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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전쟁 - 한국 수구집단이 가장 두려워 하는 대선 후보를 향한 총공격

전달자 조회수 : 1,229
작성일 : 2019-08-24 22:06:56

지인이 개인 카페에 쓴 글입니다.

82쿡이 파급력이 크므로. 옮겨 게시합니다.

저도 몰랐던 내용을 알게 되어 유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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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통과도 같다.

법무부 장관으로 내정된 조국에 대해 기레기언론, 진보언론, 보수언론할 것 없이 집중포화를 퍼붓고 있는 와중.

현 정부의 ‘아이콘’과도 같은 조국 후보를 때리면 현 정부 전체를 흔들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조국 후보는 한국의 수구집단 또는 보수집단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대선 후보 유형이라는 점을 꼽을 수 있다.

 


[한국 수구집단이 가장 두려워하는 대선 후보를 향한 총공격]


역대 최강 보수 후보는 ‘이회창’이었다. 그는 최고의 학벌 최고의 직업 최고의 지위를 가진 인물로, 보수가 원하는 조건을 다 갖춘 인물이었다. 실제로 대법관 시절 ‘출중한’ 실력도 인정받은 바 있다. 다만 병역비리 문제, 당시의 시대상황 등이 결합되고 김대중/노무현 같은 당대 최강의 상대를 만나는 통에 꿈을 이루진 못했지만, 역대 가장 강력한 보수 후보였던 건 틀림없다. 헌데, ‘조국’ 후보는 그런 이회창을 뛰어 넘는다.

 

보수가 좋아할 만한 스펙을 다 가졌고, 더구나 ‘얼굴’도 잘생기고, 더불어 경제적으로도 꽤 성공한 케이스이기 때문이다. 이런 강력한 후보가 자유한국당 후보라면 좋겠지만, 그게 아니라, 민주당 후보이기 때문에, 벌써부터 이렇게 대선급 언론공격을 쏟아 붓는 것이다.

 

진보 보수 상관없이, 같은 맥락에서 ‘조국’ 후보를 “재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이런 사람들은 검증되지 않은 ‘카더라’ 뉴스에 쉽게 흔들리고 낙담하고 질시에 가득한 ‘공격’을 퍼붓기도 한다.

 

헌데 지금 이 거친 혼돈은, 정치인 ‘조국’이 재탄생하는 계기가 될 게 분명하다.

 

후보자 자식을 ‘건드는 것’은 후보를 심각하게 뒤흔들 수 있고, 비슷한 연령대를 자극해서 온라인 댓글작업하기에도 매우 유리하다. (‘인권’ 문제는 일단 차치하고서라도, 매우 효과적인 공격임에는 틀림없다.) 동시에 자식을 가진 모든 부모를 자극할 수 있다는 점이다. 더구나 후보자 자식은 외국어 고등학교을 나왔기 때문에, 그것만으로도 이미 ‘특혜’의 냄새가 나는 것이다.

 

그래서 초반부터 <딸이 외국에 거주했다는 이력만으로 외고에 ‘정원외’로 입학했다>는 루머가 떠돌았다. 이건 ‘가짜뉴스’다. 후보자의 딸은 그냥 ‘시험을 쳐서’ 합격해서 입학했다.

 

 

[논문으로 대학 입학 --- 개뻥!]


또, <딸이 고려대에 과학영재로 입학했다>는 ‘가짜뉴스’도 돌았는데, 왜 이런 루머를 만들어냈냐 하면, ‘과학영재’ 전형에는 논문이 평가전형에 있기 때문이다. 요컨대 ‘논문 1저자 논란’과 연결하여 편법으로 입학한 것처럼 ‘소설’을 써서 민심을 자극하기 위해서였다. 실제로는 딸이 합격한 전형은 논문이 필요하거나 논문이 제출된 전형이 아니었다. 생활기록부에도 논문과 관련한 내용이 기재되어 있지 않았다. 요컨대 ‘논문을 이용해 대학에 갔다’는 것은 명백한 가짜뉴스. 자유한국당님들이 대학 입학시 ‘자기소개서’에 논문 이력이 기재되어 있다면서 난리를 치는데, 실제 자기소개서를 보면 “단국대학교 의료원 의과학 연구소에서의 인터쉽 성과로 나의 이름이 논문에 이름이 오르게 되었으며...” 정도로 한 줄 언급된 것이 전부다. 이런 한 줄 문장이 ‘합격’에 영향을 주었다면, 실제로 논문이 제출되거나 했어야 맞지만, 그런 일은 없었다. 자기소개서상 ‘특별활동’ 정도로 삽입된 정도의 문장이, 합격을 좌우할 결정적인 요인일 수는 없다.

 

 

[아빠가 민정수석인데 감히, 유급을 시켜?? --- 이게 특혜인가?!]


장학금 받은 걸로 또 시비를 걸고 있는데, 무엇보다 장학금 문제가 쟁점이 되려면 ‘다른 사람이 받음 장학금을 가로챘을 때’ 같은 경우에나 문제가 될 뿐이다. 하지만 딸의 경우는 전혀 그런 내용이 아니다. 의전원(의학전문대학원)에는 멘티-멘토 형식의 교육방식이 있다. 해당 장학금은 교수가 자기 학생이 유급이 안되고, 더 열심히 공부하게끔 북돋아주기 위해, 교수 본인 돈으로 본인 기준에 따라 지급했던 ‘기부’나 ‘선물’과 같은 느낌의 장학금이었다. (학교나 기관에서 준 성적장학금이나 형편장학급 따위가 아니다.) 다시 말해, “유급을 했는데도” 준 게 아니라, “유급을 하니까” 준 것이다. “너 졸업할 때까지 유급 안하고, 열심히 공부하면 장학금 줄게” 하고 준 멘티-멘토로서의 격려금이었다. 이런 장학금에 대해 아빠인 조국이 교수를 찾아가서, “당신은 왜 그런 이상한 기준으로 내 딸한테 장학금을 주고 그래요?”라고 따지거나 완강히 거부하거나 그랬어야 맞는 건가!

 

진짜로 ‘특혜’를 주고 싶었으면, 장학금을 줄 게 아니라, ‘유급’이 안 되게 해주었을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유급 여부를 충분히 결정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평가자가 교수 자신이니까 말이다. 유급을 안 시키고, 장학금도 계속 주고, 그렇게 되어야 ‘특혜’인 것이다. 어쨌든 장학금을 쭉 받다가 중간에 유급이 되자, 장학을 안 주게 되었다. 헌데 시점이 재미있는데, 장학금을 주던 때는 정권이 ‘박근혜 정부’였을 때이고, 장학금을 끊고 안주던 때는 아빠인 조국이 ‘민정수석’을 할 때였다. 장학금이 특혜이고 뇌물이었다면 그 반대로 박근혜 때 안 주고 아빠가 민정수석일 때 주는 게 맞았겠으나, 실제로는 그 반대였다는 말이다. 아빠가 민정수석일 때 하필 ‘유급’을 주는 게 말이 되는가.

 

약 10여 년 전부터, 입학사정관제도가 도입되면서 대학입시 제도가 많이 바뀌었다. 정량적 평가 말고,정성적 평가도 도입하자는 식으로, 선진국의 제도를 조금 가져온 것이다. 입시제도가 이렇게 바뀌자,교과 외 활동 학교 외 활동이 필요해졌고 애를 외국에 봉사활동을 보내기도 하는 등 많은 것들이 시도되었다. 그중 하나가, ‘리서치앤애듀케이션’-- 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학부형프로그램’이라고 불리기도 한 이 프로그램은, 간단히 말해서 “학부모를 ‘교육자원’으로 쓰자”는 거였다. 외국영화를 보면,교실에 아이들이 앉아 있고, 교사 대신 학부모 한 명이 교단에 등장해서, 자기는 누구 아빠(엄마)인데,직업은 어떻고, 내가 하는 일이 이런데, 너희들한테 이런 걸 얘기해주고 싶다... 질문 있니... 이런 장면을 떠올리면 이해가 쉬운데, ‘리서치앤에듀케이션’ 프로그램의 기본적인 컨셉은 영화 속 장면과 돌일하다. 학교 교육에 학생들의 부모를 동원하고 이용하자는 것.

 

해당 단국대 교수는 본인 자식이 당시 조국 후보의 딸과 같은 외고에 다니던 학생이었던 것. 한 마디로 조국 후보의 딸은 당시 같은 학교에 다니던 동기생 아빠 중 한 명인 소위 ‘전문직업인’인 해당 교수에게 가서 일종의 ‘직업체험’ 비슷한 걸 하게 된 것. 그 체험의 결과물이 바로 당시 많이 만들어지던 ‘소논문’이었던 것. 이벤트성 짙은 체험교육에서 ‘정식논문’이 나올 리 없으니, 명칭을 ‘소논문’으로 불렀던 것. 많은 경우, 그저 몇 시간 교육받고, 확인 ‘싸인’만 받아오는 경우도 흔했으나, 당시 조국 후보 딸의 경우, 다소 드물게 ‘매우’ 성실히 교육을 받고, 주어진 일을 다했던 것. 교수에게 온 학생은, 당시 두 사람이었는데, 나머지 한 명은 중도에 그만두었지만, 조국 후보 딸은 영어를 곧잘 하여 번역까지 하면서 끝까지 열심히 잡(job)을 끝냈다. 해당 교수는 딸의 성실함과 노력을 고려하여 저자로 이름을 넣었으나, 정식논문이 아니었기 때문에 ‘제1저자’냐 ‘제2저자’냐는 별의미 없는 것이다. 거의 ‘에세이’ 수준의 보고서였기 때문. 당시 진짜 문제가 되었던 부분은, 고등학생 자녀를 둔 몇몇 교수들이 자기 자식 이름을 논문 저자로 넣는 경우였다. 그런 경우가 문제였지, 1저자, 2저자로 문제삼는 경우는 없었다.

 

저자 순위가 별의미가 없는 ‘소논문’ (일종의 ‘체험 보고서’ 의미가 짙은)임에도 조국 후보 딸의 경우,해당 프로젝트를 수행하는데 있어, 제대로 설계하고 제대로 데이터를 돌려서 논문 완성에 충분한 기여를 한 경우임을 해당 교수가 밝힌 바 있다.

 

연합뉴스는 지난 20일에 <조국 후보자 딸 참여 단국대 인턴십 2008년 한 번만 운영>이라는 기사를 실었는데, 이 기사는 좋게 말해서 게으른 것이고, 나쁘게 말하면 ‘악의에 찬’ 기사이다.

 

기사의 뉘앙스를 보면 “조국 후보 딸이 입시생일 때, 그를 위해 딱 한 번 인턴십을 진행했다”는 느낌을 준다. 하지만, 완전히 ‘거짓말’이다. 단국대는 저런 인턴십을 운영한 적이 없다. 단국대 소속의 교수들 중 고등학생 자녀를 둔 사람들은 ‘개인적으로’ 그런 인턴십(리서치앤애듀케이션)을 진행했을 수는 있을 것이다. 하지만 조국 딸의 인턴십을 했던 교수는 2008년 한 번만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왜냐? 다음 해 자기 딸도 졸업을 했으니까. 해당 교수는 당시, 딸의 아빠였던 ‘조국’을 알지도 못했다고 한다.

 

------------------

여기까지, 보다 ‘사실’에 근접한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요컨대 딸 입학과 관련한 문제에서, 특혜 따위는 없었다.

물론 이것은 사실관계에 대한 부분이고, 국민정서에 의한 가치판단은 또 별개의 문제이다. 스마트함과 핸섬함, 거기에 재력까지 모든 걸 갖춘 후보는 틀림없이 엘리트이기 때문이다.

엘리트들은 여러 점에서 많은 기회를 가질 수 있고, 그 자식들도 그럴 수 있다.

진정한 개혁가라면, 그런 기회를 거부했어야 한다고 누군가 주장한다면, 그럴 수 있다 본다.

그리고 그런 주장에 대해 조국 후보는 겸허히 수용하리라 본다.

------------------


조국이 얼마나 무서우면, 이렇게 갖은 ‘가짜뉴스’ 총알을 퍼붓는 것일까.

조국의 원칙주의, 개혁의지는 절대

꺾여서는 안된다!

 

 

(참고)

아들 '군대가겠다'는데 무슨 문제야?


지난 20일, <서울경제>는 <조국 아들 ‘이중국적’.. 입영 연기만 다섯 번>이라는 기사를 냈는데, 이 기사 또한 프레임을 비꼬아, 마치 조국 후보의 아들이 군입대 기피자인 듯한 인상을 준다.

 

하지만, 실상 내용을 보면, 조국의 아들은 아버지 조국이 미국 버클리대학에서 유학할 때 미국에서 태어나 ‘속지주의’ 원칙에 따라 ‘자동으로’ 이중국적이 된 채로 살아왔다. 아들에게 일부러 이중국적을 주기 위해 미국 유학길에 오른 것도 아니고, 가정과 학업을 동시에 꾸려야 하는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어쩔 수 없이 이중국적이 되었다. 현재 학업을 지속하고 있는 아들은, 언젠가 국적을 선택할 수도 있고, 그대로 이중국적을 유지할 수도 있다. 성인이니까, 자신의 삶을 자기가 결정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는 한국과 미국 어느 쪽도 선택하지 않은 상태인데, 다만 아들은 ‘외국 국적 불행사 서약’을 한 상태이다. 이 서약은 국내에 있을 때, 외국 국적을 행사하지 않겠다는 뜻이다. 다시 말해 “현재 나는 국적을 선택한 상태는 아니다. 하지만, 그를 핑계로 ‘군입대’를 회피하지는 않겠다” - 라고 말한 것이나 다름없는 것. 다시 말해, “군대에 가겠다”고 얘기한 것이다. 이제 겨우 23살이다. 내년에 군입대할 거라고 한다. 뭐가 문제인가?

 

김어준의 다시뵈이더 #75 참고

정리 by 이미모든

 

IP : 183.105.xxx.10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8.24 10:11 PM (61.72.xxx.248)

    수고했어요!
    요약본도 만들면 좋겠어요
    다스뵈이다 어제 6만명이 같이 잼있게 봤어요

  • 2. 홧팅
    '19.8.24 10:14 PM (182.224.xxx.139)

    앞으로 앞으로 계속 나가야죠

  • 3. ...
    '19.8.24 10:15 PM (219.250.xxx.139)

    잘 봤어요.

    그런데 요약본 만들면 좋을 것 같아요.

  • 4. 공감
    '19.8.24 10:17 PM (58.143.xxx.240)

    적폐들도 보는 눈이 있어서
    조국을 염두해 두고 있었겠지요
    다 갖춘 사람이니.
    아이러니하게 지금의 말할수 없는
    공격이 조국을 대통 후보로 급부상 시킨거죠
    각인이 될 정도로

  • 5. ㅅㅇ
    '19.8.24 10:18 P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

    잘 읽었습니다 요약 잘 해주셨네요
    청문회 빨리 열리기를 고대합니다
    조국은 법무부장관 자격 차고 넘칩니다

  • 6. ....
    '19.8.24 10:23 PM (49.172.xxx.114)

    감사합니다~~

    10년전 입시면 10년전 입사관제도를 기준으로 판단해야하고 (지금 기준으로 판단하면 안돼죠)
    세계선도인재전형이면 그 전형으로 입학한 아이들을 기준으로 판단해여합니다( 일반전형이아니라)
    외고유학반이었으면 외고 유학반 가준으로 판단해야합니다 (외고국내반은 유학반과 또 달라요)
    의전원입학은 다른 의전원입학생을 기준으로 비교해야합니다

    이걸 현재의 입시제도로 일반고아이들기준으로 서민기준으로
    판단하게끔 유도한 언론은 범죄자입니다

  • 7. 감사
    '19.8.24 10:24 PM (211.36.xxx.90)

    읽는데 김어준 목소리가 들리네요 ㅎㅎ
    잘 읽엇습니다
    이 시대의 진정 용기잇는 사람이죠

  • 8. 청문회하자
    '19.8.24 10:28 PM (121.135.xxx.20)

    위기에 빠뜨리려고 했으나 오히려 상승할 기회를 만들어줬습니다.

  • 9. ...
    '19.8.24 10:31 PM (211.215.xxx.56)

    감사합니다.
    정리가 확 되네요~~^^

  • 10. 새날
    '19.8.24 10:32 PM (112.161.xxx.120)

    논두렁 시계 시즌2죠.
    이제 안속는다.

  • 11. ㅠㅠ
    '19.8.24 10:34 PM (49.172.xxx.114)

    이 모든걸
    자한당이 큰 그림을 그리고 진행했겠죠?

    돈줄이 궁금하네요

    역대급 벌레출현~~~

  • 12.
    '19.8.24 10:34 PM (58.230.xxx.161)

    감사해요.

  • 13. 대세는 조국~
    '19.8.24 10:43 PM (210.113.xxx.112)

    다스뵈이다 75회
    어제 본방 볼땐 5만이었는데
    중고딩아들들 기레기말 그대로 믿길래 다스뵈이다 틀어줬는데
    지금 조회수 83만이네요~

  • 14. 조국임명
    '19.8.24 10:46 PM (175.115.xxx.31) - 삭제된댓글

    빨리 임명되는것좀 보자구요

  • 15. 음성지원
    '19.8.24 10:49 PM (218.236.xxx.162)

    직접 들으면 더 쏙쏙 이해되고 재미있어요

  • 16. 빨리
    '19.8.24 10:55 PM (61.73.xxx.218)

    임명되고 적폐청산

    가속화 되기를 바랍니다.

  • 17. 논두렁2
    '19.8.24 10:56 PM (218.154.xxx.228)

    논두렁 시즌2..이번에 또 당하면 미래는 없다고 생각해요.절대 그들 입맛대로, 언론 등에 업고 하는 장난질에 국민들이 놀아나면 안된다고 봅니다

  • 18. 조국임명
    '19.8.24 11:03 PM (219.92.xxx.122)

    적폐청산 가즈아

  • 19. ...
    '19.8.24 11:49 PM (122.36.xxx.170) - 삭제된댓글

    잘 봤습니다

  • 20. 조국 일병 구하기
    '19.8.25 1:21 AM (1.236.xxx.145) - 삭제된댓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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