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하는 사람이고
첫째 낳고 안마방 다닌거 걸렸었어요.
시댁까지 다알리고 모든걸 다 공개하고 잘 살기로 하고
둘째 지금 임신 7개월인데
또 단란주점 갔네요.
접대차원도 아닌거 같고 그냥 놀러간거 같아요.
정말 어떻게 해야할까요...
앞이 깜깜하네요.
영업하는 사람이고
첫째 낳고 안마방 다닌거 걸렸었어요.
시댁까지 다알리고 모든걸 다 공개하고 잘 살기로 하고
둘째 지금 임신 7개월인데
또 단란주점 갔네요.
접대차원도 아닌거 같고 그냥 놀러간거 같아요.
정말 어떻게 해야할까요...
앞이 깜깜하네요.
둘째라도 임신하지 않았어야 무슨 말이라도 하죠. 둘째 임신 7개월이라면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면 뭐라고 하나요 ㅠ
정말 다 이러고 사는건가요? 모르는척 눈감아야 하는걸가요? 영업하는 사람들 다 이런거예요?ㅠ
자기무덤 자기가 팠네요
저런놈인지 알면서 둘째 임신을..아이고..
해줄말이 없네요..
예 영업하면 다 그래요. 들어앉히든지 직업을 바꾸든지 그것 밖에는 길 없어요. 나이들면 더 할거에요. 제 초등친구 건설사 영업 고위직인데 말로 다 못해요. 포기하든지 갈라서든지 둘 밖에 없어요. 접대가 목적이 아니고 자기가 좋아서 가는 지경까지 왔군요. 방법 없어요
고치기 힘들어요
누가 다 그러고 살겠어요. ............. 에휴.. 일단 애나 낳고 다시 생각해보세요. 지금 뭘 어쩌겠어요..
앞이 깜깜한 이유가 뭔가요
안마방 다녀오고 나서도 둘째 가졌는데...
그냥 태교도 신경 쓰세요
달라지는거 없어요
지금으로선 그냥 참고 살아야겠어요 남편한테 잘 얘기해서?앞으로 그러지않기를 다짐받고 사는수밖에요
막말로 단란주점 룸싸롱 가는 남자들이 다 이혼하는거 아니잖아요
양현석 싸이도 가는 룸
그냥 노래방 갔다온거라 생각하고 잊으세요
친정에 돈 많아 영업 필요없는 사업체 만들어줄거 아니면요
단란주점 다녀왔다고 애 둘데리고 이혼할건가요
네...다 제잘못인거죠.....정말 너무 맘이썩어 들어가는거 같아요. 세상 자상한 아이 아빠고 시댁도 정말 좋으신 분들이고 종교생활까지 잘하고 저한테도 기념일 잘챙기고 자상하고 임신해서 누워있으면 밥해주고 간식싸주는 그런 남편이예요. 그래서 용서하고 다시 잘 살아보자고 했겠죠.
정말 정말 다 제잘못이예요 ㅠㅠㅠㅠ
영업한다는 사람치고 깨끗하게 노는거 못 봤어요. 어느 직군이든 다 그렇더군요.
심지어 제약회사 영업직들 의사들안테 영업하는거 보면:;;; 그런데 문제는 그러고 영업하면서
본인들도 그렇게 노는것에 대해서 아무런 가책이 없어요. 여자끼고 노는것에 대해서요.
이미 둘째까지 있다하니... 일 그만두게 못할거면 다잡아서 잔소리 해가며 살아야죠 뭐...
도박처럼 그것도 중독이고 병이라고 하더라구요
술마시고 취하면 그런곳 가고싶어서 자제를 할수가 없다고...
영업하는 사람들
회사돈으로 진짜 영업하러 가다가 맛 들이면
회사돈으로 자기들끼리 놀러가고 서로를 접대해주며 고객사 직원 이름 슬쩍 올러 놓다가
사내 예산 초과로 접대비 줄이라는 압박오고 상사에게 주의 받으면 자기네 주머니돈 긁어서 가더라고요.
법인카드 내역서 가져 오라고 해 보세요.
그냥 넘어가면 그래도 되는줄알고 평생 못고쳐요 초장에 이혼한다하고 난리쳐서 식겁하게해야 그나마 조심함
원글님 위안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에... 영업직이라서 그런 거 아니랍니다.. 교수들도 심야노래방(룸싸롱, 단란주점 아니고 노래방이요)에서도 성매매까지 하면서 놀아요요.. 일명 떼십이라고 하던데요.. 노래방에서 야동 찍더라고요.. 김학의 무리가 별장에서 하던 짓을 노래방에서 하던데.. 법을 다루고, 학생들을 가르치고, 환자를 치료하는 놈들도 그러고 노는 게 현실이에요.. 나이들수록 타락 정도가 심해지는데.. 안 그런 남자 과연 5%나 될까요? 전 1% 정도라고 봐요.. 그냥 애들 컴퓨터 게임하듯 죄의식도 없이 그러던데요.. 애처가, 경처가 다 소용없어요.. 술먹고 놀 때는 딴 놈이 된다고 봐야죠... ㅠㅠ
윗님 묘사가 딱 맞아요.
똑같아요.
저 직징 20여년 전에 관뒀는데
그때도 윗님 말씀 처럼 그렇게 노래방에서.놀더라구요.
대기업
xx자동차도 그러고 놀던데
단체로
누가 다 그러고 살아요;; 사람마다 다르죠. 그꼴 안보고 살아도 되는 사람도 있고 참고 살아야 하는 처지의 사람도 있고
다그래요
님남편만 그런거아닙니다
영업맨만 그러는거 아니고요 자기돈 주고도 가고싶어 환장합니다 남자의 98프로는 다닌다고보면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