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 고양이 토에 대해서
1. . .
'19.7.10 6:39 AM (70.27.xxx.138)혹시 헤어볼 아닌가요?
그루밍하다 딸려들어간 털뭉치요2. ..
'19.7.10 6:56 AM (211.117.xxx.145)ㄴ 헤어볼 같아요
날씨가 덥다보니
울 냥이도 물을 많이 먹어요
물을 여러군데 떠놓고 수시로 갈아줘요
요새는 시원한 욕실 타일바닥에서 놀더라구요
해서 변기뚜껑은 꼭 닫아놓네요3. wjeh
'19.7.10 7:02 AM (121.136.xxx.31)헤어볼이면 좋겠어요..
음식거부..물만 마시고..마시는 물 다 토해버리니..
위액섞이지 않고..그냥 물이에요
밑으로도 안내려가는것같아요4. ...
'19.7.10 7:40 AM (223.62.xxx.94)고양이 토는 흔한 거지만 윗글 속 토는 이상 증세로 보입니다.
뭔가 잘못 먹고 장에 문제가 생긴 것 같은데 엑스레이 찍어봐야 할 것 같네요. 뭐가 걸려 있거나 암튼 문제 있어 보여요.
구토가 흔하다고 모든 구토가 괜찮은 게 아니에요. 헤어볼은
한두 번 토하고 말잖아요. 날 밝으면 바로 병원 가세요.
아니면 24시간 하는 좀 큰 병원으로 바로 가셨음 합니다.
고양이는 예민해서 쇼크가 금방 올 수 있어요.5. 고양이
'19.7.10 7:59 AM (1.237.xxx.200)토는 크게 문제가 없다고 하는데 문제는 놀지도 먹지도 얺는다니 문제 같아요 문제 없는 토는 하고 나도 좀 있다가 잘 놀고 잘먹거든요
6. 삐리리
'19.7.10 8:06 AM (118.127.xxx.26) - 삭제된댓글아니. 그런데 '토' 가 뭔가요?
'토하다" '토했다" 가 맞는 표현이지 그냥 '토를 하다' 가 뭐냐구요? ㅎㅎ
'구토' 란 단어는 맞지만 '토' 란 말은 없습니다.
다들 맞춤법에 관십들 많으면서 이 '토' 에 대해선 그 누구도 언급하는 사람을 몾봤네요.
'토'-X '구토'-O7. 삐리리
'19.7.10 8:13 AM (118.127.xxx.26) - 삭제된댓글그리고, 노란 위액이 나오는 구토는 걱정되지만 그냥 한두번 말간 구토는 괜찮을텐데..
음식을 거부한다니 병원엔 가봐야 하겠군요.
우리애는 저 모르게 비닐을 뜯어먹고 곧잘 헤어볼을 해놓더라구요.
그래서 캣닙을 키워서 뜯어먹게 하려고 화분에 키워보는데 잘 안자라서..
암튼, 귀댁 냥이가 빨리 회복되길 바랍니다.8. 삐리리
'19.7.10 8:15 AM (118.127.xxx.26)아니. 그런데 '토' 가 뭔가요?
'토하다" '토했다" 가 맞는 표현이지 그냥 '토를 하다' 가 뭐냐구요? ㅎㅎ
'구토' 란 단어는 맞지만 '토' 란 말은 없습니다.
다들 맞춤법에 관심들 많으면서 이 '토' 에 대해선 그 누구도 언급하는 사람을 못봤네요.
'토'-X '구토'-O9. 삐리리
'19.7.10 8:16 AM (118.127.xxx.26)그리고, 노란 위액이 나오는 구토는 걱정되지만 그냥 한두번 말간 구토는 괜찮을텐데..
음식을 거부한다니 병원엔 가봐야 하겠군요.
우리애는 저 모르게 비닐을 뜯어먹고 곧잘 헤어볼을 해놓더라구요.
그래서 캣닙을 키워서 뜯어먹게 하려고 화분에 키워보는데 잘 안자라서..
암튼, 귀댁 냥이가 빨리 회복되길 바랍니다.10. 아기가
'19.7.10 8:33 AM (118.221.xxx.144) - 삭제된댓글뭘 잘못 먹은 거같아요
근데 그게 커서인지 아무튼 나오지 않는 상황..
야옹이도 괴롭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