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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국때문에 마음이 참 괴롭네요

한숨 조회수 : 3,628
작성일 : 2019-08-24 14:40:19
결론부터 말하자면.. 어쨌거나 조국이 법무장관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렇지 않을 경우, 문 정권이 받게 될 타격도 그렇고
현실적으로 조국보다 나은 대안도 없구요.
그래서 하루 빨리 청문회 열고 통과됐음 좋겠는데
마음 한구석이 너무 찜찜하고 답답해요.

쏟아지는 온갖 의혹들... 
물론 그중에는 조중동의 날조도 있고 부풀려진 가짜뉴스도 섞여 있겠죠.
그렇다고 해서 정말 노통 때 논두렁 시계처럼 완전히 소설인가요?
투명하게 해명할 수 없는 부분들이 너무 많고
저같은 지지자들도 헷갈리거나 애매한 부분들이 많은데,
이런 부분에 대한 의구심을 조금이라도 표현할라치면
무조건 알바, 650원 몰아부치는 분위기가 너무 무섭기도 하고 반발도 생겨요.

같은 편이니까 무조건 편들어야지.. 이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가입된 커뮤니티마다 서로 물어뜯고 싸우는 모습 보기도 신물나고
그렇다고 조국이 법무부장관 낙마하는 꼴이라도 보게 된다면 더 괴로울 것 같고
요즘 저도 제 생각과 마음이 도무지 정리가 안 되네요.
IP : 218.146.xxx.201
8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8.24 2:41 PM (223.62.xxx.160) - 삭제된댓글

    조바들 물귀신작전도 안먹히네

  • 2. 원글
    '19.8.24 2:41 PM (58.143.xxx.240)

    다른글 찻아 읽어좀봐요
    도돌이표같어

  • 3. ..
    '19.8.24 2:42 PM (223.62.xxx.160) - 삭제된댓글

    아베딸 조국딸 다 조사착수해서 일벌백계해야죠

  • 4. ~~
    '19.8.24 2:42 PM (49.172.xxx.114)

    저도 마음이 심란했는데

    일단

    일본이 바라는대로는 절대 못하겠습니다.

    지금 반일운동해도 모자를판에

    누가 판세를 이렇게 만들었나요?

    국익엔 도저히 관심도 없는사람들.

  • 5. ..
    '19.8.24 2:42 PM (223.62.xxx.160) - 삭제된댓글

    나베 조국 털탈털어 끝까지 가봅시다.

  • 6.
    '19.8.24 2:43 PM (223.39.xxx.213) - 삭제된댓글

    계산 안나온가요?
    자한당이 저리 반대하면 지지해야 하는 거에요.
    자한당이 왜 저리 반대하겠어요?
    자한당이 단 1번이라도 나라를 위하고 국민을 위한 적이 있나요?
    단 1번도 없는 족속들이에요.

  • 7. ㆍ이번주
    '19.8.24 2:43 PM (182.224.xxx.139) - 삭제된댓글

    다스뵈이다 봐 보세요 아주 명쾌하게 설명해줍니다 유익한 내용들도 있구요

  • 8. ...
    '19.8.24 2:44 PM (122.36.xxx.170) - 삭제된댓글

    즐겁게 조국을 지켜야죠

    우리가 왜국을 지킬 순 없잖아요
    노 재팬
    노 자한

  • 9. 원글
    '19.8.24 2:44 PM (218.146.xxx.201)

    저 다른 글들 열심히 찾아서 읽고 있는데
    아무리 봐도 상황이 깔끔하게 이해가 되지 않아요.
    다른 분들은 진심으로 한톨 의구심이나 아쉬움 없이 100% 믿고 지지하는 마음인가요?

  • 10. 그러니 일단
    '19.8.24 2:45 PM (180.68.xxx.109)

    청문회를 열라고 주장해야 합니다!

  • 11. ㅇㅇ
    '19.8.24 2:47 PM (112.161.xxx.174)

    저랑 같은 마음이시네요

  • 12. ㅇㅇ
    '19.8.24 2:47 PM (180.65.xxx.76) - 삭제된댓글


    저는 의구심 안듭니다.
    미안할 뿐입니다.
    너덜너덜 만들어서.
    그래도 꼭 버티고 법무부장관 하기를 바랍니다.

    닥치고 청문회하자!!!

  • 13. 원글
    '19.8.24 2:48 PM (218.146.xxx.201)

    노 재팬
    노 자한
    자한당이 극렬히 반대하는 만큼, 더더욱 이 사람이 임명돼야겠구나 하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어요.
    그런데, 그런 정치논리 외에 조국이라는 사람과 그에 대한 논란을 보면서 자꾸 답답하고 힘든 마음이 들어서 이런 글을 쓰게 된 겁니다.

  • 14. 저도
    '19.8.24 2:49 PM (14.40.xxx.172)

    괴롭습니다
    노통과 비교할일은 아닌거 같아요
    노통 논두렁은 완벽하게 없던 짜가 소설이지만 조국은 팩트가 있어서 다른 문제죠

  • 15. Pianiste
    '19.8.24 2:49 PM (125.187.xxx.216)

    정보가 너무 많으니까 그럴수도 있어요.
    원글님 위해서 준비했어요.

    1. 장학금 준 지도교수 직접 한 말 :
    http://news.v.daum.net/v/20190822155605673

    2. 입시전문가가 그 당시 제도에 대해서 한 말 :
    http://news.v.daum.net/v/20190821195102930

    3. 다른 입시전문가 :
    http://www.ddanzi.com/free/572801901

    4. 논문관련1 :
    http://www.facebook.com/amdg77/posts/10218043283446369

    5. 논문관련2 :
    http://www.facebook.com/100006438813339/posts/2937565803134685?s=100002007015...

    6. 논문관련3 :
    http://www.yna.co.kr/view/AKR20190822109400061?input=feed_daum

    7. 조국후보자 딸의 의전원합격수기 : http://www.ddanzi.com/free/572637903

  • 16. ㅇㅇ
    '19.8.24 2:50 PM (203.218.xxx.56)

    위법 사실 없구요.
    문제가 있다면 강남 사는 기득권출신으로 남들 하듯 자녀 수시 신경쓰고, 있는돈으로 부동산 투자대신 사모펀드에 투자한겁니다.

  • 17. ...
    '19.8.24 2:50 PM (122.36.xxx.170)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적폐청산 선두에 세워
    온갖 공격 다 받게 만들어
    미안할 뿐입니다
    그래도 끝까지 버텨서 법무장관 하기를 바랍니다

    조국은 우리가 지킵니다
    이 나라를 왜구에게 내줄순 없습니다

  • 18. 조국님 화이팅
    '19.8.24 2:51 PM (219.165.xxx.86) - 삭제된댓글

    국민들이 이렇게까지 응원하는데
    꼭 법무장관 되셔서 공수처 설치하고 개혁하시길!

  • 19. 결국
    '19.8.24 2:56 PM (182.224.xxx.139) - 삭제된댓글

    그래서 청문회 조차 질질 끌며 의혹들이 부풀리고 퍼트리고 하는겁니다 처음엔 부정하다 설마하다 나중엔 찜찜해서 갈팡질팡 하게 만들고 원하는대로 끌고 가겠죠 콘크리트를 한번에 무너뜨리긴 힘들지라도 흠은 낼수 있으니깐요 약한 콘크리트는 금이 가서 제 역활을 못하게 만들고

  • 20. ..
    '19.8.24 2:56 PM (220.86.xxx.101)

    조국, 나빠요.
    선량한 지지자를 이런 괴로움까지 안겨주다니...
    자기가 말한 대로, 다른 사람에게 요구한 대로만 살아왔으면 좀 좋아요?

  • 21. 설라
    '19.8.24 2:57 PM (222.233.xxx.147)

    원글이님,
    조금 이해되어요.

    언젠가 조국도 언급했다는데
    기존 교육 제도의 문제를 알지만 기득권 제도 안에서
    자식을 교육 시킬 수밖에 없더라는..
    유시민이 자사고,외고 반대론자지만
    딸은 외고 보낸후 수시 특례로 (독일어) 서울대 보내고
    아들은 서초구 자사고 보냈죠 현실은 그렇더라고..

    능력 있어도 자녀들을 대학 보내려면
    부모의 정보력,재력이 따라야만 하는 현실,
    하는 현실,
    조국도 이 길을 걸었다 정도로 이해합니다.
    전체적으로 범법은 없다 보기에
    법무부 정관 임명 찬성합니다.

  • 22. ㅇㅇ
    '19.8.24 2:57 PM (203.218.xxx.56)

    원글님
    아래 링크 자세히 보세요. 조국한테 실망한 사람들중 많은 사람들은 조국이 서민이길 바랬나봐요..
    알고보니 부르조와 상류층이라는게 싫은거죠.. 서민들처럼 자녀들도 일반고보내고 집한채만 있고.. 돈없는 선비의 모습을 기대했나봐요.. 왜 조국은 투자하면 안되는데요? 왜 좌파는 가난해야 하나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827245&page=1

  • 23. 대응을 못하니
    '19.8.24 2:58 PM (219.251.xxx.165) - 삭제된댓글

    감성으로 할라나봐

    팩트는

    10억 내놓음

    본인이 당당하지 못해서

    돈으로 무마

    그러나 그것은 시작에 불과

    앞으로 산더미같은 비리들이 대기 중

  • 24. 원글님
    '19.8.24 2:58 PM (211.36.xxx.52)

    이해합니다.
    그런데요,
    딱 입장 바꿔
    지금 이상황에서
    조씨가 아닌 저쪽당
    누군가의 의혹이 이렇습니다.
    내편이 아닌 자가 저지경이면
    너무 구린 사람 이지요?
    기레기들의 날조에 현혹되지 않아도
    조씨는 표리부동 했습니다.
    학생들은 그게 가증스러워 환멸을 느낀거구요.
    문정부가 와해되라고 이러는거 아닙니다.
    최소한
    공정
    정의
    헌번만 더 생각해보면
    혼란스럽지 않습니다.

  • 25. ..
    '19.8.24 3:00 PM (68.183.xxx.40)

    조국이 뭘위해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저렇게 가족들 하이에나들에게 물어뜯기면서도 그깟 장관자리에 연연한다고 생각하시나요..사람으로서 견딜 수준의 고통이 아니예요..그래도 견디는건 문통 때문이라고 생각해서 더 짠합니다..적폐청산 사법개혁 그 과업을 이뤄내야 하니까요..

  • 26. 돈보다
    '19.8.24 3:00 PM (219.251.xxx.165) - 삭제된댓글

    정확한게

    더 뭐가 있나요


    더구나 돈 무지 좋아하시는 분 같은데

  • 27. ..
    '19.8.24 3:01 PM (1.231.xxx.14)

    원글님 같은 맘을 불러내려고 반대편에서 열심히 하고 있죠.
    옷깃에 묻은 적은 겨 하나라도 나무라고 내치고
    본인은 가장 정의롭고 가장 깨끗하게 사는척 사는게
    진보지지자라면 실망입니다
    저는 조국후보자가 기득권보단 항상 우리편에 함께 섰던 세월을 기억합니다.

  • 28.
    '19.8.24 3:01 PM (223.38.xxx.86)

    맞아여
    조빠들은 같은편이라도
    다른 생각 말하면
    입을 찢어놓으려 해요

  • 29. 문재인 취임사를
    '19.8.24 3:02 PM (219.251.xxx.165) - 삭제된댓글

    다시 생각해보세요

    친절하게 링크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908230034710854&select=...

  • 30. 조국 지지
    '19.8.24 3:03 PM (39.122.xxx.218) - 삭제된댓글

    그러면 자한당에서 법무장관 후보를 추천 해보라고 하세요.
    적폐청산의 대상인 자한당이 추천할 인물중에서 공수처 설치, 사법부 개혁을 할만한 사람없습니다.
    지금 공수처 설치, 사법부 개혁을 위해서는 조국만큼 적절한 인사가 없기에 조국을 지지합니다

  • 31.
    '19.8.24 3:03 PM (121.55.xxx.207)

    무조건 지지가 사태를 이렇게 키웠죠 첨부터 지명안했거나 했어도 초장에 철회했으면 덜 까발려졌을텐데 여기서 아무리 으샤으샤해도 민심은 돌아섰어요 오늘만 해도 브친의 부도내기전 부산아파트 친척이름으로 빼돌려 나중에 조국이 그 친척에게 산 것으로 다시 찾는 수법으로 빼돌린 재산 찾은 거 나오던데 지지자들만 외면참

  • 32. ㅇㅇ
    '19.8.24 3:04 PM (175.223.xxx.189)

    저는 의구심 안듭니다.
    미안할 뿐입니다.
    너덜너덜 만들어서.
    그래도 꼭 버티고 법무부장관 하기를 바랍니다.
    닥치고 청문회하자!!! 222222
    가족까지 비바람 맞고 계셔서 죄송할 따름.
    여기까지 어떻게 왔는데 꼭 결실맺기를!
    조국님, 국민들 끝까지 힘냅시다.

  • 33. 가짜뉴스의끝들
    '19.8.24 3:06 PM (218.236.xxx.162)

    저는 의구심 안듭니다.
    미안할 뿐입니다.
    너덜너덜 만들어서.
    그래도 꼭 버티고 법무부장관 하기를 바랍니다.
    닥치고 청문회하자!!! 3333333
    가족까지 비바람 맞고 계셔서 죄송할 따름.
    여기까지 어떻게 왔는데 꼭 결실맺기를!
    조국님, 국민들 끝까지 힘냅시다. 22222

  • 34. 설라
    '19.8.24 3:06 PM (222.233.xxx.147)

    더 자세히 들어다 보면
    서울대,고대는 (주동자 들이 모두 반 문재인 포지션이었던 사람)
    물론 언론 및 야당,
    민주당 몇몇 분들
    무두가 정치적인 손익 계산에서 이뤄진다는 느낌도 옵니다.
    그만큼 조국 기사들을
    우호적으로 보면 그럴 수 있지 이리 팰 일인가
    비판적으로 보면 기득권 다 누린 자가 무슨 진보의 아이콘이야
    다 갖었잖아

    분명히 조국이라는 사람 만큼 귀한 인재도 드물고
    선친부터 존경받는 독립후손가 집안으로
    세상에 기여할 기회를 가져야 한다 봅니다.

  • 35. ..
    '19.8.24 3:06 PM (68.183.xxx.40)

    문통과 조국은 배수진을 쳤어요
    더 이상 물러날 곳은 없습니다
    이제 우리가 힘을 몰아줘야할 때라고 생각해요...

  • 36. 조국 일병 구하기
    '19.8.24 3:06 PM (1.236.xxx.145) - 삭제된댓글

    조국이 원래 여러모로 클라스가 다른 귀족인건 알고 있었고
    나같은 서민과는 사는 게 다를 거라고는 알고 있었죠.
    사회주의를 꿈꾸었으나
    현실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온 사람이
    저 정도 이력 거치는 건 자연스럽지 않나요.
    살다보면 누구나 합법적인 범위내에서 잘 살아 보겠다고 노력하지 않나요?
    조국이 성인군자여서 지지하는건 아녜요.
    성인군자가 어디 있을까요?
    자기가 무엇을 잘 못하고 있는지 알고 있고 고치겠다는 방향을 보이니까요.
    소명하고 사회개혁의 뜻을 펼칠 기회를 주고 싶은거에요.

  • 37. 궈궈
    '19.8.24 3:07 PM (221.225.xxx.7) - 삭제된댓글

    공수처 가즈아!!!

  • 38. 10억 환수처를
    '19.8.24 3:07 PM (219.251.xxx.165) - 삭제된댓글

    먼저 만드실듯

    10억 내고 얼마나 속쓰리실까

  • 39. 우리 알잖아요
    '19.8.24 3:08 PM (219.251.xxx.165) - 삭제된댓글

    꼼꼼하신 쥐박이각하 보면서

    돈좋아하시는 분 성향을

    있는 분들이 더 하거든요

  • 40. 원글
    '19.8.24 3:09 PM (218.146.xxx.201)

    이렇게 공격받고 가족들까지 크나큰 상처를 입고 결국 법무부장관이 되지 못한다면...
    조국 개인뿐 아니라 이 정권에 얼마나 큰 치명상이 될지,
    그렇게 되면 자한당 패거리들은 또 얼마나 쾌재를 부를지... 생각하면 너무 아찔해요 ㅠㅠ
    조국도, 지지자들도 다 힘내서 좋은 결과를 얻었으면 하는 마음은 변함없는데
    그 과정이 참 괴롭고 답답하네요.
    문님처럼 아무리 털어도 먼지 한 톨 안 나오는 사람이길 기대했던 게 과욕인 거겠죠.

  • 41. 문통이
    '19.8.24 3:09 PM (219.251.xxx.165) - 삭제된댓글

    그리 깨끗하신대

    저리 똥내 풀풀풍기는

    조로남불과는 어찌 오랫동안 얼굴을 맞댈수 있었을지

    그게 신기하네요

  • 42. 왜구타도
    '19.8.24 3:10 PM (111.171.xxx.127)

    노 자한
    노 재팬

  • 43. 조국 일병 구하기
    '19.8.24 3:11 PM (1.236.xxx.145) - 삭제된댓글

    조국이 원래 여러모로 클라스가 다른 귀족인건 알고 있었고
    나같은 서민과는 사는 게 다를 거라고는 알고 있었죠.
    사회주의를 꿈꾸었으나
    현실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온 사람이
    저 정도 이력 거치는 건 자연스럽지 않나요.
    살다보면 누구나 합법적인 범위내에서 잘 살아 보겠다고 노력하지 않나요?
    자녀교육이나 부동산이나 투자나
    내 능력되는 한도내에서 합법적으로 노력하며 살고 있잖아요 ?
    조국은 그럼 도덕책이나 읽으며 밥만 먹으며 살아야 한단 건지요.
    사회주의자라고 까고.. 투자했다고 까고.. 뭐 어쩌라는 건지요.
    젊어서는 사회주의자였지만 살다보니
    자본주의에서 열심히 살아온 사람인거에요.
    조국이 성인군자여서 지지하는건 아녜요.
    성인군자가 어디 있을까요?
    자기가 무엇을 잘 못하고 있는지 알고 있고 고치겠다는 방향을 보이니까요.
    소명하고 사회개혁의 뜻을 펼칠 기회를 주고 싶은거에요.

  • 44. ..
    '19.8.24 3:12 PM (61.253.xxx.225)

    마음이 괴로운건 같은데 다르네요.
    조국후보님이나 가족분들 너무 힘들거 같아 미안하고 혹시 사퇴라도 해서 대통령님 더 힘들어지실까 걱정되는 마음에 힘드네요.
    조국 화이팅. 잘 견뎌주세요.

  • 45. 괴롭기는..
    '19.8.24 3:13 P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

    일본과 자한당이

    같은편이 되어 공격의 기사들을 퍼붓고 있는 상황에
    한가한 소리가 나오는지..

  • 46. ㅇㅇㅇ
    '19.8.24 3:14 PM (182.228.xxx.95)

    하얀옷에 먹물 튀면 잘 보인다고
    검은 옷에 먹물에 담궈져도 백날 기레기들 다루지도 않고
    요즘 조국 김성태 나경원 꼴을 보고 있으니 이렇게
    비교 해 놓은게 눈에 들어 오더라고요

  • 47. 동의
    '19.8.24 3:14 PM (110.15.xxx.7)

    저도 가입이래 제일 많은 댓글을 쓰는 요즘입니다.

    법무부 장관으로 다른 대안이 없다는 건 동의합니다.

    하지만 마음 한켠엔 배신감이들어요.

    저는 논문관련해서 교수이기 때문억

    두 부부다 저게 얼마나 양심적으로 해서는

    않될 일인지 잘 알았을 건데하는 점이

    제일 걸리고 괴롭습니다

  • 48. ,,
    '19.8.24 3:14 PM (219.251.xxx.165) - 삭제된댓글

    저런 똥덩어리 비리인사를

    화이팅이라니

    박사모 태극기 부대

    나랑 팔아먹어도 지지와 다를게 하나도 없네

  • 49. 공주님 걱정하던
    '19.8.24 3:15 PM (219.251.xxx.165) - 삭제된댓글

    박사모가

    요기 있네

  • 50. 조국 일병 구하기
    '19.8.24 3:15 PM (1.236.xxx.145) - 삭제된댓글

    너무 괴로워 마세요.
    다들 으쌰 으쌰 힘내서 한 고비 한고비 넘어가 보아요.
    서로 격려하며 응원하며
    서로가 희망이 되어주자구요.

  • 51.
    '19.8.24 3:19 PM (121.147.xxx.170) - 삭제된댓글

    이세상 정치인중에 문님처럼 깨끗한 사람은 없어요욕심이고
    고로 조국처럼 더 깨끗한 사람도 찾기 힘들걸요
    일단 자식이 공부도 못해야하고 재산도없어야하고
    등등....
    아무튼 조국 지지합니다

  • 52. 원글
    '19.8.24 3:21 PM (218.146.xxx.201) - 삭제된댓글

    저는 조국에게 성인군자 수준의 완벽한 도덕과 청렴을 기대한 게 아니예요 ㅠㅠ
    엘리트 부부인데 당연히 서민들처럼 가난하게 살거라 생각지도 않았구요.
    사실 사모펀드나 웅동학원 문제는 제 기준에선 다 이해 가능한 정도였습니다.
    다만, 딸 문제와 관련해서는 어떤 해명이나 쉴드를 봐도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너무 많네요..
    불법은 아니지만 편법이나 특혜라는 비난을 피해가긴 힘든 부분들이요...
    그렇다고 지지하는 마음이 바뀐 건 아니지만 그래서 더 마음과 머리가 복잡한 것 같아요.

  • 53.
    '19.8.24 3:22 PM (121.55.xxx.207)

    독립운동가 집안 아님 그냥 건축업자인 조국 선친이 독립운동 관련있는 웅동학원 빚내서 샀다함 그리고 운영못해 빚 잔뜩 지고 나라 비조 안갚은게 팩트임

  • 54. 원글
    '19.8.24 3:22 PM (218.146.xxx.201)

    저는 조국에게 성인군자 수준의 완벽한 도덕과 청렴을 기대한 게 아니예요 ㅠㅠ
    엘리트 부부인데 당연히 서민들처럼 가난하게 살거라 생각지도 않았구요.
    사실 사모펀드나 웅동학원 문제는 제 기준에선 다 이해 가능한 정도였습니다.
    다만, 딸 문제와 관련해서는 어떤 해명이나 쉴드를 봐도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너무 많네요..
    불법은 아니지만 편법이나 특혜라는 비난을 피해가긴 힘든 부분들이요...
    그렇다고 지지하는 마음이 바뀐 건 아니지만 그래서 더 마음과 머리가 복잡한 것 같아요.
    내 안에서 생각들이 충돌을 일으키니까요 ㅠㅠ

  • 55. 조국 아니면
    '19.8.24 3:23 PM (219.251.xxx.165) - 삭제된댓글

    나라 망할까봐서요?

    조국 때문에 나라 망할지경인데

  • 56. 그냥
    '19.8.24 3:23 PM (106.102.xxx.9)

    당신의 마음은 이미 알고 있어요.
    그래서 괴로워하는 거예요.
    분명 조국은 우리를 배신했어요.
    그렇지만 그를 버리면 자한당과 친일파가 득세할 거라는 생각에 그를 버릴 수가 없는 거죠.
    그게 민주당의 프레임이예요.
    그런 프레임을 만들기위해
    드루킹을 앞세워 안철수를 안초딩. 안바타로 몰아서 밟아댄거죠.
    민주당 말고는 대안이 없다는 생각을 하게끔 하기 위해서.
    조국이 임명되든 안되든 민주당이 금방 쓰러지진 않을 겁니다.
    판단이 안되면 그냥 아무것도 하지 않으시면 돼요.
    내 마음 속의 양심의 소리에 귀기울이시고 분명한 판단이 설 때까지 기다리시면 됩니다.

  • 57. 조국지지
    '19.8.24 3:24 PM (223.33.xxx.222)

    힘든 시간 힘모아 서로에게 희망을 주고 격려하고 지지하며,
    새로운 세상, 좀 더 정의로운 세상을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주고 싶습니다.

  • 58. 박사모가
    '19.8.24 3:24 PM (219.251.xxx.165) - 삭제된댓글

    되고 싶은게 아니라면

    문통 취임사만 다시 한번 생각해보면 되겠네요

    그거 때문에 이 정부 지지한거잖아요

  • 59. 숏다리
    '19.8.24 3:25 PM (120.142.xxx.209) - 삭제된댓글

    대마리 조국으로 생각해 보세요

  • 60. ..
    '19.8.24 3:34 PM (219.248.xxx.230)

    님이 왜 불편한지 잘 생각해보세요. 세상에 완전무결한 성인을 뽑는 게 아니에요. 문프같은 정치인은 전무후무한 캐릭이라 다시 못 만납니다.

    부모가 사학재단을 가지고 있고 본인은 서울대 입학한 82학번이고 판사로 국개로 승승장구하연서 지딸 부정입학시켜놓고 소금 뿌려진 지렁이처럼 발악하는 나경원은 왜 하나도 불쾌하지 않으신지 곰곰이 심사숙고해보시기를 바랍니다.
    저들은 원래 드러운 것들이니까? 그래서 한 수 접어주고 너그러운 것입니까? 그 너그러움은 왜 조국한테는 적용이 안됩니까?
    충분히 혼자 잘 살 수 있었던 사람들 DJ! 노짱! 문프! 그 천재들이 버겁고 힘든 역사의 짐을 왜 외롭게 져야합니까? 모른척하지 그까짓거, 어차피 한평생 사는거 호사나 누리고 사시지..
    그만 하세요. 사람이 한평생밖에 못 사니까 가능하면 최선을 다해서 행복하고 사림답게 살아아죠. 716이나 503같은 지도자를 가졌던 거, 부끄럽잖아요.
    지금 조국을 내치면요 문프가 다 쥐어뜯겨요.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상황으로 가게 됩니다. 왜 정치 안하겠다는 사람을 우리가 올려놓고 어퍼컷을 날립니까? 보기만 해도 아름다운 리더잖아요. 경찰학교 축사하신 거 들어보세요.

  • 61. 다들
    '19.8.24 3:36 PM (219.251.xxx.165) - 삭제된댓글

    조로남불이

    똥덩어리

    인건 인정하나 보네요

    아니라고 할 줄 알았는데

  • 62. 원글님맘이해
    '19.8.24 3:50 PM (122.37.xxx.124)

    이 또한 지나가리리
    며칠만 기다리고 응원합시다 님에게 알바라고 한사람은 자한당것들의 현혹하는글에
    헷갈려 그런거니 오해풀고
    잠깐 차 한잔 하세요

  • 63. ㅠㅠ
    '19.8.24 3:50 PM (203.218.xxx.56)

    조국이 뭘위해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저렇게 가족들 하이에나들에게 물어뜯기면서도 그깟 장관자리에 연연한다고 생각하시나요..사람으로서 견딜 수준의 고통이 아니예요..그래도 견디는건 문통 때문이라고 생각해서 더 짠합니다..적폐청산 사법개혁 그 과업을 이뤄내야 하니까요..2222

    글구 위에 돈좋아한다고 하는데, 조국이 돈 좋아했으면 일찌감치 사법고시시험봐서 변호사 되었을겁니다.
    교수들 월급 적어요. 울남편보다 훨씬 적게 버네요.

  • 64. 보니까
    '19.8.24 3:51 PM (58.143.xxx.240)

    원글 교묘하네 ㅋ
    끝까지 딸 물고 늘어지는거봐요
    닥치고 조국지지

  • 65. 조국 일병 구하기
    '19.8.24 3:57 PM (1.236.xxx.145) - 삭제된댓글

    두 아이 입시 끝낸 사람으로서
    큰애는 뭣도 모르고 도덕책처럼 입시했다가 대실패하고 지옥같은 시간을 지내고
    둘째는 열심히 입시공부해서 수시로 넣었는데요.
    수시로 준비하면서도 이건 아러면 안된다고 생각했어요.
    뛰는 놈위에 나는 놈있다고
    한국에 쭉 살아온 서민으로서는 불가능한 전형이 많고
    못배운 부모라면 엄두도 알지도못할 전형도 있고요.
    사교육을 해야 할수있는 전형도 있었고요.
    그랬었어요.그때 조국 따님 대학갈때 시정에요.
    그래서 문제 많다고 요즘은 공교육 중심으로 많이 바뀌었어요.
    굥교육이 많이 살아났고요.
    저도 아이 수시 준비하면서 이래서는 불공평하다고 알고는 있지만
    그렇다고 수시 안 할 수 있나요.
    도덕책 읽다가 큰애 입시실패하는거 보니 둘째는 도덕책 던지게 되던걸요.
    그래서 저는 조국에게 돌 못 던져요.
    조국 이 얼마나 입시에 관여했는지는 ..글쎄요
    그런 걸 할 시간이 있었을까요 . 보통 아빠들이 그렇듯이요.

  • 66. 재조산하
    '19.8.24 3:59 PM (220.124.xxx.36)

    좌고우면 할 시간이 없습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2190
    우리는 적폐청산 갑시다. 임명 청원 동의 독려 부탁드립니다.
    청문회전에 최대한 임명 찬성동의를 높여서 혼자 수모당하고 계시지 않다는 지지를 보여줍시다.

  • 67. 조국 일병구하기
    '19.8.24 4:01 PM (1.236.xxx.145) - 삭제된댓글

    두 아이 입시 끝낸 사람으로서
    큰애는 뭣도 모르고 도덕책처럼 입시했다가 대실패하고 지옥같은 시간을 지내고
    둘째는 열심히 입시공부해서 수시로 넣었는데요.
    수시로 준비하면서도 이건 아러면 안된다고 생각했어요.
    뛰는 놈위에 나는 놈있다고
    한국에 쭉 살아온 서민으로서는 불가능한 전형이 많고
    못배운 부모라면 엄두도 알지도못할 전형도 있고요.
    사교육을 해야 할수있는 전형도 있었고요.
    그랬었어요.그때 조국 따님 대학갈때 시정에요.
    그래서 문제 많다고 요즘은 공교육 중심으로 많이 바뀌었어요.
    굥교육이 많이 살아났고요.
    문제가 뭔지 잘 알겠으니 문제 해결의 방향으로 힘모아 나아가자구요 제발.
    저도 아이 수시 준비하면서 이래서는 불공평하다고 알고는 있지만
    그렇다고 수시 안 할 수 있나요.
    도덕책 읽다가 큰애 입시실패하는 거 보니 둘째 때는 도덕책 던지게 되던걸요.
    그래서 저는 조국에게 돌 못 던져요.
    조국 이 얼마나 입시에 관여했는지는 ..글쎄요
    그런 걸 할 시간이 있었을까요 . 보통 아빠들이 그렇듯이요.

  • 68. 조국 일병구하기
    '19.8.24 4:02 PM (1.236.xxx.145) - 삭제된댓글

    두 아이 입시 끝낸 사람으로서
    큰애는 뭣도 모르고 도덕책처럼 입시했다가 대실패하고 지옥같은 시간을 지내고
    둘째는 열심히 입시공부해서 수시로 넣었는데요.
    수시로 준비하면서도 이건 아러면 안된다고 생각했어요.
    뛰는 놈위에 나는 놈있다고
    한국에 쭉 살아온 서민으로서는 불가능한 전형이 많고
    관심없는 부모라면 엄두도 내지도못할 전형도 있고요.
    사교육을 해야 할 수있는 전형도 있었고요.
    그랬었어요.그때 조국 따님 대학갈때 시절에요.
    그래서 문제 많다고 요즘은 공교육 중심으로 많이 바뀌었어요.
    굥교육이 많이 살아났고요.
    문제가 뭔지 잘 알겠으니
    문제 해결의 방향으로 힘모아 나아가자구요 제발.

    저도 아이 수시 준비하면서 이래서는 불공평하다고 알고는 있지만
    그렇다고 수시 안 할 수 있나요.
    도덕책 읽다가 큰애 입시실패하는 거 보니 둘째 때는 도덕책 던지게 되던걸요.
    그래서 저는 조국에게 돌 못 던져요.
    조국 이 얼마나 입시에 관여했는지는 ..글쎄요
    그런 걸 할 시간이 있었을까요 . 보통 아빠들이 그렇듯이요.

  • 69. 원글
    '19.8.24 4:09 PM (218.146.xxx.201)

    저도 돌 던지고 싶은 마음은 전혀 아니예요.
    우리편이 여기저기 공격당하는 걸 보면서 마음 아픈데,
    그렇다고 그 공격이 영 근거 없는 얘기만은 아닌 것 같으니까...
    에그, 그러게 애초에 왜 이런 공격꺼리를 만들었대 ㅠㅠ 하는 마음이랄까.
    위에 나베 얘기하신 분 있는데, 그런 인간이면 애초에 고민조차 할 거 없죠.
    믿고 지지하는 사람이니까 그만큼 더 기대치가 큰 거고.

    저보고 딸 물고 늘어져서 교묘하다는 말씀은 마음이 아픕니다.
    저 말고도 지지자 중에도 고민하는 분들 많을 텐데, 무조건 이런 식으로
    우리편 아니면 적, 알바, 토왜 이렇게 몰아가는 건 전혀 도움이 안 된다고 봐요.

  • 70.
    '19.8.24 4:15 PM (121.147.xxx.170) - 삭제된댓글

    원글글 계속 있다보니 지능성 안티로 보이네
    수법바꿨나봐요
    다 티나요

  • 71. 조국 일병 구하기
    '19.8.24 4:20 PM (1.236.xxx.145)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이렇게 마음이 약하고 고우셔서.. ㅠㅠ
    그런말 하나하나 마음에 새기시면 병 납니다.
    중요한 것만 생각하세요.
    검찰개혁한다고 나섰는데 기존 세력들이 환영 할까요? 저항하는건 당연하죠?
    그러니 이런 저런 공격들어오는건 당연한거에요.
    이런 과정 거치며 바로잡아가며 개혁해 나아가는거죠.
    그러니 원글님이나 저같이 ㅋ
    마음 고운사람들은 발도 못디디는 판인거 같아요. 정치라는게.
    비맞으며 눈 맞으며 간다고 조국이 그랬는데
    그정도가 아녜요 총 칼 맞으머 가는거에요.
    그러니 뒤에서라도 지지 응원 엄호 해주는거고요.

  • 72. 조국 일병 구하기
    '19.8.24 4:22 PM (1.236.xxx.145)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이렇게 마음이 약하고 고우셔서.. ㅠㅠ
    그런말 하나하나 마음에 새기시면 병 납니다.
    중요한 것만 생각하세요.
    검찰개혁한다고 나섰는데 기존 세력들이 환영 할까요? 저항하는건 당연하죠?
    그러니 이런 저런 공격들어오는건 당연한거에요.
    이런 과정 거치며 바로잡아가며 개혁해 나아가는거죠.
    그러니 원글님이나 저같이 ㅋ
    마음 고운사람들은 발도 못디디는 판인거 같아요. 정치라는게.
    비맞으며 눈 맞으며 간다고 조국이 그랬는데
    그정도가 아녜요 총 칼 맞으며 피흘리며 가는거에요.가족까지요.
    그러니 뒤에서라도 지지 응원 엄호 해주는거고요.
    시간이 지나면 웃는 날 좋은 날 올거라 믿고 함께 걸어봅시다.

  • 73. 원글
    '19.8.24 4:25 PM (218.146.xxx.201)

    121.147님 뭐가 티가 난다는 거죠?
    요즘 게시판 글 지켜보다가 나름대로 제 마음을 털어놓은 글인데
    수법이니, 안티니 이런 식으로 몰아가지 마세요.
    나와 의견이 다르다고 해서 한쪽으로 몰아부치는거 너무 치졸하잖아요.
    제가 자한당 지지자도 아닌데, 조금이라도 다른 의견을 제시하면 적으로 모는 건가요?

  • 74. ㅇㅇ
    '19.8.24 4:28 PM (223.38.xxx.155)

    이런 알바몰이에 이미 많이들 지쳐 떨어져나갔어요
    원글님도 너무 힘빼지 마세요
    진지하게 예의갖출수록 더하더군요

  • 75. Oo
    '19.8.24 4:39 PM (125.181.xxx.200)

    와우,
    이 와중에 전 피아니스테닝 댓글 보고 막 반갑고,
    위기때면 수면위로 나타나시는 뵙기힘든 분들 만나서
    즐겁고, 제 인문학적, 개념적인 모든 지식은
    82쿡을.알기전과 알고닌후로 바뀝니다.
    다 그런분들의 노력입니다
    진짜 감사햐고 소중한분들
    오래오래 그대로 그자리를 지켜주세요

  • 76. ..
    '19.8.24 4:55 PM (39.7.xxx.244) - 삭제된댓글

    지나고 보면 보일거라 믿고, 판단은 미루고 있습니다.
    자금은 부풀리기, 모욕주기 하는 글들이 워낙 많아 진실을 알기가 쉽지 않다 생각해요. 다만 임명은 찬성입니다. 같은 팀 안에서 누가 더 깨끗하냐 묻기보다, 좀 더 큰 그림을 보고 갔으면 해요.

    여론몰이 하려는 세력이 있다는 건 아시지요?
    의견이 단순히 다른 분들 말고요.
    660원이구나 싶은 글에는 이 82를 우습게 보지 말라고
    댓글 많이 달았어요. 좀 피로감이 있으시겠지만...
    깨어있는시민들이 있구나 그들도 알 필요가 있겠지요.

  • 77. ..
    '19.8.24 4:57 PM (39.7.xxx.244)

    지나고 보면 보일거라 믿고, 판단은 미루고 있습니다.
    지금은 부풀리기, 모욕주기 하는 글들이 워낙 많아 진실을 알기가 쉽지 않다 생각해요. 다만 임명은 찬성입니다. 같은 팀 안에서 누가 더 깨끗하냐 묻기보다, 좀 더 큰 그림을 보고 갔으면 해요.

    여론몰이 하려는 세력이 있다는 건 아시지요?
    의견이 단순히 다른 분들 말고요.
    660원이구나 싶은 글에는 이 82를 우습게 보지 말라고
    댓글 많이 달았어요. 좀 피로감이 있으시겠지만...
    깨어있는시민들이 있구나 그들도 알 필요가 있겠지요.

  • 78. 알아보고자 하면
    '19.8.24 4:58 PM (219.250.xxx.185)

    해명 정보가 많고
    정독해 보시면 이해가 갑니다
    알아보시는 부지런함에 조금만 시간을 들인다면
    괴로울거 없는 사항입니다

    조국 내정자는 법무부 장관이 되어야 합니다

  • 79.
    '19.8.24 5:12 PM (118.176.xxx.83)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마음 불편한거 이해합니다.
    대중이 분노하는건 그가 서민이 아니고 엘리트여서가 아니에요
    심상정 의원이 어제인가 소명자료 요구하면서 발표한 내용이 이 상황을 대변하는것 같아요.
    조국교수가 도덕적 담론을 이끌어왔다고요 그래서 대중의 분노가 더 큰것이라고요
    정확한 단어는 기억이 아닐지도 모르는데 대충 이런 내용이었지요.
    입바른 소리 누가 못합니까.. 조국교수 말고도 뜻있는 학자들, 정치신인들 많을 거에요.
    그런데 그들은 생각이 없어 할 줄 몰라 안하고 있는건 아니겠죠
    조국교수가 그런 도덕적 담론을 전면에 내세우지 않았다면 이만큼 클수 있었을까요?
    본인의 무기였어요 그런데 그게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거고요
    임명이 된단해도 예전에 대중이 지지했던 내가 지지했던 그 사람이 아닌거죠.
    믿고 싶은 마음, 한편으로는 의구심이 드는 마음
    공교롭게도 이번에 지소미아 연장연부를 결정해야 하는 시기와 겹쳤고 미국의 입장이 정부가 설명했던 거와 달랐기 떄문에 정부는 현재 난처할 입장일겁니다. 다행히 트럼프 개인적으로는 크게 비판하지 않았으니 한숨 돌리긴 했어도 이번 주말 지나면 어떻게든 결말이 날것 같습니다..

  • 80. ㄷㄷ
    '19.8.24 5:25 PM (222.97.xxx.125)

    이젠 타깃이 바꼇나봐
    조국이 안되면 문통 타격 입는 것 같아서 걱정된다며
    교묘히 까네
    안속아

  • 81. ㅡㅡㅡ
    '19.8.24 6:27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쓸데 없는 걱정 뚝.!

  • 82. 미네르바
    '19.8.24 8:32 PM (115.22.xxx.132)

    괴로우세요~~^^
    문통이 필요하다는데도?
    선택적 양심이 아닐까?~~^^

  • 83. 누가 뭐라해도
    '19.8.25 12:28 AM (89.187.xxx.155) - 삭제된댓글

    이제는 이게 공수처 설치, 검찰개혁에 대한 두려움때문에 이 정권 무너뜨리려고 하는 짓임이 너무나 명백한게 보여서 조국 딸이 어쩌고 웅동학원이 어쩌고 저쩌고 아무것도 신경 쓰이지가 않게 됐어요. 지금 언론들 하는 짓거리가 너무 잘 보입니다.
    그런데, 저같이 마음 정해지지 않으면 조국 이렇게 몰고 가는거에 헷갈릴 수 있어요. 그래서 정말 언론이 이 짓을 하는거고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헷갈려하면서 그러다 돌아서기를 바라면서 언론이 저 짓을 하는거잖아요. 그러니 언론이 중요한거고요. 저도 아주 약간 정말?? 이런 생각이 들 무렵 공지영이 지지 발표 낸 거 보고 마음 딱 정해지더군요. 이건 이겨야 하는 싸움이라는거요.
    김어준 다스뵈이다 75회 꼭 들어보세요. 확실하게 보여줄 겁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X0nd-Q5qeI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827458&page=6
    "미국교포

    너무 수준낮고 한심해서 웃어요 ㅋㅋ
    자한당 수준이야 이미 알고 있지만 조작에 거짓말에 억지에...

    논문도 제대로 알고 욕하쇼
    SCI급이 아니랍니다.
    ESCI 급이지.
    Emerging Sources citation index라고 무식한 알밥들이 알리가 없겠지만 ㅎㅎ
    이건 Sci 급이 아니라서 이름만 논문이지 국내는 물론 세계 어디서도 논문으로 취급 안합니다.
    논문 형식을 갖춘 논문계의 새싹 정도라고나 할까.

    불러주는대로 베끼지말고 공부 좀 하쇼.
    무식한게 자랑도 아니고.

    논문으로 인정도 안되는 짧은 글 갖고 sci급이니 어쩌니 호들갑에 선동질하는 조중동과 알밥들은 자기네들이 영어도 모르는 무식쟁이라는 걸 그렇게 세상에 알리고 싶은가?
    기레기와 친일매국과 알밥들은 끼리끼리 잘 해보구려.
    그것에 넘어갈 해외교포는 없으니까."

  • 84.
    '19.8.26 1:32 PM (175.223.xxx.18) - 삭제된댓글

    차라리 싫으면 싫다고 하지 원글같은사람이 세상에서 제일재수없어
    인간관계에서도 저런것들있지
    뒤에선 온갖남의흉 다보면서 앞에선
    교양있는척 어쩌고 저쩌고 설득하려드네 재수없어
    이상한물타기 하지마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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