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딩의 논문을 직접 구경 좀 합시다

외고 조회수 : 3,550
작성일 : 2019-08-20 20:00:11
http://www.jpatholtm.org/upload/pdf/kjp-43-4-306.pdf

기사만 보지 말고 논문 한 번 직접 보세요~

1저자 맞군요.
소속이 무려 단국대 의대군요. (고딩 2주 인턴이??? IRB는, IRB는?????)
이 연구를 자꾸 허접하다고 격하하던데요, 한국연구재단 2006년 펀드를 받았습니다.

82쿡에 연구하는 분들!!!!!
띠용~ 아닌가요?
IP : 203.252.xxx.133
1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아과전문의도
    '19.8.20 8:02 PM (223.62.xxx.230)

    어렵다는 논문을
    고2천재가???
    조카이캐슬

  • 2. 외고
    '19.8.20 8:03 PM (203.252.xxx.133)

    논문을 철회하라! 철회하라!

  • 3. 외고
    '19.8.20 8:04 PM (203.252.xxx.133)

    교신저자와 1저자를 징계하라! 징계하라!

  • 4. 무식하긴
    '19.8.20 8:06 PM (122.42.xxx.165)

    그 논문을 쓰기 위해서 참고하고 인용한 영어논문들은
    누가 번역했는데?

    영어권이라면 연구의 결과만 보고 논문에 이름 넣지만
    비영어권은 일단 영어권의 논문을 자료수집하고 가설만들고
    그 논리를 만들어 내는데 제일 먼저 번역이 필요해

    그 번역자가 외고 다닌 조국딸이고
    원래 논문에서 그 번역자가 중요한건데
    니들이 논문을 어떻게 쓰는지 모른다고
    계속 그렇게 무식한 소리하면 애잔하지

  • 5. 고소한걸로
    '19.8.20 8:06 PM (223.62.xxx.230)

    더러븐놈
    단국대교수는 양심선언하라

  • 6. 외고
    '19.8.20 8:09 PM (203.252.xxx.133)

    무식하긴/ ㅋㅋㅋㅋㅋㅋㅋ 누가 무식한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대교수들이 논문쓰려고 영어 논문을 번역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수준이 이 정도로 처참한가요? 아님 컨셉인가요?

    영작도 아니고 자료 번역하면 1저자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 ...
    '19.8.20 8:09 PM (121.129.xxx.187)

    그 교수가ㅡ책임져야지 왜 조국이 책임집니까? 조국이ㅡ청탁했으면 조국이 사퇴고요.

  • 8. 외고
    '19.8.20 8:10 PM (203.252.xxx.133)

    아 진짜 웃겨서 눈물이 나오려고 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 조국이
    '19.8.20 8:11 PM (121.129.xxx.187) - 삭제된댓글

    청탁한 증거가 전혀 없어요. 조국도 청탁한 적이ㅡ없다고 밝혔고요

  • 10. ..’
    '19.8.20 8:11 PM (121.129.xxx.187)

    할말 없으면 눈물이
    날때 있어요

  • 11. ..
    '19.8.20 8:12 PM (118.176.xxx.140)

    단대교수는 청탁을 받았다 하더라도
    무조건 아니라해야겠죠

    조국이 무서워서가 아니라
    자기가 형사처벌 받을게 무서워서라도요

  • 12. 외고
    '19.8.20 8:12 PM (203.252.xxx.133)

    네 직접 청탁 안하고 인맥으로 하면 다 괜찮은거죠?

  • 13. 논문 공헌도
    '19.8.20 8:12 PM (122.42.xxx.165)

    그 기준은 논문마다 참여저자마다 달라진다
    자료 번역을 얼마나 참여했느냐에 달린거지
    그 내용을 가져와서 킥킥거려도 늦지 않아
    의대 교수들이 전문 논문 번역을 다 잘할거라고 믿나 본데
    국내에 논문번역업체들이 얼마나 많은지 한번 알아보고 와라

  • 14. ....
    '19.8.20 8:14 PM (118.176.xxx.140)

    아니 그렇게 번역자의 공로가 큰데

    조국딸과 같이 번역한 외고생은
    왜 1저자가 아니냐구요

    공로가 크면 같이 해줬어야죠

  • 15. 외고
    '19.8.20 8:14 PM (203.252.xxx.133)

    그 교수만 불쌍하죠. 엄마들끼리 안다고 해서 모르는 애 연구실 불러다가 챙겨주고
    유학가는 줄 알고 국제저널 공동저자나 하나 주려고 했더니 갑자기 빨리 해야한다고 해서 연구실적만 날려서 국제 학술지에 내서 연구실적 손해봐
    나중에 이 개 망신에, 징계 위기...
    막상 수혜자는 난 책임없어~ 라고 쏙! 빠져 나감.
    그래서 난 망함.

  • 16. @@
    '19.8.20 8:14 PM (125.132.xxx.156)

    번역해서 제일저자가 된다고요? 말이면 막던지네 진짜

  • 17. 118
    '19.8.20 8:14 PM (121.129.xxx.187)

    그건 당신 뇌피셜.

  • 18. 원래
    '19.8.20 8:15 PM (122.42.xxx.165)

    논문 안 써보고 그 분야 모르는 저쪽 지지자들이라서
    아무리 설명해줘도 이해를 못하는거야
    ^^
    아마 조국도 그래서 온라인으로 설명하는데 한계를 느꼈을거야 ㅋ

  • 19. 203
    '19.8.20 8:15 PM (121.129.xxx.187)

    그것도 의대교수한테 물어보세요

  • 20. ...
    '19.8.20 8:15 PM (118.176.xxx.140)

    단대교수가 인터뷰한 팩트인데? ㅋ

  • 21. 근데
    '19.8.20 8:16 PM (223.62.xxx.116) - 삭제된댓글

    고2때 병리 논문 1저자가
    병리학은 F로 유급이니 이건 웬 일?

  • 22. 125
    '19.8.20 8:16 PM (121.129.xxx.187)

    그 교수한테
    따지게요. 그것도. 왜 그랬냐고~

  • 23. ....
    '19.8.20 8:17 PM (14.43.xxx.68)

    헉 의대교수들이 고딩이 번역한 논문을 자료로 쓴다구요~?
    원서로 읽는게 더편할텐대요

  • 24. 223
    '19.8.20 8:18 PM (121.129.xxx.187)

    논문과 학점은 별개죠. 학점은 원래 두루 두루 잘해야 됨니다.

  • 25. 논문
    '19.8.20 8:18 PM (122.42.xxx.165)

    비영어권은 일단 참고 영어권 논문을 번역해서 엄청나게 읽어야 되고
    그 전에 가설과 주제에 맞는 내용 찾는 것도 물론 어렵고
    그거 다 읽고 내용 정리해야 하고'그 논문 주제에 맞게 논리 이끌어내야하고
    그럴려면 페이지 쪽수가 문제가 아니야

    미국애들은 중고교때 이미 과제가 그런 형식들이라서
    새롭지도 않아
    물론 제대로 학교 다니고 좋은 대학 가는 사람 한정이지만

  • 26. 14
    '19.8.20 8:18 PM (121.129.xxx.187)

    나도 의문인데, 그것도 그 교수가 답해야죠.

  • 27. 그래도
    '19.8.20 8:19 PM (203.252.xxx.133)

    무려 고딩 때 논문까지 1저자로 교수 거느리며 썼던 병리학인데 그 분야에 지적 호기심은 있었겠죠. 그런데 병리학 낙제라뇨 ㅠㅠ

  • 28. 오늘은웬디
    '19.8.20 8:19 PM (14.34.xxx.36) - 삭제된댓글

    reference 30개 논문을 2주만에 다 봤고, 같은 2주안에 아이디어로 논문썼다 대단한 천재네요.

  • 29. 교수 논문
    '19.8.20 8:20 PM (122.42.xxx.165)

    아, 진짜 무식한 저쪽 애들

    국내에서 교수들 논문 준비해주는거
    다 대학원생들이고 조교들인거 모르지?
    교수라고 영어 논문 척척 쓴다고 믿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겟다~

  • 30. ....
    '19.8.20 8:20 PM (175.223.xxx.10)

    223
    '19.8.20 8:18 PM (121.129.xxx.187)
    논문과 학점은 별개죠. 학점은 원래 두루 두루 잘해야 됨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
    병리학이 f라는데
    학점이 두루두루 잘해야한대 ㅋㅋㅋ
    대학 안 나온거 너무 티나..요..ㅋ

  • 31. Kkl
    '19.8.20 8:20 PM (118.235.xxx.36)

    의사들 영어논문 다 읽을수 있어요.
    의대는 전공서적이 다 원서예요.
    번역 도우미 필요 없어요.

    의사들 수준을 뭘로보고..

  • 32. 203
    '19.8.20 8:20 PM (121.129.xxx.187)

    학생이ㅡ교수거느리진 않죠. 낙제는 골고루 공부안했다고 봐야되고.

  • 33. ㅡㅡㅡ
    '19.8.20 8:20 PM (222.109.xxx.38)

    번역이 논문 중요기여부분이라니 할 말이;;; .
    그것때문에 1저자?
    논문을 안다고? 레알????

  • 34. 뭔말이많아
    '19.8.20 8:21 PM (223.62.xxx.141) - 삭제된댓글

    그 논문에 이름 떡하니 오른건 어불성설이야.
    그교수한테 따지라고?니들이 그렇지.ㅉㅈㅉ

  • 35. 그래도
    '19.8.20 8:21 PM (203.252.xxx.133)

    에혀, 노답. 그 교수들도 박사과정 레지 거치면서 윗 교수들 논문 다 써줬어. 논문 하나 못 써서 외국 오래도 아니고 몇년 살다온 고딩 인턴 도움받고 1저자 주냐?

  • 36. ㅋㅋㅋ
    '19.8.20 8:22 PM (14.34.xxx.36) - 삭제된댓글

    조국은 사퇴하면 안됩니다. 임명되서 이 정부와 함께 침몰하는 타이타닉 빙하가 되야 합니다.

  • 37. 그래도
    '19.8.20 8:23 PM (203.252.xxx.133)

    그 교수한테 따지라는게 지금 얼마나 염치 없는 소린데 ㅋㅋㅋㅋ 호의를 베풀었더니 난 아무~ 잘못 없고 너가 다 책임지라고.

  • 38. ㅇㅇ
    '19.8.20 8:23 PM (118.235.xxx.247) - 삭제된댓글

    교수도 ^내 수업도 열심히 듣고 기특해서 제1저자 주었다^고 인터뷰했어요
    거의 자백아닌가요
    기특해서라

  • 39. 175
    '19.8.20 8:23 PM (121.129.xxx.187)

    병리학을 나도 모르는데, 경제학으로 예를 들면 거시경제학에서 환율만 알아도 논문쓸수 있지만, 환율만 알아서는 거시경제학 시험 낙제받는 거랑 같은 이치겠죠.

  • 40. Orginal article
    '19.8.20 8:23 PM (14.43.xxx.68)

    그분야 모르는 저쪽 지지라래 논문도 안써봤대 ㅋㅋㅋ. 누가할소리야 지금 댓글보고 내가하고싶은 얘기임

  • 41. 무식하다.
    '19.8.20 8:24 PM (51.91.xxx.131)

    조국 지지자들은 대학 근처도 안 가본 사람들이 대부분인가봐요.
    대학이나 대학원 근처라도 가본 사람이라면은
    절대로 저런 무식한 소리 못하죠.

  • 42. 203
    '19.8.20 8:24 PM (121.129.xxx.187)

    호의를 배풀어달라고 한적이 없는데요. 조국 해명으로는

  • 43. 그래도
    '19.8.20 8:25 PM (203.252.xxx.133)

    1저자 고딩 수퍼인턴이 다른 교수들을 2,3,4저자로 거느렸는데요?

  • 44. 아무리
    '19.8.20 8:25 PM (122.42.xxx.165)

    말해줘도 안 해봤기 때문에 이해를 못하는거야
    죽을때까지 떠들어봐
    그러나 아무리 봐도 불법도 없고 문제가 없으니깐
    우기고 싶으면 그냥 우기는데
    아, 논문 모르는 수준들이구나~ 평가가 따라오는건 억울해하지 말고~

  • 45. 51
    '19.8.20 8:26 PM (121.129.xxx.187)

    경제학으로 나랑 배틀할래요? 논문수? 댁들 보다 많을걸요~

  • 46. 보세요
    '19.8.20 8:26 PM (117.123.xxx.155) - 삭제된댓글

    *논문이 영어로 되어있길래 어마무시한 외국 저널에 실린 줄 알았다.
    - 아래 링크를 보시면 알겠지만 대한병리학회(The Korean Journal of Pathology)가 자체 발간하는 영어 학술지다. (이 학술지를 폄하하는 말은 아님)
    *논문 제목이 '출산 전후 허혈성 전산소뇌병증(HIE)에서 혈관 내피 산화질소 합성효소 유전자의 다형성'이라는 어마무시한 제목이라 수십 페이지짜리 논문인 줄 알았다.
    -아래 링크 우측 상단에 원문 pdf파일이 있다.( https://www.jpatholtm.org/upload/pdf/kjp-43-4-306.pdf) 꼴랑 6페이지짜리다. 그것도 레퍼런스 2페이지, 첫 페이지의 앱스트랙트를 빼면 실제로는 3페이지 반짜리 논문이다. 그 3페이지 중 1페이지는 테이블과 그림이다. (이 논문의 퀄리티를 폄하하는 것이 아님)
    이 부실한(?) 논문에 왜 장녀가 이름을, 그것도 제1저자 자리에 올리게 되었는지에 대한 후보자 측의 해명은 이렇다.
    1. 한영 외고 다니던 중 '학부형 인턴십 프로그램'(학생과 학부형 중 전문가가 협력해서 학생의 전문성을 길러주는 것 목표)이 있었다.
    2. 학부형 중 단국대 의대 모 교수가 주관하는 '학부형 인턴십 프로그램'이 있었다. 여기에 조 후보자의 장녀가 친구 1명과 같이 지원했다.
    3. 같이 지원한 친구는 중도 포기했는데 조 후보자 장녀는 끝까지 적극 참여했고, 6~7 페이지 짜리 영어 논문 완성하는데 열의를 보였다.
    4. 해당 교수는 해당 논문의 '책임저자'로 지도교수로 명기되어 있고, 논문에 대한 모든 판단은 지도교수가 내린 것이며 업무방해죄가 성립될 수 없다.
    해당 논문의 원문을 직접 보기 전까지는 이게 해명다운 해명인지 판단이 안 섰다. 그런데 실제 내용은 3페이지 반에 불과해서 논문이라고 부르기에도 민망한 논문을 보니까 대충 판단이 된다.
    국내 학계의 관행은 잘 모르겠지만 내가 알기로 논문은 보통 프로젝트를 총지휘하는 '책임 저자(혹은 교신저자)'가 있고 그 논문에 참여한 모든 사람은 '공동 저자'로 이름을 올린다. 공동저자 중 기여도가 가장 높은 사람을 '제1저자'로 제일 앞에 넣어준다.
    그러니까 기여도를 따지면 '책임 저자(=교신 저자) > 제1저자 > 공동 저자'의 순서다.
    문제는 책임 저자인 교수가 다른 쟁쟁한(?) 공동 저자 중에서 왜 하필 고딩이를 제1저자 위치에 떡하니 박아뒀냐는 점이다.
    내 결론은 이것이다.
    (입시 때문이든 뭐든) 고딩이가 기특하니까 격려 차원에서 이름을 거기에 넣어줬겠지.
    다시 논문의 성격을 되짚어보자.
    - 이 논문은 '학부형 인턴십 프로그램'의 일환이었다.
    - 논문의 총 책임자인 '책임 저자'는 예의 그 학부형이었다.
    - 논문 자체가 6페이지짜리 심플한 내용이었다.
    - 논문의 다른 공동 저자는 다 교수에 박사 과정 1명이 있었다.
    - 일반적인 논문의 경우 공동 저자 중 누가 제1저자가 되느냐는 첨예한 이슈다. 누구의 공이 제일 크냐는 것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것이지 때문이다.
    - 하지만 이 논문의 경우 저자들이 다 대학교수인데 꼴랑 고딩 1명만 있었다.
    다 대학교수들인데 자식 뻘인 고딩 1명이 인턴십으로 참여한 논문이었음을 감안하면 대충 분위기 파악이 된다. 조 후보의 장녀가 고딩으로서 실제 할 수 있었던 일은 영어로 번역하는 일밖에 없었을 것이다. 학부형인 책임 저자는 고딩이가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뭐라도 해보겠다고 한 것이 기특하니 격려 차원에서 이름을 제일 앞에 넣어주자고 했을 것이고 다른 교수들도 흔쾌히 동의했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
    솔직히 한국에서는 논문에 별 기여가 없는데도 공동저자로 이름을 올려주는 경우가 비일비재하지 않았나? 과거 그런 관행이 학계에 있었던 것은 엄격한 가이드라인이 없었고 당사자들이 큰 문제의식이 없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관행에 대한 자성이 있었고 이제는 꽤 가이드라인이 엄격하다고 들었다.
    결론이다.
    - 이 일이 벌어진 것은 그런 관행이 별 문제가 안 되던 10년 전의 일이다.
    - 고딩을 제1저자로 내세우면서 다른 공동저자들이 무슨 대단한 불이익을 입은 것처럼 이야기하지 말자. 국내 영문판 학술지에 실린 꼴랑 6페이지짜리 논문이다.
    - 논문의 성격이 애초에 고딩들 인턴십 참여가 전제된 것이었다.
    - 여러가지 정황으로 볼 때 공동저자로 참여한 대학교수들이 '격려 차원으로' 고딩 이름을 제1저자로 하는 것에 동의해줬을 것이다.
    이 건을 조국 후보자의 '업무방해' 혐의로 연결 지으려면, 1) 조국 후보가 자기 장녀의 이름을 제1저자로 올리기 위해 '구체적인' 압력을 책임 저자에게 행사했고, 2) 그로 인해 다른 공동저자 교수들이 '구체적인' 불이익을 받았음을 (의혹을 제기하는 측이) 입증해야 할 것이다.
    이제 남은 이슈는 제1저자로 등재된 이 짧은 논문이 얼마나 의대 입학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느냐는 점이다. 페친 고일석 님의 팩트 체크를 보니 별로 그랬을 것 같지 않다.
    고려대 2010년도 '세계선도인재전형'
    --> 어학 40%, 학생부 60%로 1차 3배수 선발 후 2차는 논술면접 30%
    --> 논문 가산점 없음
    부산대 의전원 2015년도 입시 전형
    --> '수시선발'로 입학(97/정원 125명)
    --> '수시선발'은 MEET 성적과 무관하게 뽑음.
    --> 문제의 논문 제출 없음
    (*원글 링크: https://www.facebook.com/goandgo1/posts/2502426283155529)

  • 47.
    '19.8.20 8:26 PM (223.62.xxx.24) - 삭제된댓글

    윗님이야 말로 이공대 논문 안써봤죠?
    자기가 하는 논문 주제 실험진행을 박사,석사에게 연구과제로 진행시키거나 제자 연구에 공동으로 이름을 올릴지언정
    책팔려고 외서 번역 아니면 자료 번역 시키는 경우는 없어요.
    인문계는 몰라도 이과쪽이 에세이는 몰라도 영어 논문척척 못쓸 정도면 어떻게 학위 받나요?

  • 48. ...
    '19.8.20 8:27 PM (121.129.xxx.187)

    내가 지도교수와ㅜ논문 쓸때 내ㅡ이름을 제 1 저자로 올리면 내가 지도교수 거느리느느건가요?

  • 49. ㅎㅎㅎ
    '19.8.20 8:28 PM (1.240.xxx.145)

    그 논문을 위한 실험이 논문 나왔던 시점 기준으로 6년 전에 시작되었다죠.

  • 50. .223
    '19.8.20 8:28 PM (121.129.xxx.187)

    그건 나도의문이예요. 그래서 그 교수가 해명해야 한다는 겁니다.

  • 51. 참내
    '19.8.20 8:29 PM (203.252.xxx.133)

    지금 6쪽짜리라고 깐다는 건 수많은 사이언스 네이쳐에 실린 논문들을 다 까는 건가요?
    10년전이면 벌써 황우석 이후의 일이고, 조국도 2008년에 서울대에 연구윤리강의를 주도적으로 적었어요.
    지도교수가 모두 결정했다면 1저자는 아무런~ 윤리적, 법적 책임이 없나요?
    책임저자라기 보다는 교신저자죠. 책임저자라고 한다고 1저자의 중요성이 낮아지지 않아요.
    조국은 교수가 저런 해명이나 하니까 더 욕먹고 비웃음 받는 겁니다.

  • 52. ㅇㅇㅇ
    '19.8.20 8:29 PM (117.123.xxx.155) - 삭제된댓글

    애초 고딩 인턴쉽 논문...

    석박사가 아님

  • 53. 아유치해
    '19.8.20 8:30 PM (14.43.xxx.68)

    경제학으로 배틀하재 ㅋㅋㅋ 집에서 노니까심심해요?

  • 54. ..
    '19.8.20 8:30 PM (51.91.xxx.131)

    조국딸이 저걸로 논문 1저자 되고나서 저 프로그램이 없어졌다는..
    대학 들어가기 위한 꼼수,
    저 논문은 대학원생의 피눈물들,
    논문도둑질은 미국에서는 큰범죄에 해당하는데,
    한국은 안 그런가보네요.

  • 55. 참내
    '19.8.20 8:30 PM (203.252.xxx.133)

    글구 논문 실적이 인생에 도움이 되었는지 아닌지는 해명 다~ 필요없고 생기부와 자소서를 까면 된다니까요. 따로 제출 안 했고 가선점이 따로 없으면 뭐하나요? 생명과학 수시에서 생기부에 교수들과 같이 연구한 1저자 수퍼고딩!!! 입학사정관과 교수 눈 튀어나옵니다.

  • 56. ..
    '19.8.20 8:30 PM (121.129.xxx.187)

    교수와 공저할때 어떤 교수는 무조건 자기
    이름을 앞에ㅡ올리는 사람도 있고, 어떤 교수는 기여도에 따라 번갈아 올리는 사람도 있어요. 이과도 비슷하겠죠??

  • 57. 거기
    '19.8.20 8:31 PM (182.230.xxx.146) - 삭제된댓글

    영문학도 전공하고 의대 가서 의사된 분도 참여했다던데
    무슨 미국 몇년 살고 온 고딩한테 번역을 부탁해요?
    의대교수들 다 원서 읽는데 어려움 없어요
    원래 의대에 전국 최상위권 학생들만 들어간거는 아시죠?

  • 58. 참내
    '19.8.20 8:31 PM (203.252.xxx.133)

    저 교수는 국제논문 실적 쌓을 연구(2002-2004년 샘플 어렵게 모은)를 고딩 1저자 만들어줬다가
    다 똥물 뒤집어 쓰고 그 논문마저 허접하다고 평가절하를 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지지자들이 무섭습니다!!!

  • 59. 나원참
    '19.8.20 8:32 PM (180.228.xxx.145)

    레포트 수준갖고 논문이라고 버럭버럭.
    제대로 찾아보지도 않고 한 단어에만 확 꽂혔나벼.

  • 60. 51
    '19.8.20 8:32 PM (121.129.xxx.187)

    그 논문 쓸때 대학원생이 참여했는데, 자기ㅡ이름이ㅡ빠지면ㄴ 그럴수 있는데, 이ㅡ논ㅁ ㄴ도 다른 대학원생이 참여했나요? 후자라면 뺏었다고 할수는 없어요.

  • 61. 퍼옴
    '19.8.20 8:32 PM (211.36.xxx.237) - 삭제된댓글

    ①제1저자 아닌 7인 공동저자 중 1명인데 단지 이름이 맨앞에 기재됨
    ②정식논문 아닌 대한병리학회지 실린 6쪽 분량 학술지 기고 분석보고서
    ③해당 보고서 기고는 부산대 의전원 합격과 전혀 무관
    ④실제 책임저자는 단국대 의대 장영표 교수

    실지 논문은 그리 대단히 어려운거 아니고 취재간 기자들도 두 세 시간 설명듣고 나면 쓸 수 있는 그런 난이도 낮은 연구라합니다

  • 62.
    '19.8.20 8:33 PM (211.211.xxx.194) - 삭제된댓글

    번역이 제1저자면 제2저자는 도대체 뭘 한걸까ㅋㅋㅋㅋ 받아적었냐???
    푸하하 그럼 번역전문가는 논문제조기겠네?????

  • 63. 참내
    '19.8.20 8:33 PM (203.252.xxx.133)

    고일석이 누군지 알 바 아니지만 굳이 찾아보니 자기도 잘 아는 분야가 아니라는데, 다 됐고, 생기부와 자소서만 까면 됩니다.

  • 64. ㅇㅇ
    '19.8.20 8:33 PM (117.123.xxx.155) - 삭제된댓글

    학문적 수준이 높지 않은...하지만 한 번 해볼만 한 것들...

    이런 주제의 논문들은
    보통 석사나 학부생들을 제1저자로 쓰고,
    그 수준에 맞는 논문집에 제출하죠.

    연구책임자가 주저자로 쓰기에는 수준이 낮기 때문이며, 어린 학생들의 훈련을 위한 교육적 이유입니다.

  • 65. 논문하나
    '19.8.20 8:34 PM (223.38.xxx.208)

    제대로 못내는 학생을 만드는 대학들을 ㅂㅅ만들더니 의대교수들은 번역못해서 번역한 애 이름이 제일 앞에 올라오는 논문을 받아들이라고 ㅈㄹ들이네 하하 이거슨 블랙코메디인가

  • 66.
    '19.8.20 8:35 PM (110.70.xxx.105) - 삭제된댓글

    의대논문 쓰면서 한글 번역하는 수준이면 병진이지.
    의학용어 영어로 다 배우는 걸 고등영어 번역?
    풉...소설을 써라. 암만 봐도 2주짜리 아닌데?

  • 67. 참내
    '19.8.20 8:35 PM (203.252.xxx.133)

    121
    고딩이 교수를 2,3,4저자로 두고 1저자 차지할 정도면 거느렸다고 해도 됩니다^^ 그만큼 말도 안 되는 일을 꼭 그런 꼬투리를^^

  • 68. 1저자의 뜻
    '19.8.20 8:36 PM (122.42.xxx.165)

    1저자라고 교수보다 앞이라고 하는 무식들;;;
    어휴
    주저자는 교수고
    나머지 조력자들 중에서 그중 1명이라는 뜻도 모르고 저 난리들;;;;

  • 69. 211
    '19.8.20 8:36 PM (121.129.xxx.187)

    그 교수가 직잡 해명했나요? 만일 조국이 부탁해놓고 모른척 했다면 내가 그 교수면 언론에ㅡ까발릴 겁니다

    근데조국이 이것마져 거짓말했다고 보지ㅡ않습니다.
    들통났다간 한국에서 살수 없을테니까요.

  • 70. 그리고
    '19.8.20 8:36 PM (223.62.xxx.24) - 삭제된댓글

    제가 알기로 논문 단독이냐 공동이냐, 공동면 1저자와 아닌 사람들 논 논문 평가 점수 낼 때 가져가는 점수가 다 다른걸로 아는데 요즘은 아닌가요? 이를테면 1저자면 4점이면 그 아래부터는 2점,1점 이런 식으로. 교수임용이나 승급 때 저 점수들 합하는식 아닌가요, 요즘은?
    요즘도 그러면 조국 딸은 누군가의 필요한 점수까지 본인 스펙위해 그냥 날름한거에요.

  • 71. 참내
    '19.8.20 8:37 PM (203.252.xxx.133)

    아니 이런 학문적 수준이 높지 않은 연구에 무려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을 합니까????
    어린 학생의 훈련을 위해 다른 대학 교수들이 2,3,4저자가 됩니까?
    어린 학생 훈련을 위해서 연구 윤리 IRB 다~ 무시해도 됩니까?
    아니 전병리학회 이사장이 말도 안 된다는데 두세시간 설명듣고 나도 쓸 수 있겠다고 말한 기자가 도대체 누굽니까? 이게 바로 가짜뉴스군요~

  • 72. 117
    '19.8.20 8:38 PM (121.129.xxx.187)

    댁이 쓴게 가장 합리적 해석으로 보입니다.

  • 73. 이보쇼
    '19.8.20 8:38 PM (180.228.xxx.145)

    교수는 책임저자라서 제1저자로 기재 못하는거나 알고나 버럭하슈?
    어째 너공당 따라다니는 할배 할매들이나 할 법한 삿대질인지.ㅉㅉㅉ

  • 74. 참내
    '19.8.20 8:38 PM (203.252.xxx.133)

    223. 그래서 품앗이 아니냐는 의혹까지 나오는 겁니다. 교수들이 괜히 내 실적까지 손해보겠어요?

  • 75. 223
    '19.8.20 8:39 PM (121.129.xxx.187)

    뒤 저자의ㅡ점수를 가져간 거죠. 다른 저자가 동의를 모두 한거라면 낼름했다 할수 없어요.

  • 76. 참내
    '19.8.20 8:40 PM (203.252.xxx.133)

    교신저자 1저자 다하는 분들도 있죠.
    그렇든 어쨌든, 1저자의 공은 정당한 사람에게 돌아가야죠. 고딩 인턴이 1저자에 맞는 역할을 했다구요? ㅋㅋㅋㅋㅋㅋㅋ

  • 77. 참내
    '19.8.20 8:41 PM (203.252.xxx.133)

    어휴 진짜 연구 한 번 안 해본 사람들 상대하려니 진중권씨가 떠오르네요. 누가 가짜뉴스고 누가 알바인건지~

  • 78. 어휴
    '19.8.20 8:41 PM (122.42.xxx.165)

    원래 학술논문들은 연구비 지원받고 쓰는 거야
    그게 바로 연구비 딴다는거라고
    그 교수가 주저자니깐 그 교수가 연구비 딴거지
    조국딸이 연구비 받았냐?
    학생들 참여시키는게 권장된게 왜 문제냐?
    미국은 이미 다 그렇게 하는데

  • 79. 갈수록
    '19.8.20 8:43 PM (122.42.xxx.165)

    무식 증명중인 원글 ㅉ

  • 80. 203
    '19.8.20 8:43 PM (121.129.xxx.187)

    교수둘이 고등학생에게ㅡ점수를 양보할 이유가 없죠. 근데도 했다? 그렇다면 교수들 점수가 넉넉하거나, 아니면 딸이ㅡ뭔가ㅡ기여했다는
    걸 다 모두 ㅡ인정했거니 둘중 하나겠죠.

  • 81. 교수처벌하면
    '19.8.20 8:43 PM (1.238.xxx.107) - 삭제된댓글

    잘못인정.논문취소.
    생기부기록삭제
    대학입학취소
    의전원 입학취소
    이렇게 되나요?

  • 82. 참내
    '19.8.20 8:43 PM (203.252.xxx.133)

    학생들이 참여하면 연구 윤리에 맞게 크레딧이 가야지, 2주 고딩 수퍼인턴이 1저자하는게 말이 되나요?
    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았으면 국가에서 나름 인정해준 연구이고, 그만큼 더 큰 책임 있는거죠.
    누가 미국이나 영재학교 애들이 정당하게 연구에 기여하고 윤리를 준수해서 진행한 걸 뭐라하나요?
    님들이 전 병리학회 이사장보다 더 잘 알아요?

  • 83. ..
    '19.8.20 8:44 PM (121.129.xxx.187)

    나는 학생들 참여를 권장한 논문이라 그랬을 거라는 해명이 가장 그럴듯해 보입니다.

  • 84. .....
    '19.8.20 8:45 PM (118.176.xxx.140)

    51
    '19.8.20 8:26 PM (121.129.xxx.187)
    경제학으로 나랑 배틀할래요? 논문수? 댁들 보다 많을걸요~



    ㄴ 이 글 진짜 유치찬란하다
    조국딸 얘기에
    뜬금없이 자기자랑하더니 배틀붙재 ㅋㅋㅋ

  • 85. 참내
    '19.8.20 8:45 PM (203.252.xxx.133)

    지금 대학마다 작년부터 초중고딩 저자 색출하느라고 난리입니다. 이거 잘 처리 못하면 교육부에서 대학평가에 반영할 것 같은 분위기예요. 윤리위원회에서 결과가 나오면 그에 맞게 처리하죠 보통. 논문철회에 징계. 그리고 다른 관련 기관에 알립니다. 그럼 고대든 부산대든 자기 규정에 맞게 처리를 하겠죠.

  • 86. 참내
    '19.8.20 8:47 PM (203.252.xxx.133)

    학생 참여 권장 논문이면 1저자를 2주 인턴에게 줘도 되나요? 방법론 영어로 작성하는데 기여했다는 정도인데요? 이건 딴 거 필요없어요. 연구노트 보면 바로 나옵니다. 님이 해명이 그럴듯해 보이든 아니든 연구노트 보면 끝이죠. 어휴 진짜ㅋㅋㅋㅋㅋㅋ

  • 87. 그럼
    '19.8.20 8:48 PM (110.70.xxx.105) - 삭제된댓글

    학생참여 권장하는 수준논문 편딩을 받아요?
    포닥들도 펀딩 못 받아서 아우성이에요.

  • 88. 참내
    '19.8.20 8:48 PM (203.252.xxx.133)

    해명을 믿고 자시고 다~ 떠나서, 생기부, 자소서 까고, 연구노트 까면 됩니다. 저는 오히려 청문회 하면 좋겠어요. 이거 못까면, 없어졌거나 못제출하면 연구부정에 입시부정이라고 보면 됩니다. 적어도 연구는 그렇습니다. 연구노트 없으면 논문 철회갑니다.

  • 89. 203
    '19.8.20 8:49 PM (121.129.xxx.187)

    그 애기는 맞는데, 그 논문이 학생 참여를 권장한 논문이라면., 그 교수에게
    책임을 묻기 힘들어 보이네요 그리고 어느 겅우든 조국과는 아무 상관없는 일이라는 것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 90. 원래
    '19.8.20 8:50 PM (116.120.xxx.224) - 삭제된댓글

    1저자가 저 위치에 적히는거에요.
    논문에 쓴 기여도 정도 따라 이름 위치가 결정되는거지 알파벳 또는 마음대로 이름 쓰는거 아니에요.ㅡ.ㅡ

  • 91. ㅇㅇ
    '19.8.20 8:51 PM (117.123.xxx.155) - 삭제된댓글

    세계인재전형에는 자소서도 안낸대요.
    저 논문은 아예 안썼어요.

  • 92. 203
    '19.8.20 8:51 PM (121.129.xxx.187)

    그 교수를 대싱으로 청문회
    여는 건 대친성입니다. 의문점이 있는
    건 사실이니까요

  • 93. 참내
    '19.8.20 8:51 PM (203.252.xxx.133)

    조국 딸 윤리 문제가, 또 엄마 인맥 논문이 아무~ 상관이 없다면 다음에 상대당 정치인 청문회에서도 가족 문제는 묻지 말기^^

  • 94. 안 먹히니
    '19.8.20 8:52 PM (122.42.xxx.165)

    이젠 딴소리 하고 앉았네
    남의 자식 법적 보호받는 기록을 왜 까야되는데?

    ㅉㅉㅉ
    결국은 저 수준인걸 또 증명

  • 95. 참내
    '19.8.20 8:52 PM (203.252.xxx.133)

    자소서를 안냈대요? 그럼 생기부를 까 보면 됩니다. 저 논문을 뭘 안써요. 2008년 12월에 투고해서 2009년 3월에 억셉됐는데요. 그해 가을 입시치뤘구요.

  • 96.
    '19.8.20 8:53 PM (211.36.xxx.239) - 삭제된댓글

    의대 전공서적 대개 원서 맞죠
    근데 번역서 사서 공부합니다
    교수가 배부해주는 ppt자료로 공부하거나.

  • 97. 203
    '19.8.20 8:53 PM (121.129.xxx.187)

    조극 답은 이미 나왔어요. 관여한 바가 전혀 없다고. 그러면 이제 그 교수에게 물어볼 순서죠. 청탁이
    있었냐? 등등.

  • 98. 참내
    '19.8.20 8:53 PM (203.252.xxx.133)

    네 님들은 우병우 때도 아들 운전병은 안 깠던거죠? ^^ 코너링은 잘했다는데요.

  • 99. 203
    '19.8.20 8:54 PM (121.129.xxx.187)

    운전병 다 깟잖아요. 지금 조국 딸 깟듯이..

  • 100.
    '19.8.20 8:55 PM (122.42.xxx.165)

    결국은 저쪽 떨거지 커밍아웃하시네~ ㅋ

    ================
    참내
    '19.8.20 8:53 PM (203.252.xxx.133)
    네 님들은 우병우 때도 아들 운전병은 안 깠던거죠? ^^ 코너링은 잘했다는데요.

  • 101. 참내
    '19.8.20 8:55 PM (203.252.xxx.133)

    이미 이름박혀 출판된 논문도 안 썼다니 유령논문인가 보군요. 유령논문에 자기 이름 박아서 생기부에 올렸는지 까 봅시다. 근데 생기부에 올리지도 않을 인턴 활동을 바빠 죽을 고2때 했다고????

  • 102. 이제
    '19.8.20 8:56 PM (122.42.xxx.165)

    상대말고 나가야겠당~ ㅋ

    많이 떠들어봐라~ 내일까지 삭제안했으면 구경하러 또 올게~
    박제는 다시 해줄게
    댓글이 많아져서 새로해야겠네

  • 103. 참내
    '19.8.20 8:57 PM (203.252.xxx.133)

    122.42//
    왜 그러세요? 난 우병우 아들도 까고 조국 이번 껀수도 까요. 특히 연구부정은 참기 힘드네요.

  • 104. 203
    '19.8.20 8:58 PM (121.129.xxx.187)

    썻으면 썻다고 지롤 지롤 할 사람들이 안썻다니
    왜 안썻냐고 또 지롤들 이네요. 기막힙니다. 지한당이
    늘 하는 짓이 이건데. ㅎㅎ

  • 105. 참고하라고
    '19.8.20 9:00 PM (122.42.xxx.165)

    내가 의사 영어 과외제의 받은적 있는데
    그 의사가 내과의사인데
    학술회에 영어가 딸려서 힘들다고 그러더라
    그런 의사들 널렸다.
    그게 현실이야. ^^
    안녕~

  • 106.
    '19.8.20 9:00 P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의대 전공서 번역본 보는 게 교수들이라고요?ㅋ

  • 107. ...
    '19.8.20 9:02 PM (121.129.xxx.187)

    나는 학창시절에
    지금 치과의사 하고 있는 사람 논문 도와준다고 치과 잔공서 번역 요약해준적 있는데,’ 지금도 친구들 모이면 그때 그이야기
    가끔 합니다.

  • 108.
    '19.8.20 9:04 P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의대 전공서 번역본 보는 게 교수들이라고요?ㅋ
    단대의대 교수들 엿먹이는 구만.

    물론 못하는 의사도 있겠죠.
    그거야 모 가수 살인한 편입 수준일거고

  • 109. 124
    '19.8.20 9:06 PM (121.129.xxx.187)

    교수들 환자보는데 바빠서 그런지, 내가 알기로 논문은 제자들이 거의 다 써줍니다. 이거 공공연한 비밀인데,
    지금도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 110. tㅌ
    '19.8.20 9:07 PM (222.235.xxx.131)

    고딩때부터 의대용어를 저리
    잘아는데 유급이라...
    의대를 무슨 초딩수준 독해인지 아시나요?

  • 111. 222
    '19.8.20 9:12 PM (121.129.xxx.187)

    피곤하네. 그 교수를 족치시라니까. 조국이나 조국 마느라한테
    청탁받은 거 없냐고?? 만일 이런 이야기 나오면 조국은 사퇴가 아니라 구속감이죠. 이거 댁들이
    바라는 거 아닙니까? 연구실 앞에 가서 데모도 하시고. 적치세요.

  • 112. 참내
    '19.8.20 9:13 PM (203.252.xxx.133)

    ㅋㅋㅋ 정말 단국대 교수 불쌍하다. 하다하다 이제 자기 연구 가치까지 스스로 부정해야 해 ㅋㅋㅋㅋㅋㅋㅋ

  • 113. ...
    '19.8.20 9:20 PM (223.62.xxx.208) - 삭제된댓글

    생명과학부라면 첨부터 의전 염두에 두고 전공 정한거네요
    스토리 짜기위해 논문이 필요했고
    애들 학교탐구대회도 눈에 불켜고 열심히 하는데 누구는 해달라고 하지도 않은 의학논문 1저자를 번역 참여한 정도로 따내네요
    생명과학부 진학하는데 의학저널 1저자가 아무 영향이 없었다??
    지지자수준들 하고는 ㅉㅉ

  • 114. 223
    '19.8.20 9:37 PM (121.129.xxx.187)

    그 논문 입시에 제출 안했다고 해명 안했나요??

    저위에 제츨안했다니 왜ㅡ안했냐고 지롤지롤 한 댓글 참고하세요

  • 115. 203
    '19.8.20 9:40 PM (121.129.xxx.187)

    그 교수 해명한 거 나왔나요?

  • 116. 223
    '19.8.20 9:43 PM (121.129.xxx.187)

    그 새. 글 삭제하고 토꼈네~ 빠르네~~

    침고로 223은 딸이 그 논문 입학하는데ㅡ알뜰이ㅡ이용해먹었다는 취지로 글 썼다가 아니라고 댓글 다니까 번개처럼 삭제하고 토꼈습니다.

  • 117.
    '19.8.20 11:23 PM (76.197.xxx.40)

    열폭 쩌네.
    논문 까고 좀 읽고 배워라.
    읽을수는 있냐? 한글은 돼냐?

  • 118. ㅋㅋ
    '19.8.20 11:57 PM (182.209.xxx.210)

    근데 저기 이름올린 타 대학 교수가 쟤가 잔짜 1저자냐고 깜짝 놀랐다눈거. 그리고 자소서에 해외유학 경험과 논문등재사실 기재했다고 뉴스 나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664 채상병사건 국면마다 드러난 대통령실.. 수사 어디로 (mbc 3 ㅇㅇ 10:24:22 191
1590663 우리나라가 노인빈곤율이 제일 높대요. 1 ㅇㅇ 10:24:00 109
1590662 세금신고 할 때 필요경비가 많아지면 그만큼 내야 할 세금이 올라.. 3 besteM.. 10:23:29 58
1590661 대연각 화재 꼬꼬무 10:22:42 209
1590660 전기밥솥으로 잼 만들다 대참사..ㅠ 3 에혜 10:21:58 309
1590659 어제모처럼 남편과 팔짱 6 10:15:53 263
1590658 이마 필러 시술 후 썬캡써도 되나요? 1 필러 10:15:48 68
1590657 핸드폰에서 문자보낼때 1 문자 10:10:15 158
1590656 시민덕희 영화의 보이스피싱 ... 10:04:49 159
1590655 가르친 적도 없는데 예고 없이 방문하여 몰래 문앞서 녹취켜고 추.. 17 PTSD 10:04:11 1,229
1590654 선재업튀 선공개 뜸 ㅋ 7 09:59:19 478
1590653 아침부터 더러움 죄송) 체중에서 똥무게가 굉장하군요 7 ... 09:59:14 633
1590652 현봉스님 화엄경 독송 강력 추천 1 고요 09:57:15 165
1590651 10시 대안뉴스 대물시네마 ㅡ 21년만에 재개봉 명작 쇼생크.. 1 같이봅시다 .. 09:56:57 155
1590650 상가에 다녀왔어요 1 .... 09:56:01 381
1590649 전 옷사고 꾸미는걸 너무 좋아해요. 21 ... 09:52:07 1,466
1590648 일산꽃박람회 다녀오신분 계실까요? 6 일산꽃박람회.. 09:51:52 332
1590647 이번 연휴 계획 있으세요? 3 궁금 09:50:14 269
1590646 오존은 어떻게 예방해야 하나요? 오존나쁨 09:49:16 62
1590645 김희선이 광고하는 메디큐*나 유사제품 써보신분들 후기 부탁드려요.. 피부미인 09:48:44 109
1590644 나이먹으니 연금받는 방법을 선택해야하네요. 어떤게 좋을까요? 1 음.... 09:48:06 500
1590643 실손보험 백내장수술도 커버안되네요 2 ㅇㅇ 09:48:02 425
1590642 금나나씨 실제로 봤는데 19 ㄷㄴㅅ 09:47:13 2,362
1590641 50초반인데 스피닝 무릎아플까요 10 ㄴㄴ 09:43:21 388
1590640 20대 여자가 배울 기술 추천 부탁드려요 3 직업 09:43:18 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