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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님이 드디어 탈 강남하셨어요

... 조회수 : 21,011
작성일 : 2019-07-03 19:06:14
여태 강남에서 못벗어나시다
마지막 친구분들도 타지역으로 떠나시고
두분이 서울 근교에 널찍한 곳에서 좀 사시겠다고
이번에 반전세로 집 돌려서
월세 250정도 받으시고
남은 보증금으로 서울 근교로 내려가셨어요
이사할때 두분 짐 싹 정리해서 버리는데
한집에서 수십년 살고 나오니
버리는 짐도 한트럭이네요

두분다 공직으로 30년 넘게 계시고 은퇴하셔서
두분 합쳐 연금 800정도 받으시는데
거기에 월세까지 받으시면

거의 격주로 해외여행 다니실거라고 하는데
자식이지만 잴로 부럽네요

다만 걱정인게 혹여 아프시면
큰병원이 주변에 없는게
맘에 걸리네요


IP : 117.111.xxx.116
8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7.3 7:09 PM (117.111.xxx.187)

    5년안에는 안아프실거고 아프시면 병원근처로 이주하면되죠. 병원근처보다 공기좋은곳이 건강에 좋죠.

  • 2. 보증금
    '19.7.3 7:09 PM (222.99.xxx.212) - 삭제된댓글

    보증금은 얼마 받으신 거에요?

  • 3. 부모님
    '19.7.3 7:14 PM (118.221.xxx.94) - 삭제된댓글

    부럽네요^^

  • 4.
    '19.7.3 7:14 PM (218.48.xxx.40)

    그정도 노년수입임 격주여행진심 부럽네요
    건강만잘지키심뭐~

  • 5. ...
    '19.7.3 7:15 PM (117.111.xxx.116)

    보증금은 몇억 안되게 받으셨어요 최대한 월세로 받고 모아두신 현금이랑해서 전세로 내려가셨죠

  • 6. ...
    '19.7.3 7:17 P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

    진짜 부럽네요.
    제 학교때 스승님이 오래 강남에서 사시다 3년전에 팔고 내려가셨는데 그때도 취득가랑 차이가 많이 나서 세금 많이 냈다고 하시던데
    원글님 부모님도 많이 내셨겠어요.
    우리 스승님 몇년만 참으셨으면 좋았을껄 아들이 하도 돈타령해서 판건데

  • 7. dlfjs
    '19.7.3 7:19 PM (125.177.xxx.43)

    부럽네요 연금 800이라니

  • 8. 부럽다
    '19.7.3 7:19 PM (124.57.xxx.17)

    연금8백에 월세
    부럽습니다

  • 9. ..
    '19.7.3 7:22 PM (39.7.xxx.6)

    연금이 너무 부럽네요.

  • 10. ....
    '19.7.3 7:23 PM (117.111.xxx.116)

    두분다 박봉으로 30년 넘게 일하신거에 대한 보상이라고 생각해요

  • 11. 자식에겐
    '19.7.3 7:42 PM (175.223.xxx.228)

    안보태 주시나요?
    저는 임대료가 그 정도 나오는데 1/3은 우리 부부가 쓰고 나머지는 자식들 보태줄 생각인데
    목돈은 일부 남겨 놓구요
    나이드니 돈 쓸일이 많지 않네요
    자식들 한창 돈 필요할 나인데 보태주는게 저는 기분이 좋아요

  • 12. 기분이 안좋은
    '19.7.3 7:43 PM (211.178.xxx.212)

    박봉에 30년 넘게...근데 연금이 한사람당 400에 강남거주...

    보통 연금은..월급보다 적게 나오는 걸로 아는데..

    뭔가 교묘히 앞뒤가 안맞아요.

  • 13. 게다가...
    '19.7.3 7:47 PM (211.178.xxx.212)

    박봉에 모아둔 현금..


    이글의 포인트가 연금800에 모아지리라는걸
    너무나 잘 알거같다...공무원...

  • 14. ...
    '19.7.3 7:48 PM (117.111.xxx.116)

    부모님에게 손벌릴정도는 다행하게도 아니고 그간 고생하셨으니 그래도 한살이라도 젊고 체력있으실때 못하신거 즐기셨으면 하네요 나이 더 드시면 여행도 마음대로 못가실거같아서. 그리고 강남에 거주한건 과거 비싸지 않을때 운좋게 들어오신거죠

  • 15. 죄송한데
    '19.7.3 7:55 PM (175.223.xxx.7)

    어느 직종이 두분 합쳐 800이 연금으로 나오고 박봉이셨어요? 고위공직자라면 절대 박봉까진 아녔을거고 교사는 교장 퇴직해도 400은 안나올텐데요

  • 16. 이글 이상해요
    '19.7.3 8:08 PM (211.178.xxx.212)

    다들 연금 부러워하고..

    연금에 촛점 모아지고..

    교정퇴직이 350정도..

    울큰아버지 별달고 참전용사연금까지 합쳐서. 400인데

    옛날에 별이었음 박봉아니고. 여자가 연금 400??
    아니면 남자가 400이상???


    쫌 뭔가 이상해..

  • 17. ...
    '19.7.3 8:12 PM (117.111.xxx.116)

    그러게요 왜 연금에 초점이 맞춰지는지 . 박봉이라는건 부모님이 그래도 명문대 졸업하시고 본인들 대학동기 그리고 강남에 거주하는 분들에 비해 개개인의 월급이 박봉이었다는 걸 말한건데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올해 퇴직하신게 하니라 퇴직하신지는 그래도 어느정도 지난 시점인데 두분 합쳐 그정도 수령하는걸로 알고 있네요 직종이나 직급을 말씀드리는건 부모님 프라이버시도 있으신지라..

  • 18. 젊은 사람들은
    '19.7.3 8:14 PM (124.54.xxx.37)

    절대 갖지못할 것들을 가지셨는데 박봉의 댓가라 하시니.. 다들 자괴감이 드는거에요.. 원글님아....강남은 언제나 다른곳보다 비쌌어요 운좋게 갈수있는 곳이 아니었죠

  • 19. 원금은
    '19.7.3 8:14 PM (211.178.xxx.212)

    절대로 무슨일해서 400연금받는지ㅡ말안한다에. 500원
    ㅋㅋㅋ

  • 20. ....
    '19.7.3 8:16 PM (223.38.xxx.240)

    연세가 어떻게 되시는지요. 저희 부모님은 병원 근처 사셔서 정말 목숨 구하셨다고도 볼 수 있거든요. 아무래도 몇년 지나면 병원 근처로 이사가셔야 할 것 같아요.

  • 21. ...
    '19.7.3 8:18 PM (117.111.xxx.116)

    저희 부모님이 강남에 들어오실당시 서울시에 강남에 아파트보다 비싼 아파트 지역들이 분명히 있었고. 부모님은 근무지때문에 자의반 타의반으로 오셨던거애요. 수십년 팔지않고 사셨다면 투기가 아니라 실수요로 들어오셨던게 운이 좋았던거일뿐이었고 두분 맞벌이로 검소하게 사셨으면 아파트외에도 어느정도 예금이 있는게 당연하죠. 그리고 연금의 경우도 부모님 세대에 다른 고소득 직종 얼마든지 있는데도 어느정도 소신과 안정성을 위해 선택하신건데 동시대 다른 부모님들이 그러지 못한거와 저희 부모님이 누리시는건 개개인의 선택에 따른 결과라고 생각이 들어요 물론 지금 세대의 분들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실순 있지만 그게 저희 부모님의 잘못도 죄도 아니죠. 다른 부당한 방법과 범법으로 재산을 증식한 사람들이 넘치는데 저희 부모님은 정직하게 유리지갑으로 세금낼거 다내시고 적금 예금으로 돈을 모으셨는걸요

  • 22. ...
    '19.7.3 8:20 PM (117.111.xxx.116)

    딱히 소명할것도 증명할것도 없이 있는 사실만 담담하게 말한건데 혼자서 고깝게 들으시는분이 있으시네요 ^^

  • 23.
    '19.7.3 8:21 PM (114.203.xxx.174) - 삭제된댓글

    국립학교 교수님ㆍ 아니면 고졸이나 전문대시절 초등교사시겠죠?
    보통 고졸후 40년가득 채워야 400언저리 받아요
    아니면 박봉은 절대 아닌 고위직 판검사겠죠!
    30년전 5층 개포 주공도 다른 주공에비해 엄청 비쌌어요

  • 24. ...
    '19.7.3 8:26 PM (117.111.xxx.116)

    다시 말씀드리지만 박봉이란거가 상대적인게 부모님 학력 학벌에 비해 다른 친구 동기분들에 비해 박봉이었다는거고 마찬가지로 동네 친구들 부모님 전문직 의사 변호사 혹은 대기업 임원에 비해 박봉이었다는거애요. 그게 불편하셨다면 죄송하네요. 그리고 다른 지역에 비해 동일 평수로 약간씩 비싼수준은 맞는데 그렇다고 지금처럼 큰 차이는 아니었었던거같아요. 엄청 불편하고 기분이 나쁘신 분들이 있으시네요. 제글에 어떤게 그렇게 본인들에게 불편하고 화나실지는 모르겠으나 ^^ 그만 불편해해주시길 부탁드리네요

  • 25. 공무원 연금
    '19.7.3 8:27 PM (223.38.xxx.232)

    80 되신 아버지 부이사관 2급 퇴직 연금 400만원 좀 넘어요...1급이 이사관 차관보에요.. 연금이 받던 월급 기문인데 여자 공무원은 특히나 높은자리 잘 없는데 궁금은 하네요 ㅎ

  • 26. ᆢ.
    '19.7.3 8:27 PM (221.167.xxx.146)

    우리남편 국립대교수35년 재직
    연금385입니다 ᆢ
    참고로 국립대는 서울대던 지방대던
    같아요 ~

  • 27. ...
    '19.7.3 8:33 PM (117.111.xxx.116) - 삭제된댓글

    어머님 25살부터 65살까지 40년 근무하셨었네요 아버지도 35년이상 그리고 두분 합쳐 800정도 받으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은퇴는 올해하신게 아니고 쫌 되셨구요 ^^ 딱히 거짓말한거 하나 없는데 어떤게 의문이신지 모르겠네요

  • 28. 줄줄이 길게
    '19.7.3 8:37 PM (223.38.xxx.200)

    답글달면서...

    대답은 안하네..

  • 29. ..
    '19.7.3 8:41 PM (1.235.xxx.104)

    대기업임원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월급이면 박봉이라구요??
    국내 90프로 이상이 다 박봉이겠네요?

  • 30. dㅋ
    '19.7.3 8:43 PM (223.38.xxx.151)

    집을 매도하고 나가야
    탈 강남이란 표현 쓸 수 있는 거죠.

  • 31. 아휴~
    '19.7.3 8:45 PM (223.32.xxx.70)

    어디가서 입열면 좋은소리는 못들을듯.

  • 32. 아미고
    '19.7.3 8:45 PM (117.111.xxx.162)

    남의 부모님이 그랬나부다 하면되지 뭘 콩이니팥이니 따지는지.
    에너지가 넘쳐요..쓰잘떼기 없이.

  • 33. 공무원
    '19.7.3 8:46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1급퇴직하면 400정도나올걸요 아닌감?

  • 34. 지금
    '19.7.3 8:48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대한민국에서 제일꿀빠는 자리에 딱위치해계시네요
    강남쌀때 입성해 수백배차익
    공무원수월할때 들어가 평생고액연금
    맞벌이오래하신건 인정

  • 35. 쿨럭
    '19.7.3 8:49 PM (1.248.xxx.110) - 삭제된댓글

    부모님이 탈강남하고 연금 몇백에 월세 얼마에 그런 쓰잘데기없는 개인사는 왜 쓰는거예요?
    일기장처럼 생각하는건지 관심받고 싶은건지
    다른 사람들 물음에 답도없고 혼자 옹알옹알
    가족들끼리 나누세요. 이런얘기는

  • 36. 이부분
    '19.7.3 8:50 PM (223.62.xxx.176)

    두분다 박봉으로 30년 넘게 일하신거에 대한 보상이라고 생각해요

    이게 좀~

  • 37. 켁켁
    '19.7.3 8:59 PM (180.65.xxx.37)

    한달 아침부터 밤까지 일해도 뼈빠지게 일해도 월200도 못받는데 암것도 안하시고 월400씩이라니 허탈하긴하죠
    국민연금은 얼마나 나올까요

  • 38. 1급공무원
    '19.7.3 9:08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몇년전에 정년 하셨으면
    박봉에 겨우 입에 풀칠하고 사시다가
    퇴직후에 좋운자리가서 목돈 만지셨겠죠.
    그걸 쏙 빼니까 스토리가 안맞고요.
    퇴직은 몇년 되셨다니 차관급 하다 좋은 자리 일하시다 이제 어디 명의나 걸어두고 외곽 나가시나보네요.

  • 39. 어그로 끌 작정
    '19.7.3 9:35 PM (1.238.xxx.39)

    월수입이 천오십이어도 격주로 해외는 안 가죠.ㅋ
    차라리 한번씩 나가서 길게 더울때 시원한데 가고
    추울때 따뜻한 곳서 지내다 오죠.
    명문대 출신 부모님에 강남 오랜 거주자에
    있는척은 다하면서도 정작 그들 생활패턴을 몰라..
    그리고 반전세 돌려 지방 어디로 가셨기에 병원이 없어요??
    그런거 다 따져서 근교로 빠지거든요?
    더구나 출국도 격주로 하실 계획이면 공항리무진도
    타야 해서 멀리 안 가는데??

    연금수령액이나 공무원 퇴직등으로 어그로 끌 작정이거나
    진짜 스토리라면 머리 좀 못 쓰는 답답한 집안인걸로~~

  • 40. 댓글 왜이래?
    '19.7.3 9:39 PM (117.111.xxx.187)

    지인들 중 부부교사로 퇴직한분들 800정도 수령해서
    그러려니 하는데
    왜들 궁예질이신지.
    서로 클래스 다른거 인정하자구요.
    800에 파르르 하지 말고.

  • 41. 댓글 왜이래?22
    '19.7.3 9:45 PM (125.178.xxx.113)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그걸 왜 밝혀야하나요?
    정말 오지랍을 넘어서 경우가 한참 없으시네요.

  • 42. .fg
    '19.7.3 9:48 PM (210.100.xxx.62)

    댓글 이상해요. 격주로 해외 가신다는게 아니쟎아요.
    자주 가시겠다는거고..
    강남 아파트 한채만 있으셔도 이삼십억이니, 연금 왠만큼 받으시면
    강남 벗어나면 완전 여유롭게 사실수 있죠.

  • 43. 1.238님은
    '19.7.3 9:49 PM (117.111.xxx.187)

    농담을 다큐로.
    머리도 나쁘신 듯,

    해외를 격주로 다닌든 한철만 다니든
    방구석 잉여인 님보다는
    원글님 부모님이
    국가나 사회에 40년간 기여한 바가 크겠네요.

  • 44. 333222
    '19.7.3 9:56 PM (211.219.xxx.232)

    1급 장관이나 청장이나 국립기관 원장급이었나 봅니다.

  • 45. 원글과 윗님은
    '19.7.3 9:57 PM (1.238.xxx.39)

    아이피가 유사하시네요^^
    원글 117.111.xxx.116
    윗님 117.111.xxx.187


    1.238님은

    '19.7.3 9:49 PM (117.111.xxx.187)

    농담을 다큐로.
    머리도 나쁘신 듯,

    해외를 격주로 다닌든 한철만 다니든
    방구석 잉여인 님보다는
    원글님 부모님이 
    국가나 사회에 40년간 기여한 바가 크겠네요.

  • 46. 애잔하네
    '19.7.3 10:13 PM (117.111.xxx.187)

    루저들의 특징


    1.남의 공적 폄하



    2.망상

  • 47. ㅋ,
    '19.7.3 10:15 PM (175.116.xxx.169) - 삭제된댓글

    공직이라니 9급으로 생각들하네요.
    강남출신 친구 아버지들 고시패스한 사람들이에요.
    행시,사시.
    그것도 보통 성적우수해서 성적좋은 사람들 밟는 코스 밟아온.당연히 월급은 같은 급의 지인들보다 훨씬 적었지요.
    변호사 개업하지 않은 이상

    옛날 고시가 지금보다 더 명수 적게 뽑고 힘들었을걸요.
    저 아는 지인도 5급행시 합격하고 사무관되고 월급 타지마자 바로 한숨시더라고요. 이 정도로 작을지 몰랐다고(그 친구 입장에서 공부 안하고 그냥 들어가는 대기업 다니는 친구들 보다 일은 훨씬 많고 급여짜고)매일 12시 퇴근인데 월급은 공무원.

    다른 친구 하나도 사시 패스하고 연수원에서 검사임용은 가능한 성적받았는데 고민끝에 임용포기하고 로펌으로 갔어요. 일 빡센건 똑같은데 검사 너무 월급 짜다고.

    원글님 부모님이 주변 대비 적게 받았다는거 뻥 아닌거 저는 알아요.
    친구어머님들 얼마나 검소,알뜰했는데요

  • 48. 1970년대
    '19.7.3 10:15 PM (121.183.xxx.224)

    강남 안비쌋어요. 저희 부모님 강남 허허벌판 아파트 분양 받을까 하시다, 병원등 인프라 없어서 동작구 단독으로 오셨어요. 지금은 엄청난 격차죠. ㄷㄷㄷ

  • 49. ..
    '19.7.3 11:05 PM (118.216.xxx.30) - 삭제된댓글

    73년생인데, 중고생때 은마아파트 살았었어요
    그때 아파트값 1억 중반이였어요
    강북보단 비쌌지만 지금과 같은 어마한 격차는 아니였지요. 그시절 가세가 기울어 강북으로 이사갔기에
    어느정도 차이였는지 기억납니다

  • 50. 마키에
    '19.7.3 11:20 PM (59.16.xxx.158)

    진짜 이상한 사람들 많네요
    여기서 이런저런 얘기하면 그렇구나 하면 되는 거지
    박봉이니 강남이니 따져묻는 사람들
    오프에서 사람 만나면 호구조사하는
    인간들일 듯

  • 51. 그정도면
    '19.7.3 11:54 PM (203.226.xxx.80)

    손주들 교육비 유학비 대느라 생각만큼 여유 없어요

  • 52. ..
    '19.7.4 5:37 AM (222.110.xxx.56)

    저희 이모는 7000 만원에 강남들어가 10억 에 팔았어요...

    정말 그 시절에는 투기만큼 돈벌기 좋은게 없었죠.

    부모님 두분다 연금 받으신것 보니까 학교 교사셨던 모양이네요.

    여자분이 퇴직할때까지 대기업에 있던 시절은 아니니까요.

  • 53. ..
    '19.7.4 5:38 AM (222.110.xxx.56)

    그리고 교사 퇴직연금 400넘어요.

    언제 시작했는지가 중요한데..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교사 시작했어도 지금 400넘게 연금 받아요.

  • 54. ㅎㅎㅎ
    '19.7.4 6:15 AM (180.69.xxx.118)

    이것 공무원 연금 까려고 쓴 글 맞잖아요.
    연금 4백 넘는 사람이 우리나라에 과연 몇 명이나 될까요?
    그것도 부부가 쌍으로 4백을 받는다니...ㅋ

    그리고 교사 퇴직연금 4백 넘는 사람 실제로 보신 적 있는지...
    카더라 말고 직접 확인하신 분.ㅋ

  • 55. 이게 바로
    '19.7.4 7:31 AM (210.217.xxx.73) - 삭제된댓글

    전형적으로 원글이 댓글에 당하는 경우군요.
    사람들 질투심이 하늘을 찌르네요.

  • 56. ㅇㅇ
    '19.7.4 7:47 AM (121.168.xxx.236)

    원글님이 대체 무슨 말을 하고 싶어하는지 모르겠어요

    부모님이 드디어 탈 강남하셨어요
    드디어 드디어 드디어..

    그리고 격주에 한 번 해외여행 힘들어요
    여독 풀어가면서 여행하시라고 하세요

  • 57. 질투심.
    '19.7.4 8:16 AM (119.70.xxx.54)

    상대적 박탈감 등등
    댓글 보다가 눈에 읽혀요.

  • 58. 글이
    '19.7.4 8:22 AM (222.109.xxx.94)

    온통 모순임. 이런 글 왜 쓰는거지??

  • 59. ...
    '19.7.4 8:28 AM (180.65.xxx.11)

    원글과는 별 상관없을 수도 았으나 (미리 죄송)
    댓글에 보면 교사나 기타 일반 사무직 공무원들 언급하시는데,
    요즘에는 교사나 9급 공무원 합격하고도 왜 꼭 "공직에 있다"라는 말을 쓸까요?
    원래는 선출직이나 전문직에 준하는 포스트, 관료적 포지션 등의 뉘앙스를 가지는 표현 아니었나요?

  • 60. 368
    '19.7.4 8:49 AM (116.33.xxx.68)

    부부가 연금 동시에 받을수있나요?
    궁금해서요 부부가공무원이면 한쪽은 일시불로 받은줄알았는데 아닌가보네요

  • 61. 누울자리를보고
    '19.7.4 9:10 AM (58.234.xxx.57)

    박봉운운 한게 문제죠
    더군다나 탈강남이라는 제목을보고 참신하다 싶어
    클릭한 사람들 허탈하게 함
    노후에 저정도 자금력을 가질수 있는 사람도 흔한가요
    촤근 집값상승에 대한 상대적박탈감글들도 많은데
    강남살다 풍족한 연금 월세 받으며 우리부모님 이렇게 누리고 산다는 의미없는 얘기
    공감대 형성이 어렵죠

  • 62. 이런..
    '19.7.4 9:12 AM (182.216.xxx.58)

    일기같은 글 왜 올리시는건지 잘 이해가.....

    so what???

    진짜 부모님을 걱정해서 올린 글 같지도 않고....
    연금 자랑하려고? 탈강남? 자랑하려고???

    도무지 이해가 잘 안 되는구려.

  • 63. ~~
    '19.7.4 9:19 AM (211.192.xxx.84)

    원글 봉변당하시네요~~ 전 다 이해되는데요
    저희 시부모님도 교사로 정년퇴임하고 400 가까지 각자 연금 받으세요.
    강남 집값이야.. 반포 주공이 수십년전 3천만원이었으니 불가능한 것도 아니구요.
    제가 아는 60대 부부도 한달에 두번 해외갑니다. 주로 동남아 골프.
    댓글들이 공격적이네요.

  • 64. 원래 부자인듯
    '19.7.4 9:23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돈 엄청 많으신가봐요.

    250 세 받으려면...
    지금 네이버 매물 기준으로 보면

    압구정 현대 53동이 1억에 290이에요.
    250정도 받으려면 보증금 몇억 못 받으셨다는데
    보증금 몇억이나 남기고 250???? 어려울텐데요.
    암튼 1억에 250인인데, 이게 매매가 35억인집이에요.
    그럼 34억을 거기에 넣어놓고 1억만 가지고 나와야 한다는건데
    보증금 몇억에 월세 250이면 얼마짜리 집일지 계산도 안 되네요.

    박봉으로 그걸 일구셨다니
    어렵게 강남 입성했다고 했으나
    최초에 강남에 들어올때도 이미 돈이 많았던 부모님인가보네요

    박봉이지만 많은 재산을 물려받은?????

  • 65. 빙그레
    '19.7.4 9:26 AM (219.254.xxx.212)

    세상사는 이야기도 볼수있는 82아닌가?
    하나하나에 모든정보 줄줄이 따지며 나오고
    한부부의 삶을 따지고 비판하면서 댓글 다는건 너무 인색함.
    82쿡을 하시는분들.
    여유있는 하루가 되시길...

  • 66. 하여간
    '19.7.4 9:41 AM (210.90.xxx.75)

    여기 줄줄이 속좁은 답글다는 인간들 아줌마들 보다는 찌질이 아저씨들이란거에 1원 건다....
    82쿡 얼마전 밝혀졌지만 회원만 수십만에 남녀 비율이 남자도 40프로 넘는걸로 알고 있음
    왜냐면 여기 마클 박살후 대거 이동한 회원에 그들의 남편등이 다시 회원가입하고 클*앙하고 여기 같이 회원연동하는 인간들도 많아서,,,
    클*앙은 다 그런건 아니지만 찌질이 이공계 열등감 대박 남자들이 오글오글 모여서 지들만 이 세상 정의세력이라 생각하는 곳이라 여기 와서 가끔 아줌마 아줌마 하면서 여성들 비하하고 김치녀들이라 비방하는 재미로 사는 인간들 있음(왜냐면 클*앙은 완전 고정 아이디에 지들 쓴 글들이 이력까지 나오기 때문에 거기서 못한 독한 말이나 찌질한 분노를 익게인 여기서 푸는 것이기에...
    틀렸으면 반론 제기하라..
    그리고 원글이 탈강남이라 했는데 꼭 집을 팔아야 탈강남인가....
    연금은 집안에 고위공무원 있어 아는데 최근에는 2급달고 나와도 풀로 받아도 350만원이 안넘지만 그 전에 특히 군인이나 교직자들은 월 400만원도 가능한걸로 ...
    예를 들어 아버지 군인이고 엄마 교원인데 교장으로 퇴임했으면 충분히 가능한 것
    부럽긴해도 뭐라 할건 아닌데...

  • 67. ...
    '19.7.4 9:46 AM (117.111.xxx.243)

    사실만 열거했는데 댓글이 이리 달리고 있었네요. 두분합쳐 800정도 수령하는거 제가알기로 맞고 대학졸업하고 바로 공직으로 들어가 정년까지 하시고 은퇴하신거 맞으세요 그리고 다니는 내내 상대적인 박봉이었던거 맞구요. 평생 검소하게 사시고 은퇴후에 저희집 오빠집 아이 어릴때 봐주시느라 서울생활하시다 이제 애들 초등학교 올라가니 서울생활 강남생활 접고 본인들 체력있으실때 좀 즐기시려는거에 대한 날선글들이 많네요.투기도 아닌 강남에 부동산과 정당한 연금수령이 어떤부분에서 불편과 질투를 불러왔는지 ...

  • 68.
    '19.7.4 10:11 AM (121.133.xxx.125)

    불편과 질투라기보다
    프라이버시라 직업을 안밝히고 공직만 얘기하시고 월세부분도 궁금하죠. 반전세에 월세 250 이면 과연 매매가 얼마쯤 되는 집일지 등등요. 부풀려 지어낸 글은 아닌가도 싶고요. 연금도 가종 개인 보험 연금까지 포함될지 모르지만요.

  • 69. 님 글이
    '19.7.4 11:01 AM (121.133.xxx.248)

    공감을 못받는건
    탈강남했다는 제목에 낚여 들어온 사람들이라 그래요.
    베스트 님글의 아래에
    저는 집을 팔았어요를 읽어보시면
    아파트의 안락함을 포기한대신 월세받고 산다
    그 글은 많은 공감을 얻고 있죠.
    탈강남했는데 수십억 강남집은 여전히 소유하고 있고
    연금이 800인데 박봉이었다 하시니 짜증나는거죠.
    우리집은 가난해요.
    운전사도 한명, 가정부도 요리사도
    정원사도 집사도 한명씩 뿐이예요.
    엄마차도 한대 아빠차도 한대 다 하나씩밖에 없어요.
    뭐 대충 이런 느낌...

  • 70. 00
    '19.7.4 11:04 AM (180.135.xxx.118)

    두분이 연금 800 받을 정도면 박봉은 아니고
    30년에 대한 보상이란 부분도 자녀로써 그리 말할수 있지만, 30년 일해도 연금 150도 어려운 사람들 대다수예요.

  • 71. 님 글이
    '19.7.4 11:07 AM (121.133.xxx.248)

    아... 저도 강남에 어쩌다 입성해서
    검소하게 살았던 부모님이 계시는 탓에
    집이 강남이다 하면 한꺼풀 포장해서 봐주던
    비강남인들이 이해안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만
    뭐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고
    한두번 당한 일이 아니라 이제는 그러려니...

  • 72. 연금개혁으로
    '19.7.4 11:23 AM (39.117.xxx.38)

    교사 연금 400은 불가능합니다.
    요즘은 33년 풀근무시 최대 300입니다.

  • 73. ...
    '19.7.4 11:27 A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사실만 기술.
    그런데 교묘하게 앞뒤가 안 맞아요.

  • 74. ...
    '19.7.4 11:39 AM (117.111.xxx.223)

    교묘하게 앞뒤가 안맞는다는 분까지 저희 부모님 직급 직종까지 오픈하면서 납득을 시켜드리고 싶은 생각은 없네요 그정도의 가치가 있는 글은 아니라서요. 본인이 의문이이시라면 제가 설명을 대충한것도 있지만 본인의 편협한 사고와 경혐만으로 세상을 보시는게 아닐런지요 몇년도에 은톼하셨는지 어떤 직급에 계셨는지 얼마나 일했는지를 자세하게 기재하지 못한건 부모님 프라이버시도 있어서요

  • 75. ...
    '19.7.4 11:48 AM (203.233.xxx.130) - 삭제된댓글

    원글이 없는 사실을 지어낸것도 아닐꺼고,
    지어냈다한들 뭘 얻겠다고 이런글을 지어낼까요?
    박봉이라고 하는것도, 공무원인지는 모르겠지만, 학벌좋은 공무원들이라해도 다른 직종보다 월급이 낮았던건 맞겠죠. 그러니 그렇게 표현한걸꺼구요.
    굳이 이런글을 읽으면서 사실이 맞냐고, 직업 까라고, 댓글다시는분들.. 좀 이해가 안가네요..

  • 76. ...
    '19.7.4 11:52 AM (203.233.xxx.130)

    원글이 없는 사실을 지어낸것도 아닐꺼고,
    지어냈다한들 뭘 얻겠다고 이런글을 지어낼까요?
    박봉이라고 하는것도, 공무원인지는 모르겠지만, 학벌좋은 공무원들이라해도 다른 직종보다 월급이 낮았던건 맞겠죠. 그러니 그렇게 표현한걸꺼구요.
    굳이 이런글을 읽으면서 사실이 맞냐고, 직업 까라고, 댓글다시는분들.. 좀 이해가 안가네요..
    제 친적 어른분들중에 부부가 같이 연금받아서 여유롭게 사시는분 있어요
    제가 알기로 700정돈데 700이나 800이나죠. 7백몇십을 800이라고 표현한걸수도있고요.
    그리고 제 친구 친정어머니 교사셨는ㄷ, 강남아파트 쌀때 사놓고, 알뜰하게 모으셔서 개포 주공 이런 아파트 한두개씩 사놓으셨더군요. 비싸다고 해도, 지금처럼 범접할 수 없을정돈 아니였을꺼에요.
    아니면 유산이 있었거나요? 암튼 원글님 부모님 제일 부럽네요.

  • 77. ddd
    '19.7.4 12:12 PM (121.148.xxx.109)

    제 친구네 부모님도 어머니 교사, 아버지 고위 공무원으로 정년퇴직하셨는데
    연금이 어마어마하던데요? 원글님 말한 그 정도 액수랑 비슷. 좀 적나?
    숫자 감각이 없어서 듣고 놀라긴 했는데 액수는 정확히 기억이 안 나요.
    물론 한국이 고도성장기여서 교사, 공무원 인기 없던 시절 박봉에 맞벌이로
    자식 키워서 친구는 어린 시절 잘살았다는 체감이 전혀 없죠.
    못산 것도 아니지만 잘산건 아니니까.
    그 시절 박봉으로 빠듯하게 살고 노후에 연금 받는게 당연한 건데,,
    요즘 사람들은 그런 연금 못받을 거라니 상대적 박탈감은 크겠지요.

  • 78. EnEn
    '19.7.4 12:24 PM (124.61.xxx.75) - 삭제된댓글

    아니 원글님 왜 그런 의문에 댓글을 다세요ㅠㅠ 그냥 패스, 개피곤.
    사람들 정말 이상하다.

  • 79. oo
    '19.7.4 1:46 PM (218.48.xxx.129)

    교직, 교육전문직 그 나이대 분들 가능했습니다.

  • 80. 구체적인 연금
    '19.7.4 2:04 PM (110.70.xxx.25)

    구체적인 연금액 안밝혔다면 차라지 좋았을걸
    제목처럼 탈강남하시고 월세뱓으시고 연금있고
    해외여행 다니시는 노후.
    다들 부럽다만 했을텐데ㅠ

  • 81.
    '19.7.4 3:42 PM (110.14.xxx.221)

    훗!
    이건 다분히 의도적인 글이군요

  • 82. ..............
    '19.7.4 4:11 PM (1.209.xxx.21)

    저도 이런 분 많이 봤어요.
    집도 하나 더 있는 분도 있고.....

    저도 열심히 노후준비 하렵니다~
    공무원 연금 없으니 개인적으로 준비해야져.

  • 83. ㅜㅜ
    '19.7.4 5:51 PM (211.198.xxx.20) - 삭제된댓글

    원글님
    위로드려요ㅜㅜ

    댓글들 참...왜이럽니까?
    저희 사촌언니부부 교직으로 퇴직하셨고 800만원 연금받으세요
    왜 못믿는다는 댓글이 이렇게 많으신지ㅠ
    세상이 다들 자기들 보이는것만큼만 보이나봐요?

    요새 82는 노후 준비잘하셔야한다든가..강남 아파트라든가
    이런종류글만 올라오면 거의 미친것처럼 댓글 달리던데
    도대체 왜그런가요?
    강남 산다하면 무슨 세금탈세하는 거대집단들만 사는걸로 아는데
    이건 다같이 가난하게 살자는 공산주의도 아니고
    도무지 이해가 안갑니다

    정당하게 일하고 남들보다 더 엄청난 세금을 원천징수 당하고 있는입장에서 보면 여기 댓글러들 기가 찹니다ㅠ

    여기 원글이 왜 부모님의 프라이버시를 밝혀야하나요
    세상 이렇게나 무례한 집단이 어디있나요?
    저희부부 노후준비 다 끝낸사람으로서 보면
    가난하게 사는 사람들은 그렇게 살수밖에 없는 성향이 있더라구요
    저희 시댁이 특히 더 그렇지요
    노후 1도 준비안되있는분들이 냉장고 4대에 남들처럼 해마다 해외여행 다니고싶어서 아들을 들들볶는 사람들이요ㅜㅜ

    원글님
    찌질하고 한심한 댓글러들에게 상처받지마세요!!

  • 84. 굳이
    '19.7.4 7:05 PM (223.62.xxx.168)

    나도 82에서 돈있는티 내면
    일단 빈정대고 물어뜯는 분위기 참 싫어하지만
    이 글은 뭔가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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