓글

    네 맞아요.
    아무 죄없는 훌륭한 사람을 죽을때까지
    글로 말로 공격하는 것들 입니다
    양심있는 사람에게는 총으로 칼로 공격하는 것 만큼 아프게 느껴집니다
    이번엔 그렇게 두지 않을거에요.
    우리들이 막아줍니다

  • 44. ㅣㅣ
    '19.8.26 7:29 PM (117.111.xxx.236) - 삭제된댓글

    홍준표보고 절 하던 아줌마 생각나네.

  • 45. 조국일병 구하기
    '19.8.26 7:29 PM (1.236.xxx.145) - 삭제된댓글

    네 맞아요.
    아무 죄없는 훌륭한 사람을 죽을때까지
    글로 말로 공격하는 것들 입니다
    양심있는 사람에게는 총으로 칼로 공격하는 것 만큼 아프게 느껴집니다
    이번엔 그렇게 두지 않을거에요.
    우리들이 막아줍니다

  • 46. ㅋㅋㅋ
    '19.8.26 7:30 PM (1.225.xxx.127)

    박사모 따로 없음 ㅋㅋㅋ

  • 47. 조국수호
    '19.8.26 7:32 PM (121.135.xxx.20)

    가족 모두 힘내십시오.

  • 48. ...
    '19.8.26 7:33 PM (39.7.xxx.190)

    버텨줘서 고맙다!
    조국수호
    적폐청산
    사법개혁

  • 49. ..
    '19.8.26 7:33 PM (49.170.xxx.117)

    이런 글에 조롱하는 것들은 인성 바닥

  • 50. 조민학생
    '19.8.26 7:33 PM (39.113.xxx.108) - 삭제된댓글

    홧팅!!!
    촛불시민이 응원합니다

  • 51. ...
    '19.8.26 7:39 PM (220.93.xxx.236)

    입으로 글로 남의 자식 난도질한 사람들, 꼭 부메랑 맞을 겁니다
    자식 있는 사람이건, 없는 사람이건 남의 자식한테 그러는 거 아닙니다.

  • 52. ??
    '19.8.26 7:47 PM (180.224.xxx.155)

    조민양. 힘내세요. 그리고 미안합니다
    저 위에 돈어쩌구 하는 열폭덩어리는 무시하시구요

  • 53. 저도
    '19.8.26 7:48 PM (202.14.xxx.173)

    한 사람의 어른으로서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 따님에게
    미안하고 또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역사의 물줄기는 바꿀수 없습니다.
    그 선두에 조국 법무부장관께서 역사의 임무를 완수해주기를 바랍니다.

  • 54.
    '19.8.26 7:52 PM (175.223.xxx.164)

    에구 박근혜 불쌍해서 대통령 시켜야 한다던 모습이 오버랩되는구만요

  • 55.
    '19.8.26 7:52 PM (211.36.xxx.162)

    한심합니다

  • 56. 어른
    '19.8.26 8:04 PM (221.147.xxx.88)

    으로서,

    교육계 종사자로서

    미안한 마음이 큽니다.

    올바르고 열정적으로 임한 그 마음 우리는 압니다.

    힘내요 조민양

  • 57. 어른으로서
    '19.8.26 8:24 PM (220.78.xxx.226)

    그나이대 두딸 엄마로서
    나도 미안하네
    조국 가족분들 힘내세요

  • 58. 조민양
    '19.8.26 8:24 PM (59.30.xxx.250)

    같은 또래 딸 둔 엄마에요. 내가 하고 싶었던 말 원글님이 해주셨네요. 열심히 살았다는 거 다 알겠더라구요. 많이 힘들죠? 얼마만큼 힘들지 가늠조차 되지 않는군요. 잘 삭이시고 참아내시길 바래요. 이 거짓과 광기의 소용돌이에서 버티라는 말 하는 것조차도 미안할지경이네요. 그래도 힘 내세요 조민양.

  • 59. ㅠㅠ
    '19.8.26 8:32 PM (1.227.xxx.144)

    조민양 힘내요!!
    지지 말아요.
    함께 싸울 우리가 있어요.

  • 60. ..
    '19.8.26 8:58 PM (61.253.xxx.225)

    저두요.
    후보자님 가족분들 생각하면 맘이 너무 아프고 감히 견뎌주시라 말씀드리기도 미안하네요.
    나라에 꼭 필요한 아버지.자랑스럽게 생각해 주시길 감히 부탁드립니다. 댓글 달러 다니다 힘들다가도 후보자님이나 가족분들께.미안해서 쉴 수가 없네요.
    고맙습니다.

  • 61. ..
    '19.8.26 9:02 PM (211.220.xxx.25)

    가자가지 웃기고 자빠졌네...

  • 62. ...
    '19.8.26 9:02 PM (175.117.xxx.134)

    윗님. 저도 댓글 안달다가 요번건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여기저기 댓글답니다. 힘들지만 계속 하려구요. 노무현 대통령, 노회찬의원 생각도 나구요. 그때 더 적극적이었다면.. 이런 후회되는 맘이 항상 있었거든요.

  • 63. ㆍㆍ
    '19.8.26 9:10 PM (219.240.xxx.222)

    가족분들 부디 힘내시고 국민이 지켜드릴께요 절대가짜뉴스에 맘쓰지마시고 노모님께도힘내시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어서 이 난리통이지나갔으면

  • 64. 에궁
    '19.8.26 9:12 PM (183.96.xxx.45)

    지능 낮은 사람들이 하녀병까지...
    구제불능이네요

  • 65. 우리 강산 우리 조국
    '19.8.26 9:13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국민이 지킨다~!
    친일 매국노들한테서 반드시 지킨다.

  • 66. 점넷
    '19.8.26 9:17 PM (219.250.xxx.111)

    정말 기성세대로서 미안하네요
    어린처녀를 난도질을 하다니.....
    고맙고 미안하고 그렇습니다

  • 67. 진심
    '19.8.26 9:26 PM (211.36.xxx.47) - 삭제된댓글

    태극기부대도 진심일거고 여기 애타시는분들도 진심이겠죠. 동병상련으로 두 집단들 서로 부둥켜 안으셔도 되겠어요. 측은하신 분들이네요.

  • 68. 제발
    '19.8.26 9:52 PM (1.248.xxx.113) - 삭제된댓글

    아버지가 조국이라서 이렇게 당하지만
    조국 당신의 아버지는 위대한 분입니다.
    당신의 가족에게 염치없지만
    견뎌달라고, 버텨달라고
    전하고 싶습니다.

  • 69. 힘내라 조국
    '19.8.26 9:56 PM (218.50.xxx.174)

    지난 대선때 문준용씨가 겪은 고초가 떠오릅니다.
    항일 운동, 독립 운동, 민주화 운동때에 열사 본인을 고문은 물론이고 가족과 친구 지인들을 눈앞에서 짓밟고 괴롭혀서 그들의 대의와 선한 의지를 흔들리게 하죠.
    조국씨도 가족도 각오는 했겠지만, 이다지도 더럽고 비열하고 졸렬할줄은 몰랐을 거예요.
    안타깝고 미안합니다.
    정말 미안 합니다.
    돈 앞에서는 왜구와의 결탁도 서슴지 않는 정치인들과
    쓰레기보다 못한 언론의 선동질과
    면죄부를 사고파는 것들과 다를바없는 썩은 개독들까지
    모두 역사 앞에 심판받길 바랍니다.
    (이 무식한 것들아
    공주라서 따님이 아니라 타인의 가족 구성원을 예의갖춰 호칭하는것이다)

  • 70. 허허
    '19.8.26 10:05 PM (59.7.xxx.211)

    지능 낮은 사람들이 하녀병까지...
    구제불능이네요


    222222222

  • 71. 미안해요.
    '19.8.26 11:02 PM (118.45.xxx.153)

    두아이 입시 치루고 막내 재수하는 50대 아줌마입니다.
    어른들이 만든제도 충실히 따른 것 뿐인데...
    이렇게 난도질 하다니요. 해도 너무합니다.
    조민양을 비롯하여 가족 모두께 미안합니다. 힘내세요.

  • 72. 저두
    '19.8.27 3:02 AM (76.14.xxx.168)

    너무 미안해요. 하지만 의연히 버텨주셔서 아버지에게도 힘이 되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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