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기씨...
가족분들 다 방송나오실 때는
참 부러운 가정이다 싶었는데요..ㅜ
사고사라서 그런것같네요 저도 김주혁씨 너무 안타까워요.
부모님가시고 미혼동생남기고 애인두고 ㅜㅜ
날이 흐린데
맘도 흐려지네요. 생각하니
김주혁도 그렇고 신해철도 너무 안타까웠어요~
그사람은 그래도 외제차도 타고... 한국이라는 작은 나라지만
자기 이름도 날려서 안타까워해주는 사람들이라도 많지..
일반인들은 그저 개미가 한마리 죽은것과도 같네요...
가족 지인 대여섯명 외엔 아무도 모름.. 존재 자체를..
키 좀 작으마하고 눈크고 조연으로 많이나왔던
여배우요....
나이는50넘었던데 결혼도 안 했더군요
한씨성이구요ㆍ이분도 갑자기 가셨어요 ㅜ
소식듣곤 놀라고 참.. 인생 덧없다 .. 싶던데요
이미 죽은 사람들인데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허무한 이야기 하면서 다시 거론하는게 제일 불쌍한것 같아요.
신해철씨도.. 트위터 보니까 그때가 다이어트 한창 하고 있을 시기였나보더라구요..그런내용의 글들이 있더라구요.. 부모님과의 일상 그런것들도... 그분도 참 허무하다는 생각 들어요.ㅠㅠ
최전성기부터 결혼,이혼을 접한 팬으로서
아침속보보고 기절하는 줄 알았어요.
그 어려운 환경속에서 소탈한 인간미와 근성을 봤었는데 그렇게 허망하게 가다니..
결혼만 안했다면, 이혼 후 정말 품넓은 새 사람을 만났다면.
뭐가 그리 두렵고 무서웠는지..
그 한씨성 가지신 분
한 경 선 씨. .
장진영, 이은주, 박용하 ㅜㅜ
개그맨 양종철씨요,
음주사고도 아니고 보통의 교통사고였는데 운전중에 차가 전복되면서 사망하셨죠
40도 안되서 사망했을 거에요. 정말 허무....
장진영 박용하 김주혁
그리고 양종철씨는 우연히 사진 같이 찍은 첫 연예인이었어서...
전 유채영씨도 ㅠ 본적있어서
한경선씨 누군가 봤더니. ㅠ
다 그렇지만 저는 패트릭 스웨이지.
그 시절, 건강한 남성미의 상징이었던 그가 병마 때문에...ㅠㅠㅠ
한경선씨도 참 건강해보였는데..ㅠㅠㅠ 여자연에인들 요리대결 하는 프로에 나왔던거 그게 제가 텔레비젼으로 마지막으로 본것 같아요...
한경선씨가 고인이 되셨군요
자료 찾아 보니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본인이 병원에 찾아가
수술 없이 진료 받았다는데도 그렇게 갑자기 의식 불명으로 갈수가 있나 보네요
김주혁씨 생각했는데
하필 차가 그 밑에 계단으로 굴러서
차라리 나무에 박았거나 했음 사망은 하지 않았을텐데
커피프린스1호점에 나왔었던
이언이
사고로 죽은지가 벌써 11년이나 되었네요.ㅜㅜ
아직도 가끔 생각나요.
커.프 1호점 종방 회식 끝나고 돌아가는 길에 오토바이 사고로 죽었나 그렇죠?
극중
이언이 좋아하는 여자애 -
동생역활의 그 탤런트도 그 커.프 1호점 이후로 화면에서 본적이 없어요.
근황이 궁금하네요.
이언씨..ㅠㅠㅠ 이언씨는 저랑 동갑이라서.. 그때도 진짜 좀 충격이었어요... 내또래 친구가 그렇게 하늘나라 가니까 그떄도 참 감정이 너무 우울했어요..ㅠㅠ
개그우먼 김형은씨요
교통사고 당하고 전신마비 중에도 밝게 웃던 모습기억나요.
같이 사고 당한 심진화씨는 상처도 적고
좋은 개그맨 만나 결혼하고 사랑받으며 행복해보이는데
왜 같은일에도 생과 사가 갈리는거죠...ㅜㅜ
결혼하고시댁갔는데 대추나무사랑걸렸네 촬영지인거에요.그날촬영날이였고 구경갔는데 너무너무이쁜분이 웃으면서 먼저해주시는거에요.아직도 그미소 잊을수가없어요.근데 돌아가셨다고해서 놀랬네요
저는 40대 초반인데 제가 중고등학교때 돌아가신 분들 생각을 종종 할 때 있어요.
꽃미남 배우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던 변영훈 씨는 촬영 중 헬기사고로 돌아가시고
풋풋한 매력이 돋보였던 석광렬 씨는 뇌사로 있다가 돌아가셨고
사람들이 잘 모르지만 조문정 씨는 정말 꽃다운 나이의 예쁜 배우였는데 자동차로 가로수를 들이받고 사망하셨어요.
이분은 대우전자 광고에서 연구소 연구원 역할로 데뷔한것 같은데 아주 똘똘하게 생겨서 진짜 연구원인지 배우인지 헷갈리기도 했었고요.
아무도몰라 님 댓글처럼 알려지지도 않는 일반인 죽음도 쓸쓸하고
널리 알려진 분들의 죽음은 부귀영화라면 부귀영화일 수 있는 것들을 화려하게 누리던 사람도 저렇게 떠나는구나 싶어 또한 쓸쓸하네요.
최진실씨ㆍ연예인은 아니지만 노무현대통령ㆍ노회찬의원
충격이었어요 ㅠ ㅠ
222님이 말씀하시는 분들 다 기억이 나요.... 저중에서 조문정씨는 누군지 몰라서.. 막 검색해봤던 기억도 있네요... 맞아요.. 일반인들 어르신들 장례식장 가도 참 쓸쓸하고.ㅠㅠ 그렇죠.. 연예인들은 화면으로 그동안 항상 쭉 봐온 사람이니까 그사람들도 더이상 볼수 없으니까 참 쓸쓸하구요..
그 죽음이 너무 마음아파 울었던 적이 딱 두번 있어요.
마이클잭슨과 김광석
이미지?씨 혼자 사시다 고독사 하신..
서울의 달에서 한석규가 작업 들어갔던 부자로 나왔던분이요.
이분도 50초반인가 그런데 갑자기 돌아가셔서 놀랐어요.
저는 장국영 생각나요.
연예인은 아니지만 정은임아나운서 생각나구요.
흑석동에서 차사고로 돌아가셨죠.
샤이니
갑자기 종현이 죽어서 충격이 컸어요
가수 서지원씨요. 한창 잘나가고 신곡발표 직전이였던걸로 아는데 너무 아쉬워요. 미성의 목소리에 귀여운 얼굴 아직도 선해요.
중견탈렌트 이미지씨요. 이쁘장하고 조연으로 자주 나왔던분인데 콩팥인가 방광인가 그 부분 관련 쇼크사로 고독사하고 며칠후에 발견되었지요ㅠㅠ
감초연기
육남매 기억나요
커프종방연이 아니라 최강칠우 종방연 끝나고 사고였을꺼에요. 김주혁, 신해철도 충격이고.. 사람사는게 뭔지 안타까워요
듀스 김성재
솔로 데뷔 무대하고 그 다음 날...
스포츠신문기사를 보고도 믿지 못했어요
고인되신분들 다 안타까워요ㅠㅠ 삶이 허무해요
최진실..,임성민..김자옥
임성민 최진실 김자옥 이미지
조지마이클님이요
그의 히트곡처럼 크리스마스에 영면하셨지요..
헛소문 백모씨는 모하시나
신해철씨요
저 중학교때 대학가요제 나와서 제가 엄청엄청
좋아했거든요
신해철 너무 보고싶어서 요즘 유투브찾아보는데
말을 너무 잘하고 엄청유머러스하고 매력있네요
넘넘 그립고 보고싶어요
mbc 영화음악 정은임 아나운서...너무 맑고 강직했던 분.
2004년 교통사고로 그만..충격이 캈습니다.
배우 이은주 씨가 왜그리 기억에 남는지.
그리고 귀염성 있는 정, 이름이 기억 안나네요ㅜㅜ.
옥탑방? 이런 드라마 나오고 윤계상하고도 드라마 찍었는데.
다들 너무 꽃다운 나이에 가장으로 빨대 꽂혀 살다가...
정말 안타까웠어요.
사실 살아있을때 박용하 별로 좋아한 배우도 아니었는데......
얼마전에 우연히 뮤비인지 박용하의 처음 그날처럼을 보고 듣는데 박용하 장례식 장면들을 모은거 였는데
일본 여성팬분들이 검은 옷입고 마구 우는데 정말 정말 슬프더군요...
왜 저리 젊고 잘생기고 재능많은 배우가 그리 허망한 죽음을 택한건지...안타깝고 슬프더군요
최진실ㆍ김주혁ㆍ변영훈
정다빈이에요~
다이애나 황태자비
다빈씨는 래원이가 정은아 라고 부르면 금방이라도 뒤돌아볼거 같네요
최진실,신해철, 거북이, 박용하도...
한경선씨가 누군지 한번 찾아봤더니....이분이었군요
활동 활발하게 하셨었는데 언제 돌아가셨대요? 몰랐어요
참 안타까운 분들이 많네요...
저는 아직도 신해철씨는 좀 실감이 안나요.
정말 당연하게, 회복하고 몇 주 후에 죽었다 살았네요 낄낄거리면서 티비 나올 줄 알았어요.
신해철씨요
팬도아니였는데
눈물흘린 유일한 연예인
신해철씨가 많이똑똑 했잖아요
이젠티비서그의 언변을 들을수없어 안타까워 화가나기까지
그의사도 죽이고싶을만큼 분노가
장진영씨요. 팬이었는데 참 허망했어요.
가수 유니.
정말 예쁘고 다방면에서 끼많고 연기도 잘했는데 악플로 자살했죠.
너무 어린 나이였고 보여지는 모습과는 다르게
모범생에 진중한 성격이였다네요.
너무 아까운 아이....
그리고 로빈 윌리엄스..
조지 마이클
사망 소식을 듣고 그냥 멍하기만 했다는....
근데 왠지 이 사람은 일찍 갈 것 같았어요.
어린 시절 오랫동안 좋아하면서도.... 그런 느낌이 들었었네요.
최진실...
그리고 저도 정은임님..
사랑과 야망의 남성훈씨..
임성민씨
김자옥씨
여운계씨..
위에...분
양종철씨기억해요 사고영상보고너무놀랐는데ㅜ
하지만연상내연녀와함께강남어디큰사거리에서봉고과속운전으로전복된후ㅡ그여자분나와서경찰한빨리꺼내달라고 발동동굴린것 봤어요ㅡ결혼한지얼마안됐을때ㅡ아기도있었어요ㅡ나중에아내분은어땠을지ㅜㅜ 안타깝지만은않은일이었어요
서지원
샤이니 종현
인생 무상이드라구요 ㅠㅠ
다 가진 사람들이 왜 ㅠㅠ
석양지가 부른 매염방. 노래랑 일치했던 그녀의 인생관이 있는 그대로의 허무감을 잘 나타냈고요.
연예인은 아니지만 조성민. 유서에 '한 때는 가슴 뿌듯한 적도 있었다'고 회상했는데 그 날들과 결말이 대비돼서.
댓글에 있는 사람 중엔 장국영. 신비한 느낌이 있는 인물이라 어떤 사람이든 사람은 다 죽는다는 관점을 더 많이 선사했어요.
80년대 배우 임성민씨요. 그리고 나무와 새를 불렀던 박길라라는 배우도 어렸을 때라 충격이었어요.
김광서 패트릭 스웨이지
윗글에 안나와서 적어봅니다
서지원과 종현은
인기에 대한 부담감과 가족 부양때문에
심한 압박감을 느꼈을거 같아요