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82하고 있는데 딸이 위 제목의 글을 보더니
엄마가 쓴거 아냐? 하네요
너 딸이잖아 했더니
엄마가 조금씩 바꿔 올린것 같은데 그래요. ㅎㅎㅎ
글을 좀 더 읽고 많이 먹는다고 뭐라하는것도 맞네! 그래요.
어이없고 귀엽고 웃겨서...
다른댁에도 뒹굴거리는 대학생 자녀 많은가보다 위안도 되고
걱정도 되고 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대학생 아들 방학 내내 아무것도 안 해요.”를 보고
.. 조회수 : 3,984
작성일 : 2019-07-10 21:38:53
IP : 39.119.xxx.12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고딩맘
'19.7.10 9:40 PM (175.223.xxx.66) - 삭제된댓글그 글의 80%는 우리애 얘기던데요
대학생도 저러나? 하면서 읽었어요2. Zzz
'19.7.10 9:45 PM (211.221.xxx.45)아직도 수능공부한 피로가 덜풀렸는지 1학년 여름방학을 빈둥빈둥
먹고자고....2학기를 위해 재충전한다고해요 ㅠㅠ3. 여기도 있어요!
'19.7.10 10:07 PM (180.68.xxx.109)평소 제 별명이 돌부처인데 요즘 돌아 앉아 있네요...
맨날 오후 1시쯤 일어나고 새벽 늦게 자고 하루종일 방에만 있어요!4. 노노
'19.7.10 10:29 PM (58.227.xxx.163)80프로가 아니라 90프로가 그럴꺼예요.
제 딸 포함해서~5. ...
'19.7.11 1:06 AM (121.132.xxx.215)휴~ 다행이네요.
제 아들만 그런 줄~
마음이 놓이네요.ㅎㅎ6. 우리 애는
'19.7.11 7:56 AM (118.222.xxx.105)군대갈 때까지는 실컷 논다네요.
7. ...
'19.7.11 8:07 AM (175.209.xxx.150)전 전에 글은 못봤네요.
저희 아이는 1학년 여름방학내내 겨울잠 자는 곰처럼 자더니
2학년되니 다시 고3 때보다 더 열심히 지냅니다.
다시 영양제도 먹고... 얼굴도 보기 힘들어요.
중간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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