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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국 잘못은 아니죠?

입시비리척결 조회수 : 1,416
작성일 : 2019-08-22 09:37:12
조국 잘못은 아닌거죠. 조국딸이 잘못한 거지.

인턴 시작하기도 전에 이미 끝난 연구에 이름만 올린 것이니
교수도 조국딸도 이게 잘못된 짓이란 걸 알았을텐데 그렇게 했고
그걸 생기부인지 자소서에 한 줄이라도 본인이 올렸고
그 생기부를 입학 때 제출했으니 논문이 허위인 게 밝혀지면
생기부 자소서가 허위가 되므로 입학취소죠.

그러면 그냥 조국딸 입학취소되면 됩니다.
조국딸 잘못이지 조국 잘못 아니니
조국딸만 입학취소되면 조국 법무장관 임명하는 거 반대안해요.

딸만 내놓으세요.
IP : 14.45.xxx.213
1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8.22 9:38 AM (106.240.xxx.44)

    조국 딸도 그 지도교수도 잘못한 것 없어요.
    잔머리 굴리는 거 다 보여요

  • 2. 그런사람
    '19.8.22 9:38 AM (210.178.xxx.52)

    http://www.ddanzi.com/index.php?mid=free&page=4&document_srl=572622248 





    "인턴십을 구하기 가장 쉬운 방법은 물론 부모의 친구 등 인맥을 통해서 알아보는 것이다. " 라고 
    아주 친절하게 소개하고 있네요.. 
    기사 아래 부분에 보면 친절하게 인턴십 프로그램들이 얼마나 많은지도 나오고요.

  • 3. ㅡㅡ
    '19.8.22 9:39 AM (14.45.xxx.213)

    인턴쉽 한 게 문제가 아니고요 논문이 엉터리인게 문제인데 뭔 헛소리임??

  • 4. ...
    '19.8.22 9:40 AM (175.223.xxx.132)

    생기부 제출 시 논문은 첨부하지 않았어요.

    즉, 당락을 결정짓는 요소가 아닙니다.

  • 5. ...
    '19.8.22 9:40 AM (106.240.xxx.44)

    조 후보자 딸이 논문에 얼마나 기여했나.

    “1저자로 할지 2저자로 할지 고민을 많이 했다. 지나친 면이 있었다. 여기 와서 2주 동안 열심히 했고, 많은 분야에서 나하고 같이 토론도 하면서 내 강의도 듣고 그랬다. 논문 작성 과정에서는 내가 많이 도와줬다. 1저자로 할까, 2저자로 할까 고민하다가 조 씨가 1저자를 안 하면 내가 교수니까 1저자로 들어가야 하는 상황에서 열심히 참여한 게 기특해 1저자로 했다.”

  • 6. 14
    '19.8.22 9:41 AM (106.240.xxx.44)

    학술지 게재되었는데 뭔 엉터리?

  • 7. 임수빈
    '19.8.22 9:41 AM (211.226.xxx.58)

    말도 안되는 헛소리로 들릴거 알고는 있죠?

  • 8. ㅡㅡ
    '19.8.22 9:42 AM (14.45.xxx.213)

    인턴 프로그램을 아버지 인맥으로 하든 학교서 정해주든 논문이 1저자가 말도 안되는 일인데 뭔 인턴프로그램 얘기예요? 다른 애들도 다 인턴프로그램 하면서 논문 쓰고 1저자 됐어요?

  • 9. ...
    '19.8.22 9:42 AM (175.223.xxx.132)

    논문이 실제 평가대상도 아니었고
    이런이런 활동을 했다고 생기부에 쓴건
    학생의 성실도를 보여주는 척도인거죠.

  • 10. ㅡㅡ
    '19.8.22 9:42 AM (14.45.xxx.213)

    논문를 따로 제출했든 안했든 생기부에 논문 얘기 올렸으면 입시 반영되는 겁니다.

  • 11. 14
    '19.8.22 9:43 AM (106.240.xxx.44)

    2008년 1월 대한의학학술지편집인협의회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조 씨는 1저자가 되기 힘들다.


    --> 이 말은 논문 작성 당시 가이드 라인이 없었다는 이야기. 즉 당시에는 조국 딸이 제1저자로 이름 올리는데 아무런 문제점이 없다.

  • 12. 깡텅
    '19.8.22 9:44 AM (14.45.xxx.213)

    학술지 게재 되었지만 조국딸은 연구에 참여 안했어요. 참여도 안한 고1 아이가 1저자로 올라갔으니 엉터리라 한겁니다.

  • 13. 14
    '19.8.22 9:44 AM (106.240.xxx.44)

    뭔 자꾸 개솔이여?

    논문에 제1저자로 이름 올리는게 아무 문제없는데, 생기부에 올리든 말든 아무 상관 없어여~~

  • 14. ..
    '19.8.22 9:44 AM (118.223.xxx.105) - 삭제된댓글

    막말로 님 딸이 저상황이면 생기부에 올리겠어요 안올리겠어요????
    진짜 웃겨~

  • 15. ...
    '19.8.22 9:44 AM (175.223.xxx.132)

    입시반영이요?

    단지 자소서에 한줄 쓴걸로요?


    ㅎㅎㅎㅎ 이보세요.

    그렇게 증거가 되는 논문 첨부도 없이

    자소서 한줄만으로 그게 입시에 반영되면

    개나 소나 전부 허위로 한줄 적으면 되게요?

    말이 되는 소릴 해야지!

  • 16. 깡텅
    '19.8.22 9:45 AM (14.45.xxx.213)

    그 아이를 고1이라고 안하고 박사과정이라고 썼다네요

  • 17. NO japan
    '19.8.22 9:46 AM (1.231.xxx.37)

    조국딸이 잘못한 거지.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원글 말조심하세요.
    조국딸은 10년전 이명박정권이 만든 입시전형에 맞춰
    대학에 들어갔을 뿐입니다
    불법이 하나도 없어요

    그리고 글지우고 튀지마세요

  • 18. 깡텅
    '19.8.22 9:46 AM (14.45.xxx.213)

    논문를 제출하든 말든은 자기선택이죠. 대학에서 생기부에 적은 내용의 증거자료를 무조건 제출하라고 하진 않지요.

  • 19.
    '19.8.22 9:46 AM (223.38.xxx.165)

    꼴등이 의사공부하는게 무슨 본인잘못?
    아빠 엄마노력이지

  • 20. ㅡㅡ
    '19.8.22 9:47 AM (14.45.xxx.213)

    안튀어요 왜 튀어요

  • 21. 14
    '19.8.22 9:49 AM (106.240.xxx.44)

    박사과정이라고 쓰라고 조국이 시켰데요? 아님 딸이 졸랐데요?

  • 22. ...
    '19.8.22 9:49 AM (175.223.xxx.132) - 삭제된댓글

    ㅈㅏ소서에 증거 논문 첨부도 없이 단지 한줄 적은걸로
    입시 성적에 반영된다는 건, 불가능한
    님 혼자만의 상상이구요.

    모든 자소서는, 증명가능한 생기부 활동으로만
    검증하도록 규정돼 있어요.

    그 이외의 자소서에 써놓은 아무리 화려한 스펙도
    당락에는 아무 관련 없는 것이라구욧!

    자소서에 논문썼다는. 말만으로는 그 논문은
    아무 영향도 없는 것.

    논문제출도 안했는데
    그 말이 진짜인지 검증도 안하는 대학이 어디있음?

  • 23. ...
    '19.8.22 9:50 AM (175.223.xxx.132)

    논문제출 안했으면
    검증할수 없는 논문이라

    입학 사정 대상이 아니라고요. ㅡ.ㅡ

  • 24. ...
    '19.8.22 9:53 AM (175.223.xxx.132)

    ㅈㅏ소서에 증거 논문 첨부도 없이 단지 한줄 적은걸로
    입시 성적에 반영된다는 건, 불가능한
    님 혼자만의 상상이구요.

    모든 자소서는, 증명가능한 생기부 활동으로만
    검증하도록 규정돼 있어요.

    그 이외의 자소서에 써놓은 아무리 화려한 스펙도
    당락에는 아무 관련 없는 것이라구욧!

    자소서에 논문썼다는. 말만으로는 그 논문은
    아무 영향도 없는 것.

    논문제출도 안했는데
    그 논문을 무슨 수로 검증해요.
    그러니 그 논문은 점수매길 대상이 아닌것.

  • 25. ㅡㅡ
    '19.8.22 9:53 AM (14.45.xxx.213)

    논문이 허위 판명되면 생기부에 논문 썼다고 한 줄이라도 올린 거 자체가 허위가 되니 허위서류제출이라 입학취소 된다고요.

  • 26. 그렇다고
    '19.8.22 9:53 AM (116.36.xxx.35)

    조국 딸. 조국. 나.. 이셋중 누구잘못인가요?

  • 27. ㅋㅋㅋㅋ
    '19.8.22 9:54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당연히 논문을 안내지 고대 의대에서도 논문은 안받지 그냥 생기부 자소서 내면 땡이오 거기다 줄줄 써낸거고
    입시도 모르는 사람들이 편을 드니 이렇게나 말이 안됨

  • 28. ㅡㅡ
    '19.8.22 9:54 AM (14.45.xxx.213) - 삭제된댓글

    긴 말 안합니다. 논문에 1저자가 고1이라 논문취소가 되면 자소소 생기부 자체가 허위가 되니 입학취소 되어야 한다고요. 논문 심사 결과 기다려요.

  • 29. 깡텅
    '19.8.22 9:56 AM (14.45.xxx.213)

    긴 말 안합니다. 논문에 1저자가 1저자로서의 공이 없고 말도 안되는 고1을 박사라 올린 논문이 취소가 되면 자소서 생기부 자체가 허위가 되니 입학취소 되어야 한다고요. 논문 심사 결과 기다려요.

  • 30. ...
    '19.8.22 9:56 AM (175.223.xxx.132)

    원글아.

    논문은 쓴게 맞죠?

    존재하지않는 논문을 썼다고 구라친거 아니죠?

    그 논문은 제출하지않았을 뿐이고요.


    제출하지않은 논문은, 평가대상이 아니니

    1점도 그 논문 혜택 받은건 없죠?


    가짜논문을 썼다고 구라친것도 아니고

    제1저자라면서 논문으로 이득본것도 없고.

    뭐가 문제죠?

  • 31. 청문회
    '19.8.22 9:57 AM (175.223.xxx.149)

    청문회는 안하고 계속 여론몰이,, 술수가 다보입니다 속지말고 법대로! 법을어기고도 처벌받지않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 32. 깡텅
    '19.8.22 9:58 AM (14.45.xxx.213)

    뭐가 문제인지 고대와 병리학회 등에 물어봅시다

  • 33. 깡텅
    '19.8.22 9:59 AM (14.45.xxx.213)

    연구가 다 끝나고 난 뒤에 이 아이가 참여했다고 하잖아요. 그 아이가 무슨 논문을 썼다는 건가요.

  • 34. ...
    '19.8.22 10:00 AM (175.223.xxx.132)

    이보세요.

    그건 그때 당시 고대입학사정관에게 물어봐야지

    그 논문은 평가대상도 아니었는데 뭘 자꾸

    논문을 물고늘어지나.

  • 35. 푸하하
    '19.8.22 10:00 AM (1.177.xxx.78)

    딸만 내놓으래~~무슨 심청이도 아니고.ㅋㅋ
    공양미 삼백석에 딸 팔아 먹은 심봉사라도 되라는거야 뭐야~~~

  • 36. ...
    '19.8.22 10:01 AM (223.62.xxx.39)

    글지우고 튀지마세요
    신고합니다.조국청문회준비단에
    그리고 82쿡 조사 들어갔고 고소장 접수됐으니
    취합되면 뭔가 특단의 조취가 있을겁니다.
    글지우지 마세요

  • 37. ...
    '19.8.22 10:02 AM (175.223.xxx.132)

    그 논문은 평가대상이 될수가 없다고요.

    제출을 안해서.

    자소서에 허위기재한건지 진짜기재인지 모르기때문에

    아예 평가에서 제외라고요. ㅡ.ㅡ 에휴.

  • 38. 깡텅
    '19.8.22 10:03 AM (14.45.xxx.213)

    원글에 썼잖아요? 논문에 참여한 게 허위로 판명되어 취소되면 딸만 입학취소하고 다시 원래대로 되돌리자고요 조국 법무장관하면 되죠 조국 잘못도 아니니

  • 39. ...
    '19.8.22 10:05 AM (175.223.xxx.132)

    논문이 평가대상이 될수없어서

    아예 없은것과 마찬가지라니까요.

    전국 모든 수험생 자소서가 다 똑같이 적용받는 규정입니다.

  • 40. ...
    '19.8.22 10:06 AM (175.223.xxx.132)

    이은재2인가요?

    황당하네요. 진짜.

  • 41. 깡텅
    '19.8.22 10:06 AM (14.45.xxx.213)

    안튀어요 어이구 왜 튀나요? 논문허위면 딸만 입학취소 되면 된다고 했는데 왜요? 남의 자식들은 개천에서 행복하게 놀라더니 자기자식은 개천에 못두겠나봐요?

  • 42. ...
    '19.8.22 10:07 AM (175.223.xxx.132)

    원글님. 작작 해요.

    입시제도 모르는 티 그렇게 내질 말던가,

    말이라도 듣던가.

  • 43. ...
    '19.8.22 10:07 AM (175.223.xxx.132)

    한양 안 가본 사람들이

    더 피튀기며 한양 얘길 한다더니

    옛말이 딱 맞네.

  • 44. 근데
    '19.8.22 10:08 AM (223.38.xxx.134) - 삭제된댓글

    제출도 안할 논문을 왜 썼대요?

    자기소개서에도 논문썼다고 썼고 당연히 입시에 반영됐겠죠. 우길걸 우겨야..

  • 45. 깡텅
    '19.8.22 10:08 AM (14.45.xxx.213)

    입시 모른다고요? ㅎㅎㅎㅎ 맘대로 생각해요

  • 46. ...
    '19.8.22 10:08 AM (175.223.xxx.132)

    자기 지원한 전공과 논문 방향이 안 맞으니까 제출안한거겠죠.

    적공적합성 몰라요?

  • 47. ...
    '19.8.22 10:10 AM (175.223.xxx.132)

    입시 아는 사람이

    자소서, 생기부로 어떻게 검증하는지도 몰라서

    비제출 논문으로 이 난리를 치나요,

  • 48. 깡텅
    '19.8.22 10:14 AM (14.45.xxx.213)

    허위기재면 입학취소예요. 논문을 100개를 쓰던 봉사를 1000시간 하든 논문을 100개를 제출하든 그게 허위면 허위사실기재로 입학취소라고요. 말귀 디게 못알아들으시네. 그러니 저 논문읗 어찌 판단하는지 고대와 병리학회같은 학계의 결정 기다립시다.

  • 49. ...
    '19.8.22 10:17 AM (175.223.xxx.132)

    자소서에는요. 누구나 소설 써요.

    자소서 창작 글짓기인거, 모르는 학부모도 있어요?

    문제는 그게 생기부로 검증돼야 인정받는 게 됩니다.

    그래서!

    자소서 소설은 문제가 아니고

    생기부에 허위사실 적어야 입학 취소에요.

    에휴.

    나중에 음모론이니 뭐니 헛소리나 말아요.

    애처로울 지경이네.

  • 50. 깡텅
    '19.8.22 10:19 AM (14.45.xxx.213)

    제가 원글에 생기부 적었잖아요? 제가 자소서만 얘기했나요?

  • 51. 깡텅
    '19.8.22 10:20 AM (14.45.xxx.213)

    생기부 활동에도 적었다는데요. 캡쳐화면 있던데요.

  • 52. ...
    '19.8.22 10:21 AM (175.223.xxx.132)

    논문 얘기는 자소서에 나온거죠.
    학교 생기부에는
    학교에서 진행한 프로젝트에 성실히 참여했다. 이렇게
    적힌거고.

    생기부가 거짓인가요? 허위사실인가요?

  • 53. 자소서에
    '19.8.22 10:21 AM (223.38.xxx.134) - 삭제된댓글

    허위사실적으면 안됩니다. 생기부 토대로 작성해야하니 생기부에도 적혀있겠지요.

  • 54. 깡텅
    '19.8.22 10:23 AM (14.45.xxx.213)

    조씨 학교생활기록부의 '교외체험학습상황' 란에도 "2007년 7월23일부터 8월3일까지 14일간 단국대 의과대학 소아청소년과학교실에서 유전자 구조와 복제과정에 대한 이론강의 습득 등 학습을 했다"는 취지의 글이 기재됐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진짜네.. 아까 대충 봤더니 지금 긁어오려 보니 요래적었네... 야.. 진짜 미꾸라지처럼 적었네요 기가 막히네~~~~~

  • 55. ...
    '19.8.22 10:24 AM (175.223.xxx.132)

    생기부에 없는 거 적어도 돼요.

    다만 생기부로 검증이 안되니 점수 인정 안되는거고요.

    그래서 생기부 토대로 자소서 쓰는거죠.

    글자수 제한 때문에.


    자소서 내용이, 생기부와 불일치하는건 문제되지만

    생기부에 없는 내용 적은건 검증이 안되기때문에 그냥 무시.

  • 56. ...
    '19.8.22 10:27 AM (175.223.xxx.132)

    원글아.
    생기부는 학교샘들이 적는 것이라서
    딱 팩트만 적어요.

    뭐가 미꾸라지같다는 거에요?

    전국 모든 샘들이 다 그렇게 하는데.

  • 57. 깡텅
    '19.8.22 10:34 AM (223.62.xxx.123)

    생기부에 올리는 체험학습이나 독서 같은 활동들 다 애들학테 써서 파일로 보내라하죠ㅡ 샘은 그거 그대로 올리는거 뿐인데요.

  • 58. 소피친구
    '19.8.22 10:35 AM (118.222.xxx.201)

    조국 딸은 잘못 한 게 없어요. 있는 제도를 활용했어요. 뭐가 문제인가요? 최근 입시로 들어간 것도 아니고.
    그리고 고파스에서 부산의전원 합격 후기를 보니 스스로 정보찾고 분석하고 준비해서 들어갔더군요.
    이 친구는 의사해서 성공하고 싶어했던 학생이네요. 고대 다닐때도 성적은 우수하지 않아도 비교과 영역에서 활동한 내용이 꽤 많아요. 그게 사실이라면 그 나름대로 열심히 살았어요.
    고등학교때 공부 안해서 전문대 들어갔다 편입준비해서 좋은 대학 편입하면 그게 잘못인가요? 그 학생이 편입한 대학의 학생이 아니게 되나요?
    있는 제도를 활용했고 고파스의 후기가 사실이라면 자기 나름대로 우회해서 열심히 살았어요.
    의혹들이 난무한데 그 의혹이 사실인지 확인만 하면 되요.
    논문도 단국대 교수가 잘못한 일이지 딸 잘못인가요?
    단국대 논문이 고등학교로 등재되지 않고 연구원에 박사학위로 등재된 경위가 사실인지 그 과정 밝히면 됩니다.
    그리고 초학벌사회인 한국에선 어떤 제도를 가져와도 기득권이 유리하게 되어 있어요. 정보력, 자본, 시간이 있는 사람들에게 늘 유리합니다. 학력고사 문제로 수능, 수능에서 학종 수시 계속 변해왔는데 지금 다시 그 문제있는 학력고사로 되돌아 가려고 합니다. 학벌로 승자독식하는 부분이 해결되지 않으면 제도를 아무리 수정해서도 같은 문제는 계속 나옵니다.

  • 59. ...
    '19.8.22 10:37 AM (175.223.xxx.132)

    생기부에 올리는 체험학습이나 독서 같은 활동들 다 애들학테 써서 파일로 보내라하죠ㅡ 샘은 그거 그대로 올리는거 뿐인데요.

    라구요?

    이봐요.

    그것도 증빙자료 있어야 올려줘요.
    그냥 막 올리는게 아니고.

    생기부에 논문 얘기 없는데 뭐가 문제인지?

  • 60. 깡텅
    '19.8.22 10:41 AM (223.62.xxx.123)

    이봐요. 내말이 그말이잖아요. 문제 될 소지있는 논문얘긴 생기부에 미꾸라지처럼 싹 빼고 생기부에 올렸구나.

  • 61. ...
    '19.8.22 10:43 AM (175.223.xxx.132)

    생기부는 학교쌤들이 써주는 거라구요.

    여기서 미꾸라지가 왜 나와요.

    학교쌤들은, 전교생 똑같이 팩트만을 써주는데.

  • 62. ...
    '19.8.22 10:43 AM (175.223.xxx.132)

    생기부를 조국, 조국 딸이 쓰는 걸로 알고 있는 거에요? 설마?

  • 63. 깡텅
    '19.8.22 10:43 AM (223.62.xxx.123)

    자기도 문제될 수 있겠다 싶으니 지소서에 자랑지랑하던 논문얘긴 생기부에 안 적었네요. 논문이 떳떳했다면 당연히 생기부에도 논문얘기 적었겠죠. 학회지에 1저자로 등재도 되었다고~~

  • 64.
    '19.8.22 10:44 AM (175.223.xxx.64)

    윗댓글 한명은 뭔 헛소리?
    자소서가 저소설이라 아무 이야기나 막써도 되고 생기부에만 안쓰면 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고 염장터져 죽으라는 신기술이에요??

  • 65. 깡텅
    '19.8.22 10:45 AM (223.62.xxx.123)

    이것들봐요. 입시 안해봤어요? 생기부에 교과 이외에 것들은 샘들이 일일이 다 못챙겨적으니 애들한테 다 써서 제출하라 해요ㅡ 모르는 척 하는 겁니까 모르는 겁니까

  • 66. ...
    '19.8.22 10:47 AM (175.223.xxx.132)

    자소서 글짓기라는 거 몰랐어요?

    생기부로 검증되는게 중요한거지

    자소서에는 뭘써도 되죠.

    검증이 안되는 내용쓰면, 그 애 자소서는 그냥 쓰레기.

  • 67. 깡텅
    '19.8.22 10:47 AM (223.62.xxx.123)

    애들이 무슨 체험학습을 어찌가서 뭘 활동을 어찌 했는지 담임이 어찌 알고 써요ㅡ 애들이 써내면 그거 올려주는 거지. 답답들하네..

  • 68. ...
    '19.8.22 10:47 AM (175.223.xxx.132)

    교외 체험학습란에, 그 프로그램 진행한 단국대에서
    수료 증명서같은거 발급해준거, 딱 그 내용만 써있잖아요.

    교외체험활동이든, 봉사든

    증명되지않은 허위사실은 기재할수 없습니다.

  • 69. ...
    '19.8.22 10:48 AM (175.223.xxx.132)

    그래서 생기부에 허위사실 기재하면 입학취소되는거구요.

  • 70. ...
    '19.8.22 10:49 AM (175.223.xxx.132)

    하다못해 헌혈봉사를 해도
    증명서 없으면 인정 안돼요.

    생기부에는 전부 증명가능한 것만 올립니다.

  • 71. 이보세요
    '19.8.22 10:51 AM (175.223.xxx.64)

    어떤 서류든지 기관에 낼 때는 제가 적은 것 모두 사실이라는 전제하에 내는 겁니다. 이건 기본중 기본이에요.
    자소서에는 뭘 써도 되고 검증해서 아니면 그만??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수 있죠?

  • 72. 11
    '19.8.22 10:51 AM (1.251.xxx.14)

    그렇지요. 그래서 생기부 올릴 체험활동 써오라해도 그거 거짓말로 써오는 애들은 없어요.

  • 73. ...
    '19.8.22 10:52 AM (175.223.xxx.132)

    자소서에. 뭘 쓰든 그건 학생 맘이에요.

    그렇지만

    그게 생기부로 검증되지않으면 걍 헛소리라는 거에요.

    자소서 위상이 그 정도뿐입니다.

  • 74. ...
    '19.8.22 10:53 AM (175.223.xxx.132)

    학력고사 세대나 수능세대는 이해 안갈거에요.

    수시제도 이해하는데 저도 몇년 걸렸네요.

  • 75. ㅇㅇ
    '19.8.22 10:54 AM (175.223.xxx.64)

    학생맘은 무슨 학생맘이요. 공식으로 제출하는 서류가 뭐가 되든 그건 진실에 기본해야 하는 겁니다.

  • 76. ...
    '19.8.22 10:56 AM (175.223.xxx.132)

    생기부는 증빙서류 필수.

    자소서는 말 그대로 자기 어필하는 글.


    누가 생기부에 올리는 내용을. 증빙서류도 없이 써주나요.

  • 77. ...
    '19.8.22 10:57 AM (175.223.xxx.132)

    자기 자소서가 쓰레기가 안되려면

    생기부를 바탕으로 써야겠죠.

    즉, 입시 평가의 꽃은 생기부라는 거에요.

  • 78. 온극민
    '19.8.22 10:58 AM (120.142.xxx.209)

    웬일로 도둑에게는 너그럽군요
    기가 막히네요

  • 79. ㅇㅇ
    '19.8.22 10:58 AM (175.223.xxx.64)

    진짜 궁금하네.
    혹시 님 자녀도 자소서 그렇게 썼어요?
    없는 소설 지어내서 자소서 쓰고 제출했나요?

  • 80. ...
    '19.8.22 11:01 AM (175.223.xxx.132)

    우리 애는 아니지만

    자소서에 양념 듬뿍쳐서 쓰는 경우는 많이 봤네요.

    근데 웃긴게

    자소서를 진짜 그지같이 쓴 애도 붙었어요.

    그래서 다들 하는 말이

    자소서는 그냥 안 읽는거 같다. 또는

    내신이 넘 좋고 생기부 내용이 좋으면

    자소서는 개떡같아도 되나보다. 에요.

  • 81. ...
    '19.8.22 11:03 AM (175.223.xxx.132)

    생기부를 근거로 자소서를 쓰는건 맞지만
    자소서에 양념을 얼마나 칠지, 아니면 개판으로 쓸지는
    학생의 선택인데

    대학설명회 가봐요.
    자소서는 자기 생기부 해설에 대한 길잡이 역할만 하면 되는거지
    자소서 자체가 비중이 높지는 않거든요.

  • 82. ㅁㅁ
    '19.8.22 11:05 AM (223.62.xxx.254) - 삭제된댓글

    대입 때 증빙서류를 내든 말든 그건 학생맘이라고요. 텝스점수를 내도 되고 안내도 되는거죠. 내가 텝스가 900점이라도 그거 내든 말든 내 맘이지 모든 서류 다 냅니까? 당연히 안 내면 손해인 서류 안 내는 학생 없지만 어땠거나 증빙서류 안낸다고 누가 잡아가요? 내가 수올상 금상이 있어도 내고 싶음 내고 안 내고 싶음 안내는 거죠.

  • 83. ㅁㅁ
    '19.8.22 11:05 AM (223.62.xxx.254)

    우리 아이는 그렇게 자소서 허튼짓 안했으니 이런 글 적겠지요?

  • 84. ...
    '19.8.22 11:06 AM (175.223.xxx.132)

    증빙서류 내지말라고 돼 있는데 누가 그걸 내요.

    그 시간에 공부를 더하지. ㅡ.ㅡ

  • 85. ...
    '19.8.22 11:06 AM (175.223.xxx.132)

    대입에서는 하라는것만 해야지
    하지말라는 거를 누가 감히 해요.

  • 86. 깡텅
    '19.8.22 11:07 AM (223.62.xxx.254)

    입시 때 증빙서류를 내든 말든 그건 학생맘이라고요. 텝스점수를 내도 되고 안내도 되는거죠. 내가 텝스가 900점이라도 그거 내든 말든 내 맘이지 모든 서류 다 냅니까? 당연히 안 내면 손해인 서류 안 내는 학생 없지만 어땠거나 증빙서류 안낸다고 누가 잡아가요? 내가 수올상 금상이 있어도 내고 싶음 내고 안 내고 싶음 안내는 거죠. 요즘은 달라져서 외부수상은 아예 못내게 하죠.

  • 87. 깡텅
    '19.8.22 11:08 AM (223.62.xxx.254)

    저 때는 외부수상이니 영어공인점수 다 낼 수 있었어요

  • 88. ...
    '19.8.22 11:08 AM (175.223.xxx.132)

    생기부에 문제없고 자소서 문제 없으니

    입학취소는 없을 겁니다.



    원글이는 ㅂㄷㅂㄷ이겠지만.

  • 89. ...
    '19.8.22 11:09 AM (175.223.xxx.132)

    논문 얘기하는데

    영어공인점수, 외부 수상 얘기는 왜 해요?

    그거 당연히 대학에서 요구하면 제출하는거고요

  • 90. ...
    '19.8.22 11:10 AM (175.223.xxx.132)

    대학마다, 전공학부마다, 전형마다

    요구하는 서류가 다 다르고요.

    필요한 서류는 내게 돼 있어요. 그걸 내야 심사라도 받지

    안그럼 탈락이에요.


    당연한 얘길 뭐하러 해요? 입 아프게.

  • 91. 깡텅
    '19.8.22 11:11 AM (223.62.xxx.254)

    예. 고대에서 결정할 문제이죠. 우리 아이는 수시도 해봤고 정시도 해봤고 결국 재수해서 정시로 갔지만 정말 많은 희생이 있었어요. 입시제도 문제 많은거 너무 많이 봐왔고. 입시만큼은 투명해야 합니다. 고대에서 문제없다고 하면 어쩌겠나요
    할 수 없지요.

  • 92. ...
    '19.8.22 11:15 AM (175.223.xxx.132)

    저도 수시제도 극혐인 사람이에요.

    그래도 어쨌든 주어진 제도 안에서 대학 가야하니

    수시제도에 자식을 맞춰야지

    내가 무슨 힘이 있다고

    있지도 않은 길 개척해서 가겠나요.

    정보력 약한 워킹맘이라 수시제도 넘나 싫지만

    이 안에서 최선을 다할 뿐이죠..



    수능체제에서도 고통받앗고
    수시체제에서도 고통받는건
    학생과 학부모고요.
    그건 극복이 안될 문제같네요.

    중요한건, 이 제도 안에서 운신할 뿐이라는 거죠.

  • 93. 깡텅
    '19.8.22 11:15 AM (223.62.xxx.254)

    진짜 입아프네. 전형에서 요구하는 서류는 내야죠. 자소서가 필요한 전형도 있고 학생부 교과만 내는 전형도 있고. 그러나 논문을 꼭 내라는 전형은 없어요. 상장 꼭 내라는 전형도 없고요. 그러니 그런 건 내든말든 지 맘이라고요. 증빙서류 내는 전형에서 저런 논문 상장 영어점수 내든 말든 지 맘이라고요

  • 94. 깡텅
    '19.8.22 11:16 AM (223.62.xxx.254)

    논문 영어점수 외부수상 다 똑같이 외부활동이니까 같이 예를 든 겁니다ㅡ

  • 95. ...
    '19.8.22 11:17 AM (175.223.xxx.132)

    아이고. 당연한 얘기 하지 말아요.

    조국 딸은 증빙서류 안 내도 되니까

    논문 안 낸거고요.

    증빙서류가 필요없다는 것은

    그 요소는 평가요소가 아니라는 거에요.

    평가대상이라면, 그 논문 내라고 했겠지요.!

  • 96. ...
    '19.8.22 11:19 AM (175.223.xxx.132)

    논문이 평가대상인데

    논문을 안 낸거면 그건 무조건 탈락!

    논문이 평가대상이면 논문을 제출하게 정하는 거고

    논문이 평가대상이 아니라서 제출규정 없는건데

    어쩌라구요.

    평가대상이 아닌데도, 논문을 내라는 거에요?

    왜요?

  • 97. 깡텅
    '19.8.22 11:23 AM (223.62.xxx.254)

    그런데 논문을 냈는지 안냈는지는 정확하게 확인된 겁니까. 논문까지 냈다면 빼박이고 논문 안냈다면 이유가 있겠죠. 반영요소가 아니다 증빙서류 안내도 되니까는 말 안됩니다. 요즘처럼 논문 같은 외부 증빙서류 못내게 하는 것고 아니고 저 때는 그런 거 있으면 하나라도 더 냈던 때니까요. 그런 스펙이 굉장이 중요했던 때예요. 만약 논문 안냈다면 면접 때 교수들이 그 논문에 대해 심층면접 들어갈까 안냈을 것 같은데요.

  • 98. 깡텅
    '19.8.22 11:23 AM (223.62.xxx.254) - 삭제된댓글

    논문이 평가대상인 입시전형은 없었어요ㅡ 제발 좀 억지 쓰지 마세요

  • 99. 깡텅
    '19.8.22 11:25 AM (223.62.xxx.254)

    논문이 평가대상이라고 논문 안내면 무조건 탈락이었던 전형은 없어요ㅡ 제발 좀 억지 쓰지 마세요

  • 100. ...
    '19.8.22 11:26 AM (175.223.xxx.132)

    아이고야.

    내 할말은 다 했네요.

    잘 봐요.

    필수평가요소 1-10이 있으면

    증빙서류 10개 내야돼요.

    그거는 입학사정 필수니까요.

    근데 논문은 평가대상이 아니었어요.

    그러니까 논문제출을 안 한거에요.

    그래도 다양한 활동은 했다고 어필하고 싶어서

    자소서에 한줄ㅈ넣은거.


    이해가 돼요?

  • 101. ...
    '19.8.22 11:27 AM (175.223.xxx.132)

    물론 필수 평가요소 1-10. 증빙서류 다 내고도

    자기 스펙 아까워서 다른 증빙서류 내는 애도 있겠지만

    그런 애는 단 한명도 못봤네요.

    그걸 권유하는 대학도 못 봤고.

  • 102. ...
    '19.8.22 11:28 AM (175.223.xxx.132)

    논문이 평가대상이 아니라서 대학에서 요구하지 않기에

    제출 안한게

    왜 문제죠?

  • 103. 깡텅
    '19.8.22 11:33 AM (223.62.xxx.254)

    참나.. 답답네. 논문이 필수평가요소라고 했나요 제가? 그리고 논문이 필수인 전형은 아예 없어요. 필수 아니니까 내든 말든 지 맘이라고요. 하지만 제출과 상관없이 자소서에 썼지요. 자소서 평가에서 그 논문 언급한 게 당락에 영향이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너도 나도 몰라요. 하지만 논문 1저자로 올라간 그 과정이 참으로 의심스럽고 그건 학계에서 결정할테고 또 그런 결과물을 자소소에 올린 거 자체를 고대에서 어떻게 보느냐가 관건입니다ㅡ 이게 이 문제에 본질이예요ㅡ

  • 104. ...
    '19.8.22 11:36 AM (175.223.xxx.132)

    논문1저자인건

    생기부에도, 자소서에도 어디에도 안 써있는데요?

    대학측에 그걸로 어필한게 없고

    입시에 영향을 끼치지않았고

    입시에서 팩트는, 실제로 논문을 썼냐 안썼냐.

    제1저자 기재를 해서 입시 혜택을 봤냐.

    이거지요

  • 105. ...
    '19.8.22 11:38 AM (175.223.xxx.132)

    그 논문은,

    걍 공동 저자든, 1저자이든

    그게 입시에 영향을 주지않았어요.

    제5저자로 등록돼 있어도

    실제 논문에 참여했느냐가 중요한거지요.

    조국 딸 케이스는.

  • 106. 깡텅
    '19.8.22 11:40 AM (223.62.xxx.254)

    논문이 필수반영이라는 대학도 없고 반대로 논문은 평가대상이 아니라고 입시요강에 써놓은 대학도 없었어요. 요즘은 논문이니 공인점수 외부수상을 못쓰게 한 대학이 대부분이지만요 저 때는 논문 못내게 하지 않았고 오히려 스펙으로 높게 쳐줬는데 안낸것더 이상하죠. 반영요소 아니라 한 것도 아닌데 왜 안냈나요. 자소소에 자랑도 했으면서? 반영요소 인 것고 아닌 것도 아닌 정성평가에서 굉장히 ㄴ 스펙인 논문을 안 낸 게 이상하군요 안 낸 게 맞다면요. 더 이상 반영요소 아니다란 말에 대답 안해요. 그건 정성적평가인 저런 수시에서 점수가 어떻게 매겨지는 지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얘기니까요.

  • 107. ...
    '19.8.22 11:41 AM (175.223.xxx.132)

    정성평가니까

    전공적합성이 떨어지는 논문 제출안한 개인의 선택이

    뭐가 문제에요?

  • 108. ...
    '19.8.22 11:42 AM (175.223.xxx.132)

    논문주제가 전공과 상관없어보여서
    제출 안한건 개인의 선택이지, 그걸 왜 문제삼아요?

  • 109. 깡텅
    '19.8.22 11:44 AM (223.62.xxx.254)

    예. 자소서에 1저자라고 쓰지 않았지만 저 논문에 1저자로 올라가 있는 건 맞죠? 그게 정당하게 올라간 거라면 문제 없지만 1저자로서 무리가 있다고 판단되어 논문연구진에서 제외되면 조국딸은 저 논문 자체에서 이름이 빠지게 되겠지요. 지켜봅니가. 어떻게 될 지.

  • 110. 깡텅
    '19.8.22 11:45 AM (223.62.xxx.254)

    내가 원글에 제출 안 한 거 문제삼았나요

  • 111. ...
    '19.8.22 11:46 AM (175.223.xxx.132)

    논문 자체가 평가요소가 아닌데

    그걸 왜 자꾸 평가요소인것처럼 몰고가냐구요.

    공정한 입시라는게 당신같이 어거지쓰는게 그게 공정인가요.

  • 112. 깡텅
    '19.8.22 11:46 AM (223.62.xxx.254)

    다른 사람들 댓글에 답하다보니 논문 안 낸 것도 이상하네 생각들어 댓글 적은거죠. 적합성에 떨어진다 생각했으면 자소서엔 왜 적나요.

  • 113. ...
    '19.8.22 11:47 AM (175.223.xxx.132)

    공정하다는건

    주어진 제도 안에서 불법요소없이

    평가를 받는다는 거에요

    논문 자체가 평가요소가 아닌데 왜 자꾸 논문으로

    평가질이에요.

  • 114. ...
    '19.8.22 11:48 AM (175.223.xxx.132)

    자소서는 양념치기 나름이라니까요?

    자기 성실하게 이거저거 다양한 활동 성실하게 했다는걸

    자소서에 어필하는게 이상해요?

    논문자체를 평가받겠다는게 아니잖아요.

  • 115. 깡텅
    '19.8.22 11:48 AM (223.62.xxx.254)

    평가요소가 됐는지 아닌지 당신이 어찌 알고요? 정성평가에서 자소서에 논문얘기 한 줄 넣은 게 교수들 맘에 들었을 지 안 들었을지? 그 한 줄 땜에 교수가 자소서 만점 줬을디 빵점 줬을지 당신이 교수도 아닌데?

  • 116. ...
    '19.8.22 11:50 AM (175.223.xxx.132)

    ㅡ.ㅡ 멏번을 말해요.

    논문이 평가요소라면

    논문제출은 필수항목이어야한다니까.

    필수항목이 아니라는건

    평가항목이 아니라는 뜻이라니까.

  • 117. ...
    '19.8.22 11:51 AM (175.223.xxx.132)

    규정이란게 왜 있고,

    규정준수라는게 왜 있겟어요.

    우리 학부는

    이러이러한것을 평가하니까

    그 관련항목은 제출해서 평가받으라고 공지한게

    그게 규정입니다.

    규정을 읽으면 답이 나오는거지

    상상 좀 그만 해요.

  • 118. 깡텅
    '19.8.22 12:00 PM (223.62.xxx.254) - 삭제된댓글

    지치네. 이것봐요. 필수항목에 저런 논문 넣는 대학 없다고요. 일부 과의 일부전형에서 영어공인점수나 올림피아드수상같은 걸 요구하기도 했지만 필수에 논문 내놔라 하는 대학은 없고 저 시절 입시에서는 외부수상 논문 영어점수같은 외부스펙들 필수로 내라 안해도 싹싹 하나라도 모아서 다 제출했다고요.

  • 119. ...
    '19.8.22 12:02 PM (175.223.xxx.132)

    그니까요. 평가대상이 아닌 논문이 입시에 영향 있었겠냐구요.

    온갖 잡다한거 싹 모아서 제출하는게 의미없었어요. 그때에도요.

    입시사정에 필요한 서류만이 평가대상이었어요.

  • 120. ...
    '19.8.22 12:04 PM (175.223.xxx.132)

    잡다한거 다 제출해도 대학에서 그거 안본다는데

    굳이 그거 다 내는게 오히려 이상한거죠.

    당시 영어점수나 외부수상 증명은

    필요하니까 낸거에요. 증명하라고 딱 규정에 나와있으니까.

    10년전에 제가 입시해봐서 잘 압니다.

  • 121. 깡텅
    '19.8.22 12:07 PM (223.62.xxx.254)

    지치네. 이것봐요. 필수항목에 저런 논문 넣는 대학 없다고요. 일부 과의 일부전형에서 영어공인점수나 올림피아드수상같은 걸 요구하기도 했지만 필수에 논문 내놔라 하는 대학은 없고 저 시절 입시에서는 외부수상 논문 영어점수같은 외부스펙들 필수로 내라 안해도 싹싹 하나라도 모아서 다 제출했다고요.

    그리고 필수 항목이 중요한 게 아니라 저 논문을 자소소에 언습한 게 문제라니까 자꾸 말도 안되는 필수항목 얘기 하지 마세요. 첨부터 논문이 필수항목인 대학도 없고요 당신 말처럼 필수도 아닌데 바쁜 외고생이 왜 시간 써가며 저랬을까요? 단대교수가 말했잖아요ㅡ 외국대학 간다고 해줬는데 고대 갈라고 저 난리를 피웠나 했어요ㅡ 자소서에 한 줄 쓰려고 교수한테 졸라졸라 할 수 없이 이름 빨리 올려주느라 고1을 박사학위자로 속이면서까지 이름 올려준거죠.

  • 122. 깡텅
    '19.8.22 12:11 PM (223.62.xxx.254)

    지치네 기다려봅니다

  • 123. ...
    '19.8.22 12:11 PM (175.223.xxx.132)

    고1,고2때는 진로가 확정이 아니에요.

    고3때 되보니 그 논문이 전공입시에 중요하지않으니까

    자소서에서 논문 내용에 대한 내용은 뺀거에요.

    그게 전공적합성이 있으면, 그 내용으로 자소서 절반이상

    채우는게 정석이에요.

    점쟁이도 아니고, 고3때 어찌될지 알고 준비해요.

    닥치는대로 이것저것 다 해놓고 보는게

    당시 트렌드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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