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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국 지지하시는 분들은

mmm 조회수 : 1,947
작성일 : 2019-08-22 10:27:29
본인 아이들도 똑 같은 코스로 대학 보내고 싶은 분들인가요? 

그렇게 보냈거나 그런 과정중에 있거나. 

누군가가 몇년간 밤잠 못자고 연구한  논문을 몇일 가서 영어번역좀 해주고 제 1 저자자리를 차지하고 

사회적 지위가 있는 부모 대동해서 각종 면접을 다니고 

면접 가기 전에 부모가 전화 좍 돌리고 

남들은 몇년간 돈과 시간과 땀을 들여 공부하는 수능이나 미트 시험인데, 

조국의 딸은 그 모든 과정이 필요없는 전형만 쏙쏙 골라서 

대학을 가고 의전원을 가고 

과락을 반복해도 결국 의사가 되어 

나중에 환자를 진료하게되겠죠. 

만약 의료사고라도 난다면 그때는 어떻게 또 무마를 할런지  

이 아이는 자기가 갖고싶은 것을 갖기 위해 다른 사람들에게 너무 많은 피해를 줬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이 아이가 저 많은 것들을 갖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양심을 버려야 했으며

자기가 노력한 것을 뺏겨야 했는지 

피해자의 입장은 전혀 고려가 안되시는 건지. 



일본과 위안부 할머니들 강재징용의 문제가 단지 한국과 일본의 국가적 차원의 대립이 아니라, 인권과 윤리에 대한 문제이듯이 

조국 가족이 저지른 일들은 바로 법을 넘어  <윤리>와 <양심>에 대한 문제입니다 
조국 가족의 저 대범한 행동은 
법에 저촉되지만 않는다면 무슨 일이든 저질러도 괜찮다는 생각이 전제되어 있을때 가능합니다 
위안부 할머니들도, 강제징용도 일제시대때는 법에 저촉되지 않는 일이었습니다.


윤리와 양심을 저버리고 자기가 갖고싶은 것을 위해 다른 사람의 것을 법에 저촉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스스럼없이 뺏는 사람을 과연 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사법권 수장으로 임명할 수 있겠습니까? 

수년간 신생아 부모의 동의를 머리조아리며 구하고, 손 벌벌 떨면서 어린 아기의 피를 채혈하며 준비했던 논문이
조국 딸의 대학입시용으로 전락해버린 박사연구원 
조국의 딸때문에 대학 입학 후에도 치열하게 준비했으나 결국 의전원에 들어가지 못한 대학생 
하루하루 내신과 수능공부로 피말리며 고등학교 3년을 준비했으나 결국 고대에 떨어진 고등학생 

이런 피해자는 안보이십니까?  








IP : 221.147.xxx.71
8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8.22 10:28 AM (218.148.xxx.214)

    그분들은 아몰랑 조국하고 싶은거 다해 이러는 분들이라..

  • 2. 똥묻은 개가
    '19.8.22 10:28 AM (223.38.xxx.80)

    먼지 붙은 개한테 뭐라하면 기분이 좋을까요? 아닐까요?

  • 3. 사리분별키워
    '19.8.22 10:29 AM (175.223.xxx.208)

    .

  • 4. ...
    '19.8.22 10:29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무식하고 생각이 없어 지지하는거죠

  • 5. ㄷㄷ
    '19.8.22 10:29 A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기레기들의 기사량 차이 ㄷㄷㄷㄷ




    황교안 : 2013.02.13일 지명.... 3.11일 임명
    조국 : 2019.08.09일 지명

    황교안 : 지명후 임명시까지 약 한달간 ------ 2,977건
    조국 : 어제 하루 ------ 2,870건, 지명후 13일간 ------ 23,551건

    황교안 한달 = 조국 하루 ㄷㄷㄷㄷㄷㄷ

    .........................

    이거 빤스까지 다 벗은거 맞죠?

  • 6. ㄷㄷ
    '19.8.22 10:29 A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기레기들의 기사량 차이 ㄷㄷㄷㄷ

    황교안 : 2013.02.13일 지명.... 3.11일 임명
    조국 : 2019.08.09일 지명

    황교안 : 지명후 임명시까지 약 한달간 ------ 2,977건
    조국 : 어제 하루 ------ 2,870건, 지명후 13일간 ------ 23,551건

    황교안 한달 = 조국 하루 ㄷㄷㄷㄷㄷㄷ

  • 7. ..
    '19.8.22 10:30 AM (1.231.xxx.14)

    .

  • 8. 원글님께
    '19.8.22 10:30 AM (175.195.xxx.87)

    애도를~ 조만간 몰려와서 온갖알바운운을 시전할거예요
    집단사고는 그래서 무섭죠 이성을 마비시킵니다

  • 9. 이니이니
    '19.8.22 10:31 AM (223.39.xxx.55)

    차라리 수시를없애라고하세요.

    그리고 얻다 대고 살인마 전두환과 비교를 합니까??

  • 10. ...
    '19.8.22 10:31 AM (1.11.xxx.6)

    역시 알바들은 ..........

  • 11. ...
    '19.8.22 10:31 AM (39.7.xxx.198)

    극과 극은 통한다고
    택극기부대와 같이 맹목적이고 판단력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 12.
    '19.8.22 10:32 AM (59.14.xxx.193)

    사이비 종교에 빠질 성격들이 정치에 빠지니 그러는 듯 ᆢ 무조건 지가 좋아하면 판단이 안 되는

  • 13. 그들이 몰려온다
    '19.8.22 10:32 AM (211.192.xxx.65)

    디지털 전사들

  • 14. 공감
    '19.8.22 10:32 AM (210.178.xxx.115)

    조용ㅎㅣ공감합니다

  • 15. 그분밖에
    '19.8.22 10:32 AM (203.128.xxx.73) - 삭제된댓글

    하실분이 없다고하니.....
    시킵시다
    시켜놓고 뽕빠지게 부려먹어요
    개돼지가 부려먹을수나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습니다만....

  • 16. 전두환은
    '19.8.22 10:32 AM (82.102.xxx.70) - 삭제된댓글

    히틀러 급이죠.

    조 국은 자신이 저지른 비리가 하나도 없는 사람이고요.
    비교할 걸 해야지 이건 뭐... 댓글 달 가치도 없지만...

  • 17. ㅇㅇ
    '19.8.22 10:33 AM (121.161.xxx.83)

    본인들 스스로 개돼지 인증하는거죠
    불합리한 일들을 자기 자식,손자,손녀가 받을 생각은 안하고여
    한마디로 무뇌 빠순이

  • 18. 벌레가 불쌍해
    '19.8.22 10:33 AM (121.162.xxx.75)

    가짜뉴스 그만 퍼나르고
    청문회 합시다.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을 적극 지지합니다!!

  • 19. 수시를
    '19.8.22 10:34 AM (82.102.xxx.70) - 삭제된댓글

    원망하세요. 조 국을 원망할 게 아니라.
    82글만 들여다 봤어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수시의 부당함을 호소해왔는지 잘 알건데.
    전혀 모르시는 분 같네요.

  • 20. 그래서
    '19.8.22 10:34 AM (223.38.xxx.165)

    그밥에 그나물인 인간들
    지금 밖에서 조국지지한다고 말했다간
    모지리취급 받죠

  • 21. robles
    '19.8.22 10:34 AM (191.84.xxx.22)

    조국이 개혁의 최고적임자.

  • 22. ...
    '19.8.22 10:34 AM (218.148.xxx.214)

    이경규 말이 진리네요.
    무식한 자가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고..

  • 23. 닥치고 청문회
    '19.8.22 10:34 AM (210.113.xxx.112)



  • 24. ㅇㅇ
    '19.8.22 10:35 AM (116.121.xxx.18)

    조국 지지하는 이유는 법무장관으로 일을 잘 할 거 같기 때문에.
    딸 문제는 ~특목고 입시에서 흔하게 있었던 일.
    이게 일반인의 정서에는 특권처럼 비춰질 수 있으나 그 무렵 특목고 애들 다 그렇게 대학 갔음.

    하나를 가지고 사태를 침소봉대하지 마시고요.
    ~~
    원글은 전두환을 끌어들이는 바람에 설득력이 확! 떨어졌음.
    ~~

    그리고 똑같은 잣대를 왜? 왜? 왜? 자한당에는 안 들이댔는지?
    자한당의원 자식들은 메가톤급 비리를 저질러도 눈감아 주기로 한 것임?

  • 25. 조국은
    '19.8.22 10:35 AM (223.62.xxx.16)

    법을잘이용하고 적폐시스템을 잘이용한 법꾸라지죠
    그래서 더 얄미운거죠 정의로운척 말이나 말던가
    적폐이용자가 적폐 청산 이미 이미지 끝났어요

  • 26. ...
    '19.8.22 10:36 AM (218.148.xxx.214)

    조국지지자들도 자가당착에 빠져서 인지부조화중이예요. 앞으로 자한당 적폐세력들 욕하지 말고 시스템만 욕하기^^

  • 27. ????
    '19.8.22 10:37 AM (210.125.xxx.218)

    똥묻은 개, 먼지묻은 개?
    일단.. 둘 다 똥이지 한쪽은 먼지라는 거 자체가 착각이구요.

    설사 먼지가 맞다고 해도, 먼지라도 묻은 건 묻은 거지
    똥묻은개 놔두고 왜 먼지 묻은개 나무라냐고 하는 건 사리에 맞지 않아요.

    우리는 먼지건 똥이건 묻히지 않는 세상을 꿈꾸는 거지,
    똥묻은 개 내쫓자고 먼지묻은 개 띄워주고 눈감아 주는 세상을 만들려는 건 아니잖아요?

  • 28. ..
    '19.8.22 10:37 AM (106.240.xxx.44)

    글 패턴이 똑같아서 대꾸하기도 지겹네.
    좀 바꿔요? 남들과 좀 다르게

  • 29. 법무장관되면
    '19.8.22 10:37 AM (223.38.xxx.24) - 삭제된댓글

    일을 너무 잘하실까봐? 무서워요.
    무슨일을 어떻게 하실지 몰라서...

  • 30. 자한당은
    '19.8.22 10:37 AM (175.195.xxx.87)

    정의로운척은 안했어요 외고에서 의대가는 시스템 깐걸로 기억하는데 알고보니 본인딸은 외고-의전 이네요??
    정의로운척이나 말던지2222222

  • 31. ㅇㅇ
    '19.8.22 10:38 AM (125.132.xxx.156)

    아무리 일 잘해도
    국민이 마음으로 밀어주겠어요?
    국민의 지지 못받는 개혁은 그냥 세금낭비죠

    정말 개혁을 원한다면 조국카드는 버려야합니다

  • 32. 아니
    '19.8.22 10:38 AM (211.206.xxx.170) - 삭제된댓글

    누구처럼 한쪽 말만 듣고 광분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일단 일방적으로 당하고 있는 사람편에 잠시 있는데요.
    욕을 해도 청문회 들어 보고 할려고요.
    세상에는 완벽한 사람은 없다는 것을 늘 생각하고 있죠.

  • 33. ...
    '19.8.22 10:39 AM (61.72.xxx.248)

    이 또한 지나가리라

    조국 화이팅

  • 34.
    '19.8.22 10:40 AM (175.223.xxx.224)

    위법성 없고 의혹이라 하니 윤리 양심 얘기꺼내시는 거예요?
    다른 사람의 것을 빼앗았다니 뭘 빼앗았나요?
    학살자 전두환에 빗대고
    강제징용 위안부는 세계여론전에 인권 ,윤리로 접근하는 것이
    유리할뿐이고 국가적 차원의 대립은 다까끼마사오가 일본편을 들어주면서 막았잖아요?
    이상하게 막 섞어서 갖다 붙이시네

  • 35. 사법개혁
    '19.8.22 10:40 AM (125.180.xxx.52)

    조국밖엔 할사람이 없어요
    사법개혁은 이번기회에 꼭 해야하잖아요
    조국 적극 지지합니다 222

  • 36. ..
    '19.8.22 10:41 AM (175.223.xxx.63) - 삭제된댓글

    분명 머리 좋은 사람이라면 장관 임명 전 혹독한 검열 과정을 거치는 걸 알았을텐데, 자신의 신념과 반하게 행동했던 여러 의혹들이 아무 문제 없을 거라고 생각한 그 근자감이 참으로 무섭습니다.

  • 37. 나 고3부모
    '19.8.22 10:41 AM (211.246.xxx.156)

    난 조국 딸을 법무부장관으로 뽑는게 아님 별개..
    검찰개혁 필요 꼭 임명 필요!

  • 38. ...
    '19.8.22 10:41 AM (39.7.xxx.198)

    특목고에서 흔하다고요?
    교수 자제들에겐 좀 흔했겠죠.
    그래놓고 외고 특목고가 명문대 가는 수단이 되어선 안된다는 sns를 하는건 흔한 일인가요?
    저런 가식과 위선의 인물이 사법개혁의 적임자라는 신봉자들 어리석게 느껴죠요.

  • 39. 더 열받는건
    '19.8.22 10:42 AM (218.154.xxx.241)

    상실감 박탈감에 빠진 학부형들에게 "부모가 모지래서 자녀들 고생시킨다"
    "보편적으로 가는 길이다 " " 아쉬우면 특목고 가지" 라고 병신 취급하는 조국 지지자들입니다
    조국 딸이 간 길이 정말 "보편적" 인길입니까?
    모든 수시 로간 특목고 생들이 그렇게 입학했나요?
    소수에게만 허락된 길아닙니까
    억울하고 답답한데 여기다 대고 "부모 잘못만난 자식들이 불쌍하다" 라구요?

  • 40. ...
    '19.8.22 10:43 AM (61.253.xxx.225)

    조국 화이팅..의혹가지고 그러지 말고 청문회 해서 들어봅시다.

  • 41. 조국이
    '19.8.22 10:43 AM (118.37.xxx.63)

    무슨 능력이 있어요?

  • 42. 조국은법무장관
    '19.8.22 10:44 AM (211.36.xxx.84)

    조국딸은 무슨 장관 후보자인가요?

  • 43. 점찍지 마세요
    '19.8.22 10:44 AM (221.148.xxx.203)

    수준떨어지니까

  • 44. 그런 부모들은
    '19.8.22 10:45 AM (82.102.xxx.70) - 삭제된댓글

    이번에 조 국이 법무부 장관이 되면 윤석열 총장하고 힘들 합쳐 어떻게 적폐청산을 해나가는지 보게 될거예요.
    좀 더 후를 봐야지 지금 수시 폐혜로 자기 자녀만 바보된 듯 상실감에 빠지면 되나요.
    조 국 잘못인가요? 조 국이 자기 딸 잘 봐달라고 압력을 넣었나요? 최순실처럼?
    미래를 보세요.

  • 45. 점댓글로정화
    '19.8.22 10:46 AM (211.36.xxx.84)

    .

  • 46. 저도모르겠어요..
    '19.8.22 10:46 AM (1.246.xxx.209)

    어제도 남편과 얘기했는데 남편은 완전 문프지지자로 무조건 조국이 되야한다고...모든 거짓기사읽지말라고...김어준라디오를 들려주는데....저는 이제 모르겠네요 솔직히.....그래서 그냥 청문회하는거 기다려요

  • 47. 이것도
    '19.8.22 10:47 AM (82.102.xxx.70) - 삭제된댓글

    부모들이 자기 자식 문제에만 꽂혀서 앞 뒤를 못 보는 거고, 이런거에 부화뇌동하는 학생들이 있다면 마찬가지예요.
    수시폐혜가 하루 이틀도 아니고 이게 문제가 많다면 교육제도를 고쳐야 하는거죠.
    정확한 사실은 조 국은 장관을 못할만한 비리를 저지른 일이 없다는겁니다.

  • 48. 82
    '19.8.22 10:47 AM (218.154.xxx.241)

    적폐 청산좋아하시내..
    그나물에 그밥이구만요... 학력 문제만 봐도 기득권층의 그것과 다르지 않는데
    기대 되지 않습니다 저만 그런거 아네요 제 주변은 다그래요
    차라리 정의당 지지할껄 그랬어요

  • 49. 일본시각
    '19.8.22 10:47 AM (175.223.xxx.224)

    위안부 할머니들도, 강재징용도 일제시대때는 법에 저촉되지 않는 일이었습니다. ??????????
    한일병탄조약 자체가 불법이예요.
    아베가 인정하지 않는 것이지

  • 50. ...
    '19.8.22 10:48 AM (121.100.xxx.60)

    저는 조국이 문제라기보다는 우리나라 입시가 문제라고 보는 사람이라서요. 청문회 기다리고 있습니다. 수시 학종 폐지했음 좋겠어요.

  • 51. 장관을 못할...
    '19.8.22 10:48 AM (116.36.xxx.35)

    저도 장관을 못할 비리를 저지르진 않았어요!

  • 52. . .
    '19.8.22 10:49 AM (27.176.xxx.48)

    제도와 의식의 수준... 언행일치... 사고와 삶의 행적이 다르면 신뢰의 문제가 생기죠.

  • 53.
    '19.8.22 10:50 AM (221.148.xxx.203)

    점찍을 시간에 본인 생각을 정화하고 오시길
    함부로 알바선동에 게시판 점거한 것처럼 오만방자가 하느를 찌르고
    공산당 독재국가도 아니고 완장질하지 마세요

  • 54. .......
    '19.8.22 10:50 AM (221.147.xxx.71)

    유능하니
    부도덕해도
    찍어주자

    이거 이명박아니던가요?

    특목고에서는 흔한일이요?
    대동하고 나타났지만 부탁은 하지 않았다? 전화는 했고 신분도 밝혔지만 압력은 넣지 않았다?

    참 너무들하십니다.

  • 55. 지금 이 싸움은
    '19.8.22 10:50 AM (82.102.xxx.70) - 삭제된댓글

    공지영 말대로 무조건 이겨야 하는 싸움이에요.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한일전처럼.
    지금 자한당과 기레기들과의 싸움인거잖아요.
    나도 헷갈렸기때문에 충분히 이해해요.
    공지영 페북인가 어딘가 썼다는 글 보고 나도 다시 정신차렸어요.
    82에서 알바들이 많이 뛰다보니 나도 어느 새 이게 뭔가... 헷갈리다가 정신이 번쩍 났네요.

  • 56. 이명박은
    '19.8.22 10:52 AM (82.102.xxx.70) - 삭제된댓글

    이미 범죄 14범인가 그러지 않았나요?
    그런데도 국민들이 경제 살릴거같다고 찍어줬다죠.
    조 국이 범죄 저지른 거 있어요?
    그 딸이 법무부장관 청문회 하는 대상인가요?
    이건 마녀사냥이라고밖에 할 수 없어요.

  • 57. ㅇ ㅇ
    '19.8.22 10:53 AM (125.132.xxx.156)

    정성스런 글 잘읽었어요

  • 58. 10년 전 입시제도
    '19.8.22 10:53 AM (211.205.xxx.157)

    10년 전 입시 제도 가져 와서 왜 선동하시나요?ㅎㅎㅎ
    입시제도 자꾸 바껴서 공부하기 힘들어요ㅠㅠ

  • 59. 아이고
    '19.8.22 10:53 AM (223.39.xxx.177)

    이 상황에서 청문회 기다리나요
    교수직에서 물러나야하고
    사모님 포함입니다
    감옥도 갈까말까
    어지간하면 그냥 절로 들어가

  • 60. 원글 수정했어요?
    '19.8.22 10:54 AM (175.223.xxx.224)

    전두환 없어짐.

  • 61. 내 이야기
    '19.8.22 10:55 AM (223.62.xxx.37) - 삭제된댓글

    전형적인 지방 소도시 흙수저 출신 97학번..

    그땐 수능과 내신으로 대학갔던 시기라, 학교에서 수업듣고부족한 부분은 EBS 동영상 보고, 사교육 없이 정시로 SKY 최고학부 입학할 수 있었어요..
    지금 제가 대입을 치른다면 인서울이나 가능할까요...
    저희 부모님은 그저 하루하루 생업에 바쁜 분이셨는데...

    죽어라 공부해서 좋은 대학 가고, 또 죽어라 공부해서 좋은 직장에 취업했는데, 여기서도 사회 저명인사 자녀들 낙하산이 수두룩합니다.

    그들은 무엇이든 쉽게 얻네요. 저는 그것을 얻기 위해 너무나 많은 노력이 필요했는데..

    그래도 그나마 저는 기회가 있었어요. 공정한 입시라는 기회가 있었어요..
    지금의 서민 중산층 자녀들은 무슨 기회가 있을까요

  • 62. 캡ㅊㅕ 신고
    '19.8.22 10:56 AM (39.7.xxx.196)

    .

  • 63. 아이고
    '19.8.22 10:56 AM (223.39.xxx.177)

    조윤선인가 하신 분
    감옥 간 이유가 뭐였나요
    누군 안되고 누군 되고

  • 64. ㅣㅣ
    '19.8.22 10:58 AM (117.111.xxx.59) - 삭제된댓글

    원글님. 여기 조국 전 지자들은 이해할 수 없어요.
    이해시키려고 애쓰지 마세요.

  • 65. 글쎄요
    '19.8.22 10:59 AM (103.212.xxx.148) - 삭제된댓글

    조 국이나 그 가족이 죄가 있어야 감옥엘 보내죠?
    하긴 자한당이나 현제 기레기들 하는 거 보면 죄 없는 사람은 감옥 보내고 죄 있는 사람은 도망시키고 있는 거 많이 봐오지 않았던가요? 계속 그런 세상에서 살고 싶은 분들이라면 조 국을 반대하는거겠죠.
    대다수 국민들은 그런 세상은 더 이상 싫은거고요.
    김학의 사건 조용해졌네요. 그런 세상이 좋으신거죠?

  • 66. ...
    '19.8.22 10:59 AM (125.128.xxx.149)

    저도 원글님 의견에 백퍼 동의합니다..
    문대통령 지지하지만 그분이 내건 공평과 정의, 기회균등의 원칙에서 벗어난 인물이
    법무부장관이 되는 건 반대합니다.

  • 67. 조윤선은
    '19.8.22 11:00 AM (103.212.xxx.148) - 삭제된댓글

    블랙리스트 작성했잖아요. 불법 저질렀죠.

  • 68. 전략적으로
    '19.8.22 11:04 AM (118.37.xxx.63)

    말을 못하게 몇 명이서 모욕과 조롱을 해서
    입을 틀어막죠. 그러고는 지들끼리 뉴스 퍼나르고 으샤으샤
    세월호, 감옥 간 전 대통령들, 자한당 흠 뭐라도 있으면
    종일 물고 뜯고

    봐라. 이게 여론이다. 이렇게 세뇌시키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조국 건은 워낙에 커서 더러워서 그냥 눈팅만 하면서 참고 있던 기존 회원들이 폭발을 했는데
    상황파악안되는 82가 자기들것인 줄 아는 무리들이
    급 쉴드에 무논리 떼쓰기를 하니
    저같은 사람까지 깨워서 분노하게 만들고
    이 정부가 더 이상하다라고 생각하게 되는 거죠.
    가끔은 이 사람들이 대한국민이 맞나 싶습니다.

  • 69. 아 참
    '19.8.22 11:07 AM (103.212.xxx.148) - 삭제된댓글

    그리고 박근혜 대선때 조작한 거 영화 The Great Hack - 넷플릭스에 있어요.
    거기보면 한국이 그 조작 프로그램 썼다고 나옵니다. 그 조작프로그램 사서 쓴 국가 이름들 나오는데 한국이 떡하니 나와요.
    그런 세상에서 계속 살고 싶으면 조 국 반대해도 됩니다.
    그리고 지금 누가 왜 이렇게 조 국을 반대하는지만 봐도 너무나 자명하죠.
    그들에게 좋았던 세상이 끝나갈까봐 무서운 사람들이 학부모와 학생들의 심리를 이용하는 거.

  • 70. 아무리 그래도
    '19.8.22 11:09 AM (175.223.xxx.224)

    자한당 흠 뭐라도 있으면.......
    에이~ 그건 아니죠~~~
    자한당 자체가 암덩어리인데

  • 71. ..
    '19.8.22 11:12 AM (218.39.xxx.76)

    조국님 꼭 되시길
    자한당 쓸어버리길

  • 72. ㅇㅇ
    '19.8.22 11:12 AM (223.62.xxx.37) - 삭제된댓글

    조국이 법무장관이 되면 안 됩니다. 민심을 무시하고 법무장관에 임명시키면 문재인 대통령은 실패한 대통령이 됩니다..
    그 분이 존경받는 대통령으로 역사에 남길 바랍니다.
    그 분의 취임사가 국민에게 영원한 울림을 주길 바랍니다.

    제가 660원 받는 알바인지, 자한당 추종자인지, 태극기 부대인지, 소위 개독인지, 일베인지 의심스러우신 분은 쪽지 주세요. 직접 만나뵙고 저를 설명드릴 수 있어요

  • 73. ..
    '19.8.22 11:13 AM (218.39.xxx.76)

    얼마나 무서우면 아주 영혼까지털기세
    화이팅입니딘

  • 74. 218님
    '19.8.22 11:15 AM (223.62.xxx.37) - 삭제된댓글

    무섭지 않아요... 과정은 공평하고 기회는 정의로울 것이라고했는데 지금 벌어지는 상황이 우습습니다

  • 75. 알바몰이 하는
    '19.8.22 11:17 AM (121.183.xxx.164)

    알바들도 여기 상주하나 봐요.
    보니 장관 한다고 무서워 할 정치인들 별로 없겠네요. 비슷해서...서로 우기고 싸우다가 끝날 듯

  • 76. ㅇㅇ
    '19.8.22 11:19 AM (175.209.xxx.234) - 삭제된댓글

    가족들이 너무나 상호협력적이예요.
    딸이 의사해서 의료사고내면 아버지가 법조계에 있으니 승소하게 해줄거요.
    또 사람 죽이면 아빠가 막아줄거고.. 무한 반복?
    ㅋㅋㅋ

  • 77. ㅇㅇ
    '19.8.22 11:20 AM (175.209.xxx.234)

    가족들이 너무나 상호협력적이예요.
    딸이 의사해서 의료사고내면 아버지가 법조계에 있으니 승소하게 해줄거고~
    또 사람 죽이면 아빠가 막아줄거고.. 무한 반복?
    ㅋㅋㅋ

  • 78. 175님
    '19.8.22 11:23 AM (223.62.xxx.37)

    나는 왜 법을 공부하는가 (부제; 대한민국 살아있는 실천지성의 공부이야기)

    조국의 유명한 저서죠..

    님 댓글을 읽으니 조국이 왜 법을 공부하는지 알겠어요

  • 79. 저도
    '19.8.22 11:32 AM (223.62.xxx.178)

    저러고도 법무부장관 하겠다고 나온 근자감이 무서워요.
    저런 것들이 하나도 문제 안될꺼라 생각한거잖아요.
    솔직하게는 저 좋은 머리에 남다른 배포까지 가지고
    내 딸을 위한 적법해서 걸리지는 않지만 일반 국민들 정서와는 동떨어진 오직 민주당만을 위한 적폐청산 눈하나 깜짝 안하고 할 위인으로 보여 싫어요. 빠져 나갈 대의명분은 아주 그럴듯하게 공표해가면서.
    자한당 싫어하지만 이해찬씨가 전에 민주당 50년 집권해야 한다고 했던가요? 민주당이 일본 자민당처럼 50년 집권 하는 것도 원하지 아요. 요즘 조국 지지자들 제 정신인가 싶게 무조건 조국 법무장관 외해서 사법개혁 완수 해야한다는 글들 보면 솔직히 누굴 위한 어떤 사법 개혁을 조국이 하길 바래서 저러나 싶은데..조국 행태가 국민과 국가를 위한 개혁할꺼라는 믿음은 별로 안드는게 솔직한 심저입니다.

  • 80. 이제 그만
    '19.8.22 11:40 AM (221.154.xxx.190)

    억지부리고
    청문회나 하라고 전해요
    맨날 법이나 어기는 주제에 누굴
    심판하겠다고
    가짜로 진짜를 이겨보겠다는 심정은
    가상하오만

  • 81. 221님
    '19.8.22 11:46 AM (223.62.xxx.37)

    누가 누굴 심판하냐고요? 국민이 조국을 심판합니다..
    국민이 맨날 법을 어기나요?

  • 82. 조국
    '19.8.22 11:49 AM (218.156.xxx.173)

    못믿어요
    그양면성에 혀를 내두를 지경입니다

  • 83. 다 떠나
    '19.8.22 12:05 PM (220.121.xxx.240) - 삭제된댓글

    그동안 손가락 놀리며 sns올린글이나 말로해온거나 행보나 본인에게는 예외였다는사실이 놀랍네요. 사법부개혁이 아니고 본인이나 개혁하길 진심으로 바래요..조국아웃. ~

  • 84. ..
    '19.8.22 12:49 PM (1.235.xxx.104) - 삭제된댓글

    제도와 의식의 수준... 언행일치... 사고와 삶의 행적이 다르면 신뢰의 문제가 생기죠2222222
    조국지지자들도 속으로 자가당착일겁니다.2222222

  • 85. ..
    '19.8.22 3:40 PM (118.39.xxx.236)

    앞으로는 모범생인데 뒤로는 불량생.
    그동안 보여준 이미지는..어이상실이죠
    어찌됐든 장관인물은 명백히 못됨
    이런 인물을 대통령권한으로 밀어 붙인다면
    민심 돌아서는건 시간문제임.
    문통과는 분리해서 인간 조국을 봐야지
    묶어서 갈려니 참 억지가 하늘을 찌름.

  • 86. rudrleh
    '19.8.22 9:51 PM (223.38.xxx.161)

    원글님 글에 동의합니다
    정상적인 사고를 할 수있는 사람이면 저렇게 맹목적 지지가 가능할까요?
    비판하는 사람들 입에 담을 수없는 단어로 지칭하고
    알바라고 단정하는 사람들 정말 참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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