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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논문' 학계도 분분.."세쪽짜리 논문 과대포장" vs "누군가 기회박탈"

조회수 : 1,666
작성일 : 2019-08-22 10:36:45
'조국 딸 논문' 학계도 분분.."세쪽짜리 논문 과대포장" vs "누군가 기회박탈"


한 익명의 전문가는 "논문을 보면 사실 실험 자체는 하루면 끝날 수 있는 양이며 이미 기존에 연구됐던 데이터를 사용하기도 했다"며 "분석도 표준 통계 소프트웨어인 '사회과학통계패키지'(SPSS)와 엑셀로 정리하면 끝낼 수 있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실험자체는 1~2일이면 가능하다는 뜻이다.

우종학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교수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논문을 보니 참고문헌 을 빼고 본문은 글자 수도 많지 않은 3페이지 정도고 분석방법은 딱 한 문단, 결과도 3문단으로 제시했다"면서 "SPSS로 통계 처리했고 기존의 데이터를 사용해 고등학생이 컴퓨터로 통계 돌려 간단히 결과를 낸 내용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애초에 논문의 가치가 과대평가됐다는지적이다. 그는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국내저널에 내는 큰 의미없는 논문, 더군다나 인턴이 참가해서 내놓은 분석결과로 쓴 논문이라면 지도교수가 제1저자와 책임저자를 다 하기는 껄끄러웠을 수도 있겠다"고 평가했다. 결국 책임은 '책임저자'에 있다는 지적이다.



https://news.v.daum.net/v/20190822063017872?d=y

참고할만해서 가져와봅니다
다들 논문 1저자 가지고만 난리지 그 실제 논문가치나
수준에 대한건 안보이길래요
IP : 110.15.xxx.87
9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ㄷ
    '19.8.22 10:37 A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기레기들의 기사량 차이 ㄷㄷㄷㄷ

    황교안 : 2013.02.13일 지명.... 3.11일 임명
    조국 : 2019.08.09일 지명

    황교안 : 지명후 임명시까지 약 한달간 ------ 2,977건
    조국 : 어제 하루 ------ 2,870건, 지명후 13일간 ------ 23,551건

    황교안 한달 = 조국 하루 ㄷㄷㄷㄷㄷㄷ

  • 2. 박사
    '19.8.22 10:38 AM (211.36.xxx.28) - 삭제된댓글

    소속을 속이고 박사라 표기한것이 더 큰 문제

  • 3. ㅂㄱ
    '19.8.22 10:39 AM (175.214.xxx.205)

    교수님 인터뷰했잖아요. .자기가 젤손해봤다구.
    외국대학입시 도움주려고. 국내학술지에 급히 낸거라고.
    교수님 고마우시네

  • 4. ㅇㅇ
    '19.8.22 10:40 AM (116.121.xxx.18)

    역시 뉴스1 기사네.
    최소망 기자야!!!
    그 무렵 특목고는 다 그렇게 대학 갔어.

    무식한 거니?
    아님 모르는 체 하는 거니?

    아는 교수한테 물어봤더니 학술지에 실을 거 아니면 1저자로 이름 올려줄 수도 있다더라.
    조국 딸이 영어를 그렇게 잘했다며,
    그 교수가 조국 딸한테 도움을 많이 받아서 1저자로 실어줄 수도 있다더라.

    앞으로 조국 관련 기사 쓰는 기레기 이름 적어놔야지.
    이것들이 어디서 돈 받았나?

  • 5. 175
    '19.8.22 10:41 AM (106.240.xxx.44)

    이런 교수 찾기 어려워요. 가로채기에 급급한 교수들이 얼마나 많은데.

  • 6. 그런
    '19.8.22 10:42 A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하루 이틀이면 끝나는 질낮은 논문으로
    대학가고, 의전원 갔다는 게 더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힐 노릇.

  • 7.
    '19.8.22 10:42 AM (223.62.xxx.16)

    조국 딸 대학보내기위한 논문이었다는거 인정?

  • 8. 분분은 ㅇㅂ
    '19.8.22 10:43 AM (110.8.xxx.211)

    분분이라 몰아서 속이는 기레기들 수법이지
    학계가 멍청해서 분분합니까?
    공부 많이 한 그 학계가 그런 구분도 못해서 분분 하냐고요??
    말 같지 않은 말로 국민 속이는 종이왜구들...

  • 9.
    '19.8.22 10:43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과대포장 맞아요.

    저거 교수들이 연구업적 채우려고 마구잡이로 쓰는 저술활동의 일종이예요.

    새롭지도 않고 깊이도 없는 그런 거요.

    대충 몇 장 써서, 학술지에 올려야 연구비도 타 먹고 교수평가도 잘 받고 그렇거든요.

  • 10. 게다가
    '19.8.22 10:43 AM (124.5.xxx.148)

    그런 질낮은 걸로 혈세로 펀딩 받은건요?

  • 11. ..
    '19.8.22 10:44 AM (106.240.xxx.44)

    학술지에 실렸다고 전부 A급 논문은 아니죠. 그럼에도 학술지에 실렸으면, 최소한 기본은 한 논문이라 봐야죠.
    즉 기여도가 조금이나마 있다는 것. 길이는 더구나 중요하지 않고,

  • 12. 아이고
    '19.8.22 10:45 AM (223.39.xxx.177)

    일이 더 커지네
    고딩 할 수 있는 수준 낮은 논문을
    대학교수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학계에 발표
    그걸 인정한 학회나 대학교수나 다 징계감이네

  • 13. 영문
    '19.8.22 10:46 AM (125.177.xxx.106)

    번역 잘해서 1저자로 했다는 소리는
    연구자들이 들으면 개짖는 소리라고 할 것임.
    그게 영문번역 논문도 아니고 이공계 실험 논문인데
    개가 하나 짖으니 다 따라 짖네...

  • 14. 125
    '19.8.22 10:46 AM (106.240.xxx.44)

    하루이틀 끝낸거라고 질낮다고 할 수 없어요.
    어떤 교수는 밥 먹다가 생각이 나서 냅킨에다 끌적 거린 거를 정리해서 논문으로 발표한 적도 있어요.
    유명한 일화입니다.

  • 15. 223
    '19.8.22 10:47 AM (106.240.xxx.44)

    수준 이 낮은지 아닌지는 댁이 판단할게 아닙니다.

  • 16. 125
    '19.8.22 10:47 AM (106.240.xxx.44)

    ―조 후보자 딸이 논문에 얼마나 기여했나.

    “1저자로 할지 2저자로 할지 고민을 많이 했다. 지나친 면이 있었다. 여기 와서 2주 동안 열심히 했고, 많은 분야에서 나하고 같이 토론도 하면서 내 강의도 듣고 그랬다. 논문 작성 과정에서는 내가 많이 도와줬다. 1저자로 할까, 2저자로 할까 고민하다가 조 씨가 1저자를 안 하면 내가 교수니까 1저자로 들어가야 하는 상황에서 열심히 참여한 게 기특해 1저자로 했다.”

  • 17. ㅇㅇ
    '19.8.22 10:48 AM (116.121.xxx.18)

    대학 가기가 쉬운 줄 아나? 논문으로 대학 못 가요.
    특목고들 기본으로 다 논문 씁니다. 요즘도 써요. 생기부에 기재 못 할 뿐이지.
    과대망상, 소설 쓰지 마시고요.
    멍청한 거 플러스 목적을 가지고 쓴 느낌이 물씬물씬 납니다.

    660원인가? 싶다는.

  • 18. 106.240
    '19.8.22 10:49 AM (125.177.xxx.106)

    이봐요. 밥먹다 냅킨에 끄적거리기까지
    얼마나 오랜 시간 연구하고 고민하다
    찾는거지. 그게 하루 아침에 나온 거라 생각해요?
    뇌가 진짜 청순하네.

  • 19. ㅇㅇㅇ
    '19.8.22 10:49 AM (182.228.xxx.95)

    자유한국당에서 하는 말 반대로가 옳은거라 보면 됩니다
    잘 모르겠을때 제가 하는 방법이에요

  • 20. ..
    '19.8.22 10:50 AM (106.240.xxx.44)

    논문질이 어떠니는 논쟁할 수 있는데, 논문 참여한 사람 이름이 다 들어갔으니,
    누구 밥그릇 빼었다는 건 명백한 가짜뉴스입니다.
    누구의 밥그릇을 뺏은 적이 없음

  • 21. 125.
    '19.8.22 10:51 AM (106.240.xxx.44)

    이 논문도 마찬가지.
    누구나 쓰기전에 머리속에 준비함.
    그래서 이 논문도 2~3페이지짜리라고 욕할 수 없다는 이야기.

  • 22. 논문
    '19.8.22 10:51 AM (210.125.xxx.20) - 삭제된댓글

    논문 질이 무슨상관인가요?

    정말 1저자라서 1저자 받았는지, 아니면 허위로 1저자 받았는지가 중요한거죠.

  • 23. 물리천문학부
    '19.8.22 10:52 AM (223.38.xxx.24) - 삭제된댓글

    웃긴다. 레포트 수준이래....

    그럼 물리학과 학부생들도 논문 좀 챙겨주시지.. 2주에 1개 쓸수 있으면 4년이면 몇개야?

    서울대 물리천문학캠프에 유난히 실력없는 어떤 여학생에게 장려상 챙겨주신분이 아닐까 의심됨.

  • 24. 210
    '19.8.22 10:53 AM (106.240.xxx.44)

    그게 핵심이죠.
    열심히 참여했고, 이를 기특하게 본 지도교수가 제1저자로 했다.


    이걸로 이 논쟁은 끝났습니다. 니들이 찟고 까불어봐야 죽은 자식 ** 만지기입니다.

  • 25. 1저자
    '19.8.22 10:54 AM (121.145.xxx.183)

    현실 1저자는 어차피 교수구요. 누구를 1로 할지는 대충 정합니다

  • 26. 223
    '19.8.22 10:54 AM (106.240.xxx.44)

    논문이 뭔지 모르는 글. 논문이 공장에서 물건 찍듯이 나오는게 아닙니다.

  • 27. 106.240
    '19.8.22 10:54 AM (125.177.xxx.106)

    그 논문 실험이며 연구를 조국 딸이 다 했다구요? 머리 속에?
    논문 1저자는 자신이 거의 다 연구하고 논문쓰는 거예요.
    교수가 다 해놓은 거 이름만 올린게 그게 그 아이가 한 연구냐구요?

  • 28. 그런데
    '19.8.22 10:55 AM (61.82.xxx.231)

    저런 논문을 쓰려면 의학지식이 상당히 있어야, 무언가 가설을 내고, 실험을 설계하고 실행한 후 논문을 내는거 아닌가요? 제목만 봐도 일반인이 쉽게 생각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닌던데요. 그리고 만약 허접한 논문이라 한다면, 그거 내자고 지원금까지 받으며 여러 사람들이 숟가락 얹었다는 얘기가 되잖아요. 교수들 다 그러고 있는건가요? 실험 자체도 그 전년도에 시작된 거 같던데, 그럼 그 기간동안 참여한 사람들은 놀고 있어서, 고2짜리가 2주 참여하고 제1저자가 된다니, 뭐라고 이해해야 할른지요. 관행이었다고 우겨도, 너무 궁상맞아요.

  • 29. 제도를
    '19.8.22 10:55 AM (39.7.xxx.196)

    탓하는 건 그렇다쳐

    조국임명과는 상관없죠

    있다면 청문회 열어요 왜구당아

  • 30. 125
    '19.8.22 10:56 AM (106.240.xxx.44)

    그런 말 한적 없어요.

    위 지도교수 인터뷰 한거 읽어보고 댓글 다세요.

  • 31. 106.240
    '19.8.22 10:57 AM (125.177.xxx.106)

    기특하게 봐서 1저자 해준다구요?
    논문의 논자도 모르면서 개짖는 소리를 하네.
    논쟁이 끝났다구요?
    뇌가 청순한 사람들이나 끝났겠죠.

  • 32. 125.177
    '19.8.22 11:00 AM (39.7.xxx.196)

    논문의 논자 아시면 얘기좀 해 보세요

    뭐가 문제인지

    서울소재들 의대실험실에 근무중입니다만

    입학사정관 선배인 교수도 있고요

  • 33. 교수의
    '19.8.22 11:00 AM (221.146.xxx.85)

    해명이 더 맥이는거 같던데
    교수의 해명으로 계속 논쟁 끝이라고
    혼자 도장 쾅쾅 찍고 있어요

  • 34. ...
    '19.8.22 11:01 AM (210.125.xxx.20) - 삭제된댓글

    기특해서 1저자 주는게 오케이라구요?

    선생님이 어떤 애 편애해서 기특해서 교내 상 다 걔한테 몰아주면 오케인가요?
    불법아니니깐?

    참나...

  • 35. ..
    '19.8.22 11:01 AM (223.62.xxx.111) - 삭제된댓글

    지연학연으로 스펙채우고 외국대간다니 서둘러 1저자에 올려준거보고 얼마나 스펙만들기가 쉬웠을까.. 그렇게 쓴 학생부인거 뻔히 알았으면서 자소서를 팔아? 팁으로 부모지인 이용하라고 올리고? 이게 보편적이냐?? 조빠들아??

  • 36. ..
    '19.8.22 11:02 AM (49.170.xxx.117)

    저런 수준의 논문에 제1저자로 이름 못올린 다른 연구원들 억울해서 어쩌냐고 난리를 쳤던거군요.

  • 37. 61
    '19.8.22 11:03 AM (106.240.xxx.44)

    나는 그쪽에 전문 지식이 없어 구체적으로 말씀 못드리지만, 일반적으로 말해서 2~3일만에 논문 쓰는 것 가능해요.

    예를 들어볼게요. 외국 저널에 매우 훌륭한 눈문이 실렸는데, 자료만 한국 것으로 바꾸면 , 쉽게 논문을 쓸수 있어요. 그러면 이 논문이 행편없느냐? 물론 독창적인것이 아니기 때문에 매우 훌륭하다고 할수 없지만, 이런 논문이 사실 엄청 많습니다.


    그리고 그 논문 작성에 딸이 얼마나 기여했나는 그 논문에 참여한 교수 대학원생은 다 알아요. 그리고 그 논문 쓸때는 제1저자에 대한 아무런 윤리규정이 없었을때고, 따라서 누구를 제1저자로 결정하는 건 전적으로 지도교수 재량입니다.

  • 38. ..
    '19.8.22 11:03 AM (49.170.xxx.117)

    제1저자로 이름 올리기도 싫었겠구만.

  • 39. ..
    '19.8.22 11:04 AM (1.235.xxx.104) - 삭제된댓글

    아주 논문 쉴드 쳐주느라고 고생들 많네요.

  • 40. 221
    '19.8.22 11:04 AM (106.240.xxx.44)

    ㅎㅎ 논문 쓴 지도교수보다 그 논문을 더 잘아는 척 하는 사랃들 엄청 많네.

  • 41. ..
    '19.8.22 11:05 AM (1.235.xxx.104) - 삭제된댓글

    올리기 싫으면 내리면 되구요. 그게 너무 좋아 자소서에 부모 지연 이용하라고 널리 알렸다네요. 제1저자로 올라간거..아주 좋았단거죠.

  • 42. 49.
    '19.8.22 11:06 AM (106.240.xxx.44)

    연구에 참여도 안한 넘이 뭐가 억울한지 이해가 안됩니다.

    자기는 참여했는데, 자기 이름은 빼고, 참여하지 않는 딸 이름을 넣었으면, 지도교수를 고발해야죠.

  • 43. ..
    '19.8.22 11:06 AM (223.38.xxx.246) - 삭제된댓글

    제1저자로 올라가기도ㅠ싫은데도 올려주다니..대체 얼마나 썩은거야..

  • 44. 49
    '19.8.22 11:07 AM (223.38.xxx.246) - 삭제된댓글

    제1저자로 올라가기도ㅠ싫은데도 올려주다니..대체 얼마나 썩은거야..그렇게 싫었는데 자소서도 신나게 팔고. 지연학연이용하라 팁도주고..참 싫었구나.조빠들 수준..

  • 45. 혈세
    '19.8.22 11:07 AM (223.53.xxx.246)

    무려 혈세를 지원받은 논문이었어요. 국가에서 지원금 나와서 쓴 논문인데

  • 46. ...
    '19.8.22 11:08 AM (106.240.xxx.44)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824608


    왜 이 논란이 끝났는지는 이 글 참고하세요.

    이 글말대로 아몰랑 하실분 계속 아몰랑 하시고요.

  • 47. 39.7.
    '19.8.22 11:08 A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입학사정관 선배인 교수가 있든말들 알 바아니고
    문과여고생이 논문 1저자로 그 논문에 대해 알고 제대로
    썼을 거라고 보나요? 그걸로 대학 가고 의전원가는게
    정당하다고 보구요? 그래서 병리학을 낙제 받나요?
    그 정도 논문 쓸 정도의 아이가 어찌 순식간에 낙제생??
    서울소재 의대실험실에 근무중인 사람 맞아요?

  • 48. 39.7
    '19.8.22 11:09 AM (125.177.xxx.106)

    입학사정관 선배인 교수가 있든말든 알 바아니고
    문과여고생이 논문 1저자로 그 논문에 대해 알고 제대로
    썼을 거라고 보나요? 그걸로 대학 가고 의전원가는게
    정당하다고 보구요? 그래서 병리학을 낙제 받나요?
    그 정도 논문 쓸 정도의 아이가 어찌 순식간에 낙제생??
    서울소재 의대실험실에 근무중인 사람 맞아요?

  • 49. 어이가없네
    '19.8.22 11:09 AM (219.240.xxx.189)

    저 논문이 이삼일이면 쓸 수있는 쉬운거라고 말한 전문가 인터뷰가 있잖아요. 그러면 그렇게 쉬운 논문 쓰고 고려대도 가고 그러는건가요? 난 이게 더 이상한데

  • 50. 223
    '19.8.22 11:11 AM (106.240.xxx.44)

    혈세하고는 상관없어요.

    학술지에 실린 이상. 그 논문이 표절이 아닌 이상.
    고등학생이 제1저자이든 아니든.
    이 논문은 아무런 이상이 없습니다(당시에는 윤리규정도 없었던 시절이니)

  • 51. 106.240.
    '19.8.22 11:11 A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댁이나 아몰랑 조국 믿고 교수 말 믿을거야 아닌가요.
    왜 고유정 말도 다 믿지 그래요?

  • 52. 125.
    '19.8.22 11:12 AM (106.240.xxx.44)

    그건 댁이나 내가 판단하는 거 아니예요. 그걸 판단할 수 있는 사람은 오로지 지도교수입니다.,

    지도교수가 어떻게 평가했는지는 아래 링크글 보세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824302&page=1&searchType=sear...

  • 53. ..
    '19.8.22 11:14 AM (121.175.xxx.139)

    웃기시네
    박사논문 3페이지 쓰는데 1년에서 3년까지 걸리는 경우 허다한데 페이지 쪽수로 대단치 않다느니 3일이면 쓴다느니
    참 무식한 사람 많네요 그걸 믿으라고 하는말인가

  • 54. 125
    '19.8.22 11:15 AM (106.240.xxx.44)

    이 글 댓글에 댁이 질문한 거에 답이 있네요.

    211
    '19.8.21 8:03 PM (121.129.xxx.187)
    못 믿겠다구? 그럼 댁이 범죄를 입증할 책임이 있음.
    잘 찾아보세요. 지구끝까지.

    논문
    '19.8.21 8:06 PM (211.36.xxx.61)
    안써본 사람이나 기여해서 1저자니 2저자니
    소리하지. 1저자는 본인이 내용 전체를 쓰는게
    1저자라구요. 본인이 썼냐구요?
    그 교수 해명을 어떤 연구자가 믿을까??

    211
    '19.8.21 8:09 PM (121.129.xxx.187)
    그 교수가 거짓 해명을 했을수도 있는데, 그 거짓을 입증할 방법이 없음. 양심선언말고는

  • 55. 106.240
    '19.8.22 11:17 AM (125.177.xxx.106)

    박사로 허위기재한 교수 말을 지금 믿으라구요????


    [단독]논문정보 등록때 조국 딸 ‘박사’로 기재됐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

  • 56. 125
    '19.8.22 11:18 AM (106.240.xxx.44)

    그럼 댁이 아님을 증명하세요.
    타진요 만드시든가.

  • 57. 맞고 틀리고는
    '19.8.22 11:19 AM (61.82.xxx.231)

    나중에 조각이 다 맞춰지고 하면 좋겠어요. 여기서는 팩트체크만 하고요. 서로에 대한 공격이 도를 넘어서서 팩트마저 가리네요. 그 논문 작성은 3일이면 가능하다-그건 모든 실험에 대한 아이디어 도출, 준비기간, 설계, 실행, 통계, 재검토나 검증 다ㅈ포함한 게 아니라, 그게 다 끝나서 데이터 정리하고 문서화하는데 이삼일이라는 얘기 아닌가요? 제목부터 일반인은 외워서 옮기기도 어렵던데요.

  • 58. 106.240
    '19.8.22 11:20 AM (125.177.xxx.106)

    공범이나 마찬가지인 사람 말을 철썩같이 믿다니
    진짜 뇌가 청순한 거 거듭 입증하네.
    댁이나 거짓말쟁이 말 실컷 믿어요.

  • 59. 맞고 틀리고는
    '19.8.22 11:23 AM (61.82.xxx.231)

    그래도 제1저자라 함은 이 모든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했을거라는게 우리 일반인들의 생각인데요. 번역, 자료정리 등도 제1저자로 올릴 수 있다는건 생각도 못 해 봤어요.

  • 60. 61
    '19.8.22 11:25 AM (106.240.xxx.44)

    당연하죠. 논문쓰기전에 머리속에 시뮬레이션 여러 수십번 돌려보조.



    논문에서 가장 핵심이 실증결과인데, 데이터 모집해서(이 논문에 대한 글을 종합해보니 1-2시간이면 액셀에 다 입력할수 있을듯), SPSS나 STATA 같은 프로그램 이용해서 돌려보면, 결과는 엔터치는 순간 나오니까 1초도 안 걸립니다.

    그러면 눈으로 보고 예상한 것과 같은 결과가 나오면 이 논문은 성공이죠.

    그 다음은 서론 본론 결론을 써내랴가는 거고. 내용은 잘 모르지만, 2~3일은 좀 과장이고 일주일이면 촙ㄹ 페이퍼 완성됩니다.

  • 61. ...
    '19.8.22 11:25 A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그래요. 고등학생이 쓸수 있는 거면 대학졸업이상인 댓글들도 다들 전공분야로 다들 1개씩 써서 거지같은 학술지에 한번 내봅시다 올릴 수 있나 없나.

  • 62. 125
    '19.8.22 11:26 AM (106.240.xxx.44)

    댁이 나서서 입증하세요. 그 교수를 잡아서 니죄를 니가 알렸다 하고 족쳐보시던가.

  • 63. 윗님
    '19.8.22 11:28 AM (125.177.xxx.106)

    제1저자는 본인이 논문을 쓰는 사람이예요. 번역, 자료정리 하는 사람이 아니라...
    간혹 대학원생들이 열심히 쓴 논문 교수들이 자기가 쓴 거처럼 제1저자 하는 경우 있어도
    번역 잘했다고 제1저자 해주는 경우는 진짜 무슨 목적이 있지않고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예요.

  • 64. ...
    '19.8.22 11:29 A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논문이란 게 겨우 몇권되는 참고문헌은 다 읽고 연구목표를 정해서 자료 모으고 여기서 말하는 쉬워죽겠는 프로그램을 쉽게 돌려서 며칠이면 되는 거라니 이번 주 까지 다들 써보세요. 대졸이 자기 분야로 쓰는 것이니 더 쉽겠죠?

  • 65. 61
    '19.8.22 11:30 AM (106.240.xxx.44)

    그건 지도교수 맘이죠.

    예컨대 어느 대학원생이 실험에 가장 덜 참여했음에도, 그 넘 취직이 급하다면, 그리고 제1저자로 하는게 취직이 더 도움되겠다 하면, 그 넘을 제1저자로 넣는 거죠. 나머지 대학원생에게 양해를 구하고.(구할 것도 없어요. 지들도 취착할때 다 그렇게 하니까)

    근데 이 논문 쓸때는 고등학생이 이름을 올릴 수 없다거나, 이름을 올리더라도, 제1저자로는 안된다 거나 하는
    이런 윤리규정이 없을 때라니까, 아떠한 책임도 이 교수에게 물을 수 없다고 봅니다. 지금 만든 규정으로 소급정욕할 수 없을테니가요.

  • 66. 106.240
    '19.8.22 11:30 AM (125.177.xxx.106)

    청순한 뇌로 기사가 무슨 뜻인지 모르나?

    단국대는 22일 예비조사를 위한 연구윤리위원회를 열고 조 씨의 학위가 박사로 기재된 이유와 함께 B 교수가 조 씨를 제1저자로 게재한 경위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B 교수는 사전조사에서 “당시엔 가이드라인이 없었다. 처분을 기다리겠다”고 답변한 것으로 전해졌다.

    처분을 기다리겠다는 말이 무슨 뜻인가 몰라요?

  • 67. 125
    '19.8.22 11:31 AM (106.240.xxx.44)

    제1저자는 본인이 논문을 쓰는 사람이예요. 번역, 자료정리 하는 사람이 아니라...
    간혹 대학원생들이 열심히 쓴 논문 교수들이 자기가 쓴 거처럼 제1저자 하는 경우 있어도
    번역 잘했다고 제1저자 해주는 경우는 진짜 무슨 목적이 있지않고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예요.

    ---
    그런 규정이 없었다잔요. 그 논문 쓸때는.

  • 68. 122
    '19.8.22 11:33 AM (106.240.xxx.44)

    모든 논문이 다 그렇다는게 아니고, 1-2주만에 되는 논문도 있어요.

    연구방법론 다 있고, 데이타만 한국것을 적용하는 경우가 대표적이죠.
    이런 건 쓰는 것도 쉬어요. 기존에 써놓은 것들이 많읉데니까요

  • 69. 106.240.
    '19.8.22 11:34 AM (125.177.xxx.106)

    규정이 없었다구요? 그건 암묵적인 룰도 모르나요?
    어디 학회에 가서 말해봐요? 규정에 없으면 상관 없다고 하나..
    규정이 없으니 죄가 아니다?
    그럼 왜 고등학생을 박사라고 거짓으로 올렸을까요?
    진짜 뇌가 청순하다 못해 또라이네.

  • 70. ...
    '19.8.22 11:37 A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106님 제1저자는 언제나 본인이 논문 쓴 사람이 올라요. 고등학생 올려주는 경우는 전 첨봤어요. 저도 박사과정했고 학술지에 논문냅니다. 논문을 몇주만에 썼다 고 할 수 있는게 아녀요. 연구자가 그동안 진행해온 연구들 때문에 쉽게 한개가 더 나올 수는 있는데 그걸 1-2주만에 되었다고 보는거에요? 정말 단순하네요. 그럼 의사 3분 진료에 왜 많은 돈을 낼까요?

  • 71. 125.
    '19.8.22 11:38 AM (106.240.xxx.44)

    ㅎㅎ 윤리규정이 없는 시절 쓴 논문인데, 즉 아무런 규정이 없는데 뭘 가지고 제재를 합니까?
    지금 만든 규정을 소급해요??

    처분은 무신? 기껏 주의 정도가 다일 겁니다. 내 개인적으로는 주의도 줘서도 안됩니다. 뭐가 규정이 있어야 주의를 주지요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조모(28)씨가 고등학생 당시 제1저자로 이름을 올린 의학 논문을 심사한 대한병리학회가 논문 내용에 학술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장세진 대한병리학회 이사장은 21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논문을 검토했는데 학술적, 과학적으로는 문제가 없다"며 "10년 전 학술 검토가 끝난 논문을 재심사할 이유도 없다"고 밝혔다.
    ------
    이런 비슷한 결과가 나올거라 봅니다.
    .

  • 72. 122.36.xxx.161
    '19.8.22 11:41 AM (106.240.xxx.44)

    첨이라고 해서 불법이거나 해서는 안될 짓을 한 건 아닙니다.
    핵심은 첨이냐 아니냐가 아니라, 그 학생이 논문 작성에 얼마나 기여했는가 입니다.
    그런데 지도교수가 크게 기여했다고 하니, 더 이상 왈가왈부 하기 어렵다는 겁니다.

  • 73. ...님
    '19.8.22 11:41 AM (61.82.xxx.231)

    제 말이 그거예요. 2주만에 뚝딱 쓴다는건, 그간의 연구베이스가 충분하다는거죠. 이 학생은 힘든 외고 문과 생활하며, 나비의 날개에 있다는 광자결정에도 관심 가졌고, 산부인과인지 소아과적 질환에 대해서도 전문적인 공부를 했고, 이 모든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냐고요.식물학 무슨 활동도 있었다 하고요. 그리고 제1저자가 주축인물이어야 한다는건 일반인들도 가르치지 않아도 알 수 있어요. 이렇게 편법으로 숟가락얹는 사람들때문에 나중에 윤리규정이 생긴거죠.

  • 74. 125
    '19.8.22 11:42 AM (106.240.xxx.44)

    암묵적인 룰이라는 건 없어요. 우리가 불문법 나라도 아니고.

  • 75. 61
    '19.8.22 11:45 AM (106.240.xxx.44)

    제1저자가 주축인물이어야 한다는건 일반인들도 가르치지 않아도 알 수 있어요

    -- 나도 일반인인데, 나는 모르는데요.

    단지, 제1저자는 지도교수가 결정한다. 즉 그 결정은 오로지 지도교수의 몫이다. 정도는 알아요.

  • 76. 결론
    '19.8.22 11:49 AM (125.177.xxx.106)

    서정욱 전 대한병리학회 이사장은 “절대 1저자로 갈 수 없는 사람(조 씨)을 저자로 등재했다”고 말했다.

  • 77. 61
    '19.8.22 11:49 AM (106.240.xxx.44)

    지도교수만 전체 논문의 내용과 일정을 다 알지, 연구원생들 각기 맡은 일만 알겠죠. 마치 영화찍을때 배우가 그렇듯이. (즉 배우가 전체를 다 몰라도 돼요. 물론 알면 좋지만)

    그래서 그 딸이 전문적인 지식을 알았느내 몰랐는냐는 중요하지 않아요. 지도교수만 알면 되지.

  • 78. 125
    '19.8.22 11:50 AM (106.240.xxx.44)

    그건 그 사람 생각이죠. 그리고 그건 지금의 윤리기준이고.

  • 79. ...
    '19.8.22 11:59 A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106님 왜 딴 소리 하세요? 이 논문이 학술적, 과학적으로는 당연히 문제가 없죠. 내용을 검토할 필요가 없는거에요. 지금 조씨가 제1저자 된 논문이 학술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얘기를 하고 있는게 아니잖아요. 아우 정말.

  • 80. 소아청소년의사회
    '19.8.22 11:59 AM (125.177.xxx.106)

    “의학논문은 방학숙제가 아니다. 고2 학생을 의학회 산하 학회인 대한병리학회의 공식 논문의 제1저자는 고사하고 저자로 올리는 것 자체가 명백한 연구 윤리위반 행위이며 고2 학생이 그럴 능력도 당연히 안된다. 따라서, 그 논문은 당연히 취소되어야(retracted) 마땅하다”라고 지적했다.

  • 81. ...
    '19.8.22 12:00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그래서 전 대한병리학회 이사장이 논문 철회해야한다고 의견을 밝혔잖아요. 당사자가 부끄러움을 알던 모르던 자기 알바 아니라고 했어요.

  • 82. 122
    '19.8.22 12:06 PM (106.240.xxx.44)

    그 얘기는 일부에 불과한데 왜 그러세요?
    뭔 이야기를 하고 싶은지 하세요.

  • 83. 125
    '19.8.22 12:07 PM (106.240.xxx.44)

    의학논문은 방학숙제가 아니다. 고2 학생을 의학회 산하 학회인 대한병리학회의 공식 논문의 제1저자는 고사하고 저자로 올리는 것 자체가 명백한 연구 윤리위반 행위이며 고2 학생이 그럴 능력도 당연히 안된다. 따라서, 그 논문은 당연히 취소되어야(retracted) 마땅하다”라고 지적했다.

    ---
    취소를 하든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결론을 내리던, 규정에 따라야죠. 이 사람의 뇌피셜이 중요한게 아니라.

  • 84. 122
    '19.8.22 12:10 PM (106.240.xxx.44)

    주제넘는 발언이죠. 학술지에서 심사위원들이 결정한 것을 지가 뭐라고 철회 운운 합니까?

    표절로 밝혀지거나, 논문 작성에 참여하지 않는 사람 이름이 들어간 것도 아니고. 고등학생은 제1자저로 들어가면 안된다는 규정이 있는 것도 아니고.

  • 85. ....
    '19.8.22 12:18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106님 사람들이 의심하는 건 논문 수준을 보았을 때 고등학생이 기여했을 가능성이 너무도 낮기 때문입니다. 문서에는 사실만 적어야 해요. 학술지등재를 심사위원들이 결정한 것은 실제 저자가 조씨라고 믿었기 때문이에요. 아니라면 철회할 문제이지요. 그래서 철회라는 말이 있는 거겠죠?

  • 86. 122
    '19.8.22 12:25 PM (106.240.xxx.44)

    그 참 몇 번을 이야기 하는지 모르겠네.
    지도교수가 기여했다는데, 그렇다면 조국딸이 실제 저자가 많는데
    뭐가 문제라는지.
    그럼 댁이 입증하세요, 그 지도교수가 거짓말 하고 있다는 걸.

    그리고 그 논문 수준을 논문 작성에 참여하는 필자가 다 알아야되는 것 아닙니다.

  • 87. ...
    '19.8.22 12:34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어머, 지도교수도 본인이 직접 적절치 않았다고 말했어요. 부끄러움의 기준이 상당히 높은 편인지 부끄럽지는 않다고 했지만요. 조국딸이 실제 저자 맞는데 왜 그렇게 얘기했을까요? 가서 님이 직접 따져보세요. 106님, 그리고 지도교수가 기여했다고하면 믿어야하는거에요? 고유정이 안죽였다고 하면 믿어야해요? 제가 입증을 왜합니까? 님이 진실이라고 입증하시던가. 정말 논리의 수준하고는...

  • 88. 122
    '19.8.22 12:35 PM (106.240.xxx.44)

    장영표> 기여도를 100% 했다고 얘기는 할 수 없지만 저자들 중에서 OOO(조국 후보자 딸)이 가장 많은 기여를 했고, 그럴 경우에는 1저자를 누구로 하는 거냐는 책임 저자가 결정을 하는 문제니까 오히려 그 중간에 나하고 몇 마디 나누고 나중에 서브 미션 하는 거 도와주고 이런 사람을 1저자로 한다면 저는 그게 더 윤리 위반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 89. 122
    '19.8.22 12:36 PM (106.240.xxx.44)

    적절하지 않다는 건 지금 기준으로 보면 적절하지 않다는 취지죠. 위 인터뷰 내용보면, 그때는 그게 더 적절했다고 하잖아요.

  • 90. 122
    '19.8.22 12:38 PM (106.240.xxx.44)

    입증 책임은 주장하는 사람이 지게되어 있다는 것을 모르나 본네, 주위 사람에게 물어보세요. 어느 것이 맞는지.

    타진요가 왜 감옥갔는지도 생각 해보시고.

  • 91. ...
    '19.8.22 12:39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하하하.. 그렇게 치면 그 몇마디 나눈게 정말 결정적인 힌트가 되었다고 우기면 누구나 다 제1저자될 수 있는거고요. 이젠 논문이 아니라 예술로 가는거네요. 이 논문의 주제에 영감을 준 자는 누구나 제 1저자가 되는건가요? 2주가 문제겠어요? 단 10초면 충분하겠네요. 부모 논문에 자식을 얹어도 이젠 상관없는게 되는거에요. 부모라면 더 쉽게 하겠네요. 재택했다고, 집에서도 토론하고 작업했다고 할 수 있겠어요.

  • 92. 122
    '19.8.22 12:43 PM (106.240.xxx.44)

    예를 들어 고유정은 자기가 안죽였다 하고, 검찰은 고유정이 거짓말한다고 하고,
    그러면 고유정이 거짓말하고 있다는 주장이 틀렸음은 검찰이 입증해야 되요.
    이제 좀 이해가 되셨어요?

    아직도 모르겠다 하면 질문하세요. 아니 구글에서 입증 책임이라는 단어부터 검색하시는게 나을지 모르겠네요.

  • 93. 122
    '19.8.22 12:47 PM (106.240.xxx.44)

    하하하.. 그렇게 치면 그 몇마디 나눈게 정말 결정적인 힌트가 되었다고 우기면 누구나 다 제1저자될 수 있는거고요 ---> 의심하는 사람이 입증하라, 이거죠.


    예컨대

    하지 않은 사람보고 너가 하지 않았음을 입증해라 (NO)

    고유정이 살인범이라고 주장하고 싶으면, 주장하는 사람. 즉 검찰이 입증하라. 그여자가 범인이라는 걸 (YES)


    -------------------
    이제 좀 이해가 되셨어요??

  • 94. ...
    '19.8.22 12:52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106님 수사를 하는 건 필요한건 검찰이 할 거구요, 그걸 왜 제가 하냐구요. 여기 수많은 사람들이 의심하는 걸 왜 제가 하냐구요. 저만 의심하고 있는건가요? 그리고 남이 말한 거 다 믿어야 하는거냐구요. 전 이만 갈게요. 자 여기 판깔고 실컷 하세요.

  • 95. 122
    '19.8.22 12:54 PM (106.240.xxx.44)

    댁 보라고 쓴게 아니고, 누구 말이 맞는지 여러 사람 보라고 쓴것임.

  • 96. 106.240
    '19.8.22 10:04 PM (125.177.xxx.106)

    댁이 철썩같이 믿는 장교수가 조 후보자 측 청탁으로 하게 된 일이라고 말했네요.

    [장영표 / 단국대 의과대학 교수(그제)] 
    "그 쪽에서 보호자들이 나보고 개인적으로 해달라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와서 하게 된 거에요." 

  • 97. 106.240
    '19.8.22 10:05 PM (125.177.xxx.106)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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