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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폰이 일상화된 한국

현실 조회수 : 47,857
작성일 : 2019-06-29 16:33:09
스폰이야기가 이리저리 있길래 써봐요.
친한 거래처 사장님이 이야기해준거에요.
이분이 젊고 스타일도 좋은데 크게 사업으로 성공하셨거든요.
근데 그렇게 돈좀 벌면 어디선가 초대장이 온대요. 건너건너이든..뭐든
유명 잡지사 편집장인지 사장인지를 소개해준대서 파티장에 갔는데..연예인들도 많고 자기같은 사장들 있고 한 30대 이상되는 예쁜여자들이 많더래요.
겉으로는 그냥 잡지 편집장이 여는 개인 파티같은건데
소개팅처럼 여자를 소개해준대요. 돈많은 사장들에게. 유부남이건 뭐건
그 사장님도 유부남이거든요.
여자태도는 넘 고분고분하고. 호스테스는 아닌 일반인인데 뭔가 나이는 좀 있고 직업은 네일샵도 있고 강사도 있고 꽃집사장도 있고 자영업자들이 많은데.
연애하듯 몇번더 만났는데 그 소개해준 편집장이 슬쩍 사장님한테 한달에 백 정도 넣어주면 된대고 그러더래요.
그니까 돈 필요한 일반 예쁜 여성들과 사업가를 연결해주는 거였던거죠.
그거 말고도 청담동 지하에 간판없는 술집들중에 일반 여성들과 사업가들 연결해주는 그런곳들이 많대요.
참 요지경이지요? 울 남편 돈 없는게 다행인지...
IP : 110.70.xxx.150
1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목이
    '19.6.29 4:35 PM (223.38.xxx.129)

    참...외국도 돈 많으면 걸레여자들이 달라붙어요 .
    직장내서 바람피고 동물의 왕국이에요 .

  • 2. 또 한국이에요?
    '19.6.29 4:35 PM (49.230.xxx.133)

    다른 나라는 없어요?

  • 3. ㅇㅇ
    '19.6.29 4:36 PM (49.230.xxx.133) - 삭제된댓글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788865&page=1&searchType=sear...

  • 4. ㅣㅣ
    '19.6.29 4:37 PM (58.124.xxx.162) - 삭제된댓글

    한달에 백에서 웃고 갈게요 ㅋㅋㅋ

  • 5. ==
    '19.6.29 4:37 PM (211.215.xxx.107)

    다른 나라는 더 심해요. 자고로 돈과 명예, 권력, 그리고 성 상품화는 한 세트예요.

  • 6. ㅣㅣ
    '19.6.29 4:37 PM (58.124.xxx.162) - 삭제된댓글

    한달 백에 스폰하는 사람은 없어요 그지도 아니고..

  • 7. 무슨
    '19.6.29 4:38 PM (112.145.xxx.133)

    전세계에서 한국에서만 있는 것처럼
    한심하네

  • 8. 금본주의
    '19.6.29 4:38 PM (203.226.xxx.58) - 삭제된댓글

    소위 돈 맛을 알고 도덕심 갖다 버리면 그리되는거죠

  • 9. ㅁㅁ
    '19.6.29 4:38 PM (175.223.xxx.213) - 삭제된댓글

    예전에 어떤 아이가 그랬어요
    그 유명한 588?그런데 아이들 미련하다고

    본인은 똑똑한?영감 딱 둘 물어서
    한달에 한두번 봉사?하면 그당시 40년 약간 안된시절
    꼬박 꼬박 통장으로 몇백 들어온다고

    집도 알아서 사주고

    돈많은이들이 많은것도 안바란대요
    그냥 고분고분 딱 그거면 도니다고

  • 10. 호호
    '19.6.29 4:39 PM (175.223.xxx.110)

    한 달에 백이 아니라
    만날때마다 백이겠죠.

  • 11. 도대체
    '19.6.29 4:40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원글은 얼마나 저질이어서 거래처 남자사장과 그런 대화하면서 낄낄거렸나요?
    낄낄은 내 상상이긴한데 설마 울었을까싶어서요.

  • 12. 큰 재벌
    '19.6.29 4:41 PM (183.98.xxx.142)

    아니라도 사업하면 스폰하겠냐는
    제의 많이 들어와요
    아주 가까이서 스폰 오가는 과정
    몇년 봤어요
    뒤에서 돈받고 창녀같이 살면서
    방송서는 그런 갸륵한 표정과
    이미지로....진짜 연예인 아무나하는거
    아님요

  • 13. 오타나신듯
    '19.6.29 4:41 PM (218.154.xxx.140)

    몇백 이겄쥬....

  • 14. 사장
    '19.6.29 4:44 PM (220.76.xxx.87)

    거래처 사장이 어디서 카더라 듣고 전해준 말 같은데 아님 일베같은 사이트 드나들거나. 한 달에 백은 진짜 코미디네요.

  • 15. 한달백은
    '19.6.29 4:44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그냥 회원비고
    자고나믄
    잔여자한텐
    따로

    줘야지.
    이사람들아..
    세상 물정 몰라?

  • 16. 한달백은
    '19.6.29 4:46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사장 20명만 회원해도
    마담이 2000은 번다.
    정마담이 저런 역 했다는거 아나.
    꼴랑 30대 중반년이.

  • 17. ...
    '19.6.29 4:46 PM (1.237.xxx.153) - 삭제된댓글

    그렇게 젊고 예쁜 상대는 100으로 안돼지 않을까요?
    제가 듣기로 50대 보통 아짐인데도 골프장등에서 그렇게 만나 가끔 데이트 (잠자리포함) 하는데 100정도 받는다고 했어요.
    절대 서로가 깊은 관계 안가고 가끔 만나 주고... 그 여성분은 그렇게 만나는 남성이 몇 명 된다고...
    그냥 보기에 너무 평범한 중년 아줌마여서 깜짝 놀랐네요 ㅠㅠ

  • 18. 한달백은
    '19.6.29 4:46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사장 20명만 회원해도
    마담이 2000은 번다.
    정마담이 저런 역 했다는거 아냐
    꼴랑 30대 중반년이.
    2천만 걍 들어 오겠나.
    샤넬백이 얼만데.
    한달 소개해주고
    2억 이상은 들어오겠지.

  • 19. ...
    '19.6.29 4:47 PM (1.227.xxx.49)

    외국은 대놓고 해요 숨어서 안하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뭐 어떠냐 단 돈 재벌급으로 많을 때 대놓고 하고 서민들은 점잖고 바르게 살구요 우리랑 똑같 ㅠ
    그냥 그사세잖아요 .... 지인의 절친이 북미에서 제트기 가진 사람이랑 결혼했는데 저런 파티도 문젠데 그냥 일상에서 일로 만나는 주위 여자들도 그 남자를 가만두질 않는대요 clingy하단 말 하면서 손으로 흉내까지 내던데 그 쿨하던 사람이 ㅠㅠ 원글님이 쓰신 일화는 어느나라나 그사세에 다 있는 것 같아요.

  • 20. 오타아닐듯
    '19.6.29 4:48 PM (183.98.xxx.142) - 삭제된댓글

    등급에 따라 스폰비도 달라요
    그리고 백이면 한사람 스폰만 받는거
    아니고 여럿에게 파트타임식으로 받는
    거예요
    집 얻어주고 동거하듯 한사람만 드나들며
    몇달이고 하나만 상대하는거구요
    어휴 말하다보니 내 손가락이 더럽게
    느껴지네요

  • 21. ==
    '19.6.29 4:50 PM (211.215.xxx.107)

    친한 거래처 사장은 유부녀인 원글님에게 왜 그런 말을 전할까요??

  • 22. 어디든
    '19.6.29 4:52 PM (61.102.xxx.228)

    돈이 있고 권력이 있는 곳에선 일어나는 일이지
    그게 한국이라서가 아니에요.
    외국도 다 그래요.

    아울러 남자만 여자를 돈으로 스폰 하고 하는것이 아니라 여자도 돈 많고 권력 있으면 남자를 돈으로 스폰 하고 주고 받죠.

    이건 아주 오래전 부터 있어온 이야기
    새삼 스러울것도 없고
    울 나라만 그런거 아니니까 나라에 대한 실망 같은거 할것도 없고 그래요.

  • 23. ——
    '19.6.29 4:52 PM (39.7.xxx.141) - 삭제된댓글

    외국이 더 심한건 절대 아닌것같고요.

    한국처럼 성매매업소 많은데 또 가정적인 코스프레 하는 나라 없거든요...
    뭔가 겉으로 착해보이고 모범적으로 꾸미고 성형하고 엘리트인척 하면 다들 쉽게 깜박 속아주는 나라고 그런 강박이 커서
    음성적으로 말도 안되는 저런 일이 외국보다도 훨씬 많아요.
    유부남 혼외성관계나 연애도 서양보다 훨씬 대중화되고 심하고.,, 여자들은 또 알면서 모르는척 참아주고 그 구조 공고히하는데에 일조하고 일부 여자들은 그 틈새시장에서 돈을 넘청 챙기고요. 연애도 결혼도 성풍속도 굉장히 겉만보고 이해타산정고 정상은 아니에요... 사실 한국사회 직장 교육 모든 부분부터가 비정상적이지만.

  • 24. 미세먼지
    '19.6.29 4:52 PM (211.221.xxx.49) - 삭제된댓글

    이런사람들 은근 많으니 나랑 스폰하자고 아닐까하는 생각이...

  • 25. ——
    '19.6.29 4:54 PM (39.7.xxx.141) - 삭제된댓글

    모든걸 음성적으로 해야하고 돈이면 다 되는 나라라서 저런게 엄청 발달하고 있어요

    사실 겉으로 보이는 엘리트인 전문직이나 좋은 학교 직장 못간 사람들이 국민들 중 대다수인데 그 중 돈을 버는 사람 다수가 사교육시장 또는 저런 성매매나 도박 관련된 업에 종사하더라고요.

  • 26. ——
    '19.6.29 4:55 PM (39.7.xxx.141) - 삭제된댓글

    모든걸 음성적으로 해야하고 돈이면 다 되는 나라라서 저런게 엄청 발달하고 있어요

    사실 겉으로 보이는 엘리트인 전문직이나 좋은 학교 직장 못간 사람들이 국민들 중 대다수인데 그 중 돈을 버는 사람 다수가 사교육시장 또는 저런 성매매나 도박 관련된 업에 종사하더라고요. 꼭 술집 근무가 아니라도 저런 식의 성과 관련된 구래로, 본업은 가지고있고 실제 돈을 버는건 저런 관계를 통해서인 사람도 굉장히 많고... 뭔가 음지에 되게 뭐가 많아요.

  • 27.
    '19.6.29 4:56 PM (211.36.xxx.129) - 삭제된댓글

    저도 봤어요. 남자 애둘 유부남인데 역삼동 지하에 바 차려주고 여자

    남자도 가정에 잘 하는듯..

  • 28. 저도
    '19.6.29 4:57 PM (124.53.xxx.190)

    아주 가까운분께 들은 얘기가 있긴합니다.
    누군지 다 아는 이제는 1.5류 정도 되는 여배우.
    이미지 좋죠 그 분도.
    무명 시절 스폰 들어갔다 하더라구요.
    그런데 전...
    원래 그 바닥이 그런가 보다 하고 말아요.
    그녀도 그냥 예쁘게 보구요.
    그사세라고 이해합니다.

  • 29. 그러게요
    '19.6.29 4:58 PM (125.178.xxx.135)

    어떻게 거래처 남자사장과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있는지.
    상식적으로!!!

  • 30.
    '19.6.29 4:59 PM (59.11.xxx.250)

    10년전 대학생 애들 사오백만 주면
    세컨만드는거 쉽다고 들었엉ᆢㄷ

  • 31. ㅇㅇ
    '19.6.29 4:59 PM (125.186.xxx.192)

    아 또 시작이야 한국 한국 한국. 외국은 더해요. 이런건 사대주의라고 하는건가 자기 비하라고 하는건가 아니면 우물안 개구리라고 하는건가

  • 32. ——-
    '19.6.29 4:59 PM (39.7.xxx.141) - 삭제된댓글

    사실 스펙 좋고 집안 좋고 자본 있어서 엘리트로 살거아니면 예전처럼 공장다니고 몸 쓸수있는것도 아니고...
    대부분 음지의 뭔가로 빠지더라고요 한탕주의의고 다들 돈만벌고 남들 보기 멋지게 돈 많은척 얼굴 고치고 외제차 몰고 좋은곳 살고 그럼 된다 주의라서요... 저런 사람들 인스타에 엄청 많죠. 여자들은 술집이나 스폰출신 남자는 도박 포주 관련 업들 잘 되면 연예계 조폭 식음료쪽이랑 얽혀있고 그쪽 사업 하는 사람들 쪽에 많아요

  • 33. 미친이재명33
    '19.6.29 5:00 PM (180.224.xxx.155)

    20년전 벤쳐붐 일때도 일주일 한번 방문 한달에 기본300이었어요.
    남자이름으로된 아파트나 오피스텔에 술집에서 만난 애들 들여앉혀놓고 옷. 장신구 사주고 남자이름으로 된 차 대주거나 말 잘들음 차한대 뽑아주고 저 가격이었어요
    그런애들을 냉장고라고 불렀는데 벤쳐대박 맞은 놈들은 냉장고가 몇대인가가 능력의 척도??(웃기죠??)로 알려지기도 했구요
    샌님같이 생긴 유명한 벤쳐기업가는 냉장고가 3대였고
    약간 조폭스런....회사돈 집어먹는걸 떡 주워먹듯하다 감빵간 모 사장은 냉장고가 2대였는데 맘에 드는 냉장고와는 결혼해서 애도 낳았구요
    그나마 요즘은 sns등으로 소문 퍼져나가 그나마 좀 깨끗?해진거예요

  • 34. ..
    '19.6.29 5:01 PM (223.38.xxx.183) - 삭제된댓글

    옛날부터 많았어요
    그저그렇게 생긴 친구 하나가 있었는데
    알부자 에어컨수리기사 사장눈에 들었어요
    방 3개짜리 서울 아파트 친구 명의로 사주고 달300 용돈 주고 왔다갔다 한 게 20년 전 이야기에요
    그 친구 이후 듀오에서 남자 처음 사귄 척 하고 엘지사원 만나
    애 낳고 잘 살더라구요
    그 아저씨 와이프한테 알려질까봐
    아파트 명의도 친구 꺼고 조용히 받아들인 듯요

  • 35. ——
    '19.6.29 5:01 PM (39.7.xxx.141) - 삭제된댓글

    근데 외국이 더하다는 분들은 외국에 살아나 보고 하는 이야긴지 ㅋㅋ 외국은 특정 층이 그런거고 한국은 광범위한게 달라요. 외국에서 한국처럼 하면 루저취급받아요. 외국에선 남자여자 만나고 관계하고 그럴 기회가 훨씬 많으니까요. 한귝은 그렇지 않으니 음성적 거래가 많아지는거고 그러다보니 서로를 매매대상으로 보는 풍조도 커지죠.

  • 36. ㅇㅇ
    '19.6.29 5:03 PM (49.230.xxx.133) - 삭제된댓글

    39.7.xxx.141

    님 어떻게 그렇게 잘아세요?

    연구 해보셨나요?

  • 37. 외국에서
    '19.6.29 5:07 PM (223.62.xxx.173) - 삭제된댓글

    살아봤으니 하는 얘기죠. 미씨유에스에이 가보세요. 남편들때문에 고통받는 사람들 얘기가 가득해요. 룸녀들도 진짜 많아요.

  • 38. ..
    '19.6.29 5:08 PM (39.7.xxx.39)

    일제가 공창제 들여오기 전까진
    성매매란 우리나라에 없었죠. 박정희가 시범을 보이면서
    일반인들, 아래 것들에게까지 확산된 게 오늘에 이른 거 같은데
    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성매매 특별법 가지고는 어림도 없겠구요.

  • 39. ——
    '19.6.29 5:09 PM (39.7.xxx.141) - 삭제된댓글

    그건 미국의 한국사람들 이야기잖아요.

    저도 외국에서 자라고 10년 넘게 살았구요.
    한국 온지도 오래되었지만 외국도 같다는 절대 아니에요.
    아시아권이라면 모르지만.
    윗님이 한국이 얼마나 심한지를 잘 모르시건가요.

  • 40. 성매매가
    '19.6.29 5:09 PM (112.145.xxx.133)

    없었대 아무리 돌아이라도 그런 소리를 ㅋㅋㅋ

  • 41. ..
    '19.6.29 5:12 PM (183.101.xxx.115)

    남자들이 돈으로 여자사는거에 아무 죄책감이 없네요.
    거기 응해주는여자는 더 더럽고..

  • 42. ——
    '19.6.29 5:12 PM (39.7.xxx.141) - 삭제된댓글

    저 남자 친구들 중에도 한국 대기업 부서에 성매매나 스폰 안하는 사람이 한명도 없고 너무 힘들다고 미국으로 돌아가버린 애들도 몇 있어요...
    실상을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체 마세요
    어릴때부터 친구들이 장난 아닌 집 애들이라 대학교때부터 친구 오빠들이 유명 연예인이랑 사귀고 스폰해주고 그런 이야기부터 일반인들 모르는 이야기 진짜 많이 들었어요.
    미국은 그러지 않아도 남자들이 기회가 많아요.

  • 43. 허허
    '19.6.29 5:12 PM (110.70.xxx.150)

    댓글이 많이 달렸네요.

    몇가지 설명드리자면 거래처 사장과 저런이야기를 하는건 제가 20년 경력 팀장이다보니 아마 남자로 느껴서? 별 생각없이 자랑스럽게 말한게 아닐까...근데 대리시절에도 현지처있다고 대놓고 이야기하는 사장님들 있었어요. 별 죄의식같은걱 없어서일지도요.

    한국.. 전 외국에서도 살고. 중국, 동남아, 캐나다..한국에서도 살았지만 이렇게 일반인들까지 성매매가 광범위한곳은 없었어요.
    그냥 내주위의 평범한 사람들이 성을 팔고 사고 있는거잖아요.

    한달에 백.
    이건 그 편집장이란 분이 어색하지말라고 돈이나 좀 쥐어줘 이런식으로 말한 뉘앙스였어요. 더 주고 싶으면 주고. 시세를 말했다기보단 데이트하고 용돈이나 좀 줘 이런식

  • 44. 저기요
    '19.6.29 5:13 PM (223.62.xxx.177) - 삭제된댓글

    미국 사람들은 다른 줄 아세요? 10년 주부로 사셨어요????
    제가 보기엔 본능에 더 충실한 사람들이 서양인들이에요.
    유부녀, 유부남들 사랑깨지면 바로 이혼이죠 .
    우리 애들이 미국 친구들에게 자주 듣는말이
    Are your parents still together?였어요.

  • 45. ..
    '19.6.29 5:14 PM (39.7.xxx.39)

    기생이 있긴 했어도
    오늘날 같이 성 하나를 목적으로 한 성매매는 없었어요.
    사람 사는 데는 다 성매매가 있기 마련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그게 아니라는 걸 보여준 산 증거가
    바로 조선입니다.

  • 46. ..
    '19.6.29 5:15 PM (39.7.xxx.39)

    우리 조상님들이구요.

  • 47. ——
    '19.6.29 5:15 PM (39.7.xxx.141) - 삭제된댓글

    아니 윗분 저 중학교때부터 외국에서 자랐어요.

    그리고 사랑 깨지면 이혼하는건요 당연한거에요.

    유부남이 연예하는걸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결혼 유지하며 여자 여럿 스폰하고 사고 팔고 룸다니고 당연하게 생각하는걸 말하는거잖아요...
    여자애들은 스폰받는거 당연히 생각하는게
    진짜 직업녀가 아니라 일반 여자애들도 많다고요;;;

    진짜 깨네. 말을 못알아들으시는군요.

  • 48. ..
    '19.6.29 5:17 PM (222.232.xxx.87)

    한달 백만원에서 웃고 간다는 말이 저는 더 웃기네요.
    백이든 오백이든 창녀는 창녀죠.
    은근히 시세를 선그으면서 그런 창녀짓을 인정할 수도 있다는 태도.

  • 49. 저만큼
    '19.6.29 5:17 PM (223.62.xxx.184) - 삭제된댓글

    외국에서 직장생활하면서 많이 보신 분은 아니시네요.
    뭐 사람은 못봤으면 안믿으니까요.

  • 50. ——
    '19.6.29 5:19 PM (39.7.xxx.141) - 삭제된댓글

    그래요 모르시면 믿질 마세요.

  • 51. 못보셨으면
    '19.6.29 5:19 PM (223.62.xxx.136) - 삭제된댓글

    말을 마세요.

  • 52. ...
    '19.6.29 5:23 PM (121.130.xxx.181)

    여자태도는 넘 고분고분하고. 호스테스는 아닌 일반인인데 뭔가 나이는 좀 있고 직업은 네일샵도 있고 강사도 있고 꽃집사장도 있고 자영업자들이 많은데.....
    ------------------------------------------------------

    아 진심 짜증나요..
    돈 좀 벌었다고 스폰하는 남자들도 문제지만..
    스스로 벌 생각 안하고 스폰이나 받는 여자들...

  • 53. ——
    '19.6.29 5:25 PM (39.7.xxx.141) - 삭제된댓글

    뭐 다는 아니겠지만, 제가 다니는 네일샵, 눈썹해주는 언니, 청담미용실 어씨도 다 스폰받음;;;. 비싼데 오래 다녀서... 어려서 순진한지 고등학교 갓 졸업한 애들이 이런저런 이야기 해주는데, 의사 손님 그런 사람들 오면 노리고 있다가 스폰 받으면 관두기도 하고 그래요.

  • 54. ——
    '19.6.29 5:26 PM (39.7.xxx.141) - 삭제된댓글

    뭐 다는 아니겠지만, 제가 다니는 네일샵, 눈썹해주는 언니 그런 사람들 장사할 돈 스폰에게 받고... 갈아치우고 청담미용실 어씨도 다 스폰받음;;;. 비싼데 오래 다녀서... 어려서 순진한지 고등학교 갓 졸업한 애들이 이런저런 이야기 해주는데, 의사 손님 그런 사람들 오면 노리고 있다가 스폰 받으면 관두기도 하고 그래요.

  • 55. ——
    '19.6.29 5:27 PM (39.7.xxx.141) - 삭제된댓글

    뭐 다는 아니겠지만, 제가 다니는 네일샵, 눈썹해주는 언니 그런 사람들 장사할 돈 스폰에게 받고... 갈아치우고 청담미용실 어씨도 다 스폰받음;;;. 비싼데 오래 다녀서... 어려서 순진한지 고등학교 갓 졸업한 애들이 이런저런 이야기 해주는데, 의사 손님 그런 사람들 오면 노리고 있다가 스폰 받으면 관두기도 하고 그래요. 그럴려고 계속 성형하고 시술받더라고요...

  • 56. 조선시대때
    '19.6.29 5:37 PM (14.138.xxx.241)

    들병이라고 성만 파는 여자들 있었어요
    기생도 삼패라 해서 성매매가 주로 하는 층이 있었구요 무슨 소리에요

  • 57. ——
    '19.6.29 5:38 PM (39.7.xxx.141)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중상층 이하는 여자나 남자나 누구 하나 호구 잡아서 돈 빼먹으려고 그거 성을 이용해서 어떻게든 해보려는 생각이 엄청나요. 특이한 소수 이야기가 아니고요... 그거 아니면 장법이 없거든요. 결혼해서 외도한다 그런 이야기를 하는게 아니에요. 상대방을 얼마나 돈을 받고 이용해먹을 또는 소비하는 수단으로 보냐의 이야긴데, 한국은 평범한 사람도 이성을 이렇게 보는 경우가 굉장히 많고요 그래서 성형을 엄청 많이 하는거에요. 몸을 수단으로 직접적 수익을 내야하니까요. 단순 결혼하고 자격지심 그런 문제가 아니에요. 인간이야 어느나라나 다 같고 그런 경향이야 어디나 있지만, 남자를 돈뜯을 호구로 보고 여자를 소비재로 보고 이런 거래를 스스럼없이 하는 경향은 미국보단 한국이 훨씬 흔해요. 그만큼 스펙 없는 여자들이 힘들어서겠죠.

  • 58. 조선시대
    '19.6.29 5:39 PM (14.138.xxx.241)

    외국도 소파승진이나 그런 이야기 다 있어요 한국만 그러겠어요

  • 59. ——-
    '19.6.29 5:44 PM (39.7.xxx.141) - 삭제된댓글

    저 어릴땐 원조교제나 술집 나가 명품백 사고 그런게 도시전설이었는데 요즘은 그리 드문 일이 아니더라고요. 양상도 엄청 다양하고. 그런거 아니면 인스타 같은데 야한 사진 올려서 조건만남 하거나 bj같은거 해서 옷 벗어주고 야한 모습 보여줘서 벼룽선받고 돈벌고 그런 대학생들도 굉장히 많아요. 이런건 뭐 드러나있는거고.
    전문직이나 조신한 직업(위에 꽃집 그런것도 있지만) 스폰받고 그런게 많아요. 평범한 직업으로는 서울에서 남들 누리는것만큼 누리고 해외여행가고 그러고 살기 힘들거든요. 예전보다 그런 매매가 이상한게 아니게 되었고 아이들도 다 알게되어서요.
    소파승진 그런건 양호한거죠.

    어린 애들이 직접 계정을 열고 시장으로 뛰어들거나 투자봐는 사람들이 많아지니까요.

    우리나라 돈은 반은 부동산 1/3은 술과 성매매나 거래, 1/3은 사교육인거 같아요.

  • 60. 자전거
    '19.6.29 5:48 PM (211.179.xxx.29)

    그럼요.

    모두아는 유명 남자배우 얼마전 결혼 한 연예인 부부. 그 남자도 예전 지하세계있으며 스폰받았어요. 절대 그렇게 안생기고 젠틀 이미지라 선남선녀 결혼이라고 난리났었죠.

  • 61. ——
    '19.6.29 5:48 PM (39.7.xxx.141) - 삭제된댓글

    서울은 딱 도시풍경 인터넷봐도 사람들 관심사는 극단적으로
    딱 성(성소비, 성형) 돈, 계급 이거밖에 없어요.
    양극화는 심해지고 중간이나 이하 젊은 아이들이 성이나 그런거 말고 돈벌 방법이 많지가 않아요.
    미국이나 서양에 그런게 없다는것보다 한국처럼 사회구조나 사람들 관심이 한곳으로만 극단적으로 쏠리지 않는다는거죠.

  • 62. ——
    '19.6.29 5:50 PM (39.7.xxx.141) - 삭제된댓글

    연예인들은 대부분 스폰 받고요. 연애 형태를 띄는 경우도 많겠지만 돈이 오가죠. 스폰과 연애는 사실... 애매하죠. 결혼 자체가 현대에만 잠깐 연애의 개념이 들어온거지 원래 매매 개념이었으니까요 사실 지금도 그렇고요.

  • 63. 말이 좋아
    '19.6.29 5:54 PM (203.226.xxx.86)

    사랑이고 결혼이죠
    다들 경제력에 영향을 안받을수 있나요

    지키려는자와 빌붙는자
    결국 돈과 권력을 갖고 있는자를 차지하는 자가 이기는거죠.

    남편경제력에 인품까지 살기 편하다고 올라오는글이 증명하는데 사네 마네는 아무 의미가 없어요.

    오죽하면 왕도 처첩이 줄을 서는구만요.

  • 64. 공감
    '19.6.29 6:04 PM (211.216.xxx.17)

    외국이 더 심한건 절대 아닌것같고요.

    한국처럼 성매매업소 많은데 또 가정적인 코스프레 하는 나라 없거든요...
    뭔가 겉으로 착해보이고 모범적으로 꾸미고 성형하고 엘리트인척 하면 다들 쉽게 깜박 속아주는 나라고 그런 강박이 커서
    음성적으로 말도 안되는 저런 일이 외국보다도 훨씬 많아요.
    유부남 혼외성관계나 연애도 서양보다 훨씬 대중화되고 심하고.,, 여자들은 또 알면서 모르는척 참아주고 그 구조 공고히하는데에 일조하고 일부 여자들은 그 틈새시장에서 돈을 넘청 챙기고요. 연애도 결혼도 성풍속도 굉장히 겉만보고 이해타산정고 정상은 아니에요... 사실 한국사회 직장 교육 모든 부분부터가 비정상적이지만22222

  • 65. 지금
    '19.6.29 6:10 PM (222.108.xxx.22) - 삭제된댓글

    말이 대학생이지 얼굴 반반한 애들 명품 사주고 돈받고 스폰받는 애들 있어요.
    제 건너 아는 삼십대 유부남이 대학생 애 끼고 놀러다닙디다. 남자가 나쁜 놈이라고요? 아뇨? 똑같은 것들이예요

  • 66. 지금
    '19.6.29 6:12 PM (222.108.xxx.22) - 삭제된댓글

    일반인, 대학생들도 그럴진대 연예인 물 먹은 애들은 단가 높여 더하면 더하겠죠.

  • 67. 외국은
    '19.6.29 6:25 PM (182.232.xxx.151)

    아니라고
    모르면 가만히 계시지

    선진국 독일 어떤지 독일 사람 만나면
    물어보세요

  • 68. ..
    '19.6.29 6:44 PM (175.197.xxx.12)

    스폰 하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아닌 사람들이 훨씬 많아요. 스폰 할만큼 돈 있는 남자들이 30-50대 사이 남자 인구중 얼마나 되겠어요. 억대연봉 가지고도 힘들텐데요. 거기다가 여학생들 중에도 많아야 5프로도 훨씬 안될거에요. 끼리끼리 모인다고 그들끼리 모였으니 많아뵈지 않나싶네요. 여기글들 보면 다 강남에 명품에 억대연봉은 기본이지만 전체인구대비 비교해보면 그 사람들은 극소수에요.
    남자들 사이에 성매매는 훨씬 일반적이겠지만요..

  • 69. ——
    '19.6.29 7:04 P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당연히 아닌 사람이 훨씬 많아야죠.

    근데 스폰 하는 인구는 30-50대 아니고요 나이 훨 든 사람들고 많아요.

    우리사회에 성형이랑 시술 만연해지고(외모에 자본을 많이 들이는건 그만큼 뽑아내야하고 또 선택되서 뭔가 얻어내야 한단 소리임) 통신속도 빨라진 그만큼 이런 활동도 훨씬 늘어나고 생활과 가까워졌어요.

    예전엔 이런거 할려면 어딘가 찾아가야했고 음성적이었고 위험했고 야동은 어디 가서 사야했고 그랬지만


    지금은 개인이 계정 채널도 다 만들고 자기가 유인하고 시장도 만들수 있어요. 쉽게 커뮤니티에서 수요를 찾아 네트워킹을 할수도 있고 구매자도 이런 소비를 빠르게 찾을수가 있어졌어요.

    게다가 이런 일에 종사할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일은 줄어들었죠. 또는 여성인구가 경제활동이 없었는데 이제는 확 늘어났달까요.

    시장도 종사자수도 훨 커진건 확실한것 같아요

  • 70. ——
    '19.6.29 7:06 P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꼭 거액 스폰 아니라도 소액으로 어린 아이들이 조건만남 그런걸로 트위터 같은곳에서 남자 유인하고 그런일들 굉장히 많아요. 남자가 광고하는게 아니라 어린 여자아이들이요. 그런 돈 주고 해주고 연애하는거에요.

  • 71. ——
    '19.6.29 7:06 P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꼭 거액 스폰 아니라도 소액으로 어린 아이들이 조건만남 그런걸로 트위터 같은곳에서 남자 유인하고 그런일들 굉장히 많아요. 남자가 광고하는게 아니라 어린 여자아이들이요. 그런 돈 주고 해주고 연애하는거에요. 물론 어플도 많지만.

  • 72. 외국은
    '19.6.29 7:09 PM (73.182.xxx.146)

    아니긴...성문화 개방적이고 아니고에 상관없이 돈이 최고의 삶의 가치인 자본주의에선 ‘돈많은 남자’를 가만두지 못해요. ㅋ그게 자본주의 생리. 돈냄새...반드시 들러붙게 되어있음. 여자는 걍 상품일뿐이고 수요공급의 법칙 계산하에 중간 거간꾼들이...외국도 젊은 나이에 연봉 어마무지 버는 직업군이 주말마다 펜트하우스에서 하는건 여자,술, 마약파티가 일상임. 돈 쓸데가 달리 없거든요

  • 73. ——
    '19.6.29 7:15 P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윗님 근데 그런 돈 많은 사람들만 그런게 아니라 한국엔 아닌 사람들도 그런다니까요...그리고 그런 윗분이 이야기하는 미국 연봉 높은 사람들이 버는거랑 한국이랑 비교가 안되요. 소비층과 양상이 다르다니까요... 거기야 모델 배우들 특정 여자들이 그러는거고 한국은 굉장히 많은 젊은층 여자들이 그러려고 목메고 있어요...

  • 74. 슈가대디라고
    '19.6.29 7:16 PM (199.66.xxx.95)

    외국엔 그런 여자들과 (대학생도 많다네요) 연결시켜주는 웹 사이트도 있어요.
    에쉴리 매디슨이라고 유부남여끼리 만나 바람 피우라는 웹도 있었고.
    여기 헤커가 침입해서 가입자 정보를 지역별로 다 뿌렸다고 들었는데
    아직도 있나는 모르겠네요.

  • 75. ——
    '19.6.29 7:16 P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윗님 근데 그런 돈 많은 사람들만 그런게 아니라 한국엔 아닌 사람들도 그런다니까요...그리고 그런 윗분이 이야기하는 미국 연봉 높은 사람들이 버는거랑 한국이랑 비교가 안되요. 소비층과 양상이 다르다니까요... 거기야 모델 배우들 특정 여자들이 그러는거고 한국은 굉장히 많은 젊은층 여자들이 그러려고 목메고 있어요...

  • 76. ㅇㅇ
    '19.6.29 7:17 PM (119.70.xxx.44)

    지인의 지인 50넘고 전남편이랑 20대딸도 있는데, 동남아 사업하는 분이 1년반은 해외 있고 반 한국 들어올때, 같이 있자고 아파트해주고 매달 500씩 준답니다. 한국오면 밥안하고 매일 외식에. 60을 향하는 돌싱이 능력자라고 주변에서. 애라도 낳아주고 싶은데. 폐경이라 못하고. 주변에 왜 스폰을 받을까 싶은 나이,외모도하는 사람 많아요.

  • 77.
    '19.6.29 7:18 PM (93.204.xxx.129) - 삭제된댓글

    대기업 다니는 지인이 영광스럽게도 회사 임원들 골프 모임에 한번 참여하게 되었는데 과거 톱스타였던 여자가 같이 골프 치길래 깜짝 놀랐다고..
    오랜기간 작품을 안하길래 궁금했는데 남자들 골프모임에 마스코트 역할하며 돈 벌며 사나 싶어 씁쓸했어요.

  • 78. ——
    '19.6.29 7:22 P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진짜 너무 답답한게요
    그런 시장은 인류가 시작한 후부터 항상 있어요
    동물도 매춘을 하니까요.

    근데 그 정도나 양상은 문화권마다 다르고요.

    물론 외국여자들도 성형 해요.
    근데 도시에 한국만큼 성향외과 광고로 도배되어있어요?

    외국에서도 매춘 많이 해요.
    근데 도시 한복판에 사창가 있는 암스텔담 같은곳 말고 한국처럼 룸이나 점시때 하는 오피 심지어 귀파주는 장? 그런거까지 엄청 많나요?

    외국 애들은 돈 많은 냄새 풍기면 넘어와서 원나잇 하면 되요 파티하고. 외국도 브로커도 있고 여러 사람들이 있죠. 더러운거 외국에서 넘어온것도 많고요.

    근데 한국은 음지를 넘어 거의 양지로 퍼져있고
    이게 너무 훤히 보이고
    연예인들도 훤히 그러고 있는데요

    너무나 신기하게 사람들은 어떤 올바르고 착한 코스프레만 해주면 그것만 보고 실제 모습을 안보더라고요.

    한국 애들은 젊은 평범한 애들도요

    이성을 연애나 사랑 상대가 아니라
    소비재와 돈으로 봐요.
    그게 차이라고요.

  • 79. ——
    '19.6.29 7:22 P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골프모임에선 같이 해주는거지 그냥 마스코트 하는거ㅜㅇㄴ에요;;;

  • 80. ——
    '19.6.29 7:23 PM (39.7.xxx.141) - 삭제된댓글

    진짜 너무 답답한게요
    그런 시장은 인류가 시작한 후부터 항상 있어요
    동물도 매춘을 하니까요.

    근데 그 정도나 양상은 문화권마다 다르고요.

    물론 외국여자들도 성형 해요.
    근데 도시에 한국만큼 성향외과 광고로 도배되어있어요?

    외국에서도 매춘 많이 해요.
    근데 도시 한복판에 사창가 있는 암스텔담 같은곳 말고 한국처럼 룸이나 점시때 하는 오피 심지어 귀파주는 장? 그런거까지 엄청 많나요?

    외국 애들은 돈 많은 냄새 풍기면 넘어와서 원나잇 하면 되요 파티하고. 외국도 브로커도 있고 여러 사람들이 있죠. 더러운거 외국에서 넘어온것도 많고요.

    근데 한국은 음지를 넘어 거의 양지로 퍼져있고
    이게 너무 훤히 보이고
    연예인들도 훤히 그러고 있는데요

    너무나 신기하게 사람들은 어떤 올바르고 착한 코스프레만 해주면 그것만 보고 실제 모습을 안보더라고요.

    한국 애들은 젊은 평범한 애들도요

    이성을 연애나 사랑 상대가 아니라
    소비재와 돈으로 봐요.
    그게 차이라고요.

    골프모임에선 같이 해주는거지 그냥 마스코트하는거 아니에요;;;

    한국이랑 다 똑같다 믿고 싶으면 그리 생각하세요.
    똑같긴;

  • 81. ——
    '19.6.29 7:26 PM (39.7.xxx.141) - 삭제된댓글

    우선 여자들이 어려보이고 착해보이고 여자여자하려고 옷입고 메이크업하고 꾸미고...
    그거 자체가 남자에게 의지하려는 의도잖아요.
    대부분 그렇게 꾸며서 남자에게 경제적으로 자신을 위탁하고 싶은 분위기잖아요.
    적어도 그렇지 않게 교육받으니 미국 여자애들은 메이크업도 쎄고 무섭게 하고 청순하고 귀여워보이고 애교부리고 그런걸 극혐하죠. 문화가 왜 다른데요.

  • 82. 미국에
    '19.6.29 7:32 PM (223.33.xxx.43)

    개보다도 못하다는 동양남자도 전문직이면 백인여자애들이
    달라붙는건 어찌 설명하실래요?
    한국여자들을 스테레오 터입으로 묶어서 일반화시키지마세요. 요즘 우리나라 여자들 많이 변했는데 주위에
    뭔 가난한 집 딸들만 보셨나.

  • 83. ——
    '19.6.29 7:33 PM (39.7.xxx.141)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여자들 남자들 쎄보이는 여자 드세다고 극혐하죠?

    미국에선 한국에서 생각하는 청순함, 애교 그런거 여자들이 극혐해요. 왜냐면 거기에 남자에게 의지하고 자주적으로 살지 않는 전근대적인 모습이 보인다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창녀같다 생각하고요. 그래서 드세보이는걸 돟아하는거에요 교포 메이크업이 드세보이고요.

    매춘은 다 있고 여자가 돈에 모이는건 자연의 섭리지만요
    서양에선 그래도 교육과 사회 분위기를 그것들 거스르도록 교육은 시켜요. 그래서 여자들도 그런 분위기를 정상이라면 거부하고요. 반대로 한국은 부추기고요.

    외국에 살았고 서양도 똑같단 분들은 한국에서 교육받고 문화차를 이해 못하는 것이지요. 미시유에세이같는 한국 커뮤니티나 보면서 한국에 있는거랑 무슨 차이라고요.

  • 84. ——
    '19.6.29 7:34 PM (39.7.xxx.141) - 삭제된댓글

    전문직에 여자애들이 붙는것(능력 - 성적매력) 이랑 스폰이랑 같아요?

  • 85. ——
    '19.6.29 7:36 PM (39.7.xxx.141) - 삭제된댓글

    전문직 동양남자가 스폰을 해야만 만나준다면 그건 돈을 안주면 만남이 성사 안되니 남자가 매력이 없단 소리죠.

    스폰이 아니라 연애라면 능력과 인맥이 좋은 전문성 있는
    남자랑 유전자를 나누고 산다는데 능력 없는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나요?

    연애랑 금전거래랑은 다른거에요. 어떻게 이걸 구분을 못하나.

  • 86. —-
    '19.6.29 7:38 PM (39.7.xxx.141) - 삭제된댓글

    스폰을 한단 이야기는요
    유부남인데 돈을 대주고 일정 만남 성관계를 해주거나
    싱글인데 돈을 대주고 여러 여자를 만나거나 그러는걸 이야기하는거에요. 여자가 주는 댓가는 금전교환이나 집이나 차 등과 대신 성적교환이고 다른걸 요구하지 않고요.

  • 87. ——
    '19.6.29 7:40 PM (39.7.xxx.141) - 삭제된댓글

    그냥 유부남이 눈맞아 불륜하고 돈 있는 남자애게 여자 몰리고 그런 이야기가 아니에요.

    넷플릭스에 정액결제 하듯 돈 내고 성만 소비하는 시스템을 이용하는 사람들과 대주는 사람들 플랫폼 제공자가 만연한가 아닌가의 이야기고 왜 그런 거래가 한국에 더 많은지 그리고 많은데도 그렇지 않은것처럼 포장되는지의 이야기에요

    오히려 그래서 더 청순하게 모범생 코스프레하고 있어보이려하고 겉모습 엄청 신경쓰는거라니까요. 실제로 반대인 사람이 많은데 모양만 그럴듯하면 속아주고 뒷모습 생각 안하고 싶은게 한국사회라서요

  • 88. ..
    '19.6.29 7:41 PM (175.197.xxx.12) - 삭제된댓글

    여자들이 남자 꼬실려고 꾸민다고 하는데요.
    남자도 마찬가지에요. 더하면 더하지..
    여자한번 꼬시겠다고 외제차에 외모 가꾸고 있는 척하고요. 수컷사회에서 루저들은 여자한번 만나기가 하늘의 별따기고 위너들은 수많은 여자들이 들러붙죠.
    글구 서양에서 여자들도 돈 많은 남자 만나려고 혈안이에요. 서양에 대한 환상 좀 버리세요.
    전통적으로 소아성애가 은근 만연한게 서양이구요. 귀족일수록 별별 일들이 벌어지고 있어요. 세계적네트웍도 있을 정도입니다. 넥시움이라고 얼마전 크게 미국에서 스캔들도 터졌어요. 고아원의 유래도 성직자들 사이에서 낳은 애들 때문에 처음에 만들게 되었어요.

  • 89. ——
    '19.6.29 7:42 PM (39.7.xxx.141) - 삭제된댓글

    윗님 서양에 무슨 환상이 있다고 그러세요
    양상이 다르다니까요.
    윗님이야말로 다 똑같고 한국이 깨끗하다 착각 하세요.

  • 90. —-
    '19.6.29 7:43 PM (39.7.xxx.141) - 삭제된댓글

    국가들과 문화와 여자의 사회적 위치와 경제적 활동 남녀를 바라보는 시선 성시장 자체가 차이가 나는데 계속 똑같다 주장하는 사람들은 뭐람...

  • 91. 이분
    '19.6.29 7:52 PM (223.62.xxx.100)

    39.7.xxx.141님은 혼자서 외국 사람분석 다하고 결론내리신 분이에요. 우리나라 사람들의 의식이 얼마나 변했는지 캐치하지도 못하고 그저 예전 관점으로 매춘이 많다, 스폰이 많다고만 외치네요.
    외.국.도 종류가 다른거지 비슷해요.

  • 92. ..
    '19.6.29 7:55 PM (175.197.xxx.12)

    도대체 일반적인 여자들이 스폰을 쉽게 생각하고 접근한다는 사고는 어디서 나온건지 모르겠네요. 마초같은 남자애들이 젊은 여자들 다수가 매춘녀라고 비하하는 내용과 비슷하게 들려요. 그들은 말 그대로 소수에요. 마음만 먹으면 접근이 가능할지 몰라도 일반적인 사람들이 그런것에 그리쉽게 빠지고 행동에 옮기지 않아요. 너무 모든것을 극단적이고 비관적으로 보는 것 같네요.
    그리고 나름 사회가 빨리 변하고 있어요. 아직 부족하지만 긍정적인 방향으로 흐르고 있고 앞으로 더욱 좋아질거에요.

  • 93. 성매매 세계순위
    '19.6.29 8:22 PM (211.216.xxx.17) - 삭제된댓글

    성매매 순위

    한국 세계3위
    1,2위국가는 성매매가 합법인 나라이고
    불법인 나라에서는 한국이 세계1위이네요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112601013

  • 94. 성매매 세계순위
    '19.6.29 8:28 PM (211.216.xxx.17) - 삭제된댓글

    성매매 순위

    한국 세계3위
    1,2위 스페인과 스위스는 성매매가 합법인데다 국가에서 공창을 운영하는 국가 이고
    성매매가 불법인 나라에서는 한국이 세계1위이네요

    여기에 음성적인 스폰까지 합친다면 가히~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112601013

  • 95. 영어로
    '19.6.29 8:30 PM (223.62.xxx.241)

    슈가 대디라는 말이 있는데 뭐래요 ㅎㅎㅎ.
    우리나라 비하해야 속이 시원하나보다.

  • 96. 성매매 지출 순위
    '19.6.29 8:32 PM (211.216.xxx.17)

    성매매지출비용 세계 순위 라고 하네요

    한국 세계3위
    1,2위국가는 성매매가 합법인 나라이고
    불법인 나라에서는 한국이 세계1위이네요

    여기에 음성적인 스폰까지 합친다면 가히뭐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112601013

  • 97. ㄴㄴ
    '19.6.29 8:35 P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한국은 성매매 불법이라서 금액이 정확하게 집계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실제는 훨씬 많다고.

  • 98. 아닌데요
    '19.6.29 8:57 PM (199.66.xxx.95) - 삭제된댓글

    윗님 근데 그런 돈 많은 사람들만 그런게 아니라 한국엔 아닌 사람들도 그런다니까요...그리고 그런 윗분이 이야기하는 미국 연봉 높은 사람들이 버는거랑 한국이랑 비교가 안되요. 소비층과 양상이 다르다니까요... 거기야 모델 배우들 특정 여자들이 그러는거고 한국은 굉장히 많은 젊은층 여자들이 그러려고 목메고 있어요...

    ㅡㅡㅡㅡㅡㅡ

    애슐리 메디슨도 슈가데디도 다 일반적인 여자들 얘기예요. 모델이나 연애인이 아니라.
    저 캐나다 살구요 이런 기사 여기서 가끔 봅니다. 미국이 확실히 여기보다 더한것 같은데
    뭐 모르죠...
    요점은 한국이 잘하고 있다는 얘기가 아니라
    이건 자본주의의 문제지 한국만의 문제는 아니란 거예요

  • 99. 아닌데요
    '19.6.29 8:58 PM (199.66.xxx.95)

    윗님 근데 그런 돈 많은 사람들만 그런게 아니라 한국엔 아닌 사람들도 그런다니까요...그리고 그런 윗분이 이야기하는 미국 연봉 높은 사람들이 버는거랑 한국이랑 비교가 안되요. 소비층과 양상이 다르다니까요... 거기야 모델 배우들 특정 여자들이 그러는거고 한국은 굉장히 많은 젊은층 여자들이 그러려고 목메고 있어요...

    ㅡㅡㅡㅡㅡㅡ

    애슐리 메디슨도 슈가데디도 다 일반적인 여자들 얘기예요. 모델이나 연애인이 아니라.
    남자도 아주 돈많은 사람들 아니예요.
    그냥 돈 좀 있는 어저씨 수준.
    저 캐나다 살구요 이런 기사 여기서 가끔 봅니다. 미국이 확실히 여기보다 더한것 같은데
    뭐 모르죠...
    요점은 한국이 잘하고 있다는 얘기가 아니라
    이건 자본주의의 문제지 한국만의 문제는 아니란 거예요

  • 100. 39.7
    '19.6.29 9:03 PM (183.98.xxx.23) - 삭제된댓글

    이 분 분석 이번은 정확하다고 봐요
    사람들이 더 많이 알고 경각심을 갖고 부끄러워 해야 하는 현실이에요

  • 101. ...
    '19.6.29 9:25 PM (110.70.xxx.36)

    천박한 물질만능 중심주의때문이죠 스폰은 말이좋아 영어고 그냥 매춘녀인거예요 한국의 성매매 세계 6위라는 기사네서 인구비례로 보면 세계 1위라하네요 물론 여자를 떠나 결혼유뮤고하고 남자놈들도 눈뻘개서 그런데 찾아가니 나라가 성매매 일등먹는거죠 남자들 반성해야해요 여자들은 조금벌오도 떳떳한일을 해야한다고 마음먹어야하고요

  • 102. ㅏㅏㅏ
    '19.6.29 10:09 PM (104.238.xxx.100)

    원글님하고 하고 싶어서 말한 거에요. 잤다고 후에 질척거리지 말고, 일단 깔끔하게 자자.

  • 103. ㅏㅏㅏ
    '19.6.29 10:20 PM (104.238.xxx.100)

    참고로 본인의 성생활에 대해 얘기하는 것도 성추행에 해당되는 것으로 잘 확립이 되어 있습니다.

    원글님은 일단계로 반발을 안 하고 잘 수용을 해 주었으니 사장이 므흣해 할 거에요.

    기회 되면 사장이 원글님을 껴안을 것입니다. 원글님은 "나에게도 100만원이 떨어지겠지" "사장은 이런 일에 경험이 많고 능수능란하니가 뒤탈 없겠지"하고 속으로 생각하며 저항을 안 할 것이고. 이게 사장이 바라는 거에요.

  • 104. ㅏㅏㅏ
    '19.6.29 10:24 PM (104.238.xxx.100)

    본인의 성생활에 대해 얘기하는 것도 성추행에 해당됨에도, 이 남자가 아무에게나 할 수 없는 말을 내게 하는구나, 나를 신뢰하는 구나, 아 기쁘다, 너무나 영광이다 하는 여성분들이 꽤 되더라구요.

    그런데 그런 여성분들도 자기 최면에 걸린 게 확실한 게, 본인의 성생활에 대해 얘기하는 남자의 신분에 따라 반응이 극명하게 갈립니다. 환경미화원이 얘기하는 것은 절대로 들어주지 않고 짤라버릴 거에요.

    본인이 의식하지 못하겠지만, 무의식에서는 100만원 받고 그 사장의 스폰을 받는 여성들을 부러워 하고 있다는 것이 행동으로 간접적으로 증명되는 것입니다.

  • 105. 연예인들
    '19.6.29 10:27 PM (117.53.xxx.134)

    저도 아는 동생통해서( 재벌2세와 소개팅) 또는
    광고사 사장집에도 일나가는 울집 도우미 통해서 들은 애기로 왜 나이차고 이쁜데도 시집을 못갔을까, 어떻게 자기 이름 걸고 프로그램을 하게 됐을까 그 의문점이 풀렸어요.

  • 106. 저렇게
    '19.6.29 10:38 PM (219.254.xxx.109) - 삭제된댓글

    39님 의견에 한표 드립니다.

  • 107. ..
    '19.6.29 10:41 PM (175.223.xxx.229) - 삭제된댓글

    1. 중년 남성이 젊은 여자 데리고 같이 들어온 거 봤는데 (처음엔 부모 자식인지 알았고요) 그 중년남자가 입어봐라~한 옷으로 입고나서 그 여자 말 “마음에 드세요?”....스폰 아니면 현지처로 결론.


    2. 지난 3월 중순에 광안리 유명한 모 횟집에서 전혀 부모자식으로 보이지 않는 중년 남성과 인조여자... 남자분 정말 점잖게 가정적인 사람으로 보였고 맞은편 여자는 누가봐도 술집 여자였는데 (텐프로 같은) 그게 아니면 스폰이겠죠. 간도 크다했어요. 해도 지기전에 그러고 앉았으니.

  • 108. 이런
    '19.6.29 10:55 PM (175.223.xxx.135)

    ㅏㅏㅏ님.
    왠 미친 소리세요. 님 기준으로 다른 사람 섣부르게 판단하지 마세요.
    저는 남녀가 같이 일하는 정글에서 포식자로 20년을 살아온 사람이고 아무리 그 사장이 돈 많고 잘나가도 대기업팀장이고 부장인 제가 갑이고 주도권을 가진 사람이에요. 호스트바를 갔으면 (안가봤어요)갔지 거래처와 자진 않아요
    성생활을 묘사했다기보단 그 사장도 별 요지경 세상이 다 있다며 자기는 그 여자가 자기를 좋아하는줄 알고 착각했는데 알고보니 스폰이었다. 그런이야기였어요. 의식있다고 좋아하고 즐겨보던 잡지여서 완전 뜨아였구요.
    한국비하하려고 한 것도 아니고 내가 살던 한국과 지금의 한국이 너무 달라져서 쓴거였는데 난리법석이네요

  • 109. 우리집
    '19.6.29 10:58 PM (110.70.xxx.53)

    딱 우리집 상간녀 행실, 홍대 미대 나왔다는 년이 일이백 받아쓰고 몸 주고는 미술에 투자했다고

  • 110. ..
    '19.6.30 12:01 AM (1.227.xxx.100)

    맞아요 요즘 여대생들 집에서 등록금주기도 벅차는지 힘든알바는 싫은지 월 백 이백에도 남자가 집얻어준거에서 살면서 용돈받는다 들었네요얼굴은 야하지도않고 수수하거나 청순한애들이 화장기도없이 그러고다니더라네요

  • 111. 스폰이
    '19.6.30 12:44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일상화됐다기보다 불륜이 많고
    연애하며 돈주고받는걸 당연하게 생각해서 아닌가요?

  • 112. 한국 비하
    '19.6.30 2:09 AM (14.63.xxx.64) - 삭제된댓글

    한국 비하하려고 쓴 글 아니라면서 제목은 왜 그따윈데요. 한국어 겉으로만 잘하는 외국인들이 어조에서 많이 범하는 실수네요. 애초에 한국 여자들이 정조 관념이 높아서 중국이나 일본보다 한국에서 더 많이 "위안부" 모집했다고 그거 창설한 일본 군의관이 남긴 서류 증거자료도 있어요. 물론 원글 주변 사람에겐 해당 안 되는 소리겠지만. 외국 실태 모르나본데요, 스폰 원조는 외국이에요 본래. 발자크 소설만 봐도 한국처럼 기생이나 화류계 여자도 아닌 일반 여자들 체계적 스폰 체제가 다 나와있는데 그게 몇 세기 전 얘긴데요?

  • 113. 한국 비하
    '19.6.30 2:14 AM (14.63.xxx.64) - 삭제된댓글

    그리고 저 위에 틀린 소리도 안 했던데 왜 찔려서 버럭 화를 내요? 님도 그 사람한테 한 번 이야기 들은 거 같고 사람 정도가 아니라 나라 전체를 섣부르게 판단해 놓고 본인은 뻔뻔하게 자기한테는 그러지 말라고 화내는 거 진짜 어느 특정 국적 같네요. 님은 지금 갑이라고 이런 말 퍼뜨리고 다녀도 된다고 생각하나 본데 진짜 대기업 높은 사람들 입 무거워요. 님처럼 본인이 갑이라고 착각하는 사람이나 포식자 운운 저렴한 말투 쓰죠.

  • 114. 그리고 39.7
    '19.6.30 2:41 AM (14.63.xxx.64) - 삭제된댓글

    외국에서 살았다면서 골든디거란 영어는 알기나 해요? 거기는 결혼한 여자한테도 그런 말 써요. 실제로 스폰서 첩질하다 본부인 쫓아내고 들어앉으니까. 아예 단어로 있을 정도니까 과연 한국과 양상이 다르긴 하죠. 서양이나 한국이나 다 있는 현상 가지고 님처럼 한국만 심하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결국 자기 주변 얘기하는 거예요. 가족이건 친척이건 친구건 지인이건 보고 들은 게 그것밖에 없으니까. 할 줄 아는 게 그것밖에 없으니까. 괜히 조선족 여자들이 한국 통해 미국 건너가서 성매매하다 잡히면 전부 한국인이라고 하겠어요? 평소에는 스스로 한국인이라고 생각 안 한다면서 그럴 때만 한국인이라는 거죠.

  • 115. 서투른 알바들ㅋ
    '19.6.30 2:48 AM (14.63.xxx.64) - 삭제된댓글

    본래 한 명이 글 쓰면 다른 사람이 댓글 쓰는 거야 흔한 수법이지만, 한 명이 쓰는 동조 댓글이 원글보다 분량 많은 거 첨 보네요ㅋㅋㅋ 한 쌍인 거 넘나 티난다ㅋㅋㅋ

  • 116. 웃기네 ㅋㅋㅋ
    '19.6.30 3:26 AM (128.12.xxx.115)

    그럼 대놓고 하는 중국이랑 아직도 지하경제가ㅜ엄청난 야쿠자판 일본은? 양조위 부인 얘기도 못들어봤나보네 ㅋㅋㅋㅋㅋ

    한국까면 좋냐? ㅋㅋㅋㅋㅋ

  • 117. ??
    '19.6.30 3:55 AM (125.137.xxx.55)

    콜걸~~~
    골드디거~~~
    슈가대디~~~

    나쁜짓에 국가 따지지 말아요

    요바이 문화~~

  • 118. 이게
    '19.6.30 7:01 AM (218.236.xxx.162)

    사실이라면 지난9년 정치 실패의 결과, 양극화 더 심화시킨...

  • 119. 이게
    '19.6.30 7:02 AM (218.236.xxx.162)

    저 위에 링크글 읽어볼만 합니다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788865&page=1&searchType=sear...
    제가 만약 왜구거나 친일매국노라면

  • 120. 역시
    '19.6.30 7:39 AM (128.12.xxx.115)

    다음 정치싸움은 한일전이다

  • 121. 혼자
    '19.6.30 7:48 AM (223.62.xxx.149)

    도배한 39.7은 주변에 더러운 남자들이 많나봅니다.
    우리나라만 더럽다고 지R을.
    유학했는데 더 몰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22. 주변에
    '19.6.30 8:20 AM (49.166.xxx.40) - 삭제된댓글

    대학생부터 스폰받던 동창친구... 예쁫고 모델이었는데, 중년 사업가가 남친이었어요.
    해외여행, 명품옷, 외제차.. 돈씀씀이 달랐구요.
    그런쪽에 일찌감치 눈떠 그런지.. 20대에 어찌어찌 준재벌 재혼남과 결혼.. 세상 교양넘치는 사모님이예요.

    그리고, 남편하고 이혼하고 혼자 애키우는 연예인 같은 외모의 애엄마가 있는데,
    와... 정말 유부남을이 엄청나게 꼬이더군요, 명품에 골프.. 자잘한 선물공세 장난아니고...
    결국 어떤 돈많고 애도 둘이나 있는 유부남이 생활비를 한달에 몇백씩.. 주면서 그걸로 살더라구요..
    요지경 맞아요. 저도 주변에서 그런거 보면서.. 연예인늘은 더 하겠다 싶엇어요.

  • 123. 한달백
    '19.6.30 8:22 AM (59.6.xxx.151)

    저희 아이들 어릴때
    소위 내노라 하는 사모님들과 자주 아니지만 그래도 속 얘기 좀 하는 모임 있었는데
    그 때도 텐프로( 접대부인데 술자리 아아아주 비싼 경우만 나가는) 하나 첩? 스폰?
    하면 이천쯤 든다고 했어요
    그러면서 최소한 한 ㄴ ㅕ ㄴ 에게 있는게 소문 덜 나고 사고 없고 낫다고 자조 비슷하게ㅜㅜㅜ
    그 여자들, 연예인, 기업가중 노는 거 좋아하는 사람. 셀럽 이에요
    가방 그 마담이나 양현석의 정마담이나
    그 사람들 인맥이 그렇게 노는 모임인 거에요.
    남자 연예인, 아이돌 들도 말하자면 그림 채워주는 친구? 들이고ㅜ

  • 124. ㅇㅇ
    '19.6.30 8:52 AM (14.58.xxx.139) - 삭제된댓글

    멀리 갈것도 없죠
    여기 82에도 몇만원 파스타 먹고 싶다고
    징징거리던 여자분있었자나요
    본인 가난하여 남친(?)인지 에게 스폰받는거에 당당하던
    솔직히 놀랐습니다.

  • 125. 인구비례 1위
    '19.6.30 10:04 AM (211.216.xxx.17)

    https://www.msn.com/ko-kr/news/national/세계-6위-‘성매매-공화국’-...

    성매매비율 세계6위

    인구비례로보면 거의 세계 탑수준이라고 하네요

  • 126. 인구비례 1위
    '19.6.30 10:13 AM (211.216.xxx.17) - 삭제된댓글

    http://www.msn.com/ko-kr/news/national/세계-6위-‘성매매-공화국’-...

    성매매비율 세계6위

    인구비례로보면 거의 세계 탑수준이라고 하네요

    2016년 여가부 실태조사 결과 한국남성50%가 성매수경험있고
    이중 85.4%는 상습적이라는 결과가

  • 127. ㅏㅏㅏ
    '19.6.30 11:19 AM (120.84.xxx.22) - 삭제된댓글

    본인의 성생활을 얘기하는 것도 성추행인 것이 확립되어 있다고 제가 말씀드렸는데,

    본인의 성생활 얘기가 꼭 구체적이고 상세한 성기 묘사나 성해위 장면 묘사를 해야만 성추행인 것은 아닙니다.

  • 128. 참나
    '19.6.30 11:24 AM (180.224.xxx.210)

    혼자만 외국서 살았던 사람 있군요.
    댓글이 대체 몇 개야...

    헛웃음만 나옵니다.

  • 129. 본인성생활
    '19.6.30 11:39 AM (104.238.xxx.100)

    본인의 성생활 얘기가 구체적이고 상세한 성기묘사, 성행위 장면 묘사를 포함하지 않아도 성추행입니다.

  • 130. 본인성생활
    '19.6.30 11:42 AM (104.238.xxx.100)

    그 사장은 본인 성생활 얘기를 할 때 원글님 눈빛과 태도를 관찰하면서, 그 관찰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 단계 계획을 세웠을 거에요.

  • 131. ...
    '19.6.30 12:55 PM (183.78.xxx.22)

    원래 매춘이 세상 가장오래된 직업중하나라 들었어요

  • 132. 돌씽녀
    '19.6.30 1:59 PM (125.186.xxx.147)

    유부남 셋만 관리하면 일안해도 된다 라는 말 들었어요 지방이구요 월100정도 한닥‥ 들었어요 셋에300백 이구 여기서 총각만나면 폭탄이라고

  • 133. ㅇㅇ
    '19.6.30 4:28 PM (1.253.xxx.141) - 삭제된댓글

    애가 애같지 않게 나온건 사실.
    그러려면 성인 모델을 쓰던가
    열두살에 맞는 컨셉을 짜던가

  • 134. 스폰이
    '19.6.30 5:11 PM (14.41.xxx.158)

    뭐 술집녀들만 하는줄 아는지 님들 백수녀, 노래방도우미 이혼녀들 150직장녀도 알바식으로 월 백 아니라도 남자와 섹스하며 돈 받는게 님들이 몰라그렇지 심심치 않음 현실이

    경제적으로 어려워지면 예전엔 남자는 피를 팔고 여잔 몸을 판다고 했는데 현실은 남자도 몸 판지 오래됐고

    와꾸 되는 녀들이야 지와꾸대로 돈값 부르는거고 와꾸 안되면 안되는대로 그런녀들도 아쉬워하는 남자들이 있으니 조인이 되는거임

    그런데 여자 몸파는 건 나라를 안가림 왜냐면 남자들의 수요가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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