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제옆 할머니...글 수정합니다.
1. 여행사 신규예약이
'19.7.22 7:01 AM (1.237.xxx.156)뚝!떨어져서 하루 500명 밖!!에 안된답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214&aid=000096...2. ...
'19.7.22 7:02 AM (223.38.xxx.214)헐..창가쪽에 1인 좌석에 있던 40대 초반 여성과 같이 1터미널에서 내리시네요. 딸 같아요. 혼자가 아니였네요. ㅠㅠ
3. ....
'19.7.22 7:08 AM (39.117.xxx.59)없진 않겠죠~~ 그래도 반이상 줄은게 어디에요
4. 한숨나네요.
'19.7.22 7:10 AM (221.161.xxx.36)일본이 어떠했고 어떻게 하고있고
나만 피해 안보면 그만이다.
눈에 보이는것만 보고 사는 인생들이죠.
혐한류들에게 몹쓸짓 당하면 나라탓할 사람들!!!
후쿠시마산 농수한물로 배채우고 다니겠네요.5. ...
'19.7.22 7:11 AM (223.38.xxx.214)노인분은 뭘 몰라서 그런다 치지만 젊은 딸이 같이 가는걸 보니 어이가 없었네요. 마음 같아서는 욕한바가지 해주고 싶은데 못했어요..ㅠㅠ
6. 한숨나네요
'19.7.22 7:13 AM (221.161.xxx.36)오타 ㅡ 농수산물
7. 그런데
'19.7.22 7:20 AM (210.100.xxx.58)미리 예약한 사람들은 위약금도 그렇고 이런 저런 사정있을수도 있으니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줍시다
모든 사람들이 다 내마음 같을수는 없으니까요8. 할랄라
'19.7.22 7:33 AM (203.244.xxx.34)안가면 좋기는 하겠지만 돈 조금씩 모아서 힘들게 날짜 정해서 가시는 분들도 계시고
이런저런 사유로 날짜 변경, 취소 어려운 분, 위약금 한 푼이 아쉬운 분들도 계시죠.
앞으로 '지속적으로' 안가는 것이 중요하지 당장 가시는 분의 속 사정도 모르고
(물론 진짜 태극기 부대나 무개념인 사람들일수도 있겠지만)
지레 짐작해서 뭐라고 할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욕을 한바가지 해준다고요? 절대 그러지 마세요. 반감만 더 커집니다.9. 씁쓸
'19.7.22 7:40 AM (112.214.xxx.120)다 제각각의 사정이 있을 터..
이런 글도 좀 그래요10. 00
'19.7.22 7:41 AM (218.232.xxx.253)조금이라도 경비절감하려고 항공권, 호텔 모두 환불불가 상품으로 미리 예약한경우
안가면 좋겠지만 간다고 욕하기도 애매하긴하더라구요
새로 예약해서 가는 인간들은 욕바가지 먹어도 싸죠11. ㄹㄹㄹ
'19.7.22 7:43 AM (175.214.xxx.205)어휴..건강을 위해서도 일본가지 마시지..
12. ㅇㅎ
'19.7.22 7:44 AM (1.237.xxx.64)불매운동 전에 했겠죠
그런건 이해해야죠
뭐 이런 글까지13. 할머니
'19.7.22 7:52 AM (39.7.xxx.61)라서 뭐 가셔도 됩니다
피폭되셔도 그전에 돌아가실지모르니14. 이런글은
'19.7.22 7:53 AM (58.120.xxx.54)안쓰셔도 될텐데
15. ..
'19.7.22 7:54 AM (211.201.xxx.149)사정도 모르면서 이러는 것도 별로네요...
저는 물론 안 갑니다만16. ...
'19.7.22 7:55 AM (125.177.xxx.182)가서 안전은 할까요?
17. ᆢ
'19.7.22 7:56 AM (121.167.xxx.120)평소 1200명 가던 인원이 2-300명으로 줄었다고 뉴스에 나오네요
18. ........
'19.7.22 8:04 AM (117.111.xxx.205)80프로 이상 줄었으니 가는20프로도 있는건데요.
100프로는 불가한데 넘어가고
우리나 잘합시다.19. ㅇㅇ
'19.7.22 8:06 AM (121.168.xxx.236)사무실에 수다쟁이에 왈가닥 이미지인 사람이
한껏 들떠서 일본 여행 갔다왔어요
잘 갔다 왔냐고 하니
어.. 하면서 말끝도 못 맺더군요20. 이런글
'19.7.22 8:10 A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얼굴보곤 한마디도못할거면서 모르는사람들보고 욕하고있는것도 웃겨요
21. 저 지금 왔어요
'19.7.22 8:15 AM (59.31.xxx.242)타이베이에서 청주공항으로 왔는데
출국때도 간사이 공항에서 오는 비행기에서
젊은 커플들 수두룩하게 내리고
오늘 아침 7시 비행기 오사카 가는거
티켓팅 줄에 사람 바글거리더라구요
참...가는건 자유지만 불매운동이 한참인 지금
같이 동참해줬으면 더 좋을텐데 말이죠~22. --
'19.7.22 8:25 AM (220.118.xxx.157)어르신은 좀 봐줍시다. 딸도 엄마 여행 시켜드리려고 가는 거지 가고 싶어 가겠어요?
23. ㅡㅡ
'19.7.22 8:29 AM (1.236.xxx.20) - 삭제된댓글미리 예약한거 위약금물고 취소하고
다른데 또 다시 알아보는거 사실 쉽지않죠
8월휴가 이후 신규는 거의없다고
뉴스나왔어요
오래 길게가야하는거 단숨에 이러면 지쳐요24. 불매운동전
'19.7.22 8:30 AM (223.38.xxx.8)위약금 물고 취소하신 분들 대단해요
그렇지만 운동 전 예매해서 정말 큰 맘 먹고 가시는 분도 있을테니까... 지금 예매한다면 뭐라하겠지만 ...25. ㅇㅇ
'19.7.22 8:30 AM (106.102.xxx.2)이번 여름에 휴가로 미리 예약해 놓은것들
취소하기 힘든가보죠
신규부터는 줄어들겠죠26. robles
'19.7.22 8:36 AM (191.84.xxx.129)와사비 테러해도 가고 위안부 업신여겨도 미어터지듯 하고 밸도 없는 한국인들 많아요.
27. ㄱㄱㅂ
'19.7.22 8:47 AM (125.177.xxx.152)한국여자 강간하라 길에서 구호외쳐도 안잡아가는 나라가 그리 좋은지...우민화가 심각해요
28. ..
'19.7.22 8:50 AM (58.182.xxx.31)전쟁이라고 생각 해 보세요!
누가 일본 여행 갑니까?
아베만 또라이가 아니에요. 일본놈들은 다 똑같음.
예전에도 현재도.. 예약 했으니 가도 돼가 이런 마음은 안됩니다. 그러니 냄비 근성 이라고 듣죠!!!!
욕먹어도 쌈!!!29. ㅇㅇㅇ
'19.7.22 9:23 AM (175.223.xxx.183) - 삭제된댓글불매 터지기전에
데쌍뜨에서 거금주고 잠바하나 샀는데
입지 말라는거네요?
미리 예약해놓은걸 취소하기가 쉽나요?
별걸다 태클이네요
지금부터 불매하고 예약 안하면 되는거죠
있는거 버리고 예약취소가 애국입니까?
낭비고 과소비죠30. .....
'19.7.22 9:39 AM (165.243.xxx.169) - 삭제된댓글원글님... 스타벅스 커피 가끔이라도 드시죠?
스타벅스가 이스라엔 전범 기업 후원해주는 데인 것도 아시죠?
입바른 소리는 걍 혼자만 하세요.. 남한테 강요하지 마시고...
전 스타벅스도 안 마시고 일본 물건도 안 사지만 남한테 강요는 안 합니다... 본인만 하시면 되요...31. belief
'19.7.22 9:50 AM (125.178.xxx.82)우리끼리 싸우지 말아요..ㅜㅜ
32. dlfjs
'19.7.22 10:17 AM (125.177.xxx.43)사정이 있겠죠
33. 아이고
'19.7.22 10:27 AM (49.174.xxx.14) - 삭제된댓글강간하겠다는 일본인들 속에 가고 싶을까???????
34. ᆢ
'19.7.22 10:36 AM (39.123.xxx.124) - 삭제된댓글모임에서 일본여행가요ㅠ 30년된 모임인데 일정 잡기 힘들었고 일본여행간다 얘기도 못해요 ㅠ 멤버중 해외여행 처음인 사람도 있고 가족여행 아니라 취소하기도 쉽지 않아요
대신 이번으로 일본은 끝낼거고 일본돈 환전도 안했어요
개인소비는 안할거고 일본제품은 불매는 다들 동참하고 있네요 위약금 취소가 아까운거 아니고 시간조율이 어려운경우예요 ㅠ35. ...
'19.7.22 10:46 AM (175.223.xxx.46)윗님, 돈 쓰고 안쓰고의 문제보다도
님들 건강생각하시라는 거니까요..
우리, 평소에 건강 생각해서 이런 저런 노력도 하고
조심도 하고 그러는데
방사능은 최악이잖아요..
일본이 아닌 체르노빌이면 모임에서 갔을까요?
체르노빌보다 더 심각한 데가 일본인데
체르노빌이라고 생각해보면 갈지 말지 답 나오잖아요..
일본이라서.는 사실 둘째 이유고요.
첫째는 방사능때문이에요..
아무리 위약금 걸렸다고해도
체르노빌이나 방사능 터진 곳에 내 새끼들, 내 부모님들
끌고 가는 사람은 없지 않나요?36. 에휴
'19.7.22 12:18 PM (223.62.xxx.116)명 재촉하는 줄은 모르고;;; 모지리들이네요.
37. ᆢ
'19.7.22 1:30 PM (39.123.xxx.124) - 삭제된댓글저도 방사능 때문 꺼려지는게 첫번째 이유인데 사정이 그렇게 됐네요 ㆍ 모지리 맞아요 ㅠ내돈쓰고 가면서 뭐하는건지
38. 가는사람들
'19.7.22 3:31 PM (122.37.xxx.124)방사능의 위험
험한분위기 신경안써요. 당장 일어나지않는일이니까요.....
하지만 후회할때가 되면,,
왜 나에게 이런일 생기냐고 할 날이 오겠죠. 억세게 운 나쁘면,
단지 일본에서 밥먹고 왔을뿐인데39. 00
'19.7.22 3:43 PM (67.183.xxx.253)전 딴거보다 일본은 방사능 오염땅이라 안가는게 진짜 좋다고 생각해요. 후쿠시마 음식 전국으로 돌고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