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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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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진짜 내눈을 찌르고 싶다

사탕별 조회수 : 6,905
작성일 : 2019-07-15 16:07:58

1년전 애들 데리고  일본  갔다왔어요

정말 망설이고 또 망설이고   남편은   우리 가는곳은  엄청  멀어서  상관없다

후쿠오카 라서  워낙 멀어서  음식도 거의  영향 없다  (그렇겠지... 라고   믿고 싶었죠 ㅠㅠ)

지금보니  편의점 에도 삼각김밥. 체인점 스시 후쿠시마산 쌀  다 퍼져 있었네요

미쳤지   그때 왜 갔어    진짜 내눈 찌르고 싶은 심정입니다

방사능 충분히  무섭고 불안했지만   이제  일본은 다시는 못 오는 나라다  

엄마아빠 어릴때는 다 와 봤지만 니네들은  죽을때까지   다시는  못 올 나라다   라고  


그렇게  한번 데리고 왔는데   그깟게 뭐라고  대단히  좋은 구경하는것도 아닌데 

뭐 배울거 볼거리 있다고   

한참 진짜  주변에  일본여행  붐이 일어나서  와~~ 하고  몰려가고 그러길래   우리도 한번 가볼까,, 


애들한테 미안해 죽겠어요

에미가 무식하니  이럽니다 

에휴.....ㅠㅠ

IP : 1.220.xxx.70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7.15 4:09 PM (223.38.xxx.182)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몰랐던거니
    앞으로 안가면 되지요

  • 2. 나꼰대
    '19.7.15 4:13 PM (211.177.xxx.58)

    이미 지난 일인데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괜찮아요. 신경쓰이면 지금부터 조심하면 돼요.

  • 3. ....
    '19.7.15 4:14 PM (1.253.xxx.137)

    전 심지어 편의점 도시락도 먹었어요 ㅜㅜ
    그나마 다행인건 도시락은 저만 먹었고 아이들은 안 데리고 갔다는 거요 ㅜㅜ

  • 4. 아,근데왜
    '19.7.15 4:14 PM (175.211.xxx.106)

    이번 일이 터지고나서야 새삼스레 방사능 걱정을 하는거죠? 이전엔 몰랐나요 일본 갔다오신분들 ?

  • 5. ....
    '19.7.15 4:15 PM (223.38.xxx.211)

    갔다오셔서 아프지 않으셨으면 다행이죠 잊으세요.
    저는 아프기까지 했어요 ㅠ 오키나와 였는데....
    다시는 안갑니다

  • 6.
    '19.7.15 4:16 PM (66.27.xxx.3)

    우리나라 신문을 비롯 티비등 미디어들이 다 매국노들이라
    제대로 된 정보는 커녕 일본관광 홍보를 밤낮으로 해댔잖아요
    그 피해를 보신거라고 생각하시고
    앞으로는 그 뒷면을 세심히 살피면 되죠

  • 7. ..
    '19.7.15 4:16 PM (211.36.xxx.102)

    애들 데려가는사람들이 제일 이해안돼요.
    애들은 무슨죄인가요.

  • 8. .....
    '19.7.15 4:16 PM (218.235.xxx.64) - 삭제된댓글

    거리가 멀어서 괜찮은 줄 알았다고 하잖아요.
    일정부에서 후쿠시마산 농수산물과 방사능 폐기물을
    일본전국으로 뿌린건
    저도 이번에 알았어요.
    물론 저는 원전 터지고 일본은 물론
    일본식재료 끊은 사람입니다.

  • 9. ..
    '19.7.15 4:17 PM (1.253.xxx.137)

    네 설마하니 이렇게까지 조직적으로 후쿠시마 농수산물을 관광객에게 먹였다고 생각 못했어요.
    후쿠시마랑 많이 멀고
    또 이런 또라인지도 몰랐어요
    그나마 다행인건 1번만 갔다는 거에요.

  • 10. 아베가
    '19.7.15 4:18 PM (223.39.xxx.41)

    후쿠시마산 식품을 그렇게 적극적으로 일본전역에
    다 퍼트리고 먹이는 이유가 후쿠시마인근에만
    암발병률이 통계가 높게 나올까봐라는글보고
    ㅎㄷㄷ

  • 11. 사탕별
    '19.7.15 4:20 PM (1.220.xxx.70)

    아뇨 알고 갔으니까 더 무식한거죠 제 주변에도 아 괜찮아 근처만 안가면 돼 이러고 가는 사람들도 많고 저도 지도 보고 워낙 멀어서 괜찮겠지? 하고 가본거니까 더 죄책감이 들어요. 바리바리 뭘 사갖고 온건지 창피하고 또 창피합니다. 진짜 죽고 싶네요 갔다오고 난뒤 또 갈 생각은 없지만 일본여행 거부 운동을 보면서 무식한 제 행동에 너무 부끄러워요 사실은 저 후쿠시마 스포트 라이트 동영상 같은걸 여행 갔다 온뒤 보게 되고 그 뒤에 여러 해외 영상 찾아보고 내가 미친짓을 했구나 했어요

  • 12. 티비
    '19.7.15 4:20 PM (182.215.xxx.169)

    티비만 틀면 온갖 예능에서 연예인들 일본여행 갔었죠..
    진짜 티비만 틀면 봤던 것 같아요.
    그 덕에 많은 국민들이 가도 되나보다 하고 여행을 갔죠.
    우리 엄마도 세번이나 다녀오심. 울 엄마야 70 넘으셨으니 뭐 하고 싶은대로 살고 먹어도 되죠..
    다만 일본것 아무것도 사오지 마시라고 당부했어요.
    저 얼마전까지 유난하다는 소리 진짜 많이 들었어요.
    친한 친구 가족여행 일본으로 간다고 하면 다시 생각해봐라 이런말 했다가 괜히 어색해지고.
    젊은데 암 걸려서 진짜 건강 엄청 챙기고 먹는것도 유기농만 먹는 우리 아래층 여자도 자식들 데리고 일본여행 5월에 다녀왔어요. 몸도 안좋은데 왜 일본가냐니까 다 괜찮다는데 저보고 넘 유별나다고 하대요..
    우리 친정 형제가족들 다 같이 일본여행 가자는걸 제가 끝까지 싫다고 해서 안갔거든요.
    그때 하는말이 한국보다 더 먼 일본으로 가는거다.. 따지면 한국이 더 위험한거다.. 이러더군요.
    늘 그런 레파토리였죠... ㅉㅉㅉ
    뭐, 지금은 일본 간단 사람 없어서 편하네요.
    관심 조금만 가지면 일본이 얼마나 위험한지 알겠는데...
    그냥 눈감고 귀막고 보고 싶은것만 보더라구요.
    원글님 이제라도 아셨음 앞으로는 가지 마세요.

  • 13. ㅇㅇ
    '19.7.15 4:23 PM (203.226.xxx.82)

    이제 안가시면 됩니다...혹시 슬쩍 풀려서 가는 분위기라도 맘 단단히 먹고 절대로 안가면 됩니다..

  • 14. 사탕별
    '19.7.15 4:24 PM (1.220.xxx.70)

    후쿠시마 끝나지 않은 재앙
    https://www.youtube.com/watch?v=vXlW16QXgzg
    https://www.youtube.com/watch?v=X_5DgkyXjII
    https://www.youtube.com/watch?v=k8VE2qVvluw

    후쿠시마 한국은 안전한가 ?
    https://www.youtube.com/watch?v=hFPUYmrh3d0
    https://www.youtube.com/watch?v=3dZ32BzaKA4&t=161s
    https://www.youtube.com/watch?v=Knol7M7ijeU


    후쿠시마에서 도망친 해외 다큐팀
    https://www.youtube.com/watch?v=yYfVjifXI_g



    안 보신분들 있으시면 보세요
    저 같은 바보가 안되셨으면 합니다

  • 15. 이제부터라도
    '19.7.15 4:25 PM (175.223.xxx.204)

    조심해요~
    미숙아로 태어나서 먹거리 무진장 신경쓰는 엄마도
    혐한 테러 뉴스 나온 딱 그 시점에 가길래
    말렸는데 귓등으로도 안 들었어요. 방송에서 온통 일본 관광, 주변에 안 갔다 온 사람이 없으니 오기도 좀 있어보였고..
    주변 영향도 커요~~

  • 16. 부연
    '19.7.15 4:28 PM (175.223.xxx.204)

    딸아이가 미숙아 .

  • 17. 관광괴담이네요
    '19.7.15 4:31 PM (27.163.xxx.19)

    오키나와 한번 다녀와 아프고 미숙아 나오고...
    그전엔 우리나라가 무병장수국가였나요?

  • 18.
    '19.7.15 4:32 PM (175.223.xxx.115)

    갔다와서 바로아프기도 하나요?
    놀랍네오

  • 19. ㅇㅇ
    '19.7.15 4:37 PM (49.142.xxx.116)

    저는 솔직히 후쿠시마쪽만 아니면 뭐 일본여행 가는거에 대해 뭐라 하지 않았는데요.
    요즘 일본이 하는 짓이 괘씸하다보니 후쿠시마고 뭐고 일본 전체가 꼴뵈기 싫죠.
    작년 같았으면 일본 다녀왔다 하면 그러려니 했을거에요. 지금도 괘씸죄가 더 큼..

  • 20. 6769
    '19.7.15 4:39 PM (211.179.xxx.129)

    저도 원전 근처만 안 가면 되는 줄 알고
    두번이나 애들 델고 갔네요.ㅜㅜ
    일 전역에 흙 갖다 옮기고. 먹거리 다 풀어 논 줄
    최근에 알았어요.ㅜㅜㅜㅜ

  • 21. 조심 또 조심
    '19.7.15 4:40 PM (222.112.xxx.12)

    방사능 조심해서 나쁠거 없죠. 지금 당장 괜찮아도 세포가 방사는 영향을 받아 나쁘게 변하기도 하고 하니까
    괴담은 아니에요. 후쿠시마 근처 발병률 보세요. 현저하게 높아요.

  • 22. 아베가
    '19.7.15 4:42 PM (49.174.xxx.14) - 삭제된댓글

    얼마나 화가 났으면 후쿠시마 흙 드론 옮긴 일본인 체포 했겠어요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면역력이 약하면 질병이 빨리 오고 하죠
    원자폭탄 맞고 장애아 낳거나 건겅한 아이 낳고 했잖아요
    일본은

  • 23. . .
    '19.7.15 4:42 PM (222.112.xxx.12)

    원글님 사과 많이 드세요. 해산물 아이들 주지 마시고 특히 고등어 명태 생태

  • 24. 사탕별
    '19.7.15 4:44 PM (1.220.xxx.70)

    일본 여행 간다고 피폭 된다고 바로 아프지는 않아요 안보신분들은 댓글 링크 한번씩 들어가서 보시면 됩니다 무식이 죄라는게 왜 죄인지 알게 되었어요. 해마다 7~8번 일본 가족여행 가는 동네 엄마 있는데 차라리 부러워요( 그엄마가 하는말 3일이라도 짬이 나면 무조건 일본 티켓 끊어서 간다고 저에게 얘기함) ,, 저처럼 이렇게 스트레스는 없겠다 하구요,,, 저는 일본 여행 갔다온게 정말 무서워요. 외부 피폭 보다 훨씬 위험해요. 음식에 의한 내부 피폭 때문에 더 그렇네요 .

  • 25. ㄹㅇ
    '19.7.15 4:49 PM (39.7.xxx.247)

    피폭이 몇백만년은 간다고 하니
    지각있는 우리 주부들은 절대 일본여행
    가지 말아야 겠습니다
    그리고 후쿠오카, 그곳은 윤동주시인이
    옥사한 형무소가 있는 장소입니다
    더욱 가지 않아야죠

  • 26. 그런데
    '19.7.15 4:51 PM (49.174.xxx.14) - 삭제된댓글

    원자폭탄보다 더 강한 후쿠시마 방사능이 일본전국으로 퍼져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면역력 강한 사람들 지금 잘 몰라요
    미래에 알 수 있죠
    자신의 미래이나 자식들의 미래 아니면 손자손녀들의 미래에

  • 27. 한땀
    '19.7.15 4:51 PM (121.160.xxx.2)

    앞으로 안가면 됩니다~~

  • 28. 체르노빌
    '19.7.15 4:53 PM (116.45.xxx.45)

    아직도 방사능에 의한 기형아가 태어나고 있는데
    체르노빌 보다 더 심한 후쿠시마 방사능은
    인류 끝날 때까지 계속 될 거라는 게
    정말 화가 납니다.
    오염수 좀 바다에 버리지 말고 지들이 마셨으면 좋겠어요.

  • 29. 오해를?
    '19.7.15 5:00 PM (175.223.xxx.204)

    미숙아로 태어난 딸아이 (또래보다 작고 야윔) 먹거리에 신경 많이 쓰는 엄마란 뜻인데 오해를 불러 일으켰네요??

  • 30. 00
    '19.7.15 5:03 PM (67.183.xxx.253)

    일본은 미친 나라같아요. 후쿠시마 원전 20km에.있는 해수욕당 9년만에 재개장했다고 방금 기사봤어요 ㅋㅋㅋ 핵폐기물 쌓아논 바로 옆 논밭에서 후쿠시마쌀 농사짓고 있고.......제정신이 아니예요. 옛날 2차세계대전때 오키나와주민들 총알받이로 희생시킨 그런 잔인한 나라예요. 후쿠시마사태 이후로 일본국민이 방사능수치를 재서 유포하면 처벌하는 법도 만들었어요. 제 기준 돈 있는 북한입니다. 어무줄만없이 정부가 하란대로 하는 국민들도 제정신은 아니구요

  • 31. ...
    '19.7.15 5:09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방사능의 영향을 그 누구보다 잘 알면서도)
    그냥 지네들도 어쩔 수 없으니 (뭐 다 외국으로 이민 갈 수도 없고)
    마치 미친상태로 자폭하는 거 같아요.
    나만 죽을 수 없다.
    우리 다 같이 죽자 알게뭐냐 이런 심보요.
    양심 이런거 없어요 (역사가 증명하죠 걔네는 그런거 없죠)
    그저 자국민이고, 외국인이고
    그냥 다 같이 우리 죽자 이런 기세에요.

  • 32. ...
    '19.7.15 5:21 PM (39.7.xxx.236)

    저는 2011년 후쿠시마 터지고 원전 관련 정보를 82에 링크해왔어요. 저 말고도 그런 분들 꽤 있었고 후쿠시마 폐기물 전국으로 옮긴 것도 당시에 저 포함 여기 82님들이 기사 퍼날랐죠.
    일본 관광 정보 글에 일본 가지 말라고 댓글 달고 관련 기사 링크 달았다가 욕도 무지 먹었어요. 즐겁게 여행 가는데 초친다, 재수없다...
    원글님께 드리는 말씀은 아닌데 솔직히 지금 갑자기 왜들 일본 방사능에 경각심이 높아지는지 잘 이해가 되진 않아요. 그동안 없었던 얘기가 처음 나온 것도 아니고

  • 33.
    '19.7.15 5:22 PM (221.140.xxx.168)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3141216

  • 34. 공감
    '19.7.15 5:34 PM (116.45.xxx.45)

    2011년 3월 11일부터 방사능 관련 카페 분들도 그렇고 많은 분들이 82에 일본 여행과 일본 원료 들어가는 물건에 대해 꾸준히 알렸고 저도 몇 번 댓글 달았는데
    그런 댓글이나 글들은 여기서 철저히 무시 당했어요. 그냥 투명 댓글 취급 또는 비난의 대상.

    저도 그 이후로 방사능 관련 글에나 댓글 달고
    다른 글엔 방사능 관련 댓글 절대로 안 달았죠.
    8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방사능의 위험성을 우려하는 거 이해는 안 갑니다.
    반일 이런 걸 떠나서요.
    지금이라도 알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방사능이란 단어만 써도 무슨 정신병자 취급 당했는데 여기에서...

  • 35. 한심해라
    '19.7.15 6:33 PM (112.145.xxx.133)

    어린 애들을 데리고 갔다고요?
    암 안생겼나 유심히 살펴보세요 엄마가 그럴수 있나요

  • 36. 감사해요~~
    '19.7.15 6:44 PM (175.223.xxx.204) - 삭제된댓글

    공감님 같은 분이 계셔서 알게 된 저같은 사람 많을 거예요..

  • 37. 감사해요~~
    '19.7.15 6:45 PM (175.223.xxx.204)

    39.7님 공감님 같은 분이 계셔서 알게 된 저같은 사람 많을 거예요..

  • 38. 원전사고
    '19.7.15 7:29 PM (222.120.xxx.44)

    관련 다큐를 꾸준히 본사람들은 잘 속지 않지요.
    미드 체르노빌도 봤고요.
    오늘 김익중 교수님 영상도 3부 다 찾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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