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집에 사는 40대 백수 미혼 동생으로 인해 이거저거 알아보는 중인데요
몇 년전에 중견기업 다니던걸 그만두고 그냥 가만 있어요
국문과 나온 동생이라.. 찾다보니 실업자들 재취업하는데 한국어교원자격증이란거
도움이 되나요?
차라리 전산쪽이나 컴퓨터관련이 낫지 않을까요?
다 알아봐서 이걸로 해라고 들이밀면 좀 움직이는 성격입니다
놔두면 스스로 그냥 가만히 있어서 일년동안 견디다가 그냥 하라고 할 예정입니다
성실하니 일단 시작시키면 움직일거 같은데
저게 무슨 자격증인지 알수가 없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